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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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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올인'…조석 직접 뛰고 계열사 총동원

HD현대가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해 조선을 넘어 에너지·건설기계 계열사까지 동원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조석 HD현대 부회장은 직접 캐나다 상원 안보위원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는 잠수함 건조뿐 아니라 에너지 공급망과 연구개발(R&D) 협력 등을 포함한 산업협력 패키지를 앞세우고 있다.4일 HD현대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에너지·자..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헬스 신규 기능 공개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갤럭시 워치의 신규 헬스 기능을 공개하며 디지털 헬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성전자는 오는 8일부터 삼성 헬스 앱을 개편하고 생체 징후(Vitals), 심장 건강 점수(Heart Health Score), 일일 유산소 부하(Daily Cardio Load), 신체 체력 지수(Fitness Index), 청력(Hearing Health) 등 신규 기능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수면·활동·식이·마..

네이버, 창작자 펠로우십 '메이트' 출범

네이버가 생성형 AI 확산 속에서 창작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AI가 정보를 요약하고 생산하는 시대일수록 실제 경험과 맥락이 담긴 콘텐츠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다는 판단에서다.4일 네이버는 블로그·카페·지식iN·프리미엄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AI 펠로우십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네이버 메이트는 네이버 이용자 생성 콘텐츠(UGC) 생태계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최태원 회장, TSMC 웨이저자 회장과 2년 만 회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현지 시간) 대만에서 웨이저자 TSMC 회장과 회동했다고 SK하이닉스가 밝혔다. 두 수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차세대 AI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미래 AI 생태계 선도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는 설명이다.이번 회동은 지난 2024년 6월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자리다. 양 사는 글로벌 AI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HBM 개발을 비롯해 첨단 패키징 분야 등을 아우르는 전..

테슬라 4개월 연속 1위에도 전기차 숨고르기…5월 수입차 등록 12% 감소

국내 수입차 시장이 5월 들어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럼에도 테슬라는 4개월 연속 수입차 브랜드 판매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증명했따.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2만986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월(3만3993대) 대비 12.2% 감소한 수치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2만8189대)과 비교하면 5.9% 증가했다.올해 1~5월 누적 등록 대수는 14만5973대로 전년 동기(11만341..

파두, 아시아 시장 공략 확대…컴퓨텍스서 마케팅 펼쳐

파두가 AI 데이터센터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SSD 컨트롤러를 앞세워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에서 주요 고객사와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파트너십 발굴에 나서며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4일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는 지난 2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 기간 동안 현지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데이터센터 및 서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금 확 늘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벤츠, 타이틀 스폰서 참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대한골프협회와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공동 개최한다.4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타이틀 스폰서로 대회에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벤츠코리아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승자에게는 벤츠 차량과 함께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보스골프'와 협업해 특별 제작한 우승 자켓이 수여된다...

푸조, 고객 초청 문화행사 개최…프랑스 문화 알린다

푸조가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라이온 하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랑스식 사교 문화와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푸조 앙 블랑'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18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더 마구'에서 진행되는 푸조 앙 블랑은 푸조가 추구하는 프렌치 감성과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단순한 차량 체험을 넘어 프랑스의 멋과 향, 미식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현대글로비스,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항(港)에 완성차 공급망 허브를 구축한다. 항만에 자동차운반선(PCTC) 전용 터미널을 마련하고 차량 보관 및 출고 전 품질점검(PDI) 부터 내륙운송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해 유럽 완성차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항만청과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암스테르담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카카오페이, 무주산골영화제서 '지갑 없는 축제' 선보인다

카카오페이가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공식 결제 파트너로 참여해 '지갑 없는 축제' 경험을 선보인다. 모바일 결제 기반의 편의성을 앞세워 영화 관람부터 굿즈 구매, 현장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문화예술 행사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4일 카카오페이는 이날 개막한 무주산골영화제의 단독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영화제 현장 결제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티켓과 공식 굿즈, 플레이존 내 DIY샵은 카카오페이로만 결제가 가..

젠슨 황, 잠실 마운드 오른다…두산 박정원 회장 시타자로 화답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시타자로 나서며 화답한다.4일 두산은 오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젠슨 황 CEO가 시구를, 박정원 회장이 시타를 맡는다고 밝혔다.젠슨 황 CEO는 평소 야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엔비디아 창립연도인 1993년을 의미하는 93번이..

