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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8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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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하나금융·두나무와 블록체인 송금…무역 금융 '실거래' 적용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하나금융그룹, 두나무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을 실제 거래에 적용한다. 기업 간 자금 이동에 직접 활용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무역 금융 구조 변화 가능성이 주목된다.29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울 하나금융그룹 본점에서 3사 간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및 자금 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해외송금 협력, 글로벌 자금관리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금융 사업 발굴 등이 포함됐다.이번 협력은 기존 송..

LG디스플레이, 27인치 게이밍 올레드 패널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

LG디스플레이는 게이밍 올레드 패널 '27인치 540/720HZ (DFR)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패널이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의 최고 영예상 '올해의 디스플레이'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SID에서 선정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해당 제품은 LG디스플레이의 독자 기술 'DFR'을 적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고주사율 모드는 찰나의 판단으로 승패가 갈리는 1인칭 슈팅(FPS)이나 레이..

현대글로비스 "완성차 연간 500만대 해상 운송 목표"

현대글로비스는 1만800대적 초대형 자동차 운반선(PCTC)인 '글로비스 리더호'를 완성차 해상운송에 투입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PCTC로 이를 통해 국내 완성차 업계의 수출을 돕고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에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29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해당 선박의 크기는 전장 230m·선폭 40m·무게 10만2590톤이다. 배안에는 총 14개층의 화물데크(적재공간)가 있는데 다 합치면 축구장 28개 정도의 크기다. 소형..

대한항공, 스카이팀 안전정책 이끈다…SSQ 의장 항공사 선출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SkyTeam)'의 항공 안전 정책을 주도한다. 아시아나항공과의 완전 통합을 앞두고 글로벌 네트워크 영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안전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29일 대한항공은 최근 스카이팀의 안전·보안·품질 자문그룹(SSQ) 의장 항공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베넷 앨런 월시 대한항공 항공안전보안실장은 SSQ 분과위원장으로서 향후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SSQ 의장 항공사는 18개..

LS일렉트릭, 이번엔 블롬에너지와 3190억원 계약 체결…북미 전력 시장 핵심 플레이어 입증

LS일렉트릭이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잇따라 따내고 있다. 최근 1700억 규모에 이어 이번엔 3190억원 규모의 계약까지 체결했다. 북미 전력 인프라의 핵심 플레이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9일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 기업 블룸에너지와 약 3190억원(미화 2억2000만달러)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S일렉트릭은 미국 뉴멕시코주에 조성하는 현지 메이저 빅테크 기업 하이퍼스케..

삼성디스플레이,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로 '올해의 상'

삼성디스플레이의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패널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수여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디스플레이'는 지난해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SID가 매년 수여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상'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SID는 "트라이폴드는 모바일 AI시대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폼팩터로서, 강력한 성능과 놀라운 휴대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며 "몰입감 넘치..

DS단석, 북미·아시아 대표 전시 참여하며 연이어 시장 공략

DS단석이 미국과 중국에서 열린 글로벌 소재 산업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29일 DS단석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재활용산업협회의 연례 컨벤션 'ReMA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ReMA 2026'은 미국을 비롯한 40개국에서 매년 7000명 이상의 산업 전문가가 집결하는 북미 최대 재활용 소재 산업 행사..

SK네트웍스, 협업 문화 확산 위해 '소통 프로그램' 추진

SK네트웍스가 소통·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성원들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먼저 전날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구성원들이 직접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선물을 만들며 따뜻한 의미와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봄맞이 '청계천 러닝 클래스', '퍼스널 티 블렌딩 클래스'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게 SK네트..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 '무대' 아프리카"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은 아프리카를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 무대로 꼽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의 지속가능한 구조 전환 연구소(CSST)와 함께 전날 서울 양재 본사 사옥에서 아프리카 관련 연구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 김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의 다음 무대가 글로벌 사우스, 특히 아프리카에 있다고 보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단순한 학술 성과를 넘어 현대차그룹이 아프..

네이버, 생명 경시·2차 가해 댓글 집중 차단…'AI 클린봇 3.0' 업그레이드

네이버는 29일부터 'AI 클린봇 3.0' 업그레이드 버전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자살·사망 등 생명 경시를 조장하는 댓글과 사건·사고 피해자 및 유족을 향한 혐오성 댓글을 집중 차단하는 방식이다.이번 업그레이드는 댓글 내용뿐 아니라 기사 제목과 본문을 함께 분석해 맥락을 파악한다. 같은 단어라도 기사 주제에 따라 악의적 의도를 다르게 판단할 수 있게 됐다.네이버는 2019년 업계 최초로 AI 클린봇을 도입했다. 초기에는 욕설·비속어 같은 악성..

