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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5년 뒤 반도체·車·선박까지… 中에 10대 수출품목 다 밀릴 것”

우리나라 10대 수출 주력업종 기업경쟁력이 2030년에는 전 분야에 걸쳐 중국에 뒤처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 뿐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선박까지 중국의 산업경쟁력이 '추격'을, 넘어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7일 한국경제인협회가 10대 수출 주력업종을 영위하는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미·일·중 경쟁력 현황 및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62.5%의 기업이..

세아제강지주, '기대주' 세아윈드 매출 본격화…2조 수주 소화한다

세아제강지주의 기대주 '세아윈드'가 4년여의 대규모 투자 끝에 첫 매출을 올리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영국 현지 모노파일 생산을 시작하고 2조원 규모의 수주 물량도 소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향후 연 5000억원의 매출 기대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란 분석이다.17일 세아제강지주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자회사 세아윈드가 올해 3분기 출범 이래 첫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89억원이며 프로젝트 진행률에 따라 실적으로 인식하는 '진..

美 자율주행 기술 상륙 초읽기… 국내 업계 기술 추격 가속

이르면 올해 안으로 국내에서 양산형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미국 테슬라의 'FSD(Full Self Driving)'와 GM의 '슈퍼크루즈'가 연내 국내 도입 절차에 착수하며 한국 자동차 산업이 본격적인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 환경에 놓인다. 당장은 시장 파급력이 제한적이지만, 자율주행 기술 특성상 누적 데이터와 초기 이용자 기반이 선점 효과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업계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자율주행 경쟁력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

롯데·HD현대, 석화 구조조정 초읽기… 이달말 자구안 나올듯

연말을 기한으로 추진되는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이 충남 대산산업단지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신호탄이 될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간 설비 통합안 제출이 임박했다. 양사는 각자 출자를 통해 NCC 통합 법인을 출범시키는 방식으로 큰 틀은 잡아뒀고, 이르면 이달 말 세부 조정을 거친 자력구제안이 최종 제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관세 폭탄을 막아내는 데 총력전을 벌인 정부가 이제 국내로 시선을 돌렸고, 석유화..

LS일렉트릭, 일주일새 2500억 수주… 美 전력망 특수에 함박웃음

LS일렉트릭이 연말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주일 새 북미에서 두 건의 전력기기 수주를 확보하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대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 평소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조해 온 구자균 회장의 전략이 북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올해 북미와 부산을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빠르게 늘리며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여기에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

車생태계 이끄는 현대차… 탄소저감·협력사 지원 쌍끌이 행보

미래차를 위해 필요한 기술과 첨예한 관세정책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맞춰 현대차그룹이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진두지휘 중이다. 높아가는 환경규제에 맞춰 협력사들의 탄소 감축 지원을 현대차가 이끌고, 미국 관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비용도 전액 감당키로 하는 등 변화의 무거운 파고를 함께 뚫고 있어 주목 된다.17일 현대차·기아,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산업부와 손을 잡고 협력사의 중장기..

코레일로지스, 배식 지원 활동 진행…"지역사회 상생 강화"

코레일로지스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공헌활동을 펼쳤다.코레일로지스는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배식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일 체결된 서울시 중구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나눔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직원 9명이 참여해 △거동 불편 지역주민 대상 회수 도시락 설거지 및 정리 △경로식당 급식 보조 및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

삼성전자 예고한 5년간 450조… 손안에 110조·호황 반도체가 감당한다

향후 5년간 450조원 규모 국내 투자를 예고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배경에는 회사의 압도적 재무 건전성이 있다. 업계에선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면서도 오히려 차입금을 줄이는 국내 제조업계에서 보기 드문 재무 구조가 이번 투자의 핵심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슈퍼싸이클을 맞은 삼성전자의 과거 영업이익은 연 50조원을 넘어섰던 만큼 실적에 대한 자신감도 배경이 됐을 거란 평가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현금및현금성자산..

상조회사가 식음료를?…보람그룹, 보람바이오로 '토털라이프케어' 완성

보람그룹이 제조, 유통, 건설, IT, 바이오, 컨벤션 등의 사업 분야에서 기업들을 그룹사로 보유하며, 고객의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종합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웰빙과 웰다잉을 제시하며 비(非)상조 영역인 식품·바이오 쪽에서 계열사 '보람바이오'를 통해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17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보람바이오는 천연물 소재에서 기능성 물질을 발굴해 다양한 식품과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콜린 '필수영양소 지정'에… 단백질 전문 브랜드 '프로틴이지' 주목

한국영양학회가 지난 7일 보건복지부의 연구용역과제 최종 결과 발표회에서 '콜린'을 필수영양소로 제정한 가운데 '스펙트라'의 저속노화 대비 및 치매 예방 성분인 콜린(인지질)을 함유한 5세대 프로틴 '프로틴이지'가 주목받고 있다.17일 스펙트라에 따르면 콜린은 세포막의 인지질, 신경전달물질(아세틸콜린), 메틸대사 경로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물질이다. 1998년 미국을 필두로 유럽연합, 호주/뉴질랜드, 북유럽국가는 물론 중..

