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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업스테이지, AI 에이전트 플랫폼 '타임리' 인수

업스테이지는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 타임리를 인수하고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업스테이지 강남 사무실에서 각 사 대표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식을 진행했다.타임리는 별도 코딩 없이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 '타임리AI'를 운영하고 있다. 프롬프트 작성, 문서 변환, 이미지·영상 생성 등 다양한 생성형 AI 기능을 제공하며 서울시 '서울AI챗'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등에서 활용..

"月 28만원에 운행"…르노코리아, 필랑트 구매 진입장벽 낮췄다

르노코리아가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 '필랑트' 구매 장벽을 낮췄다. 고객을 대상으로 잔존가치 보장과 정비 서비스를 결합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다. 특징은 차량 구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자산가치 하락과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9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필랑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년 걱정-제로 바이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 가격뿐 아니라 유지비와 잔존가치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시장..

젠슨 황 만난 전영현 부회장 "HBM·파운드리 협력 논의"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이 방한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반도체 전 분야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전 부회장은 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랫동안 같이 협력해왔는데, 오늘 가장 좋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며 "단기간 동안 HBM4라든가 파운드리 협력을 앞으로 어떻게 같이 할 것인지 이야기를 했고, 중장기적으로는 서로 협력해 공동 개발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전 부회장은..

구광모·젠슨 황, 로봇 동맹 속도… LG전자·이노텍·CNS 역량 총결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삼겹살·소주' 회동에서 직접 고기 굽는 집게를 잡아 화제를 모았던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 구 회장은 젠슨황과의 만찬 이후 진행된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서 AI 시대를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황 CEO 또한 LG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전방위적인 협력을 예고했다. 구 회장이 그동안 그룹의 B2B(기업..

삼소·치맥회동에 시구, CEO 만남까지… '96시간' 광폭 행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기간 내내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재계 총수들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과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잇달아 갖고 친분을 쌓는가 하면, 주말에는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호흡을 맞췄다. 재계에서는 황 CEO가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앞서 국내 주요 기업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공..

SK·엔비디아 'AI 팩토리' 동맹… 반도체·인프라로 영토 확장

SK와 엔비디아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넘어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평가되는 'AI 팩토리'까지 반도체와 통신, AI 인프라를 망라하는 전방위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그간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양사간 협력이 그룹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AI 주도권 확보를 향한 SK의 발걸음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그룹 안팎에선 최태원 SK 회장의 종횡무진 'AI 외교'가 엔비디아와 혈맹 수준의 결속을 이끌어 낸..

"韓 메모리기술·중공업 세계 최고"… 젠슨황의 'AI팩토리' 비전

"한국의 메모리 기술과 중공업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이 역량의 결합은 한국이 AI 혁명을 활용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본 한국은 20년간 빠르게 성장했고 그 기반에는 강력한 제조 역량이 있었다. 젠슨 황 CEO가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세상은 중공업을 필요로 하는데, 이 분야는 극도로 복잡한 영역이고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언급한 점이 눈에 띄는..

'1500원 훌쩍' 환율 쇼크…정유업계, 환차손·이자비용 비상

고환율이 정유업계의 새로운 부정적 변수로 떠올랐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 중반을 위협하는 '킹달러'가 고착화될 경우 정유사가 보유한 외화부채의 이자 부담과 환차손이 커지며 현금흐름 부진을 초래할 공산이 크다. 올해 정유 4사의 실적 반등이 기대되지만, 영업외비용이 호실적을 상쇄하면서 재무건전성 관리가 어려워질 전망이다.8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주간 거래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1원 내린..

LS일렉트릭, 북미 이어 중동 전력시장 공략…두바이공인시험소 자격 획득

LS일렉트릭이 중동 최대 전력기관인 두바이 전력청의 공인시험소 자격을 획득하며 걸프협력회의 국가 전력망 프로젝트 입찰을 위한 핵심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인증은 북미 지역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호황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중동 전력 인프라 시장까지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8일 LS일렉트릭은 전력시험기술원이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력청 공인 인정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에너지·전자소재·로봇… 두산 '제조 DNA'에 'AI 혁신' 입힌다

"AI시대 두산그룹의 무기는 오랜 기간 축적한 제조 역량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로보틱스' 기술을 지속 확보해 신사업 기회를 찾겠습니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사업을 AI(인공지능)와 접목해 신성장 기회를 잡겠다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문을 계기로 양사 협력을 강화하고, AI 시대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그룹 간판 사업인 에너지솔루션을 필두로 'AI팩토리'..

