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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4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T 이사회, 목동 및 혜화 AI 인프라 시설 점검

KT 이사회가 그룹 통신 네트워크와 AI 인프라 시설을 현장 점검했다.15일 KT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KT 이사회가 KT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인 네트워크와 AI 인프라 운영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KT 이사회는 전날 KT 클라우드의 목동2 데이터센터와 KT 혜화국사를 차례로 방문해 KT 그룹의 AI 경쟁력과 국가 핵심 통신시설 운영 역량을 확인했다.목동2 데이터센터에서는 KT 클라우드의 인프라 기술 실증..

"반도체 이익, 미래 투자?"…노사정, AI 시대 기업·노동 해법 논의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의 이익을 설비와 연구개발에 우선 재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노동계에서는 반도체 호황의 성과가 일부 기업과 정규직에 집중되고 있다며 하청 노동자와 청년, 취약계층까지 이익을 나누는 구조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맞섰다. AI 시대를 앞두고 기업의 투자 여력과 노동자의 성과 배분, 고용 유연성을 어디까지 조화시킬지가 새로운 노사 현안으로 떠오른 모습이다.산업통상부는 15일 서울 여의도..

AI·지정학적 위기 속 韓 경제의 길 찾는다… 성균관대에 모인 글로벌 석학

인공지능(AI) 기술이 단순한 디지털 도구를 넘어 물가, 금융시장, 산업 생산 현장, 나아가 국제 질서까지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경제적 대전환의 실체를 학술적·실무적 관점에서 짚어보는 특별한 논의의 장이 성균관대학교에서 펼쳐졌다.성균관대학교 경제연구소(SERI)와 글로벌금융리서치센터(GFRC)는 15일 오후 1시 성균관대 다산경제관에서 '인공지능, 거시금융, 그리고 새로운 경제(AI, Macro-Finance, and th..

“현대차, 사내하청·구내식당과 교섭해야”…대리점 영업사원은 제외

노동위원회가 현대자동차에 대해 사내 하청 생산직과 구내식당 근무자, 보안·경비 인력 등에 대해서는 사용자성을 인정했지만 판매대리점 영업사원(카마스터)에 대해서는 사용자성이 없다고 판단했다.15일 노동계에 따르면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전국금속노조가 현대차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 요구 사실공고 시정 신청'을 인용한 결정문을 노사 양측에 송달했다.이번 결정은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현대차의 사용자성 인정 범위와 교섭..

관세 버티고 친환경차가 끌었다…K자동차 6월 수출 역대 최대

미국의 통상 압박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 자동차산업이 6월 수출·내수·생산에서 나란히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수출이 처음으로 월 10만대를 돌파하면서 전체 자동차 수출액을 역대 6월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산업통상부가 15일 발표한 '2026년 6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67억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

포스코, 국내 첫 외화채 '공개매수' 단행…3.6억달러 '조기 상환'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공개매수(Debt Tender Offer)' 방식의 외화채 조기상환에 나섰다. 미국 제철소 투자와 전기로 확대, 리튬 사업 등 대규모 투자에 앞서 고금리 외화부채를 선제적으로 줄여 금융비용을 낮추고 재무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승부수다.15일 포스코는 2023년 발행한 연 5.75% 고정금리 5년 만기 달러채 일부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조기상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기상환 규모는 총 발행액 10억달러 가운데 3억6000..

기후부, 재생에너지 직거래 사업 시범운영…8월 정식 가동

정부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기업 간 전력 직거래를 연결하는 온라인 중개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희망 사업자가 온라인상에서 공급·수요 물량을 게시하고 계약 협상까지 진행할 수 있는 'PPA 중개플랫폼'을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계약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

美 상원의원, 고려아연 테네시 현장 방문…'프로젝트 크루서블' 지원 확대

고려아연의 미국 핵심광물 통합 제련소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크루서블'에 대한 미국 정·관계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공화당의 유력 테네시주 주지사 후보인 마샤 블랙번 연방 상원의원이 직접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현지의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15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마샤 블랙번 미국 연방 상원의원(공화·테네시)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위치한 프로젝트 크루서블 부지와 크루서블..

금호타이어, 골프존과 ‘타이어프로 컵’ 개최…스크린골프 마케팅 강화

금호타이어는 골프존과 함께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타이어프로 컵(Tire Pro Cup)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날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골프존 투비전 NX를 비롯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 공식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와 2026년 신제품인 SUV용 '크루젠 G..

