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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네트웍스, 조직 개편·임원 인사 단행…AI 중심 경영전략 강화

SK네트웍스가 내년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네트웍스는 AI본부 명칭을 이노베이션 본부로 변경하는 등 AI 중심 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체계를 재정비했다. SK네트웍스는 내년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체계를 공고히하기 위해 보유 사업의 수익력 강화와 사업구조 안정화, 효율적 자본 활동을 통한 AI 중심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이에..

세계 최대 '수소산업 박람회' 개최…韓 주도 '미래 에너지 수소' 글로벌 비전 공유

고양 / 미래 수소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수소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가 4일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수소 산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차그룹과 HD현대인프라코어,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참가해 미래 수소 비전을 공유했다. 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WHE 202..

코오롱인더스트리, 加 발라드와 '수소사업 협력' MOU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킨텍스에서 캐나다 수소연료전지기업 '발라드'와 수소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발라드는 이동형(버스·트럭·열차·선박), 고정형 발전, 백업 전력 등 다양한 분야에 청정 수소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8년부터 발라드에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를 공급해왔다.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연료전지 시스템의 핵심 구성품인 수분제어장치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제품 개발 및..

아주산업, '내한콘크리트 정밀생산기술' 인증 취득

아주산업은 '레미콘 생산온도 자동제어시스템과 믹서트럭 보온기술을 이용한 한중 (寒中) 단계별 무급열양생 내한콘크리트 정밀생산 및 품질향상 기술'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아주산업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생산온도 자동제어시스템은 센서를 활용해 원자재 저장시설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혼합수의 온수와 냉수 비율을 자동으로 조절해 목표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술이다.이를 통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고..

[인터뷰] "기정원 창업 지원으로 성장, 실증 기회도 필요"

광주// "로봇은 2~3년 이내, 자율주행 자동차는 5년 전후로 시장이 열릴 것입니다. 라이다(LiDAR)를 통한 3D 데이터로, 피지컬AI 등과 결합한 파생될 미래 애플리케이션을 찾으려 합니다. 매년 킬러 앱을 찾을 것입니다. 다만 정부가 실증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지난달 21일 만난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의 정지성 대표는 "스타트업을 이끌면서 정말 많이 빚졌다"며 스스로를 빚진 사람이라 칭했다. 실제 그의..

동화기업, 영양군과 산불 피해목 재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화기업은 지난 3일 경북 영양군과 산불 피해목을 목재 제품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불 피해목을 파티클보드(PB), 중밀도섬유판(MDF) 등 고부가가치 목재 제품으로 재생산해 국산 목재 자급률을 높이고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경제 회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철주 동화기업 팀장과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영양군은 이달 중 긴급 벌채사업 구역 내..

겨울철 日 여행 선호 증가…교원투어 여행이지, 日 프리미엄 상품 강화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동계 시즌을 맞아 일본 프리미엄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하며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교원투어가 연말연시(2025년 12월~2026년 1월) 여행 예약 데이터(출발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일본은 전체 예약의 22.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투어는 높아진 일본 여행 선호도에 맞춰 겨울철 북알프스 설경을 감상하는 상품부터 도쿄에서 체험·미식·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까지 다양한..

총파업 꺼낸 철도노조…'성과급·안전대책' 요구에 교통대란 우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성과급 정상화와 안전대책 마련 등을 둘러싼 갈등에 총파업을 예고, 연말을 앞두고 교통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과거 파업 당시 KTX 등 철도 운행량이 감축된 전적이 재현될 가능성 속에서 코레일은 노조와의 소통을 지속 시도한다는 방침이다.4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성과급 정상화와 안전대책 마련, 고속철도 통합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이행되지 않으면 11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전했..

귀뚜라미그룹,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제19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07년 이후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김장 나눔, 연탄 나눔, 생필품 꾸러미 제작 및 전달, 소외계층 방역물품 지원 등 각 시기별로 실질..

OpenAI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2개 진행…삼성·SK와 협력"

"OpenAI 코리아가 국내 기업들의 AI 전환을 돕는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김경훈 OpenAI 코리아 총괄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기업과의 접점을 넓혀 AI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아직 규모가 스타트업인 만큼 빅테크 수준의 개발력을 투입하진 못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늘려가겠다는 포부다.김 대표는 국내 기업 시장 공략의 핵심..

