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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OCI홀딩스, 첨단소재 체질 개선위해 조직 개편…김유신·이수미 승진

OCI홀딩스가 첨단소재 중심의 체질 개선을 위해 사장단 인사와 함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김유신 OCI 부회장이 OCI홀딩스 CEO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겸직하게 됐고, 이수미 OCI홀딩스 대표도 OCI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겸 OCI 경영관리본부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택중 전 OCI홀딩스 대표는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다.27일 OCI홀딩스는 OCI 주식회사(사업회사) 중심의 인사·조직 개편안을 오는 4월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

[시승기] '쾌적한 이동의 완성'… 토요타 알파드

'쾌적한 이동의 행복'. 4세대 알파드의 개발 콘셉트다. 토요타는 추상적인 문장을 상품으로 구체화했다. 핵심에는 일본 전통문화에서 기인한 '오모테나시' 정신이 있다. 최고의 환대와 정중한 서비스를 의미하는 이 개념은 알파드 전반에 촘촘하게 녹아 있다.알파드는 문을 열고 차에 오르는 순간부터 좌석에 앉아 이동하는 과정, 그리고 차에서 내려 떠나는 순간까지 승객을 위한 배려로 채워져 있다. 시승 내내 느낀 알파드의 본질은 '이동 수단'이 아니라..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2주기 추모식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27일 치러졌다.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마포 효성 본사 강당에서 진행된 추모식엔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 삼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40여 분 동안 조용하게 열렸다.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약력 소개, 추모사 낭독,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 헌화 등이 이어졌다. 고인의 가족과 최고경영진 등은 추모식 이후 경기 선영으로 자리..

한국미스미, KOREA PACK 참가… meviy(메비)로 디지털 제조 전환 가속

자동화 부품 유통·판매 기업 한국미스미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포장기자재전 ‘KOREA PACK 2026’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장 설비에 실제 적용되는 부품과 설계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고객이 설계 효율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한국미스미는 포장·자동화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계 효율을 높이고 원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

현대차그룹,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에너지 절약 동참"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우려가 커지며 정부가 수요 절감 대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 5부제를 전 그룹사로 확대해 전사적 절감 조치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27일 "현대차와 기아 본사 중심으로 운영하던 차량 5부제를 주요 그룹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대제철, 현대케피코, 현대오토에버에서도 차량 5부제가 실시된다.현대차그룹은 임직원들의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셔틀버스 노선 확대를 병행해 실질적 차량 운행 감축 효과를..

(주)제일트레이딩,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참가... 건조소금·프리즈오프코트 집중 소개

(주)제일트레이딩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Korea Public Procurement Expo 2026)’에 참가해 건조소금과 도로 노면 결빙 방지제 ‘프리즈오프코트(FREEZE OFF COAT)’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과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669개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공공조달 전시 행사다..

HD건설기계 "호주 건설장비 판매량 56%↑…7兆 시장 공략"

HD건설기계가 신시장인 호주에서 건설장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오는 2031년 약 7조원에 달하는 호주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27일 HD건설기계는 올해 1~2월 호주 시장에서 건설장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HD건설기계는 지난해 호주 시장에서 연간 439대를 판매했다. 올해는 현지 수요 증가와 영업망 강화에 힘입어 약 1000대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호주는 연간 수요..

영풍, 이사회 의장에 허성관 사외이사…이사회 독립성 강화

영풍이 허성관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허 의장은 재무·회계·경영·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라는 평가다. 한국은행과 산업연구원을 거쳐 미국 뉴욕주립대 조교수와 동아대 경영학부 교수를 역임한 뒤 해양수산부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 이어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 경기연구원 이사장,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맡는 등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한국유라시아연구원장을 맡고 있다.회사는..

나프타 수출 5개월 막고 재고도 들여다본다…수급 안정 총력전

정부가 이란 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공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8월 말까지 수출을 제한한다. 동시에 나프타 생산·재고·유통 전반을 일일 단위로 점검하는 관리 체계에 돌입했다. 중동발 수급 불안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산업 전반의 원료 흐름을 직접 관리·조정하겠다는 취지다.2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이날 오전 0시를 기해 나프타 수출 제한 규정을 고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을..

기름값 2000원 넘는다…내일부터 2차 최고가격 210원 인상

27일부터 휘발유의 2차 최고가격이 1차보다 210원 오른 1934원으로 설정된다. 경유와 등유는 각각 1923원, 1530원이다.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도매가격 상한선이 1900원대를 넘어선 만큼, 소비자가 실제 마주하는 가격은 2000원 초반대에서 형성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지난 13일 시작된 1차 최고가격제가 급등한 국제유가로부터 국민 부담을 방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2차 최고가격제는 사태 장기화를 고려해 가격 상승을 일정..

