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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CJ대한통운, 2분기 매출 3.38조…영업익은 11.9%↓

CJ대한통운이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투자 확대와 대외환경 악화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택배와 계약물류 사업의 물량 확대가 외형 성장을 이끈 가운데 글로벌 사업도 전략국가와 초국경 전자상거래(CBE) 물량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3조3800억원, 영업이익 101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9% 감..

셀코, 극한환경 대응 장착형 전력 플랫폼 'DURAAS'로 글로벌 시장 공략

극환 환경 대응 모습 / 제공 ㈜셀코 휴대용 전자장비의 활용 분야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장비에 장착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력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셀코는 극한환경 대응 장착형 전력 플랫폼 브랜드 ‘DURAAS’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DURAAS는 일반적인 보조배터리와 달리 다양한 장비에 직접 장착해 사용하는 ‘장착형 전력 플랫폼’을 표방한다. 사용 환경과 목적에 따라 장착 인터페이스와 액..

산업부, 타지키스탄과 핵심광물 협력 확대방안 등 논의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소존 쿠르본조다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1차관과 면담을 갖고 핵심광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11일 산업부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9월 16일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중앙아 5개국 간 산업 협력을 위한 'C5+한(韓) 산업장관회의' 신설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국 간 산업·신기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과 '한-중앙아 비즈니스 서밋'을..

HD현대오일뱅크, 국내 최초 수소내연기관 전용 엔진오일 제공

HD현대오일뱅크가 본격적으로 수소 모빌리티용 윤활유 시장 공략에 나섰다.11일 HD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수소내연기관 전용 엔진오일 엑스티어(XTeer) H2-ICE(Hydrogen Internal Combustion Engine)를 타타대우 등 수소 상용차 제조업체에 국내 최초로 공급했다고 밝혔다.회사는 2023년 수소내연기관 윤활유 기술 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독자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과 성능 검증까지 완료한 바 있다. 수소내연기관은 기존..

500대 기업 청년 취업자 자격증 1·2위 '컴활'…AI 시대에도 수요 견고

국내 500대 상장기업에 신규 입사한 청년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기술자격증 1·2위가 '컴퓨터활용능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AI의 업무 활용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서도 데이터를 직접 다루고 검증하는 실무 능력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한국고용정보원의 국가기술자격 취득·고용보험 연계 데이터를 토대로 2024년 국내 500대 상장기업에 신규 입사한 만 18~34세 청년 6만5743명의 국가기술자격..

[르포] "바닥 따뜻할 겨울 기대"…삼성 히트펌프 설치 제주 가정집 가보니

제주/ 10일 오전 제주공항에 내리자 육지의 강렬한 햇볕 대신 높은 습도가 피부로 느껴졌다. 햇볕을 구름이 가려 극심한 무더위는 피했지만 바닷가 특유의 습도로 내륙만큼이나 에어컨 사용이 많을 것임이 예상됐다. 육지와 마찬가지로 높은 전기 사용량을 감당해야 하는 제주도에서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기술 히트펌프 보급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은 삼성전자가 필드 테스트를 진행 중인 'EHS 올인원 히트펌프'를 설치한 가정집과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한화, 美 조선업 '영토 확장'…1조7000억원 오스탈 USA 인수 추진

한화그룹이 최대 1조7000억원을 투입해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Austal)의 미국 사업부인 오스탈 USA 인수를 추진한다. 앞서 오스탈 지분 19.9%를 확보한 한화는 이번 인수 추진을 통해 미국 내 조선·방산 사업 기반 확대에 나선다.11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 디펜스 USA는 오스탈 USA 인수에 대해 비구속적 제안(Non-binding offer)을 제출했다. 인수 대상은 오스탈 USA 사업법인과 운영자산 100%로 현금·부채가 없..

LG전자, 보안 규제 대응 강화해 제품 출시 속도 높인다

LG전자 최고 기술 책임자(CTO) 산하 SW공인시험소는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유럽 무선기기지침의 사이버보안 규제에 대한 지정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무선기기지침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유럽에서 유통되는 무선 통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 높은 수준의 보안·안전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는 규제다. 지난해부터는 외부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 보호, 개인정보 보호, 금융사기 방지에 대한 보호장치를 갖추도록 규제가..

제주항공,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제주항공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ESG 경영 고도화에 나섰다.11일 제주항공은 ESG 경영 현황과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2024년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3년 연속 관련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이번 보고서에는 외부 환경 변화와 복잡해지는 지속가능경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리스크 관리 거버넌스와 주요 성과가 담겼다.제주항공은 이..

고려아연,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공모…14년째 작가 지원

고려아연이 국내 금속공예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공모에 나선다. 비철금속 제련이라는 본업과 연계해 14년째 금속공예 분야를 지원하며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11일 고려아연은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모 대상은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금속공예가 또는 장신구 작가로 최근 10년 동안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한 개인이나 팀이 지원할 수..

