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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6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카카오, 송재하 우아한형제들 CTO 영입… "기술 구원투수로"

카카오가 우아한형제들 송재하(52) CTO를 영입했다. 데이터 인프라와 서버 안정화를 맡긴다는 계획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사 기술 운영을 총괄할 CTO로 송 전 CTO를 선임했다. 내부 인사는 마무리됐으며 1월 중순 공식 절차만 남겨둔 상태다.카카오는 "송 CTO는 우아한형제들과 야놀자에서 대규모 플랫폼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며 "회사 기술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송 CTO는 1973년생으로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대한항공, 새해 맞이 '사랑의 쌀' 전달…23년째 온정 나눔

대한항공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10㎏ 쌀 300포)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기증식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2004년부터 23년째..

김정규 SK스퀘어 사장 "AI 뒤쳐지면 생존 자체 걱정"

연말 인사를 통해 SK스퀘어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김정규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불확실성의 시대에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Key)"면서 "AI 경쟁에서 도태되는 기업은 생존 자체를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SK스퀘어는 반도체와 ICT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이 투자해 그룹에서 AI 혁신의 주요 계열사로 꼽힌다. 최근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이 SK스퀘어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룹 내 반도체와 AI 부문 투자가..

소니코리아, 알파 7 새 모델 론칭 기념 렌즈 등록 프로모션 진행

소니코리아는 알파 7 시리즈의 신규 모델인 '알파 7 Ⅴ'(이하 A7M5) 론칭을 기념해 3월 2일까지 GM2 트리니티(Trinity) 렌즈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트리니티(Trinity) 렌즈는 화각을 기준으로 광각, 표준, 망원으로 구성된 3종의 렌즈 구성을 의미한다. 소니는 광각(16~35mm)을 지원하는 SEL1635GM2, 표준 화각(24~70mm)을 지원하는 SEL2470GM2, 망원 화각(70~200mm)을..

오텍캐리어, 에너지 전환 핵심시장 공략…데이터센터·스마트팜 본격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 오텍캐리어가 데이터센터 사업과 차세대 스마트팜 솔루션 등 에너지 전환 시대 핵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의 친환경 전환 흐름과 정부의 히트펌프 보급 정책 등에 힘입어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 경쟁력을 확보할 거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오텍캐리어는 지난달 12일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 내 데이터센터 신설 공사의 친환경·고효율 냉동기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장비는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CES 2026]현대차·기아, CES 파운드리서 '로봇 스스로 판단하는 AI 칩' 개발 완료 선언

라스베이거스/ 현대차·기아가 로봇에 직접 탑재돼 스스로 인지·판단하는 AI 칩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피지컬 AI' 실현 전략을 공개했다.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파운드리 2026에 참가해 AI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와 협력을 통해 온-디바이스 AI(네트워크 연결없이 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를 위한 전용 AI 칩 개발을 마치고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CES 파운드리는..

‘AI 모멘텀 이제 시작’ 삼성전자, 연 매출 400조·영업익 100조 겨냥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20조원, 역대 최대 연간 매출 333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연간 매출 400조원, 영업이익 100조원을 겨냥한다. 100조원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무려 2배 이상이지만, 삼성전자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은 이제 반도체 호황이 본격화 됐다는데 꽂혔다. 호황에만 기대기에는 각 사업 부문에서 대비가 필요하다. 반도체는 강세가 중장기적으로 접어들 것을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고, 상대적으로 실적 기..

기후부, 종량제봉투 재질·규격 손본다

종량제봉투의 재질과 규격 개편이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종량제봉투 생산 기준을 정비하기 위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후부는 연내 종량제봉투 단체표준을 개정하고 지자체 의견 수렴을 거쳐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을 개정을 목표하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부가 지난해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맡긴 '종량제봉투 단체표준 및 제작·관리 개선 방안 연구' 용역 결과가 다음달..

[취재후일담] 티웨이, 위기 버틸 묘수는…동남아 노선이 '동아줄'

티웨이항공이 새해 시작과 함께 동남아시아 하늘길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부산과 동남아를 잇는 노선 3개를 개시한데다, 최근에는 자카르타 노선 운수권을 확보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자카르타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라 최근 재배분 된 7개 노선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자카르타를 둘러싼 경쟁은 매우 치열했다고 하는데요. 티웨이항공은 저비용항공사(LCC) 3사와 함께 쟁탈전을 벌인 끝에 승기를 잡았다는 후문입니다.이처럼..

"현실로 다가온 위기들"… 꼼꼼하게 맞춤전략 챙기는 정의선

현대차그룹이 올해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전동화 전환 속도 조절,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라는 복합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가 15%로 확정되며 불확실성의 일부는 해소됐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역별 정책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일 해법이 통하지 않는 환경 속에서 권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변동성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정의선 회장이 올해 경영 환경을 두고 "그간 우려하던 위기 요인들..

