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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5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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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주춤’ LG화학, 내년 양극재 효과 본격화… 공격투자 결실 볼까

LG화학이 당장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여파에 첨단소재사업 부침을 겪고 있지만, 조 단위 투자를 쏟아 붓고 있는 만큼 내년 양극재를 중심으로 실적 반등이 가능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19일 LG화학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첨단소재 부문 설비 가동률은 47.5%로 전년 대비 18%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향 이차전지 소재 판매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LG화학 측은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에 따라 제품 출고가..

삼성 'UAE 스타게이트' 참전… 반도체·건설 슈퍼사이클 맞았다

삼성이 아랍에미리트(UAE) 스타게이트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부터 건설까지 아우르는 '슈퍼사이클'의 출발점을 맞이하게 됐다. 한국과 UAE가 5GW(기가와트) 규모의 초대형 AI 인프라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면서다. 이번 중동발 투자는 글로벌 AI 시장의 판도를 바꿀 터닝포인트로 떠올랐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간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동이 '제3의 AI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카카오헬스케어, 1000억 투자 유치…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속도

카카오헬스케어가 차바이오그룹 등으로부터 총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지분 교환을 기반으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강화 및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19일 카카오헬스케어에 따르면 카카오는 글로벌 헬스케어 역량을 보유한 차바이오텍 지분을 인수하고, 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확보하는 형태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지분..

HD현대 세계 첫 5000척 건조… "패러다임 바꾼 도전의 역사"

HD현대가 세계 최초로 선박 5000척을 건조해 대한민국 조선업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5000번째 인도 선박이 필리핀 해군에 납품되는 최신예 함정이라는 점은, HD현대가 최근 강화 중인 특수선 전략과 맞물려 의미를 더한다. 특히 정기선 회장 체제 출범 후 첫 조선부문 대형 성과로 HD현대가 '다음 50년'을 향해 새 도약을 선언하는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다.19일 HD현대에 따르면 이날 울산 HD현대중공업에..

손 떼고 차선까지 바꾼다… GM, 캐딜락 에스컬레이드IQ로 '슈퍼크루즈' 국내 첫 선

캐딜락이 에스컬레이드IQ를 통해 핸즈프리 운전자 주행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를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 2017년 북미에서 상용화된 이후 중국에 이어 한국을 세 번째 적용 국가로 선택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국내에서 본격적인 '핸즈프리 자율주행' 경쟁이 개막됐다는 평가가 나온다.19일 캐딜락은 플래그십 전기 SUV '에스컬레이드IQ'를 공개하고 슈퍼크루즈 기능을 공식 탑재했다고 밝혔다. 슈퍼크루즈는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에서 손을 떼고 전방 주시만..

총수일가 미등기임원 ↑… 하이트진로, 58%로 최다

대기업 총수일가들이 주요 계열사에서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는 비중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상장사가 아닌 상장사에서 총수일가가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미등기임원은 회사 경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등기임원과 달리 상법 등에 따른 법적 책임과 의무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공정위는 총수일가가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는 비율이 상당하고 특히 상장회사에서의 비율이 크게 늘어난 점을 살펴볼 때 총수일가의 권..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 AI·방산·K-소프트파워 3대 협력축으로 확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에너지·인프라 중심의 전통적 협력을 넘어 AI·첨단산업, 방산·에너지, 소프트파워로 협력의 외연을 대폭 확장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해 3대 미래 전략 협력축을 중심으로 구체적 협업 구상을 공유하며 미래 파트너십의 방향성을 논의했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

기업 경쟁력 위한 '업무 자동화'…실무 중심 자동화 선도 나선 '크몽'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은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를 줄이고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전환의 중심에는 '업무 자동화'가 있는데, 자동화를 기업 문화 혁신의 핵심 도구로 인식하는 움직임 또한 빠르게 확산하면서 국내 최대 프리랜서 플랫폼 크몽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크몽은 B2B 서비스 '크몽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실무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

함파트너스, 아시아 PR 네트워크 OAC와 'AI 커뮤니케이션 전략' 발표

국내 대표 PR 회사 함파트너스가 OAC (One Asia Communications) 아시아 12개국 PR 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시대 커뮤니케이션 전략'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서치는 함파트너스가 의장사로 활동 중인 아시아 PR 네트워크 OAC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OAC 연례 포럼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PR 전문가 94%가 'AI/기..