대한상의 '기업현장의 규제합리화 과제' 건의

대한상공회의소가 130여 건의 내용을 담은 '기업현장의 규제합리화 과제'를 민관합동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건의서에 기업 현장은 물론 민생과 관련된 규제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같은 문을 두고 두 규정이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사례다. 현행 고압가스 저장소의 문은 가스누출 확산 방지를 이유로 출입문을 안쪽으로 당기도록 만드는 규정(고압가스 안전관리 규정)과 신속한 탈출을 위해 문을 바깥쪽으로 밀도..

‘iX3’ 출시 앞둔 BMW코리아, 전동화 서비스 존재감…고전압 테크니션 ‘업계 최다’ 480名

BMW 코리아가 전동화 전환에 맞춘 '애프터서비스(AS)' 인프라를 강화하며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 판매를 넘어 정비 인력, 교육 체계, 서비스 네트워크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전동화 시대 대응력을 높이는 전략이다.29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업계 최대 수준인 480명의 고전압 테크니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이를 65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전압 테크니션은 전기차 핵심인 고전압 시스템을..

폭스바겐, ‘전기차 100만 시대’ 승부수… ID.4·ID.5로 내실 성장 가속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전기차 보급 100만대 시대를 맞아 ID. 패밀리를 앞세운 전동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유가와 보조금 확대를 배경으로 전기차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실적 중심의 '내실 성장' 기조를 강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시장은 올해 4월 기준 누적 등록대수 100만대를 넘어섰다. 신규 등록도 빠르게 늘어나며 전기차가 선택지가 아닌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유류비 부담과 유지비 효율, 정책..

벤츠코리아, 누적 기부 500억원 돌파…수입차 업계 1위 ‘상생 경영’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사회공헌과 인재 육성을 축으로 한 '상생형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 500억원을 넘어서며 수입차 업계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29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 출범 이후 올해 1분기까지 약 507억원(개인 기부 제외)을 국내에 기부하며 업계 최대 수준의 사회공헌 실적을 기록했다. 지원 영역도 아동보호, 도시숲 조성,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다변화되며 단순 기부를 넘어 구조적 사..

[인터뷰] 만트럭버스코리아 25주년…"한국은 아시아 핵심 허브, 전동화는 '시장 준비'가 관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을 아시아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재확인했다. 전동화 전환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가운데, 전기트럭은 "이미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며 시장 환경이 성숙되는 즉시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향후 전기트럭 도입에 대해선 '시장 조건'이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만트럭은 향후 25년을 '전동화' '디지털화' '자율주행이 결합된 시기'로 전망했다. 이미 OTA(무선..

수소 생태계 확장 나서는 현대차…CNG 충전소 전환 본격화

현대자동차가 미래 에너지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수소사업'을 재정비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통해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면서 그동안 대중화를 저해하는 요소였던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날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도원교통·삼환교통·세운산업·현대차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 수소 시내버스 보급 가속..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원자력공장서 사망사고…"재발방지대책 수립"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패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창원 원자력 공장 내 변전실 증설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설치업체 작업자 A씨는 변전실 증설을 위해 전기 판넬을 현장에 적치하던 중 전기 판넬이 전도되면서 깔렸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이후 사내 의료진으로부터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전 숨졌다.경찰과 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

삼성전자, 가전 일부 생산라인 외주로 전환…재편 일환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생산라인 중 일부를 외주로 전환해 수익성 제고 차원의 사업 재편에 돌입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부문은 반도체 부문 대비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사업부문으로 꼽힌다. 가전 업계에서 외주 전환이 이례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최근 삼성전자의 내부 상황을 고려했을 때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이고 인공지능(AI) 및 냉난방공조 등 미래 사업에 보다 투자하려는 행보로 보인다.28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생활가전(DA) 사업..

두산테스나, 반도체 테스트 장비·공장 동시 투자…첨단소재 확장 시동

두산테스나가 반도체 테스트 장비 도입과 평택 제2공장 신설을 동시에 추진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낸다. 고성능 반도체 테스트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는 동시에, 두산그룹의 첨단소재 사업 확장 전략에도 힘을 보태는 행보다.28일 두산테스나는 테라다인, 세메스 등으로부터 약 1909억원 규모의 유형자산(반도체 테스트 장비)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회사는 올해 말까지 해당 장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반도체 테스트 인프라를 지속 확대할 계..

[중동 위기, 전력 지도 바꾼다③] LNG 의존의 역설…발전사 ‘포트폴리오 전환’ 속도

최근 중동발(發) 에너지 리스크와 국제 연료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발전사들이 전례 없는 경영 압박에 직면했다.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주력 원전인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구조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어서다. 특히 연료비 상승이 전력도매가격(SMP)을 끌어올리는 구조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이 억제됨에 따라 포트폴리오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28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중동발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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