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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GS칼텍스, 탄소저감 기술 쉽게 풀어낸 'CCUS KIT' 선보여

GS칼텍스가 탄소저감 기술 CCUS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한 교육용 교구 'CCUS KIT'를 공개하고 'CCU~S(꾸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CCUS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기술을 뜻한다. GS칼텍스는 이 기술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해석했다. '방귀'를 대기 중 탄소에 비유해 가스를 포집하고 이를 자양분으로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놀이처럼 구현했다. 탄소를 모아 유용한 원료로 재활용하거나 안전하게 저장하는..

CJ ENM·CJ올리브네트웍스, 2026 상반기 공개채용 시작

CJ ENM과 CJ올리브네트웍스가 2026년 상반기 신입 공개채용에 나선다. CJ ENM은 콘텐츠 업계에서 가장 빠른 일정으로 크리에이터 채용을 시작했으며,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의 AX(AI 전환)를 함께 할 IT 인재 확보에 나섰다.19일 CJ ENM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핵심은 크리에이터 전형 확대·개편이다. 기졸업자와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정규 트랙 'Creator 전형'을 기존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겼고, 20..

"OLED 기술 혁신 공로 인정"…이청 삼성D 사장, SID '펠로우' 선임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펠로우(석학회원)'에 선임됐다.19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SID는 1년에 한 번, 역대 펠로우의 추천과 펠로우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연구업적이 뛰어난 회원을 펠로우로 선임한다. 새로 선임되는 펠로우 수는 당해 연도 전체 회원의 0.1% 이내로 엄격히 제한된다.SID는 이 사장의 선임 배경에 대해 "세계 최초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OLED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中 '전기차·배터리' 한국 공략…산업계 긴장 속 '고도화' 총력

중국의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특히 중국 전기차 기업인 BYD, 지커(Zeekr)와 샤오펑(Xpeng) 등은 가성비와 고급화 모델을 동시에 선보이면서 이미 구축되어 온 수입차 시장의 구도를 흔들고 있다. 중국의 투트랙 전략이 국내 자동차 산업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BYD에 이어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지커와..

AI 메모리 협력 MOU 후…이재용-리사 수, 승지원서 만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리사 수 AMD CEO가 18일 서울 이태원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경영진들도 함께 했으며, 리사 수 CEO는 오후 내내 삼성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AI 반도체 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태원에 위치한 승지원에는 삼성전자 경영진이 먼저 도착했으며, 이어 이재용 회장이 오후 6시께 도착, 곧이어 수 CEO가 들어서 만찬이 시작됐다. 이날 일정은 오..

삼성, AMD에 HBM4 우선공급…'파운드리 협력'까지 검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리사 수 AMD CEO가 18일 서울 이태원 승지원에서 만찬 회동을 진행했다. 승지원은 삼성의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이재용 회장은 마크 저커버스 메타 CEO,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등을 이 곳에서 만났다. 만찬은 평택 캠퍼스에서 삼성전자가 AMD에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공급한다는 발표 직후 진행됐다. 앞으로 전방위적 협력을 예고한 만큼, 파운드리 부문에서도 구체적인 이야기가 논의됐을지 주목된다...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에 반도체 황산 생산 라인 검토…연간 10만t 규모

고려아연이 미국 통합 제련소에 반도체 황산을 연간 10만t씩 생산할 수 있는 라인 구축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2029년 미국 통합 제련소 시운전과 함께 생산을 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국 첨단 산업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1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정부와 투자자와 함께 테네시주에 통합 제련소를 건설과 함께 반도체 황산 사업의 글로벌 확장 계획도 검토했다. 미국이 반도체 제조시설..

LS일렉트릭, 북미 배전반 생산 거점 확장 프로젝트 탄력…25년간 세금 감면길

LS일렉트릭의 북미 배전반 생산 거점 확장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게 됐다. 미국 유타 주정부 산하 경제기관으로부터 사업 확장에 따른 일부 세금 감면을 승인받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유타주에 있는 공장을 오는 2030년까지 3배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텍사스주에 있는 배전반 공장과 함께 양대 생산기지로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18일 LS일렉트릭은 미국 유타주 아이언 카운티 소재 배전반 제조 자회사인 MCM엔지니어링II가 유타 주정부 산하 경..

정의선 회장, 지난해 연봉 174억원…전년 대비 52% 늘어

지난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보수가 기아의 보수 수령액까지 더해지며 전년 보다 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현대자동차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차에서 급여 45억 원과 상여·기타 소득 45억100만원을 포함해 총 90억1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70억8700만원)보다 약 27% 증가한 수준이다.여기에 다른 계열사 보수까지 합치면 증가 폭은 더욱 커진다. 정 회장은 지난해 기아에서 54억원, 현대..

