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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데이원컴퍼니, 3분기 매출 337억·영업이익 34억…전 부문 '퀀텀 점프'

국내 대표 성인 교육 회사 데이원컴퍼니는 3분기 매출 337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개선된 수치이며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데이원컴퍼니는 이번 분기 B2C를 비롯해 B2B, B2G, 글로벌까지 모든 사업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해외 사업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

에쓰오일, '빠른주유' 서비스에 네이버페이 도입

에쓰오일이 자사 '빠른주유' 서비스에 네이버페이 결제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16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빠른주유는 마이 에쓰오일(MY S-OIL) 앱에 등록된 카드와 포인트, 쿠폰 등을 연동해 실물 카드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제 고객은 빠른주유 이용 시 네이버페이 결제 옵션을 선택하고, 결제 단말기에 바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현재 빠른주유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약 1700개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이용할 수 있..

전기차 연간 보급대수 20만대 넘어…“보조금 정책 성과”

국내 연간 전기차 보급대수가 지난 13일 기준 20만대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2011년부터 진행해온 전기차 보조금 제도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연간 전기차 보급대수가 종전 최대 수치인 2022년 16만4000대를 크게 초과했다며 국내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기차 보급사업 개시 10년 만인 2021년 연간 보급 10만대를 최초로 달성했던 것과 비교하면, 4년 만에 두 배를 넘긴..

산업부, '중견기업 주간' 개최…국제협력부터 혁신 전략 총망라

산업통상부가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2025년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 중견기업 주간은 중견기업법에 따른 공식 행사로, 2018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에 열리며 중견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16일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중견기업 주간은 국제 협력 확대, 세계시장 진출 지원, 글로벌 환경 대응전략 논의, 혁신성장 정책 발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 일정은 17일 서울 페어몬트 엠버서더에서 열..

"작년 탄소 539만 톤 감축"…LG, ‘넷제로 보고서’ 발간

LG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넷제로)을 적극 추진하며 기후 위험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LG는 지난해 탄소 감축 결과와 실행 계획을 담은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서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LG그룹 내 탄소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7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했다.LG는 2023년 2월..

교원투어 여행이지,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패키지 출시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코로나19 이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러시아 극동 지역 여행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코로나19 이전 블라디보스토크는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불리며 2030 세대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각광받았다. 가까운 거리와 유럽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다. 여기에 저렴한 물가로 '가성비' 여행지로도 주목을 받았으며, 주요 관광지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경계선지능 청년 자립 지원' 앞장… 직무체험 프로그램 지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14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경계선지능 청년 자립 및 취업지원'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식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천진우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운영팀장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직접..

HD현대 정기선, 美해군참모총장과 마스가 협력 방안 논의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한 미 해군참모총장과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6일 HD현대에 따르면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 케빈 킴 주한미국대사대리 등 일행은 지난 15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 정기선 회장은 이날 대릴 커들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조선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과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고, 마스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곳에서 대릴 커들 총장..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서 美해군참모총장에 사업 확장 포부 전달

한화오션이 거제사업장을 방문한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에게 한미 조선 강화를 위해 기존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서 각종 함정 수리 및 건조까지 사업을 확장하겠단 의지를 밝혔다.16일 한화오션은 지난 15일 커들 총장이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등과 거제사업장을 찾아 사업장 내 전시실을 시작으로 조립공장, 특수선 안벽 등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에서는 김희철 대표이사, 특수선사업부장 어성철 사장 등이 커들 총장 일행을 맞았다..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게이밍 체험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체험존은 서울 파르나스몰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에서 각각 11월 15일~23일, 11월 29일~12월 7일까지 운영된다.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오디세이 OLED G9' 체험존에서는 일렉트로닉 아츠 축구 게임 'EA 스포츠 FC 26'를 32:9 비율을 통해 기존 보..

팀 쿡, 내년 물러나나…애플 CEO 승계계획 본격화

애플이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이르면 내년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대비해 승계 계획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애플 이사회와 고위 임원진이 쿡 CEO의 승계를 위한 준비를 최근 강화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계자로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인 존 터너스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새 제품군 출시와 인공지능(AI) 기업들과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김정관 "이번 협상, 버텨내는 과정…국가 역량 최대한 키워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4일 "저희 입장에서는 관세협상과 관련해 미국에 투자를 하는 것과 이런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미국만이 아닌 우리 기업에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관세 인하도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을 열고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장관은 이날 오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총..

LS, 3분기 누적 영업익 7900억원…전력 인프라 성장 수혜 지속

LS그룹 지주회사 L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력기기 및 전선 관련 사업에서 성장세가 도드라졌다는 평가다. 14일 LS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8조728억원, 영업이익 25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수준이다. 누적 매출액은 22조8408억원, 영업이익은 7973억원 수준..

제주항공 3분기 영업익 적자…"중·단거리 경쟁 심화"

제주항공이 중단거리 노선 경쟁 심화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을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방침이다.14일 제주항공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5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실적부진 요인은 중단거리 노선의 공급이 늘면서 경쟁이 심화한 점이 꼽힌다. 특히 올해 3분기에는 일본 지진설 여파로 지난해에 비해 일본노선에서 성수기 효..

최태원, SK하이닉스 美 법인 회장됐다…'AI·반도체 진두지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법인들의 회장 및 이사회 의장직을 겸임한다. 미국 내 AI·반도체·배터리 등 미래 성장을 책임질 주력 사업이 몰린 만큼 현지 사정을 직접 들여다본다는 전략이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9월부터 SK아메리카스 이사회 의장과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인 SK하이닉스 아메리카의 회장을 맡았다.SK아메리카스는 SK그룹의 북미 사업을 총괄하는 미국 법인으로, A..

[포토] 손경식 경총 회장, 신임 EU 주한대사 접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4일 서울 중구 CJ 본사에서 우고 아스투토 주한 유럽연합(EU) 대사와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벤츠 회장 "2년내 신차 40종 출시…韓에 '구매허브' 설립"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내년부터 선보일 4종의 전동화 모델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2027년까지 역사상 최대 규모인 40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내년에 아시아 최초로 '구매 허브'를 국내에 설립해 삼성, LG 등 파트너사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韓 구매 허브 구축…삼성·LG 등과 파트너십 강화14일 벤츠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韓·美, 3500억불 투자 MOU 서명…김정관 "응원주신 국민께 감사"

한미가 총 3500억불의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로써 대미 수출 및 우리 경제 불확실성 완화, 원금 회수 가능성 제고, 외환시장 부담 경감, 한국 기업의 대미 진출 확대 등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팩트시트 및 MOU 관련 브리핑에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에는 총 3500억불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명시하고 있다"며 "200..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398억…전년比 105% 증가

세아제강지주가 미국 자회사의 활약으로 3분기 실적 성장을 이뤘다. 현지 생산 전략으로 판매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분석이다. 반면 생산설비가 국내에 몰린 자회사 세아제강은 수출 부진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14일 세아제강지주는 3분기 영업이익이 3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5.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 늘어난 9231억원, 당기순이익은 110.9%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했다.세아제강지주는 글로벌 철강 시황..

막 내리는 최연혜號 가스공사…후임자 찾는 에너지 공기업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에너지공단에 이어 한국가스공사가 기관장 후임자 공모 절차를 개시하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됐던 인사가 재개되는 모양새다. 업계 내부에선 낙하산 논란을 떠나 기관의 사업 추진력 등을 위해 힘이 있는 인사가 오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이달 13일 사장 초빙 공고를 냈다.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평가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통상 3개월 가량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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