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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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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국산 반도체 무인기에 탑재…방산 피지컬AI 구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무인기에 적용해 자율 비행·제어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반도체 설계부터 생산, 무인기 탑재·검증까지 국내 기업이 맡아 국방 AI와 방산 반도체 자립 기반을 함께 구축한다는 구상이다.KAI는 산업통상자원부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방산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총 953억원으로, 개발 기간은 5년이다.KAI는 AI반도체 파트너사들과..

[컨콜] 한화에어로 "美자주포 우협 8월 발표…중동 수주도 가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가 다음 달 발표될 것으로 전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당초 예상보다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8월 중에는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중동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정학적 긴장이 단기적으로 수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도 "협의는 계속 진행 중이며 분기를 넘기지 않는..

[컨콜] 한화에어로 "KAI 추가 지분 매입 미정…수은과 별도 협의 없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투자와 관련해 한국수출입은행 등 기존 주주와 별도 협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시스템과 함께 약 15%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며 "방산 및 우주항공 분야 핵심 사업에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지분 추가 매입에 대해선 "한국수출입은행 등 다른 주주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진 않다"며 "..

[컨콜] 한화에어로 "대전 사고 실적 영향 제한적…안전 전면 점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6월 발생한 대전 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2분기 실적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지만, 조업 중단으로 일부 매출이 이연됐다"고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회사는 이번 사고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안전문화혁신위원회를 설치한 만큼 안전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전기차·친환경 선박 등 4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

산업부가 제5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삼성정밀, Mt.H콘트롤밸브, 지퓨텍, 콘트롤밸브 등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총 754억원을 투자하고 99명을 신규 고용하면서 사업재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들의 사업재편계획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삼성정밀은 브레이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드럼브레이크 시장에 진출하고, 퍼시픽엑스코리아㈜는..

제주서 난방 전기화 히트펌프 1호 설치…국비 145억원 투입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제주시 영평동에 소재한 주택에서 열리는 '난방 전기화 지원사업 1호 설치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현판식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난방 전기화 사업을 통해 공기열 히트펌프가 설치된 첫 번째 가구를 확인하고, 제주지역의 본격적인 히트펌프 보급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제2차관을 비롯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1호 가구에 히트펌프를 설치한..

중동리스크에 벌크·탱커 운임 강세…팬오션, 2분기 '깜짝 실적'

팬오션이 벌크선과 탱커선 시황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31일 팬오션은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1조9137억원, 영업이익은 19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47.9%, 57.4% 오른 수치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3조4226억원, 영업이익은 3346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7.4%, 영업이익은 41.6%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드라이 벌크 부문은 남미 곡물 시..

에코프로비엠, 2분기 영업익 180억원…전년비 63% 감소에도 흑자

에코프로비엠이 전기차(EV) 시장 둔화 영향으로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흑자 기조는 이어갔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와 비전기차(Non-EV)용 양극재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에코프로비엠은 31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576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0%, 영업이익은 63.2%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

한화에어로, 2분기 영업익 1.4조 '역대 최대'…방산·우주 쌍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방산 수출 확대와 계열사 실적 개선을 통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2929억원, 영업이익 1조36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2%, 영업이익은 58.5%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61.6%, 영업이익은 113.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조8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5% 증가했다...

LG화학, 석유화학 반등에 2분기 실적 개선…영업익 5996억원

LG화학이 석유화학 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전지소재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부진했던 석유화학 업황 속에서도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전환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 분기 적자에서도 벗어났다.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역시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LG화학은 31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4조1759억원, 영업이익 59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GM, 17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 협상 타결

KG 모빌리티가 31일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찬성으로 가결됨에 따라 올해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임단협 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27일에 마무리된 18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어 지난 29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PI(생산 장려금) 등 총 360만원 지급이다.이로써 KGM은 2..

LG CNS, 2분기 성장세 이어가며 전략적 투자 무게…DBO·피지컬 AI 사업 강화

LG CNS가 인공지능(AI) 사업 확대를 위해 단기 수익성보다 미래 성장에 무게를 실었다. 차세대 사업인 AI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피지컬 AI 등에 투자를 이어가며 하반기 실적 개선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31일 LG CN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208억원, 영업이익 1279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1조4602억원)은 4.2% 늘고 영업이익(1408억원)은 9.2% 줄었다. 영업이..

SK하이닉스, 성과급 제도 놓고 진통…다음 달 초 다시 협상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에서 성과급 제도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 사측은 성과급의 절반 이상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노조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조는 다음 달 초 열리는 본교섭에서 사측이 수정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31일 SK하이닉스 4차 노사 본교섭 회의록 등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30일 임단협 본..

[포토]정보 유출 조사 결과에 대해 발표하는 노용석 직무대행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포토]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관련 브리핑하는 노용석 직무대행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천~라스베이거스' 델타항공, CES 2027 시즌 특별 정기편 운항

델타항공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7' 개최에 맞춰 인천과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잇는 특별 정기편을 한시적으로 운항한다. CES 기간 급증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과 참관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델타항공은 내년 1월 열리는 CES 2027에 맞춰 인천~라스베이거스 특별 정기편을 한시 운항한다고 31일 밝혔다.해당 특별 부정기편은 CES 개막에 맞춰 1월 3일~5일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라스베..

한화오션, KDDX 본계약 체결…2032년 전력화 '시동'

한화오션이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3년 넘게 지연됐던 KDDX 사업도 이번 계약을 계기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한화오션은 오는 2032년 선도함 전력화를 목표로 최적화된 KDDX를 본격 건조할 예정이다.한화오션은 31일 방위사업청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DDX 사업은 7000톤급 구축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국내..

韓-칠레, 미래산업 협력 확대…핵심광물·조선해양 협력

한국과 칠레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핵심광물과 조선해양, 인공지능(AI), 친환경에너지 등 미래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기반도 강화했다.산업통상부는 3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칠레 공식 방문을 계기로 칠레 산티아고에서 '한·칠레 광물자원 파트너십'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칠레산업협회(SOFOFA)가 공동 주최한 '..

SK이터닉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40년 탄소중립 로드맵 공개

SK이터닉스가 2040년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섰다.SK이터닉스는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해 3월 회사 출범 이후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연도별 비교가 가능하도록 최근 2개년 데이터를 담았다.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GRI)을 적용해 작성했으..

현대차·기아, 칠레 '한국의 거리'에 순찰차 기증

현대차와 기아가 칠레 한인회에 순찰용 전기차 2대를 기증한다.현대차와 기아는 31일 칠레 '한국의 거리' 일대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아이오닉 5, EV5를 한인회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칠레 한인회는 교민사회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민간 경비업체를 통해 '한국의 거리'의 야간 순찰을 운영해 왔다.현대차그룹은 최근 한인회에서 야간 순찰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지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순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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