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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2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권형택 신임 기보 이사장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 앞장"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이사장에 권형택 전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권 이사장은 민간 금융회사와 공공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금융과 혁신성장 지원을 이끌게 된다.권 신임 이사장은 1968년생으로 대구영진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우리은행 투자금융본부와 홍콩상하이은행(HSBC) 상무와 인천시장 경제·금융·투자 특별보좌관, 미단시티개발..

포스코, 올해 명장에 이상휘 파트장…노재 분야 최초

포스코가 현장 기술직 최고의 영예인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 올해는 노재 분야 최초의 명장으로 이상휘 파트장이 선정됐다.포스코는 15일 열린 사운영회의에서 '포스코 명장' 임명식을 열고, 광양제철소 노재그룹 이상휘 파트장을 올해의 명장으로 선정했다.2015년 도입된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갖춘 직원을 선발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제철기술 발전과 전수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까지 총 30명의 명장이 배출됐다.명장은..

류재철 LG전자 CEO "미래 고객 위해서도 라이프스굿 실천하겠다"

"현재 고객뿐 아니라 미래 고객들을 위한 'Life's Good'을 실천하겠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에서 열린 브랜드 이벤트 '라이프스굿 데이(Life's Good Day)' 현장에서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밝힌 선언이다. 류 CEO는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을 40년 이상 지속시키겠다고도 강조했다. 회사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는 것이다.류 CEO는 "두 가지 의미의 선행이라는 단어는 우..

KT, AI 기반 교통관리 플랫폼 공개한다…'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참가

KT가 인공지능(AI) 기반의 교통관리 플랫폼과 5G 항공망 기술 등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15일 KT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드론과 UAM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국토교통부 주최의 국내 대표 전시회다. 올해는 '드론·UAM, 일상을 바꾸고 미래를 그리다' 주제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된..

KT, AX Tech Connect 2026 개최

KT가 AI 전환(AX)과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며 역량을 끌어올린다.15일 KT는 서울 서초구 KT우면연구개발센터에서 AX미래기술원 주관으로 'AX Tech Connect 202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AX Tech Connect 2026은 회사의 AX 실행 전략, 최신 AI·데이터·네트워크 기술 전시, 관련 주제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믿:음 K 모델, 멀티모달 AI, Agentic AI 기반 솔루션, Data..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해외 거장전 '게오르그 바젤리츠' 2분만에 매진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해외 거장전 '게오르그 바젤리츠'가 슈퍼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한 지 2분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다음 달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137일간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4월 타계한 독일 신표현주의의 거장 바젤리츠의 파격적인 화법과 강렬한 색채, 시대를 관통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는 그가 평생 탐구한 인간 존재의 불안과 회화의 본질을 조망하며 1960년대 초기작부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AI 시대 기후테크 혁신 해법 모색…정책 포럼 출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인공지능(AI) 시대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테크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15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와 함께 '제1회 AI 시대의 기후테크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정책 변화 속에서 기후테크 산업의 제도적 기반과 공공·민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대차, 편의성 높인 캐스퍼 연식변경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15일 편의성을 강화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해당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캐스퍼는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하고, 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화했다.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

카카오톡, 6차 정기 업데이트…PC에서도 챗GPT 연동

카카오가 카카오톡에 AI 기능을 확대 적용하며 이용 경험 강화에 나섰다. 모바일에 이어 PC에서도 'ChatGPT for Kakao'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채팅방 대화 요약과 AI 이미지 생성 기능 등을 추가해 AI 기반 메신저 기능을 고도화했다. 15일 카카오는 다양한 AI 기능과 이용자 편의 기능을 담은 카카오톡 6차 정기 업데이트(v26.6.0)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채팅방별 대화 요약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GS 안전관리 AI 'AIR',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GS의 안전관리 AI 에이전트 'AIR(에어)'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현장 작업자의 안전관리 업무를 생성형 AI로 지원하는 실용성과 사용자 중심 설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5일 GS에 따르면 AIR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 디자인'과 '디지털 솔루션' 등 2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 레드닷..

