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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승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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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협약'에 가려진 천안 오룡지구 리츠사업
천안 오룡 리츠사업에 빙상장 누가 밀어붙였나…근거 없는 추진 의혹
[기자의눈] 774억 공공시설에 "우리는 출자자일 뿐"…천안시의 '수주대토'
천안 오룡지구 빙상장, 운영비만 매년 수십억…인근 아산에 있는데 왜?
GS건설, 천안 '백석시그니처자이' 견본주택 12일 개관
"천안 광덕의 흙냄새를 맡으며 자랐고, 천안이 저를 4선 국회의원으로 키워주셨습니다. 이제 정치인으로서 받은 신뢰의 빚, 사람으로서 받은 삶의 빚을 갚기 위해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의 지형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8대 공약'을 발표하며 정치적 고향인 천안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구본영·김미화..
국내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인 심세훈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대한정신약물학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2년간이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대한정신약물학회는 우울장애, 양극성장애, ADHD 등 주요 정신건강 질환 및 약물에 대한 과학적 임상 연구를 선도해 온 국내 대표 학술단체다.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한 심 교수는 자살 예방을 위한 뇌신경학적·유전적 예측 인자 연구와..
충남 천안·아산이 고속철도와 광역급행철도를 잇는 중부권 최대 교통 허브로 급부상하면서 역사 내 CA웨딩컨벤션이 웨딩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아산은 KTX와 SRT, 장항선, 수도권전철 1호선이 교차하는 복합 철도망을 갖춘 지역이다. 여기에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와 GTX-C노선 연장,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등이 추진되면서 중부권 최대 교통 허브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장항선 전 구간 복..
충남 북부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 지원 체계가 확대된다. 민·관 협력 기반의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천안시, 지역 중소기업 3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제9호' 설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기업 노사 대표와 지자체 관계자 등 5..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천안시 광역의원 후보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정당 지지율 급락이라는 대외 변수에 더해 공천 기준을 둘러싼 내부 잡음까지 겹치면서 후보 수급에 차질이 현실화하는 양상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같은 흐름이 후보군 위축으로 직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현재 천안시의 11개 충남도의원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의 후보들은 1선거구 1명, 2선거구 1명, 3선거구 3명, 5선거구..
충남 홍성군이 외형 개선 위주의 관광 정비에서 벗어나 체류 시간 확대에 초점을 맞춘 구조적 개선에 나서면서 현장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단순한 시설 보완을 넘어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가시화되며 방문객 체감도도 뚜렷하게 변화하는 양상이다. "예전보다 길 찾기가 훨씬 수월해졌고, 쉴 곳도 깔끔해졌다. 새조개 먹고 길까지 걸으니 제대로 쉬다 가는 느낌이다." 최근 남당항을 찾은 관광객의 말이다. 축제만..
김미화 전 천안시의원(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17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천안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유일한 여성 주자다. 지역 곳곳을 누비며 쌓은 생활 밀착형 의정 경험을 강점으로 시민 체감형 행정 구현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천안의 변화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하루가 실제로 달라지는 데..
충남 청양군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성공하며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청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의 '2026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성과로 사업 운영 역량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5000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가운데 국비가 50% 지원된다. 확보된..
충남 천안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선거 공보물 규격이 통일되지 않아 봉투 작업 과정에서 혼란이 반복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후보별 공보물 크기와 재질이 제각각이어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1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공보물 규격을 통일해 현장 혼란을 줄여야 한다"며 선거관리 규칙 개정을 촉구했다...
밤하늘의 별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다시 문을 연다.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칠갑산천문대가 8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17일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 30억원의 총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은 전시 방식의 변화다. 기존에 망원경 관측과 전시 패널 중심이었던 공간을 체험형 콘텐츠 위주로 재구성했다. 관람객이 버튼이나 화면을 직접..
충남개발공사가 조직 내부 반부패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고위직 중심의 청렴추진단을 출범시키며 공기업 청렴 경영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13일 본사에서 청렴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반부패·청렴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사적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조직 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추진단은 고위관리직으로 구성됐다.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간부들이 청렴 정..
최근 극장가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여파가 스크린을 넘어 역사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 속 권력과 충절의 서사가 관객들의 관심을 자극하면서 조선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처형된 사육신 가운데 한 명인 성삼문(1418~1456)을 다시 조명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충남 홍성군 홍북읍 노은리에 위치한 성삼문선생유허지에도 최근 방문객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늘었다. 영화 관람..
충남 천안시청 보건직 공무원으로 6년간 근무하며 시민 곁에서 일해 온 이은경 작가가 공직을 내려놓고 인생 2막의 문을 열었다. 거창한 결심에서 시작된 변화는 아니었다. 등산 동호회 활동 후 일주일에 한 번씩 남기던 소박한 후기 글이 계기가 됐다. 온라인 카페에 올린 글에 독자들이 댓글을 달고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면서 글쓰기는 자연스레 일상이 됐다. 블로그와 전자책을 거쳐 종이책 출간으로 이어졌고, 그는 첫 책 '..
충청권 간암 치료 환경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충청지역 내 유일하게 도입한 '간암 방사선색전술'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향하던 지역 환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방사선색전술은 가느다란 카테터를 통해 간암 조직에 혈류를 공급하는 간동맥에 방사성 동위원소가 포함된 미세한 구슬을 주입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약 30마이크론 크기의 미세입자가 종양 혈관에 자리 잡은..
충남 지역 스포츠 판도에 변화를 예고할 여자 실업 핸드볼팀이 출범했다. 공기업이 주도해 창단한 실업팀이라는 점에서 지역 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국내 여자 핸드볼 경쟁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1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여자핸드볼선수단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초대 사령탑에는 한국 핸드볼을 대표하는 지도자로 꼽히는 강재원 감독이 선임됐다. 강 감독은 19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