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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4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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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퀄컴·삼성·엔비디아 찾은 정의선… 글로벌 'AI 협업전선' 확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국 일정을 마치고 2년 만에 CES 2026을 찾았다. 현대차그룹이 이끌어갈 피지컬 AI 생태계를 점검하는 한편, 엔비디아, 삼성전자, LG, 퀄컴 등 인공지능(AI)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전시관을 방문했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30분 가까이 만나면서 피지컬 AI 분야 주요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7일(현지시간) 정 회장은 이날 개막한 CES 2026 현장을 찾아 현대..

AI 열풍에 치솟는 메모리값…올해 1분기도 50% 추가 상승 전망

전세계적인 AI 인프라 투자 열풍에 고공행진 중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올해 1분기에도 최대 50% 급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255달러였던 64GB RDIMM 가격은 같은 해 4분기 450달러로 치솟았다. 올해 3월에는 70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점쳐진다.업계에선 메모리 시장이 역사적 고점이었던 2018년을 넘어서는 '하이퍼 불(초강세)'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운터..

[CES 2026]"스스로 일하고 충전까지"… 현대차그룹, AI 로보틱스가 완성할 스마트한 일상 선봬

라스베이거스/ 주차 로봇이 전기차를 번쩍 들어 옮기고,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분주하게 작업을 수행한다. 음악이 흐르자 로봇 개 스팟은 네 다리와 긴 목을 흔들며 군무를 춘다. 한쪽에는 납작한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가 각종 장비를 얹고 전시장을 누빈다.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이 CES 2026에서 현실이 됐다.현대자동차그룹은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며, 피지컬 AI가 실제 산업과 일상..

[CES 2026]전기차보다 더 큰 화두 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쟁축 이동

라스베이거스/ CES의 풍경이 달라졌다.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던 전기차 신차는 줄어든 반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자율주행이 전면에 등장했다. 모빌리티 산업의 무게중심이 '주행 성능'에서 '지능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6일(현지시간)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올해 CES 2026에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차량 기술·첨단 모빌리티 부문에 속한 기업은 중복..

[CES 2026] TV·가전 넘어 집 전체로…삼성전자, AI 전략 제시

라스베이거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를 개별 제품의 기능이 아닌 '집 전체를 관통하는 경험'으로 재정의했다. TV와 가전을 각각 다른 역할의 AI 축으로 나누고 이를 하나의 연결된 생태계로 묶는 방식이다.6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 브리핑과 딥 다이브(Deep Dive) 세션을 통해 TV·가전 사업부별 AI 전략을 공개했다. 전날 노태문 대표..

"하이브리드 전성시대"…테슬라, 친환경차 시장 주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휘발유차, 경유차, LPG차는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동화 전환 흐름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특히 테슬라의 '모델Y'는 수입차 시장에서 단일 차종으로만 처음으로 연간 5만대 판매를 달성하며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시장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신차는 총 168만8007대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포토]현대차그룹, 근력 보조 장치 '엑스블 숄더' 활용해 작업자 부상 위험 낮춘다

라스베이거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중심에 전시관을 꾸몄다. 현대차그룹은 단순 기술 전시를 넘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체험하고 시연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시관 한켠에 제조 현장의 조립과 검수 공정을 구현했다. 관람객들이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직접 착용..

[포토]보스턴다이나믹스, 근로자와 협업하는 스팟 기반 'AI 키퍼'

라스베이거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개막한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중심에 전시관을 꾸몄다. 현대차그룹은 단순 기술 전시를 넘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체험하고 시연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활용한 AI 키퍼는 작업자의 조립 결함 등을 직접 감지해, 검사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산업부, 中서 소비재·콘텐츠 기업 간담회…"수출 동력 확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상하이 방문과 연계해 열린 소비재 및 콘텐츠 기업 간담회에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수출 동력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산업통상부는 7일 상하이 리츠칼튼 호텔에서 중국 진출 소비재·콘텐츠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엔터, 영화, 게임, 헬스케어, 식품, 뷰티 등 대표 기업 14개사와 코트라 등 지원기관 3개사가 참여했다.한중 간의 교역은 지난 2021년 3000억달..

삼성SDS 컨소시엄, '국가 AI컴퓨팅센터' 첫 공식 현장 방문

삼성SDS 컨소시엄이 국가 AI컴퓨팅센터 공모에 참여한 이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남 해남에 위치한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를 방문했다.7일 삼성SDS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0월 컨소시엄 형태로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에 단독 참여했다. 민·관 출자와 정책금융 대출 등 총 2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국가 AI컴퓨팅센터는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성능 연산 자원을 기업·대학·연구기관에 제공하는 시설..

