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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0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배구연맹 총재 맡는 이호진… M&A 속도 낸 태광 전면 다시 설까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한국배구연맹 총재 선임을 앞두고 있다. 2년여 전 사면 복권된 이 전 회장의 대외적인 첫 행보가 될 예정이다. 이를 놓고 이 전 회장의 복귀설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그룹의 신사업 추진 기반도 어느 정도 갖춰지면서, 이 전 회장의 복귀설에 힘이 실리고 있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에서 의결 절차를 거쳐 새 총재로 선임될 예정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전력시장 격변기…한국전력, 정책·제도 대응 연구 '분주'

에너지 고속도로 등 대규모 전력망 확충과 탄소중립 등 전력시장 구조 변화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리스크 대응력과 정책 이행 뒷받침을 위해 34개의 관련 연구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 연구는 국가 인공지능(AI) 혁신주도, 전력인프라·무탄소전원, 신사업 모델, 분산특구 활성화, 전력산업 경쟁력 대응 등 분야를 중심으로 편성됐다. 10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전력산업 신규 위험요인으로 요금 정상화 지연과 판매 경쟁 확대, 글로벌..

장애·비장애 음악가가 함께하는 솔로이스츠 정기연주회 개최

HS효성이 오는 18일 장애·비장애 음악가가 함께 활동하는 통합 실내악 연주단체 가온 솔로이스츠가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회사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2021년 창단된 가온 솔로이스츠는 이번 공연에서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을 테마로 드뷔시, 라벨 등의 클래식, 영화음악을 아우르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또한 1부에서 배우 송중기·..

KGM, 무쏘 EV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KG 모빌리티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무쏘 EV'는 실용성과 강인함을 강조한 디자인은 물론, 마치 튼튼하고 정교한 도구를 다루는 것과 같은 독창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무쏘 EV'는 KGM의 디자인 철학인 'P..

아이오닉6 아닌 ‘비너스’…현대차, '아픈 손가락' 中서 전동화 승부수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아이오닉'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며 전동화 전략에 다시 승부수를 던졌다. 과거 내연기관 중심 전략으로 부진을 겪었던 중국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기술과 브랜드 재정비를 통해 전기차 중심 브랜드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평가다. 특히 현지 자율주행 기업과의 협업,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도입 등 중국 전기차 생태계에 맞춘 전략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脫 아이오닉 네이밍…'어스'·'비너스' 공개현대차..

[취재후일담] 꼬여버린 2.4조 자금 조달…한화솔루션의 돌파구는

한화솔루션의 2조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이 예상치 못한 변수에 직면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며 절차에 제동을 걸면서인데요.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재편에 나서려던 전략이 일단 멈춰 서면서, 향후 대응 방향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이번 유상증자와 관련해 자금 사용 목적과 필요성 등에 대한 기재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습니..

기정원, '중소기업 특화 AI 모델 연구개발' 사업설명회 성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베스트웨스턴 강남에서 '2026년 중소기업 특화 인공지능(AI) 모델 연구개발(R&D)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전일 진행된 설명회에는 AI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에 특화된 AI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두 가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설명 내용으로는 중소제조 특화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과 도메인 특화 AI 모델 개발사업 주요 내..

기보, 강원지식재산센터와 강원지역 중소기업 공제 참여 확대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공제 참여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보는 전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본원에서 강원지식재산센터와 '지식재산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업지원 역량과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공제 가입을 확대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공제사업은..

현대차, 상용차 기술정보 플랫폼 '현대 컨버전 플러스' 오픈

현대자동차가 특장업체를 위한 상용차 기술정보 플랫폼 '현대 컨버전 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기존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상용 기술정보 포털을 대폭 개편한 '현대 컨버전 플러스'는 특장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전세계 약 12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이용 가능해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높였다.'현대 컨버전 플러스'에서는 바디빌더 매뉴얼, 바디빌더..

솔루엠 ESL 사업부, 수익성 회복 국면 진입

솔루엠의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부가 비용 효율화 전략 도입 이후 수익성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솔루엠 ESL 사업부는 2023년 이후 글로벌 시장 확대 과정에서 판관비 비중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됐다. 판관비율은 2023년 8.2%에서 2025년 13.5%까지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023년 3분기 8.6%에서 2025년 3분기 3.1% 수준까지 하락했다.다만 매출총이익률은 안정..

