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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캐즘 끝낼까” 내연차 바꾸면 100만원…K-모빌리티 대전환 시동

정부가 전기차 캐즘을 끝내고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강력한 수요 유인책을 내놨다. 내년부터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로 교체하면 최대 10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정부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도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지원책을 함께 가동한다. 해외 생산 비중이 늘고 있지만, 국내 생산량 400만 대 이상을 지켜내겠다는 게 목표다. 미국발 관세 인상 등으로 부담이 커진 완성차·부품..

LS엠트론, 트랙터도 '디자인'이 경쟁력…"MT9 장관상 수상"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트랙터의 미감과 편의성, 조작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사용자 만족도를 올렸다는 평가다.14일 LS엠트론은 MT9이 굿 디자인 어워드 은상(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MT9은 국내 최고 마력 트랙터로 농업의 대형화, 첨단화를 반영한 전략 제품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

LG 시그니처 올레드 T, '우수디자인' 대통령상 수상

LG전자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10일 LG전자는 '2025 우수디자인(Good Design) 상품선정'에서 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28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도다. 디자인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평가해 시상하며 수상 제품에는 정부 인증 심볼인 'GD' 마크가 부여된다.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세계 최초 투명·무선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LG화학 '차세대 EV 소재' 세일즈…글로벌 고객사 초청

LG화학이 글로벌 전기차(EV) 시장 공략을 위해 완성차·부품사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주요 고객사를 한자리에 모아 차세대 EV 부품 트렌드와 경량화 소재 전략을 공유하며 공동 연구와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했다. 엔지니어링 소재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안 역량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14일 LG화학은 전기차 기술 혁신과 고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엔지니어링 머티리얼 비즈니스 유닛(EM BU..

HD현대, CEO 직속 AI 전담 조직 설치…김형관 사장 총괄

HD현대가 그룹 사업 전반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설치한다. 최고경영자(CEO) 직속 독립 기구로 AI전환 추진실을 설립, 기술력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14일 HD현대는 최근 그룹 AI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HD한국조선해양 내 AI 전담 조직을 AIX추진실로 재편하고, 김형관 사장이 직접 총괄하는 체제로 편제를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AIX추진실은 대표이사 직속 독립 기구로 운영된다. CEO가..

GS칼텍스, 문체부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GS칼텍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은 문화예술후원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GS칼텍스는 2016년 첫 선정 후 4회 연속으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GS칼텍스의 대표적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2012년 개관한 GS칼텍스 예울마루가 있다.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에 참여한 예울마루는 친환경..

"통신사 상관없어요" LGU+, '익시오' 체험단 5000명 모집

LG유플러스는 AI 통화앱 '익시오(ixi-O)' 체험단 5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익시오가 제공하는 통화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안티딥보이스 등 AI 기반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자사 가입자가 아닌 고객도 익시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이달 21일까지 U+공식온라인스토어 전용 페이지에서 eSIM..

태광그룹, 케이조선 인수 참전…사업 재편 박차

석유화학 업황 둔화로 새 성장 포트폴리오를 찾는 태광그룹이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 인수전에 나선다. 14일 태광그룹은 미국 텍사스퍼시픽그룹(TPG)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케이조선 예비인수의향서(LOI)를 공동 제출했다고 밝혔다.지분 투자 형식으로, 업계 호황을 근거로 한 단순 투자라는 설명이다. 인수 대상은 연합자사관리(유암코)·KHI 컨소시엄이 보유한 지분 99.58%와 회사채 등이다. 지분 가치는 약 5000억원 정도지만, 회사채까지 인수..

SKT, T1 월즈 3연속 우승 기념 팬 감사 이벤트 진행

SKT는 대한민국 대표 e스포츠팀 T1의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월즈) 우승을 기념해 'SKT x T1 우승 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오는 11월 20일부터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월즈는 매년 각국 LoL 리그를 제패한 팀들이 모여 겨루는 대회로 e스포츠계의 월드컵이라는 의미를 담아 '롤드컵'이라는 별칭으로 통용된다. T1은 월즈 통산 6회 우승, 월즈 최초 3연속 우승(롤드컵 쓰리핏)을 달성했다.T1은 올해..

