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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차그룹, R&D에 이어 리서치센터 수장까지 교체

현대자동차그룹의 싱크탱크인 HMG 경영연구원 원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기존 김견 원장은 용퇴하고, 후임으로는 신용석 미국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캠퍼스 교수 등이 거론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R&D)에 이어 리서치센터 수장까지 교체하며 인사 쇄신 폭을 넓히고 있다고 분석한다.16일 학계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현대차그룹 사장단 및 정기 임원 인사에서 김견 HMG 경영연구원 원장이 용퇴할 것으로 관측된다..

[속보]KT 신임 대표에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 내정

KT 신임 대표에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 내정

석유공사, 지역 중견기업 대상 공정안전관리 컨설팅 진행

한국석유공사는 지역 소재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정안전관리(PSM)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전일 진행된 컨설팅은 석유공사가 지난해 11월 울산광역시와 한국방폭협회와 체결한 '울산 재난안전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지역사회 내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소재 기업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PSM은 고용노동부가 유해·위험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에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이행하도록..

"기업 70% AI 교육…내년엔 더 늘린다" 휴넷, 설문 결과 발표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이미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시행 중인 가운데, AI가 전 직무의 필수 역량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국내 371개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에 실시한 '기업 AI 활용·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2025년 기준 AI 교육을 진행한 기업은 '전 직원 대상 교육'(22.1%)과 '일부 부서·인력 대상 선택 교육'(49..

두산에너빌, 한수원과 5.6조 규모 체코 원전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원자력발전소에 5조6000억원 규모의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터빈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유럽 원전 시장에서 입지를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16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두코바니 5, 6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 금액은 총 5조6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주기기 공급이 약 4조9000억원, 터빈·발전기 공급이 약 7000억원 규모다..

대명소노그룹, 홍천군 취약계층 학생 후원금 1000만원 전달

대명소노그룹은 홍천군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너브내행복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0일 강원도 홍천군 크리스탈컨벤션 4층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송하 비발디파크 운영지원 담당임원, 윤성일 너브내행복나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해당 후원금은 너브내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대명소노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HD현대로보틱스 IPO 본격화…정기선표 로봇 신사업 시험대

HD현대그룹 로봇 계열사 HD현대로보틱스의 기업공개(IPO)가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예비상장심사 청구를 앞두고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하면서다. 정기선 회장이 그룹 핵심 사업으로 꼽은 로봇 분야를 통해 그의 경영 리더십이 첫 시험대에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1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는 내년 상반기 중 상장예비심사청구를 목표로 IPO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 제출을..

한경연, 내년 韓 실질GDP 성장률 1.7% 전망… 수출 반등에도 내수 회복은 과제

내년 한국 경제가 호황기를 맞은 반도체와 조선을 중심으로 반등하겠지만, 성장세는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출이 경기를 떠받치는 한편, 소비와 투자 부진이 겹치며 체감 경기 개선 속도는 더딜 수 있다는 진단이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가 나서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환경을 구축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이날 발간한 '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25년..

오텍캐리어, 부산 데이터센터 냉각장비 납품 사업 수주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 오텍캐리어는 부산에 신축 중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핵심 냉각장비를 공급하며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오텍캐리어는 지난 12일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 내 데이터센터 신설공사의 친환경·고효율 냉동기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장비는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장납기 핵심 냉각설비로, 에너지 효율과 신뢰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설비다. 또한 팬월유니트(FWU) 공조기 공급과..

BMW 왕좌 수성…테슬라는 '탑2' 위협, 韓 안착한 BYD

올 한해 수입차 판매량은 1987년 이후 처음으로 30만대 돌파했다. 전기차 비중도 30%를 돌파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도하던 시장에 테슬라가 확고한 3강으로 자리 잡았고, 중국 전기차 업체 BYD는 변수로 등장했다.◇최대 판매 30만대 눈앞…EV 비중 첫 30%16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국내 수입차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27만8769대로 집계됐다.단순 추산하면 연말까지 판매량은 약 30만40..