KT, 구글과 손잡고 'AI 초이스 요금제' 라인업 마련

KT가 구글과 협력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혜택을 결합한 초이스 요금제를 선보인다.11일 KT는 AI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이스 요금제에 구글 AI 혜택을 결합한 신규 라인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글 AI Plus(400기가바이트·GB)를 기본 제공하고, 고객의 AI 활용 필요성에 따라 상위 AI 상품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구체적으로 초이스90 Google AI Plus, 초이스110 Google AI Plus,..

삼성전자, 삼성 강남 등 주요 매장에 폴더블폰 진화 과정 전시

삼성전자가 7년간의 갤럭시 폴더블 기술 진화 과정을 소개한 전시 공간을 삼성 강남 3층에서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폴더블 헤리티지'는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디자인 스토리, 테크 스토리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돼 삼성전자의 폴더블 기술 진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섹션에서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라인업의 연대기를 확인할 수 있다.첫 인폴딩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부터 세계 최초 3단 폴더블 '..

현대차, 국내 최대규모 ‘2026 현대 N 버츄얼컵’ 개최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e스포츠 챔피언십 '2026 현대 N 버츄얼컵'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지스타 조직위원회 등 국내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현대 N 버츄얼컵'은 지자체, 게임산업계, 자동차 제조사가 협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e스포츠 대회다.올해 현대 N 버츄얼컵의 공식 레이싱 게임으로는 유명 글로벌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7이..

한진, 베네수엘라 지진 구호물자 운송 맡는다…지구 반바퀴 대장정

한진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긴급 구호물자 운송을 맡는다. 인천에서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까지 항공과 육로를 연계한 총 1만7500㎞에 달하는 거리다.한진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긴급구호물자 이송 사업'의 물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6월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국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진은 코이카 비축물자인 긴급 구호용..

현대제철, DNV와 미래 에너지용 강재 기술 경쟁력 강화

현대제철이 글로벌 선급·인증기관 DNV와 손잡고 미래 에너지 운송·저장용 강재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수소·암모니아 등 미래 에너지 시장 확대에 맞춰 강재의 성능 검증과 국제 인증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11일 현대제철은 지난 10일 부산 DNV 선급사업부 한국 본사에서 DNV와 '미래 에너지용 강재·용접기술 인증체계 구축 및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래..

한화솔루션, 재활용 원료 50% 전력 케이블 소재 상업화…탄소배출 34%↓

한화솔루션이 재활용 원료를 50% 적용한 전력 케이블 소재의 고객사 검증을 마치고 상업화에 나선다. 기존 제품 수준의 전기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탄소배출량을 약 34% 줄인 제품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사업을 전력 인프라 분야로 확대한다. 11일 한화솔루션 와이어앤케이블(W&C) 부문은 전력 케이블 자켓 소재 'CHBA-8241RC'의 고객사 검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CHBA-8241RC는 한화솔루션이 자체..

CJ올리브네트웍스, HD현대일렉트릭 청주 배전캠퍼스 WMS 구축 완료

CJ올리브네트웍스는 HD현대일렉트릭의 청주 배전캠퍼스에 차세대 물류 시스템(WMS)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제조 현장의 AX 전환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가동을 시작한 미래형 스마트 생산기지 HD현대일렉트릭 청주 배전캠퍼스는 축구장 12개 크기인 약 2만 5000평 부지에 안성·울산·부산 등에 분산돼 있던 생산·설계·물류 기능을 통합했다. 이와 함께 기중차단기(ACB)·진공차단기(VCB)·배선용차단기(MCCB) 등 5만여..

멈춘 SM그룹 석탄선…신서천화력 연료 수급 '비상'

SM그룹 계열 대한상선의 선박 운용·관리 부실로 한국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의 연료 수급에 적신호가 켜졌다. 유연탄 운송을 맡은 전용선이 파손으로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다. 운송 차질이 장기화하면 발전소 가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대한상선 소속 2만 재화중량톤(DWT)급 전용선 'SM신서천 1호'의 하역기가 파손됐다.사고 선박은 접안 여건이 좋지 않은 신서천화력발전소에 특화된 전용선이다..

한화, 투자넘어 사업적 결합… '육·해·공·우주' 통합 전략 속도

한화그룹의 '한국판 스페이스X' 도약을 위한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보유 지분이 15%를 넘어서면서 KAI에 미치는 영향력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한화로서는 KAI와의 협력을 통해 육·해·공을 넘어 우주까지 아우르는 방산 사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서 김동관 수석부회장으로 이어지는 종합 방산·우주기업 구상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반면 KAI 노동조합의 우..

美 전력망 호황 올라탄 효성重… 조현준式 '현지화 승부수'

미국이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의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올랐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다. 미국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비중은 2023년 4.4%에서 2028년 6.7~12%까지 확대될 전망이다.국내 전력기기 수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초고압 변압기 수출액은 7억152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6.7% 증가해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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