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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1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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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감 기술 진화…코오롱인더스트리 '포르페'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체 개발한 냉감 섬유 '포르페'를 앞세워 프리미엄 생활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계절성 제품을 넘어 숙면·쾌적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고부가 소재로 입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능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냉감 신소재 '포르페'를 중심으로 침구 및 생활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포르페는 100%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을 적용한 냉감 섬유로, 피..

대한항공, 1Q 매출 4.5兆 ‘역대 최대’…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여객과 화물 부문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4조5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69억원으로 47% 늘었다.사업 부문별로는 여객과 화물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여객 부문 매출은 2조6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6억원 증가했다. 2월 설 연휴를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

삼성전자, '노조 미가입' 명단 의혹에 경찰 수사 의뢰

삼성전자 노사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특정 직원이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를 가르는 명단을 작성하려는 시도가 있어 이를 경찰이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 공지를 통해 "특정 부서의 단체 메신저 방에서 수십명 이상의 부서명, 성명, 사번, 조합가입 여부 등이 기재된 명단 자료가 전달된 사실이 확인했다"면서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임직원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공유한 것은 명백한 범..

“가동 유지되지만 만들수록 손해”… 나프타發 석화 위기 확산

"겉으로는 정상 가동처럼 보이지만 내부에서는 이미 균열이 시작된 상황입니다."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중동 긴장 고조와 관련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결렬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원유 수급을 넘어 나프타와 비닐·플라스틱 등 공급망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3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평시 월평균 수입..

KT, 태블릿형 IPTV 출시…VOD부터 AI 서비스까지

KT가 태블릿형 IPTV 단말 '지니 TV 탭 4'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집 안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실시간 채널과 VOD를 볼 수 있어 콘텐츠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지니 TV 탭 4는 스마트 기능도 강화됐다. TV위젯 기능을 통해 앱 실행 없이 홈 화면에서 VOD 콘텐츠를 바로 시행할 수 있고,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 호출 기능도 탑재돼 콘텐츠 뿐만 아니라 일상 정보까지 음성으로 처리할 수..

LG이노텍, 피지컬 AI 주제 대학생 유튜브 광고 공모전

LG이노텍이 대학생 대상 유튜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공모전 주제는 LG이노텍의 미래 육성 사업 분야인 '피지컬 AI'다. 피지컬 AI는 자율주행차, 로봇처럼 인공지능이 가상공간을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며 자율적으로 인지하고 판단, 행동하는 기술이다. LG이노텍은 자율주행 로봇용 솔루션을 앞세워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참가자들은 해당 주제를 바탕으로 LG이노텍을 알리기 위한..

서울·뉴욕·런던서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 작품 알린다

LG는 올해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된 미디어 아티스트 트레버 페글렌의 수상 축하 영상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광장의 LG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축하 영상을 상영하는 세 도시는 모두 트레버 페글렌이 예술 활동을 펼쳐온 핵심 거점이다. 페글렌 작가는 미국 출신으로 뉴욕을 거점 삼아 활동 중이다. 런던 바비칸 센터와 테이트 모던 등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활발히..

고려아연, MSCI 최신 ESG 평가서 'A' 등급…2년 연속 상승세

고려아연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최신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주요 상장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평가하는 대표적 지표로 꼽히며 글로벌 투자자들이 핵심 지표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로 구성된다.고려아연은 2024년 'BB' 등급에서 지난해 'BBB' 등급에 이어 이어 이번 기록까지 2년 연속 등급 상승을..

KGM 곽재선號 ‘실적 반등’ 넘어 체질 개선… 글로벌 확장 시동

곽재선 KG모빌리티(KGM) 회장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판으로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곽 회장 주도의 수출 확대와 전동화 전략이 맞물리며 실적 체질 개선이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글로벌 판매 확대로 중장기 수익성 안정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KGM은 2025년 연간 매출 4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2023년 이후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제주항공, 라오스서 의료봉사…15년째 이어온 나눔

제주항공이 열린의사회와 15년째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13일 제주항공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라오스 방비엥 군립병원(Vang Vieng District Hospital)에서 28번째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자사 SNS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봉사단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라오스 방비엥 지역..

