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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4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해수면 상승 속도 가속화…남태평양 섬나라에 가장 위협"

지난 10년간 남태평양 일대의 해수면 상승이 세계 평균치를 넘어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는 27일 세계기상기구(WMO)가 이날 남태평양의 섬나라 통가에서 열린 포럼에서 발표한 2023년 지역기후 현황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평균치보다 빠른 남태평양의 해수면 상승이 이 지역 섬나라를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전세계 해수면은 매년 4.8mm 상승해 1993~2002년에 기록한 2.1m..

유엔, 이스라엘-헤즈볼라 무력충돌에 "적대행위 중단 촉구"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벌어지자 유엔이 우려를 표하며 중단을 촉구했다.25일(현지시간) 중동 매체 메나FN(MENAFN), 미국 매체 디브디스코어스(Devdiscourse)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에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위협하는 상황을 즉각 완화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두자릭 대변인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블루라인 전역에서 총격전이 크게 증가한 것에..

美 해리스 대관식 2620만명 봤다…트럼프 대관식보다 3%↑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2620만명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지켜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트럼프 대관식보다 3%가량 더 많은 수치다.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린 민주당 전대 마지막 날인 22일 시청자 수는 2620만명으로 집계됐다.지난달 18일 트럼프가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하는 장면을 시청한 사람은 2540만명으로, 해리스의 대선후보..

애플, 아이폰16 등 신제품 내달 10일 발표 전망

애플이 다음 달 10일 아이폰16 등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블룸버그 통신은 23일(현지시간) 아직 공식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다음 달 10일 제품 공개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애플은 매년 9월 또는 10월 본사인 애플 파크에서 최신 아이폰 등 신제품을 공개해 왔다. 최근에는 회계연도 4분기(7~9월)의 마지막 달인 9월에 주로 발표해 왔다.다음 달 10일 신제품이 공개되면 10일 후인 2..

'도입 50년' 바코드 기술, 역사 속으로…"이르면 3년 안에 QR코드로 대체"

매장 계산대에서 상품 결제 시 사용하는 바코드 기술이 표준화된 지 50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바코드가 사라진 자리는 QR코드로 대체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는 19일(현지시간) '유명 브랜드와 소매업체가 이별을 고하려는 50년 기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같은 최근 움직임을 전했다. WSJ에 따르면 코카콜라, 로레알, 프록터앤드갬블(P&G) 등 유명 브랜드와 이들의 제품을 취급하는 소매업체는 2027년까지..

필리핀서 올해 첫 엠폭스 환자 발생…아프리카 이외 지역서 감염 잇따라

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아시아의 섬나라인 필리핀에서도 발생했다. 필리핀에서 엠폭스 감염이 보고된 것은 이번이 10번째이며, 지난해 12월 이후로는 처음이다.AFP통신은 19일 필리핀 보건부가 이날 33세 남성의 엠폭스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이 환자는 해외여행을 한 이력이 없으며 일주일 전 발열이 시작된 후 얼굴과 몸 등에서 발진이 발견된..

WHO, 엠폭스 확산 경고…"제대로 대처 못하면 전체 지구촌 위험"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전 세계로 번져 인명피해를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7일(현지시간) 세계 보건 전문가들은 엠폭스 발병의 중심에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연대해 대응하지 못할 경우 세계가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엠폭스는 올해 들어 아프리카에서만 1만8700명 이상의 확진자와 500명이..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2인조 강도 흉기에 부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2인조 강도 흉기에 부상을 입었다. 17일(현지시간)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경 북부 루손섬의 관광지인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의 코리아타운 근처 길거리에서 한국인 40대 남성 관광객이 2인조 오토바이 강도에게 흉기로 찔린 뒤 가방을 빼앗겼다.이 관광객은 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귀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비 아까워 앞차 바짝 붙어 84회 출차한 운전자, 절도죄로 구속

주차요금을 아끼려고 운전자가 앞서 나가는 앞차에 바짝 따라붙는 꼼수를 부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중국 바오산구에서 공개된 CCTV영상에서 차량 운전자 A씨는 앞차가 주차비를 낸 뒤 차단기가 열리자 재빠르게 앞차를 따라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해당 운전자는 이러한 방식으로 6개월 동안 84차례 주차비를 내지 않았고 미납 금액은 3200위안(약 61만1000원)으로 파악됐다. 상하이 바오산구 한 상권 관리 책임자는 "CCTV 화면을 통해 최근 6개월..

