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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서 '워터 펌프 설치 프로젝트' 성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인도네시아에서 수자원 인프라 지원 '워터 펌프 설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브카시군 스랑 바루 소재 나가 십타 마을에서 지난 5일 수자원 인프라 지원 사업인 '워터 펌프 설치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해당 프로젝트는 UN과 국제사회가 시행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의 세부 목표 중 하나인 '깨끗한 물과 위생(SDGs 6)' 달성을 위해 인도..

SK하이닉스, GSA 어워즈 2개 부문 석권…"AI 메모리 리더십 입증"

SK하이닉스가 세계반도체연맹(GSA)이 주최하는 'GSA 어워즈 2025'에서 연 매출 10억 달러 초과 부문 최우수 재무관리 반도체 기업상과 우수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GSA 어워즈는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으로 리더십·재무성과·시장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한다. SK하이닉스는 HBM을 포함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업황 부진을 가장 먼저 벗어난 점이 높게 평가됐다는 설명..

삼성전자, 美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서 삼성 아트 TV 작품 선봬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 2025)' 전시존에서 삼성 아트 TV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이번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는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 컬렉션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000여 점을 4K 초고화질로 제공..

빈번해지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정부, 인증취소 등 대책 강화

최근 쿠팡 등 국내 기업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정부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인증제도의 사후관리와 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인증기업에서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특별 사후심사를 실시하고, 인증기준에 중대한 결함이 확인되면 인증을 취소하는 방안도 추진된다.6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인증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개편안에 따르면 기존에 자율 신청 방식으로 운영돼 온..

[시승기] 고성능 오프로더의 정점...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는 물리적 한계를 정면으로 깬다. 가속 페달을 거침없이 짓이겨도 차체는 흐트러지지 않고, 굽이치는 코너를 빠르게 돌아 나가도 안정감이 뛰어났다. 디펜더 옥타는 '강인한 오프로더'라는 기본 바탕에 고성능 영역까지 넘보는 다재다능한 SUV다.최근 서울 도심과 고속도로, 와인딩 구간에서 디펜더 옥타를 시승했다. 덩치만 놓고 보면 스포츠 주행과 담을 쌓은 듯 보이지만, 실제 주행은 다르다. 가속은 가뿐하고, 속도를 높일수록 차체는..

최태원 "글로벌 AI 3강 위해 7년간 1400조 투자해야…시간 없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 경제의 향후 생존 가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AI 인프라 구축 속도'를 꼽았다. 최 회장은 "한국이 AI 대전환에서 뒤처질 경우 경제 성장 동력을 잃게 된다"며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최 회장은 5일 대한상의·한국은행 공동 세미나에서 열린 특별대담에서 AI 인프라 규모와 투자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한국이 현재의 글로벌 AI 경쟁에 제대로 뛰어들려면 7년 안에 20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포스코그룹, 2026년도 조직개편·임원인사…안전·글로벌·DX 중심 재편

포스코그룹이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체제 확립을 기반으로 조직 내실을 공고히 하면서 해외투자 프로젝트의 체계적 실행과 경영실적 개선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강도 높은 조직·인사 쇄신을 통해 글로벌 미래소재 기업 도약의 기반을 다져왔다. 그룹은 통상 12월 말에 정기인사를 단행해 왔으나,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대..

K-컬처 성장세에 기보·무보도 대응…콘텐츠 기업 보증지원 강화

음악·애니메이션·드라마 등 K-콘텐츠 제작이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급증하면서 제작사들의 자금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정부가 내세운 'K-컬처 300조원 시대' 실현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도 '문화산업보증' 지원을 확대하며 우수 콘텐츠 발굴과 제작 생태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기보·무보 양 기관 모두 내년도 문화산업보증 지원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무보는 지난 7월 문화산..