대한전선, 英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경쟁력 입증

대한전선이 케이블 사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4일 대한전선은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의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주 규모는 약 650억원이다.이번 사업은 스코틀랜드 북부 지역에 132kV급 송전선로를 신규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스코틀랜..

삼성중공업, 美첫 FLNG 수주 의미는…'멀티플 모델'로 LNG 공식 바꾼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미국 최초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프로젝트는 기존 대형 육상 LNG 플랜트를 대체하고 동일한 사양의 FLNG를 여러 척 투입하는 '멀티플 FLNG' 모델의 첫 사례다. 해당 방식은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시장 변화에 따른 생산 유연성을 높일 수 있어 LNG 생산 방식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4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일 공시한 29억 달러(약 4조3000억원) 규모 미국 루이지애나주..

가온전선, 美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첫 진출…'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확대'

가온전선이 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시장에 처음 진출하며 북미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태양광 발전단지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AI 데이터센터 전력망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4일 LS전선에 따르면 가온전선은 미국 전력 인프라 공급사를 통해 약 35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전력망용 송전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이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시장..

[마켓파워] 세아홀딩스, 300억 자사주 공개매수…이태성 ‘10년 저평가’ 탈출 과연?

세아홀딩스가 300억원 자사주 공개매수 카드를 꺼내들며 장기간 이어진 저평가 해소에 나섰다. 세아홀딩스 주가는 2015년 한때 20만원대를 기록한 뒤 이를 회복하지 못했다. 철강 업황 변동성과 지주사 할인 영향이 겹치며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는 분석이 많았다.세아홀딩스는 오너 3세인 이태성 대표 체제에서 기존 철강 지주사 이미지를 벗고 첨단 소재 기업으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전과 우주항공 분야 투자를 확대하며 사업 포..

'형만한 아우' 삼성전기·LG이노텍… 젠슨 황 효과에 몸값 들썩

삼성전자·LG전자의 핵심 부품 계열사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기세가 심상찮다. 전례 없는 'AI 부품 초호황'에 올해 들어 몸값(시가총액)만 최대 6배 이상 불어나는 등 이른바 '형만한 아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기판 등 AI 부품 수요 확대에 양사 모두 올해 1조원대 영업이익 재진입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AI 큰손'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으로 향한다. 이번 주 젠슨 황 CEO 방한..

'직무정지 이사 사임' 고려아연 임시 주총판 커졌다…최윤범 회장, 이번에도 '경영권 수성' 무게

고려아연 이사회에서 직무정지 사외이사 4명이 중도 사임하면서 다가오는 임시 주주총회 판이 커질 전망이다. 당초 상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로 최윤범 회장과 영풍·MBK가 1명에 대한 표대결을 벌일 예정이었는데, 무려 5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양측은 이미 후보자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최 회장 측과 연합의 지분율이 비슷하고 감사위원 분리선출에 대한 대주주 의결권이 제한되는 특성상 최 회장 우위 구도가 유지..

현대차·기아, 美 하이브리드 질주… 조지아 생산기지 풀가동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HEV)'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친환경차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EV) 수요 성장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현지 생산에 나서며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나란히 HEV 판매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현대차..

한화에어로 참사, K-방산의 불편한 '민낯'…산업부 '역할론' 커지나

'K-방산'의 안전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 영토를 빠르게 넓혀가는 가운데 핵심 생산 현장의 안전망에 경고등이 켜진 것이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방산 생산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사고 원인은 고용노동부와 경찰 등 관계기관의 조사 결과를 통해 규명될 사안이다. 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방위산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자리..

14조원 ‘신안블루 해상풍력’ 시동… 국내 최대 공공사업 시험대

전남 신안 해역에 추진되는 2기가와트(GW) 규모 신안블루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 발전사업허가를 확보한 데 이어 한국남부발전이 2030년 착공 계획을 제시하면서다. 사업비만 14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 해상풍력 사업인 만큼, 성패에 따라 향후 개발 모델의 확장 가능성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3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신안블루는 신안군 임자·비금·자은·신의 해역에 400메가와트(㎿)급 해상풍력 단지 5개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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