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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디만트코리아, 'KIMES 2026'서 필립스 보청기 창업 솔루션 공개

덴마크 청각 전문 기업 디만트(Demant) 그룹의 한국 법인 디만트코리아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디만트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브랜드인 ‘필립스 보청기’ 부스를 운영하며, 청각 전문가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대리점 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집중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필립스 보청기는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덴마..

삼성중공업, 미국 샌디에이고에 첫 연구센터 개소

삼성중공업이 샌디에이고에 미국 내 첫 연구 거점을 열었다.13일 삼성중공업은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SDSU)와 공동으로 샌디에이고에 'SSAM 센터(SHI-SDSU Advanced Maritime Center)'를 개소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이왕근 삼성중공업 최고운영책임자(부사장)와 하라 마다낫 SDSU 연구 혁신 부총장, 벤 무어 샌디에이고시 글로벌 협력 최고책임자, 마크 캐퍼티 샌디에이고 지역경제개발공사 최고경영책임자 등 관계자 60..

삼성 '마이크로 RGB TV', '눈 안전성·생체 리듬' 인증 획득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가 독일의 시험·인증 기관 VDE로부터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은 디스플레이가 사용자의 눈과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 인체에 부담을 주지않고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에 부여된다.'눈 안전성' 평가는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빛을 분석해 TV를 장시간 시청 시 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다...

포스코퓨처엠-미국 실라사,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실라(Sila)사와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홍영준 회사 연구소장과 실라의 글렙 유신(Gleb Yushin)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임직원이 참석해 첨단 배터리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음극재 기술에 실라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결합하겠다는 계획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

NC AI, '바르코 게임 AI'로 게임 제작 선순환 생태계 구축

NC AI가 생성형 AI 기반 게임 제작 도구를 중심으로 중소 게임 개발사를 지원한다.13일 NC AI는 자사의 '바르코 게임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게임 제작부터 시장 검증, 퍼블리싱까지 이어지는 게임 제작 선순환 생태계 구축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중소 개발사 및 인디 게임 개발사의 제작 효율을 높이고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NC AI는 자본과 인력이 제한된 개발사가 게임 출시 초기 단계에서 겪는 마..

“中 전기차·배터리 총공세” 지커·샤오펑·샤오미, 한국 상륙 본격화

중국 전기차와 배터리 기업의 한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기차 업체 BYD가 이미 국내 시장에 안착한 가운데 '지커(Zeekr)', '샤오펑(XPeng)', '샤오미(Xiaomi)' 등 주요 중국 전기차 브랜드도 한국 진출을 추진하거나 시장 진입을 검토하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에 따르면, BYD는 2025년 한국 승용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첫해 약 6..

중동 불확실성 확대…HMM 실적 '시험대' 오른다

중동 상황이 악화하면서 HMM이 신규 예약을 임시 중단하고 대체 항만으로 우회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운임급등이라는 호재와 운영비용 증가라는 악재가 겹친 만큼 HMM의 대처에 따라 실적이 갈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12일 로이터통신은 전날(현지) 폭발물을 실은 이란 선박들이 이라크 해역에서 연료 운반선 두 척을 공격해 승무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현재 인근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민간 선박에 대한 위협을 이어가고 있다. 미·이..

정부, 휘발유 1차 최고가격 1724원 설정…경유 1713원·등유 1320원

정부가 치솟는 유가를 잡기 위해 29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첫 상한선이 휘발유는 ℓ(리터)당 1724원으로 정해졌다. 경유는 1713원, 등유는 1320원이다.산업통상부는 13일 자정부터 정유사가 주유소와 대리점에 공급하는 석유 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설정된 1차 최고가격은 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이다. 적용 기간은 13..

29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제…정부 "2~3일 내 소비자 체감"

정부가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도입한다. 1997년 석유 가격이 자유화된 이후 약 29년 만이다.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단기간에 크게 뛰자 정부가 가격 상승 폭에 상한선을 두는 방식으로 시장 안정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함께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한 데 이어 가격 통제 카드까지 꺼내 들며 유가 대응 수위를 한 단계 높였다..

대한항공, 기내식·면세품 사업 7500억 들여 되찾아…"서비스 개선"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매각했던 기내식 공급 및 기내 면세품 판매 사업을 다시 품에 안는다.12일 대한항공은 이사회를 열고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C&D서비스) 지분을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C&D서비스 지분 80%를 취득한다. 취득 대상 주식은 501만343주이며, 인수 금액은 약 7500억원 수준이다.거래가 마무리되면 대한항공은..

