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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HMM, 유럽 최대 특수화물 전시회서 종합 물류 역량 강조

HMM이 유럽 최대 규모의 특수화물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물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17일 HMM은 이달 16~1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브레이크벌크 유럽 2026(Breakbulk Europe 2026)'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전시회는 특수화물 운송업계의 가장 큰 행사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1만2000명 이상의 물류 전문가와 주요 선사, 화주 들이 참여한다. 특수화물은 대형 설비, 플랜트 기자재, 풍력..

카이먼, 품질보증 개발로 인터넷 쇼핑몰 경쟁력 강화

온라인 커머스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온라인 쇼핑몰 개발 과정에서 품질보증(QA)과 유지보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쇼핑몰은 단순 상품 판매 기능을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 로직과 외부 시스템 연동, 대규모 트래픽 처리 기능까지 요구되면서 개발 난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발 단계에서의 품질 관리가 서비스 안정성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특히 기업형 쇼핑몰은 복잡한 기능 구조와 높은 트래픽을 동시에 처리해..

인지어스 코리아, 글로벌 APM의 ‘사람 중심’ 노하우로고용서비스 자립 지원 확대

/APM인지어스 코리아가 취업 취약계층과 전직 희망자를 위한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인지어스 코리아는 글로벌 고용·복지 서비스 기업 (Advanced Personnel Management, APM)의 한국 법인이다. APM은 전 세계 11개국에서 보건·복지·고용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취업 지원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구직자를 지원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인지어스 코리아는 구직자..

대한전선, 1463억 ‘500kV HVDC 동해안-동서울’ 수주…시장 확대 본격화

대한전선이 국가 핵심 전력망 사업을 수주하며 HVDC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대한전선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500kV HVDC(초고압직류송전) 동해안~동서울 건설공사(EP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규모는 1463억원으로 대한전선은 500kV HVDC XLPE 케이블과 관련 부속 자재의 제조 및 공급부터 시공까지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행한다.동해안~동서울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의 원자..

SK가스, ‘코리아 밸류업 지수‘ 2년 연속 편입

SK가스는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기업가치 우수기업 평가 지수인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정부의 기업가치 밸류업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거래소가 2024년 도입한 지수다. 한국 증시의 저평가 해소와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 대표성,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평가(PBR), 자본효율성(ROE)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 100개 종목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발표된..

LS일렉트릭, 북미 AI 데이터센터 건설사업 또 수주…강력한 경쟁력

LS ELECTRIC(일렉트릭)이 북미 AI 데이터센터 건설 사업 수주를 따내며 강력한 경쟁력과 고성장 모멘텀을 확인했다.17일 LS일렉트릭은 최근 북미 AI 데이터센터 건설 사업에 1064억원(미화 약 7043만달러) 규모 38kV급 고압 배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다.회사에 따르면 올해 LS일렉트릭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 금액은 1조 2000억원에 육박한다. 지난해 연간 북미..

산업장관, UAE 찾아 원유 공급망 안정화·원전 협력 강화 논의

중동 3개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마지막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원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16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정부 특사단이 UAE를 방문했을 때 원유 공급 협력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원유 공동 비축과 원전·플랜트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UAE는 우리나라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중동지역 핵심 협력국이자, 우리나라 3대 원..

석유관리원, 신입사원 23명 임용식…조직 적응 교육 돌입

한국석유관리원이 탄소중립과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속에서 기관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신입사원을 채용했다.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입사원 23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하고 조직 적응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온보딩 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임용된 신입사원들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절차를 거쳐 연구직과 사무직, 기술직군으로 나뉘어 선발됐다. 온보딩 캠프는 신입직원의 초기 조..

은행출장소도 재임대한 ‘인천공항 상조회’… 부당 수의계약 적발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조회가 공항 내 은행출장소와 자판기 등 경쟁입찰 대상 편의시설을 수의계약으로 임차한 뒤 금융기관과 외부 업체에 재임대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인천공항의 임대수익이 상조회를 거쳐 형성되는 자산관리 방식이 부적정하다고 판단하고 개선을 요구했다.16일 감사원이 공개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기감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임직원 상조회에 은행출장소,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자판기, 인쇄소, 문구점 등 공항 내..

