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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3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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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앞 월드컵…현대차, 대표팀 선전 아이오닉 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차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FIFA 월드컵 2026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오닉과 함께하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과 함께하는 2박 3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1999년부터 월드컵과 국가대표팀 후원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대규모 시승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 고객 참여형 행사다.이벤트 신청은 이번 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

이노션, 印 '테크노밸리'서 광고 경계 허물었다…AI 성장 플랫폼 전환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인도 시장에서 마케팅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노션이 인도의 실리콘밸리 벵갈루루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첨단 비즈니스 솔루션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단순한 지역 확장이 아닌 에이전시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6일 이노션에 따르면 이노션은 최근 인도 벵갈루루에 현지 오피스..

한국타이어, 포뮬러 E 베를린 더블헤더 완주…전기차 타이어 기술력 입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 전기차 레이싱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독일 베를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포뮬러 E 시즌12 7·8라운드 '2026 한국 베를린 E-PRIX'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이번 대회는 두 번..

한성모터스, '경험 마케팅' 전면에…롯데자이언츠와 사직구장 그라운드까지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사 한성모터스가 야구장을 단순 관람 공간이 아닌 '고객 체험 무대'로 전환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자동차 판매를 넘어 고객의 즐거움을 배가하는 체험형 이벤트로 충성도를 고취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6일 한성모터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2026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을 열고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30개 고객 가족을 초청해..

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6’ 개막… 초심자부터 마니아·가족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이 주행 체험 프로그램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6 시즌 운영에 돌입한다. 올해는 고성능 주행 교육뿐 아니라 초보 운전자와 가족 단위 고객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오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6 시즌'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센터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은..

수자원공사, 정수장·관망·발전 분야 해외 진단 체계 강화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물 인프라 진단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글로벌 물 인프라 진단 역량을 체계화하고 지속 가능한 해외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수자원공사는 국제표준화 추진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기술 고도화, 민간 협업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수자원공사는 최근 2년간 필리핀과 베트남 등 5개국에서 정수장, 상수도 관망, 수력발전설비 분야를 중심으로 총 13건의 해외 기술 진단을 수행한 바 있다...

에쓰오일, DJBIC 월드 기업 선정…아시아권 정유사 중 유일

에쓰오일이 2025년 다우존스 Best-in-Class 지수(DJBIC)에서 월드 기업에 선정됐다. 16년 연속이다. 특히 정유사 중 이에 선정된 기업은 아시아권에서 에쓰오일이 유일하다.6일 에쓰오일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밝혔다. DJBIC는 세계 최대의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Global이 1999년부터 해마다 전세계 2500여 개의 글로벌 기업 대상으로 지배구조, 공급망 관리, 환경 성과, 인적자원 개발 등 경제, 사회..

대한전선, 美 최대 전력 전시회 참가…"HVDC 앞세워 북미 공략 가속"

대한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력을 앞세워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전력망 교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해저케이블과 노후 전력망 솔루션을 중심으로 수주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6일 대한전선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26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IEEE PES T&D는 글로벌 전력 기자재 기업과 전력청,..

코오롱그룹, 올해도 우정선행상 후보자 추천 접수

코오롱그룹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숨은 영웅을 찾는다.6일 코오롱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다음 달 10일까지 '제26회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이 상은 그룹이 지난 199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살맛 나는 세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 각 분야의 아름다운 선행과 미담 사례를 발굴하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선대회장의 호(號)인 '우정(牛汀)'을 따서 지난 2..

한화시스템, 국내 방산 기업 최초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 아시아' 편입

한화시스템이 세계적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에 국내 방산 기업 최초로 포함됐다. 한화시스템은 아태 우주·방산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6일 한화시스템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 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아시아·태평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DJ BIC는 기존..

HL만도, AI 기반으로 전기화재 예방한다

HL만도가 AI 기반 전기화재 예방 솔루션 '해치' 사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첫 선보인 지 1년여 만의 성과다. 국내 17개 공장 검증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해치는 다음달 양산과 더불어 첫 고객으로 현대차그룹을 맞이한다. 6일 HL만도에 따르면 적용 지역은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무인 자동화 공장인 만큼 원격 처리는 필수다. 아크(Arc) 센싱부터 모니터링·판단·관제에 이르기..