핀에어, 유럽 15개 도시 노선 연말 특가 프로모션

핀란드 국적 항공사 핀에어가 유럽 주요 도시 노선을 대상으로 연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핀에어는 내년 하계에 발트해부터 지중해까지 노선을 확대하면서 유럽 전역에 대한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19일 핀에어는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말라가, 덴마크 코펜하겐 등 15개 유럽 도시를 대상으로 항공권 최대 2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매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 여행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프로모션 대상인 예술과 역사..

조단위 ESS 수주 2차전 임박…배터리 3사 각축전

조 단위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최종 공고에 배터리 업계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올해 1차 입찰에서 대거 물량을 따낸 삼성SDI를 비롯해 올해 말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ESS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LG에너지솔루션 등 각사의 차별화된 전략이 주목된다.1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말중 '2025년도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최종 공고를 낼 예정이다. 2차 사업의 공급 규모는 총 540MW(메가와트)이며 1조원..

한진, 창립 80주년 맞아 美 참전용사 후원… 글로벌 물류 '출발점'의 인연 잇는다

한진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글로벌 물류사업의 출발점이 된 미군과의 인연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하며 '이동과 연결'이라는 기업 정체성을 재해석하고 나섰다.19일 한진은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12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상이·질병·부상 군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셈퍼 파이 앤 아메리카스 펀드(SFAF)'와 정기 후원을 약정했다. 행사에는 조현민 사장,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SFAF 주요 경영진, 베트남전 참전용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초겨울 한파에 車 방전 속출… 한국앤컴퍼니 "배터리 관리 4계명 지켜야"

초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차량 배터리 방전 사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급락한 뒤 다시 오르는 패턴이 반복되자 전기계통에 부담이 커지고, 한국 일부 지역에는 이달 초 첫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자동차 안전 점검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셈이다.19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배터리 사업을 맡는 한국앤컴퍼니㈜는 겨울철 배터리 방전이 잦아지는 원인을 "낮은 온도에서 배터리 내부 전해질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운전자들의 사전..

삼성디스플레이, OLED 분쟁 3년 만에 종결…기술 우위 다시 입증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가 3년 가까이 이어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분쟁을 합의로 마무리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BOE의 취하 의사를 공식 공고하면서 사건은 최종 판결 없이 종료됐으며 업계에서는 이번 합의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력 우위를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ITC는 18일(현지시간) BOE가 관련 소송 절차를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본래 BOE의 삼성..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5대 중점사업 기술 리더십 지켜야"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전사 소통행사에서 '5대 중점사업' 중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기술 우위와 실행력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19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 2캠퍼스에서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 '디톡스(D-Talks)'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 1캠퍼스와 기흥 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SDR)에도 생중계 공간이 마련되며 총 10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고 이 사장은 올해 주요..

SOOP 'SVL 2025' 참가 팀 확정…12월 2일 개막전

글로벌 발로란트 e스포츠 리그 'SVL 2025' 대진표가 확정됐다.19일 SOOP은 모든 참가 팀 구성이 완료됐으며 티켓 예매는 20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결승전 티켓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 별도로 오픈된다.올해 'SVL(SOOP VALORANT LEAGUE)'은 DRX, Gen.G, T1, FNATIC, RRQ, ZETA DIVISION 등 기존 6개 팀에 동남아 예선 우승팀 FULL SENSE와 VCT Ascensi..

AI·전장 호황에 삼성전기 생산라인 '풀가동'…고부가 MLCC 중심 성장 가속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자동차 전장화가 겹치면서 삼성전기 컴포넌트 사업부가 사실상 '풀가동' 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의 고부가 중심 성장 전략이 뚜렷한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 컴포넌트 사업부에서는 인덕터·칩저항 등 주요 생산라인이 이미 100% 수준의 생산능력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를 포함한 전체 가동률은 99%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라남도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참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라남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AI 활용도가 낮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구조와 여건에 맞춘 AI 전환 전략을 2년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라남도는 지역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전라남도는 화학·철강·세라믹 등 소부장산업, 제약·식품 등 바이오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전라남도 주력 산업 기업의 AI 도입 수준을..

수자원공사, 지역 주민과 함께 충주댐 40주년 기념행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18일 충주댐 물문화관 잔디광장에서 충주댐 준공 40주년을 기념하는 주민화합 열린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종배 의원, 엄태영 의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해, 충주댐의 40년을 돌아보고 기후 대응과 지역 상생을 중심으로 한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충주댐은 지난 4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KAI, ESG기준원·서스틴베스트서 ESG 평가 각각 ‘종합 A등급’·‘AA등급’ 획득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9일 2025년 한국ESG기준원의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각각 A등급, 지배구조 부문에서 B+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KAI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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