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상급식 축소에 급식소 업체 반발…법적 대응 예고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무상급식 프로그램이 비리 의혹과 예산 낭비로 대폭 축소된 가운데, 급식소 운영업체들이 정부에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고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급식소 운영업체 단체 3곳은 전날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정부의 급식소 신설 중단 조치(모라토리엄)에 항의했다. 인도네시아에선 현재 전국에 약 2만8000곳의 급식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국가영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