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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8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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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신소재 기술 내재화 경쟁력 강화… "소나무로 범퍼 만든다"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신소재 원천기술' 내재화를 무기로 전동화 시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구동모터 출력과 효율을 높이는 필름, 전자파 차단 신소재, 플라스틱 대체 바이오 소재까지 핵심 부품 적용을 확대하며 기술 주도형 부품사로 체질 전환에 나섰다는 평가다.2일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절연 필름 '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 바이오 소재 '리그노셀룰로스', 전자파 차단 소재 '맥신(MXene)' 등 신소재 분야 연구..

두께 3.9㎜·초대형 배터리…삼성 트라이폴드 '초격차 기술' 첨병으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이하 트라이폴드)'가 베일을 벗었다. 2019년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폼팩터다. 10인치 대화면에도 갤럭시Z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를 구현하면서 초대형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역대급 성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사용자 경험으로 주도권을 굳힌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2..

"내년도 사업전략 논의"…삼성전자, 16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

삼성전자가 이달 16일부터 내년도 사업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세트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16∼17일,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18일 각각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한다.글로벌 전략회의는 삼성전자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행사로, 국내외 임원들이 모여 사업부문별·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등을 공유한다.이번 회의는 노태문..

국내 첫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 개소…"수소 경제 활성화 기여"

IMG_5368국내 최초의 액화수소 전용 시험·인증 기반 시설이 구축되면서 앞으로 극저온 실증시험 등 다양한 액화수소 연구와 생태계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충북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 산단에서 액화수소 특정설비 시험 및 인증을 위한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사무동과 저장탱크·용기시험동, 시험가스설비실, 제품시험동, 기초재료시험동으로 구성됐다. 저장탱크·용기시험동에서는 저장탱크·탱..

kt 밀리의서재, 오리지널 콘텐츠로 독서 경험 확장 나서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가 텍스트를 읽는 전통적인 독서 방식에서 나아가 챗북, 도슨트북 등 새로운 형식의 스택 콘텐츠를 선보이며 독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2일 밝혔다.챗북은 책의 내용을 대화 형식으로 구성한 콘텐츠로 출퇴근길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려운 내용도 친구와 대화하듯 읽을 수 있어 2030 구독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 인기작으로 경제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

SK넥실리스 "美서 솔루스 상대 영업비밀 침해소송 개시…적극 대응"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솔루스첨단소재(솔루스)를 상대로 미국 텍사스 동부 연방지방법원에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소송이 지난달 초 정식 개시됐다. 양사는 배터리 소재인 동박 관련 기술 특허를 두고 국내외에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미국 소송으로 SK넥실리스는 법원이 사건의 심리 필요성을 인정했다고 판단하고, 향후 절차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2일 SK넥실리스는 "현재 솔루스를 둘러싼 기술 신뢰성 문제와 관련해 SK넥..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주도 '수중사진 공모전' 12회째 맞아

LS일렉트릭의 수중사진 공모전이 12회째를 맞았다. 공모전은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바다를 함께 지켜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직접 기획한 행사다.2일 LS일렉트릭은 지난 1일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LS용산타워에서 '제12회 LS일렉트릭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LS일렉트릭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은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

현대로템, GTX-A 차량 EPD 인증 획득…국내 철도차량 최초

현대로템이 국내 운행 중인 철도차량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했다.현대로템은 유럽의 제품환경성선언(EPD) 인증 기관인 'EPD 글로벌(Global EPD)'로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차량의 EPD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EPD는 원재료 채굴부터 생산·운송·사용·폐기까지 제품의 전 생애주기(LCA·Life Cycle Assessment)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한수원, 협력사 안전 강화 추진…중대재해 전문가 300명 육성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사 안전 증진 중장기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은 '안전은 태도와 문화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으로 협력사 전반의 무결점 안전수준을 유지하고 안전 역량 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하드웨어(설비·인프라)와 소프트웨어(제도·시스템), 휴먼웨어(인적지원) 등 3대 분야에 걸쳐 총 6대 안전 혁신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혁신과제 수행을 위해 한수원은 올해 협..

현대위아, 지역사회 안전지원 확대…저소득층 600가구에 구급약 기부

현대위아가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가정용 구급약 상자를 기부하며 연말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현대위아는 저소득층 600가구에 구급약 상자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남 창원 본사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안전교육시설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유료 교육 수익으로 마련됐다. S+는 제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체험 교육 공간으로, 현대위아는 유료 교육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지역사회의 안전·보건 증진..

