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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9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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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이틀간의 사후조정 돌입…총파업 D-10 마지막 기회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열흘가량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노조 측은 사후조정에 돌입했지만 성과급 제도화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노사 간 입장차가 여전한 데다 노조 내부에서도 DS·DX 부문 갈등이 격화되면서 공동교섭 체제마저 흔들리는 분위기다. 조정이 최종 결렬될 경우 총파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11일 삼성전자 노사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만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사후조정..

1분기 호실적 롯데케미칼, 구조적 실적 개선 이어가나

롯데케미칼이 10분기 만에 적자 늪에서 벗어나 올 1분기 700억원대 깜짝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중동 상황으로 발생한 래깅 효과가 긍정적인 역할을 한 가운데, 기민한 생산운용 최적화가 적중했다는 평가다.이제는 수익성 개선 지속 여부가 중요해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롯데케미칼의 사업재편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구조적인 실적 개선세가 안착할 것이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11일 롯데케미칼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

'배전 슈퍼사이클' 올라탄 LS일렉트릭…영업익 1조 보인다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 투자 확대의 핵심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북미 빅테크향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수주가 급증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르면 2027년 LS일렉트릭의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S일렉트릭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확대에 따른 구조적 성장을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취재후일담] HMM 부산행 '幕前幕後'…"순항 열쇠 정부 손에"

최근 열린 HMM 부산 이전 관련 임시주주총회를 두고 '대승적 결단'이라는 찬사가 나옵니다. 물리적 충돌 가능성까지 거론될 정도로 직원들의 반대 목소리가 컸지만, 주총 직전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하며 안건이 무난히 통과됐기 때문입니다.이를 두고 직원들이 부산행에 흔쾌히 동의했다고 해석한다면 오산입니다. 업계 안팎에선 노조가 정부 정책 기조와 경영 안정성을 고려해 한발 물러선 측면이 크다고 평가합니다.HMM은 한국산업은행(35.42%)과..

‘油價’ 부담 커진 항공사…‘무료 수화물 축소·감편’ 카드 꺼냈다

국내 항공업계가 전방위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 성수기 국제선 운항을 줄이는가 하면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 기준을 축소하고, 일부 저비용항공사(LCC)는 무급휴직 확대까지 검토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항공사의 연료비 부담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항공유는 항공사 영업비용 가운데 약 20~30%를 차지하는..

현대차, 印 시장 공략 ‘결실’…30년 만에 ‘1350만대’ 판매

현대자동차가 인도 진출 30년 만에 누적 판매 '1350만대'를 달성하며 현지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인도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현지 소비자를 고려한 전략 모델을 개발한 덕분이다. 또한 부품 현지화를 통해 인도 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에 대응한 것도 효과를 거뒀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1996년 5월 6일 설립된 현대차 인도법인(HMIL)의 누적 판매량은 1350만대로 이 가운데 내수가 960만대, 수출이 390만대다. 특히 사우디..

북미 겨냥한 제네시스, HEV 전략 본격화…‘전동화·현지 생산’ 핵심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를 준비 중인 제네시스의 전동화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시장조사업체 모터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최근 두 달간 미국 내 하이브리드 판매는 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국 자동차 시장 전체 성장률인 15%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반면 전기차 판매 증가율은 11%에 그쳤다. 지난해 연방 세액공제 혜택 종..

1조 흑자 낸 에쓰오일 웃지 못하는 이유…"석유최고가격제에 발목"

에쓰오일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급등과 정제마진 개선으로 올해 1분기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이번 실적의 절반 이상이 재고평가이익 등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 데다 정부의 석유 최고 가격제 시행에 따른 손실이 상당해 실효 수익성은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조 9427억원, 영업이익 1조 23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3719억..

코트라, '중동발 위기 진단 및 대응 전략' 설명회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11일 서울 본사에서 '중동발 위기 진단 및 대응 전략 설명회 및 1:1 전문가 상담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 코트라 중동지역본부와 두바이, 리야드 등 중동지역 무역관은 현장에서 파악한 위기 기회요인, 바이어 동향을 바탕으로 중동 위기를 진단하고 기업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안정적 생산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튀르키예와 이집트를 리스크 분산형 교두보로 활용하는 전략이 기업 생존 선택지로 제시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 서비스' 제공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임직원 편의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울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하는 이번 서비스는 평일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원들의 시간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자는 운전면허 갱신 및 면허증 재발급이 필요한 고려아연 계열사 및 협력사 임직원으로, 지난달 28일 30일 양일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및 사택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됐다..

