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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1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엔비디아 블랙웰 1000장 품은 SKT 해인, CASP 보안 인증 획득

SK텔레콤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 '해인' 클러스터가 공공·금융 분야에서 요구되는 보안 기준을 충족했다. 해인은 엔비디아의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클러스터로, 이번 인증으로 소버린AI 인프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6일 SK텔레콤은 엔비디아 블랙웰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 '해인' 클러스터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

삼성전자, 고용노동부와 여름철 옥외 노동자 챙긴다…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 강화

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옥외 노동자를 위한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들을 위해 사전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6일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발한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의 기능 중 하나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와 갤럭시 워치 LTE 모델을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근로자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지난해 9월에 출시한..

이노션, '디플랜360' 신임 대표에 이일섭 전 애플코리아 디렉터 선임

이노션은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이일섭 전 애플코리아 디렉터를 디지털 마케팅 전문 자회사 '디플랜360'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이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마케팅 및 광고 사업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이 대표는 애플코리아에서 'Search Ads' 사업을 총괄하며 한국 시장 내 광고 비즈니스 론칭과 성장을 주도했다. 이어 한국GM 에서는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서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과 디지털 전환을..

두산에너빌, K-발전기 진단 기술로 해외 원전 시장 뚫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협력사와 손잡고 발전기 진단 솔루션의 해외 원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6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회사인 크리에이텍 울산공장에서 'B-EYES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EYES는 발전기 회전축에 전류를 전달하는 부품인 브러시의 전류, 온도, 진동, 마모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설비 사고를 예방하고,..

CJ대한통운, ESG 공시 대응체계 고도화

CJ대한통운이 ESG 및 기후 관련 공시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관리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6개 중대 이슈(기후변화 대응·고객만족·노동관행·공급망 지속가능성·안전 및 건강관리·윤리경영)를 중심으로 다뤘다.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향후 ESG 및 기후 관련 공시 확대에 대비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기후·환경·사회·거버넌스 전반의 데이터 신뢰성과 정보공개 수준..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6 TCR월드투어' 3라운드 우승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6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6일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이 프랑스에 있는 '폴 리카르 서킷'에서 개최된 2026 TCR 월드투어에서 3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올랐다.미켈 아즈코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우..

현대모비스, 양궁 통한 청소년 성장지원 사회공헌활동

현대모비스는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서 '2026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2022년부터 연간 2회씩 정규수업 과정이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양궁 프로그램을 도입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대회를 펼치고 있다.올해는 참가 학교가 늘며 대회를 권역별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첫 대회는 수도권과 충청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학생들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해 안전 관..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 현지 6일 발표…한화오션, 독일 TKMS와 최종 승부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현지시간으로 6일 발표될 예정이다. 캐나다 일간 더 글로브 앤드 메일은 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12척 규모 잠수함 건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6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한국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 중 사업자가 결정된다. 이번 사업은 운용·정비·성능개량 등을 포함, 최대 60조원에 달하는 초..

한화큐셀, 메타 태양광 사업 수주…美 빅테크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한화큐셀이 메타의 재생에너지 조달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미국 빅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모듈 제조부터 설계·조달·시공(EPC)까지 아우르는 통합 재생에너지 솔루션 경쟁력을 앞세워 북미 시장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6일 한화큐셀은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Zelestra Energy)와 미국 인디애나주 깁슨 카운티에 조성되는 200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

[르포] "미끄러져도 괜찮다… 실패도 R&D니까"

"과거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직접 서킷을 달리다 차량이 전복된 적이 있습니다. 보통이라면 폐차하거나 숨겼겠죠. 하지만 우리는 그 찌그러진 차를 일본 토요타 테크니컬센터 중앙 홀에 그대로 전시했습니다. 출퇴근하는 엔지니어들이 매일 그 차를 보며 '더 안전하고 더 좋은 차를 만들자'고 다짐하도록 말입니다."지난 2일 충남 보령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만난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잠시 말을 멈춘 뒤 이렇게..

