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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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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탈중국 올라탄 OCI홀딩스…AI 전력수요 타고 '우주'까지 넘본다

OCI홀딩스가 미국의 탈중국 태양광 공급망 재편을 발판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과 베트남 웨이퍼를 잇는 비중국산 태양광 소재 공급망을 구축한 데 이어 AI(인공지능) 인프라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미국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잇달아 확보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공급망 경쟁력을 바탕으로 OCI홀딩스가 향후 우주용 태양광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27일 OC..

KT, 국민 일상에 함께하는 모두의 AI 운영 계획 공개

KT가 교육·금융·쇼핑·주거 등 국민 생활 전반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모두의 AI' 청사진을 공개했다.27일 KT에 따르면 '모두의 AI'는 앱과 웹으로 출시되며 이용자의 질문과 목적을 이해하는 범용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공공 AI와 교육·금융·쇼핑·주거 등 분야별 전문 AI 서비스를 연계한다.KT는 '모두의 AI' 앱을 핵심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동시에 종합 검색 포털 '다음'과 컨소시엄 참여 기업의 서비스, 지니T..

정의선표 ‘AX’ 본격화…현대차그룹, 협력사까지 AI 전환해 '품질 경영'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부에서 추진해온 인공지능 전환(AX)을 부품 협력사까지 확장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AI 활용을 넓히며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한 데 이어, 협력사의 AI 역량까지 끌어올려 자동차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27일 현대차·기아는 경북 경주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에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를 열었다.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A..

2035년까지 친환경선박 889척 전환…'녹색해운항로' 제도화

정부가 메탄올과 수소·암모니아 등 저탄소·무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과 연료공급 항만을 연결하는 '녹색해운항로'를 제도화한다. 2035년까지 민간·공공 선박 889척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고 무탄소 선박시장의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세웠다.2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제정·공포된..

한화, 美 마스가에 'LNG' 더하기…에너지 밸류체인 구축

한화의 미국 에너지 사업 퍼즐이 하나둘 맞춰지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조달·트레이딩을 담당할 법인을 새로 세운 데 이어 선박 건조와 해상운송을 위한 기반도 잇달아 갖추고 있다.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발판으로 미국 내 선박 건조 역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LNG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미국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업 영토를 넓히고 있다. LNG 조달과 트레이딩부..

카카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143개사 실전 교육

카카오가 카카오쇼핑 톡딜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성장 지원에 나선다.27일 카카오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디임팩트와 함께 '2026 카카오쇼핑 더하는가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소진공이 주관하는 '2026년 소상공인 플랫폼 협업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톡딜 입점 소상공인의 플랫폼 활용과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 카카오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신규댐 대폭 줄인 정부… 충청 메가프로젝트에 ‘지천댐’ 용수 확대

정부가 전 정부의 신규댐 계획을 대폭 축소해 극한호우 대응을 위한 5곳만 건설하기로 했다. 다만 3대 메가프로젝트의 산업용수 수요가 더해지면서 지천댐은 용수공급 기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계획이 조정됐다.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청양·부여 지천댐, 연천 아미천댐, 강진 병영천댐, 울산 회야강댐, 거제 고현천댐 등 5곳의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천 감천댐과 의령 가례천댐은 기존 댐 활용과 하천정비 등 대안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기보, 기업승계 M&A 매칭시스템 구축…28일부터 신청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 지원과 인수·합병(M&A)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승계 M&A 매칭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 조성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최근 중소기업 대표자의 고령화와 후계자 부재로 기업승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기보는 기존 M&A 거래정보망과 연계해 기업승계에 특화..

