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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0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수원, 홍천 양수발전소 착공 준비 박차…내년 1월 '첫삽'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홍천 양수발전소 1·2호기의 본 공사 일정이 임박하면서 한수원이 시공사와 착공 일정을 조율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총사업비 약 1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홍천 양수발전소는 한수원이 건설 중인 영동·포천·합천·영양 등 5개 양수발전소 가운데 설비용량 기준 네 번째 규모의 사업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시공사와 함께 두 달 뒤인 내년 1월 중순 홍천 양수발전소 1·2호기 착공에 들어간다. 건설비만 6155억원..

포스코, 리튬 확보에 1.1조 투자

중국 정부가 첨단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수출제한을 전략무기로 삼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그룹이 '소재보국'을 기치로 내걸고 천문학적 투자에 나섰다. 전면에 선 장인화 회장은 총 1조1000억원을 쏟아부어 호주와 캐나다 등지의 리튬 공급망 확보에 성공한 상태다. 국가 첨단산업에 꼭 필요한 전략자원의 확보라는 측면뿐 아니라, 철강 불황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그룹의 또 다른 미래 핵심축인 이차전지소재 육성..

ASML, 화성캠퍼스 준공… 삼성·SK '초미세 공정 동맹' 가속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한국을 아시아 핵심 거점으로 삼고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방한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경영진을 잇달아 만나고, 화성캠퍼스 준공도 이뤄지며 기업 간 전략적 협력 관계가 한층 깊어졌다는 평가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토프 푸케 ASML CEO는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 송동에서 열린 'ASML 화성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전영..

상장사 63%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반대"… 경영권 방어·사업재편 걸림돌

국회가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 논의에 본격 돌입하면서 경제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자기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104개 상장사의 62.5%는 해당 상법 개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는 무엇보다 기업의 다양한 경영전략에 따라 사업재편을 할 때 활용이 불가하고, 경영권 방어 약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1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자기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104개 상장..

롯데케미칼 1000억대 적자지속...NCC 통폐합, 회복 열쇠 될까

적자의 늪에 빠진 롯데케미칼이 체질 개선 승부수를 띄웠다. 정부 주도 NCC 구조조정에 참여해 국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인도네시아 신규 공장 가동으로 해외 수익기반 확대에 나섰다. 석유화학 업계 위기를 이익체력을 다질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12일 롯데케미칼은 올 3분기 매출이 4조 7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326억원으로 적자 폭이 3000억원 가량 축소됐지만, 8분기 연속 적자행진..

수주잔고·영업이익률 두 토끼 잡았다… 효성重 우태희號 순항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이 글로벌 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면서 효성중공업이 본격적인 수혜를 누리고 있다. 회사는 이미 11조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확보한 상태로, 향후 관건은 생산능력과 기술 확충에 달려 있다.관료 출신으로 글로벌 정책 변화의 흐름을 꿰뚫고 있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사장은 급증하는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를 단행, 확실한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조현준..

"재활용 종이 속지로"…JTI코리아, '메비우스' 패키지 내부 업그레이드

JTI코리아가 글로벌 담배 브랜드인 '메비우스'의 패키지 내부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3월 '메비우스' 전 제품군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담배 팩 내부 속지 및 담배를 감싸는 종이 등 패키지 내부 사양을 새롭게 변경했다.내부 속지는 기존 알루미늄 재질에서 종이로 교체해 분리배출 용이성과 재활용 가능성을 높였으며,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메비우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했다. 이와 동시에..

아주산업, 임직원 자녀 수험생에게 '수능 응원 선물세트' 전달

아주산업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수능 응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오랜 시간 수험생활에 최선을 다해온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그 곁에서 함께 응원해온 임직원 가족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트에는 격려 편지와 함께 스타벅스 텀블러, 찹쌀떡 등 시험 당일 기운을 돋워주는 아이템들이 담겼다.아주산업은 2012년..

배터리 소재로 새 판 준비…장인화 '2코어+뉴엔진' 가속도

중국 정부가 첨단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수출제한을 전략무기로 삼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그룹이 '소재보국'을 기치로 내걸고 천문학적 투자에 나섰다. 전면에 선 장인화 회장은 총 1조1000억원을 쏟아부어 호주와 캐나다 등지의 리튬 공급망 확보에 성공한 상태다. 국가 첨단산업에 꼭 필요한 전략자원의 확보라는 측면 뿐 아니라, 철강 불황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그룹의 또다른 미래 핵심축인 배터리소재 육성에 큰 걸음을 내딛었다는 평..

