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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1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HMM, 친환경 운항설비 '윙세일' 도입

HMM이 풍력보조추진장치 '윙세일'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12일 HMM은 5만톤급 중형 유조선(MR탱커) 오리엔탈 아쿠아마린호에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을 설치해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풍력보조추진장치(WAPS)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친환경 운항설비다. 갑판에 화물을 적재하지 않는 선박에 적합해 벌크선, 유조선 위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윙세일 등은 운항 조건에 따라 최대 5~20%의 연료 절감 효과를 기대..

NC AI, 음성합성기술 '바르코 보이스' 활용 게임제작 공모전 수상작 발표

NC AI가 독자적 음성합성기술 '바르코 보이스(VARCO Voice)'를 활용한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며 콘텐츠 제작 장려에 나섰다.12일 NC AI는 '바르코 보이스(VARCO Voice)'를 활용한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80여 개 팀, 260여 명의 지원자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게임 프로젝트가 출품돼 AI 기술의 게임 콘텐츠 적용에 대한 업계..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성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제2라운드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가 10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시즌 12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시즌 초반 챔피언십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무대이자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CES 2026]지리차그룹, 차세대 스마트카 기술 공개… "2030년엔 차가 '슈퍼 인텔리전스'될 것"

지리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차세대 스마트 자동차를 위한 핵심 기술을 공개하며 전시 일정을 마무리했다.12일 지리자동차그룹은 CES에 3년 연속 참가하며 스마트 자동차의 진화 방향을 재정의할 두 가지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핵심 기술은 업그레이드된 차량용 지능형 아키텍처 '풀 도메인 AI 2.0'과 고도화된 자율주행으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지능형 주행 시스템 'G-ASD(Geely Af..

제네시스, G70·G70 슈팅브레이크 연식변경 모델 출시…4438만원부터

제네시스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와 G70 슈팅 브레이크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6 G70 및 G70 슈팅 브레이크', 신규 에디션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포티한 감성을 한층 강조한 신규 에디션을 추가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제네시스는 2026 G70 및 G7..

현대차 정몽구 재단, 실리콘밸리 임팩트 스타트업 데모데이 성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내 유망 임팩트 스타트업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해 세계 혁신의 심장부인 실리콘밸리를 찾았다. 12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위펀더에서 지난 8일 현지 투자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리콘밸리 임팩트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사업인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선발된 우수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북미 시장에 안..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 출시

GS칼텍스는 현대카드가 유가 정보와 연동해 인근 지역 최저가를 적용하는 신개념 주유 카드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카드는 전국 GS칼텍스 주유소 어디서 주유하더라도 주유 당일 반경 5km 이내의 인근 지역에서 판매 중인 동일 유종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을 적용해 할인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가격 비교 대상은 GS칼텍스 SK에너지 S-Oil HD현대오일뱅크와 알뜰주유소다. 최저가 산정에는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

제주항공 작년 일본 탑승객 400만 돌파…'단거리 여행' 인기

제주항공의 지난해 일본 노선 탑승객수가 4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12일 제주항공은 2025년 한해 동안 일본 노선 탑승객이 402만7000여 명으로 집계돼 2024년(384만2000여 명)에 비해 18만5000여 명(4.8%)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359만3000여 명에 비해서는 12.1% 증가했다.노선별로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연간 탑승객이 60만1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오사카 57만400..

티웨이항공, A330 부기장 상시 채용…중장거리 노선 안정화

티웨이항공이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운항승무원 인력을 상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력 부기장(A33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시 자격의 경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

현대차 모셔널, 연말 라스베이거스서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 자율주행 속도↑

라스베이거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2026년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AI 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 고도화 전략을 공개했다.모셔널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테크니컬 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모셔널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 수준의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2026년 말 라..

[인터뷰] “부실한 노동이사제는 오히려 족쇄… 경영평가 방식 개선해야”

민간 부문보다 공익이 더 강조되는 공공기관의 경우 비상임이사의 외부 견제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내부 사정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거나 보은성 충원으로 형식적 참여에 그치는 등 이사회 활성화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이 같은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노동이사제가 운영 3년째를 맞고 있지만 제도 활성화를 기대하기엔 아직도 운영의 허점과 규정이 미비한 부분이 산적해 있다.지난 6일 한국공항공사 사무실에서 만난..

