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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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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러그하이버스, 성남 액화수소 충전소 가동식…"수소 생태계 구축"

SK이노베이션 E&S의 수소 인프라 자회사 SK플러그하이버스가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를 중심으로 국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10일 하이버스는 지난 7일 성남 수정구에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버스는 SK이노베이션 E&S의 자회사로 현재 전국에 19개의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올해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

"예비 원장님도 고객" 이색 프로모션으로 B2B 공략 나선 윤선생

최근 교육업계가 학원을 비롯해 공부방, 교습소 등 학습시설 오픈을 계획 중인 예비 사업자를 겨냥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교육기업들은 연중 첫째가는 '빅 시즌' 겨울방학까지 고려해 연이어 창업설명회를 열고, 저마다 돋보이는 가맹 혜택을 내세우며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신규 사업자에게 학원 및 교습소 월세의 10%를 3개월간 월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자 모집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접..

LG유플러스 유쓰, '2026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Uth)'가 2026년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키워드는 '나다움 복수전공'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주체적으로 탐색하려는 20대의 태도를 담았다.'나다움 복수전공'은 남이 정한 이상적 삶보다 자신만의 서사를 구축하려는 흐름을 반영한다. 대학생들이 본전공 외에도 복수전공, 대외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현상을 의미한다.이 외에도 △#1인분의..

DB하이텍, 3분기 영업익 806억원…전년比 71%↑

DB하이텍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746억원, 영업이익 80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2%, 71.3% 증가한 수치다.당기순이익은 907억 원으로 27.8% 늘며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졌다.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은 주력 제품인 전력 반도체(BCD) 중심의 수요 강세와 중국 특수 수요 지속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률은 약 21.5%로, 지난해 같은 기간(약 16%)보다 크..

코나아이, 안양축산농협에 '코나비즈 조합원카드' 도입

코나아이가 전국 축산농협에 디지털 복지 시스템을 도입하며 농·축협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코나아이는 최근 안양축산농협과 '코나비즈 조합원카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산농협으로는 첫 사례로 기존 17개 일반농협에 이어 시장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코나비즈 조합원카드'는 종이 이용권을 완전히 대체하는 디지털 복지 플랫폼이다. 조합원은 별도 앱 없이 카카오 알림톡이나 문자로 지원금 충전·사용..

한화비전,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韓·日 협력사와 상생 다짐

한화비전이 우수 파트너들과 함께 '2025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열고 상생협력 의지를다졌다.10일 한화비전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파트너스 데이'는 한화비전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신뢰를 다지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국내와 일본 파트너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국내 행사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 원주에서 열렸으며,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총 54개 협력사가..

삼성전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 등급 ‘AAA’ 재지정

삼성전자는 산업통상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ompliance Program)' 최고 등급인 'AAA'를 재지정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산업통상부가 수출입 관리 우수 역량이 우수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반도체·네트워크 장비 등 국가 안보와 관련된 전략물자 수출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 도입됐다. 등급은 A·AA·AAA 3단계로 운영된다.해당 제도에 지정된 기업은 수출 허가..

[창간20주년 축사] 김성환 기후부 장관 "깊이 있는 보도로 탈탄소 녹색문명 시대 기여하길"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년,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를 모토로 창간한 아시아투데이는 국내를 넘어 세계 주요국에 걸친 광범위한 취재망을 통해 한국의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글로벌 저널리즘'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지난 20년간 진실을 향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언론의 소명을 묵묵히 다할 뿐 아니라, 정치·사회·경제 분야는 물론 기후·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이슈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며, 신속하고..

[창간20주년 축사] 전재수 해수부 장관 "해양강국 도약의 길, 아시아투데이도 함께 하길"

대한민국의 대표 종합일간지이자 글로벌 종합미디어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확산하며 아시아 중심언론으로 우뚝 서왔습니다. 그간의 열정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21세기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로 향하는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려 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세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첫째,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 건설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것입니..

[창간기획] 이재성 교수 "AI 생존의 문제… 글로벌 리딩 그룹 합류해야"

AI(인공지능)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전 세계가 AI 주도권 경쟁에 뛰어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국은 오픈AI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초거대 AI와 반도체 생태계를 장악하고 중국은 자국 기술로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세계 최초의 AI법(AI Act)을 제정하며 '윤리와 규범의 패권'을 앞세웠다. 아시아투데이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AI 패권시대'가 도래한 현시점에서 한국이 어떻게 대응..

[창간기획] 제조 AI 전환에 머리 맞댄 민관…삼성·SK·현대차 등 '가속페달'

국내 제조업이 인공지능(AI)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공장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을 넘어, 생산 전 과정을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스마트 제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민관 협력을 통한 '제조 AI 얼라이언스'로 산업 전반의 혁신 속도를 높이고, 기업들은 AI를 내재화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특히 최근 국내 주요 제조기업들과 엔비디아의 협업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엔비디아가 제조 AI 전환의 든든한..

