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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6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T, 모두의 AI 사업 참여…서비스·플랫폼 대표기업과 컨소시엄 구성

KT가 국내 AI 서비스 모델 및 플랫폼, 인프라 대표 기업들과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KT 컨소시엄에는 검색 및 쇼핑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부터 AI 플랫폼 및 인프라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부문에 대한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먼저 서비스 부문에선 다음, 솔트룩스, 무신사, 직방, BC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국민 생활과 연계된 서비스 개발 확..

김정관 산업장관, 美 상무장관 연쇄 면담…대미 투자 집중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를 찾아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와 통상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미 간 전략투자 후보 사업의 구체적인 쟁점과 추진 일정을 조율하는 동시에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와 조선산업 협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에도 나섰다.19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했다.김 장관은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현대차, 6년 만에 투싼 풀체인지 공개…강인한 SUV로 진화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된 5세대 투싼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19일 현대차에 따르면 디 올 뉴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강철의 긴장감과 강인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이번 투싼 완전변경 모델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풍부한 펜더 볼륨과 선명한 캐릭터 라인..

카카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2주년…자율준수 체계 고도화

카카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2주년을 맞아 제도 고도화에 나선다. 지난 2년간 관련 규정과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면 앞으로는 리더 평가와 교육·포상 등 실제 업무 과정에 자율준수 원칙을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19일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 임직원의 참여와 실무 활용을 중심으로 CP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2024년 8월 CP 도입 이후 관련 규정과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리스크 평가체계를..

LG전자, 차량용 5G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 유럽 최초 공급

LG전자가 차량용 차세대 5G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최초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최근 LG전자는 5G 최신 통신표준인 R16 기반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완성차 양산 모델에 처음 적용했다. R16 기반 차량용 텔레매틱스 솔루션이 유럽 양산 차량에 적용된 것은 업계 최초다.R16은 5G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R15의 성능과 안정성을 끌어올린 두 번째 표준이다. R15 대비 데이터 전송 신뢰성을 높이고 지연시간을 줄이는 초..

KT, 국산 반도체·언어모델로 기업 AX 앞당긴다

KT가 국산 AI 반도체와 국산 언어모델(LLM)을 하나의 서버에 통합한 기업용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KT가 선보인 'KT NPU LLM 스테이션'은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NPU 'ATOM-MAX'에 KT의 독자 개발 LLM '믿음 K 2.5 프로', 운영 API 플랫폼까지 탑재한 일체형 제품이다.ATOM-MAX는 추론에 특화된 국산 NPU로, 공인 시험을 통해 동급 GPU 대비 높은 처리 성능과 전..

대한항공, 인천~멜버른 노선 12월 운항 시작

대한항공이 호주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인천~멜버른 노선 운항에 나선다. 대양주 여행 수요에 대응해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은 인천~멜버른 노선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다. 해당 노선은 주 3회(수·금·일) 운항하며 보잉 787-9 항공기가 투입된다.인천발 항공편은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 멜버른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김승연 '사업보국' 잇는 김동관…한화 K9, 美시장 공략 결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차륜형 자주포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다. 글로벌 방산업체들과의 경쟁을 뚫고 시제품 공급 계약을 따내면서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추진해온 '민관 협력'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성과에는 미국 시장을 꾸준히 두드려온 한화의 장기적인 방산 전략도 자리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오랜 기간 미국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방산을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업으로 보고 투자를..

LG엔솔, 美 랜싱 공장 본격 가동…북미 5대 ESS 생산거점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북미 배터리 생산기지 확대에 나선다. 전기차용 배터리뿐 아니라 ESS용 LFP 배터리를 함께 생산해 급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18일(현지시간) '미시간 랜싱 공장'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더그 버검 미국 내무부 장관, 홍상우 시카고 총영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등이..

韓-인도 CEPA 개선협상 본격화…공급망·산업협력 넓힌다

정부가 세계 최대 인구와 4조 달러 규모의 경제를 보유한 인도와 교역·투자 확대에 나선다. 상품·서비스 시장 개방을 넘어 공급망과 전략산업 협력까지 논의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19일 산업통상부는 오는 21일까지 서울에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제13차 개선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인도 CEPA 개선협상은 2016년 시작됐지만 양국 간 입장 차이로 잠정 중단됐다. 이후 지난 4월 한-인도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상이 재개됐으..

LG유플러스, AI-RAN 네트워크 전환 검증…피지컬 AI 시대 대응

LG유플러스가 연세대학교와 함께 AI-RAN(AI Radio Access Network) 환경에서 네트워크가 전환돼도 연결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고 19일 밝혔다. 피지컬 AI 확산으로 로봇·드론 등 이동형 기기의 통신 안정성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오가는 상황에서도 연결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확인한 것이다.AI-RAN은 이동통신 기지국과 무선 접속망(RAN)에 AI·머신러닝을 결합한 차세대 통신..