이스타항공, 노선 '전략' 통했다…탑승률 국내 1위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국내 항공사 탑승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총 3만3600편을 운항해 좌석 632만9790석을 공급했으며, 이 가운데 570만5493명이 탑승해 연간 탑승률은 90.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기준 국내 항공사 평균 탑승률인 84.86%를 웃도는 수준으로,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이스타항공은 높은 탑승률의 배경으로 합리적인 운임 정책과 탄력적인 노선..

주주환원·자산효율화… 박윤영 체제 앞둔 KT, 상승세 잇는다

강력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힌 KT가 신임 대표이사의 공식 선임과 함께 계획 이행 동력을 얻을 전망이다. KT는 오는 202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골자로 하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이행 중이며 이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올해는 9월까지 2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예고했다. 이달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자가 공식 선임되면 경영 안정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도 커질 것으..

[폴리포커스] 상반기 풍력 경쟁입찰, 조건 완화해 단가 인하 노린다

올해 상반기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발전사업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단가를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1차 평가 용량과 상반기 참여자 제한 조항을 없애고 사업내역서에 제출한 기자재를 동급 이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입찰 선택의 폭을 넓혔다.12일 풍력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0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2026년도 상반기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설명회를 열고 주요 개정 사항과 입찰 내용을 소개했다...

[밸류업 인더스트리] 포스코의 근본 '철강' 키운다… R&D투자 확 늘린 장인화

포스코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는 '이차전지' 소재가 먼저 거론된다. 하지만 실제 투자 흐름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철강 기술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며 본원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근래 정부 차원의 철강 산업 지원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관세와 공급 과잉 등 대내외 환경도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이는 포스코그룹이 기술 경쟁력 강화에 다시 무게를 두는 배경으로, 장인화 회장의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도 풀..

美·유럽 찍고 호주 상륙… K-전력기기 영토 넓히는 조현준

효성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효성중공업이 호주에서 1400억원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따냈다. 회사가 주력 제품인 초고압변압기가 아닌 ESS로 호주 시장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지난달 미국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7870억원의 전력기기와 핀란드에서 290억원의 초고압변압기 장기 공급 계약도 각각 체결하면서 수출 전선을 전방위적으로 계속 확대하고 있다. 이 배경엔 조..

한전 ‘디지털 품질경영’ 도입 추진…AI 사업 성과 관리 강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AI·디지털 적용 사업 품질을 평가·관리할 수 있도록 품질경영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그간 디지털전환(DX)과 AI를 적용한 사업이 늘고 있지만 추진 사업을 진단·분석해 성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12일 한국전력 등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디지털 전환 품질 체계 연구 및 구축 용역'을 수행한다. 이번 작업을 통해..

고려아연, 싱글맘 자립 지원 봉사활동…동방사회복지회 14년째 후원

고려아연은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여성한부모 강사의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싱글맘 Step by step - 투게더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행사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고려아연과 계열사 서린정보기술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강사 소개와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가죽 명함지갑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가죽 색상을 선택한 뒤 가죽에 구멍을 뚫고 바느질을 하는 방식으..

태광,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이사 재선임 반대'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의 이사 재선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회사는 롯데홈쇼핑의 2대 주주다.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됐는데도 계열사 위탁 상품 판매를 계속하면서 위법행위를 했다는 이유다. 롯데홈쇼핑은 "비상식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12일 태광산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13일로 예정된 롯데홈쇼핑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이사로 재선임될 경우 임시주총에서 해임을 추진하고, 부결되면..

[인터배터리 2026]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휴머노이드 핵심 동력"… 로봇 시장 선점 나서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를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를 여는 핵심 기술로 제시하며 로봇용 배터리 시장 선점 의지를 밝혔다. 고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전고체 배터리가 로봇의 가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12일 현장석 삼성SDI 전략마케팅실 상무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부대 행사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전고체 배터리는 절대적인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해..

KAMA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자동차 산업 불확실성 해소 기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이번 법안이 미국 시장에서의 관세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동차 산업 전반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KAMA는 12일 성명을 통해 "자동차 산업계를 대표해 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며 "국가 전략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 협력으로 법안을 처리한 국회와 적극적인 통상 협상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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