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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4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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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년간 산불 피해지역 복원…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 활용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및 소셜벤처와 함께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한다. 대차는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청 및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과 '산림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산림청·트리플래닛과 영남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숲 조성 등의 산림 복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친환경 전기차 기반 드론 통합 솔루션인 '아이..

카카오, 전문가들과 머리 맞대 AI 학술 교류

카카오가 지난 22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카나나 스칼라'의 일환으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인 콜로키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나나 스칼라는 AI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구 방향을 학계와 공유하고, 산학 간 자유로운 사회적·지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모델을 개발하는 임직원들과 카나나 스칼라 자문 그룹 교수·연구진이 참여해 최신 AI 연구 성과와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특..

삼성전자 노사 임협 잠정합의안 투표 결과 '가결'…찬성 74%

삼성전자 노사가 도출한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원의 투표 결과 가결됐다. 이로서 잠정합의안은 공식적인 효력을 갖게 됐다.27일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행한 투표 결과 투표 인원의 총 95.5%가 참여했으며, 찬성률 73.7%를 기록했다. 투표 재적 조합원의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고, 찬성 역시 과반이 넘어야 잠정합의안의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잠정합의안에 따라 성과급도 책정..

현대차, FIFA 월드컵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FIFA 북중미 월드컵 2026'을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공식 버스에 적용될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27일 공개했다. 행사는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콘텐츠를 응모받아 대회기간 각국 대표팀 버스에 브랜딩하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월드컵 사전 이벤트로, 국제축구연맹이 함께 주최하고 있다. 작품은 각국 대표팀별로 1점씩 총 48점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버스에는 용인 동천초등학교 5학년 정채아(10)양의 그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법인장에 김동현 LS사업부장 임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김동현 LS(지상방산)사업부장을 호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 김 사업부장은 본사 LS 사업부장직을 겸임하며 호주 법인을 이끌게 된다.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김 신임 법인장은 본격 양산에 들어간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 소재 현지 공장(H-ACE)의 역량 관리, 호주 현지 공급망 생태계 육성 등 호주 법인의 핵심 과제를 총괄한다.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연구소장, 사업장장, 사업부장을 거쳤다...

SOOP, 세계축구 대회 입중계 독점…그래픽 중계 기능 도입

SOOP이 감스트를 앞세워 세계축구 대회 입중계 콘텐츠를 강화하고 자체 그래픽 중계 기능까지 도입하며 스포츠 스트리밍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27일 SOOP은 대회 기간 동안 감스트와 이주헌(이스타TV), 박삐삐, 여푸 등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축구 입중계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감스트가 이번 세계축구 대회 입중계와 리뷰 콘텐츠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해당 방송은 SOOP 독점으로 제공된다. 감스트는 K리그 홍보대사 활동과 축구 콘텐..

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오리엔테이션 개최…100개 브랜드 육성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오래오래 함께가게' 신규 입점 브랜드 100개사와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성장 지원에 나섰다.27일 카카오페이는 지난 26일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2026 '오래오래 함께가게'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지난 2023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264개 브랜드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기존 60개사에서 100개사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율은 전년 대비 135% 증가했으며..

“숨은 사고 흔적까지 잡는다”…헤이딜러, AI 열화상 차량 진단 공개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차량 수리 흔적까지 이미지 형태로 보여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진단 시스템을 공개했다. 열화상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차량 상태를 시각화하는 방식으로, 중고차 거래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정보 비대칭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27일 헤이딜러는 차량 수리 흔적을 열화상 이미지로 분석하는 '비전 기반 차량 검사 방법(Method for Vision-Based Vehicle Insp..

LS, 국내외 대학생 봉사단 모집…"미래세대 교육 지원 확대"

LS그룹이 국내외 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봉사단원을 모집하며 미래세대 교육 지원 활동에 나선다.27일 LS그룹은 오는 7월 27일부터 9박 11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9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40여명 규모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 초등학교에 파견될 예정이다.참가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LS그룹 및 코피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LS그룹이 전액 지원한다.올해로 2..

530마력 전기세단을 4000만원대에… BYD 씰, ‘중국차 편견’ 흔든다

한국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가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테슬라와 현대자동차·기아,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형성돼 왔지만, BYD의 국내 진출 이후 변화 조짐이 뚜렷하다. 27일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YD는 국내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기록하며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BYD 성장의 중심에는 전기 세단 '씰(SEAL)'이 있다. 단순히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지 않고 주행 성능과 승차감, 상품성을..

