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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5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수자원공사, 필리핀 수상태양광 사업 타당성 검토

한국수자원공사는 서울 중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본부에서 GGGI,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회계법인 새길과 '필리핀 부스토스댐 수상태양광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공동수행 협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자원공사가 자사 수상태양광 기술을 해외 댐에 적용하는 첫 시도다. 또한 GGGI가 운영하는 한국그린뉴딜펀드(KGNDTF)와 정부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금을 연계해 추진하는 첫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사업 대..

천궁Ⅱ까지 동원…해수부, 군집드론 공격 상황 가정 을지연습

인천항이 군집드론에 공격받으면 어떻게 될까. 작년 말 인천항에 구축된 '안티드론 시스템'이 올해 본격적으로 을지연습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는다.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관계기관은 오는 20일 인천항에서 열리는 '인천항 통합방호훈련 및 피해복구훈련' 을지연습에서 안티드론 시스템을 운용한다. 군집드론 50대에 대해 탐지·추적하는 자산을 활용해 실증하고, 일부 드론에 대해선 포획·격추시키는 훈련도 진행한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등 22..

호르무즈 밖에서 원유 갈아탄다…국내 선사도 '전쟁 환적' 본격화

호르무즈해협과 홍해의 통항 위험이 커지고 있다. 국내 원유운반선들이 산유국 터미널까지 직접 진입하는 대신 오만·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인근 해역에서 원유를 넘겨받는 '선박 대 선박(STS)' 운송을 확대하고 있다. HMM을 비롯해 중동산 원유를 운송하는 국내 선사 대부분이 지난 5~6월부터 이 방식을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쟁을 피해 시작된 우회 운송이 별도의 항로와 운임이 형성된 '전쟁 환적시장'으로 발전하는 모습이다.19일 해..

"삼전닉스 270조 주주환원해야"…대표이사 이어 이사진 겨냥한 주주단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들을 고발한 소액주주 단체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가 양사에 총 270조원 이상의 주주환원을 요구했다. 이들은 주주환원이 총주주의 직접적 권리라는 점을 앞세우며, 불이행 시 양사 이사 전원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임금·성과급을 둘러싼 SK하이닉스의 노사 협상과 관련해선 주주총회를 통한 승인을 강조하며,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주주운동본부는 19일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로템, 전차 넘어 유도무기·우주로…항공우주 사업 확장

최근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이 발사체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대로템도 장거리 공대공 유도무기와 극초음속 비행체 등에 적용되는 차세대 엔진 기술을 앞세워 항공우주 사업 강화에 나선다. 전차와 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를 넘어 유도무기와 우주발사체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1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1990년대 한국 최초 액체추진로켓 개발부터 2020년..

HD현대重, 페루 상륙지원함 1번함 진수…해외 현지 공동건조 첫 성과

HD현대중공업이 페루에서 신형 상륙지원함 1번함을 진수했다. HD현대중공업이 해외 현지 조선소와 함정을 공동 건조한 첫 사례다. 국내에서 건조한 함정을 수출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현지 생산과 기술협력을 결합한 새로운 수출 모델을 구축했다.19일 HD현대중공업은 18일(현지시간) 페루 시마 조선소에서 페루 해군의 신형 상륙지원함 1번함 '침보테(Chimbote)함'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진수식은 케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이 직접 주관했으며..

무보, 수출기업 채권추심·분쟁 해결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1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대한상사중재원(중재원)과 '수출기업 채권추심 지원 및 무역분쟁 해결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리 수출기업의 안전한 해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환경 불확실성 등으로 해외채권 미회수 위험이 커졌고 무역 분쟁도 늘었기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중재원은 분쟁 해결 절차를 이용한 기업 가운데 해외채권 회수가 필요한 기업에 무보의 해외채권 추심대행 서..

카카오모빌리티, 강남 자율주행차 3배 확대…교통약자 보호구역도 달린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강남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를 기존 2대에서 6대로 늘리고 교통약자 보호구역까지 운행 범위를 확대한다. 돌발 변수가 많은 강남 도심에서 실제 주행 데이터를 더 빠르게 확보해 AI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심야 이동 수단으로서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19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20일부터 자체 기술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서울자율차'의 운행 차량을 6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시 자율..

지프, 랭글러 ‘골디락스’ 30대 국내 한정 판매

지프가 하반기 첫 컬러 에디션인 랭글러 루비콘 '골디락스(Goldilocks) 에디션'을 국내 30대 한정 출시한다.골디락스는 '골든아워'에서 영감을 받은 앰버 골드 계열 신규 컬러로, 강한 햇빛에서는 선명한 골드로, 그늘이나 낮은 조도에서는 짙은 오렌지 톤으로 색감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랭글러 루비콘 4도어 하드탑을 기반으로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4:1 락-트랙 HD 풀타임 4WD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이번 에디..

