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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9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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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직스테크놀로지와 피지컬 AI 시대 대비 전략적 협력

NC AI가 산업 현장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국산 CAD 기술 강자 '직스테크놀로지'와 손을 잡았다.NC AI는 19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직스테크놀로지와 산업 현장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연수 NC AI 대표와 김민재 CTO, 최종복 직스테크놀로지 의장, 엄신조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멀티모달 AI 기술과 CAD 기반 엔지니어링 데이터 처리 역량을 결합해..

모닝스타DBRS "SKT, 독자 AI 모델 개발 성공 이끌 핵심 역량 갖춰"

글로벌 신용평가사 모닝스타DBRS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SKT 컨소시엄에 대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핵심 역량을 갖춘 주체로 평가했다.23일 스콧 래티 모닝스타DBRS 수석 부사장은 SKT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SKT의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과 AI 실행 역량, 대규모 네트워크 운영 경험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래티 부사장은 한국 정부가 독자..

현대차그룹, 2년 연속 美서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다 차종이 선정되며 글로벌 안전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EV9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 '훌륭함(Good)'을 기록해 만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23일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 결과 제네시스 G80와 기아 쏘렌토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포스코그룹, 美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에 300만달러 투자…'피지컬 AI' 속도

포스코그룹이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에 투자하며 인공지능(AI)과 로봇을 결합한 '피지컬 AI'의 산업 현장 적용에 속도를 낸다.23일 포스코DX는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페르소나 AI에 2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로봇 공동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DX와 포스코기술투자가 출자한 '포스코DX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다. 여기에 포스코기술투자가 운용..

공영홈쇼핑, 이천시와 업무협약 체결…이천쌀 판로 확대

공영홈쇼핑이 이천시와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식은 22일 이천 시청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천시 농산물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공영홈쇼핑과 이천시는 우수 농산물을 발굴, 판매하며 상품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천시는 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이 공영홈쇼핑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삼성전자, '더 퍼스트룩 2026' 예고 영상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더 퍼스트룩 2026'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다. 삼성전자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AI 기술을 통합, 고객의 일상이 이뤄지는 모든 공간에서 AI 경험을 향상시키고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단 메시지를 전달한다.예고 영상은 다채로운 빛과 선을 활용해 더 퍼스트룩에서 공개될 신제품의 실루엣을 형상화했다. 영상 속 빛과 선은 삼성전자..

SK AX, 농협과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강화

SK AX가 농협 상호금융의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한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23일 SK AX는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과 업종별 영업환경을 데이터로 정교화해 고객 관리와 마케팅에 활용하고 업무 시스템 전반에 AI를 적용해 직원 누구나 기술 격차 없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조합원과 준조합원은 물론 지..

산업부, K-화학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2030년 글로벌 4위 도약"

산업통상부가 화학산업의 체질 전환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범정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범용 중심 산업 구조를 고부가·친환경 중심으로 전환하고, AI 기반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산업통상부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자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고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을 발표한다.이번 얼라이언스..

한국엡손,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공모전' 성료

한국엡손은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공모전'을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2023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치를 학생들과 함께 조명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공모전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의상 부문 25개 팀과 소품 부문 30개 팀 등 총 5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발표하고 평가를 받았다. 심사에는 엡손과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패션업계 전문..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 결정…전 열차 정상 운행

23일 오전 9시로 예고됐던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이 정부의 성과급 기준 단계적 정상화 제안에 유보됐다. 이에 따라 이날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이날 철도노조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정부 측과 성과급 정상화에 잠정 합의하면서 이날 오전 9시부터 돌입하기로 했던 총파업을 유보했다.정부는 철도노조가 제안한 성과급 정상화 요구에 대해 지급 기준을 내년 기본급 90%, 2027년부터는 100%로 지급하는 단계적 정상화 방안을 기획재정부 공공..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 자동차인' 산업부문 혁신상에 호세 무뇨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자동차 산업 및 홍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22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5 자동차인' 시상식을 포시즌스호텔서울 누리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산업부문과 홍보부문 등 2개 부문 4개 상으로 이뤄지며, 기자협회 전체 회원사의 부문별 후보 추천을 받은 후 협회 고문단, 이사회, 집행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투표를 통해 최..

