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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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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의료미용 대회 참석
D-10 미중 정상회담, 처지 극과 극의 두 스트롱맨
미중 정상회담 긍정 전망 대두, 최악 결과 면할 듯
시진핑 中 주석 세계 다극화 역류 불가능 강조
8월 中 청년 실업률 무려 18.9%
중국에도 가짜 뉴스는 많이 떠돈다. 그것도 그럴 듯하다. 도무지 믿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면 가짜 뉴스인 경우가 많다. 한때의 혈맹인 중국에도 베일에 싸인 북한 문제와 관련한 가짜 뉴스 역시 적지 않다. 이들 뉴스는 거의 대부분 인터넷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떠도는 소문들을 참고로 해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 소문들 중에는 의외로 진실에 가까운 것들도 전혀..
중국 당국이 2014년 미국으로 도피해 당정 지도부의 비리를 폭로해온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50)에 대한 압박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귀국을 종용한 것으로 볼 때 미국에 있으면서 행한 대중 적대 행보를 중단하고 돌아오면 처벌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협상용 압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공안 당국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거론할 수 있는 압박은..
지난 1989년 6월 4일 발생한 중국의 톈안먼(天安門) 유혈 사태의 희생자 수가 무려 1만여 명에 이른다는 설들이 제기되고 있으나 신빙성은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민주화 요구 시위에 참가한 학생, 시민들이 상당수 희생된 것은 사실이기는 해도 1만여 명이 희생됐다는 소문은 정황상 너무 무리하다고 봐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1만여 명 희생설의 근원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 연예인은 배우자로는 단연 최고로 꼽힌다.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많은 최근에는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중화권이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여성 연예인들이 예나 지금이나 평균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상당한 배우자를 만나는 것만 봐도 이런 단정은 크게 틀리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배우자를 만나는 경우도 전혀 없지는 않다. 또 남편이 부호인 줄..
중국이 내년에도 프랑스와 미국 등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세계 최대 관광대국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려 57억 명에 이를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략 6조 위안(元·1020조 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입에 올리는 중국몽(中國夢)에 빗대 볼 경우 여유몽(旅游夢·관광대국의 꿈)이 완전한 현실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세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면 중국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의 잇따른 안타까운 죽음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샤이니의 종현과 김주혁이 그랬듯 중화권의 유명 연예인들도 적지 않게 세상을 떠난 것. 대략 10여 명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윈난(雲南)성TV..
중국 환경 당국이 스모그 감축을 위해 최근 급작스럽게 실시하는 단속으로 엉뚱하게 14억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과거 겪어보지 못한 불편을 겪고 있다. 기업들 역시 처벌에 따른 벌금 폭탄을 맞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고생을 하고 있다. 이런 케이스는 역시 평소 겨울철 석탄 난방 기구를 사용했던 곳에서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환경 당국이 스모그의 원흉으로 지적하면서 일방적 철거를 한 탓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영구 미제가 됐을 수도 있었던 끔찍한 가족 간 살인 암매장 사건이 망자의 휴대폰이 울림으로 인해 극적으로 해결돼 비극이기는 해도 중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 경찰이 수사에 참고할 만한 케이스도 되지 않을까 보인다. 중국 동북부 일대의 유력지 산둥상바오(山東商報)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산둥성 지난(濟南)시 장추(章丘)구 푸지(普吉)진에 사는 50대 후반의 여성인 리(李) 모씨에게는..
중화권에서도 돈 있는 사람들의 허세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유명인과 밥 한끼 먹는 이벤트 비용으로 수백만 원(수억 원)을 지출하는 이상한 일도 불사한다. 대부분 연예인들이 이때 같이 밥을 먹는 대상으로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들의 경우는 오로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딱 밥 한끼 같이 먹으면서 엄청난 돈을 챙기는 것이다. 이 분야에서는 대만의 린즈링(林志玲·43)이 단연 톱이었다. 2015년 250만..
지난 7월 말기 간암으로 타계한 중국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인권 활동가 류샤오보(劉曉波)의 친인척과 지인들이 당국의 감시 등으로 인해 계속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부인 류샤(劉霞·56)는 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심각한 중증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샤의 경우는 최근 한 차례 수술도 받아 육체적인 건강 상태도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권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중국 역사에는 이른바 4대 미녀라는 것이 있다. 춘추전국시대의 서시(西施), 소설 ‘삼국연의’에 나오는 초선(貂蟬), 왕소군(王昭君), 양귀비로 불리는 양옥환(楊玉環) 등이 대체로 이에 포함된다. 언제부터 이렇게 불렸는지 모르겠으나 어찌 됐든 이들은 지금까지 고대 4대 미녀로 불리면서 중국인들의 흠모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인들이 현존하는 4대 미녀를 꼽지 않을 까닭이 없다. 당연히 너도 나도 경쟁..
중국을 3박 4일 동안 국빈 방문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홀대론이 한국 내외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한국의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국치라는 말도 동원하고 있다. 작심하고 비판을 하려고 했는지 총 11끼의 식사 중 무려 9끼나 혼밥을 했다는 사실까지 거론하고 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방중은 밥을 먹기 위한 여정이 절대 아니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고고도미사일방어..
송혜교와 추자현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라고 단언해도 좋다. 그러나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없다. 아마도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추자현의 한국 내 네임밸류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이런 두 사람의 만남이 14일 극적으로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지난 14일 오후의 중국 정부 주최 만찬에서 조우한 것. 이뿐만이 아니다. 둘은 아주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화기애애하게..
중국의 전 최고 지도자 아들들이 가문의 배경을 등에 업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역시 당정 권력 내부에 태자당(원로 자제 그룹)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정말 그런지는 역시 현직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면면들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중국 권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후진타오(胡錦濤·75) 전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아들인 후하이펑(胡海峰·47)을 꼽을 수 있..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의 관영 매체들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소식을 문재인 대통령의 나흘 일정 방중이 시작된 13일을 전후해 집중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내용이 부정적이기보다는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미뤄볼 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문제로 야기된 양국 갈등을 이제는 진짜 봉합하고자 하는 중국 당국의 강력한 입장을 반영했을 수도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