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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3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헬로비전, 2분기 매출 2433억·영업익 30억…방송통신 시장 불황 영향

LG헬로비전이 올해 2분기 매출 2433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6일 LG헬로비전은 교육용 스마트 단말 보급 시장 축소와 방송통신 시장의 어려움에 따라 지난해 같은 대비 매출 1108억원(31.3%), 영업이익 75억원(71.7%)씩 각각 감소하면서 이 같은 실적을 밝혔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매출은 방송 1198억원, 인터넷 335억원, 알뜰폰(MVNO) 368억원이다. 렌탈은 308억원, 미디어와 B2B(기업간거래)를 포함한 지역..

에쓰오일, 2025 ESG 보고서 발간…성과·현황 투명히 공개

에쓰오일은 20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2008년부터 19년 연속 해당 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성과와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된 핵심 보고 이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내외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외부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산업안전보건 관리, 기후변화 대응, 환경오염물질 관리, 준법 및 윤리경영, 재무건전성 및 투명성을 5가..

[컨콜] 카카오 "AI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 안 한다"

카카오는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데이터센터와 GPU 클라우드 등 AI 인프라 사업은 검토했지만 진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카카오는 "AI 인프라 사업은 대규모 선행 투자와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필요하고 GPU와 AI 서버의 교체 주기가 빨라 투자 대비 수익성이 높지 않다"며 "대신 모델과 서비스 레이어에 집중해 이용자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AI 서비스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컨콜] 카카오 챗GPT, 누적가입자 1300만 이상

카카오톡에서 내 챗GPT를 이용하는 'Chat GPT for 카카오'의 누적 가입자가 1300만명을 넘어섰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6일 2026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챗GPT 포 카카오의 2분기 누적 가입자가 약 1300만명을 기록했다"며 가입자 확보를 넘어 이용 활성도를 높이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이용자 1인당 하루 평균 발신 메시지는 6건을 넘어섰다. 분기 말 기준 일평균 체류 시간도 8분에 근접..

[컨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말 카톡 AI 이용자 1000만명 넘을 것"

정신아 카카오대표는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말에는 카카오톡 안에서 AI 서비스를 친숙하게 접하기 시작하는 월간활성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여러 이니셔티브를 병렬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하반기 카카오톡 대화방을 AI에 요청하거나 개인화된 AI 기능을 이용하는 창구로 확장한다. 정 대표는 "카카오톡은 일상의 모든 것이 시작되고 완결되는 AI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텍..

KT, AI로 스팸 막는다…전 고객에 적용

KT가 AI 기반 실시간 스팸차단 서비스를 전 고객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AI를 활용해 진화하는 스팸 유형을 실시간 탐지하고,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한 고객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KT는 기존 '스팸차단 서비스'에 AI 스팸차단 기능을 추가해 KT 알뜰폰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스팸이 특수문자 삽입 등으로 차단을 우회하는 사례가 늘면서, 기존 키워드 기반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

[컨콜] 카카오 "첫 버티컬 서비스는 '음식배달'…쿠팡이츠와 협력"

카카오 는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AI 에이전트에 가장 먼저 연동되는 버티컬 서비스는 음식 배달"이라며 "쿠팡이츠와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컨콜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톡에서 온 디바이스 AI 모델이 대화 맥락 속 배달 음식 주문 의도를 파악하고 그동안 축적해 온 선호도를 바탕으로 메뉴를 제안한다"며 "이용자는 주문과 결제까지 채팅방에서 자연스럽게 완료할 수 있다"..

삼성전자, 폴더블 노하우 담은 '갤럭시 Z8 시리즈'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폴더블 노하우가 집약된 갤럭시 Z8시리즈를 비롯한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은 일주일 동안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144만대라는 역대급 판매를 기록한 상태다.6일 삼성전자는 다음 날부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국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갤럭시 Z 시리즈는 지난 7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사용성이..

코오롱그룹, 초등학생들에 친환경 에너지 체험 선사…'에코 롱롱 캠프' 성료

코오롱그룹(이하 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했다.6일 코오롱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는 '제10회 에코 롱롱 Plus 캠프'가 열렸다. 캠프는 코오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초등학생들이 환경위기에 처한 도시 문제를 직접 해결하며 배우는 친환경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 72명이 참여..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9월 5일 개최…추석 연휴·외국인 관광 수요 반영

한화가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추석 연휴 이전인 9월 초로 앞당겨 개최한다. 추석 연휴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요를 고려한 일정 조정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해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6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은 오는 9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 말 개최했던 행사와 달리 올해는 추석 연휴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요 등을 고려해 9월 초..

