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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2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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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국방용 경량 AI 공개…드론·전술차량서 실시간 분석

네이버클라우드가 드론과 전술차량 등 제한된 컴퓨팅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한 국방 특화 AI 모델을 공개하며 국방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이터센터 중심의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전장 환경에 적용 가능한 경량 AI 모델을 선보이며 국방 AI 사업 확대에 나선 것이다.15일 네이버클라우드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202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경량 옴니모달 모델 '하이퍼클로바X SEED 4B(HyperCL..

아이오닉 5·GV60 마그마 등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모두 한자리에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동호회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전기차 체험 행사 'EV'er-land 2026'을 충청북도 증평군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EV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15일 현대차에 따르면 'EV 오너들의 테마파크'라는 주제 아래 전시·체험·시승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현대차는 6개의 EV 테마존을 마련하고 현대차·제네..

LS전선, 동해안-수도권 HVDC 2단계 수주…국가 전력망 사업 연속 참여

LS전선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동해안-수도권 HVDC(초고압직류송전) 2단계 사업을 턴키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LS전선은 2024년 동해안-신가평 구간의 1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 동해안-동서울 구간의 2단계 사업에도 참여하게 됐다. 1단계 약 880억원, 2단계 약 1460억원으로 총 공급 규모는 약 2340억원이다.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대규모 전력을 수도권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전력..

[르포]"용접은 로봇이, 판단은 AI가"…HD현대서 본 'AI 조선소'의 미래

울산 HD현대중공업 선각2공장. 수십 미터 길이의 선박 블록들이 늘어선 작업장 안에서는 쉴 새 없이 불꽃이 튀고 있었다. 얼핏 보면 용접공들이 작업하는 모습 같았지만 가까이 다가가자 풍경은 예상과 달랐다. 용접 토치를 들고 있던 것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었다.협동로봇은 작업자의 조작 없이도 용접선을 따라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며 작업을 이어갔다. 용접이 끝나자 곧바로 다음 구간으로 이동했고, 인근에서는 또 다른 로봇이 새로운 작업을 수행하고 있었..

[시승기] 오프로드선 역시 명불허전… "근데 일상주행은 왜 편하지?"

타기 전 기대했던 만큼 만족감을 주는 차가 있다. 반면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예상 밖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차들도 존재한다.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분명 후자에 속한다. 처음 마주했을 때만 해도 걱정이 앞섰다. 거대한 차체, 정통 픽업트럭 특유의 투박한 외형, 강한 오프로드 이미지 때문이었다.하지만 지난 4월 30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일주일간 직접 차량을 몰아본 뒤 내린 결론은 의외였다.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가장 큰 매..

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HD현대중공업이 해외 특수선 시장에서 돌파구 찾기에 나선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주도권 확보에 실패하면서 특수선 사업 전략 재정비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보안사고에 따른 방산 입찰 감점 리스크가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당분간 캐나다와 미국, 남미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법원이 보안사고 감점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데 대해 항고를..

2분기 실적도 '훨훨'… 한화솔루션, 화학·태양광 쌍끌이 효과

한화솔루션이 신재생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뚜렷한 실적 회복과 화학 부문의 긍정적 시차 효과에 힘입어 2분기에도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보호무역 정책 수혜와 신규 생산기지 가동 효과가 본격적으로 맞물리면서,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1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4조4481억원, 영업이익은 17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정의선 회장, 르망 찾아 제네시스 마그마 직접 챙겼다… 고성능 브랜드 전략 가속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 르망24시 현장을 찾아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을 격려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르망24시 경주에 참가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마그마 GT 콘셉트'와 '마그마 GT3 콘셉트'를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 브랜드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프랑스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르망24시 현장을 찾았다. 그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 선수와 메카닉 등을 만나 직접 준비한..

방실의 '선택과 집중'…스텔란티스 韓 재도약 시동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가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워 한국 시장 반등에 나선다. 지난해 네트워크 재편과 딜러 재고 정상화 등 체질 개선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신차 투입과 전동화 라인업 확대를 통해 판매 회복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구상이다.1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고객 만족도 제고와 네트워크 효율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고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스텔란티스 본사가 600억유로 규모의 중..

확 좁혀진 폴더블폰 점유율…삼성, 美·中 공세에 '출고가' 최대 관건

전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입지가 예년만 못하다. 2019년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을 선보인 이후 대중화를 이끌며 시장 내 '절대 강자'로 자리해왔지만, 해외 경쟁사들의 맹추격에 점유율 격차가 크게 좁혀진 상태다. 올해는 애플까지 폴더블폰 경쟁 합류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 입지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다음달 공개할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8' 시리즈 흥행이 절실해진 가운데 출고가 인상 여부가 최대 관건이 될 거란 전망이..