[창간기획] 인프라·인재·투자 '3대 축'… "대중체감 응용생태계 만들어야"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국가의 안보 지형까지 재편하는 전략자원화 시대가 왔다. 우리 정부가 '주권을 가진'이라는 의미의 '소버린(Sovereign) AI'에 사활을 걸고 달려든 배경이다. 소버린AI는 국가 자체의 인프라·데이터, 인력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사용해 구축한 AI를 의미한다. 9일 국내 AI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한국의 AI 경쟁력은 '인프라·인재·투자' 삼중고..

[창간기획] 韓국민, 중요한 건 ‘경제’… 예술·과학 ‘자긍심’ 높아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아시아투데이가 취재하고 보도해 온 20년 흐름에서 대한민국 사회와 국민들 의식은 어떻게 변모했을까. 일련의 사건들이 가져온 거대한 변화를 성균관대 한국종합사회조사(KGSS)가 조사했다. 특히 처음 공개되는 올해의 조사는 대한민국이 혼돈에 빠졌던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됐다. 2024년 12월 3일의 계엄과 2025년 4월 4일의 탄핵, 그리고 6월 3일 제21대..

[인터뷰] 이영기 남동발전 부사장 “탄소중립은 구호 아닌 실천”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석탄 화력은 정의롭게 저탄소·무탄소 전원으로 지속 전환해야 합니다. 태양광·풍력·수력 등 신재생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에 남동발전이 앞장설 것입니다."이영기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발전업계의 '클린 에너지 리더'로 통한다. 2050 탄소중립 로드맵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선도하며 환경설비의 과감한 투자와 자원순환 신사업 등을 과감히 펼쳐온 이 부사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기후에너지..

방산 빅4, 3Q 영업익 '1조 클럽' 거뜬

국내 주요 방산기업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영업이익이 올해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기업들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 283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4%의 성장세를 보였다. 방산 4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으로 1조원을 넘은 건 지난 2분기(1조 2848억 원)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3분기 기준 방산 4사의 수주 잔고 합산이 100조원에 도달하면서 올해는 물..

'뉴삼성' 속도내는 이재용 회장… 컨트롤타워 재정비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리스크가 해소된 이후 삼성이 그룹 컨트롤타워 재정비에 나섰다. 미래전략실 해체 뒤 한시 조직으로 운영되어 온 사업지원TF가 상설조직 '사업지원실'로 격상됐고, 정현호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이 회장 중심의 '뉴삼성' 체제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주요 계열사 사장단에 대한 경영 평가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이르면 이달 중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

"기본기 다지고 AI 패권잡자"… SK 내년 전략 제시한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CEO세미나에서 강조한 메시지는 '비즈니스 코어(Core·본질)'의 변화다. 2023년부터 진행했던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이 어느 정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지금, 탄탄한 기본기와 본원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쌓는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최 회장은 그룹 차원의 운영 개선(Operation Improvement, 'O/I')을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라며 이를 중심으..

한국GM, 내년부터 직영 대신 '협력 서비스센터' 체제로…영향은

한국GM이 내년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을 중단하고 '협력 서비스센터' 중심 체제로 전환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초반에 다소 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협력업체들 중에서도 1급 정비 공장이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 차이는 크게 없을 것이라 내다봤다. 9일 자동차 업계와 노조에 따르면 한국GM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는 2026년 1월 1일부터 고객의 애프터세일즈 및 정비 서비스 접수를 중단하고, 내년 2월 15일부터는..

[시승기] 기아 'EV6',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 역동성을 담다

"전기차도 이렇게 달릴 수 있다." 최근 시승을 해본 기아 '더 뉴 EV6 롱레인지'를 경험해보고 나온 탄성이다. EV6 전기차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의 미래를 관통하는 대명사라 할 수 있다. 내연기관차로는 구현할 수 없는 최고의 정숙성과 최대출력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전동모터의 경이로움은 직접 느껴보지 않고서는 표현할 수 없다. 그리고 SUV와 쿠페의 중간을 넘나드는 비율과 미래 지향적인 EV6 특유의 날렵한 외관, 이를 두..

내년 '강원랜드형 AI' 도입…카지노·리조트 사업 전반 설루션

강원랜드가 이르면 내년 '강원랜드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사업 전반에 활용한다. 자동화 등 업무효율화 이외에도, 강원랜드 고유 사업 전략 수립에도 활용해 발전 방향·해결방안 등을 도출하겠다는 복안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연내 '생성형 AI 응용서비스 구축사업 추진(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통해 의결된 사안으로, △'하이원통합관광(K-HIT) 프로젝트' 지속 추진 △환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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