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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7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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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원유운반선 2척 수주…"올 수주 목표 달성 무난"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901억원에 수주했다. 회사인 다양한 선종의 상선을 포함해 강점인 부유식액화천연가스생산설비(FLNG)로 연간 수주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7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해당 원유운반선은 2029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총 56억 달러를 수주했다. 이중 상선은 48억 달러로, 목표치(58억 달러)의 83%를 달성했다. 해양부문은 8..

현대차그룹, 英 커스프AI와 '소재 AI' 협력…모빌리티 솔루션 혁신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신소재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커스프AI(CuspAI)와 머리를 맞댄다.현대차그룹은 6일(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커스프AI 본사에서 소재 AI 공동연구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박철 현대차그룹 신사업전략실장, 채드 에드워즈(Chad Edwards) 커스프AI CEO, 맥스 웰링(Max Welling) CTO 등 양..

한미반도체, '와이드 TC 본더 행렬도' 공개…기술 마케팅 강화

한미반도체가 차세대 핵심 장비인 '와이드 TC 본더'를 주인공으로 한 '와이드 TC 본더 행렬도'를 제작,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한미반도체는 조선시대 행차를 그린 전통 회화 '행렬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를 통해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 생산 공정에서 와이드 TC 본더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와이드 TC 본더 디자인에는 한국 청자에서 영감을 받은 '세라돈 그린' 컬러를 적용해 동양화 느낌을 살리고..

"LG트윈스 통합 우승"…LG전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LG전자는 LG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7일부터 16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11개 품목, 25개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25%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브랜드샵에서는 매일 오전 10시에 14개 품목, 20개 모델 중 2개 모델을 선정해 각각 400대 한정으로 특가 판매한다.또 할인 쿠폰팩 뽑기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

LIG넥스원, 육군 첫 신속시범사업 '후방지역 전술통신체계' 개발 착수

LIG넥스원이 육군 주관 첫 신속시범사업을 통해 후방작전 지역에 최적화된 차세대 전술통신체계 개발에 나선다.LIG넥스원은 육군과 '후방지역 사단급 이하 전술통신체계'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97억원의 규모의 사업을 2027년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간 5G·LTE 통신 인프라를 군 통신체계에 접목해, 다양한 군 플랫폼 간 고속·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기존 전술이동통신체계의 난청 지역 문제를 해소하..

현대차, 전 임직원 참여형 'H-안전투게더' 개최… 안전문화 확산

현대자동차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 'H-안전투게더(H-Safety Together): 안전의 가치, 모두 다 같이'를 열고 안전의식 확산에 나섰다.현대차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울산공장 잔디광장에서 1000석 규모의 행사장 'H-Arena'를 마련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차 안전문화 프로그램 가운데 최초로 본사, 연구소, 울산·전주·아산공..

CJ대한통운, 3분기 영업익 1479억…전년 比 4.4% 증가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3조666억 원, 영업이익 147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영업이익은 4.4% 증가했다.주력인 택배(O-NE) 부문의 경우 매출 96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늘었고,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62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6월부터 소비심리 회복과 주 7일 배송 서비스(매일오네) 확산 효과로 물량이 반등하고 당일·새벽배송과 풀필먼트..

KT&G,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KT&G가 지난 6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꼽힌다.KT&G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성금, 다문화 가정 지원, 환경보호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롯데케미칼, 5.6조 인니 라인 프로젝트 본격 가동…신동빈 "양국 협력 상징"

롯데케미칼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5조원대를 투입한 인니 라인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한다.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를 키우는 한편, 국내에선 스페셜티 제품 확대를 통해 수익 구조 고도화에 나선다.롯데케미칼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삼성전자, 실속형 AI폰 '갤럭시 A17 LTE' 출시…31만9000원

삼성전자가 AI 기능을 탑재한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7 LTE'를 7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A17 LTE는 △169.1mm(6.7형) 대화면 디스플레이 △7.5mm 두께의 한층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5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AI 기능 등을 갖췄다.통신3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통신3사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1만9000원이다. 블랙, 라이트 블루, 그레이..

네이버, AI 에이전트 'Agent N' 공개…제조업 AI 전환 본격화

네이버가 AI 생태계 확장을 위해 서비스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제조업의 AI 전환(AX)을 지원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한다. AI 생태계 내 창작자 보상과 콘텐츠 확보를 위해 내년 2000억원 규모의 투자도 단행한다.네이버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5(DAN25)'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AI 전략을 공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키노트 연설에서 "지난 1년간 검색, 쇼핑, 로컬, 금융 등 주요..

