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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6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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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사법리스크부터 노사까지…넓어지는 삼성 준감위의 시선

총수 사법리스크로 준법 경영을 실현하고자 만들어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의 감시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그룹의 현안인 노동 문제에 대한 준법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진뿐만 아니라 그룹의 전체적인 사안까지 들여다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준감위는 21일 정기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보통 준감위는 경영진의 준법 여부를 비롯해 대외 후원금, 계열사 간의 내부적인 거래 과정 등의 위..

지커, '7X' 사전예약 1000대 돌파…특별 프로모션 한 달 연장

지커가 중형 전기 SUV '7X'의 사전예약 1000대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23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지커코리아는 지난 6월 5일부터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7X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국내 시장에 맞춰 프로(RWD), 맥스(RWD), 울트라(AWD) 등 3개 트림으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각각 5299만원, 5999만원, 6999만원이다.7X는 사전예약 시작 약 한 달 만에 1000대를 넘어서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

현대글로비스, 'BD 지분가치' 부각…로봇업고 '질주'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약 11%의 지분을 직접 보유한 현대글로비스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그룹 내 물류 자동화를 주도하는 현대글로비스가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 휴머노이드와 물류로봇을 가장 먼저 실전에 투입할 핵심 계열사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32조575억원, 영업이익은 약 5..

'K스틸법' 시행 한 달…전기료 빠진 철강 지원책, 현장 체감은 '아직'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K-스틸법'이 시행 한 달을 맞았지만, 업계의 체감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철강업계가 줄곧 요구해 온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 방안이 법안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유럽연합(EU)의 철강 수입 규제 강화와 중국산 저가 공세, 고환율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정책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우려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

HD현대重, 근로자 사망에 '생산 중단'…특별안전교육 실시

HD현대중공업이 중대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 공장의 생산을 하루 동안 중단한다.20일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1일 선박 제조 등 전 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중단 사유는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교육이다.HD현대중공업은 이날 중대재해 발생 사실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8일 회사 조선사업부 외업 도크에서 곤돌라와 상부 발판 사이에 끼어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회사는 교육을..

정의선 직접 챙겼다…현대차그룹 '아프리카 대공략' 시동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근 아프리카 가나를 직접 찾아 현지 딜러사와 판매망을 점검하는 등 신흥시장 현장경영에 나섰다. 북미와 유럽 중심의 주력 시장을 넘어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려는 행보로 풀이된다.20일 가나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가나 제2의 도시 쿠마시에 있는 만히야궁(Manhyia Palace)에서 아샨티 왕국의 국왕 오툼포 오세이..

[취재후일담] 유상증자, 환영받는 기업과 외면받는 기업

기업이 유상증자를 발표하면 투자자들은 항상 비슷한 질문을 던집니다. 왜 지금 돈이 필요한지, 조달한 자금을 어디에 쓸 것인지, 투자가 도대체 언제 성과로 이어질지입니다. 유상증자는 자금 조달인 동시에 기업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는 절차이기도 합니다.유상증자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기업마다 다릅니다. 올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SK하이닉스와 한화솔루션의 사례가 이를 잘 보여줍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시장에서 이미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호남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줄인다…중부발전, 해남화원 BESS 본허가

한국중부발전이 낮 시간대 남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시간에 공급하는 전남 해남 장주기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해남화원 BESS) 사업 본허가를 받았다.20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남 해남군 화원면 화원변전소 인근에 BESS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설비용량은 출력 96㎿, 저장용량 576㎿h로 배터리에 저장한 전력을 최대 출력으로 약 6시간 동안 공급할 수 있다. 중부발전은 탑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

LG-유네스코, 전 세계 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한 AI 윤리 교육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가 20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AI 윤리 MOOC(매시브 오픈 온라인 코스) 프로젝트' 론칭 행사를 열고,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공개했다.이날 행사에는 방한 중인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현익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취재후일담] '양사 통합' 숫자는 합쳤지만 경력은 못 합쳤다

"총보수는 유지됩니다."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내놓은 설명입니다. 완전 합병 이후 서로 다른 임금체계를 하나로 맞추기 위해 아시아나항공 일부 직원들의 직급을 '초호봉'으로 조정하고, 보전수당을 통해 현재 수준의 연봉을 유지하겠다는 것입니다. 얼핏 보면 합리적인 절충안처럼 들립니다.하지만 처음 '초호봉'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연봉은 그대로라는데, 왜 굳이 호봉을 낮춰야 할까. 1988년 창립..

