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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7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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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탈석탄 윤곽…10기 '안보전원'·폐지 시 SMR 전환 지원

정부가 2040년 석탄발전 폐지를 위한 밑그림을 공개했다. 2038년까지 설계수명이 도래하는 석탄발전 39기를 폐지하고, 이후에도 수명이 남는 21기는 단계적으로 조기폐지한다. 이 가운데 최대 10기는 '안보전원'으로 남기는 방안을 검토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는 18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2040년 석탄발전 조기폐지 방안'을 주제로 제7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

솔루엠, NRF 유럽 2026서 ‘리테일 미디어’ 비전 제시

솔루엠이 유럽 최대 리테일 전시회 ‘NRF Retail's Big Show Europe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디지털 리테일 기술을 선보였다.솔루엠은 지난 15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NRF Europe 2026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글로벌 유통업계의 주요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했다.솔루엠은 이번 전시에서 신규 전자식 가격표(ESL) 라인업..

피렐리, 신형 '스콜피온 올시즌 SF3' 출시

피렐리가 SUV 전용으로 설계한 사계절 타이어 '스콜피온 올시즌 SF3(Scorpion All Season SF3)'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신투라토 올시즌 SF3'의 기술을 바탕으로 SUV의 특성과 요구 사항에 맞춰 개발됐다.스콜피온 올시즌 SF3는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독립 검사 기관 데크라(Dekra)의 종합 제동 성능 테스트를 거쳤으며 출시..

LS마린솔루션, 신안우이 해상풍력 1569억원 수주…창사 이래 최대

LS마린솔루션이 전남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1569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따냈다. 창사 이래 최대 수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의 2배를 웃도는 규모다. 총 8.2GW 규모로 추진되는 '신안 해상풍력 벨트'의 첫 프로젝트에 진입하면서 후속 해상풍력 사업 수주 기반도 마련했다.18일 LS마린솔루션은 한화오션과 전남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 1569억원은 지난해 별도 기준 연..

제네시스, 뉴욕 메트미술관서 '리우 웨이' 신작 전시

제네시스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파트너십 전시인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리우 웨이, Speculation》展이 17일(현지시간) 개막했다.'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은 2024년부터 매년 새로운 작가를 선정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상징적인 5번가 파사드에 대규모 설치작품을 선보이는 현대미술 전시 시리즈다. 2024년 이불, 2025년 제프리 깁슨에 이어 올해는 베이징..

통신 3사, 추석 특별 대응…AI로 통신망 지키고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통신 3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별 대책에 돌입한다. 귀성·여행객 이동과 영상 콘텐츠 이용 증가에 따른 통신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관제를 강화하는 한편, 협력사에는 총 3000억원이 넘는 납품·용역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 명절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18일 통신 3사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주요 거점의 네트워크 품질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와 휴게소, 철도역, 공항, 관광지..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 '발트해行'…국내 첫 유럽 해상풍력 현장 투입

HD현대일렉트릭이 만든 대형 변압기를 실은 해상변전소가 베트남을 떠나 폴란드 발트해로 향하고 있다. 국내 전력기기 업체가 공급한 변압기가 유럽 해상풍력단지 현장에 투입되는 첫 사례다.18일 HD현대일렉트릭 공식 링크드인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대형 해상변전소(OSS·Offshore Substation)의 출항 모습을 공개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275kV급 변압기와 분로리액터가 설치된 해상변전소가 베트남 붕따우 PTSC M&C 야드를 떠..

SK그룹 부회장 3인, SK하이닉스로 이동…그룹 중추에 힘 싣는다

SK그룹의 부회장 3인이 SK하이닉스로 최근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SK하이닉스가 그룹의 핵심 계열사 역할을 하는 만큼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미국과 중국 전문가를 배치함으로서 글로벌 역학 관계에도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로 이동한 인물은 선진우 중국 담당 부회장, 유정준 미주 총괄 부회장, 이형희 부회장이다. 모두 지주사 SK㈜ 소속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미국 ADR에 상장하..

진에어, 中 하늘길 넓힌다…인천~이창 신규 취항

진에어가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신규 취항하며 중국 노선 확대에 속도를 낸다. 진에어는 가을철 중국 여행 수요를 겨냥해 인천~이창 노선을 주 2회 운항한 뒤 다음 달부터 주 4회로 증편할 계획이다.18일 진에어는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이창 신규 노선 취항식을 열고 첫 운항에 나섰다고 밝혔다.인천~이창 노선은 다음 달 11일까지 주 2회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8시25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10시55분 이창에 도착하며..

