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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0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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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소형 SUV의 정석 셀토스…600㎞ 주행해봤더니

기아의 '셀토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대표적 소형 SUV 중 하나다.셀토스는 지난달까지 총 4만3039대가 팔렸는데, 이는 기아의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에 이어 4번째로 많이 팔린 차량이기도 하다.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차량 선택에서 연비를 중요한 척도로 삼는데, 셀토스의 실질적인 연료 효율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서울과 광주광역시 약 600㎞를 오가며 직접 확인해 봤다. 결론적으로 아직 하이브리드 모델이 도입되지 않은 셀토스..

KT&G 상상마당, 랜덤뽑기 콘셉트 '가치픽 챌린지 팝업스토어' 개최

KT&G 상상마당이 랜덤 뽑기 콘셉트로 기획된 가치픽 챌린지 팝업스토어 'RANDOM BOX MARKET(랜덤 박스 마켓)'을 오는 19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일상 속 즐거운 기대감을 랜덤 뽑기 방식으로 풀어낸 기획전시다. 관람객은 무직타이거, 미스터두낫띵, 히히클럽 등 인기 일러스트 브랜드의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현장에서는 피규어·키링 등 캐릭터 아이템과 함께 방문객이..

'애물단지' 전락한 NCC, 구조조정 언제쯤

한때 정유·화학 업계의 '캐시카우'로 불리던 나프타분해설비(NCC)가 구조조정의 한복판에 섰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 과잉이 장기화되면서 NCC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데다, 정부가 감축 목표를 제시하면서 업계 전반의 재편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다만 업계는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업황 회복기를 고려하면 무조건적인 감축도 어렵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정부는 최근 석유화학 부문 공급 효율화를 위해 국내 NCC 생산능력..

급성장하는 AI 산업 키워드는 원전…“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수”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안정적 전력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MS, 구글, 메타, 아마존, 오픈AI 등은 AI 사업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거나 직접 데이터센터를 원전 인근에 배치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7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메타는 미국 원전 기업과 SMR 전력계약을 맺었고, 아마존은 원전이 직접 가동하는 데이터센터..

AMD, 오픈AI와 수백억달러 AI칩 공급 계약…지분옵션도 부여

미국의 반도체 업체 AMD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연 수백억달러 규모의 AI(인공지능) 칩을 공급하는 다년 계약을 맺었다.6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AMD는 내년 하반기부터 오픈 AI에 수년에 걸쳐 그래픽처리장치(GPU) 칩 수십만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픈AI는 AMD가 내년 출시 예정인 MI450 칩을 기반으로, 1GW(기가와트)급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그때부터 매출을 인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MD가 공급하는 칩..

'정도경영' 부친 뜻 따라…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새로운 50년 이끈다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비철제련업을 시작해 어느덧 세계에서 손꼽히는 회사가 된 고려아연. 최창걸 명예회장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하고 성실한 '정도경영'을 펼쳐왔다. 최 명예회장의 차남인 최윤범 회장은 부친의 뜻을 이어 친환경 소재기업이자 탈중국 광물 공급망을 책임지는 회사로서 고려아연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6일 84세 일기로 별세한 최 명예회장의 차남 최윤범 회장은 지난 2022년 작은아버지인 최창근 명예회..

최창걸 명예회장 어떤 인물이었나…세대 관통하는 친환경·기술개발

고려아연의 현재 가장 큰 화두는 친환경이다.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핵심에도 친환경이 중심에 자리했다. 최창걸 명예회장은 회장에서 명예회장으로 물러난 이후에도 연구개발(R&D)에 끊임없는 투자를 지시하면서 현재 고려아연이 트로이카 드라이브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최 명예회장의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의 결과는 창업초기와 경영성과를 비교해 보면 아연 생산 능력은 연 5만톤에서 65만톤, 매출액은 114억원에서 12조원 수준까지..

트로이카 드라이브 기반에는…최창걸 명예회장, 성실 강조 있었다

6일 타계한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은 세계 1위 비철금속의 기반을 닦은 경영인이다. 고려아연은 현재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앞세워 반세기를 넘어 100년을 바라보는 기업이며, 현재는 온산제련소에 록히드마틴에 제공할 게르마늄을 생산하는 공장을 추가로 짓고 있다. 이 기반에는 최창걸 명예회장이 30년 만에 100년 이상 역사의 전 세계 제련소들을 추월한 역사가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티모니 등의 희소금속을 생산하는 지금은 최 명예회장이 아무것도..

전국 재생에너지 발전량 한눈에…전력거래소 ‘통합 관제 시대’ 연다

전력거래소가 전국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감시·제어할 수 있는 '재생e 통합관제체계' 구축에 나선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물론 한전이 별도로 관리해온 PPA(전력구매계약) 기반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량까지 관제 범위에 포함된다. 또 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출력제어를 직접 통보할 수 있는 모바일앱과 전력거래소 관제센터를 가상공간에 구현한 3D 홍보관도 함께 추진해 재생에너지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관제 플랫폼' 시설로 탈바꿈을..