햇빛소득마을 ESS 맡길 민간사업자 찾는다…7월 경쟁입찰 추진

정부가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투입할 민간 통합발전소(VPP) 사업자 선정에 나선다. 민간사업자가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비용의 30%를 부담하는 대신 설치·운영을 맡는 구조로, 정부는 빠르면 7월 중 입찰 공고를 준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포화 문제를 해소하고 지방 예산 부족과 주민 부담으로 사업 확대에 한계를 보이던 햇빛소득마을 사업 모델을 민간 투자 기반으로 전환해 연내 700개 마을 조성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젠슨 황 “전세계 기업이 AI로 구동 될 것… 주가 급락은 싸게 살 기회”

"전 세계 모든 기업이 AI에 의해 구동되고 강력한 힘을 얻게 될 겁니다. 우리는 지금 그 위대한 여정의 극초기 단계에 서 있습니다."8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서울 종로 SK서린 사옥에서 최태원 SK 회장과 가진 기자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하며 "향후에는 지구상 모든 사람, 모든 국가가 AI를 필연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견 했다. 황 CEO는 한국이 글로벌 AI 산업을 이끌 핵심 시장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고 "AI가 확실한..

[르포] "젠슨! 젠슨!"…현대차 찾은 황 CEO, 정 회장과 AI·로봇 미래 그렸다

8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 1층 로비. 평소보다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 임직원들과 취재진의 시선이 일제히 출입구로 향했다.트레이드마크인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모습을 드러내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황 CEO가 도착하기 전부터 로비에 나와 있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직접 입구에서 그를 맞이했다. 전날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이뤄진 이른바 '평양냉면 회동'에 이어 하루..

젠슨 황의 '96시간' 광폭 행보…키워드 '라포‘ 구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기간 내내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재계 총수들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과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잇달아 갖고 친분을 쌓는가 하면, 주말에는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호흡을 맞췄다. 재계에서는 황 CEO가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앞서 국내 주요 기업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공을 들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의선 "새만금 함께하자"…젠슨 황 "엔비디아 구축 논리적"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에게 새만금 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했다. 정 회장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정 회장과 1시간 가량 회동한뒤 기자들과 만나 "새만금에 대해 설명을 드렸고, 같이 조인할 의향이 있으면 더 완벽한 인공지능(AI)와 로보틱스, 데이터센터를 같이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이어 정 회장은 "사람에게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정의선, 'AI 인프라' 청사진 제시…연신 "어메이징" 외친 젠슨 황

"엔비디아는 현대차를 사랑한다.""새만금 AI 밸리에 엔비디아도 함께하길 바란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만나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정 회장이 '새만금 AI 밸리' 프로젝트에 엔비디아의 직접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양사의 협력이 단순 공급 관계를 넘어 공동 투자와 미래 AI 인프라 구축으로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정..

삼성중공업, 美델핀 이어 아프리카 FLNG 수주…3.65조 본계약

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3조6500억원 규모의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초 미국 델핀 LNG 프로젝트 1호기 수주에 이은 추가 수주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안보 강화와 LNG 수요 확대 속에서 FLNG 시장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8일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3조6536억원 규모 FLNG 건조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앞서 체결한 예비 작업..

경제6단체, 한성숙 총리 지명에 환영 뜻…"민간 성장동력 뒷받침 기대"

경제계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환영하며 기업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규제 혁신과 투자 활성화에 나서줄 것을 기대했다.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공동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을 환영한다"며 "기업 경영의 최일선을 직접 이끌어 온 기업인 출신 총리 후보라는 점에서 이번 지명을 뜻깊게..

현대엘리베이터설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취득

현대엘리베이터 자회사인 현대엘리베이터설치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8일 현대엘리베이터설치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달 27일 취득한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이다. 사업장 위험요인을 식별·평가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는지 평가한다.현대엘리베이터설치는 인증 취득을 통해 본사·현장을 아우르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국제표준으로 정비했다. 승강기 설치 현장을..

안병길 해진공 사장 "HMM 매각, 부산 이전 후 논의…글로벌 선사 육성 먼저"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 사장이 HMM 매각과 관련해 "부산 이전이 마무리된 이후에야 본격적인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단순한 지분 매각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HMM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해운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는 설명이다.안 사장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HMM 매각과 관련해 "신속한 매각보다는 우리나라 해운기업을 어떻게 키우고 HMM을 글로벌 선사로 육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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