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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4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脫탄소 앞장서는 포스코, 고로 넘어 전기로 '대전환'

포스코가 전기로와 수소환원제철(HyREX)을 앞세워 저탄소 철강 생산체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로를 기반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수소 기반 제철 기술을 확보해 미래 철강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기존 고로 중심 생산체계에 전기로를 도입해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서고 있다. 기존 고로 중심 생산체계를 저탄소 공정으로 전환하면서도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에 포스코는 약 6000억원을 투입해 광..

삼성, 사회 환원 위해 2000억…영세업자 4만 수혜 전망

삼성그룹이 2000억원을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출연한다. 5조원 규모의 사회 환원의 일환이다. 영세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약 4만명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6일 삼성그룹은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삼성전자가 1500억원을,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가 500억원을 각각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를 통해 삼성미소금융재단은 금융취약계층, 영세 자영업자에게 무담보·무보증으로 사업 운영자금과 창업자금, 긴급생계자금 등을..

성과 공유로 '신뢰' 굳힌 LS일렉트릭…글로벌 도약 강력한 주춧돌

LS일렉트릭이 전 직원에게 성과 기반 주식(RSU)을 지급하는 선진형 보상 체계를 전격 확대하며 글로벌 도약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회사의 기업가치 상승이 곧 개인의 보상으로 직결되는 시스템을 북미 등 해외 현지 직원에게까지 폭넓게 적용해 핵심 인재들의 동기부여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철저한 성과 공유에 기반한 이 같은 선제적 행보는 2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을 이끌어내는 등 굳건한 노사 신뢰의 탄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포스코 "대법원 불법파견 판결 존중…직고용 후속 절차 이행"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법원 판단을 존중하고 후속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포스코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원·하청 구조의 획기적인 개선과 현장 안전관리체계 혁신을 위해 철강 생산공정에서 조업과 직접 연관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 현장 직원 직고용을 결정했다"며 "제철소 안전 확보와 기존 조업 체계와의 원활한 통합을 고려해 승소한 원고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다"..

기아, 카카오모빌리티 손잡고 자율주행 PBV 개발 나선다

기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서비스에 최적화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개발에 나선다. 차량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 기술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자율주행 PBV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기아는 1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과 유지한 SDV플랫폼담당 부사장,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

현대차그룹, 소뱅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전량 인수 결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이에 현대차그룹은 인수 절차와 금액, 각 주주사의 인수 비중 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2021년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할 당시 소프트뱅크의 지분율은 20%였지만, 이후 보스턴다이내믹스 증자 과정에서 현재는 10% 미만으로 변동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지분 인수는 소프트뱅크가 2020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이달 초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내믹..

산업부, 9월 원유 전년대비 74% 수준 확보…국내 유조선 3척 내주 도착

미국이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 재개와 추가 공습 방침을 밝히면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도 높아지면서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16일 산업통상부는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을 통해 7~8월 원유는 전년 평균 대비 100% 이상 확보했으며 9월 도입 원유도 꾸준히 증가해 전년 대비 74%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AI 시대 맞춰 정보보호 체계 담은 '정보보호백서 2025' 발간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정보보호 체계 등의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백서 2025'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정보보호백서를 통해 정보보호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정보보호백서에는 지난해 추진한 AI 기반 보안 역량 강화와 개인정보보호 체계 고도화 성과가 담겼다.대표적인 성과로는 AI 기반 통합 보안관제 체계 운영이 나온다. 회사는 SOAR 기반 통합 보안관제 체계를 통해..

LG전자, 음성 명령만으로 작동하는 'AI 냉동얼음정수기' 출시

LG전자가 인공지능(AI)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냉동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16일 LG전자는 음성 명령만으로 물과 얼음 출수하고, 가전 제어와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AI홈 허브 역할을 하는 'LG 퓨리케어 AI 냉동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는 "하이 엘지"라고 부른 후 "차가운 물 200㎖ 줘", "얼음 한 컵 줘"와 같은 자연어 음성 명령만으로 물과 얼음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출수량과 물 온도 조절을 위해 여러 번 버튼을..