"실험실도 안전"…현대트랜시스, 정부 인증으로 안전경영 입증

현대트랜시스가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경영 강화 노력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현대트랜시스는 시트연구개발센터 재료시험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현대트랜시스가 추진 중인 'Safety Priority No.1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연구환경 전반에 걸친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은 과학기술정..

코렌스, '중견기업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기술·안전·ESG 전 분야 성과 인정

코렌스가 1일 열린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기술혁신을 비롯해 안전경영, ESG, 상생협력, 고용창출 등 기업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코렌스는 35년간 자동차 열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견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3365억 원, 임직원 333명 규모다. '2억불 수출의 탑' 수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내연기관 위주의 사업 구조를 친환경·탄소중립 기반의 전기차·수소연료전지·..

정밀 국토 관측 책임질 '아리랑 7호'…발사 후 지상국 교신 완료

누리호 4차 발사 이후 또 다시 우리나라 우주 기술력이 대외적으로 성과를 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다목적 실용위성 7호(아리랑7호)'가 2일 오전 2시 21분 경(한국시간) 프랑스령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돼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리랑 7호는 발사 약 44분 후 VEGA-C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된 데 이어 약 1시간 9분 뒤 남극 트롤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항우연은 남극 트..

혼다코리아, 연말까지 겨울철 차량 점검 캠페인…고객 혜택 확대

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차량 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혼다 라이프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예방과 계절 변화에 따른 차량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이다.2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겨울철 취약 부위 중심의 10개 항목 무상 점검을 기본으로 부품 및 공임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정비 소모품 또는 보증 연..

IFA 베를린, 한국 협력 강화…"2026년 혁신·지속가능성·글로벌 네트워크 집중"

IFA는 내년 9월 열리는 IFA2026을 통해 한국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IFA2026은 내년 9월 4~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IFA는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사전 설명회와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날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IFA는 2026년 행사 방향성과 비전을 발표하며 한국을 아시아 지역 핵심 파트너로 규정했다.IFA는 한국 시장의 회복세와 기술 경쟁력을 거론하며 "아..

반도체아카데미 교육 성료…내년 미래차·반도체 융합 교육 시동

산업통상부가 지원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운영하는 한국반도체아카데미가 올해 주요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카데미는 내년부터 AI반도체, 국산 차량용반도체 등 AI·미래차와 반도체를 융합한 신규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2일 산업부에 따르면 아카데미는 2023년 설립 이후 반도체 분야 취업 준비생과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설계, 소부장, 후공정 등 산업 수요 기반의 이론· 실습 교육을 제공해왔다. 올해 6월에는 수도권(용..

영상분석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인텔리빅스는 2일 AMS데이터팀의 최형준 이사가 '제2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인텔리빅스는 영상분석 AI 전문기업으로, 최형준 이사는 생성형 AI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 'Gen AMS' 개발을 주도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AI 영상관제 기술을 상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이사는 딥러닝 기반 객체 탐지, VLM 기반 이벤트 분석, 자연어 보고서 자동화, GIS 연동 등 첨단 기능..

지커, 한국 시장 공략 첫발… 4개 딜러사와 판매·서비스 체계 구축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 파트너사 4곳과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지커는 최근 중국 항저우 지커 타워에서 에이치모빌리티ZK, 아이언EV, KCC모빌리티, ZK모빌리티와 공식 딜러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며 한국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4개사 대표와 알렉스 난 지리자동차 인터내셔널 CEO, 천 위 지커 부사장, 제프 차오 동아시아 총괄, 임현기 지커 코리아 대표 등이..

SM하이플러스, 하이패스 전산 시스템 AWS로 전면 전환…모빌리티 결제 ‘AI화’ 시동

SM그룹 제조·서비스 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가 하이패스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핵심 전산 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했다.SM하이플러스는 2일 기존 온프레미스(자체 서버) 방식에서 AWS 클라우드로 전산 시스템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자금융업계에서 AWS 클라우드 전환항 것은 이번이 최초다. 2007년 설립 이후 약 18년 만의 시스템 전면 개편으로, 하이패스 카드 결제·정산 체계를..

LG전자 'LG채널', 중동 첫 진출…글로벌 FAST 생태계 확장

LG전자의 글로벌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채널'이 중동 시장에 처음 진출하며 글로벌 플랫폼 전략을 본격 확대한다.2일 LG전자는 이달부터 아랍에미리트(UAE)에 LG채널을 순차 론칭하고, 대만에도 서비스를 새롭게 열어 총 36개국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한다고밝혔다.LG채널은 UAE에서 지역 뉴스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러빙 두바이(Lovin Dubai), 아랍권 스트리밍 서비스 와치 잇(WATCH I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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