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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8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네이버, UN글로벌콤팩트에 AI 협업 도구 제안…70여개국 네트워크로 확대

네이버가 네이버웍스와 파파고 플러스 등 AI·디지털 서비스를 UN글로벌콤팩트(UNGC)의 글로벌 협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UNGC 본부와 70여개 국가 네트워크, 참여 중소기업까지 협력 대상을 넓혀 네이버의 AI 기술을 글로벌 조직의 소통과 업무 효율화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수연 대표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UNGC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사회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영풍문고, 아동 놀이서가 '원더리움' 새단장…주요 매장으로 확대

영풍문고가 분당서현점의 아동 놀이서가 '원더리움'을 새단장하고 아동 특화 공간 확대에 나선다.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뒤 6개월간 운영 경험을 반영해 교구와 보드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독서·창작 활동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했다. 향후 주요 거점 매장으로 원더리움을 확대할 계획이다. 30일 영풍문고는 지난16일 분당서현점 원더리움 리뉴얼을 마쳤다고 밝혔다. 원더리움은 아이들이 교구를 직접 만지고 놀면서 관심사를 찾고 이를 책과 창작..

삼성전자, 고객만족도 25년 연속 부동의 1위…KCSI서 최다 부문 선두

삼성전자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최다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5년 연속으로 독보적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평가다.30일 삼성전자가 올해 KCSI 조사에서 9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조사 참여기업 중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며 국내 주요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등을 조사해 산업별 고객만족 수준을..

파라타항공, 11월 인천~中 선전 신규 취항…주 4회 운항

파라타항공이 올해 상반기 배분받은 인천~선전 운수권을 활용해 오는 11월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30일 파라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과 중국 선전 바오안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정기편을 주 4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9일부터 매주 월·화·목·금요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11시1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새벽 2시 선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3시30분 출발해 오전7시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선전은 정보통신과 인공지능(AI), 전기차·신에..

코오롱, 수소트럭 활용한 이동형 친환경 교육 첫선

코오롱이 수소트럭을 활용한 이동형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시작한다. 기존 교육차량에 수소에너지와 탄소배출 체험을 더해 어린이들이 에너지 생산 방식에 따른 환경 변화를 직접 확인하도록 프로그램을 개편했다.30일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에 따르면 지난 29일 경기 부천 일신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에코 롱롱 to the NEXT' 첫 수업을 진행했다. 특수 제작한 수소트럭을 활용해 차량 안팎에서 수소와 화력·풍력·태양광 등 다양한..

투싼, 22년 만에 1060만대 돌파…5세대로 '베스트셀링 SUV' 질주

현대자동차의 대표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출시 22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1060만대를 넘어섰다. 수출 중심 모델에서 현지생산 기반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체질을 바꾸며 판매를 꾸준히 확대해온 투싼은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입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30일 현대차에 따르면 투싼은 2004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중국 전용 모델인 ix35를 제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총 1061만61..

솔루엠, 글로벌 유통 디지털화 사업 확대…ESL·사이니지·데이터 연계 강화

솔루엠이 전자가격표시기(ESL)를 기반으로 디지털 사이니지와 재고·프로모션·매장 데이터를 연계하는 유통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SL은 상품 가격 정보를 전자식으로 표시하는 장치로, 최근에는 가격 표시를 넘어 매장 운영 전반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솔루엠은 영국 유통업체 웨이트로즈와 대규모 ESL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적용 매장이 200곳을 넘어섰으며 신선식품과 상온식품..

HD현대重 임단협 타결 수순…기본급 12만원·일시금 1100만원 '잠정합의'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 수순을 밟고 있다. 기본급 12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을 비롯해 격려금 등 일시금 1100만원을 기본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기 때문이다. HJ중공업에 이어 조선업계에서 두 번째로 임단협 타결을 앞둔 가운데, 7차례 부분파업으로 사측을 압박해 온 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일시금 확대 등 당초 회사가 제시한 안보다 보상 규모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조선업 호황에 따른 성과..

재생에너지 변동성 잡는 ‘물 배터리’…한수원, 양수발전 진용 확대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전력계통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대규모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할 수 있는 유연성 자원인 양수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양수발전은 장기간 반복 운용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 신속하게 발전할 수 있어 이른바 '물 배터리'로 불린다. 국내에서 일찌감치 양수발전 사업의 기반을 다져온 한국수력원자력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발맞춰 양수발전 사업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운용 중인 한수원의..

남동발전, 이현빈 사장 선임안 의결… 통합 앞두고 ‘전력맨’ 복귀

한국남동발전이 발전공기업 통합을 앞두고 다시 전력산업 출신 수장을 맞는다. 조직 재편과 기존 사업을 함께 이끌어야 하는 시기에 전력시장과 인사·경영관리를 두루 경험한 이현빈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총괄부사장이 사장 임명 절차에 들어갔다.29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에서 이 전 부사장의 사장 선임안이 의결됐다. 향후 대통령 임명을 거치면 지난 2월 강기윤 전 사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앞두고 중도사퇴한 이후 약 7개월간 이어진 사장..

