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화비전, '2026 영상보안 5대 트렌드' 발표 "AI가 새 표준"

한화비전은 2026년 영상보안 시장을 이끌 5대 핵심 트렌드를 4일 제시했다. 회사는 AI가 산업 전반의 필수 기술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영상보안 관제·운영 방식이 새로운 단계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화비전은 AI 에이전트와의 협업, 지능형 디지털 트윈,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지속가능한 보안 등을 내년도 영상보안 주요 흐름으로 발표했다.우선 'AI 에이전트'의 확산이 관제 방식 혁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AI..

NC AI, 대통령·장관 표창 동시 수상…국가 대표 AI 기업 입지 강화

NC AI가 국내 AI 산업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4일 NC AI는 이연수 CEO가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김민재 CTO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 대상' AI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의 대표 정부 포상으로, 매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QD-OLED 기술력 입증…삼성디스플레이,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160PPI 고해상도 모니터용 QD-OLED와 4000니트 고휘도 TV용 QD-OLED 제품으로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했다.4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 표창을 수상한 QD-OLED를 비롯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을 전시한다.'대한민국 기술대상'은 1992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으로, 산업통상부와 한국산..

업스테이지, 조달청 첫 '공공용 생성형 AI' 공급사 선정

업스테이지가 조달청과 '생성형 AI 업무지원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공공 부문의 업무혁신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4일 업스테이지에 따르면 조달청은 공공기관의 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몰에 관련 서비스를 신설했고, 업스테이지가 첫 공급사로 선정됐다.그동안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은 보안상 분리된 인터넷망을 사용해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이 제한돼 왔다. 조달청은 이러한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 업..

LG U+, BC카드 데이터 연동해 익시오 고도화…AI 비서 기능 정교화

LG유플러스가 BC카드가 보유한 가맹점 데이터를 활용해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검색·추천 기능을 고도화한다. 통신사와 카드사의 데이터가 결합되면서 익시오의 AI 비서 기능 정확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4일 LG유플러스는 BC카드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BC카드 본사에서 'BC카드 가맹점 데이터 연계 LG U+ 익시오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추진그룹장(상무)과 오성..

삼성전자,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 본격 운영…세탁가전까지 확대

삼성전자가 5일부터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매하거나 보유중인 가전에 맞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설치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삼성전자로지텍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가 참여한다.삼성전자는 지난 9월 냉장고·오븐 등 주방가전을 대상으로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한 후 월 이용 고객이 평균 50%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비스 범위를 세탁가전까지 넓히고 설치 옵션도 대폭 확대했다.확대된 서비스..

“한전기술 50년, 위대한 성취”…기술 자립 넘어 에너지 리더 목표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지난 50년의 역사를 '그 자체로 위대한 성취'라고 표현했다. 그의 말처럼 석유파동의 충격파로 탄생했던 한전기술의 발전은 성공과 영광만이 아닌 부침과 시련을 함께 겪고 이겨낸 시간이었기에 가능했다. 1970년대는 국내 발전 엔지니어링 산업의 성장이 더디게 진행되던 시기였다. 1975년 원자력 기술 입국을 위해 출발한 KABAR가 한국원자력기술주식회사로 거듭난 후, 한국전력이 주식을 인수하면서 1982년 한국전력기술주..

복지 사각지대 찾는 한전기술, 지역사회 든든한 후원자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한 지 10년, 한국전력기술의 사회공헌은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 문제 해결형'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에너지 기술 공기업이라는 업(業)의 특성을 살려 전기 안전, 취약계층 돌봄, 전통시장 활성화, 교육 지원 등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직접 개입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는 것이다. 한전기술의 사회공헌은 인구 감소와 구도심 공동화, 취약계층 증가 등 지역이 마주한 구조적 문제를 공기업이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

AI 미래전략 짜는 한전기술, 전사 AX 체계 구축 나선다

한국전력기술은 인공지능(AI) 적용을 넘어 전사 차원의 '인공지능대전환(AX)' 전략 실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중장기 방향과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담은 'AX 추진전략 로드맵'을 마련했다. 한전기술이 제시한 AX 비전은 'AX 기반 전사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술리더 성장'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품질 제고, 업무 효율 개선, 기술 경쟁력 확보 등 세 가지 지향점을 설정했고 총 29개 실행과제를 단계적으로 추..

美 금리 인하설에 웃는 HD현대…건설기계 시장회복 가속 기대

다음해 HD건설기계로 통합출범을 앞둔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의 북미 매출이 일제히 반등했다. 불확실성을 키우던 관세협상이 일단락되면서, 북미 건설기계 시장에 대한 불안도 서서히 걷히는 모습이다. 특히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며 향후 회복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3일 HD현대 건설기계 계열사 HD현대인프라코어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북미 매출은 약 10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같..

이재용 삼성물산 지분 20% 돌파… 상속세 졸업 앞두고 지배구조 재정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 지분 20%대를 확보하며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물산 지분 1.06%를 증여받으면서다. 이번 증여는 5년간의 연부연납 마침표를 앞두고 홍 명예관장의 총수지배력 보탬이라는 해석이다. 이 외에 삼성생명법 등 지배구조를 둘러싼 정책 리스크가 고조되는 가운데 그룹 지배구조 정점의 지배력을 선제적으로 다지는 행보로도 풀이된다.3일 금융감독원에..