삼성전자, 대한민국소통어워즈 3관왕…'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삼성전자는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인 올해의 소통대상을 비롯해 전자 부문 대상, 콜라보콘텐츠 부문 대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약 400개 기업·공공기관의 SNS 채널 운영,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소통 마케팅 효과 등을 고객 패널 평가와..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AI 기반 차세대 통신 청사진 제시

삼성전자가 차세대 통신 기술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고 'AI 내재화(AI-Native)' 기반 통신 혁신 로드맵을 제시했다. AI가 통신 시스템 전반에 스며드는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기업·학계·정부가 함께 미래 기술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다.13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5(Silicon Valley Future Wireless Su..

벤츠 CEO 칼레니우스, 삼성 이재용 만나... 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가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CEO를 만나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13일 벤츠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회동을 통해 이러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차세대 자동차 개발의 핵심 영역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벤츠와 삼성은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 뒷좌석 태블릿 PC..

칼레니우스 벤츠 CEO, 조현상 HS효성 대표와 세계 첫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방문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올라 칼레니우스 CEO가 13일 서울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방문해 딜러 파트너인 HS효성과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월 전 세계 최초로 문을 연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다.이번 방문에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이사와 함께 옌스 쿠나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승용부문 세일즈 총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삼성 이재용, 벤츠 회장과 만찬 회동…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회장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3일 삼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만찬 겸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이 동석했다. 삼성과 벤츠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장..

롯데켐, 파키스탄 사업도 '구조조정'…1276억원 확보

롯데케미칼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에선 국내 석유화학 산업 재편을 위해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폐합안 초안을 정부에 제출했고, 밖에선 해외 비핵심 자산을 팔아치워 현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석유화학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급히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론 사업 체질을 '스페셜티' 중심으로 개선하겠단 방침이다.13일 롯데케미칼은 최근 파키스탄 자회사 롯데케미칼파키스탄리미티드(LCPL) 지분 75%를 매각했다고..

총수가 직접 챙긴 '전장'… 삼성·LG, 벤츠와 협력 폭 넓힌다

삼성·LG와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동맹'이 한층 굳건해졌다.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양사 수뇌부가 전장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면서다. 일찍부터 전장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삼성·LG는 벤츠와의 굳건해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글로벌 전장 시장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다스 우오현] '리밸런싱'으로 실용주의 경영 실천… 내실 다지기 본격화

우오현 SM그룹 회장<사진>은 그룹의 모태인 삼라건설 창립 이래 37여 년간 인수합병(M&A)으로 사세를 키워왔다. 이후 지난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용주의 경영과 체질개선을 강조하며 리밸런싱을 활발히 실시했다. 이는 건설부문 지배구조 재편, 비핵심 자산 정리, 승계 관련 지배력 강화 등으로 이어진다. 현재 보유한 계열사들의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통해 우 회장의 뚝심 있는 리더십이 돋보이는 결단이..

[미다스 우오현] 부실 속 희망찾는 회생의 미학… '우오현 신화' 본질은 뚝심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인수합병(M&A) 신화가 다시 한번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이후 줄곧 '위기의 기업'을 인수해 되살리는 방식으로 그룹을 키워왔다. 단순한 외형 확장이라기보단 부실 속에서도 성장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회생의 미학'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다.◇"위기서 기회 보다"…뚝심의 M&A13일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의 M&A 역사는 2004년 중견 건설사 우방..

"일상의 기부가 만든 기적"… 삼성, 10년간 112억원 모금·3770명 아동 지원

"나눔키오스크는 임직원의 손끝에서 시작된 10년의 기적입니다."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13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2025 나눔의 날'에서 "일상의 기부가 만드는 선한 변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가겠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삼성은 나눔키오스크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11월 3일부터 2주간 진행된 나눔위크 결과를 공유했다.2015년 구미사업장에서 출발한 나눔키오스크는 사원증 태깅 한 번으로 1000원이 기부되는..

㈜LG, 3분기 영업익 4189억원…주요 계열사 실적 회복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62억원, 영업이익 418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1.0%, 전년 동기보다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1.3%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과 LG전자·LG에너지솔루션·LG CNS 등 주요 계열사 실적 회복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당기순이익은 373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2.9% 증가했다. 다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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