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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0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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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이재명 대통령·삼성·SK 연쇄 회동…한국 AI 협력 확대

오픈AI가 이재명 대통령과 삼성전자, SK그룹 경영진을 잇달아 만나 한국과의 인공지능(AI) 협력을 확대한다. 정부와 기업을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구축과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오픈AI에 따르면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단독 면담을 가진 데 이어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그룹 경영진을 만나 AI 인프라와 장기 협..

정의선 회장, “자동차 제조 넘어 피지컬 AI 기업으로”…현대차그룹 미래 전략 공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의 경계를 넘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AI 팩토리 등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설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그룹의 피지컬 AI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과 미국 빅테크 기업인, 스타트업 관계자 및 학..

정의선 회장, "피지컬 AI 오픈 생태계 구축"…韓 미래산업 주도권 강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피지컬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로봇·제조 역량을 개방형 플랫폼으로 확장해 국내 기업과 학계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정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빅테크와 협력 결과가 국내 피지컬 AI 산업 성장에 밑거름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

이재용·정의선·이해진, 엔비디아 본사서 엔비디아 젠슨황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기업인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에 방문했다. 24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미국 본사에서 각 기업들이 젠슨 황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내를 둘러봤다고 밝혔다. 기업인들이 사진을 촬영한 곳은 엔비디아의 엔데버(Endeavor) 빌딩 로비다. 엔비디아 측은 "엔데버 빌딩의 각진 디자인은 현대 컴퓨터 그래픽의 기본 요소인 삼각형에서 영감을 받았..

정의선 회장, 엔비디아 본사서 젠슨 황과 재회…AI 협력 후속 논의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다시 만났다.엔비디아는 24일(현지시간) 자사 X(옛 트위터)를 통해 정 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젠슨 황 CEO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만남에서는 자율주행과 로봇, 제조 AI 등 지난 6월 젠슨 황 CEO의 방한 당시 논의했던 협력 방안에 대한 후속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젠슨 황 CEO는 지난..

런던 시내서 "Z폴드 써보자"…삼성전자, Z8 시리즈 체험 팝업 운영

런던/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기간에 맞춰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런던을 찾은 전세계인들이 새로운 삼성전자의 Z폴더블 시리즈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지난 23일부터 런던 시내에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매장은 대표적인 문화, 상업중심지인 코벤트 가든 광장 앞에 마련됐다.'갤럭시 익스피리언스' 팝업스토어는 7월 22일 갤럭시 언팩..

정부, 폐지 검토했던 8차 석유최고가 결국 동결…"서민부담 고려"

정부가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8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중동 정세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물가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서민경제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산업통상부는 25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8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7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은 휘발유 리터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

현대오토에버, 현대차·기아에 3044억 GPU 서버 공급…"그룹 AI 인프라 핵심 역할"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와 기아에 총 3044억원 규모의 GPU 서버를 공급하며 피지컬 AI,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그룹 미래 사업에 필요한 AI 연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의 AI 전환을 뒷받침하는 과정에서 AI 인프라 전반을 관리하는 핵심 사업자로서 현대오토에버의 지위가 더 공고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와 1663억원 규모의 '2026년 GPU 서버 통합 구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익 10.6% 감소…"하반기 HEV·열관리 성장"

현대위아가 올해 2분기 국내 완성차 생산 증가와 차량 부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미국 관세 영향과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현대위아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3537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1% 증가했다.사업 부문별로는..

기아, 2분기 최다 매출에도 영업익 ↓…"수익성 방어 문제 없다"

기아가 지난 2분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차량 판매 확대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다만 유럽에서의 인센티브 영향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판매보증충당금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기아는 하반기 유럽에서 중국 전기차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점유율 확대 전략을 이어가는 한편,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와 원가 개선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선다. 미국에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확대 등을 바탕으로 판매 성장을 이..