연말특수도 얼리는 고환율 한파…제주항공 돌파구는

연말 성수기를 맞았지만, 항공업계에는 훈풍 대신 '고환율 한파'가 몰아 닥쳤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 대를 넘보면서 운영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항공사는 항공기 리스나 항공유, 정비비 등 운영비용 상당을 미국 달러로 거래하는 만큼 환율 변동에 민감하다.LCC(저비용항공사) 1위로 꼽히는 제주항공은 돌파구 마련이 절실하다. 1년 전 무안공항 사고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고환율 부담까지 버텨내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우선 3개월..

누리플랜그룹, 임원 워크샵 개최…내년 사업계획 발표

누리플랜그룹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는 이상우 회장, 이형기 누리플랜 대표이사 등 그룹사 경영진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했다.이밖에도 신규사업 추진 체계의 효율화, 생산성 및 원가경쟁력 향상, 그룹사 연계를 통한 수주영업력 극대화 등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우 누리..

'변전소 무인화' 속도내는 한전… "2038년까지 1297곳으로 확대"

한국전력이 전국 변전소의 '무인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변전소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최종 수요처로 보내는 과정에서 345·154·22.9킬로볼트(㎸) 등으로 전압을 조정해 공급하는 전력 계통의 핵심 설비다. 일반적으로 발전소 인근 변압기는 전력을 장거리로 송전하기 위해 전압을 높이고, 중간 변전소에서는 이를 단계적으로 낮춘다. 한전은 현재 유인 변전소와 무인 변전소를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무인화율은 이미 90%에 육박한 상태다...

갤S26 '점유율·수익' 투트랙… 삼성, 울트라 판매 집중할듯

트라이폴드 완판 행진에도 비싼 원가와 애플에 밀린 점유율에 웃지 못한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폰 '갤럭시S26' 시리즈의 제품별 '급 나누기' 전략을 보다 강화할 전망이다. 하이엔드급인 울트라 제품의 두드러진 성능 향상과 달리, 기본형과 미들급 제품에선 전작 대비 소폭의 변화가 예상되면서다. 스마트폰용 메모리 등 부품 원가 상승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약화에 따라 수익성이 높고 수요가 몰리는 하이엔드급 제품 판매에..

車 넘어 로봇까지… 현대차, CES서 'AI 로보틱스' 승부수

현대차그룹이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AI 로보틱스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실물 시연을 하는 등 그룹의 핵심 로봇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특히 2026년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를 기점으로 완성차 기업에서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으로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의..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회장 실형 유지에 경영시계 '제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유지되면서 그룹의 경영 공백이 현실화됐다. 감형은 됐지만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중장기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그룹의 핵심 타이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해외 생산기지를 확충하고 고부가제품 판매에 주력하며 글로벌 톱5 진입을 위해 매진했지만 향후 대응에 불확실성이 커졌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구광모 "변곡점에 선 LG, 불가능 수준까지 파고들어야"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이 급격한 기술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혁신을 주문했다.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핵심가치를 명확히 하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LG그룹은 AI·바이오·클린테크(ABC) 사업을 신성장 축으로 삼고 AX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22일 구 회장은 국내외 LG 구성원에게 발송한 2026년 신년사..

KDDX 사업 ‘경쟁입찰’로 결정…HD현대重·한화오션 수주전 본격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추진 방식이 '지명경쟁입찰'로 결정나면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수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방위사업청은 22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KDDX 사업은 선체와 전투체계(이지스)를 모두 국내 기술로 개발·건조하는 첫 국산 구축함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7조8000억원 규모로, 6000톤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건..

에코프로, 임원 인사 단행…성장동력 확보 방점

에코프로가 미래 성장에 방점을 두고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확실한 성과를 낸 인재를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발탁해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22일 에코프로는 사장 1명, 부사장 4명, 상무 5명, 전문가(EP) 1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키는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우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박 사장은 리사이클 시장이 어려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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