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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국경영인증원, 한국남부발전과 ‘그린에너지 실습센터’ 개소

한국경영인증원(KMR)이 한국남부발전과 손잡고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신재생에너지 실무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한국경영인증원은 21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그린에너지 실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에너지 공기업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분야 실습형 교육 거점으로는 유일하다.개소식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

포스코퓨처엠, '네이처 가드 데이' 개최…"냉천 생태계 복원 참여"

포스코퓨처엠이 지역 하천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22일 포스코퓨처엠은 경북 포항시 남구 냉천 일대에서 '퓨처엠 Nature Guard Day'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태계 복원과 환경 정화를 목표로 하는 참여형 ESG 활동이다.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황토와 씨앗을 혼합한 씨드볼을 제작하고 2022년 태풍 피해 이후 복원이 진행 중인 냉천 일대에 투척했..

시속 322㎞ 극한질주…한국타이어 '포뮬러 E 리와인드' 영상 공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필름 '포뮬러 E 리와인드'를 22일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지난해 4월 공개된 포뮬러 E 브랜드 필름의 후속작이다. 앞선 영상에서는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R&D) 과정을 중심으로 미래 모터스포츠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한국타이어의..

핀란드·노르웨이 제쳤다…HD현대중공업, 쇄빙선 시장 진입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소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 발주 쇄빙전용선 수주에 성공하며 특수목적선 시장 확장의 물꼬를 텄다.HD현대중공업은 스웨덴 해사청(SMA)과 약 3억4890만달러(약 5148억원) 규모의 쇄빙전용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9년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가격 경쟁력은 물론 납기 대응력과 설계·건조 기술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선박은 향후 스웨덴 발트해에서..

카카오, 월드IT쇼서 '카나나' 공개…에이전틱 AI 일상화 실험

카카오가 에이전틱 AI를 전면에 내세우며 일상형 AI 서비스 전략을 공개한다. 단순 기능을 넘어 실행까지 이어지는 '에이전트' 구조를 통해 AI 활용 범위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22일 카카오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6에 참가해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A Day with Kanana'를 주제로 사용자 하루 흐름에 맞춰 AI가 개입하는 방식을 체험형..

현대차·기아, AI 엔지니어 양성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다음달 11일 14시까지 소프트웨어 분야 신입사원 채용을 연계한 소프티어 부트캠프 8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부트캠프를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교육 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환하고 프로그램 내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성하는 등 AI 전문 엔..

한화-캐나다 앨버타,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산업 생태계 만들기로"

한화그룹이 캐나다 앨버타(Alberta)주 정부와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그룹은 한화오션이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와 연계해 캐나다 현지에서의 파트너십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22일 한화그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Alberta)주 에드먼턴 시에 있는 주정부 청사에서 상호 호혜적 투자 기회 발굴과 장기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빈그룹과 손잡았다…하이퐁 신도시 전력망 공급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거점인 LS-VINA가 현지 최대 민간 기업인 빈그룹(Vingroup)의 대규모 신도시 프로젝트를 따내며 시장 지배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LS에코에너지는 자사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 하이퐁시의 복합 신도시 '빈홈 부옌(Vinhomes Vu Yen)' 개발 사업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거 시설과 상업 단지, 관광 자원을 결합한 초대형 개발 사업으로, LS-VINA..

NC AI-NHN클라우드, 공공·금융 겨냥 AX 동맹…인프라·AI 결합

NC AI가 공공·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전환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산업 특화 AI 기술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국내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22일 NC AI는 NHN클라우드와 AI 솔루션 및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프라 운영 및 기술 고도화, 대외 사업 확대, 국책 과제 협력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할 방..

현대차, 유럽서 60만대 '벽' 넘는다... 핵심병기 '아이오닉 3' 밀라노서 데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확대 전략을 앞세워 유럽 판매 '60만대 고지'를 넘어선다. 핵심 병기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앞세워 전동화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유럽 시장을 겨냥한 소형 전기차다. 향후 현대차의 유럽 전기차 확대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할 전망이다.올해 유럽 판매 목표를 60..

[마켓파워] 실탄 두둑한데… 총수 없는 태광, 더딘 신사업에 PBR은 0.3배 갇혀

2조원 이상 실탄을 쥐고 있는 태광그룹이 지난해부터 신사업에 대한 조단위 투자에 나서고 있지만, 돈은 속도감 있게 풀리지 않고 기업 가치의 척도인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에 불과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재계에선 새 비전을 내걸고 힘 있게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데, 총수 공백 탓에 상대적으로 보수적 경영을 벌이고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지난해 7월 1조 5000억원 이상의..

