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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카카오페이, '삼성페이-지역사랑상품권' 첫 결제 페이백……최대 5700원 페이백

카카오페이가 삼성페이와 연동한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5700원 규모의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역화폐 사용 편의성을 높여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취지다.10일 카카오페이는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사 코나아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자사 앱 내 삼성페이 기능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처음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은 경기지역화폐와 세종시 여민전 등 코나아이가..

코오롱인더, '바다숲 조성 사업' 성료…가로림만에 잘피 1만주 이식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한국수산자원공단, 환경재단과 함께 추진한 '바다숲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10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뛰어난 탄소 흡수 및 저장 능력을 갖추고 해양 생물의 서식 기반을 제공하는 해양식물인 '잘피'를 식재하는 프로젝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사 대산 사업장과 인접하고 기존 바다숲이 조성됐던 충남 서산시 대산읍 가로림만 해역을 대상지로 선정해 잘피 총 1만주를 이식하며 약 500㎡ 규모의 이식지를 추..

카카오벤처스, 게임과 AI 결합 고민하다

카카오벤처스가 게임과 AI 간의 결합을 고민하는 'AI × GAME: 붕괴와 탄생의 교차점'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전날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에서 열린 행사는 게임사, AI 기업 대표 및 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드리모, 알버스, 로덱스, UNX, 벙커키즈를 비롯해 시프트업, 액션핏, 아폴로스튜디오 등 업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했다.첫 번째 세션 'AI를 깔다, 두 게임사의 솔직한 기록'에선 AI를 실제 게임 개발 현..

SEDA 수출 이어 AMI 등 잇단 MOU…독일과 기술 협력 넓히는 한전

한국전력이 독일과 전력망 디지털화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지난달 독일 전력설비 기업 MR사에 예방진단 솔루션(SEDA)을 약 20억원 규모로 수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와 배전망 운영 기술 분야 협력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현지시간 8일 독일 전력망 기술표준 기관인 VDE FNN과 AMI 2.0 고도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는 11일에는 독일 서부 최대 배전망 기업인 Westn..

HMM '유니버설 위너'호, 10일 울산 입항…호르무즈 탈출 후 약 3주만

중동 정세 불안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HMM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가 약 3주 만에 국내로 복귀한다. 유니버설 위너호는 호르무즈 해협에 체류하던 한국 선박 26척 가운데 가장 먼저 빠져나온 선박이다.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원유 200만배럴을 적재한 유니버설 위너호는 10일 울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유니버설 위너호는 지난달 20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이 선박은 중동 전쟁 이후 한국 선박들이 현지 해역에..

플래시 세례 속 웃었지만… 행사장 가득 채운 무거운 책임감

9일 열린 제27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는 국내 철강업계를 이끄는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하며 이목을 끌었다. 행사장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보룡 현대제철 대표,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자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가 쏟아졌다.철의 날은 철강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도 참석자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지만, 현..

"철강업, 전례 없는 위기… 민관 협력 통해 돌파구 찾아야"

"더 말하기도 입이 아플 만큼 우리 철강업계는 막대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계가 정부와 함께 탈탄소 전환에 협력하고 지역 상생을 이어간다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27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철의 날'은 1973년 6..

삼성 '제2 신경영' 시동… 계열사 수장들, 직접 AI 혁신 이끈다

삼성이 그룹의 모든 것을 'AI화' 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전 직원 모든 업무에 AI를 접목할 수 있게 루틴화하고 전 계열사에 전담 조직을 신설, 모든 사장단은 관련 교육을 받게 하겠다는 전면화 전략이다. 재계는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고 한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1993년 일명 '프랑크푸르트 선언'급 의지로 이해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되는 이번 'AI 대전환(AX)'을 두고 '삼성..

HBM 주도권 굳히는 SK하이닉스… 임협이 변수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번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출국길에서도 "SK하이닉스와 매우 중요한 발표를 했다"고 언급했다. 양 사 협력의 골자는 '장기적 계약', 그리고 '기술 개발'이다.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는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첨단 메모리의 긴 개발 주기를 고려한 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 SK하이닉스로서는 앞으로 긴 시간 동안 메모리 주기를 건너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한 것이다. 세계 1위..

반등 절실한 제네시스… HEV·세대교체·가격 '3대 과제' 산적

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국내 판매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HEV)' 파워트레인 확대와 주력 차종의 세대교체, 가격 부담 완화 등이 향후 판매 회복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9일 현대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올해 1~5월 국내 누적 판매량은 3만9088대로 집계됐다. 월평균 판매량은 7818대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감소했다.이는 같은 기간..