[컨콜]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막바지"

롯데케미칼이 12일 실적설명회에서 "사업 효율화를 다방면에서 진행하고 있다"면서 "파키스탄 법인 매각을 앞두고 있으며 5000만 달러 규모 현금을 곧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여수공장 헤셀로스 설비 또한 롯데정밀화학으로 양도를 결정했다"면서"범용자산 비중 축소와 현금 유동성 확보, 연결부채 감소를 통한 재무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대해선 "기능성컴파운드 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컴파운드 공장을..

기업 3분의2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반대”

국회가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 논의에 본격 돌입하면서 경제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자기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104개 상장사의 62.5%는 해당 상법 개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는 무엇보다 기업의 다양한 경영전략에 따라 사업재편을 할 때 활용이 불가하고, 경영권 방어 약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1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자기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104개..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설립…"생산처 다각화"

HS효성첨단소재가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을 짓는다.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처를 다각화하기 위함이다.HS효성첨단소재는 12일 3000만 달러(약 430억원)를 출자해 인도 중서부에 위치한 국내총생산(GDP) 1위 마하라슈트라주에 신규법인 'HS Hyosung India Private Limited'를 설립한다고 밝혔다.인도는 세계 3위 규모의 자동차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정부의 인프라..

[컨콜] 롯데케미칼 "인니 대규모 투자 종료…현금 흐름 안정화"

롯데케미칼이 12일 실적설명회에서 "2021년 착공한 인도네시아 케미칼(LCI)이 올해 5월 완공돼 10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면서 "동남아를 중심으로 사업구조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초기 비용을 감안하면 당장 실적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신규 설비 운영 효율성이 기존 대비 향상된 만큼 업황 회복 시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인도네시아는 공급은 부족하지만 성장성..

[컨콜] 롯데케미칼 "대산 구조조정으로 수천억원 수익성 개선"

롯데케미칼이 12일 실적설명회에서 대산 석유화학단지 NCC 구조조정안에 대해 "수천억원의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롯데케미칼은 NCC 설비를 현물 출자해 HD현대케미칼에 이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HD현대케미칼은 현금을 출자해 합작법인을 세우고 지분율은 양사가 비슷하게 조정할 예정이다.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동시에 가동하던 NCC를 단순히 만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느냐는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다"라면서 "하지만 손실을 줄이는 데..

"ESS·LNG 등 유연성 전원, 보상체계 마련 시급"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ESS)·액화천연가스(LNG) 등 유연성 전원 확충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보상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12일 서울 양재 소재 엘타워에서 열린 '유럽 에너지전환 과정으로 본 한국 전력시장 개혁방향'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이같은 주장에 입을 모았다. 전우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프랑스·이탈리아·아일랜드·벨기에·폴란드·독일 등 해외 주요 국가들은 용량보상제..

파두, 3분기 영업손실 114억원…전년比 63% 감소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6억원, 영업손실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성장했고 영업손실도 전년 동기(305억원) 대비 약 63%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갔다. 연간 누적 매출은 685억 원으로, AI 데이터센터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 증가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eSSD 수요 폭증이..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구축"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교통사고 통계를 공식 집계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전체 사망자 중 보행 중 사망자는 전년 대비 3.8% 증가하고 이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는 등 고령자 전체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운전자의 안일한 안전 의식과 보행 안전사고 인식을 개선하는 토론회와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HD현대·한화오션·삼성重, 연말 막판 수주 스퍼트… LNG선 발주 변수

HD현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계가 연말 막판 수주에 총력을 쏟고 있다. 올해 글로벌 발주 둔화 속에서도 컨테이너선·탱커선 등으로 일정 수준의 실적을 쌓아온 가운데, 연말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가 본격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이에 조선사들은 LNG선 수주 확대와 선종 다변화 전략을 병행해 연간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막바지 작..

교원 빨간펜, '제5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

교원 빨간펜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 5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유교전은 영유아 관련 교육 및 교구&교재, 완구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아동 전시회다.교원 빨간펜은 올해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40년의 교육, 40년의 사랑' 콘셉트로 부스를 꾸려 운영한다. 그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받아 온 사랑을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

LG 계열사 수장들, 벤츠 회장과 13일 회동

LG그룹 주요 계열사 수장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과 만나 차량용 전자·전기장비(전장)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칼레니우스 회장은 오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조주완 LG전자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등 LG그룹 내 전장 사업 핵심 경영진과 회동할 예정이다.이번 만남에서는 배터리, 디스플레이, 센서 등 차량용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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