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누가 강가에서 즐기나, 물위에서 즐겨야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파리의 센 강의 수상 교통과 비견될 한강버스가 오는 18일 정식 운항에 들어간다. 한강버스는 마곡, 망원, 압구정, 잠실 등 선착장과 버스 노선을 연계해 선착장 접근성을 강화했다. 선착장에는 프랜차이즈 카페, 치킨, 편의점 등이 입점해 탑승객 편의도 증대했다. 한강버스는 출퇴근 교통 수단을 너멍 서울을 즐기는 물위의 시티투어 버스가 될 전망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관광 자원과 접목해 한강버스를 즐기는 활용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