인니 '바얀' 주주 재편…발전5사 지분, 경영권 '캐스팅보트'로

한국전력 산하 발전 5사가 지분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석탄업체 PT바얀리소스의 경영권 구도가 흔들리면서 이들이 보유한 20% 지분이 경영권 향배를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현재 지분가치만 6조원 이상이어서 매각 여부에 따라 발전 5사는 각 사별로 1조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발전업계 등에 따르면 바얀 최대주주인 로우턱꿩과 일레인 로우는 지난 16일 현지 존린그룹 계열 PT존린바라타마에 바얀 주식 100억여주를 넘기는..

삼성, 美인프라 기업에 1.4조 베팅… 반도체 넘어 AI생태계 확장

삼성이 인공지능(AI) 생태계에서 반도체를 넘어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AI 산업이 고성능 반도체 칩과 소프트웨어를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냉각 등 인프라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삼성 또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등 관계사들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특히 데이터센터를 중심으..

"피지컬 AI 기업으로 진화"… 실리콘밸리 인재 모으는 현대차

"현대차는 피지컬 AI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핵심 사업과 현대차그룹의 규모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합니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AI·빅테크의 심장부인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에서 던진 일성이다.현대차그룹은 이날부터 이틀간 실리콘밸리 새너제이 맥에너지 컨벤션센터에서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을 열었다. 글로벌 기술 인..

SK온, 美 배터리 자회사 해외채무 2조원 인수 추진

SK온이 미국 배터리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약 2조원 규모의 해외채무 인수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온은 SKBA가 발행한 총 15억달러(약 2조280억원) 규모의 해외사채에 대한 원리금 지급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수 대상은 2027년 1월 만기인 5억달러 규모의 해외사채와 2029년 1월 만기인 10억달러 규모의 해외사채다. 채무인수 금액은 SK온의 지난해 말 연..

[포토] 젠슨 황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 모인 이재용·최태원

아시아투데이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젠슨 황 CEO의 밴 플리트 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우호와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인물이나 기관을 매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황 CEO는 AI와 가속 컴퓨팅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며 한미 간 AI·반도체 산업 협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

두산퓨얼셀, 부채비율 350% 재무 '경고등'…수익성 회복 반등 '시험대'

두산퓨얼셀의 부채비율이 올해 상반기 350%에 육박하며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설비·연구개발 등 선행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적자 누적으로 자본까지 줄어든 영향이다. 업계에선 올해 확보한 1조원대 수주가 재무구조 개선의 열쇠로 지목된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의 올해 상반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약 346%로 지난해 말 226%보다 약 120%포인트 상승했다.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며 영업손실이 누적된 데다, 운영자금 부담까지..

'안전 경영' 내건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 출근길 '안전캠페인'

HD현대중공업이 2030년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안전 로드맵을 바탕으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170억원의 안전 투자를 추가 집행한 데 이어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현장 캠페인에 나서며 안전 체계와 조직문화 전반을 동시에 손질하는 모습이다.29일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와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를..

BMW 모토라드, 영종도서 모터사이클 교류의 장 연다

BMW 모토라드가 다음달 2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하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6'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토라드 고객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라이더가 모여 모터사이클에 대한 열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지난해에는 10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다양한 주행 시설을 활용한 주행 체험과 전시, 참여형 이벤트 등을 마련해 BMW 모토라드의 매..

호남 해상풍력 전력망 10GW 재배치… 막혔던 신규 접속 다시 연다

정부가 2030년 이전 호남 전력망을 선점한 해상풍력 가운데 10기가와트(GW) 이상을 실제 사업 진입 시점인 2033년 안팎으로 미룬다. 당장 사용하지 않는 해상풍력 계통을 비워 태양광 등 다른 재생에너지 사업의 접속을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전력망 혁신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1일 호남권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하고, 기존 대기사업자의 조기 접속을 검토한 뒤 내년 1월부터 신규사업 접수를 재개한다. 그동안..

[취재후일담] 사라지는 항공사 간판…공항 풍경도 바뀐다

공항에 가까워질수록 창밖으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항공기를 보면 여행을 앞둔 설렘이 커진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항공사별 고유의 색과 로고는 공항 풍경을 채우는 익숙한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이 풍경이 국내 항공업계의 재편과 함께 서서히 달라지고 있다.최근 취재차 방문한 공항에서도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9월 티웨이항공에서 새롭게 출범한 트리니티항공의 체크인 카운터에는 이미 새로운 사명과 로고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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