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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에덴컬렉션·블렛케이, VIP 고객 서비스·행사 안전 운영 MOU 체결

에덴컬렉션은 블렛케이와 VIP 고객 서비스 및 행사 안전 운영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덴컬렉션 회원을 대상으로 의전·경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덴컬렉션은 클래식카와 슈퍼카, 아트카 옥션을 비롯해 모빌리티, 예술, 라이프스타일, 사회공헌 콘텐츠를 연계한 멤버십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블렛케이는 에덴컬렉션의 VIP..

탈내연기관 속도 현대위아… 권오성, 미래차 체질개선 시험대

창립 50주년을 맞은 현대위아가 전동화 전환이라는 거대한 산업 변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권오성 대표이사가 미래 사업 중심의 체질 개선을 주도하며 반세기 기업의 새로운 성장 공식을 만들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권 대표는 현대위아의 오랜 축이었던 공작기계 사업 매각을 마무리하고, 그 자리를 전기차 통합 열관리 시스템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으로 채우는 사업 재편을 추진하고..

[르포] 국내 첫 '직류 전기로' 탄생지… 하이퍼 개발 열기로 뜨거운 열정

"국내 '하이퍼 전기로 1호' 모델이 될 예정입니다. 최적의 조합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전기로를 만들 것입니다."지난 22일 찾은 동국제강 인천공장. 1992년 국내 최초 직류 전기로가 가동된 이곳에서는 지금도 거대한 전기로가 쉼 없이 쇳물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예열된 철스크랩이 샤프트(Shaft)를 따라 전기로(EAF) 안으로 떨어질 때마다 뜨거운 열기와 함께 불꽃이 번쩍였고, 내부는 붉게 달아올랐다.인천공장은..

친환경車 생산확대·공급망 강화…정의선, 1.6兆 브라질 투자 드라이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브라질을 찾아 친환경차 현지 생산 확대와 부품 공급망 강화, 미래 에너지 협력 등을 중심으로 중남미 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2024년 발표한 11억 달러(약 1조6000억원) 규모 투자 계획을 구체화하고 전기차(EV)·하이브리드차(HEV)와 그린수소를 축으로 한 미래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방문의 핵심 과제다.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

SNT홀딩스, 스맥 지분 25.69%로 확대…로봇·자동화 시너지 강화

SNT홀딩스가 스맥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 SNT그룹이 로봇과 공작기계, 스마트 제조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그룹 차원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보로 풀이된다.SNT홀딩스는 스맥 보통주 302만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SNT모티브와 SNT홀딩스가 보유한 스맥 지분은 기존 21.26%(1451만332주)에서 25.69%(1753만332주)로 확대됐다.이번 지분 취득은 SNT그룹이 추진해 온..

HD현대마린솔루션, 2분기 영업익 976억원…전년비 17%↑

HD현대마린솔루션이 선박 유지보수와 친환경·디지털 솔루션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27일 HD현대마린솔루션은 2분기 매출 5804억원, 영업이익 9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1%, 17.6% 증가한 수치다.선박 부품 및 서비스 관련 AM 부문과 친환경 개조, 디지털 솔루션 등 핵심사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벙커링 사업의 매출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3대 핵심사업의 매출은..

에코프로에이치엔, 삼성E&A에 330억원 규모 온실가스 저감설비 공급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삼성E&A에 330억원 규모의 반도체용 온실가스 저감설비를 공급한다. 국내 반도체사에 설비가 적용되면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데 이어 향후 대규모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추가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27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삼성E&A와 330억원 규모의 중앙식 온실가스 저감 시스템(RC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되는 설비는 국내 반도체 생산시설에 도입될 예정이다. RCS는 반도체 공정..

현대글로비스, 中 제조 기업 운송 물량 수주…비계열 매출 확대

현대글로비스가 중국의 제조기업들과 잇따라 운송 계약을 체결하며 비계열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27일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중국의 배터리 선도 기업과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배터리기업이 생산한 전기차 배터리를 중국의 남부 연안인 화남지역에서 글로벌 완성차 제조기업들의 공장이 있는 헝가리, 스페인, 이탈리아 등으로 해상운송한다.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주요 전기차 제조 기업의 동유럽 공장으로 가는 자동차 반조립 부품(KD)과..

원자재 운송의 '주역'…벌크선이 지탱하는 '세계 경제'

철광석과 석탄, 곡물, 시멘트. 우리의 일상과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원자재 대부분은 포장되지 않은 채 바다를 건넌다. 이처럼 컨테이너에 담지 않은 화물을 대량으로 실어 나르는 선박이 바로 '벌크선(Bulk Carrier)'이다.컨테이너선이 가전제품이나 의류, 자동차 부품 등 소비재와 완제품을 운송하는 '최종 물류'라면, 벌크선은 철강·발전·식품산업의 출발점이 되는 원자재를 공급하는 '산업의 동맥'이다. 화려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이나 LNG운반선..