"M.AX, 고위험 노동부터 대체한다"…AI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

1500도에 달하는 쇳물 앞에서 작업자가 직접 온도를 측정하고 시료를 채취하던 일이 로봇과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되고 있다. 철강 공장에서는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로봇이 사람 대신 설비를 점검하고, 배터리 소재 공장에서는 AI가 품질을 예측해 생산 조건을 스스로 조정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제조 AI 전환(M.AX)이 산업 현장에서 고위험 작업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고위험..

고속도로처럼 뻗은 5346km 가스망…2036년까지 더 넓어진다

고속도로처럼 전국을 연결하는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주배관망이 앞으로 10년간 더 확장된다. 현재 5346km 규모인 주배관은 정부의 제15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5840km로 늘어날 전망이다. 발전소와 산업단지, 미공급 지역에 대한 공급 확대가 배관망 확충의 배경으로 꼽힌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전국 천연가스 배관망은 인천·평택·통영·삼척·제주 LNG 생산기지에서 출발해 전국으로 뻗어 있다. 이달 1일 기..

한화에어로, 외부 전문가 참여 '안전문화혁신위원회' 출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독립기구 '안전문화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 이달 초 대전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이후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재점검에 나서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외부 전문가 11명이 포함된 독립기구 '안전문화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위원장은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일 연세대 화공생명..

가스공사, 수입선 다변화·신사업 육성으로 성장동력 확보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와 캐나다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투자 확대, 수소 사업 육성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모잠비크 코랄(Coral Ⅱ) 사업의 최종 투자결정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모잠비크 로부마(Rovuma), 캐나다 LNG 2단계 사업에 대한 최종투자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모잠비크 코랄(Coral Ⅱ) 사업의 상업생산 목표 시기는 2028년 말이다. 가스공사는 이..

최저임금 업종별 격차 심화…경총 “숙박·음식점업 수용 한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필요성을 제기했다. 일부 업종의 경우 현행 최저임금 수준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용성이 떨어지고 있어 2027년 적용 최저임금은 업종별로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경총은 14일 발표한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의 필요성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업종 간 생산성과 지불 능력 격차가 커진 만큼 동일한 최저임금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은 한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

최태원 회장 "AX 위해 '1인 1에이전트' 도입…그룹 역량 충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 전환(AX)을 위해 '1인 1에이전트'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인을 넘어서 그룹 차원의 AI 사용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그러면서 그룹이 반도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AI 사업 역량이 충분한 만큼 전방위적인 AX 돌입을 주문했다.14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1~13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6 New 이..

HMM, 벽화 봉사부터 의료 지원까지…어린이 건강한 성장 돕는다

HMM이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부터 소아 환아 의료 지원,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 등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4일 HMM에 따르면 회사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MM은 벽화 그리기 봉사와 더불어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등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함께 전달했..

조현준 효성 회장, 초고압차단기로 美 전력시장 승부수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미국에 초고압차단기 생산기지 구축으로 현지 전력시장에 다시 한번 승부수를 던진다.효성중공업은 자회사 Hyosung HICO가 북미 에너지인프라 솔루션 선도 기업 콴타(Quanta Services, Inc.)의 자회사와 GCB(Gas Circuit Breaker) 합작법인 'HYOSUNG HICO BREAKER, LLC'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7월에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오는 10월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HD한국조선해양, '한국형 해상풍력 지원선' 개발 착수

HD현대가 친환경 해상풍력 지원 선박(SOV) 국산화에 나선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 따라 친환경 추진 기술을 적용한 한국형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기자재와 선박 공급망까지 구축한다는 전략이다.14일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해양 엔지니어링·해상 컨설팅 전문기업 말콘과 '한국형 해상풍력 지원 선박 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OV는 해상풍력 발전기의 유지·보수 작업을 지원하는..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캐패시터의 원리는 집 안 곳곳에서 쓰이는 물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부엌에서 설거지를 할 때, 욕실에서 샤워하는 게 문제 없도록 구동을 돕는 게 캐패시터의 역할이다. 현재 AI데이터센터는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게 가장 문제다. 더 많은 에너지를, 더 좁은 공간에 사용하고 있어 캐패시터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캐패시터가 없다면 전자제품의 기능이 갑자기 정지되거나 오작동이 생기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 중에서도 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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