현대차그룹, 구몬학습과 ‘수소 스토리’ 공모전…전 국민으로 대상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구몬학습과 손잡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소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는 창작 공모전을 연다.현대차그룹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제2회 구몬학습 창작 문학 공모전 with 현대자동차그룹'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창작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동시에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수소를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현대차그룹은 수소 기술 대중화를 위해 기술 개발뿐..

카카오페이 '굿딜', 출시 1년 반 만에 제휴 브랜드 32개서 98개

카카오페이의 상시 할인 결제 서비스 '굿딜'이 출시 1년 반 만에 제휴 브랜드를 32개에서 98개로 늘렸다. 결제 금액이나 횟수 등 별도 조건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편의점과 식음료(F&B), 뷰티 등 일상 소비 영역으로 빠르게 제휴처를 넓힌 결과다. 이달 세븐일레븐까지 합류하면서 국내 주요 편의점 4사도 모두 확보했다.19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굿딜'의 제휴 브랜드는 현재 98개로 100곳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현대글로비스 車운반선 찾은 스페이스X…스타링크 해상 활용 점검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 임직원들이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을 찾아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해상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현대글로비스는 스페이스X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부문 부사장 등이 최근 전남 광양항에 정박한 자동차운반선 '글로비스 스텔라호'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방문단은 선박에 설치된 스타링크 장비와 통신 환경을 살펴보고 선원들로부터 원양 항해 중 통신 품질과 업무용 데이터 송수신, 영상통화 및 온라인 콘텐츠 이용..

퐁피두센터 한화, 미술관 밖으로 예술 경험 확장…첫 ‘정원 프로젝트’ 공개

퐁피두센터 한화가 미술관 안에서의 예술 경험을 야외 정원으로 확장한다.퐁피두센터 한화는 오는 9월 미술관 야외 공간인 '63 아우돌프 가든'에서 첫 정원 프로젝트 '새겨지는 것들 (Imprinting Time)'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정원을 새로운 무대로 삼아 전시장 밖에서 동시대 예술을 선보이는 첫 시도로, 미술관과 자연, 도시의 풍경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안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서로 다른 세대를 대표하는 한국 여성 작..

한화에어로 '차륜형 K9 자주포', 美육군 뚫었다…최대 18대 시제품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이 미국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 시제품으로 선정됐다.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해온 K9이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미국 육군은 18일(현지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USA와 '기동 전술포'(MTC) 프로그램의 시제품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MTC는 미 육군의 장거리 화력 현대화를 위한 사업으로, 경쟁 입찰을 통해 체결됐다. 안두릴·오시코시디펜스와 손잡..

SKT, 모두의 AI 사업 참여…모델부터 서비스까지 '풀스택'으로 공략

SK텔레콤이 '모두의 AI' 사업 공모에 참여한다. 독자 AI.모델·인프라·서비스를 모두 자체 보유한 '풀스택(Full-Stack)' 역량을 이번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19일 SK텔레콤은 모두의 AI 사업 참여를 통해 전국민 AI 이용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사업에서 AI 서비스, 모델, 인프라를 아우르는 풀스택 AI 역량을 기반으로 각 분야 전문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생활 영역별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다는 계획..

현대차 노조, 10년 만의 전면파업 돌입…기아 노조는 특근 중단

현대자동차 노사가 41일 만에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했지만 또다시 빈손으로 돌아섰다.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추가 파업에 돌입하며, 10년 만에 전면 파업도 강행하기로 했다. 기아 노조 역시 사측의 2차 제시안에도 불구하고 특근을 거부하며 긴장감을 높였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16차 본교섭을 개최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지난달 8일 이후 양측이 41일 만에 마주 앉았지만, 입장차만 다시 확인한 것이다.이에..

통합패키지로 똘똘 뭉친 한화 '방산 원팀'…수주·수익성 동시 공략

한화가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방산 포트폴리오 구축을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타격·추진체계, 한화시스템의 탐지·통신·지휘통제, 한화오션의 함정·잠수함과 유지·보수·정비(MRO)를 하나의 '통합 전장 패키지'로 묶어 수주 경쟁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1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의 방산 사업 재편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진행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11월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

포스코, 창사 58년 만에 '첫 전면파업' 기로…중노위 "조정 중지"

포스코가 창사 58년 만에 첫 전면파업 기로에 섰다. 사측과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이 중앙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다. 포스코노조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면서 실제 파업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1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중노위는 이날 포스코 노사의 노동쟁의 조정회의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앞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한 포스코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 등 쟁의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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