[단독] 대한항공, 동남아 허브 '자카르타' 주7회 다시 띄운다…印尼 노선 경쟁

대한항공이 6월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을 다시 주 7회 체제로 확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카르타 노선은 기업 출장과 교민, 비즈니스 수요 비중이 높은 대표 '알짜 노선'으로 꼽힌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 수요가 꾸준한 데다 동남아 핵심 시장이라는 점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크다.올초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과정에서 독과점 우려로 티웨이항공에 일부 운수권과 기존 운항 시간대를 넘겼다. 다만 한·인도네시아 항공협정에 따른..

현대에이치티, 향기와 셀프 시공 편의 갖춘 도어락 ‘디퓨락’ 출시

스마트홈 전문기업 현대에이치티㈜(현대HT)가 설치 편의성과 출입 기능을 강화한 디지털 도어락 신제품 ‘디퓨락(TDL-P2102F)’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디퓨락은 별도 타공 작업 없이 설치할 수 있는 무타공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관문 훼손 부담을 줄였으며, 전문 시공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기존 무타공 제품보다 본체 길이를 늘려 별도 보강판 없이도 안정적인 장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설치..

아우디, 백상예술대상 공식 의전 차량 A6 지원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더 뉴 아우디 A6'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송·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한 제작진·출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대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아우디 A6는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공기역학 성능,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정숙한 주행 성능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협력사 인재 확보' 현대모비스, 370명 대상 취업 교육 활동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부문에서의 인재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부품사의 인재확보를 지원하는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 수료생 370여명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비우스 부트캠프는 현대모비스가 취업준비생과 협력사 재직자에게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수급을 원하는 협력사로 취업을 연결시켜주는 상생형 인재양성 활동이다.현대모비스는 커리큘럼 개발과 각종 기자재 구축, 전문가 초빙 등 기획 단..

현대차, ‘N 감성’ 레이싱 시뮬레이터 출시…아시안게임 심레이싱 공식 장비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드라이빙 감성을 가상 환경에서 구현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는 LG전자, 소니, 로지텍, 넥스트 레벨 레이싱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실제 차량 데이터를 반영한 물리 엔진을 적용해 현실감 있는 주행 경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고사양 'PRO'와 표준형 'RACER' 두 가지 모델로 운영..

이동의즐거움 새 수장에 이정환…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

이정환 이동의 즐거움 신임 대표이사.이동의즐거움이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환 대표를 선임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이정환 신임 대표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PwC와 딜로이트, 커니 등 글로벌 컨설팅업계에서 경력을 쌓았고, 대우정보시스템 CFO와 써머스플랫폼 CFO·CTO 등을 지냈다. 이후 오토플러스와 SK렌터카 대표를 맡아 사업 구조 개선과 성장 전략을..

[컨콜] 에쓰오일 "중동 전쟁에도 원유 수급 문제없다…아람코와 장기 계약 위력"

에쓰오일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대해 "모회사와의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시장의 불안감을 일축했다.11일 장경돈 에쓰오일 자동부문장(전무)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3, 4월 정기보수 기간에는 월평균 7.5개의 카고를 도입했으나 설비가 완전히 정상화되는 6월에는 월평균 10개의 원유 카고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하며 공급망 안정성을 자신했다.에쓰오일은 사우디 아람코..

[컨콜]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공정률 96.9%…6월 기계적 완공 눈앞"

에쓰오일의차세대 석유화학 생산 시설인 '샤힌 프로젝트'가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 에쓰오일은 4월 말 기준 전체 공정률이 96.9%에 도달했으며 계획대로 올해 6월 말 기계적 완공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장경돈 에쓰오일 자동부문장(전무)은 11일 에쓰오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하반기 시운전을 거쳐 내년 초 상업 가동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올레핀 모노머 고객 기반 확대와 폴리에틸렌 장기 수출 계약 체결 등 가동..

[컨콜] 에쓰오일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영향으로 사실상 적자"

에쓰오일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조 9427억원, 영업이익 1조 23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재고 관련 이익과 원유 도입 시차에 따른 래깅 효과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장혜리 에쓰오일 IR팀장은 11일 에쓰오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 2월에만 42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중동 리스크가 본격화된 3월에는 유가 상승 관련 재고 이익 등이 반영되며 분기 전체 이익..

'뉴 스페이스 시대'…현대로템, 우주 사업 경쟁력 강화

현대로템은 지난 8일 한국항공대와 서울 송파구에서 우주산업 분야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체결식은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와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한국항공대는 차세대 우주 기술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역량 강화, 기술·학술 정보의 선순환 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 현장 중심형 미래 우주 인재 양성 등 국내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포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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