유럽 덮친 살인폭염에 빗장 풀렸다… '무풍' 특수 노리는 삼성

유럽 전역을 덮친 이례적인 폭염으로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는 호텔과 대형 주거단지 등을 중심으로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폭염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호텔과 상업용 건물, 대규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조 설비 교체 및 신규 설치 수요가 확대되면서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가 2016년 출시한 무풍 에어컨은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누적..

삼성·SK, 대미 투자 속도내나…800조 국내 투자 눈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서남권에 약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밝힌 이후 미국발 변수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메가 프로젝트로 불리는 반도체 대형 투자 자체에도 여러 난관은 있으나, 올 초까지 미국으로부터 관세 압박을 받고 있던 두 기업으로서는 현지 투자를 강조하던 미국의 시선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까지 맞닥뜨렸다. 특히 미국 트럼프 정권은 현재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현지 글로벌 주요 기업들에 대한 투자 확대 카드..

'특근 거부' 카드 꺼낸 현대차 노조… 이번주 파업 분수령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권을 확보한 가운데 이번 주부터 특근 거부에 돌입한다. 노사는 6일부터 사흘 연속 집중교섭에 나선다. 하지만 추가 제시안을 통한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올해 임금협상은 사실상 파업 국면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이번 주를 노사 협상의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6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제13차 임금협약 교섭을 연다. 사측은 지난 2일 열린 12차 교섭에서 기본급 7만9000원..

공공기관 자회사 계약 뜯어보니…도로공사·인천공항 '책임 전가’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정부 평가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관은 여전히 자회사에 '모든 책임'을 부담시키거나 경영과 인사에 과도하게 개입할 수 있는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은 계약의 공정성과 자회사 독립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기관으로 지적됐다.5일 고용노동부의 '2025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평가단은 계약의 공정성과 자..

80조원 수출에도 웃지 못하는 정유·화학…2분기부터 '고유가 청구서'

국내 정유·석유화학업계가 올해 상반기 약 80조원 규모의 수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상반기 수출 달성에 힘을 보탰다. 항공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확대와 생산 효율 개선으로 외형 성장을 이루면서다. 다만 고유가 후폭풍이 시차를 두고 실적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은 후퇴하고 있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7조180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1조29..

HMM, 신입사원과 함께 '반려해변 정화활동' 실시

HMM이 2026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인천 영종도 거잠포 해변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HMM 신입사원과 임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해 거잠포 해변 일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HMM은 2023년부터 거잠포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매년 2회 이상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참여..

R&D '1兆 시대' 연 한화에어로…'우주·무인기·AI'로 성장축 확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연간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처음으로 1조원대로 끌어올린 데 이어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방위체계 구축에 55조원을 쏟아붓는다.우주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한화가 글로벌 우주·방산 시장 선점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가 나온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1조651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 보조금 293억원을 제외해도 1조원을 웃도는 규모다. 올해 1분기..

전기차·하이브리드 '투트랙' 통했다…기아 친환경차 매출 31% 신기록

기아의 친환경차 매출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하이브리드(HEV)·전기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앞세운 전동화 전략이 친환경 규제 대응을 넘어 수익성 개선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5일 기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아의 전동화 차량 매출 비중은 31.0%를 기록했다. 2023년 26.37%에서 1년 만에 4.6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현대차도 21.6%에서 27.0%로..

'60兆 규모' 캐나다 잠수함 '빅딜' 성큼…한화오션, 獨 TKMS와 '끝장' 승부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발표 시점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전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한화오션의 북미 방산시장 진출 여부가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경쟁사인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은 독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막판 수주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노후 빅토리..

HD건설기계, 육군과 무인 건설장비 기술 고도화 맞손

HD건설기계가 대한민국 육군과 손잡고 무인 건설장비 기술 고도화와 스마트 장비 운용·정비 인력 양성에 나선다. 병력 감소로 군 건설장비 운용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무인자율화 기술을 군 현장에 접목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미래형 장비 운용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5일 HD건설기계는 최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와 '건설장비 무인화 등 기술 교류 및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재영 HD건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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