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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4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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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녀' 라이더, 보름 만에 배달음식 40개 훔쳐 먹다 구속

중국 베이징에서 한 배달 여성 배달 기사가 다른 사람 시킨 배달 음식 40여 개를 훔쳐 먹은 사건이 화제다.현지 경찰이 해당 사건 영상을 조사한 결과 그녀는 보름 동안 한 건물 밑에 배달 보관소에 들러 40개 이상의 배달을 훔쳐먹었다. 범행 시간은 대부분 밤 10시에 집중됐고, 많게는 한번에 5개를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배달 보관대를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훔칠 생각을 했고, 지나갈 때마다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 집으로 가져..

中 산둥 미성년 두명 결혼식 올려…신랑은 중학교 2학년

중국 산둥(山東)에서 미생년 두 명이 결혼식을 올려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산둥성 신타이에서 열린 결혼식에 신랑, 신부 모두 미성년자였고 신랑은 심지어 중학교 2학년 재학생이라고 전해졌다. 현지 정부는 25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신혼부부 양측이 모두 미성년자라고 밝혔다.법률 위반 및 사회 윤리 어긴 사건이기에 지방 정부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으며 현지 경찰과 민사 부서와 함께 조직하여 양측 부모에게 법적 교육을 실시했다. 여..

머리 때리며 옷 벗겨…中유치원 교사, 5세 아동 폭행 동영상 논란

중국 허난성 한 유치원 여교사 5세 아동을 폭행하는 영상이 유포돼 화제다.해당 영상에서는 유치원 교사가 초록색 가방을 멘 5세 어린이의 머리를 때리며 바지를 벗기려 하자 남아가 "싫어요"라고 외치며 손으로 바지를 잡아당기며 강하게 저항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여교사가 발로 남아 얼굴을 밟았고 아이는 "죄송합니다"를 반복했다.또 다른 영상에서는 이 남자 아이가 무릎을 꿇고 다른 여교사에게 절을 하는 모습이 담겼고, 영상에서는 여자의 웃음소리도 들..

생리통 도중 검정액체 토한 여성…이 질병 앓고 있었다

20대 여성이 생리통 도중 검정색 액체를 토했고 이후 희귀 질환의 하나인 '포르피린증'이란 병에 확진됐다.중국 항저우 20대 여성 A씨은 최근 1년간 생리할 때마다 복부 통증에 시달렸고 병원을 방문해 생리통 치료, 신체검사 등 다 해봤지만 호전이 없었다. 생리일이 다가오자 또 극심한 복통이 시작, 5일 후에는 검은색 액체를 토했다. 의사는 즉시 A씨의 소변을 수집해 햇볕에 쬐었고 30분 뒤 소변은 간장색으로 변했다. 의사는 이 여성에게 포르..

안보리 '가자 즉각휴전 결의안' 첫 채택…美 기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25일(현지시간) 개전이후 처음으로 채택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벌어진 뒤 안보리에서 추진한 3차례 결의안은 미국의 반대로 무산됐고, 미국이 지난 22일 제출했던 즉각 휴전결의안은 중국, 러시아, 알제리가 반대표를 던져 부결됐다. 안보리는 이날 공식회의를 열어 이사국 15개국 중 14개국의 찬성으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상임 이사..

[속보] 푸틴, 모스크바 테러 관련 24일 국가애도일 선포

[속보] 푸틴, 모스크바 테러 관련 24일 국가애도일 선포

[속보]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돈 때문에 범행했다" 진술

[속보]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돈 때문에 범행했다" 진술

주러대사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서 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의 외곽 공연장에서 대규모 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주러대사관은 "러시아 비상사태부에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와 부상자 중 한국인은 없다"고 전했다. 대사관은 "러시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총격 사건 장소 및 인근 지역, 특히 테러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삼가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

[속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망자 93명으로 증가

[속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망자 93명으로 증가

[속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용의자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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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한국행' 막판 제동…몬테네그로 검찰 이의 제기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씨의 한국 송환 결정에 몬테네그로 검찰이 이의를 제기했다. 권씨의 한국행이 이번 주말로 예상된 상황 속 막판 돌발변수가 불거진 것이다.몬테네그로 대검찰청은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항소법원과 고등법원의 절차적 문제에 대해 대법원에 적법성 판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대검찰청은 "법원은 법률에 반해 정규 절차가 아닌 약식으로 권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절차를 진행했다"며..

