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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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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G7의 세계 지배는 끝났다, 中 관영지 주장
관상은 과학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인성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 파렴치한 일 같은 사고를 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반면 다른 케이스는 늘 당사자의 주위가 불안불안하다. 요즘 정풍 운동이 마치 ‘범죄와의 전쟁’에 못지 않게 살벌하게 벌어지는 중국 연예계라고 크게 다를 까닭이 없다. 평소 바른 생활을 하는 이들은 연예계가 아무리 자유분방한 곳이라도 사고를 치는 일은 거의..
알리바바와 텅쉰(騰訊·영문명 텐센트), 징둥(京東)을 필두로 하는 4차 산업 대기업들이 선도하는 중국 재계가 완전히 공포에 질려 있다. 경제 당국이 자신들을 정조준한 채 본격 꺼내들기 시작한 다분히 의도적인 각종 규제나 압박이 당초 짜여진 프로그램에 의해 하나씩 정체를 드러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에 따라 이들은 더욱 납작 엎드린 채 당국의 칼을 피하려 노력면서도 기업 운영을 효율적으..
천문학적 부채를 짊어진 채 신음하는 중국의 부동산 그룹들이 구조 조정에 본격적으로 나설 조짐이다. 하지만 워낙 부채 규모가 엄청나 전망이 크게 밝다고 하기 어려워 보인다. 심지어 일부 그룹은 파산 위협에 내몰릴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부동산 시장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중국 100대 부동산 그룹의 부채 규모는 최소 10조 위안(元·180조 원)..
중국 방송, 연예 당국에 의해 최근 사실상 퇴출된 ‘황제의 딸’ 자오웨이(趙薇·45)는 현재 자신의 횡액과 관련, 그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중국에 머무르고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만약 중국에 있다면 납작 엎드리고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당연히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27일 새벽 황급히 베이징을 빠져나간 후 프랑스의 보르도로 피신했다는 소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
대만이 대륙을 마주보는 중부 타이중의 칭수이에 중국을 겨냥해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초음속 대함 미사일 슝펑(雄風)-3을 실천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를 운용할 기동화 미사일 부대 하이펑 대대의 주둔지인 쉰레이 기지의 신축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이 롄허바오 등 대만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30일 전한 바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의 공사 끝에 완공된 이 기지에는 현재 해군..
올해 들어 방송 등 연예계에 그야말로 무차별 폭격을 가하고 있는 중국 당국이 이제는 외국 국적 스타들 퇴출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불리는 이들 중에는 한때 한국 스타 송승헌과 연인 관계였던 헐리우드 영화 ‘뮬란’의 주인공 류이페이(유역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가장 도덕적으로 문..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중국 최고의 음악대학에서 제대로 한번 우리 음악을 가르쳐보겠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말 같은 것은 하지 않겠다. 최선을 다하면 저절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악인 중 최초로 다음 달부터 중국 최고의 명문 예술대학인 중앙음악학원 강단에 서는 권태경 씨는 의외로 차분했다. 최근 세계음악과 초빙교수로 초빙하겠다는 상당히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결정을 대학 측..
지난 2003년부터 5년여 동안 중국의 재정부장을 역임한 진런칭(金人慶) 전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부주임이 28일 저녁 집안에 발생한 의문의 화재로 사망했다. 향년 77세.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진 전 부주임의 자택은 은퇴한 당정 고위 관리들이 다수 거주하는 베이징 하이뎬(海淀)구 위옌탄난루(玉淵潭南路)에 소재하고 있다. 보안 상황이 일반 거주..
중국의 인터넷 인구가 지난 6월 기준으로 무려 10억명을 돌파했다. 전체 인구 대비 누리꾼의 비율이 70%를 넘어섰다는 말이 된다. 중국이 세계 최대 디지털 대국이라는 단정 역시 성립된다고 할 수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언론이 최근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발표한 ‘제48차 중국 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시점의 중국 전체 네티즌은 10억1..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을 코앞에 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상태로 가면 예상보다 훨씬 빨리 연말 이전에라도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경우 중국은 지구촌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국가에서 최초로 집단면역을 달성한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당 기관지 광밍르바오(光明日報)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중국 내 코로..
한때 중국 재계의 기린아로 통했던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馬雲·58)이 거의 투명인간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해도 틀리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는 가급적 튀는 행동을 자제하면서 최대한 조용히 살아야 하지 않나 싶다. 진짜 그런지는 최근 몇 가지 사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알리바바 본사 소재지인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의 최고 당 책임자인 저우장융(周江勇..
한때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엄청난 돈을 벌던 중국의 스타들이 수난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일부는 감옥에까지 들어가 인생을 완전히 망치게도 됐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영원히 이름이 지워지는 횡액을 당한 스타들도 적지 않다. 이 정도 되면 “아, 옛날이여!”를 되뇌이면서 과거를 회상할 만하다. 당국에 의해 칼을 맞은 스타들의 면면을 대략 살펴보면 정말 고개가 끄덕여질 만하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
중국 언론이 최근 한국의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을 주목하고 있다. 그가 단순한 친중파를 넘어 한·중 공공교류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이 사실은 상하이신원(上海新聞)과 둥팡자오바오(東方早報)를 비롯한 30여개 매체가 27일 권 회장의 한중 수교 29주년 화상 리셉션 참석을 축사 사진과 함께 크게 보도한 것에서 무엇보다 잘 알 수 있다. 매체들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축..
중국이 26일(현지시간) 미군을 포함해 100명 이상을 숨지게 한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 외곽에서의 대형 폭탄 테러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우선 정부가 입장을 확실하게 표명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27일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전날 발생한 테러에 대해 충격적이라면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힌 것. 이어 그는 “이 사건은 아프간 상황이 여전히 복잡하고 엄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인 다음 “각..
도무지 끝을 보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미·중 갈등이 이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을 둘러싼 갈등으로 번지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단교까지는 아니더라도 조만간 대사를 상호 소환, 상대에 압박을 가하는 기 싸움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아 보인다. 한마디로 설상가상,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