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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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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센터 한화, 샤갈 작품 65점 국내 전시…얼리버드 티켓 28일 판매

프랑스 화가 마르크 샤갈의 작품 65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다음 달 열린다. 회화뿐 아니라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조각과 도자 작품까지 선보이며 샤갈의 폭넓은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 개막에 앞서 28일부터는 입장권을 30% 할인하는 얼리버드 예매가 시작된다.28일 한화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 두 번째 퐁피두센터 컬렉션 전시인 '샤갈, 너머의 여정(Chagall, Ever Crossing)'을..

네이버 해피빈, 기업 파트너스데이 개최…사회공헌 협력 사례 공유

네이버 해피빈이 기업과 비영리기관의 사회공헌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28일 네이버 해피빈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해피빈 기업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40개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해피빈 기업 파트너스데이는 기업과 비영리기관, 사회공헌 관계자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는..

LS마린솔루션·SK브로드밴드, 국제 해저통신망 긴급복구 협력

LS마린솔루션이 SK브로드밴드와 국제 해저통신케이블 긴급복구 체계를 구축하며 유지보수 사업 확대에 나선다.28일 LS마린솔루션에 따르면 양사는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을 연결하는 국제 해저통신망 'SJC2(Southeast Asia?Japan Cable 2)'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SJC2는 총연장 약 1만500km 규모의 해저통신망이다. LS마린솔루션은 2022년 해당 해저케이블의 포설·매설 공..

LS일렉트릭, HVDC 기술 앞세워 국가 전력망 사업 공략…BIXPO 2026 참가

LS일렉트릭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을 앞세워 국가 전력망 구축 사업 공략에 나선다. 재생에너지 발전량과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늘면서 대규모 전기를 장거리로 보내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LS일렉트릭은 기존 HVDC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국가 전력망 사업에 핵심 설비를 공급한다는 전략이다.28일 LS일렉트릭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국제전..

현대모비스, 임직원 SW 개발문화 확산…앱 해커톤 개최

현대모비스가 임직원의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와 개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차량용 앱을 개발하는 행사다. 직무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총 67개 팀이 참가해 약 5주간 예선과 본선을 거쳤다. 결선에는 10개 팀이 진출했다.최종 우승은 AI 기반 차량 진단 앱 '모비딕(MOBIDIC)'이 차지했..

[컨콜] SK하이닉스 곽노정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 배당으로 주주환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전략적 투자가 결실을 맺으면 그 대부분을 주주 여러분과 나누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왔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주주환원 여력을 그 성과로 채워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는 더욱 과감하게 이어가면서도 주주 여러분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러한 원칙에 따라 올해 실현한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특별 배당으로 주주 여러분께 돌..

카카오창작재단, '그로우업 톡앤톡' 개최…히트곡 창작 노하우 공유

카카오창작재단이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와 아티스트를 초청해 예비 음악 창작자들에게 실전 노하우를 전한다.2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카오창작재단은 오는 30일 '제22회 그로우업 톡앤톡'을 개최한다.'그로우업 톡앤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창작재단이 K콘텐츠 분야 예비 창작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무료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이다. 2024년 첫 강연 이후 음악과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현업 전문가와 예비 창작자를..

현대위아, 獨 IZB서 전동화 부품 공개…유럽 완성차 공략

현대위아가 열관리 시스템과 차세대 구동 기술을 앞세워 유럽 완성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비와 공간 효율을 높인 전동화 부품을 선보이며 폭스바겐 등 현지 완성차 업체와의 접점을 넓히고 수주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현대위아는 27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알레파크 전시장에서 개막한 국제 자동차 부품 전시회 'IZB 2026'에서 전동화 차량용 부품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폭스바겐이 주최하는 자..

CJ ENM, 데이터 관리 플랫폼 'CJ DMP' 공개…TV광고에 첫 적용

CJ ENM이 미디어·커머스 등에서 확보한 비식별 데이터를 통합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 'CJ DMP'를 공개하고 TV광고에 적용한다. 기존 성·연령 중심의 타기팅에서 벗어나 소비자 행동과 시청 데이터를 결합해 잠재고객을 보다 정교하게 찾고 광고 성과까지 분석한다는 구상이다.28일 CJ ENM에 따르면 CJ DMP는 CJ ENM과 주요 계열사의 미디어, 커머스, 광고, 멤버십 서비스에서 확보한 비식별 오디언스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플랫폼이다...

