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Q 관세·경쟁비용 현실화... 분기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후퇴'
기아가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은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관세와 글로벌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직격탄으로 작용한 결과다.기아는 24일 올해 1분기 매출 29조5019억원, 영업이익 2조2051억원, 당기순이익 1조83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26.7% 감소했다.판매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