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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산업부, 사업재편계획 청년 심의위원 모집…"참신한 시각 정책에 반영"

산업통상부가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과 신산업에 진출하기 위한 과정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다. 국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현장감 있고 참신한 시각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9일 산업부는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에 참여할 청년 위원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16년부터 5차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산업·법률·회계·금융·고용 분야 등의 숙련된 전문가..

SK텔레콤, 서울서 'T 장기고객 프로그램 테이블 데이' 성료

SK텔레콤이 'T 장기고객 프로그램 테이블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는 SKT가 10년 이상 함께한 장기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초청 행사로, 지난 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 무려 400명이 참석했다.특히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행사의 호스트로서 오프닝 무대에 등장해 고객들을 직접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9일 SKT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 5개 도시에서 '테이블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

삼성전자, 美 에너지부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차세재 난방 기술 개발'

삼성전자가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와 함께 차세대 난방 기술 개발에 나선다.9일 삼성전자는 ORNL과 '한랭지용 증기압축식 난방과 멀티 솔루션 개발'이라는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하 30도 이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내는 기술을 구현하는 게 목표다.연구의 핵심인 증기압축 기술은 냉매를 압축·순환시켜 외부의 열을 실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난방과 냉방..

재고손실에도 흑자전환…롯데케미칼, 고부가·사업재편으로 체질 개선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2분기 2000억원대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올해 2분기 11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원료가격 급등락으로 기초화학 부문에서 대규모 재고평가손실과 역래깅 효과가 발생했지만 첨단소재와 롯데정밀화학 등 고부가 사업이 이를 상쇄한 덕분이다. 대산 사업재편 과정에서 1조6000억원 규모의 차입금 이관까지 마치면서 범용 석유화학 비중을 낮추는 사업구조 개편이 수익성뿐 아니라 재무구조 개선으로도..

진에어, 상반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 손실…고유가 타격

진에어가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7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7일 진에어는 상반기 누적 매출이 78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규모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55억원, 당기순손실은 459억원으로 집계되며 나란히 적자 전환했다.올해 2분기 매출은 36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73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

[컨콜] 롯데케미칼 "고객사 재고 정상화…3분기 대규모 스토킹 수요 제한적"

롯데케미칼은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전반적으로 정상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최근 고객사 구매 패턴도 실수요 대응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3분기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더라도 2분기와 같은 규모의 스토킹 수요(재고확보 수요)가 반복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롯데케미칼은 중동 리스크에 대응해 국내 납사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동시에 LPG를..

[컨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정기보수로 2분기 450억원 일회성 손실"

롯데케미칼은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수공장 정기보수 기간 생산 및 판매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약 450억원 수준의 일회성 손익 악화 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은 중동 지역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여수공장 정기보수를 앞당겨 실시했다. 정기보수 기간 확보된 원료는 다른 설비 운영에 활용했다.롯데케미칼 측은"현재는 정기보수가 종료된 뒤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정기보수..

[컨콜] 롯데케미칼 "2분기 기초소재·타이탄 재고평가손실 각각 1000억원"

롯데케미칼은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초소재의 2분기 재고자산 평가손실은 약 1000억원이며 타이탄도 같은 수준인 약 1000억원의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납사 가격이 4~5월 상승한 뒤 6월 급락하면서 재고평가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이어 "4월에는 긍정적인 레깅 효과가 발생했으나 5~6월 원료가격 급락으로 역레깅 효과가 발생했다"며 "전체 역레깅 효과는 재고평가손실과 비슷한 규모..

SK하이닉스 중장기 전략 이행 중…용인 두번째 팹·청주 M17 투자금 결정

SK하이닉스가 용인 두번째 팹과 청주 'M17' 팹에 총 5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6월 밝힌 중장기 투자 전략 이행 과정의 일환이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원, 청주 생산기지 확대에 100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현재 용인 1기 팹을 건설 중이다. 7일 SK하이닉스는 이사회를 열고 용인 두번 째 팹인 'Y2'에 35조2000억원, 청주 'M17' 팹에 19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

[컨콜] 롯데케미칼 "대산·여수 사업재편 이후 재무구조 개선 기대"

롯데케미칼은 7일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대산·여수 사업재편 후 재무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성낙선 사내이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콜에서 "2025년말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60% 중반 수준으로 사업재편이 완료되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뿐 아니라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英 제재에 사할린 LNG선 ‘발 묶임’ 위기…가스공사 "선제 대응 중"