한국비철금속협회, 영풍 석포제련소 방문…친환경 제련기술 점검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영풍 석포제련소를 찾아 친환경 제련 기술과 환경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협회는 국내 비철금속 산업의 대표 사업장인 석포제련소의 주요 제련 공정과 무방류 시스템(ZLD) 운영 현황 등을 둘러보며 친환경 제련 기술을 확인했다.24일 영풍에 따르면 김홍국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은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해 주요 제련 공정과 환경관리 체계, 무방류 시스템 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석포제련소는 1970년 설립된..

최태원-젠슨 황, AI 서밋 앞두고 현지서 만찬 회동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을 하루 앞두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SK하이닉스·SK텔레콤·엔비디아 관계자들이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만찬을 함께했다고 엔비디아 측이 24일 밝혔다. 엔비디아와 SK는 지난 6월 AI 인프라, 개인용 AI, 피지컬 AI를 아우르는 엔비디아 플랫폼용 메모리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AI 서밋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AI 산업의 주요 기업인들이..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3250억원…전년比 59% 증가

삼성중공업이 선박 생산 확대와 고수익 선종의 매출 반영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60% 가까이 끌어올렸다.24일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은 3조2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3250억원으로 59% 성장했다.이번 실적 개선은 해외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문이 본격화된 데다 거제조선소 2도크의 진수가 재개되면서 선박 생산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매출 확대와 함께 고수익 선종의..

‘재산분할 9440억’ 최태원 회장, 현금 마련 방법에 촉각

포스코인터, 그룹 '전략자산'으로…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그룹의 미래 투자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철강 트레이딩 중심이던 사업 구조가 자산 기반 사업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포스코홀딩스가 미래 성장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상장 자회사 지분 유동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략적 가치가 한층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 등 상장..

강원랜드, 'AX리더' 전 부서 배치…일상 업무부터 AI 혁신

강원랜드가 정부의 인공지능(AI)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전 부서에 'AX(인공지능 전환) 리더'를 선발하고, 현장 중심의 AI 활용 문화 정착에 나섰다. 24일 강원랜드는 AI 전문가인 이경일 대표를 초청해 'AI 폭증의 시대, 공공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임직원들이 생성형 AI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강원랜드 업무에 적합한 인공지능 전환(AX)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강원랜드는 이달 2일..

美 '강제노동 관세' 韓 제조업도 영향권…조선협력 띄운 날 새 통상장벽

미국이 강제노동 제품의 수입 차단을 이유로 한국을 포함한 60개 경제권을 대상으로 새로운 무역법 301조 관세를 확정했다. 한미 양국이 같은 날 워싱턴에서 조선협력센터를 출범시키며 미국 조선산업 재건 협력을 본격화한 가운데, 한국산 일반기계와 전기장비, 일부 조선 기자재 등에 별도의 관세장벽이 세워진 셈이다.24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효과..

현대모비스, 인도 화재 손실 연내 정상화…11월 아틀라스 액추에이터 공급

현대모비스가 고부가가치 전장 부품 공급 확대와 A/S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달 초 발생한 인도 공장 화재에 따른 올해 영업손실 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보험과 임시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연내 화재 영향에서 벗어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전장 부품 등의 견조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실적 개..

유가 100달러 돌파…K-정유, 하반기 정제마진에 촉각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정유업계에도 원유 조달 전략을 재점검하는 모습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국면을 과거처럼 단순한 유가 상승 수혜로 보기보다는 정제품 수급과 정제마진 향방이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핵심으로 보고 있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한전, ‘2035 온실가스 감축계획’ 의결…매년 이행실적 점검

한국전력이 정부의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맞춘 자체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확정했다. 매년 감축 실적을 점검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세부 실행 전략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24일 한전에 따르면 ESG위원회는 지난 2020년 신설돼 전력 생산 및 공급과 관련된 온실가스 감축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임이사 3인과 상임이사 1인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이날 위원회에서는 ESG자문위원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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