숨 고르기 마친 반도체 '슈퍼 乙'…2분기 기점으로 실적 날갯짓

'반도체 슈퍼 을(乙)'로 통하는 한미반도체와 주성엔지니어링이 실적 숨 고르기를 끝내고 재반등을 준비 중이다. 올해 1분기 주요 고객사의 일시적인 발주 공백 등에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2분기를 기점으로 수주 모멘텀이 이어지면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업영역 확장를 위한 기술 차별화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부터 영업이익 상승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미반도체의 2분기..

[르포] 불황·수입재·관세 압박 '3중고'…'철강의 날' 돌파구 찾기 분주

9일 열린 제27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는 국내 철강업계를 이끄는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하며 이목을 끌었다. 행사장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보룡 현대제철 대표,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자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가 쏟아졌다.철의 날은 철강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도 참석자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지만, 현장 분위기에서는 어느 때보다 무거운..

'노조 리스크' 카카오 파업 직전…"경쟁력 강화 시점에 '성과급 나누기' 부적절"

카카오 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첫 파업을 강행한다. 사측과 성과급 등에 대해 타협하지 못하면서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분야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목을 붙잡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오는 10일 오전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경기 성남시 판교역 일대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7일..

원가 한계, 데이터로 넘는다…SK이노, 'CEO 직속 조직' 띄우며 AX 속도

SK이노베이션이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스마트 플랜트 고도화에 속도를 내며 제조 현장의 지능화에 힘쓰고 있다.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수만 개의 공정 변수를 실시간으로 학습해 인간의 판단 한계를 넘어서는 수율을 구현하고, 원가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등 정유업계의 AI 전환(AX) 경쟁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석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 500GWh 확정…암모니아 혼소는 제외

정부가 올해 500기가와트시(GWh), 일반수소발전 930GWh 규모의 수소발전 입찰을 실시한다. 석탄발전 폐지 정책에 맞춰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평가체계도 개편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소발전 입찰시장 연도별 구매량 산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10일부터 3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고시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의 6에 따른 수소발전 입찰시장의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

TS, 멕시코에 'K-모빌리티' 수출…"44만弗 현장계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아시아를 넘어서 북중미에도 'K-모빌리티' 수출에 나섰다.TS는 지난 8일 멕시코시티에서 '2026년 K-모빌리티 멕시코 진출 쇼케이스'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TS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선정과제'에 3년 연속 선정된 후 멕시코 시장을 처음으로 공략한 것이다.특히 올해는 TS의 전문 인프라와 코트라의 현지 네트워크를 연계해 국내 모빌리티 중소..

롯데케미칼, 국내외 사업장에 잇단 자금수혈…사업재편·투자안착 지원

롯데케미칼이 국내외 핵심 사업장에 잇따라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사업 구조 재편과 대형 투자 프로젝트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초 인도네시아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운영 법인인 롯데케미칼인도네시아에 자금을 지원한 데 이어 물적분할로 출범한 롯데대산석화에도 후속 지원을 단행하면서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롯데케미칼이 국내외 주요 사업장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자금 지원 규모는 총 7230억원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이영준 대표 취임 이..

SOOP, 스트리머 대신 방송하는 AI 매니저 'SARSA 2.0' 공개

SOOP이 스트리머의 부재 시간에도 방송을 이어갈 수 있는 AI 매니저 서비스를 선보이며 AI 기반 스트리밍 플랫폼 고도화에 나섰다. 9일 SOOP은 AI 매니저 서비스 'SARSA(SOOP AI Realtime Streaming Assistant) 2.0'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SARSA는 스트리머의 방송 운영을 지원하는 AI 서비스다. 기존에는 방송 설정 지원과 채팅 관리, 방송 요약, 채팅 분위기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해..

최윤범 회장, 캐나다서 '핵심광물 동맹' 강조…11조 크루서블로 북미 공급망 연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캐나다를 찾아 한국·캐나다 핵심광물 협력 확대와 북미 공급망 연계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고려아연이 미국에서 추진 중인 11조원 규모 통합 제련소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을 양국 협력의 핵심 플랫폼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끄는 민관합동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현지 정부와..

고려아연 노조 "홈플러스 사태가 고려아연 미래 돼선 안 돼"…MBK 규탄 성명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홈플러스 구조조정 사태를 계기로 MBK파트너스를 강하게 비판하며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 저지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9일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고려아연 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홈플러스의 눈물이 고려아연의 미래가 될 수 없다"며 "투기 자본 MBK의 약탈 경영을 규탄하고 사법 처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노조는 최근 홈플러스의 점포 폐점과 구조조정 사례를 언급하며 MBK의 경영 방식을 비판했다. 노조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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