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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4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테슬라, 올해 국내 판매 5만대 '첫' 고지 눈앞… BMS 리스크 변수 부상

테슬라가 올해 국내 판매 5만대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신형 모델 Y가 본격 판매에 돌입한 이후 전기차를 찾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며 판매를 주도한 덕이다. 다만, 최근 일부 테슬라 모델에서 불거진 BMS(배터리관리시스템) 관련 이슈가 5만대 달성 여부를 가를 '막판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5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10월 판매 집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1~10월 누적 4만7962대를 기록했다. 현재 흐름이 유지되면 올해..

中, 美 펜타닐 관세 인하 조치에 적극 화답

중국 정부가 미중 무역전쟁 '확전 자제' 합의에 따라 미국의 자국 좀비 마약 펜타닐 관세에 대응한 보복 관세를 해제함과 동시에 24%의 대미 추가 관세도 1년 유예하기로 했다.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5일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펜타닐 문제를 들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자 보복 차원에서 미국산 닭고기를 비롯해 밀·옥수수·면화에 15% 관세를 추가하는 외에 수수·대두·돼지고기·쇠고기·수산물 등에 10% 추가 관세를 물린 조치를..

[마켓파워] SK이노베이션·E&S 합병 1년…'재무' 합격 '사업 시너지'는 아직

SK이노베이션이 SK E&S와의 합병 1주년을 맞았다. 주력 사업인 정유·석유화학과 자회사 SK온의 배터리가 침체기를 맞아 위기감이 감돌던 SK이노베이션은, 합병 이후 자산 100조원 규모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며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 1년간 회사는 재무체력을 끌어올리며 배터리 등 성장 사업을 키우는 데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다만 각 사업간 시너지라는 숙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업계는 SK이노베이션과 E&S의 사..

현대로템, "부정부패 연루 전혀 없어 보도 사실과 달라"

img-rail-speed-bg 현대로템이 최근 한겨레21이 연달아 제기한 '방글라데시 기관차 사업 부패 연루' 의혹과 '3900억원 입찰 정보 사전 확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현대로템은 사실과 다른 보도이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반박 입장문을 냈다.현대로템은 5일 설명자료에서 "방글라데시 시행청 전직 고위 간부의 부정부패 기소 사실과 자사를 직접 연결한 것은 명백한 왜곡"이라며 "시행청 전직 고위 간부의 부정부패와 당사는 무관하고 '일..

분산에너지 특구 7곳중 4곳 확정… 보류 지자체는 '대책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가 9개월 만에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분산특구 4곳을 최종 확정했다. 당초 선정했던 7곳 가운데 3곳의 후보지를 다음 회의에서 재심의하기로 한 가운데 보류된 지자체들은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기후부는 5일 김성환 장관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에서 제36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경기·부산·제주·전남 4곳을 분산특구로 최종 확정했다. 분산특구는 전기사업법상 '발전·판매 겸업 금지' 조항에서 제외돼 발전 사업자와 전기 사용자간 전력..

"국민, 기업의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 원해'

"제 나이가 이제 65입니다. 가만히 있기보다는 국가 경제 성장을 위해 성장 전략이나 방향에 대한 생각을 얘기해야 합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최근 발언이다. 최 회장은 기업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장 실적만 내는 게 아니라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나서야 한다는 신념을 부친으로부터 이어받았다고 말했다. 2018년 설립한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또한 사회 기여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행보다. 사회문제 해결을 실제 '가치'로 환산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유해가스 사고로 1명 사망…포스코DX "재발 방지 노력"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정비 작업 중이던 외주업체 근로자들이 유해 물질로 추정되는 기체를 흡입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포스코DX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재발 방지에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5일 경찰과 포스코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포스코DX 하도급사 근로자들이 기기 수리를 위한 사전 작업을 하던 중 정..

두산에너빌리티, 3Q 누적매출 12조원 돌파…연간 수주 전망 최대 14조원으로 상향

두산에너빌리티가 연간 수주 전망을 기존 10조7000억원에서 최대 1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가스터빈 및 원전 주기기 제작 본격화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다. 5일 두산에너빌리티는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연결기준 누적 매출 12조19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4.8%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5506억원, 순이익은 152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6%, 66.5% 감소했다. 자회사 실적감소 및 관세 등의..