1Q 숨 고르는 한화에어로…핀란드 수주로 '장기 성장축'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핀란드와의 K9 자주포 추가 수주 계약을 통해 북유럽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단기 실적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현지시간) 핀란드 국방부와 5억6400만 유로(약 94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핀란드 국방부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정부간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코트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주요 계열사들과 클라우드 보안 세미나 개최…AI 보안 위협 대응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카카오 계열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F5코리아, 센티넬원, 아카마이코리아 등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 4개 사가 함께 참여해 AI에 따른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고 AI 기반의 새로운 보안 위협이 대두되면서 사이버 위협 또한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하고..

효성, 장애어린이 가정 위해 후원금 1억3000만원 전달

효성이 푸르메재단의 '2026 장애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 지원사업'을 위해 후원금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재활치료가 시급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어린이, 돌봄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비장애 형제자매, 돌봄 부담을 겪고 있는 장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룹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어린이 20명의 재활치료비를 후원하고, 비장애 형제자매 15명의 교육·심리치료를 지..

듀오, 봄철 야외 데이트 장소 벚꽃 명소 방문 선호

봄을 맞아 연애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지만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낮은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 선호 장소로는 벚꽃 명소 방문이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만 25~39세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38%가 봄철 들어 연애 수요가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반면 실제로 소개팅이나 새로운 만남을 시도한다는 응답은 약 21%에 그쳐, 기대감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제한적인 것으로..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고분자학술상'에 박철민 교수 선정

박철민 연세대학교 교수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제정하고 한국고분자학회가 주관하는 '한화고분자학술상'의 2026년도 수상자로 선정됐다.9일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2026년도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화고분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철민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에게 상패와 연구지원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박철민 교수는 자기조립 고분자의 나노구조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인체 정보를 센싱하고 감지된 정..

[마켓파워] 김중호號 에어서울, 통합 앞두고 '부채비율 850%' 고심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가 다음해 통합을 앞둔 가운데, 에어서울의 재무건전성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내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는 에어서울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단기 유동성 리스크를 안고 있다. 결국 향후 에어서울을 흡수하는 진에어에도 부담이 가중되는 구조다.에어서울의 수장은 김중호 대표이사로 지난해 1월 취임했다. 그는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고 유동성 우려를 떨쳐내야 하는 중책을 안았다. 하지만..

호르무즈 재봉쇄에도 석유최고가 동결…'2000원 ↑' 휘발유 잡을까

정부가 3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동결한다. 지난 8일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 이후 국제유가가 급락한 데다 수요 관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하지만 원유 수급이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인 만큼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 급등세가 실제로 꺾일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전망이 나온다.◇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최고가 동결산업통상부는 10일부터 2주간 정유사 공급가격에 적용될 3차 최고가격을 기존과 동..

AI 마이크로그리드·ESS 확대…에너지공단 연내 1750억원 투입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기존 전력망은 발전에서 송전, 배전으로 이어지는 단방향 구조지만 차세대 전력망은 발전부터 소비자까지 양방향 전력 흐름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되면서 발전량과 수요 예측 등 전력망 관리 효율성이 높아진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 같은 차세대 전력망 관련 사업 6개를 일괄 추진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공단은 AI 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기술기업' 속도내는 기아… 49兆 투자 미래 모빌리티로 확장

기아가 내연기관 중심 완성차 기업의 틀에서 벗어나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단순 라인업 확장을 넘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를 접목해 중장기 성장 구조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기아는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중장기 사업 전략과 재무 로드맵을 공개했다. 2030년 글로벌 판매 413만대와 시장점유율 4.5%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내연기관과 하이브..

한화에어로, 풍산 탄약사업부문 인수 검토 중단

한화그룹이 풍산 탄약사업부문에 대한 인수 검토를 중단했다고 9일 공시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오후 "방산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풍산의 탄약사업부문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풍산 방산부문에 대한 인수 검토는 중단됐다"고 밝혔다.풍산도 이날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탄약 사업 매각과 관련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가 없음을 알린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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