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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영풍 사외이사들, 석포제련소 현장 점검 "환경·안정 경영 강화"

영풍은 자사 사회이사들이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찾아 환경·안전 인프라와 내부 통제 체계를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허성관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최창원·박정옥·전영준 사외이사 전원이 석포제련소를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현장 점검으로, 사외이사들은 배소·주조 공정과 폐수무방류시스템(ZLD) 등 주요 생산·환경 설비를 집중적으로 살피면서 현장 중심의 투명 경영을 실천하려는 의지..

김이배號 제주항공, '사업구조 개편' 속도…항공기·호텔사업도 매각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비주력 자산'을 잇따라 정리하며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나서고 있다. 차세대 항공기 도입 및 기단 현대화 전략에 발맞춰 유동성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4일 제주항공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1분기 유동비율은 33%로 전년 동기(40%) 대비 7%포인트 하락했다. 부채비율은 850%로 1년 새 217%포인트 상승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 644억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 앞선 적자 누적 여파..

본업 호조에 AI 투자 결실까지…SK네트웍스, 1분기 호실적 '활짝'

SK네트웍스가 핵심 사업 경쟁력 회복과 인공지능(AI) 투자 성과를 앞세워 올해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정보통신과 SK인텔릭스, 워커힐 등 주요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한 데다 AI 투자 평가이익까지 반영되며 수익성과 내실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14일 SK네트웍스는 2026년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1조7434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102.5%로 2배 이..

대한항공, 2분기 실적 ‘경고등’…고유가 속 ‘화물사업’ 버팀목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적자 전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제선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급등과 환율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어서다. 다만 항공 화물 운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실적 방어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올해 2분기 영업손실 전망치는 약 254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대부분 항공사들이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대한항공이 비교적 선방했..

해외 원전사업, 한전이 투자하고 한수원이 건설·운영 맡는다

해외 원전사업의 건설과 운영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분투자는 한국전력이 각각 주도해 수행하게 됐다. 또 양사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사업 정산 분쟁을 영국에서 한국으로 변경하는데 합의했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 주재하에 14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2026년 제1차 원전수출전략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원전 수출체계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기존에 한전과 한수원이 나누어 담당하던 수출 국가들을 양사 협력하에 통합·관리하게..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 개최…"협력사 동반성장 기반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협력사와의 소통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14일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창원 본사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2026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행사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회사 경영 현황과 품질문화 활동인 '퀄리티 라이프(Quality LIFE)'를 소개하..

삼성전자, 추가 대화 요청 했지만… 노조 “대화 이유없다”

정부와 삼성전자 사측이 노동조합에 대화 재개를 제안했으나 노조 측은 "성과급 제도화와 투명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화는 없다"고 강경하게 나왔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노조가 타협보다 파업을 선택하고 있다는 우려의 시각이 나온다. 정부까지 연일 삼성전자 노사가 다시 대화의 자리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나 대치만 이어지는 형국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삼성전자 노사에 사후조정 회의를 오는 16일 재개하자고..

현대차·기아 양재사옥에는 로봇이 일한다… 관수·배달·순찰까지 ‘AI 빌딩’ 구현

현대자동차·기아가 서울 양재사옥에 관수·배송·보안 로봇을 본격 투입하며 로봇 친화형 업무공간 구축에 나섰다. 단순 전시 수준을 넘어 실제 사옥 운영에 로봇 서비스를 적용하면서 피지컬 AI 기반 미래 업무환경 구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현대차·기아는 14일 양재사옥에서 관수 로봇 '달이 가드너(DAL-e Gardener)',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 보안용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 등 3종의 로봇..

정의선 회장, “현대차는 안전 우선”… AI·로봇·자율주행 방향성 제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율주행과 피지컬 AI,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 방향성에 대해 "조금 늦더라도 안전에 더 포커스를 두겠다"고 밝혔다. 중국과 테슬라의 빠른 기술 경쟁력을 인정하면서도 현대차그룹은 품질과 완성도를 중심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정 회장은 14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기아 본사에서 열린 '로비 스토리 타운홀' 행사 전 기자들과 만나 "자율주행은 중국과 테슬라가 굉장히 빠르게 하고 웨이모도 잘하고 있다"면서도 "기술..

한성자동차, 벤츠 최상위 고객 대상 골프대회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가 지난 11일 안양 컨트리클럽에서 '탑클래스 마스터즈 2026'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탑클래스 마스터즈는 한성자동차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한성'의 최상위 등급인 탑클래스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골프 이벤트다. 클럽한성은 국내 수입차 파트너(딜러사) 최초의 로열티 멤버십으로 차량 구매 이후에도 브랜드 경험을 이어질 수 있도록 차량 관리 유지의 편의 서비스는 물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문화·라이프스타일·..

