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홍라희 명예관장 보유 2.6조원 규모 삼성전자 주식 수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1115만8000주를 증여받는다. 증여되는 지분 가치는 2조6000억원 수준으로, 증여세는 약 1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홍 관장은 삼성전자 전체 발행주식 0.17%에 해당하는 지분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가 완료되면 보통주와 우선주 합산 기준 홍 관장 지분율은 0.99%에서 0.82%로 낮아지고, 이 회장 지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