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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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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컨테이너선'이 효자…공급계약 LNGC 2배

한화오션이 연초 제기되던 '수주 가뭄' 우려를 컨테이너선으로 잠재웠다. 3분기까지 누적 수주 규모만 따지면 지난해까지 잘 나가던 LNG운반선을 두 배 차이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발 저가공세에도 친환경 기술력을 앞세워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10일 한화오션의 3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올해 컨테이너선 부문 누적 수주 금액은 30억 달러(한화 약 4조4000억원)로 올해 전체 수주 실적(60억 달러)의 절반을 책임졌다. 지난해 실..

한숨돌린 한화오션… 中, 美 자회사 제재 1년 유예

한화오션이 중국의 제재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 최근 중국은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해 중국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의 제재를 발표했으나 이 조치를 1년 유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0일 한화오션은 "중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유예 조치를 계기로 중국 측 사업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날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11월 10일부터 중국 해사·물류·조선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한전KPS ‘AI 감사’ 시스템 도입 추진…업무 효율화 제고 기대

한전KPS가 자체 감사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감사 고도화에 나선다. 한전KPS는 내년 상반기부터 감사 업무에 AI를 적용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업무 보조 역할로 활용한 뒤 단계적으로 'KPS형 AI 에이전트'로 성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KPS는 다음 주쯤 'E-감사시스템 고도화 KPS형 AI 감사 도입' 사업의 입찰 기업을 선정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지난달 24일부터 입찰을 시작해 지난 3일 접..

정규직·시간제 보험… 배민, 라이더와 '지속가능 약속' 선언

배달의민족이 더 나은 배달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함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을 선언하며 외식업 사장님들의 성장뿐 아니라 배달 라이더를 위한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10일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회사는 배달 라이더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규직 라이더를 고용하고 육아휴직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더에게는 혹서기·혹한기에 냉수팩·핫팩 등 물품을 지원하는데 올해..

임원인사도 한발 빠르게… SK, 이번 키워드도 '실무형 인재'

사장단 인사를 일찌감치 마친 SK그룹이 임원인사 시즌에 돌입했다. 통상 12월 첫째주에 사장단과 임원 인사가 함께 발표됐지만, 올해는 한발 빠른 인사가 점쳐진다. SK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은 지난 CEO세미나에서 그룹의 성장 방향을 AI에 맞추고, 기본부터 쌓아가자는 최태원 회장의 메시지를 고려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현장형 인사가 대거 CEO로 등용된 만큼, 대규모 임원 인사보다는 선별적인 인사가 전망된다. 또한 그룹사..

새 메모리 수장 나오나… 삼성 '반도체 인사'에 쏠리는 눈

삼성전자가 지난주 '사업지원TF'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연말 정기 인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달 중순 '조기 인사'가 점쳐지는 가운데 단연 관심을 끄는 건 주력인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이다. 최근 반도체 사업이 회복세를 굳히면서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의 역할이 한층 커진 만큼 겸직 중인 메모리사업부장 차기 리더를 두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그룹 안팎에선 반도체산업협회장인 송재혁 CTO 사장과 한진만 파운드리사업부..

한숨돌린 한화, 중국의 미국 자회사 제재 1년 유예

한화오션이 중국의 제재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 최근 중국은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해 중국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의 제재를 발표했으나 이 조치를 1년 유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0일 한화오션은 "중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유예 조치를 계기로 중국 측 사업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날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11월 10일부터 중국 해사·물류·조선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AI시대에 고강도 온실가스 저감 정책…산업계 '비상'

지난 9일 정부가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기로 결정하면서 고전력을 소비하는 산업계에선 비상이 걸렸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10조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가 26만 장의 GPU(그래픽처리장치)를 공급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나온 정책이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전력 소비량은 올해 기준 552.3테라와트시..

소노인터내셔널, 산업부 후원 '코리아세일페스타' 특별 기획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 다양한 특별 혜택을 담은 기획전 '딜라이트 윈터 스타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딜라이트 윈터 스타트' 기획전은 초겨울을 앞두고 워터파크에서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오션' 상품과 묵은 피로를 따뜻하게 녹여줄 힐링을 경험할 '스파' 상품까지 두 종류로 구성됐다.'오션' 상품은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비발디파크,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

한온시스템, 한협회와 '2025 동반성장 나눔의 장' 개최… 자선 기금 조성 및 나눔 실천

한온시스템이 협력사와 함께 상생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나눴다.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지난 10월 30~31일 협력사 협의체인 '한협회'와 공동으로 '2025 동반성장 나눔의 장'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15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한온시스템과 협력사 간의 상생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한온시스템 임직원 20명과 한협회 회원사 78명을 포함해 총 98명이 참석했다.첫날인 10월..

