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통합은 시작일 뿐… “효율만 있고 설계는 없다”
발전공기업 5사 통합이 정부의 유력한 구조개편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통합 이후의 모습은 여전히 안갯속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연구용역은 에너지전환과 투자 효율성 강화를 이유로 1사 통합을 권고했지만,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사업 재편과 노동전환 전략, 통합공기업의 운영모델 등 핵심 과제는 대부분 후속 논의로 남겨뒀다. 전문가들은 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단계는 지났지만, 정작 국민과 시장이 궁금해하는 '통합 이후 무엇이 달라지는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