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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30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김태성 사장 “하이쎈으로 틈새시장 공략”…타타대우 '도심형' 중형트럭 승부

군산/ 타타대우모빌리티가 도심 물류에 최적화한 중형트럭 '하이쎈(HIXEN)'을 앞세워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일반하중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김태성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전형적인 틈새시장 상품"이라고 규정하며, 현대자동차가 강세를 보여온 중형 일반하중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3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일반하중 트럭시장을 정조준한 중형트럭 하이쎈 신차를 공개했다. 김 사장은 전날 전북 군산공장에서 열린 하이쎈 미..

"베트남 30년 결실"…LS에코에너지, 아세안 1위 전선기업 도약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진출 30년 만에 아세안 1위 전선기업으로 자리를 잡으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현지 생산을 기반으로 한 수출 확대와 초고압 케이블 경쟁력을 앞세워 '전력 슈퍼사이클' 수혜 기업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1996년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당시 LG-VINA)를 설립하며 현지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뒤 30년간 현지 전력 인프라 성장과 함께 외형을 키워왔..

현대글로비스, 컨센서스 부합…매출 7.8조·영업익 0.5조

현대글로비스는 1분기 매출액이 7조8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215억원으로 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6.7%였다. 증권가 컨센서스(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중동 전쟁 등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물류 영역은 2조4902억원의 매출과 1640억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냈다.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EV) 및 대형차종 운송..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선박연료 상업화…"무탄소 해운 첫걸음"

롯데정밀화학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선박연료 상업화에 성공하며 무탄소 해운 시대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재생에너지 기반 암모니아를 생산·유통·사용까지 연결한 첫 사례다.23일 롯데정밀화학은 그린 암모니아를 암모니아 추진선에 선박 연료로 주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암모니아는 글로벌 기업 엔비전이 내몽골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물량으로 지난 3월 국가 간 무역 형태로 국내에 도입됐다.이번 사례는 연구나 실증 단계를 넘어 상업적 공급까지 이어..

E1,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에 1억 기부

E1이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에 1억여 원을 기부했다. 23일 E1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본사에서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인의 의류·신발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국 21개 장애인복지시설에 해마다 1억 500만원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기부금은 E1 오렌지카드 고객이 희망충전 서포터즈로 등..

SK하이닉스 "메모리 사이클 달라졌다…상승 사이클 장기화"

SK하이닉스는 현재 메모리 가격 상승이 과거에 비해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3일 SK하이닉스는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고객들의 메모리 수요는 HBM, 서버 D램, eSSD 등 전방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수급 부족 현상이 지속돼 메모리 상승 사이클은 과거에 비해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수요 공급 간의 불균형이 지속돼 가격보다 물량 확보가 중요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고, 이 현상이..

에쓰오일, 제주도서 '햇살나눔 캠프' 개최…나눔 가치 전파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제19회 햇살나눔 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됐으며 담도폐쇄증, 화상, 선천성 당뇨 등으로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 57명이 초청됐다.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제주 항공우주박물관 탐방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오션아레나 공연 관람, 보롬왓 방문, 하리보 월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2006년 시작된 햇살나눔 캠프는 장기간 병원 치료로..

"전시 넘어 체험으로"…토요타코리아, 보령 모터페스티벌서 '참여형 모터스포츠' 강화

토요타코리아가 '직접 타고 즐기는' 체험형 모터스포츠 강화를 위해 보령 개최된 모터페스티벌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고객 참여형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다23일 토요타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26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참여형 모터스포츠 축..

LS머트리얼즈, 美 핵융합 프로젝트 첫 공급…상용화 시장 선점

LS머트리얼즈가 미국 핵융합 발전 프로젝트에 울트라캐패시터(UC)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는 1000개 이상의 대형 UC 모듈이 적용된다. LS머트리얼즈의 UC는 0.06초 만에 15MW급 전력을 출력할 수 있는 고출력 성능을 기반으로, 핵융합 장치 운용에 필요한 순간 전력 공급을 담당한다. 이는 수천 가구가 동시에 사용하는 전력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이번 수주는 핵융합 발전 분야 첫 공급으로, 미국 에너지 기업의..

타타대우, 중형트럭 틈새시장 공략…도심형 중형트럭 '하이쎈' 출시

상용차 시장의 무게중심이 '고하중·장거리'에서 '도심·효율'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새로운 해법을 내놨다. 단순히 차급을 확장한 중형트럭이 아니라, 도심 운송 환경에 맞춰 기동성과 활용성을 재설계한 모델을 통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23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북 군산공장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중형 트럭 '하이쎈(HIXEN)'을 공식 출시했다. 하이쎈은 기존 고하중 중심의 중형 트럭과 달리 도심 운송과 특장 작업 환경..

