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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6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AX 방점 찍은 SKT의 청사진…"사원 AI와 문제 해결하는 조직"

"또 다른 사원인 인공지능(AI)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게 SK텔레콤의 AI 전환(AX)입니다."지난 19일 서울 SK텔레콤 타워에서 열린 'SKT AX 도입 현황' 설명회에서 김인수 AI Board 팀장이 한 말이다. 김 팀장은 지난해 8월에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AI 도입·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AI Board의 실무자다. 현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AX 혁신 2.0'을 최일선에서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 팀장은 사원..

LG엔솔, 글로벌 특허 10만건 넘어…배터리 업계 최초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특허 출원 10만건을 돌파했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 중에서 출원 특허 건수가 10만건을 넘은 건 LG엔솔이 처음이다.LG엔솔은 지난달 기준 등록 특허 약 5만9000건 출원 특허 10만건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LG엔솔은 특허를 핵심 전략 자산으로 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해왔다. 2023년 처음으로 연간 R&D 투자 1조원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1조3277억원을 투입했다.특히 30년 이..

LG, 6·25 참전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 방한 후원

LG가 6·25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강뉴(Kagnew)부대'의 영웅과 후손들의 방한 여정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34명으로 구성된 '강뉴합창단'과 테스파예 아스마마우(95세) 6·25 전쟁 참전용사 등 총 35명은 오는 22일부터 36일간 대한민국을 찾을 예정으로, LG는 항공권과 숙박비 등 방한단의 체류 전반을 전액 후원한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2016년부터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비용 최대 1조원"…29년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최대 1조원의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사 통합에 따른 연간 시너지 효과는 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이르면 2028년 말부터 통합 비용을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대한항공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인수 후 통합(PMI) 분석 결과 통합 비용이 약 9000억원~1조원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양사 통합에 따른 연간 시너지 효과..

에너지 공기업 작년 성적표 공개…남동·남부·한수원 '3년 연속 A'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에너지 공기업 간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남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은 3년 연속 우수(A) 등급을 유지한 반면,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A등급에서 올해 보통(C) 등급으로 두 단계 하락했다. 기관별 재무성과와 주요사업 실적, 안전관리 성과 등에 따라 성적표가 갈린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재정경제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확정·의결..

애플마저 출고가 인상 예고…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흔들린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 여파가 스마트폰 시장 전반으로 확산 중이다. 한껏 높아진 제조원가 부담에 삼성전자와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모두 신제품 출고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고물가에 따른 IT기기 수요 둔화까지 맞물리면서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가 두드러질 가능성이 제기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팀 쿡 애플 CE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유감스럽게도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무협, 프랑스서 'K-소비재' 알린다…유럽시장 공략

한국무역협회(KITA)는 19일 엑스포럼과 공동으로 '2026 파리 K-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화장품·식품·생활용품 등 소비재 기업 185개사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3만명 이상의 현지 소비자가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무협은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프랑스를 비롯한 독일·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 등 15개국 200여 유통 바이어를 전시회로 초청한다...

현대차그룹, 청년 실무 역량 키운다…직업훈련·채용까지 '활짝'

현대차가 생산직부터 연구개발(R&D) 분야까지 모빌리티 기술 인력 신규 채용에 나선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19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HINT'를 신설해 미취업 청년 1기 참가자 500명을 모집중이다. 'HINT'는 미래 모빌리티 개발 분야의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임베디드 AI(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분야)',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화..

폭스바겐그룹 "2030년 세계 최고 자동차기업 도약"…8대 혁신 전략 가동

폭스바겐그룹이 203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비용 구조를 혁신하고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배터리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폭스바겐그룹은 최근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2030년 미래 전략과 재무 목표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CEO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의 재무 건전성과 경쟁력을 강화하..

금호타이어, 독일 TTC 성황리 마쳐…정일택 사장, 파트너십 강화

금호타이어는 1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6(TTC)'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은 유럽 지역 주요 거래선 및 딜러들과 만나 시장 현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사장은 "이번 TTC 2026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다시 한번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고객, 파트너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장의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BYD코리아, 충북 첫 3S 거점 구축…청주 서비스센터 개소

BYD코리아가 충북 지역 첫 서비스 거점을 열고 전국 애프터서비스(AS)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낸다.BYD코리아는 충북 청주에 판매·정비·부품 기능을 갖춘 'BYD Auto 청주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청주 서비스센터는 충북권 최초의 3S(Sales·Service·Spare Parts) 복합 거점으로, 차량 상담과 시승, 구매, 정비, 부품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충북 지역은 물론 세종과 대전 등 인근 지역 고객까지..