가온전선, 싱가포르 MRT 전력망 첫 수주…동남아 공공 인프라 공략 본격화

가온전선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의 도시철도(MRT) 전력망 구축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동남아 공공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벤더 등록을 마친 뒤 첫 계약을 따내면서 향후 MRT와 공공 배전 프로젝트 추가 수주를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평가다.6일 가온전선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의 MRT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약 600억원 규모의 배전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육상교통청 벤더 등록 이후 성사된..

GS칼텍스, 소비자 선택 받았다…NBCI 주유소 업종 1위 기업 선정

GS칼텍스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주유소 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주유소 부문 18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다.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한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다.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 소비자가 인식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여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1위를 기록한 GS칼텍스는 고객 중심..

[속보] 카카오 2분기 영업익 2770억원…전년比 49% ↑

카카오는 2분기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 2조 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36% 증가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기준 최대치다.

[마켓파워] HD현대 정기선, 증여세 부담 '정공법 승계'…지분 추가확보·稅재원마련 과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부친인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으로부터 HD현대 지분 280만주(3.54%)를 증여받은 가운데, HD현대의 경영 승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증여는 2024년 이후 2년 만의 지분 확대이자 3세 오너 경영 체제가 시작된 후 처음 이뤄지는 직접적인 지분 이전이다. 업계에서는 향후 정 회장의 지배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승계 작업의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다.2018년 지주사 지분을..

LG화학 체질 개선…첨단소재 '이익 축' 전환은 아직

LG화학이 추진해 온 사업 재편이 아직 이익 구조까지 바꾸지는 못한 모습이다. 올해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지만 이익의 중심은 여전히 석유화학이었다. 첨단소재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새로운 '이익 축'으로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화학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26조4227억원, 영업이익은 549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김동관 측근 전면배치… 한화시스템 우주·항공 청사진 본격화

한화시스템이 '전략통' 양기원 대표이사 내정자와 '방산통' 김승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약 20조원 규모의 우주사업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이사회를 재편하고 사업 추진력을 끌어올리려는 포석이다.이들은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의 측근에서 그룹 내 신사업과 방산 분야 핵심 보직을 맡아온 인사들이다. 향후 김 수석부회장의 우주·항공 사업확장 청사진을 선두에서 진두지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금융감..

현대제철 노사 임단협 타결…"경영위기 함께 극복"

현대제철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을 마무리하며 파업 우려를 해소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노사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투표에는 조합원 7179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064명(56.6%)이 찬성했다.앞서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달 31일 기본급 8만원 인상과 성과급 300%, 현금 500만원,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지급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노사 회의록에는 인공지능..

'AI 메모리' 한계 넘는다… 삼성, HBM5 8배 성능 'zHBM' 첫선

삼성전자가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를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 AI 가속기 상단에 메모리를 수직으로 적층하는 구조를 적용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5) 대비 최대 8배 높은 성능과 최대 3배 높은 전력효율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HBM 중심 메모리 구조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AI 시스템의 데이터 처리 요구에 맞춰 새로운 메모리 구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앞서 SK하이닉스도 HBM과 저장장치(SSD) 사이에 새로운 메모..

현대차, 워싱턴 대관사령탑에 외교·통상전문 '클라이네' 영입

현대차그룹이 미국 워싱턴 D.C. 사무소의 신임 소장으로 미국 국무부 출신의 마이클 클라이네 전 주인도네시아 대사대리를 영입했다. 클라이네 신임 소장은 26년간 미국 국무부에서 근무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한미 통상과 아시아·태평양 정책을 두루 담당한 전문가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통해 미국 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물러난 드류..

노태문 사장의 로봇 사업 승부수… 삼성전자, 조직 정비하며 '테스트베드' 검토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RX사업추진실을 출범한 데 이어 관련 인력을 확보하며 조직을 정비 중이다. 조만간 구미·광주 등 제조 현장에서 로봇 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선정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자동화된 제조 역량을 확보하는 대로 B2B(기업간거래), B2C(기업소비자간거래)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RX사업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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