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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소니코리아, 플래그십 경계 허문 신제품 '알파 7 V'로 승부수

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기준을 다시 세우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차세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7 V(Alpha 7 V)'를 통해서다. 소니는 이번 신제품을 기점으로 풀프레임 시장의 구조를 재편하고 향후에도 해당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했다.키타지마 유키히로 소니코리아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알파 7 V' 기자간담회에서 "알파 7 시리즈는 2013년 첫 출시..

[취재후일담] 반도체 경쟁, 한국만 불리한 조건에서 뛰어도 되나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은 이미 기술력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단계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는 누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유연한 제도와 정책을 갖췄느냐가 경쟁을 좌우하는 국면입니다. 기술은 기본값이 됐고 제도와 자금, 정책 실행 속도까지 함께 경쟁하는 구조로 바뀐 것입니다.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 국회에서 논의된 반도체특별법에서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조항이 빠진 결정은 업계에 적잖은 허탈감을 안겼습니다. 해당 조항 하나로 산업의 성패가..

삼성·LG, CES 2026서 '마이크로 RGB' 기술 정면 대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프리미엄 LCD 기술인 '마이크로 RGB'를 놓고 정면 대결을 펼친다. 삼성이 다양한 제품군과 AI 플랫폼 다각화로 승부수를 던진 반면, LG는 올레드 기술 1위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마이크로 RGB에도 이식해 기술 완성도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와 QLED가 양분하던 구도에 제3의 선택지가 등장한..

산업장관 "고려아연 美 제련소 투자 대미펀드 활용, 상무부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최근 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 주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의 대미 투자 펀드 활용과 관련해 "미국 상무부와 논의할 주제"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에 내년도 산업부 업무보고를 진행한 뒤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고려아연은 지난 15일 미국 정부·기업과 함께 총 10조9500억원을 투자해 미국 테네시주에 안티모니와 게르마늄을 비롯한 비철금속을 생산하는 제련소를 2029년 가동을..

두산에너빌리티, 美서 가스터빈 공급계약…"10월 이은 추가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연이은 가스터빈 수주에 성공하며 북미 시장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17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2027년 각 1기, 2028년 각 2기씩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체결한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두 달 동안 동일한 미국 빅테크 기업과..

매나테크 코리아, ‘2025 코리아 매나페스트’ 개최…사업 비전 발표

‘2025 코리아 매나페스트(이하 Korea Mannafest, KMF)’의 개막에 환호하고 있다 /매나테크 코리아매나테크 코리아는 지난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 코리아 매나페스트(Korea Mannafest)’를 개최하고 올해 성과와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POWER 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이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스마트 구독 서비스의 성..

기아 오토랜드 광주, ‘폐기물 매립 제로’ 2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기아는 오토랜드 광주가 폐기물 자원순환 관리 수준 평가검증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며 자원 효율적 생산 체계 실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17일 기아에 따르면 글로벌 응용안전 과학분야 선도기업 UL 솔루션스가 주관하는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에서 2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폐기물 매립제로 검증은 폐기물 자원순환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에..

이스타항공, 20번째 항공기 도입…기단 현대화 속도

이스타항공이 올해 마지막 항공기이자 20번째 기체를 도입했다.17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16일 김포국제공항에서 20호기 도입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조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운항 승무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이번에 도입한 20호기는 189석 규모의 B737-8 기종이다. 중고기가 아닌 이달 초 제작이 완료돼 이스타항공이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하는 신규 항공기다.이로써 이스타항공은 전체 보유 항공기 20대 중 절반에 해당하는 10대를 B7..

LS에코에너지, 베트남서 희토류 금속 사업 추진…285억 투자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내에서 희토류 금속 사업을 추진한다. 17일 LS에코에너지는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희토류 금속 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규모는 약 285억원이다. LS에코에너지는 이 가운데 약 107억원을 자기주식 29만7303주 처분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며, 최대주주인 LS전선이 전량 인수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원광 및 희토류 산화물(글로벌 광산업체)-희토류..

SOOP, 로블록스 코리아와 첫 공식 e스포츠 페스타 연다

SOOP은 로블록스 코리아와 손잡고 첫 공식 e스포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랫폼 간 협업을 통해 로블록스 기반 대결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이며 게임 팬과 스트리머 참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SOOP은 18일 온라인 페스타와 21일 오프라인 페스타를 연이어 진행한다. 행사에는 SOOP 스트리머 12명과 로블록스 대표 스트리머 8명 등 총 20명이 참여한다. 스트리머들은 팀을 구성해 다양한 로블록스 게임 콘텐츠로 대결을 펼..