올해 '실적 버팀목' 된 삼성 스마트폰…최원준 사장 역할 커지나

올해 삼성전자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한 건 단연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다. 상반기 내내 이어졌던 반도체 사업의 부진에도 갤럭시S25 시리즈의 전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실적 타격을 상당부분 상쇄했다. 3분기에는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7 시리즈까지 흥행 대열에 합류하면서 올해에만 11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MX사업부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연말 리더십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업계에선 '갤럭시 AI폰 주역'으로 평가되는 최원준 사장의..

“전력 공급도 데이터로 관리” 한전 '디지털변전소' 현장 가보니

나주// "고객분들이 사용할 때는 높은 전압으로 보낼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변압기를 이용해서 전압을 낮춰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6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 금천변전소. 이곳에서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154㎸(15만4000볼트) 전압이 22.9㎸(2만2900볼트)로 변환돼 광주·나주 혁신도시로 공급된다. 2013년 11월 준공된 이 변전소는 나주혁신도시 약 13만 세대에 전력을 보내는 주요 거점이다. 이곳에서 운영 중인 변압기는 모두..

'온실가스 감축' 하한선 50%·53%에… 시민 "부족"·산업 "과도"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하한선이 2018년 대비 50% 혹은 53%로 좁혀졌다. 정부는 산업계와 시민사회 등의 요구를 담은 절충안 마련이 어렵게 되자 두 가지 안을 놓고 공청회를 개최했지만, 여전히 '과도하다'와 '부족하다'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35 NDC 공청회를 열고 감축목표에 대한 정부안을 공개했다.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벤츠 CEO 만나는 이재용… 내주 전장사업 확장 변곡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CEO의 회동 소식에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양사의 만남으로 삼성의 전장사업 확장 구도에 변곡점이 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면서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칼레니우스 벤츠 CEO는 파트너사와의 미팅, 한국 사업장 점검, 기자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6일 업계와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4일 한국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무뇨스 "올 성과통해 현대차 위기대응력 입증… 미래도 자신"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외국인 최초로 CEO에 임명된 지 약 1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연말을 앞두고 국내에서 세번째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발 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올해 성과를 통해 '위기대응력'이야말로 우리 DNA의 일부임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팩트시트 작성 등 관세 협상 후속 절차가 남았지만 현대차는 당장 한숨은 돌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품질과 파워트레인 기술,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미래..

데이터센터 냉각까지… 삼성, 獨 플랙트 인수로 밸류체인 완성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업체 프랙트그룹 인수를 공식 완료했다. AI 반도체에서 데이터센터 냉각까지 확장되는 'AI 인프라 밸류체인'을 사실상 완성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AI 팩토리·스마트빌딩·클린테크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B2B 사업 구조를 구축하며 AI 시대의 하드웨어 풀스택(Full-Stack)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6일 삼성전자는 플랙트그룹(이하 플랙트) 지분 100..

코레일로지스, 우송대 취업박람회 참석…"미래 인재 확보"

코레일로지스가 물류·철도 분야 전문 인재 발굴과 채용 연계를 위한 산학 소통 활동을 추진했다.코레일로지스는 우송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 철도물류대학 JOB FAIR'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우수 인재 조기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기업 및 직무 정보를 직접 제공하여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코레일로지스는 물류담당자와 인사팀 실무자가 직접 참여한 채용 상담 부스를 운..

리밸런싱 마지막 퍼즐 AI… 최태원, 새 사장단과 전략수립 모드

SK그룹이 한 발 빠른 사장단 인사 이후 내년 경영 전략 수립에 나선다. 지난 2023년 CEO세미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든데스'를 언급한 이후 SK그룹은 지난 3년여간 고강도 구조개편으로 재정비를 추진했다. 세계인이 모인 APEC 경제인 행사 등에서 글로벌 경제의 가장 중요한 의제가 인공지능(AI)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한 최태원 회장은 올해 CEO세미나에서도 AI 전환 시대를 SK그룹이 선도해 나가야 한다는..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해체작업 중 붕괴…기후부 중수본 구성

울산화력발전소의 작업자 매몰 사고는 5호기 기력 보일러 발주해체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6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2시쯤 울산화력발전본부의 기력 보일러 5호기 해체를 위해 발파 전 구조물을 절단하는 취약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발생 현장은 HJ중공업이 맡아 진행하는 울산기력 4·5·6호기 발주해체공사로, 2024년 2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5월 완료 예정이었다. 사고발생 직후인 14시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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