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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3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시공 역량 입증…LS마린솔루션, 창사 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LS마린솔루션이 해저·육상 시공 사업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5일 LS마린솔루션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482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순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영업이익은 약 61%, 순이익은 약 217%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다.회사는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매설(TPC2)과 아시아태평..

제주항공, 기내 음악 공모전 개최…AI 창작곡도 출품 가능

제주항공이 승객의 여행길을 함께할 기내음악을 찾는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물도 출품할 수 있어 작곡 경험이 없는 일반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5일 제주항공은 오는 30일까지 '2026 제주항공 보딩뮤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보딩뮤직 공모전은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하거나 내릴 때 기내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선정하는 고객 참여형 행사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3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공모 대..

HMM, 인도·케냐 잇는다…동아프리카 서비스 신설

HMM이 인도와 동아프리카를 잇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하며 아프리카 물류망 확대에 나선다. 인도 주요 항만을 허브로 활용해 케냐와 탄자니아를 연결하고, 향후 중동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5일 HMM은 오는 9월부터 인도와 동아프리카를 연결하는 'GIA(Gulf-India-East Africa Servic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GIA는 최원혁 HMM 사장 취임 이후 추진하고 있는 컨테이너 부문 '허브 앤 스포크'..

카카오모빌리티, 임영웅 콘서트 셔틀 운행…전국 39개 노선 운영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는 9월 열리는 임영웅 콘서트 관람객을 위한 전용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국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39개 노선을 마련하고 승하차 안전 관리와 탑승권 공유 기능을 도입해 대규모 관람객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5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의 공식 셔틀 운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카카오 T 셔틀은 콘서..

LS에코에너지,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 전년비 33% 증가

LS에코에너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LS에코에너지는 2026년 상반기 매출 6,358억원, 영업이익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상반기 대비 각각 32.8%, 16.5%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매출 9601억원의 약 66%를 달성하며 사상 첫 연 매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사상 최..

삼성, 미국 방사선 수술기업과 정밀 방사선 치료 협력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 치료 분야 전문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잇달아 체결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5일 삼성 HME 아메리카와 미국 방사선 수술기업 아큐레이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삼성의 이동형 CT '바디톰'과 아큐레이의 로봇 방사선수술 플랫폼 '사이버나이프'를 바탕으로, 볼륨이미징 기반의 정밀 방사선 치료 솔루션 관련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실시간 고해..

한국타이어 "폭염엔 타이어 점검 필수"…여름철 안전운전 관리법 제안

한국타이어가 기록적인 폭염과 여름 휴가철 장거리 이동이 겹치면서 타이어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을 제안했다.한국타이어는 5일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all my T' 캠페인과 연계해 안전한 여름철 주행을 위한 타이어 관리법을 소개했다.회사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강한 햇볕과 높은 기온으로 아스팔트 노면 온도가 50~60도 이상까지 올라 타이어 열 부담이 커진다. 이로 인해 타이어 고무의 오일 성분이..

CJ대한통운, 혹서기 현장근무자 지원 총력

CJ대한통운은 혹서기를 맞아 전국 주요 택배 터미널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택배기사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영진은 전날 전국 주요 서브터미널을 찾아 시원한 커피와 음료, 생수, 쿨토시 등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택배기사들을 격려하고 혹서기 안전한 근무를 당부..

KT, '미니브·민트라온' 콜라보 에디션 팝업스토어 운영

KT가 인기 그룹 IVE(아이브)를 모티브로 한 공식 캐릭터 '미니브'와 환경을 생각하는 민트색 고양이 콘셉트의 자체 감성 캐릭터 '민트라온'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5일 KT가 오는 16일까지 KT플라자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 '미니브(MINIVE) X 민트라온(Mint Raon) 콜라보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KT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IP(지식재산권) 사업 협력·업무 협약식을 통해 이뤄..

GS칼텍스, 인천 윤활유 물류센터 완전 자동화 시설 전환

GS칼텍스가 윤활유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를 완전 자동화 시설로 전환한다. 위험물 창고에 국내 최초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AS/RS)을 도입해 물류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5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회사는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에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초부터 입출고 전 과정을 자동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제한된 공간에서도 고밀도 물류 운영이..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캠프 개최…11월 정기연주회 준비 박차

한화그룹이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2026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열었다. 개인 연습을 넘어 합주와 공연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11월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는 시간도 마련했다.5일 한화그룹은 지난 3~4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2026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화가 2014년부터 운영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화청소년오케스트..