'비철금속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타계…향년 84세

'비철금속업계 거목' 최창걸 명예회장이 향년 84세(1941년생)를 일기로 타계했다.고려아연은 최 명예회장이 숙환으로 영면했다고 6일 밝혔다. 최 명예회장은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임종은 유중근 여사(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최윤범 회장 등이 지켰다.최 명예회장은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세계 1위로 키워내는 동시에 한국의 제련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1941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난 최 명예..

국정자원 정보시스템 복구율 24.1%…온나라 시스템도 복구 완료

지난달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업무 22개를 포함한 156개가 복구됐다.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 11일째인 이날 낮 12시 기준 복구율은 24.1%다.이날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온나라 문서와 메모보고 사용이 재개됐다. 전날 오후 늦게 1365 기부포털도 부분 복구돼 공개 정..

中,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 1위…글로벌 절반 이상

중국이 글로벌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글로벌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5년 중국의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액은 302억5000만 달러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액(571억9000만 달러)의 52.9%다. 투자 라운드 건수는 1130건으로 38.2%를 기록했다.중국은 반도체 스타트업당 평균 투자액이 6억7100만 달러로 가장 높았다. 미국..

1000만 시니어 고객 공략…LG전자, 맞춤형 가전 마케팅 강화

LG전자가 빠르게 확대되는 시니어 시장을 겨냥해 고령층 특화 TV 출시부터 쉬운 상담까지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6일 LG전자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22곳에서 시니어 대상 AI 홈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 가전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을 위해 LG 씽큐로 집 안 가전과 기기를 연결하는 것부터 에어컨 전원 켜고 끄기 등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준다.LG전자는 지난달..

"국내 성인 10명 중 6명, AI 재테크 유행 뒤처질까 불안"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AI 재테크 열풍에 뒤처질까 불안감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국내 20∼60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성 AI 확산에 따른 AI 불안 경험'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설문은 생성형 AI로 가장 많이 하는 생산적 활동인 '업무 관련 지식 습득', '재테크', '본인과 자녀의 학습·교육' 등 3가지를 제시하고 AI 활용 추세를 제대로 못 따라갈까 봐 불..

"봄·가을이 더 위험하다"…정부, 가을철 전력공급 관리 강화

정부가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라 봄·가을철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나선다.6일 업계에 따르면 전력당국은 하계수급대책 기간이 끝나는 지난달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2025년 가을철 경부하기 대책' 기간을 운영 중이다.전력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발전량'과 '수요량'의 일치가 매우 중요하다. 전기는 부족해도 문제이지만, 남아도 문제가 되는 만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서는 세심한 수..

'방미 귀국' 김정관 장관 "韓·美 관세·투자 협상 이견 좁혀가는 중"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6일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 같은 부분에 대해 상당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방미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가 보낸 안에 대해 특히 외환 시장에 대한 상황에 대해 서로 이견이 좁혀지고 있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대통령실과 통상 당국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취재후일담] 올해도 기업인 감사? 국감 앞둔 재계 '한숨'

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업인들이 다시 대거 증인석에 오릅니다. 재계에서는 "국정감사에서 국정은 사라졌다"는 씁쓸한 반응이 나옵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감에는 100여명의 기업인이 증인·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애초 여야 모두 기업인 소환을 최소화하자고 뜻을 모았지만, 실제 명단을 보면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총수 중에서는 정무위원회가 오는 28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불러 계열사 부당 지원 논란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산업통..

“가을철 전력수급 안정화”…정부, 경부하기 계통 점검 강화

정부가 가을철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며, 11월 16일까지를 경부하기 계통 안정화 기간으로 설정했다. 가을철은 태양광 발전량이 높지만 냉난방 등 전력 사용 수요는 감소해 전력망 불균형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전력 당국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하고, 전력망 운영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계통 불균형에 대응하는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수요와 공급 상황을 실..

매년 확대되는 선원 임금체불…정부, 추석 앞두고 특별감독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 예방 등 특별근로감독에 나섰다. 지난 설 명절 때도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약 3억원 규모의 임금 체불을 해소한 바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8월 28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1개월간 선원 임금 체불 예방 및 해소 등을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했다. 임금체불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근로감독 인력 부족 등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 때문으로 추정된다.실제 최근 임금체불액은 매년 증가세로..

렉서스, 신차 없이도 1만대 거뜬… HEV 인기에 수입차 4위 굳히기

렉서스가 올해 8월까지 국내에서 1만대 이상 판매되며 수입차 시장 4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올해 신차 출시가 대형 SUV LX 한 종에 그쳤음에도, ES와 NX 등 스테디셀러 중심의 안정적인 판매가 이어진 덕분이다. 업계에서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중심의 라인업 전략이 소비자 수요를 끌어당기며 볼보와의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렉서스는 올해 1~8월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 1만212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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