카카오,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 AI로 확대…전국 11개 센터와 협업

카카오가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온 디지털 교육을 AI 활용 교육으로 확대한다. 카카오톡 채널과 쇼핑라이브 등 플랫폼 활용법을 가르치던 기존 프로그램을 개편해 AI를 마케팅과 고객 상담, 신사업 검증 등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18일 카카오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강원·경남·대구·부산·세종·울산·전남·전북·충남·충북 등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카카오 클래스-AI 비즈니스 실전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엘앤에프, SK온에 LFP 양극재 1600억원 공급

엘앤에프가 SK온과 1600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지난 7월 미국 배터리 기술기업과 계약한 데 이어 두 달 만에 추가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이달 말 시작하는 LFP 양극재 상업 양산 물량의 공급처를 넓혔다. 하이니켈 양극재에 집중했던 사업 포트폴리오도 LFP로 확대한다.18일 엘앤에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SK온과 약 1600억원 규모의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

듀오, 저출산고령사회위 조사 발표 속 청년 회원 유입 지속

/제공 듀오 결혼과 출산에 대한 미혼층의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지면서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20·30대 신규 회원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실시한 ‘제5차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에 따르면 25~49세 미혼 인구 가운데 결혼에 긍정적으로 답한 비중은 올해 3월 기준 65.7%로 집계됐다. 2024년 3월 1차 조사 당시 55.9%에서 9.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향후 결혼을 희망..

한화 방산 3사, 군인 가족 초청 '힐링데이'…"김창옥 특별강연"

한화가 '군인가족의 날'을 맞아 국방부와 함께 모범군인과 가족들을 초청하는 '힐링데이' 행사를 열었다.18일 한화 방산 3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지난 1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모범군인 60가족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참석 가족은 군인가족 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한화가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힐링데이를 개최한 것은 올해로 세 번째다. 행사에는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과 문지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성우쏠라이트,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참가…전시 일정 마무리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 현대성우쏠라이트 전시 부스현대성우쏠라이트가 독일에서 열린 국제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쏠라이트 배터리 제품군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현대성우쏠라이트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자동차 부품과 애프터마켓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국제 전시회다. 올해는 80개국 4400개 업..

[시승기] 세단의 장점과 SUV의 매력을 하나로…볼보 ES90의 영리한 '해법'

차에 오를 때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편안함이, 달리기 시작하면 대형 세단의 안정감이 느껴진다.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은 서로 다른 두 장르의 장점을 절묘하게 섞었다.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서 출발해 경기 포천을 돌아오는 약 120㎞ 구간에서 ES90을 시승했다. 시승차는 456마력을 내는 트윈모터 울트라에 듀얼 챔버 에어서스펜션을 추가한 모델이다.첫인상은 생각보다 평범하다. 최신 볼보의 디자인 언어를 입..

이청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폴더블 기술력, 우리가 최고"

이청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이 중국의 폴더블 기술력에 대해 "우리가 최고"고 밝혔다. 17일 이 회장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7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 앞서 이같이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국 업체들의 추격에도 폴더블 기술력 만큼은 우위에 있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았다"며 "대외적으로는 중동 전쟁이 야기한 유가 불안과 원자재·부품 가격 상승, 칩플레이션에 따른 시장..

[취재후일담] '산유국 꿈' 현실로 만든 동해가스전…'다음 쓰임'은 없나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불린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이 다시 뉴스의 중심에 섰습니다. 감사원이 어제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감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유망성 평가와 검증, 시추 추진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의 과정이 다시 도마에 오른 겁니다. 새로운 석유·가스를 찾는 데 얼마나 많은 검증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국내 자원개발의 한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새로운 가스전을 찾는 문제로 동해 자원탐사가 다시 주목받는 사이, 한편에서는 정반대의 작업..

국민 편익 앞세운 '코레일·SR' 통합… 파업 운행 기준은 그대로

통합 고속철도가 철도 파업 시 기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에스알(SR)의 필수유지업무 비율을 기존대로 적용해 운행한다. 정부가 운임 인하와 좌석 확대 등 국민 편익을 앞세워 고속철도를 하나로 합쳤지만, 파업 때 국민 이동권을 지킬 필수유지 기준은 마련하지 않은 채 통합 전 체계로 출발한 셈이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코레일·SR 통합에 앞서 파업에 대비한 필수유지 수준 상향을 검토했지만 지난 1일 통합까지 새 기준을 마련하지 못했..

구광모 회장, AI 적기 투자·집행 주문…속도전도 재차 강조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사업에 대해 적기에 투자하고 집행해야 한다고 사장단에 주문했다. 특히 AI 팩토리와 피지컬 AI,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필요한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는 취지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학·LG에너지솔루션·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 40여..

"부스 건너 하나씩"…IAA서 존재감 드러낸 기아 PBV

하노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기아의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PV5'가 눈에 띄게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경상용차(LCV) 업체들이 모인 전시회장 곳곳에서 PV5를 기반으로 제작한 컨버전 차량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면서다.17일 기아에 따르면 PV5는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 1만3603대가 판매돼 C-세그먼트 전기 밴 시장 점유율 30.4%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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