SK어스온, 베트남 15-2/17 광구 평가정 시추 성공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 15-2/17 탐사광구에서 평가정 시추에 성공하며 대규모 원유 발견 가능성을 재확인했다.7일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15-2/17 광구 운영권자인 머피 오일이 전날 황금바다사자 구조 평가정 시추 결과 총 131미터 두께의 유층을 확인하고 일산 최대 6000배럴 규모의 원유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험 생산된 원유는 API 37도의 고품질 경질원유로, 불순물이 적고 정제가 용이..

진에어·에어부산 국내선 3개 노선 공동운항…"통합 첫발"

진에어는 에어부산과 최근 국내선 코드쉐어(Code Share) 판매 및 운항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개시한 이번 공동운항 서비스는 한진그룹 산하 LCC 3사의 물리적 결합을 위한 첫 단계로 2027년 초 출범 예정인 통합 LCC의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진에어·에어부산 간 코드쉐어는 상호 운항 스케줄 보완성이 높은 김포~부산, 제주~부산, 제주~울산 등 국내선 3개 노선에 한해 시행된다. 진에어..

[CES 2026] 삼성전자, 'AI 가전=삼성' 공식화…HVAC까지 확장

삼성전자가 'CES 2026'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AI 가전=삼성'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가전 사업의 차세대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AI 가전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확장과 함께 냉난방공조(HVAC)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키워 2030년까지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6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딥 다이브(Deep Dive)' 세션을 열고 가전 사업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세션에는 김..

한미반도체·곽동신 회장, HPSP 투자로 4795억원 ‘잭팟’

한미반도체 법인과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반도체 장비업체 HPSP 투자로 총 4795억원의 누적 수익을 거뒀다. 투자 원금 750억원 대비 639.3%에 달하는 수익률이다.7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회사와 곽 회장은 지난 2021년 6월 이사회 결의를 거쳐 각각 375억원씩 총 750억원을 HPSP에 공동 투자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각각 12.5%씩, 총 25%의 지분을 확보하며 HPSP의 2대 주주 지위에 올랐다.이후 한미반도체와 곽 회장..

연간 외국인직접투자 361억 달러 '역대 최대실적' 달성

미국발(發) 관세 정책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 투자환경 악화 속에서도 지난해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신고한 연간 직접투자(외국인직접투자)가 전년 대비 4.3% 증가한 360억 5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자금도착도 전년 대비 16.3% 증가한 179억 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3위를 나타냈다. 산업통상부는 7일 지난해 12월 말까지 외국인직접투자통계시스템(INSC)과 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

HD현대重, 美해군 MRO 두번째 수주… 4만톤급 보급함 정비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추가 수주했다.7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함의 정기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세사르 차베즈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2012년 취역했다.HD현대중공업은 오는 19일부터 울산 중형선사업부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해 선체 및 구조물, 추진, 전기, 보기 계통 등 1..

케이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중고차 1위

'K Car(케이카)'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 고금리와 고물가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중고차 시장 리더로서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공해 '중고차 유통' 부문 1위에 올랐다.7일 케이카에 따르면, 중고차 유통 부문 후보로는 케이카를 포함해 5개 브랜드가 올랐으며, 이중 케이카는 5.49점(7점 척..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2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 12의 제2라운드 경기가 개최된다.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포뮬러 E 시즌 12의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가 오는 10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이를 시작으로 5월 '2026 한국 베를린..

[CES 2026] HD현대 조선소, 지멘스·엔비디아 디지털 트윈 협력 사례 소개돼

글로벌 기업 지멘스와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6'에서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대표적인 협력 사례로 HD현대 조선소를 언급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현실 세계와 동일한 물리 법칙 등을 적용한 쌍둥이를 만들고, 이를 통해 모의실험을 수행한 뒤 현실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HD현대는 이번 전시회에 공식 참가하지 않았지만, 글로벌 기업들의 기조연설 무대에서 사례로 소개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롤란트 부시 지멘스 최고경..

메모리 반도체發 원가 부담…삼성 갤럭시 S26, 가격 인상 불가피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가격 인상 가능성에 직면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최근 3년간 이어져 온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가격 동결 기조가 이번에는 유지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7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부품 가격 상승 속도를 고려할 때 갤럭시 S26 시리즈가 전작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는 데 현실적인 제약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일수록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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