영풍, 책임광물 조달·공급망 관리 체계 인증 획득…글로벌 인지도·시장 경쟁력 ↑

영풍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책임광물 조달·공급망 관리 체계를 인증받았다. 회사는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면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13일 영풍은 주력 사업장인 석포제련소가 만드는 아연, 전기동 제련 공정이 글로벌 책임광물 협의체인 RMI의 핵심 프로그램인 RMAP(책임광물 보증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해 '적합 제련소(Conformant Smelter)'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RM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협..

금호타이어, 폭스바겐 산하 스코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가 스코다의 엔야크와 엘록에 신차용 타이어로 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급 사이즈는 235/55 R19와 255/50 R19이다. 스코다는 폭스바겐그룹 산하에 있는 브랜드로서 체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사이다. 엑스타 PS71 SUV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주행 조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 성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구조 보강 설계, 접지 면적을 극대화해 제동·마일리지 성능이 향상된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패턴에 인-아웃 디자인과..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전략 가동… “서킷서 검증한 기술로 경쟁력 끌어올린다”

넥센타이어가 2026년 모터스포츠 시즌에 본격 돌입하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 검증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레이싱 트랙을 연구개발(R&D)의 실험 무대로 활용하는 동시에, 고객 체험형 모터스포츠를 통해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넥센타이어는 13일 국내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 계획을 공개하고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능 고도화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오는 18일 개막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HMM, 글로벌 ESG 평가 최고 수준 인정받아

HMM이 세계적 금융 기업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의 2026년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13일 HMM에 따르면 이번에 획득한 'AA' 등급은 MSCI의 7개 ESG 등급 중 2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ESG 관련 위험 및 기회를 선도적으로 관리하는 '리더(Leader)' 그룹을 의미한다. 글로벌 상장 선사 중 최고 수준이기도 하다.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기업 가치평가..

LG엔솔 CEO "AI로 2년 후 생산성 50% ↑"…올초 목표보다 상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가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2028년까지 생산성을 50%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LG엔솔은 올해 초 수립했던 '2030년까지 30% 개선'이란 목표를 한층 더 상향했다.김동명 사장은 13일 전사 구성원들에게 보내는 CEO 메시지를 통해 "AX는 생존과 직결된 필수 과제"라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AX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김 사장은 현재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묘사했다. 또 경..

한국 GM, 쉐보레·캐딜락·GMC 브랜드 경험 확장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10일 서울 연희동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CODE G: Mission X'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쉐보레·캐딜락·GMC 등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다. 우선 단순한 차량 시승을 넘어 크리에이터들의 주행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고 브랜드·크리에이터·소비자 간 새로운 접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크리에이터의 개성..

정의선 “피지컬 AI는 모빌리티 진화 핵심”… 2028년까지 美 260억달러 투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을 그룹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재차 강조하며 미국 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식화했다. 전통 자동차 사업을 넘어 '피지컬 AI' 기반 산업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정의선 회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세마포와의 인터뷰에서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는 모빌리티를 넘어서는 현대차그룹의 진화에 핵심적인 요소"라며 "우리는 인간과 협업하는 로봇을 통해 이 비전을 실..

LG전자, 사내 1% 전문가 전면 배치…기술 리더십 강화

LG전자가 사내에서 1%의 전문가를 연구·전문위원으로 선발하면서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단순한 인사 선발을 넘어, AI와 전장 등 전략 분야에서 기술 리더를 전면에 내세우는 구조다.13일 LG전자는 최근 연구위원 15명, 전문위원 7명 등 총 22명을 신규 선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가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커리어 비전 제시, 핵심인재 육성 차원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선발된 인원은 독립된..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 위한 후원금 1억2000만원 전달

에쓰오일은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위한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청년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열고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의 이번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은 만 45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각 팀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

SK케미칼, 일본 경제단체 대상으로 '순환 재활용 기술' 선보여

일본 경제단체가 국내 기업의 재생 플라스틱 기술 등을 보기 위해 SK케미칼 현장을 찾았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13일 SK케미칼은 울산 남구에 있는 SK케미칼 울산 공장에 일본 관서 지역의 경제인 단체인 관서경제동우회가 최근 방문해 순환 재활용 기술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관서경제동우회는 관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협의체로 파나소닉 홀딩스, 소니 그룹 등 600여 개 주요 기업과 경영인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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