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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5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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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EV 전략 통했다… 팰리세이드 '북미 올해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이 단일 차종의 성과를 넘어, 현대차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략 전반에 힘을 실어주는 신호로 보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은 전동화 전환이 정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기술 경쟁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15일 현대차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담터에프엔비, 세스코와 ‘품질안전 컨설팅’ 업무 협약

담터에프엔비가 지난 7일 국내 위생 및 품질 관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스코와 식품 제조 및 품질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품질안전 컨설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담터에프엔비의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품질 관리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관련 법규 준수 및 선제적인 위험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스코의 품질안전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

LG, 글로벌전략개발원장에 북미 외교 전문가 고윤주 전무 선임

LG가 글로벌전략개발원장에 고윤주 LG화학 CSSO(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 전무를 선임하며,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 조직을 재정비했다.15일 LG에 따르면 2023년 LG경영개발원 산하에 설립된 LG글로벌전략개발원은 그룹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해외 정세 변화와 주요 국가들의 정책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 전략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자문기관이다.고 신임 원장은 30여년간 외교 일선에서 근무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북미 시장 전반에 대한..

GPT로 원전 수출전략 수립한다…중소·중견기업 지원 AI 출시

이제 해외 입찰, 발주 계획 등 원자력 수출에 필요한 정보나 시장 현황 등을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에 질문하면 손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15일 산업통상부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NU-GPT 출시행사'를 열고, 이같은 향후 계획을 밝혔다. NU-GPT는 원전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출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지난해 6월부터 해외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다보스포럼서 핵심광물 공급망 방향성 논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오는 19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방향성을 논의한다. 최 회장은 포럼에 앞서 기고문을 통해 순환경제를 통한 청정에너지 공급망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에서 최 회장은 핵심광물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투자 세션 공식 연사로도 나선다. 세계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글로벌 공급망 허브 핵심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15일 고려아..

LS전선, 멕시코 법인에 2300억 투자…북미 시장 공략

LS전선이 멕시코 생산법인 LSCMX에 약 2300억원을 투자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력 인프라 및 모빌리티 부품 통합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15일 LS전선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에 위치한 LSCMX를 기존 생산기지에서 에너지와 모빌리티 사업을 아우르는 '미주 통합 전진기지'로 전략적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버스덕트 설비를 증설하고 자동차용 전선 공장을 신규 건설할 계획이다.우선 북미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대응해..

국내 반도체에 불똥 튈라…산업장관, 美 232조 포고령에 긴급 대응

산업통상부가 미국 정부의 반도체와 핵심광물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포고문 발표에 따라 긴급 대응에 나섰다. 특히 미국이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 후 자국으로 수입되는 반도체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에게 불똥이 튈 가능성도 제기된다.산업부는 김정관 장관이 15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미국의 이 같은 조치가 우리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통상차관보를 비롯해 첨단산..

美 관세에도 지난해 車 수출 720억달러 '역대 최대'…HEV 견인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72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이는 기존 최대 실적이었던 2023년(709억달러)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자동차 수출액은 3년 연속 700억달러를 넘어섰다.15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 자동차 산업동향에 따르면 작년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72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3년 연속 700억달..

“만들어 놓고 안 쓰였던”…정부, 인증제 수술해 기업 부담 줄인다

그동안 제도는 존재했지만 기준도 없고 실제 운영도 이뤄지지 않았던 '삼차원프린팅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이 폐지된다. 시장이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증만 남아 기업의 행정 부담으로 작용했던 대표적인 사례다. 정부는 이처럼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중복된 인증제도를 정비해 기업 부담을 줄이고 시장 진입을 돕겠다는 방침이다.1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국가기술표준원은 정부 인증 제도를 전면 재검토한 결과, 지난해 검토 대상 79개 가운데 67개 제..

볼보코리아, 올해 EX90·ES90 투입…전동화·SDV 전략 가속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 투입을 통해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낸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하는 한편 인포테인먼트와 서비스 전반에 걸친 고객 경험 혁신으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15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볼보코리아는 지난해 총 1만4903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시장 4위를 유지했다. 모델별로는 XC60이 5952대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의 위상을 이어갔고, XC40(2849대)..

