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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1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이스타항공, 항공사 최초 '부산-알마티' 노선 취항

이스타항공이 항공사 최초이자 단독으로 부산-알마티(카자흐스탄)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지난해 4월 취항한 인천-알마티 노선에 이어 두 번째 중앙아시아 노선이다.3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부터 부산-알마티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스타항공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취항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첫 편 승객들에게 로고 상품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산에서 알마티로 출발하는 첫 편 탑승률은 약 99%를 기록했다.이스타항공의 부산..

4월 수출 859억달러로 1년새 48%↑…2개월 연속 800억달러 상회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액이 2개월 연속 월간 800억달러를 돌파했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급증하면서 전체 수출을 끌어올린 영향이 컸다. 중동 지역 긴장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수출이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4월 수출은 858억9000만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지난 3월(866억달러)에 이어..

오늘부터 항공사 유류할증료 2배 뛴다…대한항공 최대 56만원

이달부터 발권되는 항공권에는 지난달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른 유류할증료가 적용된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이렇다 보니 항공업계는 채산성이 떨어지는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줄이며 대응에 나서는 분위기다.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달 발권분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최고 구간인 33단계(갤런당 470센트 이상)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2016년 현행 체계 도입 이후 처음이며, 지난달 18단계에서 한 달 만에 15단계..

한화솔루션, 3개월 내 정정 증권신고서 재제출 못하면 유상증자 자동철회

금융감독원이 한화솔루션이 제출한 정정 증권신고서에 대해 재차 정정을 요구하며 발행 절차를 중단시켰다. 이번 결정은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내려진 조치다. 향후 한화솔루션이 3개월 이내에 보완된 신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이번 유상증자 계획은 자동 철회된다. 자금 조달을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당국의 반복된 제동은 경영진에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2차 정정요구 사유는 신고서의 형식적 요건..

산업부·유통업계, 자원순환 협약 체결…김정관 "지속가능 소비는 경제 해법"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와 유통업계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자원순환 기반 소비를 경제 위기 대응의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하며 민관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30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안국점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

HD현대1%나눔재단, 어린이날 선물 후원…아동 1400명에 전달

HD현대삼호와 HD현대1%나눔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영암·목포 지역아동센터에 2700만원 상당의 종합과자선물세트를 전달했다. 30일 HD현대삼호는 영암 전남농업박물관에서 '104회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HD현대삼호 임직원들과 영암군·목포시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의 기금을 통해 마련된 이번 선물세트는 1400여명의 아동들이 받을 수 있는 규모로 전해졌다. 어린이날 주간에 각 지..

한·호주, 에너지안보 공동성명 발표…"중동 리스크 속 공급망 협력 강화"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과 호주가 에너지안보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공급망 회복력 제고와 안정적 자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협력 의지를 공식화하며 '에너지 동맹' 수준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3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국과 호주는 이날 '대한민국-호주 에너지자원 안보 공동성명(Australia-Republic of Korea Joint Statement on Ene..

LX세미콘, 영업익 65.5% 감소 206억…기저 효과 영향

반도체 팹리스 시스템 반도체 기업 LX세미콘은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8.4% 감소한 3888억원, 영업이익은 65.5% 감소한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동하는 부품 중 드라이버-IC, 타이밍 콘트롤러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신규 성장 동력으로는 MCU, 방열기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에 따라 재고 수요가 높았던 것에 대한 기..

한온시스템, 1분기 매출 2조7482억원·영업익 972억원…영업이익률 3.5% 회복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수익성 회복 궤도에 올라섰다. 외형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리며 '체질 개선' 성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됐다는 평가다.한온시스템은 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482억원, 영업이익 9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6173억원)와 전 분기(2조7025억원) 대비 모두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211억원..