[컨콜] SK하이닉스 곽노정 "솔리다임 IPO, 기대효과 달성 어렵다 판단"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솔리다임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생산시설 확충 등 투자 재원 마련을 검토해왔다"며 "그 중 IPO를 통한 외부 재원 활용은 당사의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주주환원 여력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러나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과 반도체 업계 주가 조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현 시점에서 IPO를 통해 당초 기대했던 효과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군산조선소, 해상풍력 거점으로…HJ중공업 등 4개사 협력

HJ중공업과 제이오션중공업이 명운산업개발, 유니슨과 손잡고 전북 군산에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28알 HJ중공업은 전날 서울 갈월동 사옥에서 제이오션중공업, 명운산업개발, 유니슨과 '군산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와 하화정 제이오션중공업 대표,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 김병주 유니슨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재준 군산시장과 군산조선소 인수를 주도한 차..

맥시코시,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카시트·유모차 신제품 4종 공개

맥시코시 글로벌 육아용품 브랜드 맥시코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카시트와 유모차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전시하는 제품은 카시트 '코랄 슬라이드 프로(Coral Slide Pro)'와 '펄 슬라이드 프로(Pearl Slide Pro)', 유모차 '페임(Fame)'과 '페임 캐빈(Fame Cabin)'이다. 앞서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공개한 제품들로..

'젠슨 황 장녀' 매디슨 황, 다음달 방한…엔비디아 AI 행사 참석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가 다음 달 한국을 찾는다. 엔비디아와 국내 기업들의 협력이 반도체와 AI 인프라에서 로봇·제조 분야로 넓어지는 가운데, 이번 방한이 기존 협력 사업의 후속 논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황 수석이사는 다음 달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과의 세부 협력 논의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다. 기업별 면담..

한진그룹, 통합 앞두고 준법경영 강화…"법적 리스크 선제 대응"

한진그룹이 계열사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준법경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28일 한진그룹은 전날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 대강당에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5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한진칼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 진에어 등 주요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법무·공정거래 담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

SK하닉, 3분기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올해 100조 주주환원 추진"

SK하이닉스가 AI 호황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7.9%, 영업이익은 632.1% 증가한 규모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9%, 37.6% 늘었다.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AI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주요 제품 가격의 상승이 실적..

[시승기] 버튼 하나에 주차 척척…프리미엄 中 지커 7X, 韓 통할까

자동주차 버튼을 누르자 운전대가 혼자 거침없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변을 살피는 듯하더니 망설임 없이 방향을 틀어 빈 공간으로 차체를 밀어 넣었다. 주차는 10초도 안돼 마무리됐다.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를 시승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다.시승을 하고 난 뒤 느낀 전반적인 느낌은 가속감과 주행 안정감도 기대 이상이라는 점이었다. 세밀한 주행감각에선 아쉬움이 남았지만, 6000만..

경기침체에 브랜드 경쟁력 2년 연속 하락…신뢰 회복 과제

경기침체와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지난해의 부진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일부 업종에서는 고객 신뢰 회복과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동통신 업종의 신뢰 회복 노력과 가전구독·주거생활플랫폼의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가 브랜드 경쟁력 개선으로 이어졌다.27일 한국생산성본부의 2026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60개 업종 217개 브랜드의 평균 점수는 74.5점으로 전년(75..

LG전자, NBCI TV·전기레인지 부문 1위…홈닉도 주거 플랫폼 선두

LG전자가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TV와 전기레인지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생활가전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삼선물산의 주거생활플랫폼 '홈닉'도 전년보다 점수가 상승하며 업종 선두를 유지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제품 차별화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 확대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27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LG전자는 2026년 NBCI TV 부문에서 79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HD현대중공업 임단협 타결…조합원 55.06% 찬성

HD현대중공업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약 5개월 만에 타결됐다. 첫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부분파업과 노조 지부장의 고공농성까지 이어졌으나, 추가 교섭 끝에 마련한 2차 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과하면서 갈등이 일단락됐다.27일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체 조합원(8193명) 찬반투표 결과, 참여 조합원 7724명(투표율 94.28%) 중 4253명(55.06%)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잡초 뽑듯 다져온 '현장경영' 철학…고려아연 최윤범의 '뚝심'

"이럴 때일수록 현장으로 내려가 어려움을 이겨낼 방안을 함께 강구하며 고민하고 싶지만, 그것 역시 누가 될까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2020년 3월, 코로나19의 공포가 산업 현장을 덮쳤을 때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의 한 대목이다. 위기일수록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는 것이 그의 방식이다. 하지만 감염병이 확산하던 당시만큼은 달랐다. 직원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도 자칫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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