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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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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물가 딜레마, 물가 상승과 선거 패배...바이든 데자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급등한 소비자 물가를 낮추겠다는 공약으로 집권했지만, 전임자를 괴롭혔던 것과 같은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진단했다.로이터는 이같이 전하고, 한번 상승한 물가는 거의 하락하지 않으며 미국민들은 물가 상승을 싫어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전 대통령과 유사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의 물가 통제 전략, 바이든과의 데자뷔물가 상승이 가..

워싱턴주, 조류 인플루엔자 H5N5 첫 사망자…인간 감염 첫 사례

미국 워싱턴주의 한 주민이 희귀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사망했다고 AP,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주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는 기저 질환이 있는 고령자로, H5N5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H5N5는 희귀 변종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간 감염은 이번이 첫 사례다.시애틀 남서쪽으로 약 125㎞ 떨어진 그레이스 하버 카운티에 거주한 이 환자는 자신의 집 뒤뜰에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었는데..

시카고 10대 난동·총격…트럼프 ‘연방 개입 필요’ 맹비판

시카고 도심에서 10대 청소년 수백 명이 몰려 난동 끝에 총격으로 이어지며 1명이 사망하고 최소 8명이 부상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도시 치안 붕괴의 상징"으로 규정하며 주정부의 무능을 강하게 비판했다.사건은 21일(현지시간) 밤 10시께 시카고 루프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이후 발생했다. 시카고 2구역 시의원인 브라이언 홉킨스는 약 300명의 청소년들이 SNS를 통해 집결해 거리에서 폭력을 행..

두 달 만에 공개된 9월 美고용지표…예상 상회했지만 연준 정책 판단엔 '불확실성'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7주 가까이 지연됐던 9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20일(현지시간)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시장은 시장 예상보다 뚜렷하게 견조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현시점 경기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여전히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미 노동부는 9월 비농업 일자리가 11만9000개 늘었다고 밝혔다. WSJ이 집계한 전..

美법원 "워싱턴DC 주방위군 철수하라"…트럼프 행정부 조치에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수도 워싱턴DC 치안 강화를 이유로 수개월간 유지해온 주방위군 배치가 20일(현지시간)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AP통신에 따르면 지아 M. 코브 연방지법 판사는 대통령이 주방위군을 동원해 수도 치안 업무에 개입한 조치는 "지방정부의 고유 권한을 침해한 위법한 조치"라고 판결했다. 다만 정부 측에 항소 기회를 주기 위해 21일 동안 효력을 유예했다.재판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주방위군 배치가 워싱턴DC에 "자치법에..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뉴욕 증시 흔들…"고평가 우려 지속"

인공지능(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며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장 초반 강하게 반등했지만 랠리는 오래가지 못했다. 주요 지수는 오후 들어 급락하며, 지난 4월 '관세 공포장' 이후 가장 큰 장중 변동폭을 기록했다.이번 변동성은 AI 붐의 중심에 선 기업들에 대한 고평가 논란과 무리한 투자 확대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한국어 글자도 자연스럽게…구글 AI 이미지 도구 '나노 바나나 프로' 선봬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편집 도구 '나노 바나나' 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3 프로'를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한 '나노 바나나 프로(제미나이 3 프로 이미지)'를 공개했다.새 버전은 최신 추론 능력을 갖춘 제미나이 3 프로를 활용해 아이디어 시각화와 디자인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구글 검색과 연동돼 최신 정보를 실시간 반영한다. 예를 들어 '카르다몸 홍차 제조법 인포그래픽을 만들어줘..

워너 뮤직, AI 스타트업 유디오와 라이선스 계약…소송상대서 협력사로

세계 3대 음반사인 미국의 워너뮤직그룹(WMG)이 자사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고소했던 대상인 인공지능(AI) 음악 스타트업 유디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미국 기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양사는 19일(현지시간) AI 기반 음악 생성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유디오는 워너뮤직이 허가한 음원을 기반으로 학습된 AI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노래를 만드는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WMG는 작년..

"우크라 옹호 창구 사라진다…켈로그 미 특사, 내년 1월 퇴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담당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내년 1월쯤 행정부를 떠날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 4명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켈로그의 퇴진은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우크라이나 측 입장을 꾸준히 대변해 온 드문 인물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특사는 임시로 부여되는 직위다. 현행법상 대통령이 임명한 뒤 360일이 지나면 상원 인준을 거쳐야 자..

