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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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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전통 中 팡현 황주 韓 상륙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에서 자국에 우호적인 미국 내 단체들과 만나 대(對)중국 투자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현지 시간) 뉴욕에서 미중무역전국위원회·미중관계전국위원회·미국상공회의소·대외관계위원회 대표를 비롯해 학자 및 기업 대표 등과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서는 "중미..
중국이 25일 미국과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견과류 피칸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면서 멕시코를 상대로는 중국 제품 수입 관세율 인상안과 관련한 무역 장벽 조사도 개시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내고 "2025년 9월 25일부터 멕시코와 미국에서 수입되는 피칸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수한 예비 증거와 정보에 따르면 멕시코와 미국에서 수입된 피칸이 덤핑으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이로써 최 외무상은 이달 들어서만 두번이나 중국을 방문하게 됐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 외무상이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북한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 역시 최 외무상이 왕 위원 겸..
중국은 북한이 2t가량의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는 한국의 관측에 한반도 문제의 원인을 살펴야 한다면서 관련 당사국들의 공동 책임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다량의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한국 정부의 언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이어 "..
중국이 장기적으로 '자동차 굴기(우뚝 섬)'에도 도전하겠다는 야심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혀 예상 못한 특별한 어려움이 갑작스럽게 튀어나오지 않을 경우 2030년을 전후해 굴기의 꿈을 충분히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을 대체할 G1 국가로 가는 길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는 얘기가 될 수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산업은 단연 반..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해진 취업난과 경기 부진으로 인해 중국의 많은 여성들이 배달업계로 몰리고 있다. 그야말로 눈물의 우먼파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이 배달업계로 몰린다는 사실은 통계에서도 분명히 나타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전국에서 활동하는 라이더 1400만여 명 중에서 여성이 차지..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에서 개발도상국에 부여되는 특별대우를 더 이상 요구하지 않겠다면서 사실상 특혜 포기를 선언했다. 그동안 개도국 지위 남용을 지적하면서 중국의 자발적 포기를 요구해왔던 미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을 위한 결정이 아닌가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리창(李强) 중국 총리는 전날(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세계개발구상(GDI) 고위급 회의 연설을..
초강력 태풍인 제18호 라가사가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을 강타하면서 그야말로 초비상이 걸렸다. 극적으로 상황이 반전되지 않을 경우 당분간 비상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4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대만의 피해가 심각하다. 태풍으로 인한 화롄(花蓮)현에서의 홍수 발생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무려 129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부상자도 34명..
거품이 끼지 않았다고 부인하기 어려운 중국 경제에 최근 그 반대급부인 파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파산이 거의 일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가 아닌가 싶다. 2035년에 미국을 이을 글로벌 경제 G1이 되겠다는 중국의 야심에 결정적으로 브레이크를 걸 부정적 아킬레스건 현상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세상에 뭐 하나가 잘 되기라도 하면 모두들 우르르 그쪽으로 몰려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라고 해도 좋다. 중국이라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3일 무슬림이 많은 인권 문제의 활화산인 대륙 서부의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설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성도 우루무치(烏魯木齊)를 방문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이날 오후 시 주석이 우루무치에 도착했다면서 중국 당 역사상 최초로 국가주석 자격으로 신장위구르자치구 설립 경축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는 당이 신장 지역을 매우 중시할 뿐 아니라..
지린(吉林)성을 비롯해 랴오닝(遼寧), 헤이룽장(黑龍江)성을 대상으로 이른바 동북3성 진흥 전략을 강력 추진 중인 중국이 조만간 북중 접경을 따라 동북 지방을 동서로 연결하는 고속철도 노선을 이번달 내에 개통할 예정으로 있다. 개통이 될 경우 백두산 일원에 대한 관광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통 당국은 오는 28일 랴오닝성 성도(省都)..
중국 해군이 자국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福建)호에서 3종의 함재기를 이용한 전자기 캐터펄트(사출장치) 이착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따라 푸젠호의 공식 취역은 거의 임박했다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푸젠르바오(福建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전날 젠(J·殲)-15T, 젠(J)-35, 쿵징(KJ·空警)-600 등 총 3종의 함재기가 푸젠호 갑판에서 전자기 캐터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북한의 비핵화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 것과 관련, 중국 정부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기존의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했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보도된 김 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조선반도(한반도) 정세의 발전과 변화에 주목했다"면서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 수장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 "유동성이 풍부하도록 보증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2일 보도를 종합하면 판궁성(潘功勝) 런민은행 당서기 겸 행장은 이날 제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성과와 관련한 금융당국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런민은행은 향후 거시경제 운영 상황 및 형세의 변화에 근거해 다양한 통화정책..
중국 경제가 이른바 중간 경계 지점 없이 모든 면에서 완전히 극단으로 내달리고 있다. 이 현상이 장기화할 경우 2035년을 전후해 미국을 대체하는 G1이 되겠다는 중국의 야심은 급브레이크가 걸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빈부 격차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전국 곳곳 거리의 풍경만 대략 살펴봐도 중산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