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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두산에너빌, 3Q 영업익 2612억원…전년 동기 대비 90.6% ↑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기자재와 가스발전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4494억원, 영업이익 261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90.6% 증가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3조4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장재훈 부회장 "새만금 AI밸리 차질없이…정부·국회 지원 뒷받침돼야"

현대자동차그룹이 9조원 규모의 새만금 투자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수소, 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담 조직 신설과 태양광 발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정부·국회와 협력해 인허가와 인프라 조성, 전문 인력 확보에도 나섰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 로봇, 수소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한화에어로, 3Q '숨 고르기'…K9·천무 등 4Q 물량 집중에 반등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 조기 납품과 4분기 인도 물량 집중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수출 제품 비중과 내수 매출 확대, 일회성 비용 및 환율 영향 등이 작용한 결과다. 회사는 4분기 고수익 수출 물량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3분기 매출 6조943억원, 영업이익 45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

전기차 한파 뚫은 삼성SDI, ESS·BBU로 '12분기' 만에 최대 영업익

삼성SDI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배터리백업유닛(BBU)'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전력용 ESS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를 확보한 데 이어 현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에도 돌입하며 성장 동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부진을 넘어 AI 인프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중장기 수익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29일 삼성SDI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HD현대重, '업계 최초' AI 선박 도장 검사 시스템 개발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선박의 도장 결함을 자동으로 식별·분석하는 품질 검사 시스템을 개발했다.HD현대중공업은 29일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삼호와 함께 울산 동구 인재개발원에서 영국선급(LR), 미국선급(ABS), 노르웨이선급(DNV), 한국선급(KR) 등 4개 선급과 'AI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간 신조 선박의 도장 품질 검사는 검사자의 육안과 경험에 의존해..

[컨콜] 현대차 "아반떼·투싼부터 GV90·싼타페 부분변경까지…신차 계속 나올 것"

현대자동차는 29일 열린 2026년 3분기 현대차 컨퍼런스콜에서 "국내에서 신차는 아반떼, GV80 하이브리드, 4분기에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투싼, GV90, G80 하이브리드,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제네시스 G90 페이스리프트 등 모델이 나올 예정"이라며 "북미는 투싼, GV80 하이브리드, GV90은 내년 초 정도가 될 것 같고, 유럽에서는 아이오닉 3가 지금 판매가 개시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중국도 아이오닉V, 인도는 베이온,..

대한전선, 9개월 만에 지난해 이익 넘었다…수주잔고 4.3조 '최대'

대한전선이 글로벌 초고압케이블 수주 물량의 매출 반영에 힘입어 올해 9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수주잔고도 4조3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29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은 3조458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52억원보다 669억원 늘었다.특히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실적 1286억원을 약 18% 웃돌았다...

제임스 헬러 주한미대사관 차석, 서울역사박물관 방문…AR 기술 접목한 새로운 관람 경험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관 차석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서울역사박물관의 역사 관람 프로그램을 체험했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헬러 차석은 지난 26일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해 AR 기반 역사 관람 프로그램 ‘서울 시간여행’을 체험했다.이날 헬러 차석은 퀄컴코리아와 박물관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전시 공간을 둘러봤다. 전시물과 연계된 입체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고 음성 도슨트 해설을 들으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살..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 SMR 원자로 제작 맡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SMR) 원자로 제작에 나선다. 기존 소재 공급에 이어 원자로 핵심 기자재 제작까지 맡으며 SMR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29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SMR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 창원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칼 피셔 뉴스케일파워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사장..

[컨콜] 현대차 "할부경쟁력 높여 中 EV 대응…서비스 네트워크 차별화"

현대차는 29일 열린 2026년 3분기 현대차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중국산 전기차와 테슬라가 내수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테슬라나 중국 OEM처럼 가격을 수시로 조정하는 것은 중고차 가치와 고객 가치를 저해할 수 있다고 본다"며 "할부 경쟁력을 높여 월 납입금을 낮추는 방식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대차는 국내 서비스 거점이 약 1000곳으로, 테슬라의 17곳과 비교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OCI홀딩스, 3분기 영업익 680억원…4개 분기 연속 흑자

OCI홀딩스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판매 확대와 도시개발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미국향 태양광 공급망 확대와 프로젝트 매각을 통해 연간 흑자전환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29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3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실적 개선에는 말레이시아에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

롯데정밀화학, TMAC·암모니아에 매출 18.5%↑…원가 부담에 이익은 감소

롯데정밀화학이 반도체 소재 TMAC 판매 확대와 암모니아 국제가격 상승에 힘입어 3분기 외형을 키웠다. 다만 염소계열 제품의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은 전년보다 낮아졌다.29일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25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같은 기간 20.3% 감소했다.매출 증가는 암모니아 국제가격 상승과 반도체 소재 TMAC 증설 물량의 판매 확대가 이끌었다. 반면 에폭시..