권도형 한국행 또 미뤄졌다…몬테네그로 대법원 제동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전 대표 권도형씨의 한국 송환이 또다시 잠정 보류됐다.몬테네그로 대법원은 8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와 관련한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에 대한 결정이 나올 때까지 권씨의 한국 송환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몬테네그로 대검찰청은 지난 2일 권씨의 한국 송환 결정과 관련해 항소법원과 고등법원이 국제형사사법공조법을 위반했다며 대법원에 적법성 판단을 요청했다.권씨는 한국..

'글로벌 피스 유스 서머 캠프 2024', 오는 9일 서울 연세대학교서 개최

글로벌 피스 유스(이하 GPY)가 8일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글로벌 피스 유스 서머 캠프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캠프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일의 국제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몽골 등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부와 (사)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 후원하고..

러시아 "美 장거리 미사일 독일에 배치하면 핵무기로 대응"

러시아는 미국이 독일에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면 핵무기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4일(현지시간) 현지 방송사 러시아1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이같은 군사 계획에 대해 "대응 수단으로 핵무기 배치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미국과 독일은 지난달 10일 미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2026년부터 독일에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토론 완패·고령 리스크… 사퇴압박에 결국 백기든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에서 '완패'한 이후 더욱 불거진 '고령·건강 리스크'의 벽을 넘지 못하고 107일 남은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 내외에서 불거진 사퇴 압박에 대해 반(反) 민주적이라며 완강히 버텼지만 TV 토론 이후 24일,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사건 이후 8일 만인 21일 결국 백기를 들었다. ◇최대 이유..

방글라 시위 격화로 사망자 100명 넘어서… 군대 배치·통금 발령

방글라데시 정부가 추진 중인 '독립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가 격화하면서 사망자 수가 100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시위를 막기 위해 군대를 배치하고 통행 금지령을 발령했다.20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는 전날 밤 전국에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경찰력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를 배치하라고 명령했다. 하시나 총리의 언론 비서인 나예물 이슬람 칸은 "민간 행정..

클라우드 시장 급성장 속 ‘IT 대란’에 빅3 집중 ‘경고등’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발생한 장애로 19일(현지시간) 전 세계가 IT 대란을 겪으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 경고등이 커졌다.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일부 기업이 장악하고 있는데, 소수 기업에 치중된 집중이 자칫 대란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인터넷을 통해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 컴퓨팅 자원과 서비스를 원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시장조사업체 IDC에..

글로벌 IT 대란에 쏟아지는 음모론… ‘3차 대전’ 언급까지

전 세계를 강타한 'IT 대란'으로 온라인상에서 갖가지 음모론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미국의 IT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보안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 윈도와 충돌을 일으켜 MS 클라우드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졌고 전 세계의 항공·통신·금융 서비스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마비됐다. 컴퓨터 화면이 갑자기 파랗게 변하는 '죽음의 블루스크린(BSOD·Blue Scre..

“반러 민족주의 우크라 정치인 총에 맞아 사망”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 이리나 파리온(60) 전 우크라이나 의원이 무장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리온 전 의원은 르비우의 한 거리에서 총격을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총격범을 찾기 위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체포 작전에 대해 보고받고 있으며, 어떠한 폭력 행위도 비난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IT 장애로 전세계 항공·통신 대란 (종합)

MS 클라우드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비스 장애로 19일 세계 곳곳에서 항공·통신 대란이 발생해 항공기 이륙이 멈추고, TV 송출이 중단되고 음식점 결제 시스템이 마비됐다. 미국에선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카 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의 모든 항공편이 이날 통신문제로 이륙을 하지 못해 항공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목적지에 상관없이 모든 항공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운항 중단이 얼..

9000만 원대 금괴를 일시불로…알고보니 보이스피싱 사기범

중국 쑤저우(蘇州)의 한 보이스피싱 범죄 단체가 불법 수익을 빼돌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장쑤시티TV 보도에 따르면 쑤저우의 한 금은방에서 수상한 행적을 가진 고객 3명이 골드바를 1000g 구매를 요청했다. 골드바 1000g은 50만 위안(약 9460만 원)에 해당하는 양이다. 직원은 카드에 찍힌 사진과 카드 소지자가 일치하지 않은 점과 모자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점을 수상하게 느껴 일당이 떠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비트코인 '트럼프 랠리'…6만4000달러 돌파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으로 미 대선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15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이날 오후 6시3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50% 급등한 6만4257달러(8902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5% 이상 오른 것은 지난 5월20일 이후 처음이다.가상화폐 산업에 우호적인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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