한국가스공사의 사할린Ⅱ프로젝트 LNG(액화천연가스) 도입 계약과 관련한 영국의 운송·보험 서비스 허용 시한이 다가오면서 가스공사와 정부가 선제 대응에 나섰다.7일 업계에 따르면 사할린Ⅱ 프로젝트는 러시아 극동 사할린섬 인근 해상 가스전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정제·액화하는 사업이다. LNG선에 선적하면 한국까지 편도 약 4일 만에 도착한다. 동절기 도입 비중이 높아 국내 LNG 수급 안정에 중요한 물량으로 꼽힌다.가스공사는 2005년 사할린Ⅱ..

SK하이닉스, 1주당 375원 배당…추가 환원책도 3분기 내 발표

SK하이닉스가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75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7일 이사회에서 주당 3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4월 실시한 1분기 배당금액과 같은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0.02% 수준, 배당 총액은 약 2733억원이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적극 검토 중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3분기 중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실적설명회에서 연내 주주환원..

불황에도 채용 문 연 항공사는…'안전·서비스' 인재 확보 박차

항공사들이 유가 변동으로 인한 수익성 압박 속에서도 하반기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객실승무원과 정비사 등 안전·고객 서비스에 직결되는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신입 승무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트리니티항공도 정규직 전환형 신입 정비사 채용과 함께 정비 분야 경력직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제주항공은 오는 13일까지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지..

[속보] 카카오, 2026년 임금협약 최종 타결

카카오는 노동조합 조합원의 투표 절차를 거쳐 오늘 오후 2026년 임금협약이 최종 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연봉총액 인상률 재원 기준 6.3% 적용(스테이지업 재원 별도)과 특별격려금 300만원 지급이 포함됐다. 카카오는 "이번 교섭을 통해 마련된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구성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2분기 영업익 987억원…전년比 118%↑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2분기 주요 산업소재 판매 확대와 화학·패션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늘렸다. 원료 가격 상승 등 대외 변동성에도 아라미드 사업의 적자폭을 줄이고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7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565억원, 영업이익은 9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118%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LG AI연구원 AI '엑사원' 체험 사이트…기존 AI보다 나은 점 물어보니

LG AI연구원이 인공지능(AI) 'K-엑사원 2.0'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개 사이트를 열었다. 사이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대국민 평가와 연계해 마련됐다. 국산 AI 모델을 국민들이 직접 사용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하는 취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이 공개한 K-엑사원 2.0은 오는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LG는 무료 공개한 엑사원 버전에 대해 문서·웹·데이터를 한..

SK하이닉스 "AI 메모리 새 판 짠다"…FMS서 차세대 아키텍처 전략 총망라

SK하이닉스가 AI 시대 메모리 병목을 해결할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공개하며 AI 인프라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AI 시스템 전 계층을 아우르는 로드맵을 제시하며 'AI 메모리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이번 행사의 핵심 화두는 AI 시대 새로운 메모리 아키텍처의 핵심 축으로 제시된 고대역폭플래시(HBF·High-Bandwidth Flash)였다. SK하이닉스는 개별 메모리 제품의 성..

[시승기] 디펜더 110이 증명한 '일상형 오프로더'의 진화

"오프로드는 불편하다." 랜드로버 디펜더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따라붙는 인식이다. 거친 산길과 진흙길에서는 압도적이지만, 도심에서는 승차감과 정숙성이 희생될 것이라는 선입견이다.하지만 부분변경을 거친 2026년형 디펜더 110은 그 공식을 상당 부분 깨뜨렸다. 최근 시승한 디펜더 110 P400 X 모델은 강인한 정통 오프로더의 성격은 유지하면서도 일상에서 타기 편한 SUV로 한층 다듬어졌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실용성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와이즈버즈, 상반기 영업익 58억원…AI 광고사업 성장에 반기 최대 실적

와이즈버즈의 연결기준 2026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 요약과 영업이익 추이코스닥 상장사 와이즈버즈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와이즈버즈는 7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4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125.4% 증가했다.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76.2%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23.5..

"공간에 답 있다" 현대차·기아, 전국 18곳 브랜드 거점 키우는 이유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 주요 거점에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확대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시키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제네시스·기아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전용 브랜드 체험 공간은 총 18곳에 달한다. 이들 공간은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기술력,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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