[CES 2026] 박정원 두산 회장 "AI 에너지 시장 선도"…SMR·로봇 청사진 공개

"두산그룹은 AI 시대를 맞아 에너지 시장을 리드해가겠습니다.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전력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저희에겐 다양한 고객을 공략할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이 있습니다."8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7일(현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현장을 방문해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고 공언했다. 박 회장은 두산그룹 부스를 둘러보면서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로보틱스,..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LS전선과 한국전력이 고전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8일 LS전선은 CES 2026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한국전력과 '케이블 상태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LS전선의 지중·해저 케이블 자산관리 플랫폼에 한전의 실시간 진단 기술을 통합하는 내용이 핵심이다.SFL-R(Smart Fault Locator-Real Time)은..

완도금일해상풍력 지연에 사업비 1.2조 껑충… '3자 출자' 추진

600메가와트급(㎿) 완도금일해상풍력 사업 착공이 늦어지면서 총사업비가 1조원 이상 불어났다. 한국남동발전은 오는 7월 지역 민간기업, 재무적 투자자(FI)와 함께 3자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해 사업 부담을 줄이고 특수목적법인(SPC) 대주주로서 사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완도금일해상풍력의 총사업비는 2024년 3조2710억원에서 현재 4조5000억원으로 38% 증가했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

"우주로 가는 게 한화의 사명"… 김승연 회장 옆엔 장남 김동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대외 행보에는 언제나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2024년 5년 만에 현장 경영을 재개하며 장남 김동관 부회장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차남 김동원 사장과 금융 계열사를, 삼남 김동선 부사장과 한화로보틱스를 각각 방문하며 사실상 후계 구도를 명확히 했던 바 있다. 그에 앞서서는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그룹에 복귀하기 직전인 2020년 그의 손을 꼭 잡고 대외 활동에 나서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올해 첫 행보로 김동관..

'분기 영업익 20兆' 삼성, 새역사 썼다

'분기 영업이익 20조원'.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영업이익 20조원을 넘느냐, 안 넘느냐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8일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이자, 한국 기업 역사를 새로 쓴 수치다. 이전까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 3분기 17조5700억원으로 약 4년 만에 메모리 초호황 시기와 함께 실적 역시 경신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KZ정밀 "장형진 영풍 고문, MBK 콜옵션 계약 공개 거부는 진실 은폐"

KZ정밀은 영풍 장형진 고문이 MBK파트너스와 체결한 경영협력계약 공개를 거부하며 즉시항고를 제기한 데 대해 "주주가치 훼손 의혹을 키우는 행위"라고 주장했다.8일 KZ정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는 앞서 KZ정밀이 영풍 대표이사와 장형진 고문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을 인용했다. 대상 문서는 2024년 9월 12일 체결된 '경영협력에 관한 기본계약'과 후속 계약서로, 약 9300억원 규모 주주대표소송의 핵심 쟁점인 배임..

'국대 AI' 1차 단계평가 D-7…"프롬스크래치 논란, 사회적 합의 형성하는 과정"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둘러싼 기술 자립도 논란이 거세다. 정부가 '프롬 스크래치'기준 위반 사안을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한편 일각에선 "사회적 합의를 형성해가는 과정"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검증 과정 자체가 한국 AI 생태계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신호라는 진단이다.8일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은 "국가대표 AI 선발 프로젝트는 특정 기업 지원을 넘어 국내 AI 생태계 전반의 역량을 끌어..

산업부, 공공기관 업무보고 실시…일부 현장 생중계도

산업통상부가 부처 차원에서 소관 공공기관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기관별 중점 추진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4차례에 걸쳐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일부 업무보고 현장은 생중계하는 등 투명한 방식으로 진행, 국민의 눈높이에서 집중 점검될 예정이다.산업통상부는 오는 12일까지 20여개 공공기관과 주요 유관기관으로부터 총 4회에 걸쳐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이번 보고는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이 국민의 시각에서 신뢰받고 재대로..

류재철 "LG 홈로봇 상용화 가속… 속도경쟁이 생존 좌우"

수익성 둔화와 경쟁 환경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LG전자가 새로운 선장인 류재철 CEO와 체질 개선에 나섰다. 빠른 속도의 실행력을 앞세운 전략 전환이다. 류 CEO는 근원적 경쟁력 강화와 고성과 포트폴리오 전환을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전사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7일(현지시간) 류 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CEO 기자간담회에서 "산업과 경쟁의 패러다..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근로자 사망 사고…"휴게실서 의식불명 발견"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야간 근무 도중 휴식을 취하던 5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한화오션은 이날 거제조선소 PAS공장(중조립 공장)에서 근로자 A씨가 작업장 내 개인 휴게공간에서 휴게시간에 휴식 중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응급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야간조로 용접 업무를 하던 A씨는 휴식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업무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동료들이 심폐 소생술을 진행하고 한화오션 사내 소방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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