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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글로벌 AI 표준의 수도, 서울로"… ISO·IEC·ITU, 첫 공동 표준 서밋 개막

세계 3대 국제표준화기구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AI 국제표준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서울에서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공동으로 '2025 국제 AI 표준 서밋'을 2~3일 이틀간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일 산업부에 따르면, AI 기술 확산 속도가 기존 기술 혁신 사이클을 압도하면서 인권·안전성·규제 파편화 등의 문제가 급부상하자,..

HD건설기계 문재영 사장, 제16대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장 취임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통합법인 'HD건설기계'의 문재영 사장이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일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 따르면 문 사장은 지난 1일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21회 건설기계인의 날' 행사에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장으로 취임됐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부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대한건설기계협회 안춘엽 회장을 비롯해 국내 건설기계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문재영 회..

카카오페이, 수능 끝난 고3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 진행

카카오페이는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클래스'의 일환으로 수능을 끝낸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금융감독원 주관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협력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은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여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며 카카오페이는 2024년부터 해..

LG유플러스, AI 통화앱 '익시오' 가입자 100만 돌파

LG유플러스는 AI 통화앱 '익시오(ixi-O)'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AI 대화 검색'과 'AI 스마트 요약' 기능의 무료 체험 가능 횟수를 100회로 확대한다. 두 기능을 사용한 뒤 화면에 표시되는 사용 횟수 안내를 캡처해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을 제공한다. 전화번호 1개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익..

퀄컴, 김상표 본사 부사장 퀄컴코리아 사장으로 선임

퀄컴 인코포레이티드(Qualcomm Incorporated)는 김상표 퀄컴 본사 부사장 겸 한국사업총괄 부사장을 신임 퀄컴코리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사장은 즉시 취임하며 권오형 퀄컴 APAC 대표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김 사장은 2004년 퀄컴에 합류한 이후 20여 년간 한국 사업을 이끌어온 핵심 인물로, 국내 영업·사업 개발·마케팅 등 한국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해 왔다. 모바일, 컴퓨트, XR, RFFE, 커넥티비티,..

한화시스템, 제주에 '국내 최대' 우주센터 준공…연간 위성 100기 생산

한화시스템이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위성제조 인프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제주우주센터'를 준공했다. 이곳은 민간 주도 우주시대인 '뉴스페이스' 생태계 확장과 대한민국 위성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한화시스템은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제주우주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손재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및 제주도민, 정부 연구기관, 군, 협력업체 등 주요 관계자 3..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 수훈

제일기획은 김종현 대표이사 사장이 대한민국 광고마케팅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국가 브랜드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일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34년 간 광고마케팅 산업에 종사하며 전략적인 해외사업 확장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제일기획을 세계 11위 규모의 글로벌 광고 회사로 성장시켰다.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 다양한 해외 광고주를 유치하고, 칸 라이언즈를 비롯한 국제 광고제에서 뛰어난..

삼성전자, 'CES 혁신상' 친환경 SSD T7 리저렉티드 시장 출시

삼성전자가 CES 2026 지속가능성·에너지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은 휴대용 SSD 'T7 리저렉티드(Resurrected)'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갤럭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알루미늄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성능과 친환경 가치를 결합해 ESG 소비 트렌드를 겨냥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T7 리저렉티드는 스마트폰 제조 과정에서 나온 폐알루미늄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글로벌 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의 인증도 받..

한화 기계·유통 부문서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 혜택…200가정 돌파

한화세미텍은 한화 기계·유통 서비스 부문에서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사내 가구가 200가정(11월 기준)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혜택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앞서 7월 100가정을 넘어선지 불과 4개월 만에 수혜 직원 수가 배로 늘어난 것으로 직원들의 육아 부담 경감은 물론 업무 효율도 크게 높였다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한화 기계·유통 서..

카톡서 사진 출력…한국엡손 '프린트 스팟' 운영사업자 모집

한국엡손이 모바일 메신저 기반 사진 출력 서비스 '엡손 프린톡'의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엡손 프린톡 스팟'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 프린톡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정된 엡손 프린터로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메신저 프린팅 솔루션이다.2일 엡손은 최근 일상 사진을 간편하게 출력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카페·레스토랑·헤어샵 등 사람들이 자주 찾는 생활공간에서도 프린톡을 활용할 수 있도록 프린톡 스팟을 기획..

