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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30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우토크립트, 피지컬 AI 보안기업으로 전환…사업 영역 확대

A아우토크립트가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력을 기반으로 피지컬 AI(Physical AI) 보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아우토크립트는 사내 연구조직인 ‘미래모빌리티센터’를 ‘피지컬 AI 보안연구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AI 기반 물리 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회사는 기존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에서 나아가 자율주행차, 로봇, 의료기기, 산업제어시스템 등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시스템의 보안..

LS에코에너지, 美 UL 인증 확대…"전력·통신 인프라 공급 역량 강화"

LS에코에너지가 미국 UL 인증 제품군을 확대하며 데이터센터용 전력·통신 인프라 공급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모습이다. 전력 케이블에 이어 통신 케이블 인증까지 확보하면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의 통신 케이블이 미국 UL 화재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제품은 AI 데이터센터와 스마트빌딩 등에 적용되는 신호 전송용 통신 케이블이다. 출입통제 시스템과 CCTV, 경보장치 등에 사용된다.UL 인증은 미..

카카오벤처스, 패밀리사 지원 전담 조직 신설…토스 출신 인사 영입

카카오벤처스가 투자를 받는 패밀리사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그로스팀'을 신설했다. 여기에 토스 출신 인사들이 합류했다.21일 카카오벤쳐스는 토스의 1호 컬처 에반젤리스트(Culture Evangelist·조직문화 전도사) 출신 김형진 파트너와 토스증권·센드버드코리아 출신 최원혁 파트너가 HR(Human Resources·인사) 지원 전담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김형진 파트너는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에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SK케미칼, 플라스틱 소재 7종 유럽 재활용 공정 적합성 확보

SK케미칼이 자사 플라스틱 소재 7종에 대해 유럽 재활용 공정 적합성 검증을 확보하며 순환경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재생 원료 사용 후 다시 재활용될 수 있는 구조로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21일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클라로'와 PET 소재 '스카이펫' 제품군이 유럽 재활용 평가 기관 '리사이클래스'로부터 PET 재활용 공정에서의 재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리사이클래스'는 유럽 플라스..

극적 합의 이룬 삼성…'주주권익 보호' 또 다른 과제로

삼성전자가 긴 진통 끝에 노사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파업 리스크를 해소했지만, 성과급 잠정 합의안을 둘러싼 주주 반발을 잠재워야 하는 또 다른 과제를 안게 됐다. 주주들은 실적 변동성과 무관하게 고정 비용을 증가시키는 '성과급 명문화'에 대해 주주가치 훼손을 이유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단체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이하 주주운동본부)'도 '주주권익 보호'를 내건 집단행동에 나서며, 사측에 임시 주주총회 개최 등을 요구..

삼성전자 임금 6.2% 인상하고 DS 특별성과급 자사주로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6.2%로 결정하고 반도체 특별성과급은 사업성과의 10.5%로 설정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또한 DX 부문에는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키로 했다. 20일 삼성전자 노조에 따르면 성과급은 성과인센티브(OPI)와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DS 부문의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의 배분률은 부문 40%, 사업부 60%로 설정한다. 다만 적자사업부는 부문의 재원을 활용해 공통 지..

극적 잠정합의 성공했지만…삼성전자, 노노갈등 등 여진 남았다

삼성전자 노사가 끈질긴 재교섭 끝 잠장합의안을 이끌어내면서 최대 100조원의 피해가 예상되는 파업은 다행히 거리를 두게 됐다. 그러나 이번 삼성전자 노사 갈등은 노사에 사실 생채기를 남겼다. 노사는 일단 화합을 이룬 듯하나 노조와 노조 간의 갈등은 부문 간 반목이 극에 달한 내분을 만들고 말았다. 일단 파업의 불을 끈 삼성전자는 향후 '원 삼성'을 회복하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또한 현재 기업에서 나온 성과가 현재 근무 중인 근로자만의 결과물..

삼성전자 노사, 파업 직전 극적 합의안 마련…노조 표결 돌입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까지 대화를 지속한 끝에, 최대 쟁점이었던 '성과급 분배'에서 한 발씩 물러서며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앞서 3차 사후조정까지 불성립됐지만, 김영환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재개된 자율교섭에서 양측은 특별성과급을 제도화하되 배분 비율에서 타협점을 찾고, 1년 후부터 적자 사업부에는 차등 패널티를 적용하는 데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자율 타결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극적으로 파국을 막고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

"총파업 파국 피했다"…삼성전자 노사 극적 잠정합의안 도출

삼성전자 노사가 20일 극적으로 잠정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로 예정됐던 대규모 총파업 사태도 면하게 됐다. 구체적인 잠정 합의안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지만, 노사 모두 한발씩 양보하며 해법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다. 삼성전자는 노사 교섭 타결을 기점으로 건설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국가 경제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삼성전자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

[2보] 삼성전자 셧다운 피했다…22일부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삼성전자 노조가 21일부터 예고한 대규모 파업을 유보하고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에서 찬성 비율이 높으면 파업은 철회된다. 20일 삼성전자 노조 측은 오후 10시 30분께 이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노사는 이날 오전 사실상 타결에 이르지 못했지만, 이후 약 5시간 뒤부터 다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중재자로 나서면서 경기고용노동청으로 자리를 옮겨 협상을 이어갔다.

