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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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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요 새만금청장 “개발 15년 단축…현대차 9조 투자 뒷받침”

새만금개발청이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원 규모 투자 등을 계기로 새만금 사업 속도를 끌어올린다. 사업 목표연도를 2050년에서 2035년으로 15년 앞당기고 산업용지와 전력·용수·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을 병행한다.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새만금을 인공지능(AI)·로봇·에너지 등 첨단전략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새만금청은 공공주도 개발을 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자연 노출지는..

리사 수 AMD CEO, 전영현·곽노정과 회동…삼전·닉스 협력 주목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 잇따라 회동한다. 인공지능(AI) 가속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수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난다. 앞서 지난 3월 방한 당시에도 전 부회장 등 경영진과 평택캠퍼스 생산라인을..

KAI, 우주행사 ‘IAC 2026’ 참가…글로벌 우주시장 공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 행사인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7일 KAI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77회 IAC 2026에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IAC는 국제우주연맹(IAF)이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각국 정부와 우주기관, 항공우주 기업이 참여한다. KAI는 2009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관 내 소규모 참가를 시작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후 2023년부터..

HD현대중공업,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뒷받침…발사대 운용 지원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의 5차 발사에서 발사대시스템 운용을 지원하며 임무 성공을 뒷받침했다. 나로호부터 누리호까지 이어온 발사대 설계·제작·운용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발사체 발사대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HD현대중공업은 7일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발사대시스템 점검과 테스트를 실시하고 발사 과정에서 시스템 운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이날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韓美 '원전 갈등' 끝내고 협력으로…강감찬 "K-원전 대항해시대 연다"

한미 원전 관계가 수십 년간 이어진 경쟁과 갈등에서 상호 협력으로 전환됐다. 최근 체결된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를 계기로 한국형 원전의 미국 진출뿐 아니라 국내 시공·기자재 기업의 미국 원전 공급망 참여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미국 원전 사업을 발판으로 국내 원전 생태계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협상을 실무 총괄한 강감찬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은 7일 서울에서 열린 '원전수출 리더스포럼' 출범식..

HD건설기계, 美 데이터센터 발전엔진 3900억 수주

HD건설기계가 미국 데이터센터에 공급되는 가스 발전용 엔진을 수주하며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HD건설기계는 7일 미국 발전 인프라 솔루션 업체 이록(ERock)과 약 3900억원 규모의 가스 발전용 엔진 롱블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 기간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2년이다.공급 제품은 22리터급 고효율 가스 발전용 엔진 롱블록으로, 연료·점화 계통을 제외한 반제품 형태의 엔진 몸체다. 이록은 해당 제품을..

최고가격제 국감 질의는 무산…정유 4사, 12일엔 '주유소 기름값' 도마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둘러싼 국정감사 공방은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의 증인 철회로 일단 비켜갔다. 하지만 정유업계를 향한 '기름값' 질의는 이어진다. 오는 12일 정유 4사 대표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나란히 출석해 주유소의 정량·정액 주유 문제를 두고 질의를 받는다. 여기에 공정위가 7일 SK에너지와 HD현대오일뱅크의 가격담합 혐의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발송하면서 석유제품 가격 결정과 유통 관행까지 쟁점이 확대될지 주목된..

진에어, 베트남 기업결합 승인…내년 3월 통합 LCC 출범 준비

진에어가 베트남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을 받으며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을 위한 해외 경쟁당국 심사를 마무리했다.7일 진에어는 지난 2일 베트남 경쟁위원회(VCC)로부터 기업결합 최종 승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8월21일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가 합병계약을 체결한 뒤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9월10일부터 심사가 진행됐다.진에어는 앞으로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과 국토교통부의 합병인가 등 후속 절차를..

현대로템 K2PL 현지생산 '4개월' 앞당긴다…'1000여개 부품' 현지화 승부수

현대로템의 폴란드형 K2 전차(K2PL) 현지 생산에 속도가 붙는다. 폴란드에서 생산될 첫 K2PL의 조립 착수 시점이 당초보다 4개월 앞당겨지는 데다 1000여개 부품의 현지화도 추진된다. 단순 완성차 수출을 넘어 기술이전과 현지 생산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면서 폴란드를 유럽 K2 공급망의 거점으로 키우려는 현대로템의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7일 폴란드 방산전문매체 디펜스24와 포르탈 밀리타르니 등에 따르면 현대로템과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美원전, 웨스팅하우스 지급액에 상한 적용…韓 건설책임은 '미정'

한국 기업의 미국 원전시장 진출이 본격화하면서 막대한 건설비와 사업 지연에 따른 위험을 어떻게 나눌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할 기술료·역무·핵연료 대가가 과도하게 늘지 않도록 상한을 뒀지만, 원전 건설에 참여할 국내 기업의 책임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미 원전 협력 과정에서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할 기술료와 역무·핵연료 대가에 상한을 두는 내용으로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KT "한국어로 묻고 끝까지 해결"…'모두의 AI' 생활 서비스로 차별화

KT가 '모두의 AI'를 국내 생활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기존 생성형 AI처럼 정보를 검색하고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전문 플랫폼들과 연결해 이용자의 요청을 실제 행동으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국산 AI 모델과 포털, 반도체, 생활 서비스 기업의 역량을 결합해 이용자 편의와 국내 AI 생태계 성장을 함께 추진한다는 전략이다.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6'에..

