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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5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조선 빅3, 하반기 '新성장동력' 확보 총력

조선 '빅3(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의 하반기 성장 전략이 본격적인 전환기를 맞고 있다. 상선 중심이던 조선업 경쟁 구도가 특수선과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해양플랜트, 인공지능(AI) 인프라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조선 빅3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조선업계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과 '캐나다 잠수함 획득사업(CPSP)'이었..

18년간 600억 '쾌척'…강병중 회장의 '지역 상생' 뚝심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18년간 지역사회에 약 600억원을 환원하며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대학과 공익재단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기반 확충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다.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넥센타이어는 강 회장이 오는 8월 10일 자신이 보유한 넥센타이어 주식 144만5087주(약 100억원 상당)를 부산대학교 발전재단에 공익 목적으로 기부할 예정..

기후부, 지역 주도 탄소감축 체계 마련…우수지역, 사업비 지원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사업을 주도적으로 발굴·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감축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에는 사업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8일 기후부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광역 지방정부 부단체장 대상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지역 주도 이행체계 혁신 △7대 녹색인프라 사업을 포함한 지역 이행모델 확립 △정보·예산..

삼성重, 원유운반선 2척 2849억원 수주

삼성중공업이 원유운반석 2척을 추가 수주했다. 2021년 이후 5년만에 연간 수주 1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849억원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상선 32척,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2기 등 총 100억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 금액이었던 1..

현대차 정몽구 재단·UNDP, 아태 국가대표 임팩트 기업 데모데이 성료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임팩트프러너'가 네트워킹 행사 및 데모데이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3월 출범 이후 아태지역 10개국 임팩트 스타트업 20개 팀이 선발돼 3개월 간 온라인 액셀러레이션을 거쳤다. 지난 6월 온라인 IR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5개국 10개 팀이 서울 네트워킹 행사와 데모데이에 참여했다.지난 6일에는 열린 네..

청주 하수처리장, 수소 생산기지로 변신…하루 500㎏ 생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청주 공공하수처리장에 설치중인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9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8일 기후부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을 고순도 수소로 전환하는 설비다. 시설 내에 자동차용 수소 충전소도 함께 구축해 수소 생산과 충전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통합형 공급체계를 갖췄다.총사업비는 100억원으로, 국고보조금과 현대차그룹 투자비가 각각 50억원씩 투입됐다.청주 공공하수처리..

고려아연, 취약계층에 여름이불·삼계탕 나눔…혹서기 건강 지원

고려아연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여름이불과 보양식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혹서기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비 부담을 덜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취지다. 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26 혹서기 에너지세이브 캠페인 및 삼복더위(삼계탕으로 극복하는 더위)'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

코트라, CIS 지역 공급망 협력… '무역투자 확대전략회의'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8일 강경성 사장 주재로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CIS 지역 무역투자 확대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라시아 13개국을 관할하는 CIS 지역 11개 무역관장이 참석해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질서에 대응한 수출 확대 및 기업 지원 계획을 구체화했다. 코트라는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중앙아 C5+1 정상회의를 활용해 기술-자원 매칭형 공급망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카자흐스..

효성, 제조 AI 승부수 띄웠다…'AI융합연구원 신설'

효성이 그룹 차원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AI를 단순한 업무 자동화가 아닌 전력기기와 첨단소재, 스마트팩토리 등 기존 제조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활용하고, 제조 현장에 AI를 접목하기 위한 연구개발 역량을 그룹 차원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8일 효성은 그룹 차원의 AI 연구개발 조직인 'AI융합연구원'을 신설하고 초대 원장에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AI융합연구원은 그룹 차원의 AI 연..

현대무벡스, '스마트 안전관리 채계' 고용부 장관상

현대무벡스가 스마트 물류 설치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8일 현대무벡스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6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이 수여하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중대재해 예방에 효과적인 안전·보건 관리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업종과 규모에 따라 4개 분야로 나눠 사전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16개 사업장이 이날..

