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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차 정몽구재단, 기후테크 스타트업 공개강연 성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3일 기후위기 해결에 관심 있는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2026 그린 소사이어티 공개강연 시리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강연에는 기후테크 연구의 의미를 공유하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강연은 '에너지 트릴로지(Energy Trilogy): 기후테크가 바꾸는 에너지의 생산·전환·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기후기술을 미래..

[취재후일담] 한화오션, 수주는 웃었지만…노조리스크 7월 '분수령'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따내며 한숨을 돌린 한화오션이 여전히 노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하청노조가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산업계 최초로 원청을 상대로 한 파업권을 확보하면서 갈등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 함정 시장 진출과 캐나다 잠수함(CPSP) 사업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앞둔 상황에서 노사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경남지방노동위원회는 금속노조 웰리브지회가 한화오션을 상대..

해수차관 "호르무즈 불확실성 여전…국적선 운항 자제 유지"

부산//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우리 국적 선박에 대한 운항 자제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남 차관은 지난 2일 해수부 부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호르무즈 해협 운항 재개 여부와 관련해 "현재 미·이란 간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우리 선박이 다시 들어갔다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최대한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국적 선박의 호..

LG엔솔-혼다 美 합작공장, ESS 배터리셀 양산 돌입…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셀 양산을 시작하며 북미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3일 L-H 배터리 컴퍼니는 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파예트 카운티 제퍼슨빌 공장에서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셀 양산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생산된 배터리셀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ESS 시스템통합(SI) 사업법인 버테크를 통해 미국 내 전력망(그리드)과 상업·산업용, 주거용 ESS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

소진공, 서북권 소상공인 정책 지원 거점 '서대문센터' 개소

소상공인들의 정보 제공과 정책 서비스를 지원하는 거점이 서울 서대문에 들어섰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서울 서대문구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는 서대문센터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전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김동아 국회의원,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서대문센터는 서울 서북권인 서대문구, 은평구, 마포구를 담당하며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고려아연, '산업경쟁력을 위한 탈탄소·순환성 포럼' 참가…'자원순환' 중요성 강조

고려아연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세계경제포럼(WEF) 주최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산업경쟁력을 위한 탈탄소·순환성(Decarbonization and Circularity for Industrial Growth and Competitiveness)' 포럼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포럼에서 고려아연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포럼은 WEF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협력해..

제주항공, 제주SK FC와 해양정화 플로깅 활동 진행

제주항공이 프로축구단 '제주SK FC(제주SK)'와 해양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3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회사 객실특화팀 '에코머'(Ecomer) 승무원들과 제주SK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등 50여명은 지난2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논짓물해변 인근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15포대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제주항공은 2018년부터 제주도 바다와 해변 환경..

테슬라, 5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상반기 누적 5만6천대 돌파

테슬라가 6월에도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하며 5개월 연속 선두를 지켰다. 상반기 누적 판매는 5만6000대를 넘어서며 BMW, 메르세데스-벤츠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8059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0%, 전월보다 27.5%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등록 대수는 18만4032대로 전년 동기(13만8120대) 대비 33.2% 늘었다.브랜드별로는 테슬라..

금호타이어,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서 기술력 입증…루키 육성·지원 결실

금호타이어가 미국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PIHC)에서 후원 드라이버 전원의 완주를 지원하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과 차세대 드라이버 육성 성과를 입증했다.3일 금호타이어는 지난 6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제104회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PIHC)에서 후원한 드라이버 6명 전원이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루키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금호타이어 게이닝 트랙션(Kumho T..

한국타이어, 포뮬러 E 상하이 더블헤더 출격… 中서 '아이온' 기술력 알린다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열리는 포뮬러 E를 통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기술력을 알린다.3일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12 제12·13라운드 '2026 상하이 E-PRIX'가 오는 4~5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더블헤더 방식으로 열린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의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이번..