"글로벌 푸드+테크 허브로 도약"…새만금청, 민관협의체 가동

새만금이 농식품 산업 전 주기 기반을 갖춘 '글로벌 푸드+테크 거점'으로의 도약에 나선다.새만금개발청은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글로벌 푸드+테크 허브 구축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출범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새만금에서는 이전부터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와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 기반 햄프 산업 클러스터, 종자산업 혁신 클러스터,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등 다양한 농생명·식품 관련 사업이 추진돼 왔다. 해당 사업들이 각 기관별로 추진..

LG유플러스, 자사주 소각…800억 규모

LG유플러스가 800억원 규모의 자사줄르 소각,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540먄주 대상으로 전체 발행주식수의 1.26% 수준이다. 30일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약 800억원 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부터 매입해온 자사누 약 540만주를 소각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LG유플러스는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약 678만주)를 소각한 바 있다. 이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02..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25% 성장…"중동發 불확실성 방어"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5% 성장을 기록했다. 환율 상승으로 철강 본업의 원가 부담이 가중됐지만, 배터리 소재 사업이 반등하며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20일 포스코홀딩스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17조87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7070억원으로 24.3%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5430억원으로 57.9% 뛰었다.철강부문에서는 포..

SOOP, 1분기 수익성 둔화…"광고 매출 39.6% 증가로 방어"

SOOP이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수익성 둔화를 기록했지만 광고 사업 성장으로 일부 방어에 나섰다.SOOP은 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60억원, 영업이익 212억원, 당기순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4.1%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4.0% 감소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매출은 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했다. 반면 광고 매출은 305억원으..

[속보]SOOP 1분기 영업이익 212억원…전년동기 대비 24.1% 감소

SOOP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매출은 106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순이익은 225억원으로 4% 줄었다.

한화, 캐나다 잠수함 따내면 K9도 간다…'방산 패키지' 전략

한화그룹이 캐나다 잠수함에 이어 지상무기체계까지 시장 공략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잠수함 사업(CPSP) 수주에 성공할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지 차량 생산 거점을 구축해 K9 자주포 등 지상무기체계 공급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캐나다 자동차부품제조협 협회 및 한화오션과 함께 군용 차량 및 특수목적 산업차량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

네이버, 1분기 매출 역대 최대…"AI·C2C 성장 견인"

네이버가 올 1분기 매출 3조2411억원, 영업이익 5418억원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로 AI 기반 광고 효율 개선과 C2C 사업 확장이 실적을 견인하면서다.네이버는 30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 늘었다.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와 중계권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사업 구조는 네이버..

LG화학, 1분기 영업손실 497억원…"석유화학 흑자 전환에 적자 폭 축소"

LG화학이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악재 속에서도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 반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 규모를 상당 부분 축소했다. LG화학은 고부가 제품 중심의 체질 개선과 보수적인 투자 집행을 통해 경영 불확실성을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30일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 2468억원, 영업손실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으나 전분..

'분기 매출 3조' 삼성전기 "하이엔드 수요 지속…투자 큰 폭 확대"

삼성전기가 고성능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7% 증가한 3조2091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2806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3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기는 앞으로도 수요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시설 투자를 큰 폭으로 늘리기로 했다. 30일 삼성전기는 산업·전장용 고부가제품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AI서버·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MLCC..

[컨콜] LG화학, '보수적 투자·자산 유동화'로 재무 안정성 총력

LG화학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연간 설비투자(CAPEX) 규모를 2조원 미만으로 보수적으로 집행하고 재무 건전성 확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차동석 CFO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보유 자산 유동화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지속 강화하겠다"며 "불확실한 외부 환경 속에서도 현금 흐름 중심의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컨콜] LG화학, 전자소재 사업 '반도체·ESS' 집중…"2030년 매출 2조 목표"

LG화학이 첨단소재 부문의 성장 축을 양극재를 넘어 반도체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소재로 본격 확장한다. 현재 약 1조원 규모인 관련 매출을 2030년까지 2조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LG화학은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AI용 반도체 소재와 ESS용 방열 접착제 등 신규 고부가 영역으로 사업을 적극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 이영석 첨단소재 경영전략담당 상무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신규 고객사향 물량 공급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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