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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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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의료미용 대회 참석
D-10 미중 정상회담, 처지 극과 극의 두 스트롱맨
미중 정상회담 긍정 전망 대두, 최악 결과 면할 듯
시진핑 中 주석 세계 다극화 역류 불가능 강조
8월 中 청년 실업률 무려 18.9%
미국 망명설에 휩싸여 있는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范冰冰·37)의 행적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진짜 미국에 있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망명설을 비웃는지 현재로서는 측근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분위기를 보면 당분간 행적이 계속 오리무중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어디에서 어떤 처지에 있을까? 중국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과 대만, 홍콩 언론의 최근 전언과 보도들을 종합..
중국 정부가 꼭꼭 숨겨진 채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지방 부채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제대로 찾아 해결하지 못할 경우 경제의 지속 성장이 어려워지는 심각한 상황에 봉착할 것이라는 인식 하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 정부들이 워낙 교묘하게 부채 규모를 은닉하는 탓에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국의 공식 통계에 의하면 2017년 말 기준으로 국내..
부유층 자제들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는 세계 어느 사회에나 있게 마련이다. 이젠 자본주의 국가라고 해도 괜찮을 중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최근의 양상을 보면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느낌조차 갖게 한다. 중국의 부유층 자제들은 윗세대들과는 달리 고생을 모르고 자란 세대다. 40여년에 걸친 개혁·개방의 결과가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달콤한 과실’이 되고 있는 것. 이 때문에 너 나 할 것 없이 천방지축인..
오는 9월 9일 북한의 정권 수립일인 9·9절 70주년을 즈음해 예상됐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북과 북중 정상회담 무산은 양측 입장에서 무척이나 맥 빠지는 일이다. 하지만 한반도 정세에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한반도의 비핵화와 무역전쟁 등의 현안으로 팽팽한 긴장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북미 및 중미 관계의 증진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베이..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분노한 중국이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을 발동한 이후 한류 스타들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은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해도 좋다.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 스타 중 한 명인 송혜교조차 홍콩에는 가도 정작 중국에는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가 전혀 없으라는 법은 당연히 없다. 실제로도 있다...
14억 중국인들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추석과 국경절 징검다리 명절로 인해 최장 16일의 ‘황금 연휴’를 즐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중국 내외의 관광 특수가 폭발, 매출 규모가 최소한 1조 위안(元·170조원)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동안 중국 당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 조치의 일환인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으로 고생했던 한국 유통, 관광 및 뷰티 업계 역시..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일 오후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개막식 연설에서 대규모 협력과 문화적 소통을 앞세운 ‘중국-아프리카의 새로운 시대(New era)’를 선언하고 양측이 운명공동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더불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거액의 차관을 비롯한 경제협력 자금과 인프라스트럭처 건설 비용을 아낌없이..
중화권 연예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여배우 판빙빙(范冰冰·37)의 미국 망명설이 돌연 화제가 되고 있다.대만과 홍콩에서는 이미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지만 신빙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그가 탈세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는 등 궁지에 몰려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부와 명성을 모두 버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갔다고 보기는 어려운 탓이다. 실제 그녀의 주요 활동 무대인 베이징과 상하이..
미국과 진행 중인 무역전쟁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과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 70주년을 전후해 열릴 전망이던 북중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진퇴양난의 어려운 형국에 직면하고 있다. 당초 시 주석이 방북,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뒷배’로 의심하는 자국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인구대국 중국은 이혼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내로라 하는 국가로 꼽힌다. 최근에는 이혼율에서도 한국과 일본을 추월하는 기염까지 토하고 있다. 이제는 이혼과 관련한 화제가 나오더라도 당당하게(?) 명함을 내밀 수 있는 G2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하다. 사실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이혼은 중국의 사회 전반적 현상이 아니었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영토에 대한 욕심이 과도한 것으로 따지면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야 한다. 독도와 사할린,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覺 열도) 등의 영유권에만 신경 쓰는 일본은 아예 상대도 안 된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래서 보다 더 넓은 영토를 보유하고자 하는 이 욕심을 조금 심하게 말해 탐욕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하지는 않다. 고구려를 아예 자국의 역사에 포함시키려는 동북공정, 티베트가 원래 자국 땅이었다는..
중국이 대만을 전면적으로 공격할 준비를 이미 끝내놓고 여차하면 2020년까지 유혈 통일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하는 대만도 격렬한 저항에 나설 것이 확실해 보인다. 양안(兩岸)의 전운이 더욱 짙어질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1일 대만 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런 전망을 내놓은 것은 대만 국방..
인구 대국 중국에서 전체 시민이 100만 명 남짓한 도시는 소도시로 분류된다. 어디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그래서 현(군)급시라는 명칭도 생겼다. 이런 소도시가 대학 총장 및 교수를 각각 100여 명, 1만여 명을 배출하는 기록을 수립,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좋은 말로 엽기적 기록을 수립한 도시는 장쑤(江蘇)성 이싱(宜興)시로..
한류 스타 중에서 중화권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송혜교가 최근 홍콩에 뜨자 중국 언론이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현장 상황을 중계하듯 보도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일상생활을 비롯한 각종 관련 기사들을 31일까지 쏟아내면서 그녀가 왜 한류 스타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결혼도 중국 내 그녀의 인기를 어쩌지 못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31..
노벨상 수상자라면 명예는 말할 것도 없고 재력도 남부럽지 않게 생기게 된다. 거주할 집을 못 산다면 말이 안 된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 실제로 두 명이나 되는 노벨상 수상자들이 베이징에서 집을 못 산다는 불평을 한 바 있다. 하기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도 지난 7월 말 당 정치국 회의에서 당정 지도자들에게 거품이 잔뜩 낀 중국의 부동산 가격을 잡으라고 이례적으로 지시를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