[시승기] 635마력의 묵직함…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

레인지로버가 만든 고성능 플래그십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를 마주한 첫 인상은 단순히 '럭셔리 SUV' 보다는 '거대한 스포츠카'에 가까웠다.공차중량만 2625㎏에 달하는 크고 무거운 차체. 시동 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소리에 압도되는 느낌이었다. 강력하게 울려퍼지는 V8엔진 때문이다. 스포츠카에서 느꼈던 묵직한 배기음을 다시 한번 마주하는 순간이었다.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은 강렬하다. 4.4ℓ 트윈터보 V8 마일드..

"에너지로 연결하다"…한전, 디지털트윈·AI 결합 전력 기술 한자리에

광주// 국내 최대 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전력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가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빅스포는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 주제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 기술과 산업의 단단한 연결구도를 맺어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대응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삼성전자 노조, 조직원 과반 확보 주장… 협상력 달라지나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조합원 수 '과반 확보'를 주장하고 있다. 실제 조직원 수가 과반을 넘으면 협상률 자체가 달라질 거라는 게 전문가들 평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을 포함한 경영진에게 '근로자대표 지위 확인을 위한 조합원 수 산정 절차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노조는 공문을 통해 "오전 8시 기준 복수노조 체제에서 전체 근로자의 과반(50%)을 상회하는 약 6만3886명 조합원 가입..

[속보] LX홀딩스, 3분기 영업익 373억…전년比 32%↓

LX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3억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억4200만원으로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75억5500만원으로 32.1%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려아연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략광물·귀금속 효과"

고려아연이 올 3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103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속 개발해온 전략광물 사업이 실정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5일 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분기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조 15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32억원으로 82.3% 늘어났다.3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는 데 전략광물과..

네이버, 일본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노트' 2대 주주로

네이버가 콘텐츠와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는 AI 시대에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네이버는 일본 콘텐츠 플랫폼 '노트'에 20억 엔(약 187억원)을 투자하고 사업 제휴를 체결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노트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글, 이미지,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로 표현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일본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플랫폼이다. 노트에..

[인사] 한화그룹, 계열사 임원 인사…미래 성장 방점

한화그룹 각 계열사가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경영안정성 및 현장 중심 실행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진출 등을 추진할 인재들을 배치했다. 5일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한화에너지·토탈·파워시스템·엔진, 한화그룹 기계부문(한화모멘텀·한화비전)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기술 전문성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임원을 배치하면서 지속가능한..

SR, 차세대 SRT 차량 점검…"투입 시 좌석 2만5000석 ↑"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차세대 차량의 도입을 앞두고 시험 현장을 점검했다.SR이 차세대 SRT 'EMU-320' 제작 현장을 첫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SR은 지난달 말 경남 창원 소재 철도차량 검사장을 찾아 EMU(Electric Multiple Unit)-320형 SRT 신조차량 누수시험 현장을 점검했다. 동력분산식 열차인 EMU-320은 현대로템에서 14편성을 제작하고 있다.SRT 공급좌석 확대를 위해 SR이 자체 예산으로 구매한..

넥센타이어, 美관세에도 견조한 수익 달성…현지화율 높여 반등 나선다

넥센타이어가 지난 3분기 미국의 품목관세 부과 영향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과 전분기 대비 개선된 수익성을 달성했다.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글로벌 공급 물량의 생산지 최적화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5일 넥센타이어는 기업설명회를 열고 3분기 매출액은 7807억원, 영업이익은 4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9% 증가했다.특히 유럽과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 판..

LX인터내셔널, 임원인사 단행…구혁서 부사장, 대표이사 내정

구혁서 LX인터내셔널 부사장이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LX인터내셔널은 탁월한 현장 감각의 구 대표 체제 아래에서 신규 유망 광물 개발 산업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LX인터내셔널은 5일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구 부사장은 지난 1996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에 입사한 이후, 금속사업부장(상무), 에너지사업부장(전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부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특히 인도..

LX판토스, 정기 임원인사…이용호 대표 사장 승진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가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5일 LX판토스는 이용호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 2023년 11월 대표이사에 선임된 뒤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장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LX판토스의 글로벌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이번 인사에서 박장수 전 LX하우시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LX판토스의 신임 CFO로 선임됐다. 박 신임 CFO는 LG그룹과 LX홀..

타운홀 미팅 연 SK온…이용욱 CEO "마부위침 자세로 탑티어 도약"

SK온이 SK엔무브와 합병 후 처음으로 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통합 SK온' 출범을 공식화했다. 새로 선임된 이용욱 CEO는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사자성어 '마부위침'을 소개하며, 글로벌 톱티어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5일 SK온에 따르면 이날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는 이석희 CEO를 비롯해 지난 3일 신규 선임된 이용욱 CEO, 김원기 SK엔무브 CIC사장 등 경영진과 구성원 120여명이 자리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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