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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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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있다. “중국 공민들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는 내용을 담은 헌법을 비롯해 각종 법률에서도 이 자유는 보장돼 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늘 괴리가 있는 법이다. 종교의 자유가 법에서 규정한 것처럼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최근 공안 당국이 기독교를 비롯한 이슬람교, 불교 등의 비공인 교단에 대한 규제와 압박을 대폭 강화하는 현실을 보면 알 수 있다. 정부가..
“가장 한국적인 음식이 한식의 세계화를 견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드한식페스티벌은 이런 진리를 일깨우고자 기획했습니다. 처음 우려와는 달리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쁩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마다하지 않고 참여,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중국 내에서 음식 한류를 적극 전파, 한국 먹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야 하겠죠” 치린서(麒麟社)는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한국..
치사율 100%에 가까운 치명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중국 내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한반도에 인접한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도 발생한 만큼 북한을 거쳐 한국에 전염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이 경우 안 그래도 어려운 한국의 축산업은 상당히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중국 축산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올해 8월 2일 랴오닝(遼寧)성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바..
중국은 짝퉁으로 유명하다. 사회 각 분야에서 다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예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짝퉁이 그야말로 활개를 친다고 해도 좋다. 한국에서 크게 히트한 ‘별에서 온 그대’와 ‘상속자들’을 짜깁기한 드라마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 화제가 됐던 사실만 들어도 알기 쉽다.이러니 걸 그룹들 중에 짝퉁이 존재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대표적인 그룹을 꼽을 수도 있다. 아마 최근 나름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망명설에 휩싸여 있는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范冰冰·37)의 행적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진짜 미국에 있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망명설을 비웃는지 현재로서는 측근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분위기를 보면 당분간 행적이 계속 오리무중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어디에서 어떤 처지에 있을까? 중국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과 대만, 홍콩 언론의 최근 전언과 보도들을 종합..
중국 정부가 꼭꼭 숨겨진 채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지방 부채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제대로 찾아 해결하지 못할 경우 경제의 지속 성장이 어려워지는 심각한 상황에 봉착할 것이라는 인식 하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 정부들이 워낙 교묘하게 부채 규모를 은닉하는 탓에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국의 공식 통계에 의하면 2017년 말 기준으로 국내..
부유층 자제들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는 세계 어느 사회에나 있게 마련이다. 이젠 자본주의 국가라고 해도 괜찮을 중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최근의 양상을 보면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느낌조차 갖게 한다. 중국의 부유층 자제들은 윗세대들과는 달리 고생을 모르고 자란 세대다. 40여년에 걸친 개혁·개방의 결과가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달콤한 과실’이 되고 있는 것. 이 때문에 너 나 할 것 없이 천방지축인..
오는 9월 9일 북한의 정권 수립일인 9·9절 70주년을 즈음해 예상됐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북과 북중 정상회담 무산은 양측 입장에서 무척이나 맥 빠지는 일이다. 하지만 한반도 정세에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한반도의 비핵화와 무역전쟁 등의 현안으로 팽팽한 긴장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북미 및 중미 관계의 증진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베이..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분노한 중국이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을 발동한 이후 한류 스타들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은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해도 좋다.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 스타 중 한 명인 송혜교조차 홍콩에는 가도 정작 중국에는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가 전혀 없으라는 법은 당연히 없다. 실제로도 있다...
14억 중국인들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추석과 국경절 징검다리 명절로 인해 최장 16일의 ‘황금 연휴’를 즐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중국 내외의 관광 특수가 폭발, 매출 규모가 최소한 1조 위안(元·170조원)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동안 중국 당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 조치의 일환인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으로 고생했던 한국 유통, 관광 및 뷰티 업계 역시..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일 오후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개막식 연설에서 대규모 협력과 문화적 소통을 앞세운 ‘중국-아프리카의 새로운 시대(New era)’를 선언하고 양측이 운명공동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더불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거액의 차관을 비롯한 경제협력 자금과 인프라스트럭처 건설 비용을 아낌없이..
중화권 연예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여배우 판빙빙(范冰冰·37)의 미국 망명설이 돌연 화제가 되고 있다.대만과 홍콩에서는 이미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지만 신빙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그가 탈세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는 등 궁지에 몰려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부와 명성을 모두 버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갔다고 보기는 어려운 탓이다. 실제 그녀의 주요 활동 무대인 베이징과 상하이..
미국과 진행 중인 무역전쟁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과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 70주년을 전후해 열릴 전망이던 북중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진퇴양난의 어려운 형국에 직면하고 있다. 당초 시 주석이 방북,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뒷배’로 의심하는 자국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인구대국 중국은 이혼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내로라 하는 국가로 꼽힌다. 최근에는 이혼율에서도 한국과 일본을 추월하는 기염까지 토하고 있다. 이제는 이혼과 관련한 화제가 나오더라도 당당하게(?) 명함을 내밀 수 있는 G2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하다. 사실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이혼은 중국의 사회 전반적 현상이 아니었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영토에 대한 욕심이 과도한 것으로 따지면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야 한다. 독도와 사할린,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覺 열도) 등의 영유권에만 신경 쓰는 일본은 아예 상대도 안 된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래서 보다 더 넓은 영토를 보유하고자 하는 이 욕심을 조금 심하게 말해 탐욕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하지는 않다. 고구려를 아예 자국의 역사에 포함시키려는 동북공정, 티베트가 원래 자국 땅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