공장단지 화장실에서 '응애'…버려진 신생아 발견

남아선호사상이 가장 심한 중국에서 남자 갓난 아이가 버려진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지난 18일 중국 푸첸성 한 공장단지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신생아 한 명이 발견됐다. 목격자에 의하면 신생아의 몸은 옷으로 감싸져 있었고 몸무게는 대략 2.5kg 가량이었다고 전했다. 발견 당시 울고 있었고 손발이 잘 움직이는 걸로 보여 즉시 경찰청과 구급대에 신고했다. 신생아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외관상으로는 건강해보이나 의료기관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뤄쓰펀 가게 급습했더니…위생상태 최악, 가짜 식재료까지

중국 광시(廣西) 대표 먹거리인 류저우(柳州) 뤄쓰펀(螺螄粉, 우렁이 쌀국수)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중국 웨이보에 뤄쓰펀 가게의 최악의 위생상태가 실검에 올라 화제다.21일(현지시간) 중국 청두시장감독국은 월 판매량이 4000개 넘는 뤄쓰펀 배달전문 가게를 기습 단속했다. 이 가게의 주방 위생환경은 엉망진창이었고 식재료 품질도 우려된다는 사실을 적발했다. 식재료 보관대에서 뤄쓰펀 가취장(加臭酱)소스 등 식품 첨가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테라·루나' 권도형 도피 23개월 만에 한국 온다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씨의 한국 송환이 확정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권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항소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권씨의 신병 인도와 관련한 몬테네그로 재판부의 사법 절차는 종료됐다.권씨의 형기가 오는 23일 만료되는 만큼 그는 이달 23일 또는 24일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것이라는..

푸틴에 체포영장 발부했던 일본인 재판관, 국제형사재판소장 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던 일본 검찰 출신 여성 재판관이 전쟁범죄를 심판하는 국제기구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장 자리에 올랐다. 12일 NHK, 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은 ICC가 전날 열린 신임 소장 투표에서 아카네 도모코 재판관(67)을 선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인이 임기 3년의 ICC 소장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카네 신임 소장은 일본 아이치현 출신으로 1982년 검사로 임용돼 하코다테지방검찰..

러시아서 한국 국적자 간첩 혐의 첫 체포…모스크바 이송

한국 국민 1명이 올해 초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간첩 혐의로 사법 기관에 체포됐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한국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처음이다.타스 통신은 사법 당국자를 인용해 "간첩 범죄 수사 중 한국인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 매체는 이 한국인의 성씨가 '백'씨라며 실명을 보도했다.그러면서 이 한국인은 올해 초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구금됐고 지난달 말 모스크바로 이송돼 레포..

S&P 500 사상최고…파월 조기 금리인하 시사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7일(현지시간) 금리인하 시점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52.60포인트(1.03%) 뛰어 5,157.36에 마감하면서 올 들어 16번째 최고기록을 갱신했다.다우존수30 산업평균지수는 130.30포인트(0.34%) 오른 38,791.35, 기술주 중심..

2월 지구 평균기온 섭씨 13.54도 역대 최고

지난 2월 기온이 역대 최고기록을 세우면서 지구 온도는 9달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에 따르면 세계 바다의 수온 역시 지난해 8월 이후 계속 상승해 2월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월 평균기온은 섭씨 13.54도로 2016년 2월 최고기록을 넘겼다.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섭씨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는데 코페르니쿠스가 공개한 수치를..

미국인 23%만 "국제분쟁 적극 개입"…고립주의 반영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가자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등 국제 분쟁에 더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들은 4명 중 1명꼴(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이 '고립주의'로 기울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달 미국 성인 11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6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3명 중 1명(36%)은 역할 축소를, 10명 중 4명(40%)은 지금 역할이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미국이 그..

이 "유엔 난민구호기구에 테러 연루 450명 활동"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벌이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 이슬람 무장조직 하마스와 다른 테러조직 연루자들이 450명 이상 활동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주장했다.이스라엘이 지난 1월 UNRWA 직원 다수가 하마스 요원과 겹치고, 심지어 12명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촉발한 지난 해 10월7일 공격에도 가담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때문에 미국과 일부 국가들은 UNRW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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