'코오롱 4세' 이규호, 티슈진 이사회도 합류…경영 승계 앞당길 수 있을까

코오롱 오너 4세인 이규호 대표이사 부회장이 승계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그룹의 사업 재편을 추진하면서 이번엔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를 직접 챙기기 위해 코오롱티슈진 이사회에 합류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수년 동안 이웅열 명예회장의 발목을 잡은 상흔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성과 입증을 염두에 둔 것으로 추후 승계를 앞당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코오롱티슈진..

한국앤컴퍼니, 주총서 '주주연대' 완패… 조현범 체제 재확인

한국앤컴퍼니가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연대의 지배구조 개선 요구를 차단하며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26일 한국앤컴퍼니는 경기도 성남 판교 본사에서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정관 변경, 감사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회사 측이 제안한 안건 대부분이 원안대로 통과된 반면, 주주연대가 제안한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이번 주총은 조현범 회장이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 이후 처음 열린 자리로 형제 간 갈등 구도 속에서..

"AX 속도가 경쟁력"… 구광모, 의장직 내려놓고 'AI 전환' 올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LG의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에게 넘기고 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에 전력투구한다. 구광모 회장은 ㈜LG 주주총회 전날 사장단 회의를 열고 "AX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면서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취임 8년 만에 ㈜LG의 의장직을 내려놓는 대신 경영에만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LG그룹 전반적으로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기조가 퍼지고 있..

시총 4위 꿰찬 한화… K-방산 넘어 '국가 전략자산' 기업 도약

김동관 부회장 체제의 한화그룹이 국내 재계 시가총액 4위로 도약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K-방산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거둔 성과다. 다만 러·우 전쟁과 중동 분쟁이라는 '단기 이벤트'가 소멸한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한화그룹은 방산에서 벌어들인 자금을 해양 MRO(유지·보수·운영)와 항공우주로 재투자하는 한편, 7월 인적분할을 기점으로 삼형제의 독립 경영과 계열 분리 가속화를 통해..

현지화·지역특화·기술전환… 현대차, 올해 '3대 핵심전략' 제시

현대자동차가 정관 개정과 이사회 개편을 추진하며 지배구조 체계 정비에 나섰다. 현대차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의결하는 한편 현지화 생산 확대, 지역 맞춤형 상품 전략, 기술 기업 전환 등 '2026년 핵심 경영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현대차는 이날 서울 서초구 헌릉로 현대차 본사 서관 2층 그랜드홀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77.3%에 해당하는 1억5692만7..

에너지 절약 호소하는 기후부... 발전소 재가동에 시민사회는 ‘냉랭’

중동사태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탈탄소 정책을 지지해 온 환경단체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석탄 발전과 원자력 발전 운전 확대를 장기 탈탄소 정책과 묶어낸 에너지 수급 대책이 모순되고, 실효성 부족한 생활 통제형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것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 오후 전국 12개 도시에서 차량 5부제 자율참여,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지침 실..

[취재후일담] 최태원, 깁스 낙서친구들 보니… SK하이닉스 기대 더 커져

최근 공식 석상에서 포착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모습에는 왼쪽 팔목에 한 깁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2023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해외를 오갈 때도 목발을 짚고 오가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어 역시 운동 중 부상이 아닐까 하는 유추가 있었는데, 25일 최태원 회장이 SNS를 통해 직접 사연을 밝혔습니다. 아들과 테니스를 치다가 부상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점과 함께 게시한 사진이 주목됩니다. 최 회장이 현재 글로벌 인공지능(AI)..

동국홀딩스, 장세욱 부회장 재선임…"전후방 가치사슬 확대"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장세욱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장 부회장은 소재·부품·장비 등 전후방 가치사슬 확장을 검토하는 동시에, 유망 산업에 대한 조인트벤처(JV) 설립과 인수합병(M&A),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외부 성장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동국홀딩스는 26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본사에서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장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총 8개 안건..

신뢰·점유율 회복 과제 안은 정재헌 SKT 사장 “가입자 순증 목표”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제시한 올해 경영 키워드는 '회복'이다. 고객 신뢰부터 점유율, 주주환원까지 전반적인 회복을 기반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40% 미만으로 떨어진 점유율이 뼈아픈 만큼, 올해 안에 가입자 순증세로 전환시키겠다는 다짐이다. 26일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재헌 사장 사내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약 1조7000억원의 자본준비금을 이익 잉..

LS일렉트릭, 액면분할 확정…구자균 "글로벌 1등 퀀텀점프"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글로벌 전력 시장의 '초 슈퍼사이클' 진입에 맞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압도적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적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주주환원 확대 방안도 함께 공개했다. 26일 LS일렉트릭은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5대 1 주식 액면분할을 확정했다. 1주당 액면가는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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