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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9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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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효과' 기대감 커진 LG이노텍…역대 최고 실적 넘본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8' 시리즈 출시가 다가오면서 LG이노텍의 실적 기대감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 애플의 핵심 부품 공급사로서 신제품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 공급이 3분기 본격화되면서다. 플래그십 라인업인 아이폰 프로 시리즈를 중심으로 고부가 부품 채용이 확대된데다, 판매 흥행 가능성까지 점쳐지면서 수익성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이노텍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112억원으로, 전년..

현대차그룹, 경찰버스에 '나노 쿨링 필름' 시범 적용…폭염 현장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여름 폭염과 싸우는 경찰관들을 위해 특별한 기술 지원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서울특별시경찰청 기동본부에서 1기동단 소속 경찰버스 2대에 차량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첨단 소재 '나노 쿨링 필름(Nano Cooling Film)'을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나노 쿨링 필름은 태양열을 반사하는 기존 틴팅 필름 기능에 더해 차량 내부의 적외선을 외부로 방출하는 기능을 갖춘 현대차그룹의 첨단 소재다. 근적외선을 반사하는 2개 층과 중적외..

새만금청, 내년 예산안 2222억… “기업 투자 지원사업 확대”

새만금개발청은 2027년도 예산안에 '기업 투자 지원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신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내년 새만금개발청의 예산 정부안은 총 2222억원으로, 전년 대비 74억원(3.4%) 증가했으며, 핵심사업이 포함된 장기임대용지·로봇클러스터·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등 기업투자 지원 예산을 46억원에서 265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예산안에서 핵심사업을 통해 주요 기업 투자를 뒷받침하고, AI데이터센터(AIDC)와..

피알피사이언스 ‘올리디아’, 이영애 모델로 인지도 확대

피알피사이언스의 PLLA 기반 조직수복용 의료기기 ‘올리디아(Olidia)’가 배우 이영애를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피알피사이언스는 지난 4월 이영애를 올리디아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7월 첫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이영애의 이미지와 ‘진짜 내꺼’라는 문구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올리디아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TV 광고와 함께 서울 강남 주요 상권의 버스정류장..

수자원공사, 산·학·연과 ‘2026 기후테크 혁신 포럼’ 개최

한국수자원공사는 3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2026 기후테크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글로벌 기후테크 시장 규모가 2032년 약 2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은 대전 지역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와 연계해 추진된다. 기후테크 분야 전문가와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등 산·학·연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1부 '전문가 강..

'자원부국' 누비는 장인화…호주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한 자원외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브라질과 칠레를 찾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호주를 방문해 양국 간 자원 협력 확대에 나섰다.철강을 넘어 리튬·에너지 등 전략 자원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가운데, 장 회장이 직접 주요 자원부국을 잇달아 방문하며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이날 호주 애..

HD현대중공업, ‘운송량 3배’ LCO₂기술로 장영실상 수상

HD현대중공업이 액화 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의 대형화를 가능케 한 저압 화물시스템 기술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2일 HD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용 저압 화물 시스템'이 제35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해당 기술은 액화 이산화탄소를 영하 50℃, 7기압의 초저온·저압 상태로 대량 운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LCO₂ 운반선은 주로 영하 30℃, 20기압 환경에서 운용돼 높은 압력을 견디..

SK이노베이션 E&S, 덕양에너젠과 손잡고 기체·액화 복합 수소충전인프라 확대

SK이노베이션 E&S가 국내 대표 산업용 수소 생산·공급 전문기업 덕양에너젠과 손잡고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액화수소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구축해온 SK이노베이션 E&S와 산업용 기체수소 전문기업 덕양에너젠의 사업 역량이 더해져 수소충전소의 공급 안정성과 사업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SK이노베이션 E&S는 2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덕양에너젠과 '기체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

SNT에너지, 하동 LNG발전 핵심설비 1282억원 수주

SNT에너지가 한국남부발전의 경남 하동 LNG복합발전소에 핵심 설비인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공급한다. 석탄화력발전 2·3호기를 고효율 LNG복합화력으로 전환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내 발전설비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2일 SNT에너지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남부발전과 약 1282억원 규모의 하동 LNG복합발전소 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060억원의 21.14%에 해당한다..

HS효성첨단소재, ‘CCE 2026’ 참가…글로벌 탄소섬유 시장 공략 박차

HS효성첨단소재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장(NECC)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중국 국제복합재료공업기술 전시회(China Composite Expo 2026)'에 참가했고 2일 밝혔다.CCE 전시회는 매년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복합재료 전문 전시회다.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등 고성능 강화섬유를 비롯해 각종 수지, 복합재료 및 관련 장비 등이 총망라되는 자리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17개국 850여 개..

