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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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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금세기 들어 중국인들이 당면하고 있는 삶의 질은 외견적으로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난 세기 각각 60대 후반과 1000 달러 정도에 불과했던 평균 수명과 1인당 GDP가 80세, 1만 달러를 향해 달려가는 현실만 봐도 이 단정은 크게 틀리다고 하기 어렵다. 사회주의시장경제의 이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봐도 좋지 않나 싶다. 그러나 지금 중국인들이 직접 체감하는 현실은 너무나 다르다. 과거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지난달 말 전격 수교한 중국과 파나마가 상호 국가에 대사관을 정식으로 개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파나마와 계속 수교 관계를 이어온 대만도 그동안 대사관으로 사용해온 공관을 대표부로 격하시켜 조만간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은 중국 외교부 대변인 루캉(陸慷) 대변인이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확인해줬다. “파나마 주재 중국 대사관을 정식 개관했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중화권의 스타 연예인들에게도 보디가드는 이제 운명이라고 해야 한다. 미국 같은 자본주의 사회의 스타들 이상 돈을 버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 된 마당에 이 현실은 받아들여야 한다. 또 어떻게 보면 고용 창출을 위해 바람직스럽게 생각해도 괜찮을 듯하다. 하지만 자신의 주위가 괜히 시끄러워지는 것을 싫어하는 스타들에게 늘 보디가드에 에워싸여 지낸다는 것은 보통 고역이 아니다. 극성스러운 팬들 만큼이나 보디가드들의..
소수민족 55개에 대한 범 국가적 우대 정책으로 유명한 중국이 최근 들어 이 국책과 완전히 어긋나는 듯한 기조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와 달리 억압과 통제를 통해 중앙정부의 방침과 지도에 확실히 따르게 하겠다는 원칙을 기본적으로 굳힌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경향도 없지 않다. 이에 따라 일부 소수민족들은 순응과 반발 사이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극단적인 상황으로도 내몰리고 있다. 역..
인도와 한 달 이상이나 국경 분쟁 중인 중국이 최근 잇따라 상대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경고를 무시할 경우 전쟁도 불사할 수 있다는 입장이 아닌가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 사이트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무엇보다 이런 입장을 가장 확실하게 드러낸 장본인. 전날 태국 방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도 쪽에서도 자국 군이 중국 영토에..
지난 수년 동안 해외 부동산 싹쓸이에 나서 자국 내에서조차 메뚜기떼로 불리는 중국의 부동산 투기꾼들이 이번에는 독일에 대한 대대적 공격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공격 대상인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평년의 2배 가까이나 되면서 독일인들의 불만까지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들 메뚜기떼의 공격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독일 내 부동산을 둘러싼 중국인과 독일인들의 갈등이..
서양과는 달리 동양에서는 겸손이 최고의 미덕이라고 해야 한다. 반대로 튀는 것은 별로 좋지 않게 여겨진다. 잘못 튈 경우 인생을 망치기까지 한다고 해도 좋다. 중국 정계에서도 이 불후의 진리가 통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 엄청나게 많은 사례들 중에서 대표적 케이스도 꼽을 수 있다. 한때 시진핑(習近平) 총서겸 국가주석보다 더 잘 나갔던 보시라이(薄熙來·68) 전 충칭(重慶)시 서기의 횡액이 우선 꼽힌다. 차기..
중국 연예계의 웬만한 스타들의 출연료는 시쳇말로 억 소리가 난다. 그러니 한국에서 완전히 떠서 중국에서 활약하는 전 엑소의 멤버 루한(27) 같은 경우는 몸값이 천정부지일 수밖에 없다. 루한이 매년 연예인 고소득자 명단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다 까닭이 있지 않나 보인다. 문제는 그의 출연료가 일반인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정도로 천문학적이라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중국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
하늘을 나는 새가 떨어졌다.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해야 한다. 중국 정계에 이런 불가능한 일이 최근 진짜 발생했다. 기세가 그야말로 욱일승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쑨정차이(孫政才·54) 전 충칭(重慶)시 서기가 부패 의혹으로 낙마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된 것. 그가 낙마하지 않고 계속 승승장구했다면 총리 자리는 따 놓은 당상이었다는 사실에 비춰볼 경우 진짜..
북한은 한국이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용인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려는 입장을 보일 경우 장관급 남북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핵 프로그램을 동결하고 궁극적으로는 남북의 통일문제 논의에 전향적으로 나설 의사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리 말해 북한이 과거와 크게 기조가 변함이 없는 현 한국 정부의 군사, 적십자 회담 제의에는 응하지 않을 방침을 분명히 정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소녀시대 윤아는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 차원에서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을 발동하기 직전 사실상 마지막으로 대륙에서 활동한 한국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다. ‘무신 조자룡’에서 천하의 카사노바 린겅신(林更新·29)과 호흡도 맞췄다. 그녀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실하게 말해주는 사실이 아닌가 보인다. 그러나 그녀가 중국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인기 때문만이 아니었다. 중국어가 상..
출생지인 대만에서보다 중국에서 더 인기를 끄는 중화권 스타인 펑위옌(彭于晏·35)은 요즘 정말 잘 나갔다고 해도 좋다. 스마트폰 회사인 비보의 광고모델을 지난해 우연치 않게 하게 된 것부터가 그랬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국 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발동으로 송중기가 모델에서 퇴출되자 바로 그 자리를 대체한 것. 한마디로 주워먹었다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
중국판 행정수도의 이전이 올해 연말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도 베이징의 과밀화에 따른 심각한 대도시병의 심화 탓에 6년여 전부터 해결 방안으로 구상돼온 부도심건설 프로젝트가 꽤 진척을 보면서 드디어 이전이 본격 추진되기 시작하게 되는 것. 이에 따라 시 정부의 일부 기관, 당위원회, 시 인민대표의회 등이 우선적으로 베이징과 톈진(天津) 사이에 위치한 퉁저우(通州) 지역으로 순차적으로 옮겨갈 것으로..
중국은 기념일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마도 7월 1일과 8월 1일, 10월 1일의 공산당 창당일, 인민해방군 창군일, 건국일이 아닌가 싶다. 중국의 현 상황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은 이중 가장 중요한 게 건국일인 국경절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공식 공휴일이 아닌 두 기념일과는 달리 1주일 동안 연휴가 국민들에게 주어지니 이렇게 봐도 무리는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당 창당일과 인민..
엑소의 중국인 멤버인 레이 장이싱(張藝興·26)이 자신의 압도적 크기의 머리에 불만을 나타냈다. 압도적 비주얼의 스타도 머리가 작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전날 밤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머리를 주로 클로즈업한 얼굴 사진을 올렸다. “최근에 나에게 곤란한 일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