롤스로이스, 韓 해양경찰청 경비정 사업에 엔진 공급 선정

롤스로이스는 19일 한국 해양경찰청의 함정 전력 강화 및 해양 임무 수행 역량 확대를 위한 두 건의 주요 경비정 사업에 함정 엔진 공급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날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한국 해양경찰청은 50톤급 경비정 사업에 회사의 'mtu 16V 2000 M96' 엔진을 선정했다. 롤스로이스의 엔진 2기를 탑재한 경비정 두 척 분량의 엔진 세트가 2027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엔진 공급은 2027년까지 완료된다. 신규 경비정은 노후 함정..

[취재후일담] "재주는 미국이 부리고 돈은 K-조선이?"

"미국이 조선업을 부활시키겠다는데, 기회 잘 살리면 수혜는 우리가 입는 것 아니냐."최근 조선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해군력을 재건하기 위해 조선업 부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집권 이후 조선업 재건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규정하며 관련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표면적으로만 보면 미국이 자국 조선업을 키우겠다는 이야기인데, 정작 현장에서는 미국 군함에 대한 유지..

한진, IATA 신선화물 국제인증 획득… 콜드체인 물류 경쟁력 강화

한진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신선화물 항공운송 국제표준 인증 'CEIV Fresh'를 획득하며 고부가가치 콜드체인 물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한진은 IATA로부터 신선화물 항공운송 국제표준 인증인 'CEIV Fresh'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CEIV는 특수화물 항공운송 과정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국제표준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CEIV Fresh는 온도 민감 화물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운송·보관·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지커, 광주서 7X 팝업 운영…호남 판매망 확대 시동

지커(Zeekr)의 국내 공식 딜러사 지케이모빌리티가 호남권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광주에서 전기 SUV '지커 7X'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지케이모빌리티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롯데백화점 광주에서 지커 7X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7월 개관 예정인 '지커 광주 하우스'에 앞서 지역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차량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팝업스토어에서는 지커 7X의 내·외관과 주요 기술을..

포드, 5세대 익스페디션 국내 출시… 446마력 초대형 SUV 상륙

에프엘오토코리아가 포드의 플래그십 SUV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에프엘오토코리아는 19일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 플래티넘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1996년 처음 선보인 익스페디션은 북미를 대표하는 풀사이즈 SUV로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약 300만대에 달하며, 국내에는 2021년 4세대 모델이 처음 도입됐다.신형 익스페디션은 약 1100..

HS효성, 임직원들과 함께 월드컵 응원전

HS효성그룹은 19일 마포 본사 강당에서 조현상 부회장과 국내 임직원, 그리고 멕시코 법인 직원들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한 가운데 한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함께 시청하며 단체 응원전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물리적 거리를 넘어 한국 본사와 멕시코 법인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조 부회장은 "승패를 떠나 한국과 멕시코 두 나라의 우정과..

한수원, 체코 글로벌 봉사단 파견…10년째 이어온 현지 교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 사업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현지 교류 활동에 나섰다.한수원은 한국과 체코 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26 체코 글로벌 봉사단'을 체코 현지에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6일 출국한 봉사단은 한수원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경주시 유소년 축구단 등 50여 명으로 구성했다. 봉사단은 오는 23일까지 문화교류 활동,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현지 시설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기후부, 순환경제 선도기업 16곳 첫 지정…재생원료 활용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가 수입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폐자원의 순환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순환경제 선도기업·산업단지 육성에 나선다.기후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순환경제 선도기업·산업단지로 선정된 16개 기업·산업단지와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순환경제 선도기업·산업단지 육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는 LG전자와 경남테크노파크, LX판토스, 칠서리사이클링센터, 오운알투텍, PKC, 아데카코리아,..

해수부, 마리나 인프라 확충·관광 활성화…210만명 유치 목표

국내 마리나 시설과 선박 관리체계가 정비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마리나 산업과 관광의 도약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마리나 활성화 방안'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마리나는 요트·보트 등을 정박·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관련 서비스를 갖춘 복합 해양레저 공간이다. 해수부는 마리나 정책과 제도를 정비하고 민간투자 여건을 개선해 선박·장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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