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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미반도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31.7% 하락

한미반도체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한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익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다.31일 한미반도체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62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3% 줄었고, 영업이익은 31.7%가 하락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865억원보다 크게 하회했다.누적 기준(1~9월)으로는..

관세·경쟁 심화에 수익성 흔들린 LG전자, 질적 성장으로 돌파구

LG전자가 미국 관세 부과와 전기차 시장 둔화(캐즘) 등 악재 속에서도 가전과 전장 사업의 호조로 3분기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전장(VS) 부문의 사상 최대 실적과 구독·B2B 매출 확대가 하반기 실적을 방어했다.31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조8737억원, 영업이익은 688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5.5% 증가했으나 전년 동..

해운협회 "관세 협상 타결, 공급망 안정화 기대"

국내 해운업계는 한미 관세 합의가 해운산업의 교역 활성화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며 환영한다고 밝혔다.31일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4월부터 지속되어온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자동차 및 부품 등 주요 품목의 관세가 인하됨으로써 한국과 미국 간 교역심리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수출입 물량이 증가하고 특히 자동차선과 컨테이너선의 운송 수요가 확대돼 해운산업 전반의 안정적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

현대위아, 3분기 영업익 518억…전년比 1.2%↑

현대위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15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순손실은 11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컨콜] LG전자 "가사 노동 휴머노이드 연구중…투자 가능성도 열어놔"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중국과 미국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고, 이런 발전 흐름에 따라 LG전자는 가사 노동 휴머노이드 관련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LG전자는 "빠른 기술력 확보를 위해 외부 업체와의 적극적 협력과 주요 빅테크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며, 투자 가능성도 열어놓고 적극 검토 중이다"라며 "궁극적으로 홈 영역 사업화가 목표지..

기아, 3분기 美관세에 영업익 반토막…'체질개선'으로 성장 가속화

기아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미국 관세 영향에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했다.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손익 영향이 경영 활동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아는 친환경차 수요 확장 트렌드에 발맞춰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 전기차 신차 사이클을 통한 성장 가속화를 추진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31일 기아는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조6861억원, 영업이익 1조..

[컨콜] LG전자 "美 관세 영향 비용 6000억원…멕시코서 세탁기 추가 생산"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부터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됐고 이에 대응한 선제적 대응 효과도 함께 확대되는 중"이라며 "전사적으로 볼 때 관세 영향 비용은 6000억원 정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LG전자는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관세 영향이 크지만 생산지 최적화 등을 통한 추가 대응 방안을 통해 관세 부담을 이겨낼 것"이라며 "미국과 멕시코 생산을 늘리고 있고 세탁기를 멕시코 지역에..

SK텔레콤, AI CIC 공동대표 선임…AI 사업 가속화 시동

SK텔레콤이 AI 사업 가속화를 위한 'AI CIC(Company in Company)' 공동 대표 체제를 확립하며 본격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31일 SK텔레콤은 AI CIC장에 유경상 현 Corp. Strategy센터장과 정석근 현 GPAA사업부장을 공동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9월 AI 역량을 한데 모아 민첩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AI CIC를 출범한 이후 핵심 리더십 구성을 마무리하는 조치다.AI CIC는 급변하는 글로벌..

[컨콜] LG전자 "3분기 희망퇴직 비용 1000억원…재무적 효과는 내년부터"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력 선순환 구조 확보 등을 위해 희망퇴직 실시했으며 3분기 MS본부부터 시작했고 4분기부터는 전사 조직으로의 확대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이어 "3분기 진행된 희망퇴직 비용은 1000억원 정도 수준이며 4분기는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라 세부적으로 말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희망퇴직이 단기적인 비용 부담이 있겠지만 재무적 효과는 내년부터 바로 나타날 것을 기대 중이..

[포토]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경주 APEC CEO 서밋 참석

경주/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31일 'APEC CEO 서밋'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 예술의전당에 도착하고 있다.

[컨콜]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자금, 신사업에 과감한 투자 진행"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도법인 상장 자금은 미래성장분야 투자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로 쓰일 것"이라며 "LG전자는 HVAC(냉난방공조)을 포함해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한 사업을 적극 탐색해왔고 실질적인 성과도 도출한 만큼 이번 자금 역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어 "또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도 자금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

[컨콜] LG전자 "전장 사업, 4분기 글로벌 수요 정체·축소 예상"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전장)사업본부의 4분기 전망은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 등 요인으로 글로벌 수요는 정체 또는 축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외부 환경 등의 영향이 일부 있겠지만 지속적인 제품 믹스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두산테스나, 신임 CEO에 김윤건 대표 선임

두산테스나는 이사회를 통해 김윤건 대표이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윤건 대표는 CFO와 CEO를 겸임하며 기업 살림을 일선에서 이끌게 된다.김윤건 대표는 1991년 두산식품으로 입사한 이래 오비맥주, ㈜두산 등 두산그룹 주요계열사를 거치며 재무, 전략 부문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왔으며, 2022년 두산테스나 CFO로 선임된 바 있다.

LG화학, 3Q 영업이익 6796억…전년比 38.9% 증가

LG화학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 1962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8.9% 증가한 실적이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 4609억원, 영업이익 291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관세 영향 및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나 원료가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비용 절감 노력 등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는 글로벌..

[컨콜] LG전자 "인도법인 성공적 성장…글로벌 사우스 전략 가속화"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에 인도법인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뤄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매출 상승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선진 시장에서도 각 지역별 특화된 전략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LG전자는 "특히 인도에서는 인도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사업 전략과 신설 중인 제3공장을 포함한 현지 완기능 사업 구조를 '메이킹 인디아'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지..

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708억원…전년比 34.8%↑

현대오토에버는 31일 지난 3분기 매출액이 동기 대비 16.5% 증가한 1조54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8% 늘어난 708억원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3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현대오토에버는 밝혔다.부문 별로는 시스템 통합 사업 매출이 동기 대비 27.0% 증가한 4210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보기술 아웃소싱(ITO) 매출은 15.1% 늘어난 4349억원, 차량 소프트웨어 사업 매..

두산,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동맹…"산업 현장 혁신"

두산이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건설기계, 발전기기, 로봇 등 핵심 사업에 AI를 도입한다.31일 두산은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기계 등 장비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기술이다. 두산은 각 사업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산업 현장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두산은 사업별 맞춤형 AI 제어·예측·분석 모델을 개..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기업인 목소리 APEC 정상들에 전달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자격으로 APEC 정상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정상들에게 정책권고안을 전달했다.31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는 APEC 21개국 정상, ABAC 위원,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블별 소그룹 정책 논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부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캐나다 자..

[포토] 필리핀 대통령 배웅하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경주/ 31일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 예술의전당 건물 앞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 맨앞 오른쪽)이 CEO 서밋 정상연설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을 배웅하고 있다.

[APEC 경주] SK그룹, 엔비디아와 'AI동맹' 지속

경주/ SK그룹이 반도체 생산 고도화를 위한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한다. 엔비디아 GPU와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 제조 AI 클라우드도 구축, 제조업 전반의 AI 혁신을 주도한다.이러한 인프라 고도화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등 그룹 계열사 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서비스형 GPU(GPU-as-a-service)로 제공하며 국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및 산업 혁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최태원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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