보네이도, 자외선 차단 우양산 브랜드 ‘UV 헌터스’ 론칭

/보네이도코리아보네이도코리아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신규 브랜드 ‘UV 헌터스(UV Hunters)’를 론칭하고 기능성 우양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보네이도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기존 우양산 제품군에서 한 단계 나아가 강력한 차광 성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특화한 하이엔드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함께 공개된 신제품 라인업에는 △5단 초경량 미니 우양산 △암막 자동 우양산 △대형 장우산 등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자외선 차단율과 내..

LS일렉트릭, 조명 에너지 30% 이상 절감하는 '스마트 무선 조명' 확대

LS일렉트릭이 조명 에너지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 무선 조명 사업을 확대한다. 스마트 무선 조명은 통신 모듈을 내장해 별도의 통신 배선 없이도 개별 제어가 가능해 기존 유선 제어 방식 대비 설치와 유지보수가 용이한 게 특징이다. 27일 LS일렉트릭은 전날 LS사우타, 메를로랩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스마트 무선 조명 시스템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운영 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빠방 천국이네"…BMW 드라이빙센터 인기 비결은?

게임 '카트라이더' 속 서킷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 센터. 26일 오전 입구에 내리자마자 통유리로 둘러싸인 2층 규모 건물과 트랙 뷰는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형형색색의 차량들이 대거 주차돼있었고, 트랙 주변까지 길게 늘어서며 장관을 이뤘다.내부에 들어서자 BMW X시리즈 차량 10여대가 메인 홀을 가득 채웠으며 한켠에 마련된 MINI(미니) 존에는 차량 5대가 전시됐다. 일반 전시장처럼 일렬 배치하는..

현대차그룹, 'VH어워드' 개최…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에도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에 대한 창작 지원을 이어간다.현대차그룹은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7회 VH 어워드' 미디어 아트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VH 어워드는 아시아적 맥락의 문화·역사·감수성을 동시대 미디어 아트 언어로 풀어내는 차세대 아티스트의 예술적 도전과 실험을 지원하는 공모전이다.2016년 국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출범 후, 4회차부터는 아시아로 범위를 확장해 격년제로 개최돼 왔으며 비..

[현대차 노사협상 잔혹사] '성과급 3.1兆' 현실화 땐…미래차 투자 17% 증발

현대자동차 노사 협상이 올해 산업계 최대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 촉발된 '이익 연동형 성과급' 논란이 자동차 업계로 확산되면서다.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합의를 통해 사실상 이익 분배의 선례를 남기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역시 한층 복잡한 국면에 접어들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울산공장에서 제6차 교섭을 진행했다. 미래 산업 대비 고용안정·완전 월급제·상여금 등이 논의됐지만, 노사는 이..

[마켓파워] 1000억 쌓아둔 조현문의 단빛재단…공익사업 지출은 고작 8억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설립한 단빛재단이 사회환원의 목적보다 상속세 면제를 위한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상속재산의 현금화를 통해 빠르게 1000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했음에도, 원래 목적인 공익사업에는 자산 대비 1%도 미치지 못하는 비용이 투입된 탓이다.단빛재단은 조현문 전 부사장이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상속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히면서 2024년 9월 공식 출범했다. 조 전 부사장은 공..

車업계 비상인데 'N% 성과급'… "투자적기 놓치면 완전 도태"

삼성전자 노사 합의를 계기로 확산되는 '이익 연동형 성과급' 논의가 자동차 업계로 번지고 있다. 다만 반도체와 자동차는 산업 구조와 수익 변동성, 고정비 부담 등이 크게 다른 만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비용 구조와 기초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노조 요구 중심의 성과급 체계를 도입할 경우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중국발 초저가 전기차의 공세와 '소프트웨어..

'유증 흥행' SKC, 홍콩·싱가포르 재출장…글라스기판 상용화 계획 주력

1조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흥행에 성공한 SKC가 홍콩·싱가포르 출장길에 올랐다. 박동주 CFO(최고재무책임자)가 현지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글로벌 투자기관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반도체 업계의 게임 체인저이자 회사의 턴어라운드(실적) 핵심인 글라스기판 사업을 중점적으로 알릴 방침이다.26일 SKC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홍콩, 싱가포르에 있는 투자기관 대상으로 IR을 진행한다. 회사의 해외 IR은..

포티투닷, 엔비디아 출신 외부수혈… 자율주행 확실하게 키운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이 엔비디아 출신 자율주행 전문가를 영입하며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자체 인공지능(AI) 모델과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차량용 AI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역량을 동시에 확보하며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경쟁에 대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포티투닷은 최근..

훨훨나는 AI·반도체, 수익압박 정유·철강… "韓산업 양극화"

국내 경제가 올해 반도체 중심의 인공지능(AI) 특수에 힘입어 예상보다 강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와 고유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영향으로 정유·석유화학·철강 등 전통 제조업의 부담은 커지면서 산업 간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산업연구원은 26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국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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