BMW그룹코리아, 인천소방본부에 iX1 2대 기증

BMW그룹코리아가 인천소방본부에 소방활동 지원을 위한 다목적 순찰차로 BMW 순수전기 SAV 모델 iX1 2대를 기증하고 지난 13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천소방본부에서 차량 기증식을 진행했다.14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기증 차량은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과 대형 행사 현장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대상 소방용품 지원 및 설치 활동, 화재피해주민 지원 및 현장 행정지원, 시민 안전 교육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한상윤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KT 이사회 제도 개선…강령에 공정성 저해 영향력 행사 금지

KT 이사회가 최근 회의에서 이사회 윤리강령을 개정하고, 사외이사 위임계약서를 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 KT 이사회는 개정 사외이사 윤리강령에 "사외이사는 회사의 인사·사업·투자 등과 관련해 공정성 또는 독립성을 저해하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신설했다.사외이사의 독립성과 윤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이다.또한 이사회는 사외이사들이 반기마다 '사외이사 윤리실천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윤리강령 준수 여..

대한전선, 1만톤급 해저 포설선 추가 확보…"해상풍력 턴키 경쟁력 강화"

대한전선이 대형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CLV)을 추가 확보하며 해상풍력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해상풍력 확대와 국가 간 전력망 투자 증가로 대형 포설선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14일 대한전선은 1만톤급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CLV) '스칸디 커넥터'호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스칸디 커넥터호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인 '팔로스'호에 이어 국내에 도입된..

HD현대, 중동 사태 장기화에 협력사 자재대금 7400억원 조기 지급

HD현대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자재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HD현대는 14일 협력사 지원을 위해 총 7400억원 규모의 자재대금을 최대 9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협력사 자금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조선·해양 부문의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는 약 5680억원의 자재대금 선지급에 나선다. HD현대마린엔진, HD현대마린솔루션도 각각 257억원과 100억원의 자..

에쓰오일, 농어촌 지역 취약 계층 위해 30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 전달

에쓰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30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했다. 농어촌 지역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서다.14일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푸드뱅크 1호점에서 '농어촌 지역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에쓰오일의 지원은 고유가로 무료 식품 배달 서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푸드뱅크 식품나눔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 지역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품을 전달하는 비중이 높아 차량 운영이..

삼성전자, 유럽서 에너지 협력 확대 기반…고효율 제품 확대

삼성전자가 유럽연합(EU)의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CoC)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서명했다고 14일 밝혔다.EU CoC는 EU 집행위원회 산하 공동연구센터(JRC)가 주도하는 자발적 협약 프로그램으로 가전제품 제조사들의 에너지 고효율 스마트 가전 개발과 보급 확대를 장려한다.특히 스마트 가전과 전력 관리 시스템의 연계를 강화해 전력 사용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수요를 분산시키는 등 에너지 수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

네이버, CRM 연동 확대…"플레이스서 멤버십 쿠폰 바로 받는다"

네이버가 플레이스 사업주의 고객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CRM(고객관계관리) 서비스 연동 확대에 나섰다. 네이버 지도와 플레이스 내에서 멤버십 쿠폰 발급과 포인트 적립까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오프라인 매장 고객 확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14일 네이버는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주들이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CRM 서비스 도도포인트, 페이히어, 오케이포스와 연동할 수 있는 멤버십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사업주들이 방문객 대상 쿠폰..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엣텔에 전력 케이블 공급…동남아 AI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 AI 데이터센터 전력·통신 인프라 시장 확대에 나선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에 구축 중인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 송전용 케이블 등을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엔 베트남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면서다. 일대에서 회사의 AI 데이터센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4일 LS에코에너지는 하이퐁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엣텔 그룹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윤효준 현대차 본부장 "그랜저, 고객이 원하는 프리미엄 집중"

"고객은 디자인과 감성 그리고 차량을 이용하는 차량을 이용하며 경험하는 모든 순간에서 프리미엄한 가치를 원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현대차는 이번 그랜저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프리미엄 자산은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집중했다" 윤효준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더 뉴 그랜저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신형 그랜저가 프리미엄 세단이 갖추어야 할 상품성은 물론 주행성능·..

SUV 시대에도 독보적 '국민 세단' 그랜저, 신차급 변화

대한민국 고급 세단의 기준인 현대차 그랜저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로 돌아왔다. 그랜저는 국내 자동차 시장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대세를 이루는 와중에도 2023년 11만4298대로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기아 쏘렌토 등에 밀려서 순위가 다소 낮아진 상황이다. 이번 신차급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판매량 반전을 가져올 지 주목된다.14일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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