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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7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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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부터 발사대까지… '한화·HD현대·KAI' 전방위 활약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는 민간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고, HD현대중공업이 발사대시스템을 총괄 운용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누리호에 실린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총괄 주관 개발했다. 이 외에도 누리호 제작에는 3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한화에어로가 이 기업들을 관리하는 '체계종합기업' 역할을 맡았다.27일 한화에어로 측은 "이번..

삼성SDI, 배터리 '기술력' 확보에 총력…반등만 남았다

삼성SDI가 미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정기임원 인사에서 대거 전진 배치하며 슈퍼사이클을 대비해 내년 실적 반등에 본격 나선다. 시설 투자 자금 확충을 위한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국내 전고체 배터리 라인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연구개발(R&D) 투자도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27일 삼성SDI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2조3421억원을 시설투자 증대에 투입했다. 부문별 투자금액은 에너지솔루션 부..

한화솔루션, 정부 '태양광 살리기' 최대 수혜자로 주목…"텐덤셀이 희망"

한화솔루션이 정부 '태양광 살리기' 정책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된다. 한화솔루션이 중국에 밀려내수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실적 희망으로 지목되는 차세대 제품 개발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고 나섰다.27일 한화솔루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의 올해 3분기 누적 내수 매출은 667억원으로 전년 동기 2108억원 대비 6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산 저가 제품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면서 한화솔루션의 내수 매출도..

HS효성, 첨단소재 지분 확대…지주사 요건 채우고 주주가치 확대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이 주력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의 지분을 이달 들어 1% 넘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상 지주사 전환일로부터 2년 이내 상장 자회사 지분율을 30%까지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데드라인은 7개월 이상 남았지만 HS효성은 틈틈이 지분을 늘리면서 지주사 요건 충족까지 단 2.4% 수준 만을 남겼다.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효과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시연 성공

기아가 국내 완성차 업체들 중 최초로 일반 도로에서 원격 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27일 기아는 제주도에서 기아,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스유엠(SUM), KT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운전 실증 성과 공유회'를 열고 원격 운전 기술 개발 현황 등을 공개했다.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 5G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운전자가 없는 차량을 운행 및 제어하는 기..

한국철강협회 "K-스틸법 국회 통과 환영…정부 지원 기대"

한국철강협회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K-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27일 한국철강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1986년 폐지된 철강공업육성법 이후 약 40년 만에 철강산업을 위한 법률이 제정됐다"며 "이는 철강산업 역사의 기념비적인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법안 제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주신 정부와 철강업계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면서 "여야..

LG디스플레이, 2026년 임원 인사 단행…CTO에 최영석 부사장 선임

LG디스플레이는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10명 등 총 13명의 승진 인사를 27일 발표했다. 회사는 기술 혁신과 사업 성과 개선에 기여한 인재를 중심으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는 생산기술센터장을 맡아 생산 기술 혁신과 공정 개선 성과를 낸 최영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됐다. 최 신임 CTO는 개발·생산..

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서 연말 테마 '그린 크리스마스' 운영

렉서스코리아가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한 달간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그린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가 강조하는 탄소중립 철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동화 비전을 보여주는 차량 전시가 마련됐다.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방향성을 제시하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 콘셉트'가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되며,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LX 700h' 오버트레일도 함께 배..

LG화학 사업재편 마무리 할 인물은 첨단소재 출신 김동춘 사장

LG화학을 7년 간 이끈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용퇴한다. 새롭게 LG화학 수장을 맡게 된 인물은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향후 김동춘 사장이 석유화학 재편을 마무리하고 고부가 사업 확대에 집중할 전망이다. 27일 LG화학은 이사회를 열고 김동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

첫 야간발사 42분 이후 신호 확인…우주 기술력 재확인한 쾌거

고흥//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호기가 첫 야간 발사 도전에도 비행과 탑재체 분리, 목표궤도 안착까지 전 과정을 완수하며 국내 우주 기술력을 증명했다. 다양한 변수를 딛고 이뤄낸 이번 발사 성공으로 정부는 물론, 민간 차원의 활발한 우주 개발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27일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누리호의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부탑재위성 12기 중 5기가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을 완료했다.발사..

