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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3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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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화질·연결성↑…팅크웨어, 아이나비 QXD9900 미니 출시

팅크웨어가 초고화질 영상, 연결 편의성을 강화한 미니 블랙박스를 선보인다.팅크웨어는 미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900미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아이나비 QXD9900미니는 지난해 나온 제품에 이은 후속 모델이다. 전후방 QHD 해상도와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야간·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특히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을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향상된 밝기와 선명도를 제공해 주행, 주차 중에도 안..

생산성부터 비즈니스 모델까지 재설계…SKT 'AX 혁신 2.0' 시행

SK텔레콤이 구성원의 AX(AI 전환)를 위해 'AX 혁신 2.0'을 시행한다.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재설계하는 게 핵심이다.16일 SK텔레콤은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가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6 뉴 이천포럼'에서 제시한 이런 내용의 AX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회사는 AI를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니라 구성원과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 주체로 정의하기로 했다. 이에 AI 에이전..

KT, 메모리 가격 급등에 협력사 선금 지급…'상생' 나선다

KT가 글로벌 공급망 체인의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메모리 확보용 선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AI 투자가 확대되면서 핵심 부품 가격 상승과 수급 부담이 커지는 만큼, 메모리 공급이 필요한 셋톱박스 제조 협력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선금을 지급한 것이다.이번 조치로 KT는 협력사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협력사의 단말 생산 차질이 발생하는 기간을 최소화했다. 고객 서..

NC AI, MBC 손잡고 K-미디어 AI 혁신 나선다…'AX원스톱바우처 사업' 선정

산업특화 AI 전문기업 NC AI가 MBC, NHN클라우드, 데이터메이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X원스톱바우처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60년 이상 축적된 MBC의 방송 제작 노하우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보유한 NC AI의 AI 기술력이 결합해 새로운 미디어 밸류체인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X원스톱바우처 사업은 수요 기업의 기획을 바탕으로..

모바일 금융 사기 사전에 차단한다…삼성전자, 갤럭시 기기 보안 고도화

삼성전자가 모바일 금융 사기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갤럭시 기기의 보안을 고도화한다.16일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에 탑재될 'One UI 9.0'부터 피싱앱 위험 알림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피싱 앱의 설치 차단을 넘어 이미 설치된 앱이 악성 앱으로 확인되면 해당 앱의 실행까지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회사는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 이후 수 시간 내에 설치됐거나 원격 제어로 설치된 앱을 사용자가 실행하려 하면..

LS일렉트릭, 유럽 전력망 투자 정조준…초고압·DC 솔루션 총출동

LS일렉트릭이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서 초고압 변압기와 직류(DC) 배전 솔루션을 공개하며 유럽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북미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이어 유럽의 전기화 정책에 따른 대규모 전력망 투자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16일 LS일렉트릭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EM-Power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M-Power는 유럽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더 스마터 E 유럽'의..

무보, 공급망부터 K-콘텐츠까지…중소·중견기업 수출 뒷받침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이 올해 들어 사상 최대 규모로 확대됐다. 미국발 관세 부담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무보가 수출기업의 자금 조달과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15일 무보에 따르면 올해 중소·중견기업 지원 실적은 5월 말 기준 48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무보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체계는 개..

울산지노위 "현대차, 하청노조 교섭 요구 응해야"…노란봉투법 첫 판단

노동당국이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라 현대자동차가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단체교섭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노동당국의 이 같은 첫 판단이 나오게 되면서 완성차 업계를 둘러싼 사용자성 판단 논란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5일 노동계에 따르면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전국금속노동조합이 현대차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 시정 신청'을 받아들였다.앞서 금속노조는 노란봉투법 시행 직후인 지난 3월 현대차..

한전 '원격검침 시대' 성큼…한전MCS, 사업 전환 로드맵은 부재

한국전력의 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AMI) 보급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검침 업무를 주력으로 해온 한국전력 자회사 한전MCS의 인력·사업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한전MCS의 주력 사업인 전력서비스 사업 매출은 2023년 2973억원에서 지난해 1964억원으로집계됐다. 2년만에 1009억원으로 약 34% 줄어든 것이다. 영업적자도 200억원 안팎을 기록하고 있지만 한국전력과 한전MCS 모두 중장기 인력·사업 전환 로드맵은 아직 구체화하지..

