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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3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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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사고에 칼빼든 당국… 한화에어로 '입찰 제한' 리스크

반복된 폭발사고가 결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회사는 안전문화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수습에 나섰지만, 관계당국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면서 국가계약법상 입찰참가자격 제한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경찰과 고용노동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은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를 합동 수사 중이다. 이번 사고로 근로자..

현재·미래 다 잡은 효성重… 조현준표 고마진 포트폴리오 결실

"미국 전력시장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현재의 양적 성장과 미래의 질적 도약을 동시에 꾀하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전략이 시장에서 적중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현지 초고압 차단기 합작법인을 설립해 북미 시장 주도권을 굳히는 한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핵심 차세대 기술을 완성하며 글로벌 전력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 중이다. 1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TV 넘어 B2B로…역성장 LED 시장서 LG·삼성 선전

글로벌 발광다이오드(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시장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북미 월드컵 경기장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LG전자가 북미 시장의 주요 수혜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디스플레이 시장 재편 흐름 속에서 초미세 LED와 경기장용 디지털 사이니지 수요가 성장 축으로 떠오르면서다.1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진공, 위기 소상공인 1200개사 진단·멘토링 상시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위기 소상공인 진단·멘토링 지원사업'을 상시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위기 소상공인 1200개 사로, 전문가 현장 진단을 통해 경영개선 전략을 제시하고 맞춤형 밀착 멘토링을 지원한다. 지난 5월부터 소진공과 지역 신용보증재단, 기업·하나·수협 등 17개 민간은행은 위기소상공인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위기징후 모니터링으로 위기 소상공인을 선별한 후..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두큼 발전소 EPC 따냈다…5300억 규모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 두큼(Duqm)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하며 중동 발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15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금액은 약 5300억원 규모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프로젝트에서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한다.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 직접 제작·공급한다...

김동명號 LG엔솔, 특허 수익화 본격화…‘兆 단위’ 가치 창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특허 드라이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중국 배터리 업체 신왕다와의 특허 분쟁을 마무리하면서 로열티 수익 확대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연간 실적 방어에도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5일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중국 배터리 제조사 신왕다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여간 독일·중국·한국 등에서 진..

세아베스틸지주, 해외 수주 40%↑…‘우주·항공’서 돌파구

세아베스틸지주가 특수강 사업을 '항공·방산용' 고부가 소재 분야로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산업기계 부품용 봉강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특수금속 소재 비중을 늘린 전략이 해외 수주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지주의 올해 1분기 특수강 해외 수주액은 229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639억원)보다 약 40%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수주..

아시아나, 에어부산 영구CB 1000억 전환권 행사…"통합 앞두고 재무체력 강화"

아시아나항공이 에어부산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0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CB)의 전환권을 행사한다.15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5월 인수한 에어부산 제6회 영구전환사채 1000억원에 대해 전환권 행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는 전환권 행사 배경으로 투자 목적과 함께 에어부산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꼽았다. 최근 비상경영 상황 속에서 에어부산의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향후 저비용항공사(LCC) 통합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한..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개최... "중견기업 도약 지원"

대한상공회의소가 신임 중견기업위원장으로 정유석 신흥정밀 부회장을 선임하고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1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제31차 중견기업위원회'를 열고 중견기업의 체질 개선과 주요 경영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유석 신임 위원장을 비롯해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이준환 케이씨티시 부회장,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이사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원 20여..

코레일 "7월부터 열차 내 대용량 리튬배터리 휴대 금지"

다음 달부터는 지하철과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의 휴대가 제한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화재 위험으로부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리튬배터리 탑재 물품의 휴대를 제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한 물품은 리튬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일체와 160Wh를 초과하는 휴대용(방송, 캠핑용 등) 대용량 리튬배터리이다. 특히 대용량 리튬배..

[취재후일담] 글로벌 축구팬 앞에 선 ‘EV5’…기아 브랜드 전략 통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FIFA 월드컵 2026 본선 첫 경기에서 체코를 꺾으며 대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만큼이나 글로벌 기업들의 월드컵 마케팅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특히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파트너인 현대자동차그룹은 다양한 월드컵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기아가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가 핵심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습..

[단독]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제동’…OP모빌리티 본계약 '내달'로 넘긴다

현대모비스가 추진 중인 램프사업부 매각이 노사 갈등에 부딪히며 '제동'이 걸렸다. 당초 이달로 예정됐던 프랑스 OP모빌리티와의 본계약 체결이 다음 달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와 프랑스 자동차 부품업체 OP모빌리티 간 램프사업부 매각 본계약 체결 시점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양사는 당초 오는 19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노사 간 협의가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매..

삼성전자 TV 검증 15일→2일…HPC 인프라 가동으로 'AI 대전환'

삼성전자가 가전 검증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2일로 단축하는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를 개시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의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디지털 트윈은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실험하는 것이다. 2030년까지 국내외 전 생산 공장을 'AI 자율공장'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삼성전자가 개발 단계부터 제조 현장까지 이어지는 AI 대전환(AX)의 토대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15일 삼성전자 DX..

포스코 장인화 "안전 신뢰 회복 총력"…신안산선 사고에 재발방지 대책 수립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신안산선 공사현장 산업재해와 관련해 안전예산 확대와 투자 강화를 통해 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안전전문인력 정규직화와 안전관리 인력 확충 등 고강도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15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이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열린 '포스코그룹 안전관리 점검 및 재발방지 대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간담회는 지난 9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현대차그룹, 청년 대상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 프로그램 'HINT' 신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청년 대상 실무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HMG Incubation of New Talent)'를 신설하고, 1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HINT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업 주도의 실무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진로..

가스안전공사, 몽골 공무원 대상 ‘K-가스안전’ 기술 전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몽골 국가 가스안전관리 법적 기반 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고위 공무원 초청 연수'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중 하나로, 몽골의 산업광물자원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의 의사결정권자 총 11명이 연수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다.연수단은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히식달라이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기아 타스만 군용 지휘차,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 출격

기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Eurosatory 2026'에 참가해 다양한 군용차량을 선보인다. 196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66개국 23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15일 기아에 따르면 Eurosatory 참가는 2016년 이후 10년만이며 특수차량 풀라인업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경형인 '타스만 군용 지휘차', '..

"역대급 폭염 예상"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나서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CJ대한통운이 택배노동자의 온열 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CJ대한통운은 혹서기 안전대책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공지하고 특별관리체제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6~9월 폭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물류현장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먼저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들이 폭염시 자율적으로 배송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과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권을 보장한다. 폭염으로 건강 이상을 느낄 경우 업무용 앱에 미배송 사..

현대차 '더 뉴 그랜저'에 장착된 넥센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

넥센타이어가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국내 최초 양산 수소전기 SUV '디 올 뉴 넥쏘'에도 제품을 공급하며 현대차 프리미엄 라인업과의 협력을 확대 중이다.15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플래그십 사계절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다. 넥센타이어는 7세대 그랜저 초기형 모델에 이어 이번 부분변경 모..

사람인, '전국대학컨설턴트 직무교육·교류회' 연다…AI 채용 트렌드 반영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네이버카페 '전국대학컨설턴트모임'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제3회 전국대학컨설턴트 직무교육 및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AI(인공지능) 기반 채용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국내 대학 취업 컨설턴트들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 중심의 강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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