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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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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4일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4형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관련 당국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진정과 자제를 할 필요성이 있을 뿐 아니라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도 강조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안보리 유관 결의에는 북한의..
세계적인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아무나 모델로 쓰지 않는다. 진출하는 해당 국가의 최고 스타가 아니면 그야말로 “노 댕큐!”다. 모델료가 문제가 아니다. 자존심 하나만 봐도 세계적 브랜드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다. 전 엑소 멤버 루한(27)이 이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중화권 모델에 최근 발탁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그가 중화권 최고의 스타라는 얘기는 가볍게 성립될 수 있게 됐다. 최근 드라마 ‘택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진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주한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현안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데 대해 입장을 같이 했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사드 반대 목소리를 높인 뒤 북핵 문제는 대화 및 협상을 통해 평화롭게..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한국과 미국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의 철회를 직접 요구했다. 더불어 앞으로 중국과 러시아는 함께 또는 각각 양국의 안보 확보와 역내의 전략적 균형 유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는 입장도 피력했다. 사드가 양국의 위협이 된다는 전제 하에 러시아와 공동 보조를 취하겠다는 경고가 아닌가 보인다. 베이징 서방 외교 소식통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시 총서..
중국의 남부 지방이 사상 최악의 홍수로 초비상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재민이 2000만 명 이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도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지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국가 비상 사태를 발령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위기 상황은 지난 10일 동안 대륙 남부 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가 그치지 않으면서 비롯됐다. 대륙의 젖줄인 창(長)강의 물이..
지난 1일 홍콩 주권 인수 2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르면서 국제사회에서의 자국 위상을 나름 드높인 중국이 최근 들어 갑작스레 주변의 따돌림에 직면하고 있다. 그것도 중화권과 국제사회에서 동시다발로 왕따의 대상이 되는 등 말 그대로 이중고에 처해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홍콩까지 달려가 중국몽을 과시한 것이 영 무색한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중국을 둘러싼 주변 상황을 살펴보면 진짜 현실은..
중국이 채권시장 개방 조치의 일환으로 이른바 채권통(債券通·중국과 홍콩의 채권시장 교차거래)을 3일 개통했다. 이로써 약 10조달러에 이르는 세계 3대 채권시장을 보유한 중국의 금융개방은 향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중국의 해외 자금 유치 역시 급피치를 올릴 전망이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인민은행과 홍콩 금융관리국의 채권통..
장쯔이(章子怡·38)와 안젤라베이비(28)는 중화권 연예계를 대표하는 여신으로 불린다. 극강의 환상적 미모는 아니라 할지라도 웬만한 일반 여성과는 비교 불가라고 해도 괜찮다. 그러나 이런 선입견은 이제 깨져야 할 것 같다. 둘의 민낯이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엄청나다는 사실이 확인된 탓이다. 정말 그런지는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가 최근 공개한 이들의 민낯 사진을 보면 알 수 있..
중국 권력의 숨은 비선 실세로 불리는 태자당(당정 원로 자제들)이 최근 본격적 사정의 타깃이 되면서 그야말로 백척간두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자칫 하면 뿌리채 흔들려 소리 소문없이 완전 와해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관측은 최근 줄줄이 사정의 칼을 맞고 있는 횡액의 주인공들을 살펴보면 그다지 무리하지 않다. 중국 권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그동안 잘 나갔던 안방(安..
엑소의 전 중국인 멤버인 루한(27)은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최근에는 이 증상이 더 심해져 중국 활동을 할 때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육로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 정도 되면 상당히 중증의 환자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를 비롯한 다수 매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어릴 때부터 약간의..
영국에서 중국으로 홍콩의 주권이 반환된지 20주년을 맞은 1일 우려하던 바가 마침내 현실로 나타났다. 그건 바로 홍콩 내 극단적인 친중과 반중 세력 간의 대대적인 충돌이었다. 앞으로도 30년이나 더 일국양제(한 국가, 두 개의 체제) 하에서 살아가야 하는 홍콩의 미래가 결코 간단치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 분명한 현실이 아닌가 보인다. 베이징 서방 외교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 특구 정부는 이날..
중국 언론은 1일 거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첫 한미 정상회담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이 이날 일제히 관련 뉴스들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결정은 번복이 없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보도를 거의 하지 않거나 축소해 애써 외면하는 듯한 자세를 보였다. 우선 신화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
홍콩의 주권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지 20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인 7월 1일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당연히 중국은 축제 분위기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역사상 최대의 국력을 과시했던 청나라 건륭제(乾隆帝) 때와 같은 영광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고 있는 것이 중국 내 분위기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홍콩의 분위기는 엇갈리고 있다.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
중국의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문제를 이성적으로 처리하라는 당부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상 사드 배치가 계속되면 한중 관계가 보다 엄중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왕 부장은 중국외교학회의 초청을 받고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 회..
현재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최악이라고 해야 한다. 모두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둘러싸고 발생한 양국 간의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는 탓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꿈꾼다는 것은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해야 한다. 대기업들도 어려움을 겪는 마당에 모든 조건이 열악한 입장에서 시쳇말로 맨땅에 헤딩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말이다. 하지만 든든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