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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9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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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출號 KAI 출범…'경영 안정·수주 확대' 드라이브 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김종출 사장을 새 수장으로 맞으며 8개월 만에 경영 정상화에 시동을 건다. 노조와의 갈등도 봉합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수주 확대와 조직 안정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KAI는 18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김종출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취임식 후 이달 말 출고 예정인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기 제작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주요 생산라인과 사무실을 방문하..

한전, 서해안 HVDC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본격 착수

한국전력이 '서해안 HVDC(초고압직류송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는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수도권 등 주요 수요처로 수송하는 4개의 HVDC 송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이달 초 해저케이블 경과지에 대한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해 8개 변환소 건설에 필요한 부지 선정을 완료했으며, 올해 초 경제성·시공성·에너지 안보 등을 종합적으..

GTC서 존재감 키운 삼성전자, HBM4부터 그록까지 관심 집중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에서 차세대 메모리 기술과 파운드리 생산 역량을 함께 선보였다. 세계 최초 양산 출하한 HBM4 등 차세대 메모리 전시와 함께 그록(Groq)의 추론 칩을 생산한 웨이퍼도 공개하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반도체 경쟁력을 강조했다.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틀간 GTC 삼성전자 부스 누적 관람객 수는 약 1500명으로, 지난해 방문객 수(1400명)를 이미 상회했다. 4일간 방문객은 3000..

리사 수 AMD CEO "삼성은 훌륭한 파트너…한국 방문 성공적"

리사 수 AMD CEO가 한국에서 다양한 파트너를 만나 성공적인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만난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훌륭한 파트너"라며 성공적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19일 리사 수 AMD CEO는 광화문 교보타워에서 배경훈 부총리와 간단히 면담을 나누고, 기자들과 만나 "하반기에 인스팅트 가속기(Instinct Accelerators)를 양산할 예정으로 매우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 파운드리를 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울주군에 성금 5억원 전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울주군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19일 고려아연은 전날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양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사가 울주군에 전달한 성금 5억..

영풍 "고려아연 주총 본질은 지배구조…실적 프레임은 논점 흐리기"

영풍이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의 실적을 부각한 일부 보도에 대해 "사안의 본질을 벗어난 논점 흐리기"라며 반박에 나섰다. 19일 영풍은 "고려아연 주주총회의 본질은 특정 계열사와의 과거 실적 비교가 아니라, 소수주주로서 경영대리인에 불과한 최윤범 회장 중심의 왜곡된 지배구조 문제와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판단"이라며 "영풍의 실적을 주요 변수로 언급하는 것은 사안의 본질과 무관한 프레이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시장과 주주..

GS엔텍, 일본 해상풍력 시장 공략 본격화…울산 공장 6월 가동

GS엔텍이 일본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GS엔텍은 지난 17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전시회로, 전 세계 67개국에서 약 1600개 기업이 참가했다.GS엔텍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인 영광낙월 프로젝트의 실제 설치 영상과 1/40 축소 모노파일 정밀 모형을 전시했다. 세계 1위인 네덜란드 Sif사와의 협업..

"공공 AX 전략 공유"…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 세미나 개최

삼성SDS가 행정·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공 분야 AI 전환(AX)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인더스트리 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19일 삼성SDS에 따르면 인더스트리 데이는 공공을 비롯해 제조·유통, 금융, 국방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삼성SDS의 솔루션과 서비스 방향을 소개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미나는 올해 인더스트리 데이의 첫 행사로 공공 분야 AX 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SK AX, AI 기반 '엑스젠틱와이어'…"기업 구조 재설계 효율 ↑"

SK AX가 통합 브랜드 '엑스젠틱와이어(AXgenticWire)'를 공개하고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한 기업 운영혁신을 가속화한다고 19일 밝혔다.엑스젠틱와이어는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와 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리와이어'를 결합한 것으로, 에이전틱 AI가 기업 의사결정과 운영 전반을 최적화하도록 혁신하겠다는 취지다. SK AX는 AI 모델이 즉각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데이터 'AI..

삼성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 1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삼성전자가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35.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50만대 이상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은 스마트 사이니지, 전자칠판, 비즈니스 TV 등이 있다.삼성전자는 '스페이셜 사이니지'와 같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시..

에쓰오일, 화상 환자 후원금 1억5000만원 전달

에쓰오일은 19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저소득 가정의 화상 환자 치료와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환자 10명에게 치료비로 1인당 1000만원씩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화상 환자가 직접 화상 치료를 돕는 압박옷을 제작하고, 화상 안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환자의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데 5000만원이 지원된다..