현대엘리베이터, 고속 승강기 인버터 녹색기술인증 획득

현대엘리베이터가 고속 엘리베이터에 적용되는 전력회생형 인버터로 정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19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력회생형 인버터 'WB250'으로 녹색기술인증과 녹색기술제품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전력회생형 인버터는 엘리베이터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을 회수해 건물의 조명·냉방설비 등에 재사용하는 기술이다. 에너지를 재활용해 일반 인버터 대비 최대 64%의 절감효과를 내며, 전기요금 부담과 온실가스 배출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WB..

KT, 모두의 AI 사업 참여…서비스·플랫폼 대표기업과 컨소시엄 구성

KT가 국내 AI 서비스 모델 및 플랫폼, 인프라 대표 기업들과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KT 컨소시엄에는 검색 및 쇼핑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부터 AI 플랫폼 및 인프라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부문에 대한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먼저 서비스 부문에선 다음, 솔트룩스, 무신사, 직방, BC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국민 생활과 연계된 서비스 개발 확..

김정관 산업장관, 美 상무장관 연쇄 면담…대미 투자 집중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를 찾아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와 통상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미 간 전략투자 후보 사업의 구체적인 쟁점과 추진 일정을 조율하는 동시에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와 조선산업 협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에도 나섰다.19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했다.김 장관은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현대차, 6년 만에 투싼 풀체인지 공개…강인한 SUV로 진화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된 5세대 투싼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19일 현대차에 따르면 디 올 뉴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강철의 긴장감과 강인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이번 투싼 완전변경 모델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풍부한 펜더 볼륨과 선명한 캐릭터 라인..

카카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2주년…자율준수 체계 고도화

카카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2주년을 맞아 제도 고도화에 나선다. 지난 2년간 관련 규정과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면 앞으로는 리더 평가와 교육·포상 등 실제 업무 과정에 자율준수 원칙을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19일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 임직원의 참여와 실무 활용을 중심으로 CP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2024년 8월 CP 도입 이후 관련 규정과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리스크 평가체계를..

LG전자, 차량용 5G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 유럽 최초 공급

LG전자가 차량용 차세대 5G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최초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최근 LG전자는 5G 최신 통신표준인 R16 기반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완성차 양산 모델에 처음 적용했다. R16 기반 차량용 텔레매틱스 솔루션이 유럽 양산 차량에 적용된 것은 업계 최초다.R16은 5G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R15의 성능과 안정성을 끌어올린 두 번째 표준이다. R15 대비 데이터 전송 신뢰성을 높이고 지연시간을 줄이는 초..

KT, 국산 반도체·언어모델로 기업 AX 앞당긴다

KT가 국산 AI 반도체와 국산 언어모델(LLM)을 하나의 서버에 통합한 기업용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KT가 선보인 'KT NPU LLM 스테이션'은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NPU 'ATOM-MAX'에 KT의 독자 개발 LLM '믿음 K 2.5 프로', 운영 API 플랫폼까지 탑재한 일체형 제품이다.ATOM-MAX는 추론에 특화된 국산 NPU로, 공인 시험을 통해 동급 GPU 대비 높은 처리 성능과 전..

대한항공, 인천~멜버른 노선 12월 운항 시작

대한항공이 호주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인천~멜버른 노선 운항에 나선다. 대양주 여행 수요에 대응해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은 인천~멜버른 노선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다. 해당 노선은 주 3회(수·금·일) 운항하며 보잉 787-9 항공기가 투입된다.인천발 항공편은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 멜버른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김승연 '사업보국' 잇는 김동관…한화 K9, 美시장 공략 결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차륜형 자주포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다. 글로벌 방산업체들과의 경쟁을 뚫고 시제품 공급 계약을 따내면서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추진해온 '민관 협력'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성과에는 미국 시장을 꾸준히 두드려온 한화의 장기적인 방산 전략도 자리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오랜 기간 미국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방산을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업으로 보고 투자를..

LG엔솔, 美 랜싱 공장 본격 가동…북미 5대 ESS 생산거점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북미 배터리 생산기지 확대에 나선다. 전기차용 배터리뿐 아니라 ESS용 LFP 배터리를 함께 생산해 급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18일(현지시간) '미시간 랜싱 공장'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더그 버검 미국 내무부 장관, 홍상우 시카고 총영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등이..

韓-인도 CEPA 개선협상 본격화…공급망·산업협력 넓힌다

정부가 세계 최대 인구와 4조 달러 규모의 경제를 보유한 인도와 교역·투자 확대에 나선다. 상품·서비스 시장 개방을 넘어 공급망과 전략산업 협력까지 논의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19일 산업통상부는 오는 21일까지 서울에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제13차 개선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인도 CEPA 개선협상은 2016년 시작됐지만 양국 간 입장 차이로 잠정 중단됐다. 이후 지난 4월 한-인도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상이 재개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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