현대차, APEC 이어 남아공 G20 정상회의도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현대자동차가 다가오는 G20 정상회의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는 '2025년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 현대차의 MPV(다목적 차량)인'스타리아' 30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스타리아는 정상회의 기간 현장에서 각국 대표단 소속 수행원들의 이동을 돕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제조업서 '피지컬 AI' 전환 부상…무협 'AX 이니셔티브 컨퍼런스' 개최

한국 제조업의 다음 단계로 '피지컬 AI' 전환이 부상하고 있다.17일 한국무역협회는 이날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와 함께 '2026 AX 이니셔티브 컨퍼런스'를 열고 제조업의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기술·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기업·기관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현장 적용 전략, 정책 대응, 실증 사례 등을 공유했다.피지컬 AI는 AI가 분석에 그치지 않고..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전장 신사업 본격화… 체질전환 합격점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의 신사업 다각화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 2023년 말 CEO로 취임한 문 대표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의존도를 낮추고 전장·반도체 기판·센싱 솔루션으로 사업을 재편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취임 2년도 채 안돼 문 대표의 구상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신규 사업 양산 성공, 가파른 수주 증가로 가시화하고 있다.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회동은 문 대표 체제의..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장 안전 확보에 속도…세계 최고 시스템 구축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경영철학 아래 사업장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현장,절차,행동의 일치화" 라는 추진방향 아래 다양한 안전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중대재해와 직결되는 필수 항목으로 이뤄진 5대 안전 철칙(SGR)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작업 전 전체 작업자가 모여 안전한 작업 방법을 논의하는 안전점검회의 TBM(Tool..

BMW, 국내 협력사와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 "미래 모빌리티 시대 선도 기대"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 공급망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노이어 클라쎄'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전환 전략에 속도를 낸다. BMW 그룹은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5 BMW 그룹 협력사의 날'을 열고, 국내 협력사 30여 곳과 함께 공급망 전략과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니콜 군터 BMW 그룹 구매 및 협력 네트워크 아시아 총괄, 룩스 카스텐 BMW 그룹 구매 아태지역 총괄이..

씨앤이솔루션, 미국 놀스와 자동차 부문 라이선스 재계약

전자부품 유통 및 기술 솔루션 기업 씨앤이솔루션(대표 염상훈)은 미국 고신뢰성 전자부품 제조사 놀스(Knowles)의 국내 자동차 부문 라이선스를 유지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 연장으로 씨앤이솔루션은 놀스의 MLCC, EMI 필터, 알루미늄 전해·필름·Mica 커패시터 등 주요 부품을 국내 자동차 시장에 단독 공급하는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놀스는 군수·의료·산업·전기 분야에 특화한 고성능 커패시터와 RF 필터, 의료용 마이크로폰,..

현대로템,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생태계 강화… "위기는 기회, 함께 혁신"

현대로템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로템은 14~15일 제주에서 '2025 현대로템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전 사업본부 협력업체 100여 곳과 신뢰 기반 파트너십 구축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05년 시작된 현대로템의 대표 협력사 행사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디펜스솔루션·레일솔루션·에코플랜트 등 전 사업부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

LG엔솔, 국산 ESS용 LFP배터리 생산…내후년부터 1GWh규모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 배터리 생산에 나선다.LG엔솔은 충청북도와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 행사'를 열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와 기술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LG엔솔은 올해 말 생산 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초기 생산 규모는 1GWh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점차 라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부발전, ‘KOMIPO 혁신 50대 과제’ 선포…“에너지 국정과제 실천”

한국중부발전은 17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2025년 KOMIPO 혁신 50대 과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과 에너지 산업 혁신을 위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중부발전은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KOMIPO 혁신 50대 과제'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미래산업 육성, △에너지 전환, △지속가능경영 3대 분야에서 단계별 심사를 거..

가스공사, '2025 한국에너지대상'서 기후부 장관상 수상 영예

한국가스공사는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기후변화 대응 · 온실가스 감축 유공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7회를 맞은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국가 에너지 정책의 성공적인 이행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탄소중립 사회 실현 기반을 조성하고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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