중동 넘어 중앙아시아로…서부발전, 우즈벡 재생에너지 공략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발전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기업 아크와(ACWA)와 손잡고 우즈베키스탄에서 대규모 재생에너지 플랫폼 프로젝트 공동 수주에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정복 사장과 아비드 말릭(Abid Malik) 아크와 중앙아시아 대표는 이달 2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공사 3년 연속 홍수 피해…준공 지연 불가피

한국남동발전이 네팔에서 추진 중인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발전소 건설이 3년 연속 홍수 피해를 받았다. 26일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력 피해는 물론 시설 파손에 따른 공기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2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전날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가 UT-1 건설 현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남동발전이 파견한 건설관리 인력 7명 중 3명이 현재까지 연락두절 상태다. 남동발전은 현지 당국과 함께 직원들의 소재 파..

남동발전, 네팔 UT-1 수력발전 비상대책본부 가동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홍수 피해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수색·구조에 나섰다.2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현지시각) 네팔 UT-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 상류에서 갑작스러운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 이후 현장에 근무하던 남동발전 직원 3명과의 연락이 끊겼다. 남동발전은 사고 직후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갔다..

홍수 덮친 네팔에 정연인 급파…두산에너빌리티 현지 사업 '비상'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학대피해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학대 피해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받고 회복 과정을 거쳐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24일 열린 전달식에는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과 도영옥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17년부터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인..

KAI, 항공우주 인재 발굴 '논문상' 개최…총 상금 3800만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근 우주항공 분야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제24회 항공우주논문상 공모전' 논문 접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KAI가 주최하고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항공우주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다.KAI는 올해 항공우주 분야 학술 연구 활성화를 위해 총 시상금 규모를 전년보다 10..

네이버클라우드-LG CNS, 사이버보안 특화 AI 개발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와 LG CNS가 사이버보안에 특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 외부망과 단절된 폐쇄망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 사이버 위협 탐지와 대응 역량을 국내 기술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27일 네이버클라우드는 LG CN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이버보안 분야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

한국GM, 전국 380여개 서비스센터서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한국GM이 전국 38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정비·서비스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한국GM은 지난달 기준 전국에 380여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서비스센터는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 약 90개소와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 약 290개소로 구성된다. 본사 차원의 기술 교육과 고난도 정비 지원을 통해 표준화된 정비 품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본사가 운영하는 정비서비스기술센터 3개소와 정비하이테크센터 1개소도 운영..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9월 5일 개최…한·미·영 3개국 참가

한화가 다음달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 영국 등 3개국 불꽃팀이 참여하고 원효대교를 활용한 신규 연출을 선보인다.한화는 다음달 5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말 열렸던 행사를 올해는 추석 연휴 시기와 외국인 관광 수요 등을 고려해 9월 초로 앞당겼다.올해 축제 주제는 'Your Infin..

에쓰오일, 창립 50주년 맞아 프로야구로 고객 소통 강화

에쓰오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주유소·충전소 대표자들과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고객 소통에 나섰다.에쓰오일은 지난 2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주유소·충전소 대표자들을 초청해 시구 행사 등을 포함한 '에쓰오일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와 안종범 마케팅총괄 사장, 주유소·충전소 대표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에쓰오일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KT위..

KT, 협력 중소벤처사 동남아 진출 지원…'테크소스 글로벌 서밋 2026' 참가

KT가 협력 중소벤처 12개사와 함께 '테크소스 글로벌 서밋 2026'에 참가한다. KT는 이를 계기로 참여 기업이 동남아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27일 KT는 오는 28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테크소스 글로벌 서밋 2026'에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협력 중소벤처들과 참가한다고 밝혔다.테크소스 글로벌 서밋은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AI 전환(..

특정 시간에 가전 사용 시 전기료 캐시백…LG전자, 한전과 시범 사업

LG전자는 한국전력과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양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범준 LG전자 HS AI홈솔루션사업개발담당, 이정호 한국전력 고객서비스혁신본부장, 전승수 삼성전자 B.IoT 개발그룹장 등이 참석했다.사업 참여 고객은 정해진 시간대에 사용한 가전제품의 전력 사용량에 따라 1㎾h당 100원씩, 시간당 최대 300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을 환급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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