장인화 '자원기업 포스코' 시동…아르헨 리튬 5만톤 체제 눈앞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 중심의 포스코를 리튬 등 핵심광물까지 아우르는 '자원기업'으로 확장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8년 인수한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두 번째 리튬 공장 상공정을 완성하며 연산 5만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체제 구축을 눈앞에 뒀다. 지난 7월 장 회장이 직접 발표한 '트리플코어(Triple-core)' 전략이 실제 생산능력 확대로 구체화되는 모습이다.포스코홀딩스는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

카카오, 연중 최대 쇼핑행사 연다…쿠폰에 카카오페이 할인 '두번'

카카오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에서 쿠폰과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을 중복 적용한다. 선물하기·톡딜·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주요 쇼핑 서비스를 한데 모아 할인 폭을 키우고, 이달 출범한 카카오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전용 쿠폰과 포인트 중복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7일 카카오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카카오쇼핑의 연간 최대 할인 행사 '두번 깎는 쇼핑 축제, 카쇼페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쇼핑탭을 중심으로 선물하기와 톡딜, 카카오쇼핑라이브 등..

네이버페이, 실손보험 청구 병원 5만곳으로…'결제내역서 바로 청구'

네이버페이가 병원비를 결제한 뒤 별도의 서류 발급 없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전국 약 5만곳으로 늘렸다. 마이데이터로 병원비 결제내역을 불러와 청구 대상을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까지 자동으로 입력하면서, 병원비 결제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한 번에 이어지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7일 네이버페이는 'Npay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실손24'의 API를 연동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실..

카카오엔터, 美 아틀란틱 뮤직 그룹과 맞손…K팝 글로벌 IP 공동 육성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워너 뮤직 그룹 산하 아틀란틱 뮤직 그룹과 손잡고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공동으로 설계한다. 단순한 해외 유통을 넘어 음악 제작 초기 단계부터 마케팅과 프로모션, 팬덤 확장까지 함께 추진하는 방식이다.7일 카카오엔터에 따르면 회사는 아틀란틱 뮤직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 전반에 걸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아틀란틱 뮤직 그룹은 아틀란틱 레코드와 10K 프로젝트, 300 엔터..

BMW 코리아, 전동화車 판매 1만대 돌파…전체 판매 18% 차지

BMW 코리아가 올해 1~9월 국내에서 전동화 모델을 1만대 이상 판매했다. 전기차(EV)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50% 넘게 증가하면서 전체 BMW 판매에서 전동화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도 18%까지 높아졌다.BMW 코리아는 올해 1~9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합쳐 총 1만335대를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전동화 모델 판매 1만대를 넘어섰다.유형별로는 순수전기차가 6681대, 플..

이형일 만난 최태원…경제계, 기업 투자·혁신 지원 요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6단체 대표들과 함께 이형일 경제부총리를 만나 기업 투자와 혁신을 둘러싼 현장 과제를 논의했다. 경제계는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인허가와 기반시설 지원 속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을 돕는 등 투자 실행을 뒷받침할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이는 최 회장이 기업의 혁신 속도에 맞춰 법과 제도도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해온 흐름과도 연결된다.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최 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

고려아연, 울산 시민 참여만큼 기부한다…공업축제서 '사랑의 온도계'

고려아연이 울산공업축제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지역사회 기부로 연결한다. 시민들이 울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길 때마다 '사랑의 온도계'를 채우고, 축제가 끝난 뒤 별도의 기부금을 마련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방식이다.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온산제련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울산공업축제에서 '시민의 응원으로 채우는 사랑의 온도계, 고려아연이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시민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시민들..

SK텔레콤, 아시안게임서 메달 딴 'Team SKT'와 세리머니

SK텔레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Team SKT'과 성과를 나눴다. 7일 SK텔레콤은 서울 SKT타워에서 Team SKT 선수들을 초청해 '메달리스트 세리머니'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펜싱 오상욱·도경동·송세라·전하영, 육상 나마디 조엘 진, 농구 에디 다니엘, 근대5종 신수민, 역도 박혜정 등 메달리스트 8명 등이 참석했다.무대에 오른 선수단은 아시안게임 시상대에서 입었던 시상복 자켓을 정재헌 최고경영..

산업부, 기술유출 대응 손본다…국감 지적 담아 종합계획 마련

산업통상부가 기술유출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 기술유출 실태 파악부터 수사, 처벌까지 현행 대응체계의 한계가 지적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산업부는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기술유출 수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재판 단계에서 산업기술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산업부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산업기술 보호 관련 지적을 바탕으로 기술유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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