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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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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손색이 없다고 단언해도 좋다. 사망자만 100만명 가까운 미국에 비한다면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감염자가 아직 미국 사망자의 과반에도 못 미치는 40만명이 채 안 된다. 거의 기적을 일궈가고 있다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분위기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는 것..
중국은 최근 자국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홍색 정풍 운동’이라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한마디로 사회주의 국가의 연예인답게 ‘바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을 권고한다고 보면 된다. 그저 권고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퇴출을 각오해야 한다. 세금 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했을 때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한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판빙빙(41)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일부 지방의 폭동 가능성까지 우려되는 등 심각한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더불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회의론도 대두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8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의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의 신규 감염자는 총 2만410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수일 내로 3만명 돌파도 가능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대만의 송중기로 불리는 중화권 스타 펑위옌(彭于晏·4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시민들이 큰 고통을 겪는 중인 상하이(上海)시에서 갑자기 소환돼 화제를 부르고 있다. 그의 이름을 방호복에 크게 써놓은 한 자원 봉사자가 최근 언론에 포착되면서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 결론부터 말하면 그는 상하이시는커녕 중국에도 오지 않았다. 당연히 자원 봉사도 하지 않았다. 신랑(新浪)을..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上海)시에 ‘고요 속의 폭풍’ 같은 긴장이 도래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사실상 전면 통제 지속에도 불구, 폭발 일보 직전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탓이다. 중국 방역 당국은 통제를 자신하고 있으나 한마디로 절체절명의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아슬아슬한 분위기는 역시 감염자 수가 잘 말해준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7일 발표에..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제기되는 돈바스 지역의 분리, 독립 가능성으로 인해 상당히 거세질 대만과 소수민족의 반발 조짐에 노심초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현재로서는 이에 대응할 마땅한 대책이 딱히 없어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이 확실해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의 현재 관계는 거의 혈맹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이 최근 미국을 비롯한..
중국은 전 세계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국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솔직히 중국으로서는 별로 억울할 것도 없다고 단언해도 좋다. 바이러스 창궐 초창기만 해도 코로나19가 ‘우한(武漢) 폐렴’으로 불리던 현실을 상기하면 분명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그러나 역병의 진원국으로 의심받는 국가치고는 피해가 놀랄 만큼 경미하다. 6일 0시 기준으로 2만472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사상..
영화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로 유명한 홍콩의 무협 스타 왕위(王羽)가 5일 지병인 뇌졸중 후유증으로 대만에서 타계했다. 향년 78세로 유족으로는 가수 왕신핑(王馨平·53)을 비롯한 3녀가 있다.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왕은 상하이(上海)시 출생으로 상하이체육학원에서 수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공은 수영으로 이때 닦은 실력이 출중했기 때문에 17..
적막강산이라는 표현이 아마도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이틀 전부터 곳곳이 전격 봉쇄된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한국 교민 집단거주지 왕징(望京) 일대의 6일 오후 분위기는 확실히 그랬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오고가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던 거리가 마치 언제 그랬냐는 듯 황량하기만 했다. 눈에 들어오는 이들도 손으로 셀 수 있을 만큼 확연하게 줄어 있었다. 종종 눈에 띄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불안한 기색도 역..
중국의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의 종업원들에게 해고의 쓰나미가 몰려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만약 우려가 진짜 분명한 현실이 될 경우 전국에서 최소 수십만여명, 최대 수백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정이 괜한 게 아니라는 사실은 전자상거래 업체로 유명한 징둥(京東)이 대규모 구조조정 행보에 나선 것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5일 보도를 종합..
2018년 드러난 탈세 사건으로 중국 연예계에서는 거의 퇴출됐다고 해야 하는 판빙빙(41)이 한국을 무대로 연예 활동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자 팬들이 공개 저격에 나서는 등 상황이 상당히 시끄러워질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녀가 비난을 한몸에 받고는 있으나 인기가 여전하다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보인다. 중화권 옌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5일 전언에 따르면 탈세 범죄로 인해 그녀는 사실상..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전체 감염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는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다. 게다가 상하이(上海)시에 이어 베이징의 일부 지역도 봉쇄 운명에 직면했다. 최악의 상황 도래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듯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의 신규 감염자는 1만64..
스타 황샤오밍(黃曉明·45)과 지난 1월말 이혼한 중국의 안젤라베이비(33)가 자신이 차였다는 요지의 발언을 해 팬들의 동정을 사고 있다. 더구나 그녀는 어떻게 해서든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까지 밝히면서 전 남편에게 여전히 미련이 남아 있는 듯한 입장도 피력했다. 솔직함을 넘어 자존심까지 모두 버린 고백이 아닐까 싶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의 폭증과 사실상의 봉쇄 장기화로 ‘제2의 우한(武漢)’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불만도 동시에 폭발 직전에 이르면서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게 굴러가고 있다. 아차 잘못하다가는 방역 당국이 집단저항에 직면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
국내 식품 기업으로 유명한 풀무원이 두부를 거의 주식처럼 먹는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최근 공격적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풀무원은 향후 두부의 본고장인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현지 업체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풀무원 베이징 법인 관계자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풀무원은 최근 핑구(平谷)구에 최첨단 포장 두부 생산라인을 갖춘 제2 공장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