2주 만에 '위기경보' 높인 정부…"비축유 방출, 타이밍·가격 중요"

정부가 13일 만에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실제 시장 개입과 수급 관리가 병행되는 단계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중동발 리스크가 국내 에너지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정부가 2246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까지 예고한 것도 이 같은 위기 인식이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1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이날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

호르무즈 봉쇄에 'K-전략상선대' 부각…해운협회 "200척 확보해야"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외국적 선박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건 국가 경제적 리스크입니다. 유사시 우리 선박 동원력을 강화하는 '전략상선대' 구축이 시급한 이유입니다."18일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양강국 도약 전략수립 국회 공청회' 현장에서 정부의 전략상선대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전략상선대는 평시 상업 운항 하되 유사시 국가가 징발해 운항할 수 있는 선대다. 최근 중동상황과 호르..

중동발 오일쇼크에도 OCI홀딩스, 태양광 밸류체인 선점 효과 '톡톡'

중동 전쟁으로 원유 수급 불안이 고조되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에너지 안보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비중국산 태양광 공급망을 선점한 OCI홀딩스는 유가 급등에 따른 반사이익과 미국 규제 강화가 맞물려 실적 턴어라운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관심이 재생에너지로 이동하고 있다. 유가 상승은 발전 원가 부담을 높여 태양광의 상대적인 가격 경쟁..

“기름 대란 막는다” 정유4사, 공장 풀가동… 마진 보다 공급 책임감

국내 정유 4사가 공장 가동률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와 수출 규제 속에서도 정비를 연기하고 내수 물량을 크게 늘리기로 한 것. 당장 마진도 좋지만 자동차 5부제까지 논의되는 와중에 국내 기름 대란을 최소화 하겠다는 책임감에 따른 결정이라는 게 정유업계 설명이다. 17일 정유 및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정유사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복합 정제마진은 최근 배럴당 30달러선에 육박하고 있다. 정제마진은 휘발유와 경유 같은 석유제..

남부발전, 자회사 경영 투명성 강화…'외부 전문가' 선임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자회사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사회 구성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자회사인 코스포영남파워와 코스포서비스의 감사·이사 직위에 외부 전문가를 선임하기 위해 18일 비상임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회사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객관성을 확보하려는 남부발전의 지배구조 개선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기존 모회사 인력 중심의 임원진을 변호사·회계사 등..

"경쟁력 회복"… 환호성 쏟아진 삼성전자 주총

"지난해, 반드시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주주들 앞에 선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당당한 발언에 박수가 쏟아졌다. 18일 전 부회장은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삼성전자가 한국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했다"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AI 수요 대응을 위해 시설투자와 미래 기술 확보를..

KAI, 8개월 리더십 공백 '마침표'…김종출 대표 신규 선임

한국항공우주(KAI)가 장기간 이어진 수장 공백의 종지부를 찍었다. 김종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국내 생산 체계 정비, 조직개편 등 현안 처리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18일 KAI는 경남 사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종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1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KAI는 8개월 간 지속된 '리더십 공백'을 끝내고 경영 정상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 김 신임 대..

[고려아연 최윤범의 승부수 ②] 외풍에도 본업·신사업 多 잡았다… 매출 21조 시대 성큼

2년 가까이 이어지는 경영권 분쟁 리스크 속에서도 고려아연의 기초 체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시장 일각의 우려에도 오히려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본업의 탄탄함과 신사업의 잠재력을 동시에 증명해 냈다. 단순 제련 기업을 넘어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최윤범 회장의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압도적 실적과 구체적인 사업 지표에서 뚜렷한 윤곽을 드러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 이후 극심한..

'소액주주 연대' 앞세운 조현식… 한국앤컴 경영권 또 흔든다

한국앤컴퍼니의 정기 주주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배구조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온 주주연대에 조현식 전 고문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잠잠했던 경영권 갈등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겉으로는 주주연대의 문제 제기지만, 조 전 고문의 존재가 부각되면서 이를 단순한 주주 행동으로만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조현식 전 고문이 2021년 그룹 경영에서 밀려난..

현대차,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 속도...'아이오닉 3' 내달 밀라노서 공개

현대자동차가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소형 전기차를 앞세워 대중 시장을,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전기차로 상위 시장을 파고드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한다.18일 현대차 유럽 법인에 따르면 오는 4월 21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공개 행사는 디자인 전시 공간 '토르네리아 토르토나'에서 진행한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강조한 전시와 함..

부산서 워터코리아 개막… AI 물관리 기술로 수출 확대 나선다

국내 최대 규모 물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물산업박람회(워터코리아 2026)'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216개 물 관련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전시 주제는 '지능형 물관리로 여는 푸른 미래(Smart Water Blue Future)'로, 국내 참가 기업들도 인공지능(AI)과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며 수출 교두보 확보에 나서고 있다. 18일 개막한 워터코리아에서 AI·디지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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