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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AI, UAE EDGE와 '미래 항공우주' 전략적 협력 맞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국영·민간 방산기업 25개사와 통합해 설립한 방산 연합체인 EDGE 그룹 산하 'Platforms and Systems'와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19일 KAI에 따르면 이번 포괄적 협약은 양사가 각자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전략사업 전반에서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동 마케팅과 제품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KAI..

SKT 정예팀, '2025 파운데이션 모델 테크 워크숍' 성료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정예팀이 대학생과 AI 연구자들과 함께한 '2025 파운데이션 모델 테크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SKT 정예팀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연구 방향을 소개하고 국내 AI 연구자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SKT·크래프톤·포티투닷·리벨리온·라이너·셀렉트스타·서울대·KAIST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연구 성과와 응용..

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 'AAA' 획득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국내 방산기업이 해당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이번에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kt 밀리의서재, B2G 확장 속도…육군 장병 독서 환경 개선 위한 구독권 기증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가 대한민국 육군 인사사령부와 함께 육군 장병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밀리의서재 구독권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구독권 기증은 육군 장병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리의서재는 병영도서 우수부대에 복무 중인 약 2만 명의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독서 콘텐츠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구독권(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밀리의서재는 구독권 전달을 통해 MZ세대에..

코나아이-원콜, 화물차주 전용 금융서비스 개발

코나아이는 화물운송 플랫폼 원콜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화물차주를 위한 특화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원콜은 매일 4만 명 이상의 화물차주가 접속하고 약 5만 명의 화물차주 회원과 6000개 이상의 운송·주선사가 이용하는 국내 화물운송 플랫폼 업계 2위 기업이다. 최근에는 30%의 높은 영업이익률과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협약은 코나아이의 결제 플랫폼 역량과 원콜의 이용자 기반..

한미반도체 HBM용 TC 본더, '2025년 세계일류상품' 선정

한미반도체는 AI 반도체 핵심 장비인 HBM 생산용 TC 본더가 '2025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산업통상부가 지난 2001년부터 시행 중인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해야 한다. 또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며, 국내 동종상품 전체 수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제품 가운데 엄격한 기술력과 품질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TC본더는 AI 반도체용 HBM을 제조하..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범삼성家, 올해도 각자 형식으로 참배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조용히 진행된다. 범삼성 일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같은 날, 서로 다른 시간에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릴 예정이다.이날 재계에 따르면 삼성가에서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참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같은 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

삼성전자, 하나카드와 '삼성 월렛' 제휴 카드 출시 맞손

삼성전자는 하나카드와 모바일 결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삼성 월렛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과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 월렛 트래블 제휴카드 출시, 삼성 월렛에 하나카드 제휴 대학교 학생증 지원 등에 협력한다.먼저 삼성전자와 하나카드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삼성 월렛 트래블..

삼성전자, 타이타닉호보다 5배 큰 크루즈선에 TV·사이니지 6000대 공급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크루즈선 '스타 오브 더 시즈(Star of the Seas)'에 TV와 스마트 사이니지 약 6000대를 공급하며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미국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s)의 신규 초대형 선박에 대한 프로젝트로, 객실·승무원실·라운지·공연장 등 주요 공간에 대규모 디스플레이 설치를 완료했다.스타 오브 더 시즈는 올해 플로리다..

인사 앞둔 LG… 전장·공조 잘 키운 조주완 사장에 쏠린 눈

LG그룹이 다음 주 정기 인사와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회장단 재편 여부와 주요 계열사 CEO 승진 가능성이 재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을 중심으로 한 부회장 후보군을 비롯해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의 사장 승진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올해 LG그룹 최고위급 인사가 중요한 변곡점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조 사장과 정 사장은 지난해..

