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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7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S그룹, AI 기반 업무·제조 혁신 드라이브…스마트팩토리 고도화

LS그룹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사적인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주문한 'AI 기반 업무 혁신'이 주요 계열사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와 신사업 경쟁력 강화로 구체화하는 모습이다.29일 LS그룹에 따르면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LS GPT'를 비롯해 'LS 비즈 인텔리전스', 'HR AI 에이전트' 등을 선제적으로 전사 도입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포스코, 첨단산업 동맥 ‘희귀가스’로 미래 성장 가속

포스코가 산업가스를 미래 성장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반도체·우주항공·이차전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산업가스의 전략적 가치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29일 포스코는 광양 내 국내 유일 희귀가스 전 공정(Full Value Chain)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하며 공급망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산업가스는 산소·질소·아르곤 등 일반가스와 네온·제논·크립톤 같은 희귀가스,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등으로 나뉘며 첨단 제조업의 필수 자원으로..

현대모비스, 임직원 가족 참여 지역 특화 상생활동 눈길

현대모비스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더해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연중 전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생태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충북 지역에서 진행 중인 '미르숲' 조성 사업과 미호강 정화활동이다.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조성한 미르숲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김동춘 LG화학 사장, AX로 전 업무혁신 이끈다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AX(인공지능 전환)을 전면에 내세우며 업무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제조부터 비제조까지 전 영역에 AI를 도입하고 국내 기업 최초로 전 임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AI 분석 플랫폼을 열면서다.29일 LG화학에 따르면 최근 오픈한 'CDS(Citizen Data Scientist)' 플랫폼은 코딩 없이도 업무 데이터로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4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파일럿을 운영해 20여 개 개선과제를 발굴했다. 품질..

현대차그룹, 車 넘어 로봇·AI 등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진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단순한 자동차 기업을 넘어 로봇·AI·수소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전환하고 있다. 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1월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하며 로보틱스의 중심축을 하드웨어에서 인간 중심의 피지컬 AI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가 지난 2월 발표한 새만금 혁신성장거점 구축이다. 현대차그룹은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현대제철, 2030 대상 '함께 철들자' 이색 이벤트 개최

현대제철이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성인 대상 체험형 이벤트를 열고 철강 산업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29일 현대제철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철들자'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키자니아의 만 18세 이상 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아니야'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철강이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

SKC 김종우 CEO·박동주 CFO 첫 미국 출장…핵심은 ‘글라스기판’

SKC 김종우 최고경영자(CEO)와 박동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첫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이들은 현지에서 강지호 앱솔릭스 대표와 함께 글로벌 투자기관 상대로 '글라스기판' 사업 성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선두 업체로서의 면모를 부각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9일 SKC에 따르면 SKC는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미국에 있는 글로벌 투자기관 상대로 경영 현황과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욕을 포함해..

도약 신호탄 쏜 LG전자… 생활가전·전장 매출합 첫 10조

LG전자가 직전분기 적자를 딛고 1분기 1조6737억원 흑자전환에 성공, 본격 상승세를 알렸다. 특히 LG전자의 상징인 생활가전과 미래 동력으로 삼고 키워낸 전장사업이 분기 매출 합산 10조원을 넘기며 글로벌 불확실성의 파고에 맞서는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중동 전쟁과 미국 인플레이션으로 경기회복이 더딘 데다 미국 관세 영향까지 있었지만 생활가전은 전 분기 통틀어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장사업도 전기차 캐즘 현상이 여전한 환경에서도 매출과..

넥센타이어 '분기 최대 매출' 8383억…유럽·미국 판매↑

넥센타이어가 1분기 매출액 8383억원과 영업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로 글로벌 수요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요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달성한 덕분이다.29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유럽·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견인했다. 유럽 공장 2단계 생산 체계 안정화를 기반으로 기존 거래선의 수주 확대와 신규 거래선 개발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완성차 시장 수요 둔화에도..

[취재후일담] 석유최고가격제, 산정기준 갈등·재원 고갈 위기

정부와 정유업계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손실 보상 기준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제도 도입 두 달 만에 물가 안정이라는 당초 취지는 퇴색되고 산정 방식을 둘러싼 불신과 법적 분쟁 가능성만 고조되는 모습입니다.가장 시급한 문제는 팔수록 손해를 보는 역마진 구조입니다. 정유업계는 싱가포르 국제석유제품가격(MOPS)을 기준으로 지난 3월 마지막 2주동안에만 1조 267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휘발유 국제가격은 리터당..

