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몰리는 전북…제3 금융중심지 지정 논의 ‘탄력’
전북 지역에 국내외 금융기관이 잇따라 거점을 구축하면서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등 주요 금융지주가 전북 내 인력 배치와 투자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 여기에 블랙록,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사도 거점 구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하고 있다. 세계 3대 연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