KT-서울신용보증재단, 청년 소상공인 성장 지원

KT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인 성장 지원에 나선다.16일 KT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전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KT의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와이로운가게'와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의 청년 외식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프렙 아카데미' 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청년 창업 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딩·마케팅, 콘텐츠 제작,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의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서울신..

HS효성 미국 법인, ‘여의도 34배’ 규모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돌파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 사업과 연계된 미국 생산거점인 'HS효성USA(앨라배마주 디케이터 소재)'가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 1억㎡(제곱미터)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HS효성USA는 올해 6월을 기점으로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이 1억㎡를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내 축하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1억㎡는 서울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2.9㎢ 기준)의 약 34배에..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 모색" LIG D&A 제6회 발전 세미나 개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항공유도무기·항공전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항공무장, 드론, 항공전자, 전자전, 인공지능(AI),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 모색하기 위함이다. 16일 LIG D&A는 K-방산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주제로 제6회 항공유도무기·항공전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태식 LIG D&A 미사일시스템사업부문장을 비롯해 박종운 공군 군수사령관 등 군..

현대에이치티, 베트남 국영기업 등과 MOU…북부 스마트홈 시장 진출

스마트홈 기업 현대에이치티(현대HT)가 베트남 하노이 지역 주요 부동산 개발사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베트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홈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현지 개발 프로젝트와 연계한 제품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현대HT는 하노이시 산하 국영기업인 ‘한다코(HANDICO)’, 현지 파트너사 ‘스타엑스 테크놀로지(StarX Technology·이하 스타엑스)’와 협력 체계..

"글로벌 AI 기업 팔란티어와 파트너십"…KT, FDE 경쟁력 더 키운다

"KT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인 팔란티어와 독특한 파트너십을 가진 만큼, 역량 있는 FDE(현장 배치 엔지니어) 인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16일 변우철 KT AX Engineering본부 P-FDE담당 상무는 'AI 전환(AX) 실행 전략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사마다 고객과 밀착해 문제를 해결하는 FDE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 KT는 FDE를 처음 정립한 팔린티어와 협력관계라는 강점이 있다는 것..

기보, 산단공 등과 '산업단지 재난·안전사고 대비 협력체계' 구축 맞손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녹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 '산업단지 재난·안전사고 대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일 부산 강서구 산단공 부산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일반산업단지 내 폭발, 화재, 풍수해 등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 취약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안전 문화 확산으로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스타항공, 경찰특공대와 항공기 테러 대응 훈련 실시

이스타항공이 경찰특공대와 항공기 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16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에 주기된 자사 항공기에서 이스타항공 운항·객실승무원과 경찰특공대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테러범의 항공기 납치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실제 항공기와 경찰특공대 전술 장비 등을 동원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됐다.승무원과 특공대원은 조종석과..

한국타이어, 삼성라이온즈파크서 '타이어보이' 운영… 안전운전 캠페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프로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과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16일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주차장과 야외 광장에서 '타이어보이(Tire Boy)'와 '스트라이크존(STRIKE ZONE)'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타이어보이는 차량을 이용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를 무상 점검하고, 필요 시 공기압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

제네시스, 뉴욕 '마릴린 먼로 특별전' 9월까지 연장…문화 플랫폼 전략 통했다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진행 중인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 특별전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6월 1일부터 2개월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관람객과 문화계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전시 기간을 확대했다.이번 특별전은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맞아 대중문화 아이콘인 먼로를 배우가 아닌 스스로 삶을 개척한 혁신가로 재해석한 전시다. 제네시스는 도전과 혁신이라는 브랜드..

390MW급 신안우이 해상풍력 첫 삽…2029년 상업운전 목표

총사업비 3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오전 전남광주특별시 신안군 신안 국민체육센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전남광주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상에 390메가와트(㎿)급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9년 1월 상업 운전이 목표다. 이 사업에는 최초로 15㎿급 터빈이 설치되고..

현대로템, 미래 철도車 자율주행 핵심 기술 개발

현대로템은 최근 철도차량에 특화된 자동운전보조시스템(ADAS) 개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철도차량용 ADAS는 철도의 선로 조건과 운행 환경을 고려해 선로 상 장애물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알려 충돌을 방지하는 기술이다.현대로템은 지난 2023년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인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수행하면서 철도차량용 ADAS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후 실증사업으로 기반을 다진 ADAS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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