디지털 입법 우려 진화 나선 통상본부장…미 의회·정부 연쇄 면담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 의회와 업계,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한국의 디지털 입법을 둘러싼 우려를 해소하고,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대미 통상 아웃리치를 확대했다.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11~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머물며 미 연방 상·하원 의원과 주요 협회, 싱크탱크, 업계 관계자들을 두루 면담했다. 최근 미국 측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국의 디지털 관련 입법에 대한 우..

SK온, 실리콘 음극 전고체 상용화 해법 제시

SK온이 신소재 개발을 통해 실리콘 음극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난제로 꼽혀 온 성능 저하 문제 해법을 제시했다. 15일 SK온은 서울대학교와 단결정 양극재 연구 성과를 공개한 것에 이어 연세대학교와 실리콘 음극 분야에서도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연세대학교 정윤석·김정훈 교수팀과 함께 실리콘 음극에 최적화된 신소재 바인더 '전자전도성 고분자(PPMA)'를 개발했다. 전자전도성 고분자는 전도성과 접착력을 동시에 확보한 신소재 바인더로,..

韓 디스플레이 산업은 어디쯤…유비리서치, OLED 대전환 세미나 연다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가 'The Next Phase of Display 2026: OLED 대전환과 신시장(Micro-LED·XR·Auto) 생존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29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5일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확인된 기술·제품과 글로벌 업체 전략을 함께 반영하며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다음 단계(Next Phas..

김동관 한화 부회장, 다보스포럼 앞두고 "청정 해양 생태계 구축" 기고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오는 19일 열리는 56회 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 앞서 공식 웹사이트에 기고문을 게재하고, '전기 추진 선박'을 기반으로 해양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세계 해운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24년에도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을 제안하면서 포괄적 무탄소 해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해양산업과 친환경 에너지를 연동해 궁국적으로는 에너지원 밸류체인을 혁신해야한다는게 김 부회..

KT 분석해 보니…AI로 TV와 일상 대화 빈도 ↑

TV 이용자들이 셋톱박스의 AI 기능을 활용해 AI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나타났다. 15일 KT는 지난해 7월 도입한 '지니 TV AI 에이전트' 지원 셋톱박스가 200만대로 확대된 것을 계기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됐다.분석 결과 기존에 '지니야 TV 켜줘' '채널 바꿔줘' 등 단순 명령 수행에 머물렀던 음성 인식이 AI 에이전트 도입 이후 일상적인 질문과 대화를 주고받는 '자유 대화형' 형태로 확장된 점이 두드..

GS, AI 안전관리 에이전트 'AIR' 중소기업에 무상 배포

GS그룹이 현장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안전관리 AI 에이전트 'AIR'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배포한다. AI 적용이 상대적으로 더딘 중소사업장에 현장 중심의 AX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다.15일 GS파워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 전수식'에서 공정안전관리(PSM)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GS파워는 작업 위험성..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와 함께 안전체험행사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일상 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 대응법을 훈련하고 안전 의식을 제고했다.15일 대한항공은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올해 안전체험행사는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지난 14일 오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임직원 자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오는 21일과 27일 같은 형식으..

삼성전자, 차세대 의료 건조 기술 연구 美 정부 공식 지원 받는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의료 건조 기술 연구가 미국 정부의 공식 지원을 받는다. 에너지 효율과 건조 성능을 동시에 높이는 차세대 건조기 기술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15일 삼성전자는 차세대 의류 건조기 개발을 위한 연구 과제인 '열회수 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데시칸트 건조기(Advanced Desiccant Clothes Dryer with a Heat Recovery System)'가 미국 에너지부(DOE)의 공식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I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LG CNS, 차바이오텍에 100억 지분 투자

LG CNS가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격인 차바이오텍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 양측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플랫폼 구축에 힘을 모은다는 전략이다.LG CNS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원 규모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과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등 양사 주요 경영..

“테슬라 앞선 건 맞지만, 현대차 자율주행 핵심은 '이것'”

테슬라를 비롯한 미국·중국 기업들이 현대차그룹보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서 앞서고 있다. 다만 단순한 기술 선도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경쟁의 본질은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학습하고, 실제 도로 환경에서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연구본부장을 지낸 박민우 박사가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및 포티투닷 사장으로 합류하면서, 현대차의 자율주행 전략을 엔비디아 중심 플랫폼에 어떻게 정교하게 접목할 수 있을지도 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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