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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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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가능성 더 커져"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좌석유지 의무 완화' 기각 의견
농민신문 인쇄용지 입찰 담합…제지 6개사 과징금 30억원
8월 취업자 18만4000명↑…5개월 만에 최대폭
[시사용어] 코아펙(KOAFEC)
최근 소줏값을 두고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지속되는 고물가에 지친 서민들에게 소주 가격마저 6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언론보도가 쏟아지자 민심이 요동을 친 탓이죠.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물가 안정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둔 정부는 서둘러 소줏값 단속에 나섰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주 등 국민이 정말 가까이 즐기는 그런 품목..
귀농·귀촌 10가구 중 7가구가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촌 5년차의 연평균 가구소득은 4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2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5년간(2017~2021년) 귀농·귀촌한 6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가구의 67.2%, 귀촌가구의 67.4%는 현재 생활에..
1월 산업 생산이 4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소비는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고 투자도 줄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전월보다 0.5% 증가했다. 작년 9월(0.1%) 이후 넉 달만에 증가 전환이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10월(-1.2%), 11월(-0.4%) 두 달 연속 감소했고 12월에는 보합을 나타냈다. 업종별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아랍에미리트(UAE) 측과 협력해 양국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 협력 사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UAE 투자협력위원회 첫 회의에서 "오늘 출범하는 위원회는 UAE의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투자 협력의 정책 방향 설정과 개별 투자와 관련한 애로 해소 등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월급쟁이들은 한 달에 평균 333만원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의 소득 격차는 더 확대됐다. 통계청은 28일 발표한 '2021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33만원으로 1년 전보다 4.1%(13만원) 증가했다.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값인 중위소득은 250만원으로 3.3% 올..
◇과장급 인사 △금융투자지원단장 이상목
올해 1월 국세수입이 1년 전보다 7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올해 걷어야 할 목표 세수 대비 실제 걷힌 비율인 진도율은 1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올해 세입여건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1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42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조8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1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감소 폭이다. 1월 세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각 부처는 모두가 산업 부처란 각오로 민간의 수출과 투자 확대를 위해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의 어려운 여건도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 후 재도약을 위해서는 우리 경제가 민간과 시장 중심으..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은행 업계의 단합, 불공정 행위 등을 들여다보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통신 분야 독과점 폐해를 줄이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시장감시국은 이날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이동통신 3사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독과점 사업자인 이통 3사가 요금체계 등을 담합했는지, 불공정 거래 행위를 했는지 등을 살펴보기 위..
기획재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한 국내 참가자 등록 절차를 3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대면 개최된다. ADB로부터 초청을 받은 경우 초청장(온라인)에 있는 링크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이 완료되면 등록 확인증을 받게 된다. 초청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ADB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지난해 가계지출의 27%는 세금이나 이자를 내는데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인 가구 포함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고금리에 대출 이자 부담이 늘고 소득세 등 세금 부담도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95만1000원으로 1년 전보다 8.0% 증가했다. 전체 가계지출(359만1000원) 대비 비소비지출 비중은 26..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기후변화에 대비해 재해 완충공간을 확보하는 '국민안심해안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안심해안사업은 태풍, 해일 등 연안재해 위험이 높은 해안지역에 완충공간을 확보해 재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연안정비사업이다. 위험이 높은 해안의 토지를 매입·정리하고 그 완충공간을 국민 친환경 공원 등으로 활용한다. 그동안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기 위해 해양구조물 설치 위주의..
해양수산부는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어촌정착상담사'를 선정해 다음달 1일부터 현장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어촌정착상담사는 어촌생활과 어업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귀어귀촌인에게 1대 1 현장 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다양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말한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어촌정착상담사의 위촉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관련 정책 및 컨설팅 기법 등에 관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간 지속되면서 우리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진 모습이다. 자원 부국인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원유와 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면서 무역수지는 적자 행진을 이어갔고, 이는 에너지 수입액 인상으로 이어져 고물가를 부채질했다. 물가가 치솟자 통화당국은 기준금리를 올려 물가 안정에 나섰지만, 고금리 탓에 급증한 이자 비용은 가계 부담을 가중시켰다. 아울러 월급보다 더 오른 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 그동안 한·미 양국간 이뤄진 논의를 높이 평가하며, 작년 12월 미 재무부가 발표한 상업용 친환경차 세액공제 핵심 광물·배터리 부품 가이던스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양자 면담에서 이 가이던스에 대해 우리 정부가 계속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에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