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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비티이, 베트남 쭝남그룹과 수소사업 협력 확대… 5kW급 실증설비 구축

수소 전문기업 비티이(BTE)가 베트남 골프리조트에 수소 생산·활용 실증설비를 구축하고 현지 수소 시장 공략에 나섰다.비티이는 베트남 재생에너지 기업 쭝남그룹(Trungnam Group·TNG)과 협력해 카인호아성에 위치한 'Swiss-Belvillas Solavita Binh Tien' 골프리조트에 5kW급 수소 전주기 실증설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설비는 리조트 내 골프카트 주차장에 마련됐다. 양사 엔지니어들이 현장에서 설치와 시..

"전기차처럼 달리고 엔진으로 장거리 주행"…한국GM, PHEV 기술력 조명

GM한국사업장이 전기차의 정숙성과 효율성에 내연기관의 장거리 주행 편의성을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기술을 공개했다. 배터리와 전기모터, 엔진을 주행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핵심이다. 특히 배터리 상태를 상시 감시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안전 관리 기술까지 적용해 전동화 차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GM한국사업장은 29일 'GM 테크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세아베스틸지주, 3Q 영업이익 144억…전년 동기 대비 46.4% ↓

세아베스틸지주가 올해 3분기 원재료 가격 상승과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류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악화했다.29일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63억원,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1% 올랐으나 영업이익은 46.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2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세아베스틸지주는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저가 수입재와의 가격 경쟁으로 원재료 가격상승분을..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고위관계자 회동…'현지 조선소' 검토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조선·해양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가 2047년까지 세계 5대 조선강국 진입을 목표로 산업 육성에 나선 가운데, HD현대도 현지 조선소 신설 등을 검토하며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29일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최근 사르바난다 소노왈 인도 항만해운수로부 장관과 만나 인도 조선산업 발전과 양국 간 조선·해운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소노왈 장관을..

[컨콜] 현대차 "4분기도 원가부담 이어져…아반떼·투싼·GV90 신차효과 기대"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9일 열린 2026년 3분기 현대차 컨퍼런스콜에서 "원가부담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며, 지정학적 이슈도 상존하고 글로벌 경영 환경도 쉽지 않다"면서도 "9월부터 국내 공장 생산이 정상화됐고, 4분기 신차 출시와 판매가 본격화되면 신차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이 부사장은 또 "아반떼, 투싼, GV90 등 신차 판매 확대와 함께 GV80 하이브리드 출시 등으로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현대차, 파업에 매출 줄었지만 영업익 선방…연간 영업익률은 하향

현대자동차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생산 차질에 따른 판매 감소로 매출은 줄었다. 현대차는 연간 판매 목표와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5조 1102억원, 영업이익 2조 677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5% 증가했다. 다만 직전분기와 비교..

고려아연, 美 반도체황산 공급망 노린다…마이크론·인텔과 협의

고려아연이 미국 반도체 소재 시장 진출을 위해 마이크론과 인텔, 글로벌파운드리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미국 통합 제련소 구축 프로젝트와 연계해 현지 반도체황산 생산·공급체계를 마련하고 고객사별 품질 검증과 공급 조건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2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미국에서 열린 'SEMICON West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관련 업체들을 만나 반도체황산 공급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한화솔루션, 3분기 영업익 905억원…태양광이 흑자 이끌었다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모듈 판매 확대와 주택용 에너지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3분기 흑자를 이어갔다. 케미칼 부문은 적자를 기록했지만 신재생에너지와 첨단소재 부문이 실적을 뒷받침했다.29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9486억원, 영업이익은 9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4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신재생에너지 부문이다. 3분기 매출 2..

삼성물산 상사 '테크 승부수' 통했다…新사업 '성장 드라이브' 건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테크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신사업 육성 전략의 결실을 맺고 있다.산업재 트레이딩을 주력으로 삼아 온 상사부문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테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힌 가운데, 관련 매출이 올해 들어 매 분기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존 사업의 수익 기반 위에 미래 성장동력을 더하는 이 대표의 사업 다변화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주력인 산업재 트레이딩도 실적 개선을..