현대차, 에어리퀴드와 손잡고 '수소 생태계 전선' 확장 시동… 생산·저장·운송·활용 협력

글로벌 수소 주도권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프랑스 글로벌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와 전략적 동맹을 맺고 '수소 생태계 선점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단순 수소 차량 개발을 넘어 생산·저장·유통·활용 전 단계를 묶는 구조 구축으로 수소 산업의 주도권을 밸류체인 차원에서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5일 현대차그룹은 에어리퀴드와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수소위원회 CEO 총회 기간 중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장례서비스 전문 기업 에덴에이드, 경남ICT협회와 MOU 체결

위기마다 더 강해진 기아…80년 도전의 역사는 어떻게 완성됐나

용인/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기아는 1944년 '경성정공'에서 출발해 자동차·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하기까지 숱한 시련과 변곡점을 거쳤다. 전쟁과 부도, 구조조정, 외환위기 등 수차례 위기 속에서도 기아는 산업보국과 기술자립이란 창립 정신을 바탕으로 매번 다음 단계로 도약했다. ◇'경성정공' 모태…산업보국서 기술자립까지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의 모태는 1944년 김철호 창업자가 설립한 '경성정공'이다. 그는 창립 연설에서 "가난을 추방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김인 회장과 유재춘 서울축산금고 이사장 각축

자산 290조 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는 17일 실시된다.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2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 현 회장의 재신임 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맞서는 후보는 유재춘 서울축산금고 이사장으로 새마을금고 혁신을 외치며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도 지난 2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채비를 마쳤다.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김인 후보는 재임 중 부실채권..

TGR·렉서스, 'GR GT·GR GT3·LFA 콘셉트' 세계 첫 공개… 고성능차 계보 잇는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과 렉서스가 차세대 퍼포먼스 전략을 상징하는 3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5일 토요타는 TGR의 'GR GT' 'GR GT3', 렉서스의 'LFA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3종 개발은 아키오 토요다 회장이 강조해온 "핵심 기술은 반드시 다음 세대로 전승돼야 한다"는 철학에서 출발했다. 토요타는 일본 신도 전통의 '식년천궁' 개념(주기적 재창조를 통해 기술·장인정신을 계승하는 구조)을 차량 개발 방식에..

LG전자,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서 '대통령표창' 수상

LG전자가 '자원봉사자의 날'인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한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차를 맞이했다.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한다.LG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한진,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경쟁력 강화 초점

㈜한진이 경영 효율과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5일 ㈜한진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총 6명 규모로 최진호 전무와 허윤정, 조홍제, 조광수, 송재영 상무 등 5명이 승진했고, 박명규 전무는 신규 선임됐다.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 사업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실행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한진 관계자는 "..

[포토] 기아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 소개하는 하비브 부사장

용인/ 기아는 5일 열린 '기아 80주년 행사'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맞이해 브랜드 방향성과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공개했다. 비전 메타투리스모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결합해, 이동의 개념을 단순한 주행에서 휴식과 소통으로 확장한 미래 콘셉트카다. 1960년대 장거리 여행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운전의 즐거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경험, 그리고 편안한 휴식 공간 등을..

중부발전, 롯데케미칼과 '110MW 규모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계약

한국중부발전은 5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롯데케미칼,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와 '110메가와트(㎿) 규모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100%사용) 달성을 지원하고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3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의 핵심인 재생에너지 전기중개자 역할..

한일시멘트, 에너지 효율 개선 우수 기업 2년 연속 인증

한일시멘트가 2년 연속 에너지 효율목표 제도(KEEP 30)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단양공장에 이어 올해 영월공장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수여식은 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KEEP 30은 에너지 다소비 기업 가운데 정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에너지원단위를 1% 이상 개선하기로 한 30개 기업을 의미한다. 에너지원단위란 에너지 사용량을 제품 생산량으로 나눈..

포스코플로우, 태국·베트남 법인 개소…그룹 공급망 안정화 기여

포스코플로우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 법인을 설립하고 포스코그룹의 동남아 공급망 안정화에 나선다.5일 포스코플로우는 지난 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법인 개소식을 열고, '그룹사 물류 시너지 제고'라는 설립 취지와 목표를 강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태국법인은 2월 포스코플로우와 태국 KSSP와 약 1년여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의 결실이다. 태국 내 그룹사의 소재 및 제품의 운송, 보관, 하역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1호 재편’ 롯데케미칼, 적자 탈출 언제쯤…해외 프로젝트·동박 과제

석유화학업계 1호 재편에 나선 롯데케미칼이 4분기에도 적자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HD현대케미칼과 대산공장 통합 추진을 시작으로 체질 개선에 시동은 걸었지만, 업황 회복이 지연되면서 당장의 실적 반전이 쉽지 않아서다. 사업 재편 효과가 나타나는 내년부터 적자 폭이 줄어들 것이란 기대가 있지만, 해외 주요 프로젝트 성과와 동박 사업 회복도 함께 실적 반등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최근 대산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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