가온전선, SK하이닉스에 수백억 규모 배전 케이블 공급

가온전선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수백억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시설에 전력 인프라 공급을 확대하며 관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가온전선은 기존 SK하이닉스 이천·청주 공장에 이어 용인 클러스터까지 공급을 확대하며 반도체 전력 인프라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신규 팹 건설과 기존 생산시설의 증설·교체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에 적용될 '플렉스 티타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기기에 적용될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다.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강화하면서 화면 주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완성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15일 삼성전자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혁신 신소재, 정밀한 기구 공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구조를 재설계해 폴더블 제품의 강점인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하면서도 디스플레이의 얇..

현대차그룹-SK온 美 배터리 합작공장 양산 돌입…HMGMA 공급 시작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의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며 북미 전기차 공급망 강화에 속도를 낸다.15일 배터리 업계와 미국 현지 매체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SK온의 합작법인인 현대SK배터리매뉴팩처링아메리카(HSBMA)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 공장에서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공장에서 생산된 초도 물량은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공급돼 전기차 생산에 활용..

SK이노베이션, AI 창업팀 10곳 육성…에너지·사회문제 해결 지원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 기술로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청년 창업팀 육성에 나선다. 에너지 효율과 탄소 감축은 물론 돌봄, 안전, 교육 등 사회문제 해결이 가능한 AI 솔루션을 발굴해 사업화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15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AI 임팩트 솔루션' 최종 선발팀을 대상으로 킥오프 행사와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임팩트 솔루션은 AI 기반 에너지·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을 발굴·육..

[마켓파워] 호반 턱밑까지 추격…조원태, 한진칼 경영권 방어 시험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은 견고한 우호지분을 바탕으로 경영권 방어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다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산업은행 보유 지분의 향방이 중장기 변수로 떠오르면서 지분 구도에도 관심이 쏠린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그룹의 한진칼 지분율은 20.15%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말(18.87%)보다 1.2..

성과급 차별로 내부 갈등 격화된 삼전노조

삼성전자가 사업부별 극심한 성과급 격차로 내부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완제품(DX) 직원들은 한 때 반도체 부문(DS) 투자 재원이 됐던 본인들의 성과가 오히려 철저히 외면 당했다면서 '원 삼성(하나의 삼성)' 정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14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경기 수원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앞에 분향소를 차리고 경영진을 향해 'DX 부문을 외면하지 말라'는 내용의 집회를 진행했다. 곳곳의 현수..

LS MnM 상장 제동에… '배·전·반' 신사업 투자 재원 변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추진해 온 '배터리·전기차·반도체(배·전·반)' 신사업이 지주사의 재무적 부담 가중으로 자금 운용에 과제를 안게 됐다.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핵심 자회사인 LS MnM의 기업공개(IPO)가 까다로워지면서, 지주사인 ㈜LS가 수천억원대의 지분 매입 부담을 떠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각 계열사가 자체 차입을 통해 신사업 확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지주사의 자금 여력마저 과거 지분 매입에 소진될 경우, 향후 계열사 자본..

[K산업 CFO 열전] 불황에도 멈추지 않는 투자… "ESS·AI 인프라 성장이 중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장기화로 국내 배터리업계가 잇달아 투자 속도를 늦추는 가운데 삼성SDI는 오히려 미래에 베팅하고 있다. 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차입을 늘리고 자산을 매각해 투자 재원을 마련하며 차세대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오른 오재균 부사장은 반도체 불황을 극복했던 재무 전략을 배터리 사업에 적용하며 '불황 속 투자'라는 승부수를 던졌다.14일 금융정..

산업부 "9월 원유 도입 물량 76% 확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에 미국이 이란 공습에 나서고 해상봉쇄도 재개하는 등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9월 원유 도입 물량의 76%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14일 산업통상부는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을 통해 7~8월 원유는 전년 평균 대비 100% 이상 확보했으며 9월 도입 원유도 꾸준히 증가해 전년 대비 76%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13일(현지시간) 사회관..

삼성, 노조 불만 정점…반도체 “호남 팹 반대 84%” 가전 “원삼성 깨졌다”

수원/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임금협상 타결로 노사 관계의 큰 산을 넘은 듯했으나 실제로는 직원들이 둘로 갈라지는 상황을 유발했으며, 역대급의 반도체 투자 건에 대해서도 노사 충돌이 예견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원 삼성'의 가치가 깨지고 조직 간의 협력하려는 분위기가 저해됐다는 것이다. DX 부문은 이미 매주 화요일 검은 옷을 입고 출근하는 것으로 간접적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6일에는 DX 중심의 또 다른 노조인 동행노조가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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