LG엔솔, 구글 태양광·ESS 프로젝트 배터리 공급…북미 수주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구글의 최대 규모의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신재생에너지 독립발전사업자 사이프레스 크릭 에너지(CCE)는 미국에서 추진하는 '스틸 리버 에너지센터' 프로젝트에 LG에너지솔루션의 ESS 배터리를 적용하기로 했다.이번 프로젝트는 2029년 가동을 목표로 초기 2GWh 규모의 ESS를 구축한 뒤 2.9GWh까지 확대하는 사업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생산한 리튬..

벤츠코리아, ‘AMG GT 43’ 출시…데일리 스포츠카 라인업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후륜구동 기반 스포츠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3'을 출시하며 AMG GT 라인업을 확대했다.15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GT 43'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10대 한정의 'AMG GT 43 론치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AMG GT 43은 AMG GT 라인업 가운데 일상 주행과 스포츠 드라이빙을 모두 고려한 모델이다.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

산단공·가스공사, LNG 기화 냉열로 AI 데이터센터 식힌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한국가스공사와 손잡고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활용 신규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LNG가 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저온 냉열을 산업 현장에 공급해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단지에 냉열 공급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식품가공, 초저온 물류, 스마트팜 관련 기업을 유치해 에너지 비용과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인다는 구상이다.산단공은 LNG 냉열을..

기아 김수곤 선임, 누적 판매 4000대 달성…‘그랜드 마스터’ 등극

기아는 김수곤 경남 울산중앙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하며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기아의 최고 수준 장기판매 명예 칭호다.김 선임은 1997년 입사 이후 29년 동안 연평균 137대를 판매했으며, 지난 6월 누적 판매 4000대를 기록해 기아 역대 38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됐다.기아는 김 선임에게 상패와..

현대차 후원 영화 ‘호프’, 스텔라 추격신 비하인드 공개…정호연 액션 도전 조명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가 개봉과 함께 배우 정호연의 액션 연기와 현대차 헤리티지 모델 '스텔라'의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캐릭터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현대차는 15일 개봉한 영화 '호프'와 함께 정호연이 연기한 '성애' 캐릭터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영화 '호프'는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첫 SF 액션 스릴러로, 비무장지대(DMZ) 인근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4兆' 태국 호위함 수주 눈앞…한화오션, 해외 함정시장 판 키운다

최대 4조원 규모로 거론되는 태국 차세대 호위함 사업의 향방이 이달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 동남아 함정 시장의 '빅딜'로 꼽히는 만큼 막판 수주전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화오션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한 발 더 다가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주를 확정하면 동남아 수상함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동시에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1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태국 해군은 차세대 호위함 도입 사업..

HMM,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수송 4년 연속 '선두'

HMM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4년 연속 가장 많이 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의 피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HMM은 올해 한국으로 수입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중 42%를 운송하며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오렌지와 같은 신선 화물은 냉장·냉동이 가능한 '리퍼 컨테이너(Reefer Container)'로 나른다. 장기간 바다를 통해 운송하는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기에 까다로운 관리를 요구하..

효성그룹,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위한 신입 채용 실시

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한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14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인문대학 및 문과대학 학사·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 지원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사학·철학·미학 등 인문학 계열과 국어국문·영어영문 등 어학 계열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채용 공고를 낸 것은 1966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효성그룹은 글로벌..

대한항공, '韓 드론·UAM 박람회'서 'AI 조종' 미래 전투기 기술 공개

대한항공이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이 미래 전투기를 조종하는 기술 'AI Pilot'을 공개한다. 무인기부터 도심항공교통(UAM), 디지털 정비까지 미래 항공 전반에 적용할 첨단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15일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드론과 미래항공교통..

권형택 신임 기보 이사장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 앞장"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이사장에 권형택 전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권 이사장은 민간 금융회사와 공공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금융과 혁신성장 지원을 이끌게 된다.권 신임 이사장은 1968년생으로 대구영진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우리은행 투자금융본부와 홍콩상하이은행(HSBC) 상무와 인천시장 경제·금융·투자 특별보좌관, 미단시티개발..

포스코, 올해 명장에 이상휘 파트장…노재 분야 최초

포스코가 현장 기술직 최고의 영예인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 올해는 노재 분야 최초의 명장으로 이상휘 파트장이 선정됐다.포스코는 15일 열린 사운영회의에서 '포스코 명장' 임명식을 열고, 광양제철소 노재그룹 이상휘 파트장을 올해의 명장으로 선정했다.2015년 도입된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갖춘 직원을 선발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제철기술 발전과 전수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까지 총 30명의 명장이 배출됐다.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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