유가하락 국면… 한숨돌린 석화·항공, 수익악화 부담커진 정유

이란의 종전 선언과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로 국제유가와 해상 운임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산업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유업계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부담이 커진 반면, 석유화학·항공·해운업계는 원가 절감과 공급망 안정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그동안 국제유가에 반영됐던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83.52달러(당일 기준), 한국 도입 기준인 두바이유는..

유럽에 밀린 ‘100조’ 베트남 고속철… 한국, 타당성 용역에 승부수

총사업비 100조원이 넘는 베트남 최대 인프라 사업인 북남고속철도 건설 프로젝트의 타당성조사 발주가 임박하면서 한국 정부와 철도업계가 수주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유럽계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이번 타당성조사 용역 수주가 향후 본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원팀 코리아'를 앞세운 총력전에 나섰다.15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건설부는 이날 북남고속철도 사업 시행기관인 탕롱 사업관리위원회에..

'글로벌 사우스'로 눈 돌린 현대차… 생산네트워크 구축 가속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를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생산거점 다변화와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인도·중동·아프리카'를 잇는 생산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 중심의 생산·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 푸네공장 증설과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 가동을 추..

반복된 사고에 칼빼든 당국… 한화에어로 '입찰 제한' 리스크

반복된 폭발사고가 결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회사는 안전문화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수습에 나섰지만, 관계당국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면서 국가계약법상 입찰참가자격 제한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경찰과 고용노동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은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를 합동 수사 중이다. 이번 사고로 근로자..

현재·미래 다 잡은 효성重… 조현준표 고마진 포트폴리오 결실

"미국 전력시장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현재의 양적 성장과 미래의 질적 도약을 동시에 꾀하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전략이 시장에서 적중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현지 초고압 차단기 합작법인을 설립해 북미 시장 주도권을 굳히는 한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핵심 차세대 기술을 완성하며 글로벌 전력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 중이다. 1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TV 넘어 B2B로…역성장 LED 시장서 LG·삼성 선전

글로벌 발광다이오드(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시장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북미 월드컵 경기장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LG전자가 북미 시장의 주요 수혜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디스플레이 시장 재편 흐름 속에서 초미세 LED와 경기장용 디지털 사이니지 수요가 성장 축으로 떠오르면서다.1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진공, 위기 소상공인 1200개사 진단·멘토링 상시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위기 소상공인 진단·멘토링 지원사업'을 상시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위기 소상공인 1200개 사로, 전문가 현장 진단을 통해 경영개선 전략을 제시하고 맞춤형 밀착 멘토링을 지원한다. 지난 5월부터 소진공과 지역 신용보증재단, 기업·하나·수협 등 17개 민간은행은 위기소상공인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위기징후 모니터링으로 위기 소상공인을 선별한 후..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두큼 발전소 EPC 따냈다…5300억 규모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 두큼(Duqm)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하며 중동 발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15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금액은 약 5300억원 규모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프로젝트에서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한다.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 직접 제작·공급한다...

김동명號 LG엔솔, 특허 수익화 본격화…‘兆 단위’ 가치 창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특허 드라이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중국 배터리 업체 신왕다와의 특허 분쟁을 마무리하면서 로열티 수익 확대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연간 실적 방어에도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5일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중국 배터리 제조사 신왕다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여간 독일·중국·한국 등에서 진..

세아베스틸지주, 해외 수주 40%↑…‘우주·항공’서 돌파구

세아베스틸지주가 특수강 사업을 '항공·방산용' 고부가 소재 분야로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산업기계 부품용 봉강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특수금속 소재 비중을 늘린 전략이 해외 수주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지주의 올해 1분기 특수강 해외 수주액은 229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639억원)보다 약 40%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수주..

아시아나, 에어부산 영구CB 1000억 전환권 행사…"통합 앞두고 재무체력 강화"

아시아나항공이 에어부산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0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CB)의 전환권을 행사한다.15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5월 인수한 에어부산 제6회 영구전환사채 1000억원에 대해 전환권 행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는 전환권 행사 배경으로 투자 목적과 함께 에어부산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꼽았다. 최근 비상경영 상황 속에서 에어부산의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향후 저비용항공사(LCC) 통합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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