한국타이어, 'WRC 일본 랠리' 성공적 완주 지원… '벤투스'로 산악 코스 제압

한국타이어가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자사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25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13라운드 '일본 랠리(FORUM8 Rally Japan)'가 9일 일본 아이치와 기후현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좁고 굴곡진 일본 산악지형을 따라 진행된 타막 랠리로, 급격히 변하는 일조량과 습도, 예측 불가한 노면 상태 등 극한 환경이..

삼천리그룹, 유재권 사장 부회장 승진…성장 방점 임원인사

삼천리그룹이 임원인사로 유재권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전영택 ㈜d에스-파워(S-Power) 사장은 ㈜삼천리 대표이사로 보임, 유 부회장의 뒤를 잇는다. 10일 삼천리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이를 넘어 장차 백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성장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부회장 및 사장 인사와 함께 김정태 상무를 전무로, 김석규 이사를..

한국앤컴퍼니, 3분기 영업익 1371억…전년 수준 유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3분기 한온시스템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타이어 판매 증가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10일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 감소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3847억원이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85.6% 증가했다.배터리 사업 매출은 지난해와 유사한 2410억원을 기록했다. 납축전지업계..

롯데에너지머티, 데이터센터·ESS 기회 잡는다…익산공장 확충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실적 개선이 올 연말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면서 관련 회로박 주문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전지박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가 기회로 자리잡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롯데에너지머리티얼즈는 국내 유일한 회로박 제조기지인 익산공장의 생산능력을 늘리는 등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 중이다. 회사는 2026년 하반기에는 연결기준 흑자를 전망했..

현대차·기아, '2-스테이지 모터시스템' 기술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스테이지 모터시스템'을 상세 소개하는 기술 영상을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기술은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첨단 모터 구동 제어 기술을 일반 고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최근 같은 채널에 게재한 '브레이크 작동원리' 영상..

기보, 올해 기술중소기업에 5800억원 자금조달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5865억원 규모로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해 303개 기술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100억원 증가한 것이다.올해 발행된 P-CBO 중 5223억원은 신규자금 지원에, 642억원은 기존 회사채 차환자금으로 활용됐다.기보는 또 신규 발행금액 가운데 795억원을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으로 발행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경제활동에 부합하는 33개 기업의..

DB하이텍, 3분기 실적 '껑충'…차세대 SiC·GaN 투자 본격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DB하이텍이 BCD(전력반도체) 중심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3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자동차·산업용 반도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인 SiC(실리콘카바이드)와 GaN(질화갈륨) 분야에서도 중장기 성장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10일 DB하이텍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747억원, 영업이익 8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SOOP,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대회 'RSL 시즌3' 한국어 독점 생중계

SOOP은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대회 'RSL(Revival StarCraft II League) 시즌3'을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RSL'은 SOOP이 제작하는 대표 리그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의 글로벌 중계진 'Tasteless'(니콜라스 플롯)과 'State'(라이언 비스벡)가 주도하는 글로벌 대회로..

네이버지도, '예약' 탭 신설…올인원 플랫폼으로 진화

네이버가 지도 앱에 '예약' 탭을 새로 도입하며 일상 속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네이버는 네이버지도 앱에서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 음식점, 체험·클래스, 여행, 항공권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예약' 탭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탐색부터 이동, 리뷰까지 이어지는 이용자 여정을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한다는 목표다.네이버지도는 그간 AI와 공간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삼성D 전장사업, 모바일 뒤이을 삼성의 新성장동력으로 거듭날까

삼성디스플레이가 차량용 OLED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기존 스마트폰·IT·TV·XR 중심 사업 구조에 '전장 디스플레이'를 본격적으로 추가하면서 삼성의 사업 축이 다변화되는 전환점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차량용 OLED 공급망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0일 재계에 따르면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그룹 회장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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