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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5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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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후원 다큐 ‘K-에브리띵’ 전 세계 공개…CNN 통해 K-문화 저력 조명

현대자동차가 단독 후원한 CNN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K-에브리띵(K-Everything)'이 전 세계에 공개됐다. K-팝부터 영화·드라마, 음식, 뷰티까지 한국 문화 전반의 성장 배경과 글로벌 영향력을 조명하는 콘텐츠다.10일 현대차는 CNN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제작한 4부작 다큐멘터리 'K-에브리띵'을 지난 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CNN 인터내셔널을 통해 글로벌 방영을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

SK에너지, 전국 SK주유소에 月 최대 200억원 규모 지원금 지급

SK에너지는 SK주유소를 대상으로 매월 최대 200억원 규모의 '고유가 및 위기극복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10일 밝혔다.지원금 대상자는 직영을 제외한 국내 2500여개 SK주유소로, SK에너지는 올해 3월 및 4월 지원금에 대한 내부 검토 등을 거치고 이르면 5월 중으로 첫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판매량 연동 지원및 정액 지원 방식으로 지급된다. 일부 지원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단인 '온누리 상품권' 활용을 예정하고 있어 지..

“초기업노조 교섭권 회수해야” 삼성전자 노조 내부 갈등 최고조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단체협상 사후조정을 앞둔 가운데 노조간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중심의 성과급 논의가 이어지면서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이 커지며 공동교섭 체제에도 균열 조짐이 감지된다.그동안 임단협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전자 동행노동조합(동행노조)이 공동교섭단을 꾸려 진행해왔다. 앞서 동행노조가 개별교섭을 요청하며 공동교섭단에..

소니-TSMC, 이미지센서 합작생산 추진

이미지 센서 분야 글로벌 1위인 일본 소니가 대만 TSMC와 개발 및 제조 협력에 나선다. 차세대 이미지 센서 개발 및 제조 협력으로 피지컬 AI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전날 실적 발표와 함께 차세대 이미지 센서 개발과 제조를 위해 대만 파운드리 업체 TSM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일본 구마모토현 고시시에 있는 소니 세미컨덕터 이미지 센서 공장 내에 TSMC와 협력한 개발 설..

한미 조선 협력 본격화…미국 워싱턴에 센터 설립

한국과 미국이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KUSPI)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미간 조선 협력을 위한 이른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미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청(ITA)은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방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참석 하에 양측이 MOU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KUSPI는 상선 건조와 인력 양성, 산..

애플, 인텔서 칩 생산 예비합의…삼성과도 논의 전망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체 설계 칩의 생산 일부를 인텔에 맡기기로 초기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칩 일부를 인텔 파운드리 시설에서 생산하는 내용으로 예비합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칩 생산과 관련해 1년 이상 집중 협상을 벌여왔고, 최근 수개월간 공식 계약 내용을 다듬었다. 다만 애플 칩 가운데 어느 제품을 생산하게 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인텔은..

휘발유 평균가 2011.2원…기름값 6주 연속 상승

이번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첫째 주(3∼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리터(ℓ)당 2.6원 오른 2011.2원이었다.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3.0원 상승한 2051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2.2원 오른 1995.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가격 2016.8원으로 가..

[시승기] 봄바람 품은 로드스터…메르세데스-AMG SL 43

바야흐로 컨버터블의 계절인 봄이 찾아왔다. 화창한 날씨에 창문을 열고 달리는 것만으로는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고자 지난 2일 메르세데스-AMG SL 43의 운전대를 잡았다. 드라이브 코스는 남한강을 끼고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경강로로 잡았다. 고성능 브랜드 AMG의 DNA를 품은 SL 43로 가속 페달을 밟고 달리자 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의 밝고 경쾌한 선율이 떠올랐다.목적지로 정한..

강남 한복판에 뜬 中 지커…24K 금박·1300마력 럭셔리 EV 총출동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 브랜드 체험 공간을 열고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단순 차량 전시를 넘어 '럭셔리 테크놀로지'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앞세워 한국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지커 플래그십 스토어. 입구부터 단순 전시장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쇼룸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해당 지역에는 서울에서도 수입차 업체 전..

