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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0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 3분기 영업익 4189억원…주요 계열사 실적 회복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62억원, 영업이익 418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1.0%, 전년 동기보다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1.3%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과 LG전자·LG에너지솔루션·LG CNS 등 주요 계열사 실적 회복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당기순이익은 373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2.9% 증가했다. 다만 20..

정의선 "세계 문화지형 변화에 기여"… 제네시스, 美 서부 최대 미술관과 아트 파트너십 체결

제네시스가 미국 서부 최대 미술관인 LA카운티미술관(LACMA)과 다년간의 아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런던 테이트 모던에 이어 미국 서부 문화권까지 협업 범위를 넓히면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추진해 온 '아트 경영'이 제네시스 브랜드 전략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13일 제네시스는 LACMA와 신규 파트너십을 맺고, 12월 개시되는 '더 제네시스 토크' 후원과..

서부발전, 김포열병합에 '디지털트윈' 추진…로봇·AI로 안전 강화

한국서부발전이 국산 가스터빈이 적용된 김포열병합발전소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다. 여기에 4족 보행 로봇까지 투입해 인공지능(AI) 기반 작업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김포열병합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해 다음 달 용역 기업을 선정하고 내년 1월부터 착공해 약 1년간 구축 작업에 들어간다. 사업비는 16억4000만원으로 이달 11일부터 입찰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요 설비를 3D 모델링하고 A..

LG화학, 美에 3.8조 규모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한다

LG화학이 미국에 3조8000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양극재를 공급한다.LG화학은 13일 3조7619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는 2024년 매출 대비 7.6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다.회사 측은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필요로 인해 2032년 7월31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일각에서는 거래 상대방이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법인일 것으로 봤..

고리원전 2호기 내년 2월 재가동…“3개월 설비개선 절차"

가동이 멈춘 지 2년 반이 지난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이 허가되면서 향후 노후 원전 재가동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환경단체들은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표결 강행은 무효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13일 제224회 회의에서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안위 표결 결과 재적위원 6명 중 과반이 넘는 5명이 찬성표를 던져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이 허가됐다. 고리..

코나아이·NH농협은행, 인천사랑상품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코나아이는 NH농협은행 컨소시엄과 함께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코나아이는 2018년 인천광역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지류 없는 디지털 지역화폐' 시대를 연 주역으로 NH농협은행과는 2022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해왔다.이번 선정으로 양 기관은 향후 3년(2026~2028년)동안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을 맡아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와 정책 플랫폼을 아우르는 미래형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

HD현대, 미국이어 인도 협력 이어가나…정기선 만남 주목

HD현대가 미국의 조선 재건 '마스가 프로젝트'의 주요 협력사로 떠오른 데 이어 글로벌 5위 조선 강국을 목표로 삼은 인도와도 긴밀한 관계를 수립하고 있다. 13일 HD현대에 따르면 이날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하딥 싱 푸리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을 만나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인도 정부는 조선 강국 도약 과제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을 세우고 해운·항만·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드론 위협 대응 기술의 현재와 미래…‘2025 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 열린다

대드론 분야 특화 박람회 '2025 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KOREA C-UAS 2025)가 오는 18일~20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다. 전 세계적으로 드론에 의한 위협이 증가하고 방식도 고도화됨에 따라 대응하기 위한 연구 개발도 활발해지고 기술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드론 박람회는 국내외 드론 대응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국방, 공공, 민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장을 형성하고 발전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HMM, 3분기 영업익 2968억원… 전년 대비 80%↓

HMM이 올해 3분기 매출 2조7064억원, 영업이익 2968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영업이익은 79.7% 줄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2% 늘었고, 영업이익은 27.3% 증가했다.HMM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이유에 대해 미국의 보호관세 본격화로 인한 물동량 감소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3분기 평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481p로..