적자 부담 커진 ‘진에어’…통합 앞두고 ‘수익성·조직 안정화’ 집중

700억원대 영업적자가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진에어가 긴축 경영에 들어갔다. 하반기 신규 채용을 하지 않는 대신 내년 에어부산·에어서울 통합을 앞두고 비용 절감과 조직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20일 항공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진에어의 올해 2분기 707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환율, 정비비 등 비용 부담이 겹친 영향이다. 앞서 1분기에는 57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낮에 만든 태양광 전기 밤에 쓴다…제주 ‘중앙계약 장주기 BESS’ 준공

한국남부발전이 낮에 생산된 태양광 전기를 저장해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시간에 공급하는 '중앙계약시장형 장주기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공식 준공했다20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설치된 BESS 설비 용량은 출력 23㎿, 저장용량 92㎿h다. 배터리에 저장한 전력을 최대 출력으로 약 4시간 동안 공급할 수 있다. 가구당 평균 전력 사용량을 기준으로 보면 약 5만5000가구가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제주..

현대차, 전북도·전북대와 미래산업 인재 육성 맞손…새만금 AI 밸리 기반 강화

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첨단산업 인재 양성과 산학 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현대차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지역 성장엔진 연계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피지컬 AI와 로봇, 수소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산업 수요에 기반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새만금 AI 밸리 조성..

LG AI연구원-유네스코 'AI 윤리 MOOC 프로젝트' 첫 결실

LG AI연구원이 유네스코와 '인공지능(AI) 윤리 MOOC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맺었다. AI 서울 정상회의를 계기로 협약을 체결한 지 2년 만에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한 것이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민간과 공공분야의 AI 윤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20일 LG AI연구원이 서울 명동에 있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AI 윤리 MOOC 프로젝트 글로벌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한 중인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

현대차, 中 베이징서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5' 첫 전시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개막한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5'의 첫 번째 전시가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017년 현대 블루 프라이즈를 시작해 중국의 '현대 블루 프라이즈 아트 + 테크', 한국의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두 가지 공모전을 운영하며 총 14팀의 큐레이터를 지원해왔다. 지난해부터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로 프로그램을 통합해 지역·분야·학제 간 경계를 넘어 공모 프로그..

가온전선, 상반기 최대 실적…미국 AI 인프라 수요에 영업익 42% 증가

가온전선이 미국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수출이 늘어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된 덕분이다. 현지 생산법인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20일 가온전선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1조6330억원, 영업이익 6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3%, 영업이익은 41.8% 증가한 것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

LIG D&A, '페루 중남미대표사무소' 개소…"핵심 파트너 자리매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페루 중남미대표사무소'를 열었다. 중남미대표사무소는 기존 콜롬비아 사무소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 방산 수요에 대응하고, 현지 밀착형 마케팅과 기술 지원을 통해 현지 K-방산 수요를 확대하는 전략적 거점이 될 전망이다.20일 LIG D&A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페루에서 '페루 중남미대표사무소' 개소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 신익현 LIG D&a..

티시스 골프사업본부, 안전보건경영 국제 표준 ISO 45001 인증 취득

태광그룹 레저·인프라 계열사 티시스는 골프사업본부가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한다.티시스 골프사업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 강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SO 45001 인증추진계획..

티웨이항공, 제주발 국제선 최대 운영…탑승률 평균 90% 기록

티웨이항공이 국적사 중 제주발 국제선을 최다 운영하며 도민 이동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후쿠오카, 오사카, 싱가포르, 타이베이, 가오슝 등 다양한 정기편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전체 평균 탑승률도 90%를 달성하며, 제주발 국제선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국제선 탑승률은 △후쿠오카 91% △오사카(간사이) 93% △싱가포르 83% △타이베이(타오위안)..

현대모비스, 협력사에 수박 1만통 전달…24년째 여름 상생 이어간다

현대모비스가 여름철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을 위해 수박 1만통을 전달한다.현대모비스는 국내 A/S 부품 납입 우수 협력사 200여곳에 시가 약 2억원 상당의 수박 1만통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납기와 품질 확보에 기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모비스는 2003년부터 매년 제철 과일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협력사 인근 전통시장과 지역 농가에서 수박을 구매해 지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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