삼성전기·LG이노텍, 테슬라 로보택시 '카메라 모듈' 공급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테슬라 무인 로보택시 '사이버캡'의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모듈은 자동차 주변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며 인공지능(AI)의 주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최근 테슬라의 사이버캡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을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공급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일각에선 전량을 수주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두 회사가 테슬라의 차세대 역점 사업에 대한 참..

고려아연 "영풍·MBK, 18개월 만에 소송 취하…시장 혼란 사과해야"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의 임시주주총회 결의 취소 소송 취하 결정에 대해 "주주와 시장에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고려아연은 4일 입장문을 통해 "영풍·MBK가 '소송의 실익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소송 취하를 결정했지만 장기간 이어진 법적 분쟁을 본안 판단 없이 마무리하게 된 경위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고 주장했다.회사는 특히 영풍·MBK가 소송 과정에서 청구..

정기선, 부친 지분 증여받아 HD현대 2대 주주로…경영 승계 본격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회장에게 보유 지분 3.5%를 증여한다. 정 회장은 국민연금을 제치고 HD현대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이번 증여는 정 회장이 지난해 10월 회장 승진 이후 처음 이뤄지는 실질적인 지분 이전이라는 점에서 HD현대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이날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거래계획 보고서'를 통해 다음달 3일 HD현대 보..

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한미 조선협력을 위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국내 연관 산업의 새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강도 강재와 선박 엔진, 물류자동화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내에서 생산한 기자재를 미국 현지에서 조립·설치하는 방식이 허용될 경우 조명·배관·LNG 화물창 등 기자재업계로도 수혜가 확산될 전망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조선협력센..

中 공세 거센데, '한국판 IRA'서 빠진 전기차…車 업계 "이중 부담"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서 전기차가 세제 지원 측면에서 사실상 이중으로 소외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른바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불리는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에서 전기차가 제외된 데 이어 전기차·수소전기차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감면도 단계적으로 축소돼 2029년 완전히 폐지하기로 하면서다. 특히 최근 중국산 전기차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국내 전기차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4일 재정경제부..

'AI 메모리 병목' 해법 될까… SK하이닉스, HBF 표준 첫 공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인공지능(AI) 메모리 전략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낸드 기반으로 넓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낸드플래시(HBF)의 표준 규격을 처음 공개하면서다. 샌디스크를 비롯해 구글, 텐스토렌트와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내놓은 결과물이기에 HBF가 빠르게 상용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최 회장이 메모리 병목 현상의 해결을 강조해 온 만큼 HBF가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4일..

[취재후일담] 기업들은 왜 미래 투자보다 '급한 불'부터 끄게 됐나

기업이 미래를 준비하려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활용할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최근 기업 자금조달 관련 자료를 살펴보다 보니 산업 현장의 분위기는 조금 달라 보였습니다. 미래를 준비할 여유보다 당장의 유동성을 먼저 고민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서입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식과 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126조57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감소했습니다. 주식 발행은 29.6%, 회사채 발행은 15.2% 줄었습니다...

프로야구 1위 달리는 KT…모기업 스포츠 지원 재조명

프로야구 kt위즈가 한국프로야구 단독 1위로 올라서면서 KT그룹의 스포츠 지원도 주목받고 있다. KT는 사격, 하키와 같은 비교적 비인기 스포츠팀도 장기간 운영하고, 필요할 때는 증자로 자금을 보충하면서 '뒷배' 역할을 하고 있다. KT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은 광고로 계열사 KT스포츠 매출을 뒷받침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의 프로야구 성적은 선수단의 노력과 함께 KT가 장기간 스포츠 사업에 다각도로 공을 들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

1분에 140대 팔렸다… 144만대 사전판매 신화 쓴 '갤Z8시리즈'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시리즈 '갤럭시 Z8'이 사전판매 7일 만에 14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전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MX사업부장(사장)이 언팩 행사에서 제시한 '역대 Z시리즈 최대 판매' 목표가 현실화됐을 뿐 아니라, "폴더블은 이미 대세가 됐다"는 그의 발언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아울러 노 사장은 Z8 시리즈를 공개하며 "7년 동안 축적한 경험은 따라오기 어렵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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