문혁수號 LG이노텍, 비수기에도 상반기 최대 매출… 주 고객사 의존도는 여전한 과제

LG이노텍이 전통적 비수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상반기에만 누적 매출 10조원을 넘어섰다. 4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모바일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 기판 수요가 이어진 결과다. 문혁수 사장이 강조해 온 고수익 중심의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애플로 알려진 핵심 고객사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사업 구조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점은 여전한 과제로 꼽힌다.27일 LG이노텍은 올해 2분기 연..

[인터뷰] 정용노 동국제강 이사 "협력사 직고용은 비용 아닌 미래 투자"

인천/ 산업계에서 직고용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노동계는 직접 고용 확대를 요구하는 반면, 기업들은 인건비 부담과 직접고용 의무 범위 등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동국제강은 2023년 협력사 직원 971명을 직접 고용하는 결단을 내렸다. 당시 적지 않은 비용 부담이 예상됐지만 회사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결국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지난 22일 동국제강 인천공장에서 만난 정용노 관리담당 이사는 당시 직고용 결정..

SKC, 동박 회복 넘어 글라스기판 승부수…'실적 반등'에서 '성장 전환' 노린다

SKC가 동박과 화학 사업의 수익성 회복에 힘입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영업손실 규모를 절반 가까이 줄인 데 이어 현금창출력을 보여주는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도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기존 사업의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성장동력인 글라스기판 사업도 신규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27일 SK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45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약 30% 증..

The Giver, 육군리더십센터서 리더십 세미나 개최

리더십과 HRD를 연구하는 모임 The Giver가 지난 23일 육군리더십센터와 함께 '2026 넥스트 리더십 인 액션'을 주제로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올바르고 유능하며 헌신하는 리더를 위한'을 부제로 '초연결시대, 현장이 요구하는 공감과 협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조직 환경에서 리더에게 요구되는 공감 능력과 협업 역량을 중심으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첫 번째 발표에 나선 신제구 박사(서울과학종합대..

역대급 실적 시즌…삼성·SK, AI 메모리 호황 지속성 시험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번 주 나란히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현주소를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이미 잠정실적을 통해 역대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예고한 가운데 SK하이닉스 역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표가 예상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실적 자체보다 하반기 호황이 이어질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9일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이어 삼성전자는 30일 확정실적과 사업부문별..

현대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의전차 33대 지원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제네시스 G90과 G80을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현대차는 27일 서울 외교부 서희홀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과 김동조 현대차 GPO 전무 등 정부와 현대차 주요..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청년인재 키운다…‘HINT’ 1기 출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7일 인재개발원 경주 캠퍼스에서 청년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HMG Incubation of New Talent)' 1기 합동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HINT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국내 기업들과 함께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장과 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

기아, 하반기 엔지니어 대규모 채용…미래 제조 인재 확보

기아가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 등 제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엔지니어 인재 확보에 나선다.기아는 2026년 하반기 엔지니어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기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다. 남성 지원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경우 지원할 수 있다.기아는 이번 채용부터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제조환경에 맞춰..

한화오션, 2Q 영업익 7361억원…고선가·생산성 개선 효과 '톡톡'

한화오션이 생산 안정화와 고수익 선종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27일 한화오션은 2분기 매출 5조4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65%, 98% 늘었다.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8조6531억원, 영업이익 1조17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87% 증가했다.회사 측은 해양 프로젝트 매출 약 1조5000억원이 반영되면서 매출..

삼성 "HBM5 베이스다이에 2나노 적용"…파운드리 경쟁력으로 승부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5의 베이스 다이에 2나노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공정을 적용한다. HBM4부터 데이터 입·출력을 담당하는 베이스 다이에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되면서 메모리뿐 아니라 파운드리 기술력도 HBM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른 만큼, 차세대 HBM에서도 최선단 공정을 앞세워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27일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에 따르면 구자흠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기술개발..

제주항공, 스마트패스 확대 운영…공항 대기시간↓

제주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출국장 신분 확인은 물론 수하물 위탁과 탑승구까지 안면인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 체크인 절차가 한층 간편해질 전망이다.27일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사의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적용 범위를 출국장 신분 확인에서 셀프 백드롭 서비스(수화물을 직접 위탁하는 서비스)와 탑승구 신분확인까지 확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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