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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4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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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전 ‘테라파워’ SMR에… 국내기업 원전 보증까지 붙는다

테라파워가 현대건설을 향후 최대 8기 나트륨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자로 선정하면서 완공·가격·성능까지 보증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정부가 차세대 원전 공급망 진출 성과를 강조했지만, 첫 상업 규모 원자로 후속 사업의 보증 책임을 국내기업이 맡으면서 비용과 책임 범위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했다.17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테라파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현대건설과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미국과 일부 해외시장에서 추진..

제주항공, 제주SK FC 팬들과 특별한 하루…브랜드데이 진행

제주항공이 제주SK FC 홈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열고 지역 팬들과 접점을 넓혔다. 객실승무원이 직접 참여한 체험 부스와 시축, 항공권 증정 행사 등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과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갔다.17일 제주항공은 지난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제주SK FC 홈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제주항공은 제주SK FC와 함께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브랜드데이를 운영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제주항공 브랜드를..

젠슨 황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 이사, LG전자 양재 센터 방문…피지컬 AI 논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가 LG전자 양재 연구개발 캠퍼스 내 '데이터 팩토리'를 방문한다. 구광모 LG 회장이 미국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황 CEO와 회동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다시 답방하면서 협력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수석이사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연구개발 캠퍼스 내에 LG전자가 구축하고 있는 데이터 팩토리..

삼성전자,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콜 오브 듀티' 협업

삼성전자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대표 1인칭 슈팅 게임 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TV, 모니터, 사운드바, 와이파이 스피커 등 주요 게이밍 제품을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 했으며, 양 사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콜 오브 듀티'는 20년 이상 글로벌 FPS 시장..

상반기부터 '역대 최대' LS…올해 최대 실적 보인다

LS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향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선 가운데 업계에서는 LS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약 20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와 해저케이블·부스덕트 등 고부가 전력 인프라 제품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은 39조2985억원, 영업이익은 1조7354억원으로..

KT, 서울대병원과 의료 전 영역 AX 플랫폼 구축 협약

KT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진료, 간호, 연구, 운영 등 의료 전 영역의 혁신을 지원하는 의료 AX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의료 AX 플랫폼 표준모델 발굴 및 적용' 'AI 네이티브 병원 등 정부 정책과제 실증·고도화·사업화'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및 업무 효율화' '헬스케어 시장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과제를 추진한다.KT는 AI·클라우드·데이터를 통합한 의료 AX 플랫폼의 기획단계부터 개발·검증·사..

삼성, 국제 올림피아드 수상자에 장학금 수여…이공계 인재 육성 지속

삼성이 국제 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초청해 장학금을 수여하며 격려에 나섰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과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 삼성바이오 계열사들이 각각 이공계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후원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17일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 계열사는 지난 7월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 물리, 생물 대회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DX부문은 지난 11일 수원캠퍼스에서 노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6 성료…역대 최대 1088팀 참가

한화그룹이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국내 대표 고교생 과학경진대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6'을 성료했다. 이번 챌린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기록을 세우며 관심을 입증했다.17일 한화그룹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제15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6' 본선 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유네스코한국..

HD현대일렉, 국내 최초 420kV급 친환경 고압차단기 개발 성공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420kV급 친환경 고압차단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유럽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7일 HD현대일렉트릭은 420kV급 SF6-Free 고압차단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세계에서는 세 번째 개발 사례다.SF6-Free 고압차단기는 절연 가스를 기존 SF6에서 C₄ 혼합 가스로 대체해야 하는 만큼, 새 절연 가스의 특성에 맞게 절연·차단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야..

거제 물폭탄에 한화오션·삼성중공업 출근 차질…“핵심 생산설비 피해 없어”

경남 거제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등 지역 조선소의 출근과 작업 일정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한화오션은 임직원의 출근을 제한했지만, 현재까지 도크나 생산설비의 침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오전 전사방재종합상황실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출근하지 말라고 공지했다. 거제 시내 주요 도로가 침수되거나 통제되면서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다.한화오션 관계자는 "현재까지 도크가 침수되..