제네시스 글로벌판매 150만대 초읽기… 정의선의 10년 뚝심 결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 출범을 알린 지 10년. 출범 초기만 해도 국내 브랜드가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겠느냐는 회의적 시각도 있었지만, 제네시스는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제네시스는 10년 만에 글로벌 고급차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 성장했고 이달 안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150만대 돌파가 유력시되고 있다.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

美 전력시장 잡는다… 효성, 멤피스 공장에 2300억 추가 투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확실한 성장이 예고된 전력기기 사업에 과감히 투자한다. 미국에서도 유일하게 초고압변압기를 생산하는 효성중공업 멤피스 공장에 추가 증설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전력 인프라 재건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효성중공업은 선제적인 증설로 이에 대응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조현준 회장은 글로벌 '톱'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확실한 미국 내 공급망을 갖추고 폭넓은 인적..

포스코도 'AI'가 대세… 장인화 "전직원 모든 현장 혁신해야"

"불확실성을 돌파할 수단은 기술 혁신입니다. 전 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모든 현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뤄냅시다."18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테크포럼' 현장에서 적극적인 AI 활용을 강조했다. 미국발 관세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주력인 철강·이차전지 소재 업황이 기울자, 포스코그룹은 '초격차 기술력'과 '본원 경쟁력 회복'을 위기 타파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장 회장은 이를 실현할 도구로 A..

재계 총수 경제사절단 동행… '외교·비즈니스' 투트랙 공략

이재명 대통령이 UAE(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한 중동·아프리카 순방 일정에 돌입하면서 대기업 총수들과 합을 맞춘 외교·비즈니스 투트랙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공략해야 할 비즈니스는 현지 국가 전략산업에 협력할 수 있는 방산과 AI, 수소 및 미래모빌리티 등이 핵심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각각 UAE와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협력, 수소·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방산 패키지 수출..

현대차, 연말 앞두고 고급차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나서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가 11월을 기점으로 연말 내수 시장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다발적으로 가동했다. 고급차 판매가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가운데, 회사가 고급 라인업 중심의 '초대형 세일'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연말 결산과 내년 전략 전환기를 앞두고 실적 방어와 판매량 정상화를 위해 사실상 '총력전'에 돌입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고급차 중심 최대 900만 원 파격 할인…"연말 승부수"18일 업..

AI 시대, 제조기업 3중고 빠졌다…"맞춤형 정책 지원해야"

제조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전환이 기업의 미래 생사를 가늠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실제로는 자금·인재·효과성 등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역량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1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K-성장 시리즈(7) 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국내 504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2.3%는 'AI를 경영에 활용하지 않..

현대차그룹, 사이버보안 조직 신설… 글로벌 車업계 '보안 리스크' 전면화

현대차그룹이 사이버보안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커넥티드카 시대의 보안 리스크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국내 통신사 및 금융사 해킹 사고가 잇따르고, 글로벌 완성차 기업까지 대형 사이버 공격을 직접 겪는 가운데 보안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는 판단에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그룹사이버위협대응팀'을 신설하고, 계열사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킹·랜섬웨어·데이터 침해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체계를 통합했다..

태광,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 인수 본계약 체결…사업 전환 박차

태광산업이 호텔업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 7월 석유화학산업 중심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힌 이후 사업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은 이날 KT&G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거래 금액은 2500억원대로 알려졌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자리잡은 이 호텔은 지난 2016년 준공됐다. 지하 5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총 400실 규모로 연면적은 3만1837㎡에 달한..

한전 ‘재생에너지 통합계약’ 검토…신규 PPA 제도 설계 연구

한국전력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추진하는 산단 입주기업과 재생에너지 전력 구매를 원하는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계약 체계 마련을 위한 사전 용역에 들어갔다. 기존 전력구매계약(PPA)은 전력 수요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한전 등과 각각 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요금체계도 분리돼 있는 만큼 이를 한전이 주도해 일원화하는 안을 준비 중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재생에너지 사용 활성화를 위한 한전 주도 재생에너지 신계약..

'폐기물'에서 '자원'으로 바뀌는 핵심광물 재자원화…연내 개정안 추진

정부가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부재했던 산업특수분류 개정을 추진한다. 이렇게 되면 그간 '폐기물'로 간주돼 온 재자원화 원료를 '자원'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산업단지 입주·보조금 지원·통계지표 산출 등 재자원화 산업 육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18일 산업통상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핵심광물재자원화포럼 정기총회'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원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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