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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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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오르카 프로젝트 아쉬워…다가올 수출 사업 성사 노력"

한화오션이 폴란드 정부가 발주한 대규모 해양방산 프로젝트인 '오르카' 사업 수주에 실패했지만, 향후 캐나다·중동 등의 수출에 집중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8일 한화오션은 오르카 사업 결과에 대해 "정부와 국회, 국민들의 지원과 성원을 받으며 폴란드에 잠수함을 수출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기대하는 바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폴란드 정부의 결정에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에 부족함이 없었는지 냉철하게 돌아볼 것"..

[시승기] ‘외유내강’ AMG S 63E…럭셔리 퍼포먼스의 정답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를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는 '외유내강'이었다.S-클래스 특유의 우아함은 그대로인데, 그 안에 숨겨진 힘의 결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S-클래스의 럭셔리와 AMG의 폭발적 성능이 과연 공존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왔다.국내 출시 AMG 모델 중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진 모델이라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AMG 4.0리터 V8..

삼성전자, 메모리 개발 담당 신설…'AI 드리븐 컴퍼니' 조직개편

삼성전자가 메모리 개발을 전담하는 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반도체 공정의 디지털 혁신을 전담할 '디지털 트윈센터'를 새로 꾸리는 등 AI 시대 대응을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에 나섰다. 'AI 드리븐 컴퍼니'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차세대 사업 경쟁력 강화 조치로 풀이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임원 설명회를 열고 부문별 조직개편을 발표, DS부문 내에 D램·낸드·HBM(고대역폭메모리)을 아우르는 '메모리 개발 담당'을 신설했다. 총괄에..

LG전자, 신임 CEO '기술통' 류재철

LG그룹이 27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조직 전반의 세대교체를 본격화했다. 올해 인사의 핵심은 LG전자 CEO 교체다. LG전자와 LG화학 등 주력 계열사의 대표가 동시에 바뀌면서 그룹 전반의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LG전자에서는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이 신임 CEO로 선임됐다. 4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조주완 사장은 용퇴한다. 류 신임 CEO는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

위성부터 발사대까지… '한화·HD현대·KAI' 전방위 활약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는 민간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고, HD현대중공업이 발사대시스템을 총괄 운용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누리호에 실린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총괄 주관 개발했다. 이 외에도 누리호 제작에는 3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한화에어로가 이 기업들을 관리하는 '체계종합기업' 역할을 맡았다.27일 한화에어로 측은 "이번..

삼성SDI, 배터리 '기술력' 확보에 총력…반등만 남았다

삼성SDI가 미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정기임원 인사에서 대거 전진 배치하며 슈퍼사이클을 대비해 내년 실적 반등에 본격 나선다. 시설 투자 자금 확충을 위한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국내 전고체 배터리 라인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연구개발(R&D) 투자도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27일 삼성SDI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2조3421억원을 시설투자 증대에 투입했다. 부문별 투자금액은 에너지솔루션 부..

한화솔루션, 정부 '태양광 살리기' 최대 수혜자로 주목…"텐덤셀이 희망"

한화솔루션이 정부 '태양광 살리기' 정책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된다. 한화솔루션이 중국에 밀려내수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실적 희망으로 지목되는 차세대 제품 개발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고 나섰다.27일 한화솔루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의 올해 3분기 누적 내수 매출은 667억원으로 전년 동기 2108억원 대비 6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산 저가 제품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면서 한화솔루션의 내수 매출도..

HS효성, 첨단소재 지분 확대…지주사 요건 채우고 주주가치 확대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이 주력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의 지분을 이달 들어 1% 넘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상 지주사 전환일로부터 2년 이내 상장 자회사 지분율을 30%까지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데드라인은 7개월 이상 남았지만 HS효성은 틈틈이 지분을 늘리면서 지주사 요건 충족까지 단 2.4% 수준 만을 남겼다.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효과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시연 성공

기아가 국내 완성차 업체들 중 최초로 일반 도로에서 원격 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27일 기아는 제주도에서 기아,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스유엠(SUM), KT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운전 실증 성과 공유회'를 열고 원격 운전 기술 개발 현황 등을 공개했다.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 5G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운전자가 없는 차량을 운행 및 제어하는 기..

