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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D 손동일 신임 부사장 과제는 '게이밍 모니터 1위 굳히기'

삼성디스플레이가 QD-OLED 기술 전문가인 손동일 부사장을 새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으로 선임하며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용 OLED 공급 주도권 굳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게이밍 모니터의 OLED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 패널업체들의 추격도 거세지면서 기술 초격차 유지가 최우선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IT OLED 양산 준비, QD-OLED 사업 효율화 역시 손 부사장이 풀어야할 핵심 과제로 꼽힌다.1일 시장조사..

HBM4로 판도 흔드는 삼성… AI 메모리 주도권 탈환 노린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둘러싼 시장의 흐름이 급변하고 있다. HBM3E에서는 SK하이닉스가 수율과 성능에서 앞서며 AI 메모리 시장을 사실상 주도해왔지만, 최근 삼성전자가 기술·공급망 측면에서 빠른 속도로 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엔비디아와 구글 등 핵심 고객사의 차세대 AI 칩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HBM4 성능을 끌어올린 삼성이 내년 메모리 주도권을 다시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1일 업..

반도체·車 쌍끌이… 수출 '年 7000억 달러' 가시권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이 610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1월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냈다. 월별 수출은 6개월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누적 수출도 6402억 달러에 달해 사상 첫 연간 7000억 달러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와 하이브리드차 수출 증대에 힘입은 자동차가 수출 상승세를 뒷받침했다.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610억4000만..

[단독] 베스타스, 3000억 목포공장 건설 연기… “물량 확보 땐 투자”

해상풍력 터빈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베스타스'가 전남도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에 계획했던 3000억원 규모의 터빈공장 건설 계획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침체로 수주 규모 예측이 어려워지자, 경영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한국공장 건설 등 대규모 해외 투자 계획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베스타스는 1일 목포 터빈공장 건설 계획에 대한 아시아투데이의 질의에 대해 "프로젝트 및 시장 개발 지연과 지속적인 시장 규모에 대..

중국산 핸디캡 벗고 韓 연착륙… 가성비 전략 승부수 통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한국 시장에서 '우려 반, 기대 반'의 시선을 뚫고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중국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가격·품질 경쟁력 논란 등 진입 장벽이 적지 않았음에도, BYD는 출시 첫해부터 존재감을 꾸준히 키우며 수입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BYD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3791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소형 SUV '아토 3'가 2173대..

첫발 내딘 '통합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수주에 사활건다

'통합 HD현대중공업'이 공식 출범했다. 기존에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각사가 상선부문에서 견고한 수주 흐름을 이어간 만큼, 통합을 계기로 특수선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이 좀 더 명확해졌다는 평가다. 회사는 통합 이후 한미 조선 협력인 '마스가 프로젝트'와 방산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 전체 매출 37조원, 그중 방산부문은 기존 대비 10..

LG엔솔, 캐즘에 조직 실행력 극대화…내년 'ESS' 대폭 강화 전망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와 관세 등 시장 변화에 따라 내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등 조직 실행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S 제품 개발 관련 조직을 그룹에서 센터로 격상하고, ESS 마케팅 조직도 확대해 북미 수주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을 신설한다. 미국 ESS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란 관측이다.1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사업 구조재편 막바지 2026년…인사에 시선 집중

재계 6위 포스코그룹이 이달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에 2026년은 본격적인 실적 창출을 위해 포트폴리오 재편을 마무리하고 통상 및 재무에 집중할 전략을 실행해야 하는 시기다. 지난해 그룹은 임원을 10% 넘게 줄이는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한 바 있다. 따라서 올해는 지난해 인사를 토대로 안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미국발 관세를 비롯해 철강 업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은 데다가 안전사고 등 치명적인 이슈가 있었던..

테슬라, FSD로 자율주행 시대 열었는데… '중국산·HW3.0' 제약에 소비자 환불 요구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장악력을 높이고 있는 테슬라가 'FSD'로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달 테슬라는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감독형 FSD'를 배포했다. 사실상 국내 첫 고도화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았다. 그러나 중국산 차량과 구형 하드웨어(HW3.0)를 장착한 모델은 FSD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소비자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23일 국내에 '감독형 FSD'를 배포했..

현대차그룹, 글로벌 CEO 불러 모아 '수소 외교'… 한국 경쟁력 시험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세계 유일의 CEO 주도 수소협의체 '수소위원회 CEO 서밋'에서 한국의 수소 경쟁력을 알린다.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 에너지·모빌리티 기업 CEO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집결한다.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기술 홍보를 넘어 정책 연계와 수요 주도를 겨냥한 본격적인 '수소 외교' 국면에 돌입했다고 평가한다.1일 현대차그룹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수소위원회 CEO Summit'에서 한국의..

