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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3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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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와 7개월 만에 재회동…'SMR' 상용화 속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과 7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양측은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를 비롯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테라파워에 대한 첫 투자를 시작으로 이어진 협력은 원자로 기자재 수주와 공급망 구축 등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되고 있다.14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게이츠 회장과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만나 차세대 원자로 사..

제네시스, 새 기함 GV90 출격 임박…2억원대 초고가 시장 넘본다

제네시스의 새로운 기함이 될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90'의 출격이 임박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eM'을 바탕으로 100kW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 24인치 휠 등 지금까지 국산차에서 보기 어려웠던 사양을 대거 갖춘다. 최상위 모델은 2억원대 가격이 거론되면서 GV90이 제네시스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지 주목된다.1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GV90은 최근 환경부 배출가스..

HS효성첨단소재, ‘815런’ 3년 연속 후원…임직원 참여로 보훈 나눔 이어가

HS효성첨단소재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한국해비타트 '2026 815런'을 3년 연속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HS효성그룹의 슬로건인 '가치 또 같이'의 의미를 실천한다.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의 오늘을 지켜 주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개최되는 기부 마..

[포토]차에서 내리는 빌 게이츠 이사장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의 접견을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한화시스템, 해군 군수지원함·구조함에 첨단 전자광학관측장비 공급

한화시스템이 해군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 최신 전자광학관측장비(EO·IR)를 공급하며 전력 성능 향상에 나선다.14일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EO·IR)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이미 전력화된 무기체계의 성능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이다.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과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

[포토]밝은 표정으로 서울청사로 들어서는 빌 게이츠 이사장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의 접견을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포토]빼곡히 써진 메모장을 들고 한성숙 총리 접견하러 오는 빌 게이츠 이사장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의 접견을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SKT, 앤트로픽에 추가 투자하며 지분가치 3조5000억…'AI 동맹' 가치 더 커진다

SK텔레콤이 보유한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지분가치가 무려 3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앤트로픽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반년 만에 2조원 넘게 늘어나면서다. SKT는 앤트로픽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비롯해 AI데이터센터 협력을 확대하며 'AI 동맹'을 강화하는 모습이다.1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최근 앤트로픽 주식 15만7189주를 1399억원에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앤트로픽 주식은 총 386만330주로,..

[취재후일담] AX 열풍 거센데…공급망 전반 확산은 ‘먼 길’

산업계에 인공지능 전환(AX) 열풍이 거셉니다. 주요 기업들은 생산·품질 관리부터 설비·물류까지 인공지능(AI)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쏟아내고 있죠. 그러나 한 기업의 공장만 똑똑해진다고 제조업 전체의 AX가 완성되지는 않습니다.제조업은 원재료·부품 조달부터 생산·물류·납품까지 하나의 공급망으로 연결됩니다. 협력사의 생산·품질 데이터가 연계되지 않으면 AI의 활용 범위도 공장 담장 안에 갇힐 수 있습니다. 개별 기업 중심의 '나 홀로 AX'가..

녹색바구니, 녹색장터 정식 운영…친환경제품실적 관리 편의성 높인다

녹색바구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정한 녹색장터 시범운영을 지난 1년간 수행한 데 이어 정식 녹색장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녹색장터는 공공기관이 환경표지인증제품, 저탄소제품 등 녹색인증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플랫폼이다.특히 녹색장터를 이용하면 제품 구매와 친환경제품 구매 실적 관리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녹색제품을 구매한 뒤 관련 자료를 별도로 확인하고 에코스퀘어에 실적을 등록해야 했지만, 녹색..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익 42%↓…AI 투자평가익에 세전익 44%↑

SK네트웍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감소에도 인공지능(AI) 기업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세전이익을 끌어올렸다. 정보통신 부문의 역기저효과와 SK인텔릭스의 광고비 집행이 수익성에 부담을 줬지만, 업스테이지와 피닉스랩 등의 투자주식 평가이익이 이를 만회했다.SK네트웍스는 14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조4445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 42.4% 감소한 수치다.영업..