HD현대삼호, 외국인 근로자 의료 사각지대 해소한다

HD현대삼호가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의료계와 손잡고 의료봉사에 나섰다.22일 HD현대삼호는 목포시의사회와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21일 회사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목포시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문 진료를 제공했다.프로그램은 이달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본격화된다. 9월까지 약 6개월간 사전 예약제를 통해 매달..

출퇴근 최적화 전기차…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獨 비교 평가 1위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소형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7개 전 항목(바디·편의성·파워트레인·주행성능·커넥티비티·친환경성·경제성) 1위를 기록했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캐스퍼 일렉트릭은 총점 558점(800점 만점 기준)으로 2위 BYD 돌핀 서프(503점)와 3위 시트로엥 e-C3(501점)를 제쳤다. 아우토빌트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캐스퍼 일렉트릭의 탁월한 전력 소비 효..

SK스피드메이트, AXA손해보험 고객 대상 자동차 안전점검 진행

SK네트웍스의 자동차 관리 서비스 자회사 SK스피드메이트는 손해보험사와 함께 자동차 예방정비 및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대상은 AXA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으로, 고객이 AXA손해보험 앱을 통해 안전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스피드메이트 매장에 방문해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 총 5개 주요 항목을 점검받으면 진단 결과를 모바일 리포트로 제공받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AXA손해보험과 협력해..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투명한 소, 움직이는 색' 프로그램 운영

태광그룹이 운영하는 세화예술문화재단 세화미술관이 '투명한 손, 움직이는 색'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세화미술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관객 참여형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각·청각·미각·후각·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깨우는 구성이 특징이라는 게 그룹 관계자 설명이다.먼저 이원우 작가의 작품 '상냥한 왕자'와 연계한 '솜사탕 퍼포먼스'는 매주 화·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관람객은 시각·후각·미각 경험을 동..

기아, '비전 메타 투리스모' 글로벌 공개…디자인 리더십 강화

기아가 20일(현지시간)부터 총 7일간 열리는 세계적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4년 연속 참가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을 알렸다. 회사는 올해 '상반된 개념의 공명'을 주제로 '내면의 성찰'이 담긴 아트워크 전시와 '외부로의 투영'을 담은 EV 콘셉트카 전시를 진행했다.23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전시들이 다양한 관점과 영감을 수용해 철학적 자산으로 내재화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24년만에 브랜드 체질개선… 현대차 전동화로 中서 다시 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시장 진출 24년 만에 브랜드 체질을 전면 개편하고 전기차 중심의 재도약에 나선다. '오토차이나 2026'을 기점으로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중국 양산 모델을 공개하는 동시에, 베이징현대를 '신에너지차(NEV)' 브랜드로 전환하며 현지 전략의 축을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완전히 옮긴다는 구상이다. 베이징현대는 2002년 설립 이후 '현대속도(現代速度)'라는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고속 성장을 이룬 바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를 앞..

현대차, 中서 24년만 EV 전환…아이오닉 앞세워 '현대속도' 재현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시장 진출 24년 만에 브랜드 체질을 전면 개편하고 전기차 중심의 재도약에 나선다. '오토차이나 2026'을 기점으로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중국 양산 모델을 공개하는 동시에, 베이징현대를 '신에너지차'(NEV) 브랜드로 전환하며 현지 전략의 축을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완전히 옮긴다는 구상이다. 베이징현대는 2002년 설립 이후 '현대속도'(現代速度)라는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고속 성장을 이룬 바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를..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37.6조…영업이익률 72%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3일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이 52조5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조6103억원으로 같은 기간 4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72%다. 이는 분기 기준 매출로서 사상 최초로 50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도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이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배 수준으로 급증했다.SK하이닉스는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

KAI, 4년 반 만에 '헬기 핵심부품' 국산화…수리온 적용 눈앞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회전익 항공기 핵심 부품인 동력전달장치 국산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주기어박스(MGB) 조립과 시운전에 성공하며 수리온 탑재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이다.KAI는 21일 회전익 항공기 동력전달장치의 핵심 모듈인 주기어박스(MGB)의 국내 조립 및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기어박스는 엔진 동력을 로터에 전달하는 핵심 부품으로, 기술 난이도가 높은 분야로 꼽힌다.김종출 KAI 사장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동력전달장..

"트럭이 아니라 플랫폼"…타타대우, 전기·수소 '투트랙 전동화 전략' 가속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기트럭과 수소내연기관 트럭을 양축으로 한 '투트랙 전동화 전략'을 본격화하며 상용차 사업 구조 전환에 나서고 있다. 내연기관 중심 제조사에서 탈피해 차량·운영·서비스를 아우르는 플랫폼형 사업 모델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동화 트럭을 기반으로 물류·공공·환경 영역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상용차 시장의 경쟁 구도를 차량 성능에서 운용 효율 중심으로 옮기려는 전략이다.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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