빈센, RINA로부터 150kW 해양용 연료전지 형식승인 획득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 및 배터리 추진 시스템 전문기업 ㈜빈센(대표 이칠환, VINSSEN)이 이탈리아 선급협회(RINA)로부터 150kW급 해양용 연료전지 모듈에 대한 형식승인(Type Approval)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형식승인은 150kW 연료전지 모듈 2기를 적용한 250kW 선박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 이정표로,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빈센이 확보해온 기술적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 성..

"엔비디아와 맞서 경쟁하고 싶다" '5주년' 리벨리온의 자신감 배경은

"맞아죽더라도 엔비디아와 같은 사각링에 올라 대결하고 싶습니다."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16일 경기 성남시 리벨리온 사옥에서 열린 설립 5주년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사실상 장악해온 엔비디아를 직접 언급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정면 승부에 나서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리벨리온은 2020년 설립된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대규모 모델 학습(Training)보다는 실제 서비스에 쓰이는 추론(Inferen..

부산항만공사, 한국투명성기구와 반부패·투명성 강화 '맞손'

부산항만공사(BPA)는 (사)한국투명성기구와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민사회 반부패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청렴·투명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투명성기구는 글로벌 반부패 NGO인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의 한국본부로, 반부패 정책의 연구와 투명성..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공감대 상당"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준감위 회의를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와 관련해 "안건으로 공식 상정한 적은 없지만 공감하는 위원들이 상당히 많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 전 취재진과 만나 "아직까지 회사로부터 등기이사 복귀와 관련해 공식적인 요청이 들어온 것은 없다"면서도 "이제는 준감위가 더 말씀드리기보다는 회사가 여러 사항을 고려해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지역 맞춤형 협력 모델 구축 나선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국정과제에 맞춰 지역 맞춤형 협력 모델을 만드는 등 국민 신뢰 체계 구축에 나선다. 새로운 기관 상징(CI)을 통해 내년도 사업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다.16일 재단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컨퍼런스홀에서 '에너지 소통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성재 재단 실장은 "에너지 시스템 대전환이라는 국정과제 중심엔 주민 수용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며 "우리 재단은 데이터 기반 에너지 인..

한국앤컴퍼니, 올해 임직원 봉사 '2만 시간' 달성 눈앞… "사회와 함께 성장"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 시간이 연내 2만 시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이 정착되면서 봉사 인원과 활동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16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임직원들의 누적 봉사활동 시간은 1만8600시간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만2000시간과 비교해 55% 증가한 수치다. 봉사 참여 인원은 4500명, 활동 횟수는 370여 회로 각각 전년(3000명·330여 회..

삼성重, HSG성동조선과 연이은 전선 계약…중소 조선업 생태계 강화

삼성중공업이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전선(全船)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대형 조선사가 중견 조선사에 선박 건조를 맡기면서 업계 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16일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국내 중견 조선업체인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2척 전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식에는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부사장),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히타치 밴타라·슈퍼마이크로 협력으로 AI 인프라 고도화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 플랫폼과 IT솔루션 기업 슈퍼마이크로의 역량을 결합한 기업 AI(인공지능)인프라 구축을 고도화를 추진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의 AI 특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에 AI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해왔다. 이번 업무협력으로 컴퓨팅과 데이터를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지원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6일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가 AI·클라우드..

환경산업기술원, ‘ESG ON 세미나’ 개최… “자동차·의류산업 규제 대응”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7일 오후 3시 '제33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탄소·순환경제 시대, 자동차와 의류 산업에서의 전과정평가(LCA)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업들이 탄소·순환경제 규제 흐름을 이해하고, 제품 및 공급망 단위에서의 전과정평가(LCA)를 활용한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LCA는 제품 전 주기에 걸친 환경영향을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SK, 연말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억 사회복지공동모급회 기탁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16일 SK는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를 찾아 성금 2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올해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모금회 취지에 동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측면에서 전년대비 80억원을 늘렸다. 올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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