SK엔무브 지크, K-BPI 엔진오일 부문 28년 연속 1위

SK엔무브는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엔진오일 부문에서 28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해 매년 국내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지크는 시행 첫 해인 1999년부터 올해까지 엔진오일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오며 브랜드 영향력을 입증했다.지크는 1995년 국내..

포스코퓨처엠, 美 몰튼과 천연흑연 음극재 원료 공동개발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흑연 제조 기업 몰튼(Molten)과 손잡고 광산 채굴 원료에 의존하지 않는 천연흑연 음극재 개발에 나선다.19일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몰튼사와 메탄가스를 활용한 천연흑연 음극재 원료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연구소장과 케빈 부쉬 몰튼 CEO(최고경영자), 캘럽 보이드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몰튼은 메탄..

GS칼텍스, 탄소저감 기술 쉽게 풀어낸 'CCUS KIT' 선보여

GS칼텍스가 탄소저감 기술 CCUS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한 교육용 교구 'CCUS KIT'를 공개하고 'CCU~S(꾸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CCUS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기술을 뜻한다. GS칼텍스는 이 기술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해석했다. '방귀'를 대기 중 탄소에 비유해 가스를 포집하고 이를 자양분으로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놀이처럼 구현했다. 탄소를 모아 유용한 원료로 재활용하거나 안전하게 저장하는..

CJ ENM·CJ올리브네트웍스, 2026 상반기 공개채용 시작

CJ ENM과 CJ올리브네트웍스가 2026년 상반기 신입 공개채용에 나선다. CJ ENM은 콘텐츠 업계에서 가장 빠른 일정으로 크리에이터 채용을 시작했으며,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의 AX(AI 전환)를 함께 할 IT 인재 확보에 나섰다.19일 CJ ENM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핵심은 크리에이터 전형 확대·개편이다. 기졸업자와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정규 트랙 'Creator 전형'을 기존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겼고, 20..

"OLED 기술 혁신 공로 인정"…이청 삼성D 사장, SID '펠로우' 선임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펠로우(석학회원)'에 선임됐다.19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SID는 1년에 한 번, 역대 펠로우의 추천과 펠로우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연구업적이 뛰어난 회원을 펠로우로 선임한다. 새로 선임되는 펠로우 수는 당해 연도 전체 회원의 0.1% 이내로 엄격히 제한된다.SID는 이 사장의 선임 배경에 대해 "세계 최초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OLED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中 '전기차·배터리' 한국 공략…산업계 긴장 속 '고도화' 총력

중국의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특히 중국 전기차 기업인 BYD, 지커(Zeekr)와 샤오펑(Xpeng) 등은 가성비와 고급화 모델을 동시에 선보이면서 이미 구축되어 온 수입차 시장의 구도를 흔들고 있다. 중국의 투트랙 전략이 국내 자동차 산업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BYD에 이어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지커와..

AI 메모리 협력 MOU 후…이재용-리사 수, 승지원서 만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리사 수 AMD CEO가 18일 서울 이태원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경영진들도 함께 했으며, 리사 수 CEO는 오후 내내 삼성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AI 반도체 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태원에 위치한 승지원에는 삼성전자 경영진이 먼저 도착했으며, 이어 이재용 회장이 오후 6시께 도착, 곧이어 수 CEO가 들어서 만찬이 시작됐다. 이날 일정은 오..

삼성, AMD에 HBM4 우선공급…'파운드리 협력'까지 검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리사 수 AMD CEO가 18일 서울 이태원 승지원에서 만찬 회동을 진행했다. 승지원은 삼성의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이재용 회장은 마크 저커버스 메타 CEO,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등을 이 곳에서 만났다. 만찬은 평택 캠퍼스에서 삼성전자가 AMD에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공급한다는 발표 직후 진행됐다. 앞으로 전방위적 협력을 예고한 만큼, 파운드리 부문에서도 구체적인 이야기가 논의됐을지 주목된다...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에 반도체 황산 생산 라인 검토…연간 10만t 규모

고려아연이 미국 통합 제련소에 반도체 황산을 연간 10만t씩 생산할 수 있는 라인 구축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2029년 미국 통합 제련소 시운전과 함께 생산을 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국 첨단 산업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1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정부와 투자자와 함께 테네시주에 통합 제련소를 건설과 함께 반도체 황산 사업의 글로벌 확장 계획도 검토했다. 미국이 반도체 제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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