[취재후일담] 4년만의 삼성 GOS 제재…길어지는 분쟁에 '기업·소비자 부담↑'

삼성전자의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관련 취재 과정에서 회사가 거듭 강조한 것은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논란 당시 약 2주 만에 업데이트 등 조치를 취했지만, 행정적 결론까지 4년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7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S21·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 S8의 게임 성능을 광고하면서 성능 제한 사실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며 약 2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GOS는 게임 실행 중 성능과 발열 등..

비티이, 베트남 쭝남그룹과 수소사업 협력 확대… 5kW급 실증설비 구축

수소 전문기업 비티이(BTE)가 베트남 골프리조트에 수소 생산·활용 실증설비를 구축하고 현지 수소 시장 공략에 나섰다.비티이는 베트남 재생에너지 기업 쭝남그룹(Trungnam Group·TNG)과 협력해 카인호아성에 위치한 'Swiss-Belvillas Solavita Binh Tien' 골프리조트에 5kW급 수소 전주기 실증설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설비는 리조트 내 골프카트 주차장에 마련됐다. 양사 엔지니어들이 현장에서 설치와 시..

"전기차처럼 달리고 엔진으로 장거리 주행"…한국GM, PHEV 기술력 조명

GM한국사업장이 전기차의 정숙성과 효율성에 내연기관의 장거리 주행 편의성을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기술을 공개했다. 배터리와 전기모터, 엔진을 주행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핵심이다. 특히 배터리 상태를 상시 감시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안전 관리 기술까지 적용해 전동화 차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GM한국사업장은 29일 'GM 테크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세아베스틸지주, 3Q 영업이익 144억…전년 동기 대비 46.4% ↓

세아베스틸지주가 올해 3분기 원재료 가격 상승과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류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악화했다.29일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63억원,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1% 올랐으나 영업이익은 46.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2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세아베스틸지주는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저가 수입재와의 가격 경쟁으로 원재료 가격상승분을..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고위관계자 회동…'현지 조선소' 검토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조선·해양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가 2047년까지 세계 5대 조선강국 진입을 목표로 산업 육성에 나선 가운데, HD현대도 현지 조선소 신설 등을 검토하며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29일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최근 사르바난다 소노왈 인도 항만해운수로부 장관과 만나 인도 조선산업 발전과 양국 간 조선·해운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소노왈 장관을..

[컨콜] 현대차 "4분기도 원가부담 이어져…아반떼·투싼·GV90 신차효과 기대"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9일 열린 2026년 3분기 현대차 컨퍼런스콜에서 "원가부담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며, 지정학적 이슈도 상존하고 글로벌 경영 환경도 쉽지 않다"면서도 "9월부터 국내 공장 생산이 정상화됐고, 4분기 신차 출시와 판매가 본격화되면 신차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이 부사장은 또 "아반떼, 투싼, GV90 등 신차 판매 확대와 함께 GV80 하이브리드 출시 등으로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현대차, 파업에 매출 줄었지만 영업익 선방…연간 영업익률은 하향

현대자동차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생산 차질에 따른 판매 감소로 매출은 줄었다. 현대차는 연간 판매 목표와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5조 1102억원, 영업이익 2조 677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5% 증가했다. 다만 직전분기와 비교..

고려아연, 美 반도체황산 공급망 노린다…마이크론·인텔과 협의

고려아연이 미국 반도체 소재 시장 진출을 위해 마이크론과 인텔, 글로벌파운드리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미국 통합 제련소 구축 프로젝트와 연계해 현지 반도체황산 생산·공급체계를 마련하고 고객사별 품질 검증과 공급 조건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2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미국에서 열린 'SEMICON West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관련 업체들을 만나 반도체황산 공급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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