정기선, 아산의 '현대정신' 인도에 심는다…합작 프로젝트 본궤도

"이봐, 해봤어?"로 상징되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도전정신이 인도에서 재현된다. HD현대가 조선 후발주자에 머물던 인도에서 조선소 설립에 나서면서다. 사업의 키는 정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이 쥐었다. 정 회장은 자사의 인공지능(AI)기술과 인력 양성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지 선박 건조 능력을 끌어올리겠단 전략이다.21일 HD현대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NSHIP TN'과 사가르말라 금융공사(S..

8년전 모디 요청 화답한 정의선… 印 '삼륜EV' 상용화 시동

현대자동차가 인도의 전기 삼륜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단순한 신사업 확대를 넘어 급성장 중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현재 약 2조원 규모인 해당 시장은 2034년 6조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력은 정의선 회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8년 전 요청에 화답하며 실제로 현실화됐다.◇모디와의 8년 전 약속, 정의선 화답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

[취재후일담] AI로 되살아난 선대회장, SK는 왜 지금 선대의 패기를 강조했나

최근 SK그룹은 창립 73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그룹의 기틀을 닦은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모습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완벽하게 재현해낸 것입니다. 지난 8일 열린 메모리얼데이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이 5분 남짓의 영상 속에서, 두 분은 6.25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선경직물을 재건하고 이동통신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던 시절의 '패기와 도전'을 생생한 육성으로 들려줬습니다.AI라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가오는 철도 통합 시한…'차량·SW' 일원화 작업 '속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통합 시한이 다섯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완성도 있는 통합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철도 통합의 명분인 좌석 공급 확대를 위한 시범운행에 돌입하는 한편, 통합 후 발생할 정보유출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통합 대비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업 공고를 진행한다. 1개월 간 전개되는 사업은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회원정보..

5수 끝 손에 쥔 일관제철소… 장인화의 뚝심 결국 통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년 숙원 '인도 일관제철소' 건설을 본격화했다. 회사는 '완결형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현지 생산·가공 등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도 현지에서 창출한 수익을 저탄소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이를 현지 사업에 재적용하는 '글로벌 친환경 협력'이 기대된다.21일 포스코그룹 철강 계열사 포스코는 20일(현지시간) 인도에서 JSW 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동서울변환소 해법 찾나…기후부 장관 "주민 수용성 높일 방안 검토"

여수// 경기도 하남시 동서울변환소 증설을 둘러싼 주민간 한전의 갈등이 해결 국면에 들어설지 주목된다. 동서울변환소 증설 사업은 국가 핵심 전력망인 500㎸ 동해안~수도권 초고압 직류송전망(HVDC)의 마지막 관문으로 꼽히지만, 하남시가 주민 반발을 이유로 수년째 변환설비 인허가를 미루면서 전력 인프라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전력과 함께 주민 수용성을 높일 방안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강행보다는 최대한 주민 입장을 반영하는..

“발전공기업 효율 위해 일원화 필요… 경영평가 개선 선행돼야”

정부의 5개 발전공기업 개편안 공개를 앞두고 재생에너지 사업 분리 없이 하나의 조직으로 일원화하는 통합이 '규모의 경제' 실현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발전사 근로자들 역시 조직 축소로 인한 고용 불안 우려가 없는 일원화 결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경영평가 방식의 근본적 개선 없이는 당초 통합 취지였던 전력산업의 공공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과 공공재생에너지포럼은 21일 국회도서관에서 '발전공기업..

LG화학, 러시아산 나프타 도입 사례 재조명…"공급망 위기 돌파 사례"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셧다운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LG화학의 러시아산 나프타 도입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NCC 가동률이 50%대까지 급락하며 원료 수급난이 임계점에 달하면서다. 단순한 기업 성과를 넘어 공급망 다변화의 실무적 매뉴얼로 재조명 받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의 러시아산 나프타 도입 사례는 최근 정부 관계자들이 미 재무부와의 난제를 해결한 공로로 포상 대상에 추천되면서 다시금 주목 받고..

기왕 비싸진 거 ‘하이엔드’까지… 美 갤S26 울트라 ‘쏠림’에 영업이익률 기대

삼성전자 갤럭시 S26의 미국 판매량이 전년대비 30% 가량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이엔드 모델인 울트라 비중이 10%포인트 늘어 70%를 넘어서면서 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률을 끌어 올릴 거란 기대가 나온다. 메모리와 카메라 모듈 등 핵심 부품값이 오르는 '칩플레이션'으로 스마트폰 가격 전반이 높아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유지된 울트라 모델로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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