美 30대 아버지, 자녀 4명 살해 후 트렁크 유기…영아 매장도 자백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30대 아버지가 자녀 4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차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폭스뉴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법원 기록에 따르면 웰링턴 디킨스 3세(38)는 1급 살인 4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디킨스는 수개월에 걸쳐 자신의 자녀들을 살해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존스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0월 27일 밤 디킨스로부터 "자녀 4명이 죽었고 시신은 차고에 있는 차 안에 있다"는 911 신고를 접수하고..

트럼프, 엡스타인 사건 기록 공개 법안 서명…미국 주류층 '판도라 상자' 열린다

미성년자 성범죄자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 자료가 다음달 중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엡스타인 사건 자료 공개를 강제하는 법안에 서명했고,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상·하원이 전날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한 법안에 따라 30일 이내에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주류사회 '판도라 상자' 엡스타인 파일, 트럼프 서명으로 공개 절차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

트럼프의 농담 섞은 압박 "연준 금리 인하 안하면 재무장관도 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해임하겠다고 농담섞어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미·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 연설 중 "스콧이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은 연준뿐"이라며 "연준의 금리가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이어 "스콧,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당신의 엉덩이를 걷어찰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뉴욕증시, 동반 강세…엔비디아, 호실적에 장외 5% 급등

미국 뉴역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03포인트(0.10%) 오른 4만6138.7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84포인트(0.38%) 상승한 6642.1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31.38포인트(0.59%) 오른 2만2564.2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주로 보합권에서 움직이던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또 '사상 최고' 실적… 'AI버블' 일축

세계 시총 1위 기업 엔비디아가 19일(현지시간)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최근 부상한 '인공지능(AI) 버블' 우려를 잠재웠다. AI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실적과 전망 모두에서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3분기(8~10월) 순이익이 319억달러(46조893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엔비디아 3분기 매출 62%, 순이익 65% 급증...주가 급등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미국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올해 자체 회계연도 3분기(8∼10월) 매출액이 전년도 동기 대비 62% 증가한 570억600만달러(83조8000천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총순이익은 65% 증가한 319억1000만달러(46조9000억원)로 주당으로 계산할 경우 1.3달러(1911원)로 67% 급증했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49억2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고, 주당 순이..

트럼프, 베네수엘라 내 'CIA 비밀작전' 추가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내 미 중앙정보국(CIA)의 비밀작전을 추가적으로 승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작전은 베네수엘라를 압박하면서 더 광범위한 군사 작전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전언이다.NYT는 아직 미국이 베네수엘라 영토에 지상 병력을 배치하지 않은 만큼 이번 비밀작전은 사보타주나 사이버·심리·정보전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

구글 CEO "AI 거품 빠지면 모든 회사 타격 입을 것"

구글 모회사 알파벳 최고경영자(CEO)인 순다르 피차이가 "현재 유행하는 인공지능(AI) 붐이 붕괴하면 모든 회사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피차이는 18일(현지시간) 방영된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AI 시장의 성장은 특별한 순간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는 비이성적인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피차이의 발언은 닷컴버블 붕괴 전인 1990년대 앨런 그린스펀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이 비이성적인 과열이 나타날 것이라..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美 도서관협회 '카네기 메달' 최종후보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미국도서관협회(ALA)가 수여하는 '앤드류 카네기 소설 및 논픽션 우수상'(앤드류 카네기 메달) 최종후보에 올랐다.ALA는 18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026년 앤드류 카네기 메달 최종 후보작들을 공개했다.한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2021)는 소설 부문에서 인도계 미국인 메가 마줌다르 작가의 '수호자와 도둑(A Guardian and a Thief)'(2025), 아르헨티나 작가 아구스..

엔비디아, 20일 3분기 실적 발표… AI 투자 열기 지속성 가늠할 분수령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20일(한국시간) 3분기(8~10월) 실적을 발표한다.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가 정점을 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시장은 이번 실적을 통해 AI 반도체 수요의 지속성과 엔비디아의 성장 여력을 확인하려는 분위기다.퀵·팩트셋 집계치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해당 분기 매출은 548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가 예상된다. 순이익 전망치는 307억 달러로 59% 증가한 수준이..

"중국, 지난 24년간 미국에 300조원 대출"

중국이 지난 24년간 미국에 약 300조원에 달하는 대출을 제공했다는 조사가 나왔다.미국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에이드데이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00년부터 2023년까지 총 217개국에 2조2000억 달러(약 3224조원) 규모의 대출 및 지원을 제공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고서에서 중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대출을 받는 국가는 미국이었다. 해당 기간동안 20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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