기아, 오션클린업에 전기차 4대 지원…해양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협력 확대

기아가 글로벌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에 전기차를 지원하며 해양 환경 보호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기아는 오션클린업의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EV3 2대와 EV4 2대 등 총 4대의 전기차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해 EV6 1대와 니로 EV 3대를 지원한 데 이은 것으로 제공된 차량은 해양과 하천에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오션클린업의 현장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

SKT,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9' 단독 출시

SK텔레콤이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9'를 단독 출시한다.3일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갤럭시 와이드9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는 출고가 46만 9700원에 5000mAh 대용량 배터리·최대 25W 고속 충전 기능,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카메라와 손떨림 방지 기능 등이 있다. 전작(200g, 7.9mm) 과 비교했을 때 192g의 가벼운 무게와 7.5mm로 얇..

HD현대오일뱅크,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혁신…12년 연속 KS-SQI 주유소 부문 1위

HD현대오일뱅크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주유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HD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정유업계 최장수 기록을 이어가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네이버, 재난·기상특보 통합 '세이프티' 페이지 오픈…안전 정보 상시 제공

네이버가 빠르고 정확한 날씨, 안전 정보를 전달하며 이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네이버는 태풍, 호우, 폭염, 대설, 한파, 지진 등 자연재난 정보와 기상특보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네이버 날씨 세이프티' 페이지를 통합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재난 종류와 관계없이 한 곳에서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세이프티 페이지는 기존 비상 상황에만 열리던 방식에서 상시 페이지 형태로 운영되며 재난 상황의 전개에 맞춰 화면이 자동으로 구성된다.네이..

남부발전, 향후 美 발전소 연료공급선 바뀌나…엑손모빌과 협력 가능성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이 미국 가스복합발전(CCGT) 사업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망 분야 협력에 나서면서 후속 사업 방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남부발전은 우선 미국에서 운영 중인 나일스·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의 연료 공급 분야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발전사업 협력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남부발전과 엑손모빌 간 체결한 대미 투자 업무협약(MO..

메가프로젝트 탄 서남권 해상풍력… 치솟는 사업비에 ‘시험대’

정부가 서남권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추진하면서 국내 최대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인 전북 서남권 프로젝트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확산1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확산2단지 공모가 시작되면서 사업은 본격적인 개발 국면에 들어섰다. 정부는 호남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반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지만, 공공주도 해상풍력이 정부의 산업 육성 일정에 맞춰 전력 공급 기반 역할을 할 수 있을..

현대차·기아, 상반기 美 판매량 92만대 신기록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 우려, 전기차 수요 정체(캐즘)에도 하이브리드와 SUV 판매가 크게 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 미국 판매량은 92만38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2.7% 증가한 48만9656대, 기아는 3.4% 올라 43만727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모..

메가프로젝트 밖 LG전자…피지컬AI로 새 성장동력 키운다

산업계를 뒤흔드는 반도체 중심의 대규모 투자 계획, '메가프로젝트'에서 LG의 존재감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삼성과 SK가 천문학적 투자 계획의 중심에 선 것과 달리 LG그룹은 핵심 투자 주체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LG전자는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로봇과 냉난방공조(HVAC),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등 미래 사업을 키우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존 가전..

충청, 소부장·HBM 메카 육성… "인허가·인재·교통 지원을"

"삼성의 꿈이 이곳 충청에서 뿌리내리고 자라고 결실을 봤습니다. 선제적 투자를 통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이 맞물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충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개최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토의 중심인 충청은 IT 소재 부품의 글로벌 허브로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삼성은 앞으로 140조원을 투입해 충청..

SK이노, 발전 자회사 앞세워 'AI 데이터센터' 정조준…'전력 밸류체인' 수직계열화

정부와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핵심인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 SK이노베이션이 전력·에너지 자산을 무기로 본격 참전한다.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 E&S의 LNG 발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력 생산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까지 아우르는 '전력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를 이뤄낸다는 전략이다. 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1단계로 호남, 중부, 대경,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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