한화에어로, 1642억원 규모 軍 '탄도수정신관' 우협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기술로 155㎜ 탄약용 '탄도수정신관' 개발에 나선다. 2032년까지 개발을 완료해 탄착 오차를 기존 탄약 대비 약 6분의 1 수준으로 줄인다는 목표다.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1642억원 규모의 '탄도수정신관 체계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탄도수정신관은 기존 탄약의 정밀도를 높이는 핵심 부품이다. 탄약 앞부분에 장착돼 발사 이후 위성항법시스템(GPS)을 기반으로 탄의 비행 궤..

두 달 만에 재회한 구광모·젠슨 황…'로봇·AI 팩토리·모빌리티' 동맹 본격화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피지컬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뜻을 모았다. LG그룹과 엔비디아는 두 달 만에 이뤄진 구 회장과 황 CEO의 재회동을 계기로, 로봇·AI 팩토리·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협업한다. LG그룹은 엔비디아의 최첨단 ICT 솔루션·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과 AIDV(인공지능 기반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개발 등에 속도를 낸다.14일 LG그룹에 따르면..

고려아연 임직원, 여성한부모 가정 문화체험 지원 봉사활동

고려아연이 여성한부모 가정의 놀이공원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제적 부담 또는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놀이공원 체험 기회가 없었던 여성한부모 가정에 추억을 선사하자는 취지다.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일대에서 진행된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싱글맘 STEP BY STEP 14주년 – 놀이공원 문화체험 나들이' 활동에는 고려아연과 계열사(엑시스아이티·케이지트레이딩·KZ정밀)..

산업부, 간부 대상 제조 AI 전환 교육 실시

산업통상부가 14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인공지능 전환(AX) 강연을 개최한다.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을 산업 정책과 조직 운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간부들의 인공지능(AI)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산업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첫 강연을 열었다. 두 번째 교육은 오는 18일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M.AX 확산을 위해 산업부의 정책을 결정하고 조직을 이끄는 간부들부터 AI 기술 동향과 제조업의..

대한항공, 생성형 AI로 항공기 정비결함 분석

대한항공이 항공기 정비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정비사가 결함 증상을 일상적인 언어로 입력하면 AI가 수백만 건의 정비 데이터에서 유사 사례를 찾아내고 결함 발생 패턴까지 조회 가능하다.14일 대한항공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정비결함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신규 시스템은 LG CNS,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약 6개월간 공동 개발했다. 기존 90여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에 분산돼 있던 수백만 건의..

트럼프, 美투자 조선사에 본국서 2척 건조 허용…한화 수혜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조선소에 투자한 외국 조선업체에 최대 2척의 선박을 본국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한화그룹의 수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필리조선소를 보유한 데다 오스탈USA 인수도 추진하고 있어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14일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 해군 및 조선산업 재건을 위한 국가 안보 대통령 각서를 통해 미국에 신규 조선소를 건설하거나 기존 조선소..

영풍문고, 대학생 서포터즈 ‘YP큐레이터’ 1기 모집

영풍문고가 대학생 서포터즈 'YP큐레이터' 1기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1일부터 24일까지이며,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대학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큐레이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책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한 콘텐츠를 발행한다.YP큐레이터는 영풍문고와 함께 서점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발견하고, 그 경험을 콘텐츠로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이번 1기는 인스타그램에서 매월 두 건의 콘텐츠 미..

현대차 정몽구 재단, 한·아세안 미래 리더 육성…글로벌 얼라이언스 구축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내 민간공익재단 최초로 아세안 전문 인재 육성 위한 글로벌 얼라이언스 구축에 나선다.재단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에서 아세안 관련 최고 수준의 대학·연구기관·국제기구 총 10개 기관과 '차세대 아세안 리더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과 함께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NUS ARI),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재단,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

KG케미칼, 계열사 성장에 2분기 매출 18%↑…영업익 909억원

KG케미칼이 KG스틸과 KG모빌리티(KGM), KG이니시스 등 주요 계열사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KG케미칼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5812억원, 영업이익 90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조1812억원보다 18.3% 증가했으며 전분기 2조3934억원과 비교해서도 7.9%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89억원 대비 15.3%, 전분기 646억원 대비 40.8%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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