삼성중공업, 3분기 영업익 3384억원…전년比 42% 증가

삼성중공업이 고부가 선박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29일 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3조1504억원, 영업이익 33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2% 증가한 수치다.하계휴가와 추석 연휴 등으로 조업일수가 줄었지만, 고부가 선박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은 10.7%를 기록했다.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9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9365억..

SK온, 3분기 영업손실 805억…적자 전환

SK온이 3분기 매출과 영업손실이 각각 1조5263억원, 80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폭을 줄였지만, 전 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SK온은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본원적 수익성은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속보] 현대차, 3분기 영업익 5.5% 증가한 2조6772억…컨센서스 상회

현대자동차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5조 1102억원, 영업이익 2조 677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5% 증가했다. 다만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8.3%, 6.15 줄었다.특히 영업익이 당초 발표됐던 컨센서스를 웃돌면서, 생산 차질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선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현준, 효성 60주년에 '치열한 실행' 주문…美 전력사업도 가속

창립 60주년을 맞은 효성이 조직의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미국 전력 인프라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성장 속도를 높인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환경을 돌파하려면 과거의 성공 방식에 머물지 않고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다.29일 효성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 본사에서 조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조 회장이 앞으로의 성장 과정에서 가장 강조한 키워드는..

배터리 전분야 미래 기술 찾는다…LG엔솔, 'BIC 2026' 개최

LG에너지솔루션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상용화를 위해 '배터리 이노베이션 콘테스트(BIC) 2026'을 개최한다.29일 LG엔솔에 따르면 해당 콘테스트는 LG엔솔의 대표적 글로벌 연구 공모 프로그램이다. 대학과 연구기관의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해 연구비용을 지원하고, LG엔솔 연구진이 연구에 함께 참여해 상용화를 돕는 것이다.공모기간은 이날부터 12월 6일까지다. 국내외 모든 대학과 연구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LG엔솔은 제안 연구의 기술 성숙도,..

아산나눔재단, 국내 최대 민간 스타트업 행사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성황리 마쳐

아산나눔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스타트업 행사인 '2026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아산나눔재단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정창경)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가와 투자자 등 약 1800명이 참석했다.올해 대회는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어록인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에서 착안한 '무한(Infinite)'을 주제로 열렸다. 글로벌 시장 진..

[종합] 삼성전자 글로벌 테크 기업 최초 분기 영업익 100조원대…내년도 성장 잇는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26.9% 증가한 195조2532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83.1% 증가한 107조440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이는 글로벌 테크기업 최초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어서는 최대 실적이다. 4분기 연속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특히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106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사의 실적을 이끌었다. 삼성전자 측은..

[컨콜] 삼성전자 "테일러팹 일정 정상 진행 중, 추가 팹 등 검토"

삼성전자는 29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 사업과 관련해 "급증하는 2나노 AI HPC 시장 및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국내의 신규 투자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면서 "미국 테일러팹의 경우 클린룸 가동과 설비 반입 시작했으며 웨이퍼 투입 및 본사 전문 인력 투입해 일정대로 정상 진행 중이다. 향후 글로벌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팹 건설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컨콜] 삼성전자 "메모리 인상에도 폴더블 수요 증가 전망"

삼성전자는 29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출시된 폴더블 신제품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 얻고 있으며, 폴더블 패널 판매도 안정적 흐름 이어가고 있다"면서 "2027년에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폴더블 대중화에 다가설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모리로 인한 가격 인상이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폴더블 제품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기술력 바탕으..

[컨콜] 삼성전자 "경쟁사 폴더블폰 시장진입, 판매 확대 기회"

삼성전자는 29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에 대해 "당사의 판매를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면서 "최근 출시한 폴드8 중심으로 젊은 고객층을 확대할 수 있었다. 당사는 계속해서 얇고 가벼운 폴더블 리더십 소구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폼팩터를 개발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금융프로그램 등으로 소비자 구매 부담 덜고 S26 및 폴드8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고객을 확보하겠..

정유에 윤활유까지 날았다…SK이노, 3분기 영업익 3.7조 '역대 최대'

SK이노베이션이 석유제품 수출마진 강세와 윤활유 사업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중동과 러시아발 공급 차질로 정제마진과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높아진 영향이 컸다.2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28조7738억원, 영업이익은 3조70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8조1819억원, 영업이익은 3조1186억원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834억원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170억원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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