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V 표준화 위해 현대차·삼성 등 총출동…의장에 송창현 사장
정부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과 함께 SDV(Software Defined Vehicle·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시대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표준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일 'SDV 표준화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현대차, 삼성전자, LG전자, KT, 네이버, 현대모비스, HL만도, KG모빌리티, LG이노텍 등 국내 65개 기업과 6개 연구소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다.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