GS칼텍스 임직원·가족들, 광복절 맞아 '815런' 참여

GS칼텍스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들과 기부 마라톤에 참여했다.17일 GS칼텍스는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기부 마라톤 '2026 815런'을 후원하고 임직원 및 가족 총 300명이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뜻을 더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매년 광복절을 전후해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8.15km를 달리는 오프라인런과 버츄얼런으로 구성된..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독립운동 유산 보존 확대…3개국에 안내판 111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해외 독립운동 유산 보존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중국·몽골·뉴질랜드에 이어 올해 멕시코와 미국, 네덜란드까지 대상 국가를 넓혀 내년 3월까지 독립운동사적지에 포스코의 고해상도 컬러강판 'PosART(포스아트)' 안내판 111개를 설치한다. 16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안내판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에 남아..

'한미 관세협상' 이끈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돌연 경질

지난해 한미 관세 협상 등 주요 통상 현안에서 실무 사령탑 역할을 해온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경질됐다. 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0시를 기해 여 본부장을 직권면직했다. 공무원 신분을 일방적으로 박탈하는 직권면직은 정무직 인사에서 이례적인 조치이지만 구체적인 면직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산업부 측은 "정무직 인사는 임면권자의 권한 및 정무적 판단 영역으로, 부처 차원에서 배경을 언급하는..

[시승기] 일상과 스포츠 주행 사이…BMW M340i가 찾은 균형

고성능차는 빠를수록 일상에서 감수해야 할 것이 많아진다. 단단한 승차감과 높은 유지비, 부족한 공간은 운전의 재미를 얻기 위한 대가처럼 따라붙는다. BMW M340i는 이 공식을 비껴간다. 가족과 함께하거나, 출퇴근용 차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하면서도 운전자가 원하면 언제든 스포츠 세단의 날카로운 성격을 꺼내 보인다. 일상과 질주 사이에서 어느 한쪽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이런 성격은 판매량에서도 나타난다. M340i는 올해 1~7월 국..

최태원, 일부 주식 지급 막후 협상 시도 불발된 듯…재상고 배경은

한화 방산 계열사 상반기 보수…김승연 50억·김동관 12억 받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에서 총 50억4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방산사업을 이끄는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11억6000만원을 수령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에서 각각 25억2000만원을 급여로 받았다. 김 부회장의 보수 역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지급됐다.두 사람이 한화에어로스..

최태원, 빌 게이츠와 1년 만에 만찬 회동…차세대 원전 개발 논의할 듯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테라파워 창업자와 별도로 회동한다. 이들은 차세대 원전 개발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1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게이츠 창업자와 만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K㈜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22년 8월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2대 주주다. 이에 최 회장과 게이츠 창업자는 그동안의 신뢰 관계를 넘어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재..

김정관 산업부 장관,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의장 면담…SMR 협력 논의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14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한국기업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Kemmerer) 지역에 나트륨(Natrium) SMR 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난 3월에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건설허가를 취득하고 2031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을 진행 중이다.SK, HD현대 등 한국 기업들은 테라파워에 재무적 투자를 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

정기선 HD현대 회장, 상반기 보수 약 15억6000만원 수령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6000만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14일 HD현대와 HD한국조선해양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총 15억6240만원으로 집계됐다. HD현대에서 8억4240만원, HD한국조선해양에서 7억2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두 회사에서 받은 보수는 모두 급여다. 별도의 상여는 없었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과 주식기준보상 등도 지급되지 않았다.HD현대는 정 회장의 직위와 직책 등을 고려해 임원 보..

조원태 한진 회장, 올해 상반기 보수 90억원 수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가 90억원을 넘어섰다. 대한항공의 중장기 성과보상이 더해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보수가 11% 늘었다.14일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상반기 대한항공에서 53억8300만원, 한진칼에서 36억7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0.8% 증가했다. 주식 가치와 연계한 중장기 성과보상제도에 따라 성과급이 추가로 지급되면서 보수가 늘었다.반면 한진칼에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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