기후부, AI데이터센터 전력 애로 해소…행정에 AI 전격 도입

세종//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 규제합리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AI 산업 진흥에 시동을 걸었다. AI를 국가 전략 기술로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 정부 신산업 분야 1호 로드맵이다. 기술개발, 활용, 인프라 등 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현장 규제를 혁신하고, 규제 패러다임을 '성장 촉진자'로 전면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 데이터센터 구축 시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던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를 합리화하..

테슬라 중국 부사장 "국적은 기준 아냐" 탈중국 보도에 급진화

그레이스 타오 테슬라 중국 법인 부사장이 "공급업체 선정에 국적은 기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테슬라가 미국 내 공급망에서 중국산 부품을 배제하려 한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이후 나온 발언으로 주목된다. 타오 부사장은 테슬라가 미국·중국·유럽 등 전 세계 생산기지에서 동일하고 엄격한 평가 기준을 적용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품질, 총비용, 기술 성숙도, 장기적 공급 안정성 등을 토대로 조달 결정을 내린다"고 설명했다. 현재 테슬라는 400개가 넘..

"AX 인재 중용"…LG CNS, 부사장 2명 승진 등 임원 인사

LG CNS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5명, 계열사 전입 1명 등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AX(AI 전환) 시장 선도 및 실행 가속화를 위한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 사업과 기술 성장을 견인할 인재들을 중용했다. 특히 에이전틱AI와 클라우드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AI클라우드사업부' 김태훈 전무와 AX 전략 수립의 싱크탱크인 컨설팅..

[인사] LG CNS

◇부사장 승진▲김태훈 AI클라우드사업부장▲최문근 Entrue부문장 ◇전무 승진▲이준호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상무 신규 선임▲김소연 Design AX사업담당▲오진섭 SF Core사업담당 산하 수석전문위원▲이철호 통신/서비스사업담당▲조민관 SCM이노베이션사업담당▲조헌혁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담당 ◇전입▲송광륜 CFO

[인사] LG이노텍

◇ 사장 승진▲문혁수◇상무 승진▲김진호 ▲남승현 ▲문연태 ▲이경태 ▲장승우◇전입▲경은국 CFO

LG이노텍, 정기 임원인사…문혁수 대표이사 사장 승진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반도체용 부품 사업과 자율주행 센싱 부품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 사업 발굴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LG이노텍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5명을 포함한 총 6명의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인재 발탁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지속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우선 2023년..

'15% 소급 관세' 다음날 車 부품업체 찾아 산업장관 "총력 지원" 약속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되면서 관세 15%에 대한 소급 적용 요건이 갖춰진 지 하루 만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경기도의 한 자동차 부품 업체를 찾았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자동차 부품 업체의 관세를 비롯해 미래차 대응 역량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27일 경기 수원에 위치한 자동차 전장 부품 기업 엠넥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 장관을 비롯해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판매 주춤 혼다, 전기차·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과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토요타와 혼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토요타가 연간 1만대 안팎 판매를 꾸준히 유지하며 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수요를 만들어 내고 있는 반면, 혼다는 판매 부진에 직면했다. 업계는 신차 공백이 길어지면서 브랜드 존재감 자체가 희미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혼다는 올해 1~10월 누적 판매 1571대로, 연간 2천대 돌파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같은 기간 토요타는 788..

폴란드 고배 마신 한화오션, 캐나다 수주에 '집중'

한화오션이 폴란드의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기대와 달리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결과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폴란드는 발트해 중심의 안보 전략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지형·해역 특성을 오래 다뤄온 스웨덴 업체를 선택해, 유럽 내 사업자라는 '역내 이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기술 경쟁 측면에서는 한화오션이 끝까지 글로벌 주요 업체들과 경쟁구도를 유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기술적 잠재력..

[프로필] 이재성 LG전자 사장

LG전자가 27일 '2026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이재성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이 사장은 1987년 금성사 공조기연구실로 입사해 연구개발,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냉난방공조 전문가다. 지난해 말부터는 ES사업본부장을 맡아 가정·상업용 공조 사업에서 제품의 본원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끌어 왔다. 초대형 냉동기 칠러를 앞세운 산업·발전용 공조 사업기회 확보와 더불어 냉난방공조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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