태광 일주재단, 해외박사 장학생 7명 선발…1인당 12만달러 지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세계 유수 대학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장학생 7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한다. 미국 MIT와 하버드대 등 해외 명문대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갈 인재를 대상으로 5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8일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4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해외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장학생 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MIT(매사추세츠..

HD현대오일뱅크, 여름맞이 '주유하고 경품 받자' 프로모션 진행

HD현대오일뱅크가 오는 8월 6일까지 '주유하고 경품 받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휴면 고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경품 이벤트와 주유쿠폰 증정 이벤트를 동시에 마련했다.첫 번째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6만원 이상 주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주유 후 HD현대오일뱅크의 카라이프 통합 플랫폼인 카앤앱을 통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50명에게 CG..

대한상의, 중소·중견기업 300곳 조사…중소·중견기업 75% "법무 전담인력 없다"

기업 규제와 법령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중소·중견기업 상당수가 이를 전담할 법무 인력조차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 개정 내용을 제때 파악하지 못해 행정제재나 형사처벌을 경험한 사례도 적지 않아 기업 규모에 따른 법·제도 대응 격차를 줄이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8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중견기업 법·제도 대응역량 및 애로사항 조사' 결과 전체 응답 기업의 75...

사용자를 잘 아는 AI 에이전트…갤럭시 Z8 시리즈 22일 공개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강조한 '사용자를 잘 아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갤럭시 Z8 시리즈가 공개된다. 특히 직전에 예고했던 대로 세로 길이가 짧아진 새로운 폴더블폰을 선보이면서 이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단순히 좋은 성능이 아니라 대신 행동함으로써 신뢰를 주는 기기라는 점을 내세워 갤럭시의 정체성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8일 삼성전자는 오는 2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202..

S-OIL, 천연기념물 보호에 2억8500만원 후원

S-OIL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8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후원금 2억8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유산 보전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40명의 발대식도 함께 열렸으며, S-OIL은 이들의 활동을 후원하기로 했다.이번 후원금은 수달, 두루미, 황쏘가리, 장수하늘소, 남생이 등 멸종..

카카오모빌리티, 르노코리아와 맞손…ADAS·커넥티드카 기술 공동 개발

카카오모빌리티가 르노코리아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를 겨냥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고정밀지도와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앞세워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커넥티드카 경쟁력을 높이고 완성차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8일 카카오모빌리티는 르노코리아와 '차세대 차량 경험 혁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고정밀지도와 소프트웨어..

GS네오텍,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공식 출시

GS네오텍은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통합 플랫폼 '시큐리티 렌즈(Security Lens)'를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최근 기업 IT 환경은 클라우드 전환과 AI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가 맞물리며 빠르게 복잡해지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환경의 통합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신규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공격 주기가 짧아지며 골든타임이 급격히 축소되는 추세다. 글로벌 솔루션이 주도해온 기존 클라우드 보안 시장은 한국 고유의 규제 환경을..

네이버클라우드, 佛 미스트랄AI와 맞손…제조 AI 시장 공략 본격화

네이버클라우드가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AI와 손잡고 제조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 빅테크 중심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AI 시장에서 아시아와 유럽 대표 기술기업이 연합해 제조업 특화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8일 네이버클라우드는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AI와 제조 AI 시장을 함께 공략하기 위한 전방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인프라와 미스트랄A..

대한전선, 호주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수주…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대한전선은 호주 최대 규모의 송전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가 발주한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450억원이다.이번 프로젝트는 호주에 건설 중인 AIDC에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전선은 330kV급 케이블 시스템을 턴키(Tu..

가온전선, 초고압 케이블 사업 확대

가온전선이 초고압 케이블 제품군 강화와 생산 설비 투자를 통해 송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기존 154kV급 1000sqmm 초고압 케이블에 이어 한전 규격인 2500sqmm급 (태도체)까지 제품군을 확대한다. 대용량 전력 송전용 제품으로, 내년부터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투자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시설, 해상풍력 확대로 급증하는 초고압 송전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최근 한국전력은 초고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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