LG전자, SDV 오픈소스 연합의 핵심으로…소프트웨어 표준화 이끈다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생태계의 글로벌 표준화 논의를 이끌며 전장(VS)사업의 전략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차량 내 소프트웨어 복잡도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픈소스 기반 공용 플랫폼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협력이 확대되는 흐름에 LG전자가 적극 참여하며 향후 성장 동력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4일 LG전자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SDV 오픈소스 개발자대회 '이클립스 SDV 커뮤니티 밋업(Eclips..

[르포]K-수소 밸류체인, WHE2025 총집결…"현대차 모빌리티, HD현대 엔진까지"

고양/ "수소는 우주 탄생 이래 가장 흔한, 무궁무진한 에너지원입니다. 이 수소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기후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지 모색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숙제입니다."4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전 세계 수소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WHE 2025)'에서 수소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는 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2020년부터 개최해..

SK이노베이션, 실행력 중심 임원인사 단행…조직 내실 다진다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이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빠른 실행력을 갖추기 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4일 SK이노베이션은 새로운 운영개선(New O/I·Operation Improvement) 기반 본원적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전기화(Electrification) 중심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역점을 두고 2026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SK이노베이션은 앞서 10월 실시한 CEO 인사 후속으로 자회사 CEO를 선임..

SK그룹, 임원 세대교체…새 임원 20%는 80년대생

SK그룹이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와 혁신에 방점을 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젊은 인재를 전진 배치하면서 세대교체를 단행하는 한편 임원 전반적으로 조직을 줄이는 '강소화(强少化)'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4일 SK그룹은 4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사에서 결정된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공유 및 협의했다고 밝혔다.SK그룹은 지난 10월 사장단 인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임원 인사와 조..

국민성장펀드-M.AX 연계…정부, 삼성·현대차 등과 제조AI 투자 시동

산업통상부가 금융위원회와 손잡고 제조혁신 투자 플랫폼인 'M.AX 얼라이언스'와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본격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움직임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대한통운 등 M.AX 얼라이언스에 참여중인 기업들은 국민성장펀드와 연계가능한 제조 AX 관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산업통상부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금융위원회와 함께 'M.AX 얼라이언스-국민성장펀드 연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AI 분..

도로공사, 고속도로 기술자문·기술평가·설계VE 위원 모집

한국도로공사는 제15기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회, 제2기 기술평가위원회 및 설계VE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위 3개 위원회의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기술자문위원은 건설공사 설계 및 시공 등의 적정성에 관한 심의사항 관련 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모집인원은 14개 분야(교통, 도로, 토질, 구조 등) 490명 내외다. 기술평가위원은 건축(설계..

산업부, '무역의 날' 개최…SK하이닉스·현대글로비스 등 '수출의 탑'

산업통상부는 한국무역협회와 서울 코엑스에서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무역 유공자,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수출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기념식은 'K-무역, 새로운 길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무역 유공자 598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으며, 1689개 기업에 '수출의 탑'이 전달됐다.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역대 최고 수..

대한항공, 2026년 정기 임원인사…전무 2명·상무 18명 승진

대한항공은 4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오는 8일자로 시행한다.승진 인사는 총 20명 규모다. 김해룡 상무, 서호영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구은경 수석 외 17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이번 인사는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변동폭은 최소화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 인재를 승진시켰다. 이를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한화에어로, 국내 최초 ‘R&D·마케팅용’ K9 자체 보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방산업체 최초로 수출과 개조개발 등을 위한 자체 무기체계를 보유하게 됐다. 기존에는 군에 납품한 장비를 빌려 국내외 전시회 등에 활용했지만 관련 법 개정으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하면서 연구개발(R&D)과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일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3사업장에서 연구개발(R&D)및 마케팅용 K9A1 자주포 출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내년 사우디아라비..

SK AX, 2026년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AI 중심 사업체계 전면 재정비

SK AX는 중심 사업모델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AI 기술 연구와 상품 개발·관리 체계를 강화해 그룹과 대외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AX 기반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SK AX는 우선 AI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했다. CEO 직속으로 CAIO(Chief AI Innovation Officer)를 신설해 sLLM 등 선행기술 연구와 현장 적용을 일원화하고 AI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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