두산로보틱스, 엔비디아 '밀착'…젠슨 황 장녀와 협력 논의

두산로보틱스가 엔비디아와 협력 수위를 높이며 지능형 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이사가 직접 방한해 양사 기술 협력을 논의하면서, 두산로보틱스의 산업용 휴머노이드·AI 로봇 전략에도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29일 두산로보틱스는 김민표 대표와 매디슨 황(Madison Huang)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성남시 분당구 회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양사 간..

㈜두산, 1분기 영업익 72% 급증…'원전·가스터빈'이 효자

두산그룹이 주요 계열사와 자체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29일 ㈜두산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5조603억원 전년동기 대비 17.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408억원으로 7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6.7%로 1년만에 2.1%포인트 상승했다.핵심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매출 4조2611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체코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 매..

"전동화 시대의 경고"…혼다코리아가 보여준 '뒤처지면 도태' 현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혼다코리아가 철수를 결정하면서 전동화 전환에 뒤처진 완성차 업체들의 구조적 위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단순 판매 부진을 넘어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된 시장 흐름에 대응하지 못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전동화 시대의 명확한 경고"로 해석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계 전반에 걸쳐 '속도의 격차'가 곧 '생존의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혼다는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찾은 美 테네시 부지사…11조 투자 '프로젝트 크루서블' 급물살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추진 중인 74억달러(약 11조원) 규모의 통합 제련소 건설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이 한미 경제 안보 동맹의 실질적 거점으로 부상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특히 최근 미 연방정부의 행정 절차 간소화 제도인 'FAST-41' 적용 대상으로 지정된 데 이어 테네시 주정부의 핵심 인사가 직접 한국 온산제련소를 찾아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연간 110만 톤의 원료..

LX인터내셔널,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반사이익…분기 영업이익 직전보다 2배↑

LX인터내셔널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자원 시황 강세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개선됐다. 29일 LX인터내셔널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 2113억원, 영업이익 10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분기 매출액 4조 3201억원, 영업이익 555억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업이익의 경우 96.2%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등 주요 자원 부존국의 공급 조절 정책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자원..

대한전선, AI 전력 수요 타고 분기 최대 실적…영업익 123%↑

대한전선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29일 대한전선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34억원, 영업이익 604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6%, 122.9% 증가한 성과다. 특히 2010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1조90억원)에 이어..

LG전자, 생활가전·전장 매출합 10조…주력과 미래사업이 이끈다

LG전자가 오는 1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3% 증가한 23조727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9% 증가한 1조6737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역대 1분기 중 가장 높았고, 영업이익은 3번째로 높은 수치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분기는 경기 불확실성이 짙었으나 생활가전과 TV 등의 주력사업이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생활가전을 맡은 HS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합산 분기 매출액은 첫 1..

에코프로, 1분기 영업익 602억원…선제 투자 결실로 흑자 안착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제련소 자회사 편입과 광물 가격 상승, 전방 산업 호황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견조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29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20억원, 영업이익 602억원을 실현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 늘었고, 영업이익은 42배 급증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수산화리튬 평균 시세가 작년 4분기 1kg당 10.3달러에서 올 1분기 18.5달러로 80%가량 뛰면서 제품 판가가 상승했고..

채비·현대차,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출시…"kWh당 299원 적용"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1위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완성차와 충전 인프라 사업자가 손잡고 요금 부담 완화와 충전 접근성 개선에 나선 것으로, 전기차 확산 속도에 대응한 협력 모델이라는 평가다.29일 채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5월 현대차 신차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충전 구독 상품을 선보인다. 2026년 출고 고객이면 구매 시점과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만99..

세아베스틸지주, 불확실성 속 실적개선…"영업익 70% 성장"

세아베스틸지주가 글로벌 수출 여건 악화 속에서도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29일 세아베스틸지주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6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69.8%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247.1% 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주요 자회사들의 판매량 회복과 원부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이 실적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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