한국철강협회 "K-스틸법 국회 통과 환영…정부 지원 기대"

한국철강협회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K-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27일 한국철강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1986년 폐지된 철강공업육성법 이후 약 40년 만에 철강산업을 위한 법률이 제정됐다"며 "이는 철강산업 역사의 기념비적인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법안 제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주신 정부와 철강업계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면서 "여야..

LG디스플레이, 2026년 임원 인사 단행…CTO에 최영석 부사장 선임

LG디스플레이는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10명 등 총 13명의 승진 인사를 27일 발표했다. 회사는 기술 혁신과 사업 성과 개선에 기여한 인재를 중심으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는 생산기술센터장을 맡아 생산 기술 혁신과 공정 개선 성과를 낸 최영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됐다. 최 신임 CTO는 개발·생산..

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서 연말 테마 '그린 크리스마스' 운영

렉서스코리아가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한 달간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그린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가 강조하는 탄소중립 철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동화 비전을 보여주는 차량 전시가 마련됐다.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방향성을 제시하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 콘셉트'가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되며,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LX 700h' 오버트레일도 함께 배..

LG화학 사업재편 마무리 할 인물은 첨단소재 출신 김동춘 사장

LG화학을 7년 간 이끈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용퇴한다. 새롭게 LG화학 수장을 맡게 된 인물은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향후 김동춘 사장이 석유화학 재편을 마무리하고 고부가 사업 확대에 집중할 전망이다. 27일 LG화학은 이사회를 열고 김동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

첫 야간발사 42분 이후 신호 확인…우주 기술력 재확인한 쾌거

고흥//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호기가 첫 야간 발사 도전에도 비행과 탑재체 분리, 목표궤도 안착까지 전 과정을 완수하며 국내 우주 기술력을 증명했다. 다양한 변수를 딛고 이뤄낸 이번 발사 성공으로 정부는 물론, 민간 차원의 활발한 우주 개발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27일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누리호의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부탑재위성 12기 중 5기가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을 완료했다.발사..

기후부, AI데이터센터 전력 애로 해소…행정에 AI 전격 도입

세종//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 규제합리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AI 산업 진흥에 시동을 걸었다. AI를 국가 전략 기술로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 정부 신산업 분야 1호 로드맵이다. 기술개발, 활용, 인프라 등 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현장 규제를 혁신하고, 규제 패러다임을 '성장 촉진자'로 전면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 데이터센터 구축 시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던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를 합리화하..

테슬라 중국 부사장 "국적은 기준 아냐" 탈중국 보도에 급진화

그레이스 타오 테슬라 중국 법인 부사장이 "공급업체 선정에 국적은 기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테슬라가 미국 내 공급망에서 중국산 부품을 배제하려 한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이후 나온 발언으로 주목된다. 타오 부사장은 테슬라가 미국·중국·유럽 등 전 세계 생산기지에서 동일하고 엄격한 평가 기준을 적용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품질, 총비용, 기술 성숙도, 장기적 공급 안정성 등을 토대로 조달 결정을 내린다"고 설명했다. 현재 테슬라는 400개가 넘..

"AX 인재 중용"…LG CNS, 부사장 2명 승진 등 임원 인사

LG CNS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5명, 계열사 전입 1명 등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AX(AI 전환) 시장 선도 및 실행 가속화를 위한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 사업과 기술 성장을 견인할 인재들을 중용했다. 특히 에이전틱AI와 클라우드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AI클라우드사업부' 김태훈 전무와 AX 전략 수립의 싱크탱크인 컨설팅..

[인사] LG CNS

◇부사장 승진▲김태훈 AI클라우드사업부장▲최문근 Entrue부문장 ◇전무 승진▲이준호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상무 신규 선임▲김소연 Design AX사업담당▲오진섭 SF Core사업담당 산하 수석전문위원▲이철호 통신/서비스사업담당▲조민관 SCM이노베이션사업담당▲조헌혁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담당 ◇전입▲송광륜 CFO

[인사] LG이노텍

◇ 사장 승진▲문혁수◇상무 승진▲김진호 ▲남승현 ▲문연태 ▲이경태 ▲장승우◇전입▲경은국 CFO

LG이노텍, 정기 임원인사…문혁수 대표이사 사장 승진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반도체용 부품 사업과 자율주행 센싱 부품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사업 발굴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LG이노텍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5명을 포함한 총 6명의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인재 발탁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지속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우선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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