[1보] 삼성 노조 총파업 유보…찬반투표 참여키로

[1보] 삼성 노조 총파업 유보…찬반투표 참여키로

현대글로비스, HMG퓨처콤플렉스 6720억 출자…계열사 지분 구조 확정

현대글로비스가 현대차그룹이 8조원을 투입해 위례신도시 복정역 인근에 신설할 현대차그룹의 AI·소프트웨어 연구 시설 'HMG퓨처콤플렉스(가칭)'에 자금을 출자한다. 현대글로비스를 마지막으로 HMG퓨처콤플렉스의 계열사별 지분 구조도 확정됐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6720억원을 투자해 HMG퓨처콤플렉스 주식회사 지분 8.4%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지분 취득은 2030년 12월 23일 이뤄질 예정이다.HMG퓨..

쿠웨이트 정유시설 진단 나선 가스안전공사…글로벌 사업 확대 속도

중동 에너지시설 재건 현장에 한국 가스안전 전문가들이 투입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삼성E&A와 함께 쿠웨이트의 한 정유시설의 안전진단에 착수했다. 최근 가스안전공사는 해외 사업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지난 4월에는 해외사업 중장기 로드맵까지 수립하며 K-가스안전 진단과 인증, 검사 사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등 관계자들은 지난 12일 쿠웨이트로 출국했다. 9박 10일 일정..

‘조 단위’ 양수발전 경쟁 불붙는다… 내달 1.25GW 수주전 예고

2030년 재생에너지 100기가와트(GW) 달성을 목표로 내건 정부가 핵심 백업 전원인 양수발전 확대에 본격 나선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신규 양수발전 몫인 1.25GW 사업자 선정 공고가 이르면 다음 달 고시될 예정인 가운데, 총사업비 수조 단위의 입찰을 놓고 발전공기업을 중심으로 한 수주 경쟁도 달아오를 전망이다. 여기에 한국수자원공사까지 중부발전과 기존 다목적댐을 활용한 신규 양수발전 후보지 발굴에 착수하면서 국내 양수발전 시장이..

[K-산업비전포럼] 석화 넘어 '토털 에너지' 재편… 미래 성장축 세우는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이 석유화학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중심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중동 리스크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중심 공급망과 차세대 태양광·전력 소재 사업을 앞세워 미래 성장축을 재편하려는 모습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신재생에너지 부문 매출은 2조606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6.58%를 차지했다...

[밸류업 인더스트리] 신사업으로 스텝업 하는 두산… 박정원의 다음 혁신은 '반도체'

두산그룹은 국내 재계에서도 유독 부침이 많았던 기업으로 꼽힌다. IMF 외환위기 이후 소비재 중심 사업이 흔들렸고, 이후 중공업 중심으로 체질을 바꿨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원전 정책 변화, 코로나19 사태 등이 겹치며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두산은 위기 때마다 사업 구조를 바꾸며 돌파구를 찾아왔다. 소비재 그룹에서 중공업 그룹으로, 다시 에너지·소재 중심의 첨단 제조 그룹으로 무게추를 옮기는 방식이었다. 업계에서는 그 중심에 박정원 회장의 '선..

2.8兆 유증 고려아연… 美진출·우호지분·재무개선 '일석삼조'

지난해 12월 고려아연이 진행한 2조8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미국 진출 공고화, 우호지분 확보, 재무건전성 유지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창출한 모습이다. 실제 1분기 보고서를 보면 대규모 자본 조달의 명분이 숫자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다.여기에 올해 1분기 역대급 영업이익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까지 더해지며 유상증자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던 시장의 우려마저 잠재우는 형국이다. 일각에서 작년 유..

'초고해상도·초고주사율' 승부수…삼성, 게이밍 모니터 주도권 굳힌다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굳건한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가 또 한번 기술 격차 벌리기에 나섰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게이밍 모니터 수요를 겨냥해 세계 최초 6K 초고해상도와 최대 330Hz 초고주사율 등 혁신 기술을 승부카드로 꺼내들었다. 게이밍 모니터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중심으로 주도권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2026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소개..

[르포] 최태원 회장이 제안한 사회문제 해결 논의의 장 'ERT Member's day' 가보니

"최 회장님의 보행 속도, 균형 등 모두 고르게 나왔습니다. 퇴행성 질환을 예측하기 위해 도입한 AI 기술로, 20초 만에 나온 결과입니다."20일 서울 중구에서 대한상공회의소의 '2026 ERT Member's day(AI시대, 연결과 협력)'에 참가한 한 기업 관계자가 최태원 회장에게 약 10m를 걷게 하고 한 말이다. ERT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려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로, 지난 2022년 최 회장 제안..

"산불 잡는 수리온" 앞세운 KAI…관용헬기 수출 시장 공략 속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헬기 수리온을 앞세워 재난 대응용 관용헬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불과 재난 구조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신규 대형 물탱크 개발을 통해 수리온의 소방 임무 능력을 끌어올리고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KAI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수리온 기반 관용헬기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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