SK, 김치 2만4000포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

SK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을 30년째 이어가고 있다. 17일 SK그룹은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K는 사회적기업 세 곳이 만든 김치 2만4000포기를 구매해 이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539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2051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먹거협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 등이 함께 만든 먹거리..

2023년 초미세먼지 전년 대비 19.3% 감소… “산불·건축 면적 줄어”

2023년 초미세먼지 연간 배출량이 전년보다 1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과 건축 면적이 줄어든 것을 주요인으로 파악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2023년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결과'를 18일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2023년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결과, 초미세먼지(PM-2.5) 연간 배출량은 2022년보다 1만2000톤(19.3%) 감소한 4만7957..

전력거래소, 풍력발전기 합성관성 제어기술현장 실증시험

전력거래소는 16일 전남 영광의 전남테크노파크 발전소에서 유니슨 풍력발전기를 활용한 합성관성 기능 현장 실증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동기발전기 감소 및 관성 저하 문제가 심화 됨에 따라, 풍력발전기 합성관성의 전력계통 안정성 지원 기능에 필요한 제어기술 요건 검토를 위해 관계 기관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실증시험은 전력거래소,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기연구원(KERI), 유니슨(주)으로 구성된 연구..

수도권 1극 깨고 AI로 제조 재편…내년 산업정책 이렇게 바뀐다

산업통상부가 지역을 경제성장의 중심에 두고,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국익 중심의 신(新)통상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이를 위해 내년 2월까지 '5극 3특 성장엔진'의 산업을 선정하기로 했고, 반도체·소재·부품 등 메가 권역별로 첨단산업도 육성한다. AI 팩토리 보급도 내년 100개를 포함해 2030년까지 500개를 보급한다. 또 대미 통상 전략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신시장을 개척해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제일기획, 보이스피싱 수배전단 만든다…'보이스 원티즈' 전개

제일기획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함께 대국민 제보 캠페인 '보이스 원티드(Voice Wanted)'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범죄인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지만 범죄자의 목소리 지문인 성문(聲紋)은 바꿀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실제 보이스피싱 음성 데이터를 폭넓게 수집해 범죄 예방과 수사에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캠페인에 참여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주변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

벤츠 코리아, KIMA 평가서 3년 연속 수입차 주요기업 선정… 고객 경험 향상 위한 노력 인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소비자 평가를 기반으로 한 산업 주요기업 조사에서 3년 연속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됐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 '2025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자동차 분야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강화된 소비자 경험 중심 평가 체계 속에서도 2023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며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KI..

李도 극찬한 '가짜 일버리기'…산업장관 "그래야 새로운 일 할 수 있어"

산업통상부가 내년도 산업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 문화 혁신에 속도를 낸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기존에 하던 불필요한 일을 줄이지 않고선 새로운 일을 할 수가 없다"며 이른바 '가짜 일 30% 버리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산업부는 17일 '지역에는 성장을, 기업에는 활력을' 주제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산업부는 지역 중심 경제성장, 첨단제조 AI 대전환, 국익..

산업부, EU 통상총국과 경제안보·공급망 강화 방안 후속 논의

산업통상부가 EU 통상총국과 한-EU 차세대전략대화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안보·공급망·기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산업부는 17일 서울에서 드니 르도네 EU 통상총국 부총국장을 면담했다고 밝혔다.르도네 부총국장은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구제, 경제안보 등 EU의 핵심 통상의제를 총괄하는 최고위 통상 실무 인사다.이번 면담은 지난 2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마로시 세프초비치 EU 통상집행위원 간 회담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산업부, 한·일 광물자원협력대화 개최…공급망 안정화 협력 속도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이 생산국-소비국 간 지속가능한 공급망 안정화 협력에 속도를 낸다.산업통상부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일본 경산성과 함께 '제2차 한-일 광물자원협력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과 일본은 반도체, 배터리, 소재·부품 등 첨단 제조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유사한 산업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광물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대표적인 핵심광물 소비국이다. 최근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핵..

현대글로비스,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최고등급 획득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17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이번?CDP?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온실가스 감축 목표 등 기후변화 대응 관련 16개 영역 140여개의 항목을 평가받았다. 평가 등급은 리더십A부터 리더십A-, 매니저먼트B, 매니저먼트B- 등 총 8개로 나뉜다.현대글로비스는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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