확산하는 전력망 갈등…입지선정위원회 추가 절차 한달간 멈춘다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 확대로 국가 전력망 건설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최대 난제로 꼽히는 '주민수용성' 문제가 단순 송전탑 민원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 이슈로 번지는 분위기다. 정부와 지역 대책위도 전력망 건설 추진 과정에서 이견이 큰 만큼 우선 '입지선정위원회'의 후속 절차를 한달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입지선정 절차 투명성 강화와 '계통소득' 등 보상체계 마련에 나섰지만 대책위 측은 보상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보..

제주항공, 2분기 연속 흑자 달성…'LCC 탑승객 1위' 효과

제주항공이 기단 현대화와 여객 수요 회복에 힘입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노선 효율화로 비용 구조를 개선한 가운데, 1분기 탑승객 수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8일 제주항공은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49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64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지난해 4분기에 이..

삼성전자 노사, 파업 열흘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삼성전자 노사가 21일 파업을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최대 30조원의 손실이 예상되는 파업을 막을 수 있는 결론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측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김도형 청장과 면담에 이어 사측까지 포함한 노사정 미팅이 이뤄졌다"면서 "이 자리에서 노동부는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부 차원에서 교섭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한편, 사후조정 절차를 강력히 권유하셨다"고 밝혔다. 만남..

해양환경 규제 촘촘해진다…국내 해운·조선업계 대응 본격화

세종//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온실가스 감축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해운·조선업계의 대응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선박운항탄소집약도지수(CII) 산정방식 개선과 선박평형수 관리, 미래 대체연료 활용 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해양환경 정책설명회'를 통해 IMO 제84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주요 논의 결과와 국내 해운업계..

롯데렌탈, 1분기 영업익 836억…전년比 24.8% ↑

롯데렌탈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 기존 중고차 매각 중심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는 등 사업 체질 개선 전략의 가시적 성과로 풀이된다.8일 롯데렌탈은 매출액 7309억원, 영업이익 836억원의 2026년 1분기 결산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24.8% 성장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오토 장기렌탈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2026년 1분기 기준 주요 원가 구조 개선에 영업이익은 34..

[단독]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모터스포츠 핵심은 안전…e스포츠 성장 기대”

용인/ 지난해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를 이끌고 있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안전'을 꼽았다.신 협회장은 8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스피드웨이에서 기자와 만나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안전"이라며 "레이스는 속도를 겨루는 스포츠이지만, 사고 없이 경기가 운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다른 산업군에서도 안전사고는 발생하지만 자동차..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이익5069억원…전년대비 43%↑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영업이익이 43% 상승했다.한국타이어는 2026년 1분기 매출액이 5조 3139억원, 영업이익이 506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 42.9% 오른 수치다. 타이어 부문은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와 유럽·한국·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의 교체용 타이어 판매증가로 영업이익률 17.1%를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2조 565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31...

SK케미칼, 1분기 영업익 464% 급증…"주력 사업 전 영역 고른 호조"

SK케미칼이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뚫고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케미칼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3857억원, 영업이익은 2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464.3% 증가한 수치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모습이다.실적 반등의 중심에는 핵심 사업인 코폴리에스터가 자리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친환경..

코오롱인더, 1분기 영업익 130% 껑충…"체질 개선 결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운영 효율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올해 1분기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1조 2374억원, 영업이익은 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1% 증가했다.이번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으로는 전사적으로 추진해온 운영 효율화 프로젝트와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꼽힌다. 특히 산업자재 부문에서는 슈퍼 섬유로 불리는 아라미..

[취재후일담] 여천NCC 3억 달러 수혈…시간 끌기 아닌 생존 발판 될까

채권단이 유동성 위기에 처한 여천NCC에 3억 달러 규모의 수입신용장 한도를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석유화학 공급망 안정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운영자금 지원을 넘어 원료 조달 체계를 복원하고 공장 가동률을 정상화하기 위한 생산 유지형 금융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은 여천NCC의 수입신용장 한도를 늘리기로 합의하고 무역보험공사도 5000만 달러 규모의 수입보험..

HMM '부산행' 확정…"대표 집무실 먼저 이전"

HMM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본사 부산 이전을 공식화했다. 본사 이전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한때 파업 직전까지 치달았지만, 해외 영업 비중이 높은 해운업 특성상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영업 신뢰도 훼손이 불가피하다는 데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극적 합의에 이른 것으로 풀이된다.8일 HMM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최원혁 HMM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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