조주완 LG전자 사장 "벤츠와 AI 기반 협력 확대…전장 성장 여력 충분"

LG전자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미래차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을 열었다.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회동을 마친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벤츠와 AI가 적용된 전자제품, 배터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기존 협력 관계에서 더 확장된 의제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은 LG와의 협력 관계를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깊은 파트너십"이라고 표현하며 "자율주행차(SDV), 인공지능, 어젠틱(Ag..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CEO, LG 주요 사장단과 서울서 회동… 전동화·전장 협력 확대 논의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CEO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만나 전동화·전장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동에는 조주완 LG전자 CEO,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EO,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문혁수 LG이노텍 CEO 등 자동차 부품·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주요 CEO들이 참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그룹에서는 칼레니우스 CEO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KGM, 평택연탄나눔 후원금 전달… 사내 봉사단과 연탄 나눔 봉사 진행

KG모빌리티(KGM)가 평택 지역의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여하고 후원금 전달 및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사내 봉사단 '연탄길'과 '네바퀴동행'을 포함한 임직원,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에 이어 KGM 및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LS그룹, 협력사와 끈끈한 '파트너쉽'…안전·기술 전방위 협력

LS그룹이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협력사의 안전·기술 역량을 끌어올려 산업 전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13일 LS는 최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 동반성장의 기틀을 굳히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S그룹 CEO 포럼은 2022년 첫선을 보인 뒤 매년 협력사간 상호 교류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

LG 사장단, 벤츠 회장과 회동…전장 동맹 강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이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와 자동차 부품 사업 역량을 결집한 '원 LG' 솔루션 협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LG와 메르세데스-벤츠 최고 경영진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나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동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올라 칼레니우스 이사회 회장 겸 CEO의 한국 방문에 맞춰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조주완 CEO, LG디스플..

삼성, '나눔키오스크 10주년'…112억원 모금·아동 3770명 지원

삼성은 13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나눔키오스크 10주년'을 기념하는 '2025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나눔키오스크는' 2015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시작된 임직원 기부 플랫폼으로 사원증 태깅 한 번으로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산책길, 구내식당 등 일상 공간에 설치된 나눔키오스크는 현재 삼성 23개 관계사에서 국내 108대, 해외 43대 등 총 151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누적 기부금은 112억원..

한전, 3분기 영업이익 11조5414억...전년비 94.1% 증가

한국전력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조7465억원, 영업이익 11조54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4.1% 늘었다. 별도 기준 매출은 72조4684억원, 영업이익은 5조536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전년 동기 매출은 5.5%, 1300.1% 증가했다. 한전은 연료가격 안정과 요금조정, 자구노력 등이 반영된 결과로, 2023년 3분기 이후 9분기 연속 연결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고 있..

KG그룹 곽재선 문화재단, 제3회 아트공모전 대상 김민지 개인전 개최

KG그룹 곽재선 문화재단이 제3회 아트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김민지 작가의 개인전 'BLUE CYCLE ; 순환하는 블루'를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중구 갤러리선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곽재선문화재단은 창작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아트공모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개인전 개최와 함께 작품 홍보·전시평론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김민지 작가 역시 이번 전시를 통해 재단 공식 아티스트로 선보이게 됐다.김민지 작가는..

고려아연, 울산 평동해변서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

고려아연 임직원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울산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에서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1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지난 1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에는 김상동 고려아연 노조 사무국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1년 간 입양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환경 캠페인..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자회사 LCPL 매각…1276억원 확보

롯데케미칼이 파키스탄 비핵심 사업을 매각해 1276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유동성을 확보해 스페셜티 사업 비중을 높이고 재무건전성을 높이겠단 구상이다.13일 롯데케미칼은 파키스탄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파키스탄리미티드 (LCPL) 지분 75.01% 매각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LCPL은 폴리에스터 섬유, 산업용 원사, PET병 등에 활용되는 고순도 테레프탈산(PTA)을 연간 50만 톤 규모로 생산하는 회사다.매수인은 파키스탄 사모펀드 API와..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마지막 한 분 구조될 때까지 포기 않겠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최근 발생한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동서발전 모든 임직원은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 현장 수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하고 있다"며 "사고 원인을 명확히 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13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현장에서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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