삼성SDS, 예탁원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 구축 맡는다

삼성SDS가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 구축을 맡는다. 토큰증권 발행부터 관리까지 통합해 안정성과 확장성, 보안을 고려한 운영 인프라 전반을 구축하게 된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디지털 자산 분야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6일 삼성SDS는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등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발행·관리되는 증권으로, 주식이나 채권처럼 소유권과 배당 등의 권리를..

영풍·고려아연, MBK 계약서 공개 놓고 정면 충돌

영풍과 고려아연 측이 MBK파트너스와의 경영협력계약서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 법원 판단 해석을 놓고 정면 충돌하고 있다. 같은 시기 서울고등법원에서 나온 두 건의 결정문을 두고 양측이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한 논리를 내세우며 여론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KZ정밀은 6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고법 제25-2민사부가 지난달 28일 장형진 영풍 고문의 즉시항고를 기각하며 경영협력계약서 제출 필요성을 인정한 점이 핵심이라고 주장했다.해당 사건은 KZ정밀이 장..

KZ정밀 "영풍, 다른 사건 끌어와 본질 흐려"…MBK 계약서 제출 압박

KZ정밀이 영풍 측의 최근 입장 발표를 두고 "전혀 다른 사건을 의도적으로 혼동시키며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핵심 쟁점은 MBK파트너스와 영풍 간 체결된 경영협력계약서 자체라는 주장이다.5일 KZ정밀은 입장문을 내고 "영풍이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사건은 와이피씨(YPC)와 영풍 간 추가합의서에 관한 별도 사건"이라며 "배임 의혹의 핵심인 영풍-MBK 경영협력계약서 사건과는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앞서 영풍은 KZ정밀의 문서제출명령..

LS일렉트릭, 북미 전력시장 정조준…'IEEE PES T&D 2026' 참가

LS일렉트릭이 북미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차세대 솔루션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6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회사는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 'IEEE PES T&D 2026'에 참가한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시승기]'風林火山' 고성능 전기 SUV…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내가 꿈꾸던 차를 찾을 수 없어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 포르쉐의 창업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아들 페리 포르쉐가 했던 이 말은 78년 동안 이어온 브랜드의 원칙과 철학이 무엇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말이다. 지난달 30일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시승한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전기 슈퍼 스포츠카 시대를 개벽하는 모델로 페리 포르쉐가 얘기했던 '드림카'에 부합했다. 4.346㎞의 트랙을 컴포트 모드로 가볍게 워밍업한 후 스포츠플러스 주행모드로 변경..

VPP부터 마이크로그리드까지…기후부 '지능형전력망' 전환 가속

정부가 연내 국내 가상발전소(VPP) 표준 개발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신설 아파트 원격검침(AMI) 데이터를 한전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력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분산에너지 계통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과 마이크로그리드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이 같은 올해 추진 계획이 담긴 '2026년 지능형전력망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추진 계획에는 VPP, AMI 구축과 의무화,..

[취재후일담] 2년 연속 中 찾은 정의선…현대속도 ‘반등’ 시동 걸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중국에서는 현대자동차를 빗대 '현대속도(現代速度)'라고 부르곤 했습니다.2002년 베이징자동차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EF쏘나타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판매량을 늘려가자, 신조어까지 탄생시킬 만큼 업계의 신드롬을 구가한 것이었죠. 이는 당시 현대차가 일궈낸 파괴적 혁신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상승세는 멈출 줄 몰랐습니다. 택시 대부분은 아반떼였고, 베이징 시내에서도 현대차 로고가 물결을 이뤘습니다.급기야 2008년 베이..

법원, 영풍-MBK 계약 문서 제출 필요성 인정…KZ정밀 "주주가치 훼손 규명 진전"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핵심 쟁점인 영풍과 MBK파트너스 간 경영협력계약을 둘러싸고 법원이 계약서 제출 필요성을 인정했다. 주주대표소송의 핵심 증거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주주가치 훼손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판단이 이뤄질 전망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장형진 영풍 고문이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관련 즉시항고를 기각하고 1심의 제출 명령 결정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 간 경영협력계약 및 후속 계약서 일체는 법원..

KAI 경영참여 나선 한화… 김승연의 '韓 록히드마틴 꿈' 영근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숙원인 '한국형 록히드마틴' 구상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한국항공우주(KAI)의 주요 주주 지위를 회복하고 경영 참여에 나서면서다. 업계에선 방산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재무체력을 키워 KAI 인수 선두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보유 현금성 자산과 유동성 기타금융자산은 1분기 연결 기준 8조3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137억원 대비 177% 증가했다. 유동성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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