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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3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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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6]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휴머노이드 핵심 동력"… 로봇 시장 선점 나서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를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를 여는 핵심 기술로 제시하며 로봇용 배터리 시장 선점 의지를 밝혔다. 고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전고체 배터리가 로봇의 가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12일 현장석 삼성SDI 전략마케팅실 상무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부대 행사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전고체 배터리는 절대적인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해..

KAMA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자동차 산업 불확실성 해소 기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이번 법안이 미국 시장에서의 관세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동차 산업 전반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KAMA는 12일 성명을 통해 "자동차 산업계를 대표해 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며 "국가 전략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 협력으로 법안을 처리한 국회와 적극적인 통상 협상을 진행..

[인터뷰] 천상욱 SBTL첨단소재 대표 "日 독점 깬 ㎜의 마법… K-방산·로봇 심장 지킨다"

최근 전 세계 배터리 시장의 무게추가 '성능'에서 '안전'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파우치 필름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강소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 현장에서 만난 천상욱 SBTL첨단소재 대표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완성하는 최종 관문은 결국 패키징"이라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고체, 방산 등 특수 시장에서 글로벌 배터리사들과 손잡고 초격차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며 포부..

현대차그룹, 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 강화…화유리사이클과 협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배터리 자원 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현대차그룹은 12일 서울 양재사옥에서 화유코발트와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유코발트는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으로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회사 화유리사이클의 모회사다.협..

삼성D 이청·LGD 정철동· “중동 전쟁·메모리값 상승…IT 업황 불확실성 커져”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입을 모아 "중동 전쟁 상황 및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환경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내다봤다. 원가 부담과 더불어 수요 침체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에서다. 다만 피지컬 AI 시대에 맞춘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데에도 공감했다. 한국디스플레이협회는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최태원 회장 "AI 혁명은 큰 기회…스타트업 육성 시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AI) 중심의 기술 혁명이 큰 기회라고 강조하며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킥오프 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특히 AI 중심 기술혁명은 1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경쟁과 협력 구조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

LS그룹, 슈퍼사이클 제대로 탔다… 매출 46조·영업익 1.5조 ‘최대 실적’

LS그룹이 전 세계적인 전력망 투자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기존 전력 사업의 고도화와 이차전지·핵심 광물 중심의 신사업을 동시에 육성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12일 LS그룹에 따르면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2025년 기준(12개사 합계, 내부회계 기준..

여한구 “美 301조 조사, 쿠팡과 무관…판결 전 관세 복원 차원”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16개국에 대해 무역법 301조 조사 절차를 취한 것과 관련해 "공급 과잉에 대한 문제로 '쿠팡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여 본부장은 12일 긴급 백브리핑을 통해 "디지털 관련 비관세 장벽과는 별개의 301조라고 보면 되고, 제조업 분야의 공급 과잉을 주제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의할 때도 쿠팡 사안을 논의했으며, 한국..

한화시스템,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방산·ICT 인재 ‘세자릿수’ 모집

한화시스템이 미래 방산 및 첨단 기술 시장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나섰다.12일 한화시스템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정기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방산과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한화시스템은 연구개발(R&D) 직군, IT시스템 개발 및 운영 직군, 경영지원 직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서류는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단독]韓 최초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4성급 인증 취소… 이정민 '운영 체계' 책임론

국내 최초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호텔'이 4성급 호텔 등급을 상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텔 등급 유효기간이 종료되기 전 재인증 신청을 하지 못하면서 인증이 자동 해제됐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4성 호텔 선정이후 10년여 만이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이정민 대표이사의 운영·관리 책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호텔의 4성급 등급은 지난 3월 6일부로 해제됐다. 해당..

HS효성첨단소재, 박찬종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 전달…"꿈에 '첨단 기술 날개' 달려"

HS효성첨단소재가 박찬종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전달했다. 이 의족은 회사가 탄소섬유를 활용해 전북대학교병원과 함께 제작한 결과물이다. 박 선수는 "꿈에 첨단 기술이라는 날개를 달아줬다"고 했다. 회사는 박 선수에 대한 후원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11일 HS효성첨단소재는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박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기술' 알린다…LG전자, 'CSUN AT 2026’ 참가

LG전자가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CSUN AT 2026'에 참가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12일 LG전자에 따르면 'CSUN AT'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N)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AT) 행사다. 접근성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LG전자는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들..

에쓰오일, 인터배터리 2026서 액침냉각유 공개

에쓰오일이 배터리와 데이터센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액침냉각유를 공개하며 차세대 열관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에쓰오일은 인터배터리 2026에서 액침냉각유 '에쓰오일 e-쿨링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24년 개발된 열관리용 유체로 데이터센터용과 배터리용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배터리용 제품은 2025년 8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액침냉각 방식은 배터리 셀 전체를 절연성이 높은 냉각액에 직접 담가 열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대한전선, 베트남서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착공…글로벌 시장 '전초 기지' 역할

대한전선이 베트남에서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착공 작업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는 전초 기지가 될 전망이다. 12일 대한전선은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400kV급 초고압(EHV) 케이블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지 시간 11일에 진행된 행사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민성 기획담당 부사장, 대한전선 김..

'CJ올리브네트웍스 운영' CJ ONE, CJ브랜드 적립 퀘스트 시작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은 CJ브랜드 적립 퀘스트 미션을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CJ ONE 회원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CJ브랜드를 교차 이용하며 더욱 풍성한 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고객들이 마치 게임 속 퀘스트를 깨듯 재미있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동안 여러 CJ브랜드를 방문해 CJ ONE 포인트를 적립할 때마다 단계별로 보너..

LG CNS, 오픈AI 이어 팔란티어와도 협업…AX 가속

LG CNS가 오픈AI에 이어 미국의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도 협업하기로 하면서 국내 AX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LG CNS는 팔란티어 'AIPCon' 행사에 앞서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CEO 사장과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팔란티어는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정제해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

LS일렉트릭,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서 ESS 전략 공개…日 시장 공략

LS일렉트릭(ELECTRIC)이 세계 최대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핵심 솔루션을 공개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12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 신재생 에너지 전시회인 '스마트 에너지 위크'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은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LS엠트론, 북미 사출기 시장 점유율 10% 돌파…"리쇼어링 수혜로 급성장"

LS엠트론이 북미 사출기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12일 LS엠트론은 2025년 기준 북미 사출기 시장 점유율 1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점유율 5.8%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상승한 것이다. 북미 사출기 시장 규모가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000억원)에서 정체된 상황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미국 제조업 리쇼어링 흐름 속에서 현지 맞춤형 전략이 성과로 이어..

[마켓파워] LG그룹 전략 재설계 시점… AI·B2B 전략 '속도'

코스피 지수가 연초 이후 약 24% 상승하는 동안 LG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 상승률은 평균 4% 수준에 그쳤다. AI(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상승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LG는 가전과 배터리 등 기존 사업 둔화 영향으로 시장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추진해온 사업 재편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지난 2018년 취임 이후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경영 키워드는 '실용적 혁신'과 'B2..

4년 만에 다시 푸는 비축유…정부, 역대 최대 2246만 배럴 방출

정부가 중동 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공급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4년 만에 전략 비축유를 시장에 푼다. 규모는 2246만 배럴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방출한 전략 비축유 가운데 가장 크다.산업통상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1일(현지시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총 4억 배럴 규모의 비축유 공동 방출을 결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이 가운데 2246만 배럴을 할당받아 방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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