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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하이닉스, '워터 포지티브'로 수생태계 복원 동참

SK하이닉스가 정부와 협력해 수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산업 용수로 활용하는 물보다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8일 SK하이닉스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강원도 양양 남대천의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기업이 사용한 물보다 많은 양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로 지..

필랑트·콜레오스 고민 그만…르노코리아, 시승이벤트 진행

르노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이테크(e-tech) 기술을 알리기 위해 고객 접점 이벤트에 나선다. 르노만의 고성능 하이브리드를 알리겠다는 계획이다.8일 르노는 전국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시승이벤트 '헬로우, 하이브리드 이테크(hello, hybrid e-tech)'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르노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달 기준 내수 판매량 중 87.6%(3527대)를 차지해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르노 하이브리드는 전동화..

우지커피, 여름 신메뉴 8종 공개… 수박과 ‘식감’ 디저트의 이색 조합

커피 프랜차이즈 우지커피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제철 과일 수박을 테마로 한 신메뉴 8종을 7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은 수박 본연의 청량함에 최근 디저트 시장의 핵심 트렌드인 ‘쫀득한 식감’을 더해 소비자의 오감을 공략할 예정이다.이번 신메뉴의 가장 큰 특징은 수박의 활용 범위를 주스라는 전형적인 카테고리에 가두지 않고, 커피와 티 등 다양한 영역으로 과감하게 확장했다는 점이다. 단순한 시즌 음료를 넘어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취재후일담] 석유최고價 '3연속' 동결한 정부…정유사 불안 잠재울까

정부가 5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또 다시 동결했습니다. 지난 3차 가격 발표 이후 벌써 세 번째 연속 동결입니다.정부 설명은 분명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분을 모두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물가 안정도 고려했다는 것입니다. 실제 전쟁 이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월 2.2%, 4월 2.6%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추가로 올릴 경우 체감 물가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도 깔려 있습니다.문신학 산업부 차관 역시 7일 중..

삼성전자 노조 파업 예고에 산업차관 “노사 공동 위기의식 필요”

세종/ 산업통상부가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특정 기업 사안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인공지능(AI)과 제조업 AI 전환(M.AX)는 국가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 과제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노사 모두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협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본부에서 기타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중국, 미국, 일본 등 기업에 비해 뒤처지고 도..

삼성 성과급 갈등에 직접나선 전영현·노태문 투톱… "미래경쟁력 손실 막아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예고한 총파업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반도체 수장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과 TV 등 완제품 사업을 총괄하는 노태문 DX부문장(사장) 등 두 대표이사들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호소에 나섰다. 이들은 노사갈등에 따른 미래 경쟁력 손실을 우려하며 열린 자세로 협의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올해 반도체 호황에 역대급 실적 전망에도 불구, 총파업 예고에 최대 30조원의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5차 석유최고가 3연속 동결…산업부 "물가 상승·민생 안정 감안"

세종/ 정부가 5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동결했다. 지난 3차 가격 발표 이후 3차례 연속 동결이다. 정부는 최근 제기된 정유사 누적 손실 우려에 대해선 "100% 보전하겠다는 게 정부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8일 오전 0시부터 2주간 적용될 5차 석유 최고가격은 휘발유 리터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

'갤S26' 이례적 자급제 할인…삼성, 스마트폰 수익성 부담 커진다

삼성전자 '갤럭시S26' 시리즈의 가격 낙폭이 심상찮다. 공식 출시 두 달도 되지 않았지만, 통신사향에 이어 자급제 모델까지 출고가 대비 할인율이 상당하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곳곳에선 출고가 180만원에 달하는 갤럭시S26 울트라 자급제 모델이 10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진 상태다. 전작 대비 판매 부진이 배경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까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의 수익성 부담이 한층 커졌단 평가가 나..

넘을 산 많은 공공기관 K-RE100…에너지공단, 맞춤 지원 나선다

정부가 2030년까지 88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60%까지 끌어올리는 공공기관 K-RE100 도입 방침을 발표한 이후 현장 곳곳에서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이행 실적이 경영평가에도 반영될 예정인 만큼 사실상 대응이 불가피하다. 공기업들의 전력 상당부분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하는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기관마다 부지와 전력 사용 구조 등 여건이 달라 어디서부터 어떤 방식으로 추진해야 할지, 예산 마련 등 전반적으로 쉽..