[인터뷰] 정현조 누리웍스 대표 "경주 APEC 밝힌 '미디어아트' 자부심…세계로 비춘다"

지난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 호반 광장에 설치된 'APEC 상징 조형물'과 육부촌의 '미디어아트 & 빛 광장'이 큰 주목을 받았다. 위 사업은 국비 75억원, 지방비 75억원 등 총 150억원을 투입해 제작됐는데, 이 두 사업 공모전에 모두 당선된 기업이 있다. 바로 '누리웍스'다.누리웍스는 1992년 누리플랜에서 출발해 2023년 모회사 누리플랜의 경관조명 사업 부문..

경영협력 계약 공개 두고 고려아연vs영풍 거센 신경전…MBK 조사 영향 줄까

치열하게 맞붙었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새해를 맞아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미국과의 전략적 협력으로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입지가 탄탄해진 반면, MBK 경영진에 대한 사법리스크가 불거지며 영풍-MBK연합은 시계제로에 빠졌다. 여기에 영풍과 MBK파트너스 간 체결된 '경영협력 계약'의 공개 압박이 커지며 분쟁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거란 관측이 나온다. 영풍 측은 계약상 비밀유지 의무를 이유로 공개에 선을 긋고 있는 반면, 문서공개명령을..

"올해 성과로 입증"… 포스코 장인화 리더십 '마지막 시험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임기 3년차를 맞았다. 장 회장의 경영 목표는 뚜렷하다. 철강 본업 강화와 에너지 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다. 내년 초 임기 만료를 앞둔 만큼, 올해가 리더십을 입증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그는 1988년 입사한 정통 포스코맨이다. 단단한 내부 지지기반 속에서도 취임 이후 철강 업황 침체와 안전사고 등 복합적인 경영 환경에 직면해 왔다. 지난 2년간 비핵심 자산 정리와 이차전지 등 사..

'피지컬AI' 글로벌 패권경쟁… 中휴머노이드 로봇 무서운 성장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CES를 관통한 트렌드는 '피지컬 AI'다. 인공지능(AI)이 단순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실물 시스템과 결합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무대로 재편됐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기술 콘셉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활용 장면을 전시하며 주목을 받았다.11일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지..

흔들리는 K-배터리…美 EV 보조금 ‘공백’ 실적 '한파'

국내 배터리 업계가 미국 전기차 보조금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동안 북미 시장을 발판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왔던 배터리 3사가 일제히 적자 압박에 직면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던 LG에너지솔루션마저 적자로 전환되면서, 삼성SDI와 SK온을 포함한 업계 전반의 실적 불확실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220억원 손실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1..

코트라, 'CES 통합한국관' 관심…2480건 상담 등 성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CES)에서 산업통상부 등 38개 기관이 함께 통합한국관을 운영해 2480건의 상담과 협력 업무협약 등의 성과를 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통합한국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70개사가 참가해 수출·기술협력(MOU) 23건, 2억4000만 달러 계약 체결 등 종합 성과를 거뒀다. 코트라는 이달 중에 최종 참가 종합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통합한국관의 전시 분야 중에선 인공지능(AI)이 2..

한전, ‘KEPCO 명장’ 만든다…‘평생 수당’ 등 포상체계도 마련

한국전력이 현장 숙련기술 인력을 '명장(明匠)'으로 키우는 제도를 신설한다. 삼성전자 '마에스트로', 포스코 '명장 제도'처럼 한전도 'KEPCO 명장' 제도를 구축해 전사 차원의전문성을 갖춘 명장 발굴·운영에 본격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KEPCO 명장' 제도 구축 태스크포스(TF)의 첫 킥오프 회의를 오는 14일 열 계획이다. TF는 인재육성부와 법무실, 안전혁신단, AI혁신단, 송변전운영처, 기술기획처 등 10개..

이스타항공, 지난해 '안전 기여 직원' 8명에 포상

이스타항공이 작년 한 해 동안 항공 안전에 기여한 직원 8명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11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9일 오후 이스타항공 마곡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안전 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조중석 대표이사와 허옥만 안전보안실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이스타항공은 임직원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사내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사내외 안전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을 투표로 선정하고 안전 포상 시상식을 통해 포상하고..

한화 '우주의 조약돌', 4기 수료식…우주인재 육성 지속

한화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하는 우주과학 인재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이 4기 성과발표 및 수료식을 마쳤다. 한화그룹은 우주 분야 잠재력을 갖춘 학생들을 꾸준히 육성하면서 민간 주도 우주 산업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1일 한화그룹은 지난 10일 대전 KAIST에서 '우주의 조약돌' 4기 성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수료생과 수료생의 가족을 비롯해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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