전기차 교체 보조금 100만원 더 준다… 내년 韓美中 대격돌

정부가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 10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하면서 2026년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경쟁에 활력이 돌 것으로 보인다. 올해 1~10월 8만5805대의 전기차 판매 성과를 낸 현대차·기아는 승용차 기준 내년 보조금을 토대로 국내 전기차 시장을 확장하면서 정통 강자 테슬라 등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에 진출한 BYD와 새로 진입하는 지커 등은 가성비 모델들을..

1년 전 '일보 후퇴'한 두산… 역대급 M&A로 '이보 전진' 노린다

"유럽시장은 북미에 이어 두산밥캣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할 제2의 홈마켓이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4월 독일 뮌헨에서 이같이 말한 후 약 8개월, 두산은 독일의 글로벌 건설장비기업 바커노이슨 인수를 검토한다. 업계에서 추정하는 인수가는 3조원 이상으로, 그룹 역사상 손꼽는 인수합병(M&A) 규모다. 현재 두산의 M&A는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다. 바커노이슨뿐 아니라 SK실트론도 검토 중이다. 두산그룹..

글로벌 리더십 중심에선 현대차… 장재훈, 수소 어젠다 이끈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장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수소위원회 CEO 서밋'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청정 수소 전환 전략을 논의하며, 세계 수소 논의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특히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으로 나서 핵심 어젠다를 이끌며, 향후 글로벌 수소 협력 구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현대차그룹은 3일 개막한 '수소위원회 CEO 서밋'에 참가해 글로..

동국제강그룹, 임원인사…인터지스 최우일 부사장 선임

동국제강그룹이 3일 주요 경영진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동국홀딩스는 동국제강 재경실장(CFO)을 맡고 있던 정순욱 상무를 전략실장으로 선임했다. 정 실장은 철강사업 재무 운영 전반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중장기 전략과 주요 과제 추진을 총괄하게 된다.동국제강은 기획·재경·수출·인천공장 관리 부문에 4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현장 중심 의사결정과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동국씨엠은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에..

[르포]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두손두발 다 들었다... "자율주행 시대 성큼"

고양/ 가양대교 북단에서 임진각까지 이어진 자유로. 운전석에 앉아 스티어링휠에서 손을, 페달에서는 발을 모두 내려놓았다. 시속 90㎞를 넘나드는 속도에서 차량은 운전자 개입 없이 스스로 달렸고, 앞차와의 간격을 계산해 주행을 이어갔다. 전방에 저속 주행 차량이 나타나자 방향지시등을 켠 뒤 매끄럽게 차선을 바꿔 추월했다. 국내 도로에서 경험한 '슈퍼크루즈'는 자율주행 시대가 머지 않았음을 실감케 했다.3일 GM한국사업장은 오는 20일 공식 출시..

한화에어로, 2254억 규모 천검 2차 양산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방위사업청과 2254억원 규모의 소형무장헬기(LAH)용 공대지유도탄 '천검'의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다.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623억원 규모의 천검 1차 양산 계약까지 포함해 총 3877억원 규모의 양산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차 양산 물량은 2028년까지 천검 유도탄과 발사대 등을 군에 납품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에도 천검 탑재를 추진하고 있어 추가 사업도 예상된다.천..

산기평, 상용화 초점 맞춘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2단계' 시동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산기평)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핵심원천 기술 개발을 통한 신규 시장 창출에 나서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2단계'에 돌입한다. 1단계와 달리 2단계 사업인 '알키미스트 플러스 프로그램'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게 되면서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 유인 등 산업생태계 조성 촉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3일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K-테크 페스티벌)'에서 산기평은 이같이 알키미스트 프..

현대차·기아,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장관상·동탑산업훈장 수상

현대자동차·기아가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세 개 부문을 수상하며 산업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매년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우수 산업 기술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기술 혁신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기술 개발과 실용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기술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 '장관상' '산업..

현대차, 지난달 美 HEV 월간 최대…기아 판매량도 최고 실적

현대차·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역대 최다 월간 하이브리드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판매는 급감했지만 하이브리드의 판매 호조가 이를 상쇄,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합산 판매량이 15만4308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차는 2.0% 줄어든 8만2306대를 팔았고, 기아는 2.7..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중산층 소득 증가율 사상 최저…‘경제 허리’ 흔들린다

신약 기대감에 불붙은 삼성에피스홀딩스 주가…상승세 이어갈..

“개인정보 유출 책임”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해롤드 로..

에스엘플랫폼, 마포 뉴매드서 ‘리얼 호텔식 주거’ 실현

내의·아우터 겨울대목 맞은 신성통상 ‘탑텐’…내년엔 질적..

DL이앤씨, 기업가치 저평가…부동산 가치 등 매력

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가상자산 시장 ‘상승세’…전망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