한국GM, 11월 4.7만대 판매…역대 다섯번째 4만대 이상

GM 한국사업장이 지난달 총 4만3799대(내수 973대, 수출 4만282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3~6월에 이어 다섯 번째로 월 4만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해외 시장에선 총 4만2826대를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7328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SUV 특유의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세단의 경쾌한 주행 감각을 동시에 갖춘 도심..

동서발전,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확대…절감 비용은 장학금 전달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대학교를 중심으로 '에너지효율화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사업은 전기가 사용되는 공간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과 고효율 전력기기 등을 도입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대학 캠퍼스 내 낭비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관리 솔루션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내년 1월 국민대·순천향대·한남대·마산대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위한 설계·시공·조달(EPC)에 착수한다. 준공 목표는 같은 해 10..

한난, 삼송 데이터센터 전기 공급…구역전기사업자 중 최초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고양 삼송지구에서 전국 구역전기사업자 중 최초로 데이터센터(80MW)에 전기공급을 위한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1일부터 전기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구역전기사업이란 전기를 생산한 사업자가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특정 공급구역의 수요자에게 직접 전기를 판매하는 전기사업으로, 한난 삼송지사의 경우 약 4만세대에 전기를 직접 공급하고 있다.한난은 삼송지구내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전기 공급·설비 안정성 등..

KGM, 11월 총 8971대 판매…내수 줄고 수출 늘었다

KG 모빌리티(KGM)의 지난 11월 판매량이 내수 3121대, 수출 5850대를 포함 총 8971대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내수판매는 전기차 보조금 소진으로 줄었으나, 수출 물량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동월 대비 1.4%,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수치다.1일 KGM에 따르면, 지난달 KGM 브랜드 차량 판매 대수는 총 8971대로 나타났다. KGM 관계자는 "보조금 소진으로 전기차 판매가 줄며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 은탑산업훈장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가 1일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최한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이 대표이사는 2002년 입사 이래 회사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사업 영역 확장에 주력해왔다. 창업주인 이완근 회장이 클린룸·공조 기술의 국산화 기반을 마련했고 이 대표이사는 해당 기술 자산을 새로운 산업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며 성장의 외연을 넓히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그는 핵심..

한국앤컴퍼니그룹 후원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전’ 성료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후원하는 '2025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전'이 4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1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비용을 지원했으며,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대회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맡았다.올해는 기존 단일 대회 방식을 4개월간 4차전을 치르는 리그전으로 대폭 확대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경기 환경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리그전은 지난 7월 충남 당진에서 열린 1차전을 시작으로 8월..

현대차, 11월 34만9507대 판매…전년 대비 2.5% 감소

현대자동차가 올해 11월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34만9507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는 3.4%, 해외는 2.2% 판매가 줄었다. 누계 기준으로는 380만6951대로 전년 대비 0.1% 감소했다.11월 국내 판매는 6만1008대로 집계됐다. 세단은 총 1만8099대로 그랜저가 6499대로 가장 많이 팔렸군, 쏘나타(5897대)와 아반떼(5459대)가 뒤를 이었다.RV는 2만2643대로..

르노코리아, 11월 총 4649대 판매…내수 3575대·수출 1074대

르노코리아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내수 3575대, 수출 1074대로 총 4649대의 판매 실적을 냈다. 11월 수출 실적에는 캐나다 수출용 '폴스타 4' 304대도 포함됐다. 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의 11월 내수 판매는 2403대가 팔린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의 11월 판매 실적 중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은 2052대로 85.4%를 점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1.6 GTe..

기아, 11월 26만2065대 팔아 전년比 0.8% 감소… 스포티지가 수출 견인

기아가 2025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26만206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도매 기준 전년 동월 대비 0.8% 줄어든 수치로, 국내와 해외 각각 -1.6%와 -0.8%씩 소폭 감소세를 기록했다. 다만 1~11월 누계로는 289만8755대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11월 글로벌 판매는 국내 4만7256대, 해외 21만3889대, 특수 920대로 집계됐다.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9351대로 가장 많이 팔리며 기아 글로벌 판매를 견..

남부발전-BHI, 국내 최대 2㎿급 알카라인 수전해 시스템 공동 개발

한국남부발전이 비에이치아이(BHI)와 공동으로 연구해 온 국내 최대 '2메가와트(㎿)급 알카라인 수전해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7일 진행된 시연회에서는 민·관·학·연 주요 에너지 담당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10kW급 파일럿 시스템'에서부터 '100kW·150kW급 상용 시스템', '2㎿급 본 시스템' 등 그간의 연구개발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개했다. 남부발전은 특히 국내 최대 용량으로 개발된 '2㎿급 알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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