대한상의·기획예산처·GCC,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맞손

국내 기업이 자발적으로 줄인 탄소배출량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된다. 정부와 경제계가 중동 지역 탄소크레딧 인증기관과 손잡고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VCM)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국제시장과의 연계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기획예산처, 글로벌카운슬(GCC)은 이날 서울 상의회관에서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K-VCM)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영준 대한..

코오롱인더, 실적 개선에 배당도 키웠다…중간배당 50% 증액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중간배당을 50% 늘리며 주주환원 강화에 나섰다. 기존 배당정책을 감안하면 올해 주당 배당금은 최소 1600원으로 높아진다.2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달 6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중간배당을 보통주 1주당 600원에서 900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중간배당을 기존보다 300원, 50% 증액한 것이다.배당 확대 배경에는 상반기 실적 개선이 자리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1분..

“한 방식에 머물지 않았다”…세화미술관, 바젤리츠 예술세계 조명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예술세계를 가족과 전문가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자리가 마련됐다.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미술관에서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연계 특별 토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바젤리츠의 장남이자 '뷔로 앤 아카이브 게오르그 바젤리츠' 대표인 다니엘 블라우와 윤희경 미술사학자가 연사로 참석했다. 이한빛 칼럼니스트가 진행을 맡아 바젤리츠의 삶과 작품세..

엘앤에프, ‘2026 월드클래스 성과 우수기업’ 선정…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행사에서 '월드클래스 성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월드클래스300 대상 기업 중 최근 3년 이내 2년 연속 매출액 1조원을 초과해 '요건 초과 졸업'으로 분류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요건 초과 졸업' 기업은 자발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

KGM,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KG모빌리티가 에스더블유엠(SWM.ai)과 협력해 강남구 일대에서 운영중인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를 지원한다.2일 KGM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확대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주관의 구역형 로보택시 서비스인 '강남 심야 자유율주행택시' 사업에 자율주행 고도화 기술을 적용한 2세대 자율주행 로보택시 '토레스 EVX'를 추가 공급한다.기존 코란도 전기차 모델에서 이번에 추가로 공급된 토레스 EVX는 KGM의 최신 모빌리티 기술이..

[르포] "TV 안 나오면 어르신들 숨 넘어가요"…섬마을 지키는 KT 위성방송

위도/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바다를 건너 도착한 위도는 산을 사이에 두고 크고 작은 마을이 이어진 섬이다. 섬 한 바퀴를 도는 길이만 약 28㎞. 지금은 집집마다 TV가 자연스럽게 켜져 있지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섬 중앙 약 해발 241m 망금봉 너머 마을에서는 지상파 방송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예전에는 산에 안테나를 세워서 마을까지 케이블을 끌어왔어요. 바람 불고 비 오면 화면이 또 안 나오고, 고장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뉴얼 1주년…車 동호회 합동 축제 개최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리뉴얼 1주년을 기념해 자동차 동호회와 함께하는 합동 축제 '현대 모터스튜디오 플레이그라운드(HMS Playground)'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경계를 넘어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단순한 전시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방문객이 자동차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놀이터의 역할을 수행해왔..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 전용 안심 승하차 솔루션' 개발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어린이와 보호자, 교사 모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현대차는 KT 광화문빌딩 West 사옥에서 KT, 키즈노트, 엠티알(MTR)과 함께 '어린이 통학차 전용 안심 승하차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염재섭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상무, 노형래 KT 기업사업본부장 상무, 강아름 키즈노트 부사장, 천성재 엠티알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통..

LIG D&A, 대규모 신입·경력사원 공채…"국방기술개발 인재 영입"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2026년 하반기 대규모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2일 LIG D&A는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등 첨단 미래 기술 인재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밝혔다. 신입·인턴은 오는 13일까지, 경력은 오는 7~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이번 채용에서는 미사일시스템, 해양, 위성, AI, 사이버보안 등 각 사업 분야다. 연구개발을 비롯..

두산퓨얼셀, 美AI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첫 진출…5014억원 연료전지 공급

두산퓨얼셀이 연료전지를 앞세워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미국 내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데이터센터 인근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하는 '온사이트(On-Site) 전원' 수요를 공략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2일 두산퓨얼셀은 ㈜두산의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과 5014억원 규모의 인산형 연료전지(PAF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제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28년 상반기까지 하이엑시엄에 순차적으로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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