실적 경고등 켜진 DX… 노태문號, AI 중심 반등 전략 짠다

삼성전자 세트사업을 총괄하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이 하반기 생존전략 짜기에 돌입했다. 가전과 스마트폰 등 전통 먹거리를 중심으로 반도체 사업 부진을 메꾸는 등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왔지만, 전세계적인 IT 수요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치열해진 시장 경쟁 등에 전 사업 영역에서 고전하는 모습이다. 올해 불거졌던 '노노(勞勞) 갈등'의 배경으로도 작용하면서 수익성 개선 필요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노태문 사장(DX..

[취재후일담] 최태원 회장의 한일경제공동체 실험, 시작에 그치지 않게 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과 주도하는 '아시아 경제공동체' 모델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SKT가 일본의 NTT, 대만의 중화텔레콤과 함께 5억 달러 규모의 '아이온 펀드'를 만들기로 한 것입니다. 펀드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글로벌파운드리스, 후지쓰, 소니그룹 등 20여 개 회사가 출자 참여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최 회장이 강조해 온 두 국가의 연대가 가시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 회장은 오래..

GV90·마그마 GT 앞세운 제네시스… 獨 3사와 제대로 붙는다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90'과 고성능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GT) '마그마 GT'를 앞세워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럭셔리 SUV와 고성능 GT를 양축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원청 사용자성 잇따라 인정… 산업계 '교섭 지옥문' 열리나

'현대자동차'와 '한화오션'에 대해 노동위원회가 잇달아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면서 산업계가 관련 판결의 파급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개별 기업을 넘어 '원·하청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제조업 전반의 노사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특히 미래차와 친환경 선박 등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원청 기업의 교섭 의무 범위가 확대될 경우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

양·음극재 키우는 포스코퓨처엠… 배터리 소재 영토 넓힌다

포스코퓨처엠이 실적 회복세와 함께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재편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여파로 부진했던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음극재와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전고체 소재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7976억원, 영업이익..

에너지 수급 리스크 확대에···석유공사 '석유비축시설 확충' 본격화

한국석유공사가 에너지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석유비축시설 확충 작업에 착수했다. 그간 중동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제한됐던 영향으로 에너지 수급 리스크가 확대됐고, 중동의 산유국들도 우리나라의 비축기지에 관심이 커지면서 석유공사도 본격적으로 확충 작업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과 자원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전일 '에너지 안보역량 증대를 위한 비축시설 확충 종합 타당성조사 국제 입찰' 공고했다. 발주 금..

TSMC 독주 심화에도 삼성 파운드리 '반격 채비'…고객 다각화로 돌파구

대만 TSMC가 AI 반도체 수요를 앞세워 역대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점유율 2위인 삼성전자와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 회복을 위해 첨단 공정과 AI 고객 확보에 힘을 쏟고 있지만,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도 동시에 안고 있다.16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TSMC의 지난 5월 매출은 4169억7500만 대만달러(약 20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기록한 종전 최고..

한화, KAI 2대 주주로…연내 '지분 12%대' 확대한다

한화그룹이 연내 5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율을 12%대로 확대한다. 최근 KAI 지분율을 9.04%까지 끌어올리며 한국수출입은행에 이은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데 이어, 추가 매입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주식 302만4048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연말까지 5000억원을 투입해 KAI 지분을 추가 매입하겠다고..

1톤 트럭 시장 덮친 고유가…대안으로 떠오른 'LPG'

고유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1톤 트럭을 운행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촌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16일 LPG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유 가격 상승과 차량 유지비 부담이 커지면서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LPG 1톤 트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생업과 직결된 차량을 매일 운행해야 하는 운전자들에게 유류비는 수익성과 직결되는 핵심 비용으로 꼽힌다.과거 1톤 트럭 시장은 경유차 중심으로 형성됐다. 포터와 봉..

환경공단, 말레이시아와 바이오가스 기반 탄소중립 협력 확대

한국환경공단은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바이오이코노미공사와 '바이오가스 활성화 정책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여승배 주말레이시아대한민국대사관 대사와 서승명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천연자원환경지속가능성부, 바이오이코노미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환경공단과 바이오이코노미공사는 협약을 통해 바이오가스 활성화 정책 및 산업 발전, 정보·기술 교류, 공동 협력사업 발굴..

유럽發 철강 장벽 높아진다…민관, 수출길 사수 ‘총력전’

유럽연합(EU)이 다음 달부터 새로운 철강 수입관리제도를 시행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대(對)유럽 수출 환경이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정부는 한국산 철강의 시장 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해 협상력을 총동원하며 대응에 나섰다.산업통상부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한국철강협회와 주요 철강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한-EU 철강 쿼터 협상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여한구 산업부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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