현대차, PE시스템 독자 개발… 기술독립으로 EV혁신

현대자동차그룹이 35년 전 '자동차의 심장'인 내연기관 엔진 기술 독립을 이뤄낸 데 이어 전기차 핵심인 'PE(동력 전달) 시스템' 전 라인업까지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독자 엔진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로 진출했으며 4년 연속 글로벌 완성차 '톱3'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는 PE시스템으로 테슬라·BYD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전기차 시대에 혁신의 역사를 써나갈 것으로 전망된다.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

방산 넘어 우주로 확장… 한화 '한국판 스페이스X' 도약 큰 그림

한화그룹이 방산 사업 호조를 발판으로 해외 시장과 우주까지 사업 영토를 넓히고 있다.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에 맞춰 미국·캐나다·유럽 등 주요 거점에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항공우주 분야 수직계열화 구축에도 힘을 싣고 있다. 업계에선 한화그룹이 '인수합병(M&A)'과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한 사업 확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는..

'105분기 흑자' 고려아연… 공격적 투자 빛난 최윤범 리더십

고려아연이 수십년 연속 흑자에 이어 역대 최고 실적까지 기록하고 있는 배경에는 최윤범 회장이 있다. 그동안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던 고려아연은 최 회장 취임 이후 '트로이카 드라이브', '프로젝트 크루서블' 등에 따른 공격적 투자로 기조를 바꾸고 있다.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사업 고도화를 통해 기록적인 수익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1분기 연결기..

[기업 퓨처리스트] 은둔의 태광, M&A 포식자로 환골탈태

은둔과 내실의 대명사였던 태광그룹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앞세워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소비재와 제조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그룹 체질 변화에 나선 모습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의 자산 총액은 지난해 8조7000억원에서 올해 11조5600억원으로 약 3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재계 순위도 59위에서 48위로 11계단 상승했다. 애경산업 인수를 추진하고 동성..

사고 여파 턴 SKT·반사이익 본 LGU+…성장 동력은 나란히 AI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나란히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사업 확대 성과를 드러냈다. 이동통신 본업 뿐만 아니라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AI 데이터센터(AIDC)와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주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7일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조3923억원, 영업이익 53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이후 1년 만에 분기 기준 5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해..

HD한국조선해양, FDC 시장 자신감‥1분기 영업익 58%↑

HD한국조선해양이 '플로팅데이터센터(FDC)' 시장 공략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근 조선업계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부지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해상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엔진·솔루션 경쟁력을 기반으로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7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FDC 사업과 관련해 "매우 초기 단계의 성장 시장"이라며 "해양 엔지니어링 역량은..

HD현대일렉트릭, 북미 최대 전력기기 전시회서 1730억 규모 계약 체결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최대 전력기기 전시회에서 초고압 전력 설비를 수주하고 차세대 기술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현지 전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7일 HD현대일렉트릭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전력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 2026(IEEE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ABB,..

KAI, KF-21·FA-50 앞세워 '1조 클럽' 출발…1분기 역대 최대 매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F-21 생산과 FA-50 수출 확대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체계개발 사업과 해외 완제기 수출, 민항기 부품 사업이 동시에 성장하며 올해 연매출 목표인 5조7000억원 달성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KAI는 7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27억원, 영업이익 671억원, 당기순이익 4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3%, 영업이익은 43.4%..

제네시스, 판매 둔화 돌파구 '하이브리드'… 전동화 전략 강화로 승부수

제네시스가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전동화 전략 수정에 나선다. 내연기관차 수요는 줄고 하이브리드 선호는 커지면서 시장 변화 대응 필요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까지 포괄하는 전동화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올해 하반기 GV80을 시작으로 G80, GV70 등 주요 모델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시장 흐름은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바다 위 테슬라 만든다”…政, 데이터 인프라 구축 전략 가동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선박 상용화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섰다.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해상 운항 데이터를 국가 차원에서 축적·표준화해 글로벌 자율운항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자율운항선박 AI 데이터플랫폼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선사·해운사·AI 기업·연구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25개 기업·기관이..

LG CNS, RX 중심 노린다…현신균 사장 “로봇, 현장 안착 여부가 관건”

7일 LG CNS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 강단에 현신균 LG CNS 사장이 오르기 전 사람처럼 걷는 이족보행 로봇들이 먼저 올라와 현신균 사장을 기다렸다. 현 사장이 로봇 앞에 서자 로봇은 들고 있던 마이크를 건네고 현 사장이 인사를 하자 함께 좌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간단한 퍼포먼스지만, 현재 많은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을 투입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다만 로봇이 사람처럼 업무를 수행하려면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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