KCC 건자재·도료 '高마진' 행진…주주환원 기대감 커진다

건설경기 침체로 건축자재 업계의 실적이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도료와 실리콘 사업을 앞세운 KCC의 영업이익율이 고마진을 지속하며 견고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주당순이익 또한 매년 개선되면서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1일 KCC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1조6228억원, 영업이익은 1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7%, 6.4% 감소했다. 부문별 매출 비중을 보면, 전체 매출의 46%(7491억원)..

금호타이어, 유럽공장 부지 ‘폴란드 오폴레’ 최종 확정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와 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폴란드 오폴레 지역을 유럽 공장의 최종 부지로 확정했다.1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건설될 유럽 신공장은 투자 승인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8년 8월 첫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1단계 생산 규모는 연간 600만본으로,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단계적인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총 투자금액은 한화로 약 8606억원이다.금호타이어는 유럽 공장..

한화오션 풍력사업 1년…신안우이 필두로 '순항'

한화오션이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은 해상풍력 사업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 경기국면에 따라 실적 변동이 극심한 조선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이 해상풍력사업을 시작한 지 1년 째로, 한화오션은 지난해 12월 1일 총 1881억원을 들여 한화 건설부문으로부터 해상풍력 사업을 양수했다.한화오션은 앞서 해상풍력설치선(WTIV)을 고객사에 납기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간접 참여해왔다. 해상풍력사업..

삼성D 손동일 신임 부사장 과제는 '게이밍 모니터 1위 굳히기'

삼성디스플레이가 QD-OLED 기술 전문가인 손동일 부사장을 새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으로 선임하며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용 OLED 공급 주도권 굳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게이밍 모니터의 OLED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 패널업체들의 추격도 거세지면서 기술 초격차 유지가 최우선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IT OLED 양산 준비, QD-OLED 사업 효율화 역시 손 부사장이 풀어야할 핵심 과제로 꼽힌다.1일 시장조사..

HBM4로 판도 흔드는 삼성… AI 메모리 주도권 탈환 노린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둘러싼 시장의 흐름이 급변하고 있다. HBM3E에서는 SK하이닉스가 수율과 성능에서 앞서며 AI 메모리 시장을 사실상 주도해왔지만, 최근 삼성전자가 기술·공급망 측면에서 빠른 속도로 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엔비디아와 구글 등 핵심 고객사의 차세대 AI 칩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HBM4 성능을 끌어올린 삼성이 내년 메모리 주도권을 다시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1일 업..

반도체·車 쌍끌이… 수출 '年 7000억 달러' 가시권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이 610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1월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냈다. 월별 수출은 6개월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누적 수출도 6402억 달러에 달해 사상 첫 연간 7000억 달러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와 하이브리드차 수출 증대에 힘입은 자동차가 수출 상승세를 뒷받침했다.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610억4000만..

[단독] 베스타스, 3000억 목포공장 건설 연기… “물량 확보 땐 투자”

해상풍력 터빈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베스타스'가 전남도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에 계획했던 3000억원 규모의 터빈공장 건설 계획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침체로 수주 규모 예측이 어려워지자, 경영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한국공장 건설 등 대규모 해외 투자 계획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베스타스는 1일 목포 터빈공장 건설 계획에 대한 아시아투데이의 질의에 대해 "프로젝트 및 시장 개발 지연과 지속적인 시장 규모에 대..

중국산 핸디캡 벗고 韓 연착륙… 가성비 전략 승부수 통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한국 시장에서 '우려 반, 기대 반'의 시선을 뚫고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중국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가격·품질 경쟁력 논란 등 진입 장벽이 적지 않았음에도, BYD는 출시 첫해부터 존재감을 꾸준히 키우며 수입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BYD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3791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소형 SUV '아토 3'가 2173대..

첫발 내딘 '통합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수주에 사활건다

'통합 HD현대중공업'이 공식 출범했다. 기존에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각사가 상선부문에서 견고한 수주 흐름을 이어간 만큼, 통합을 계기로 특수선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이 좀 더 명확해졌다는 평가다. 회사는 통합 이후 한미 조선 협력인 '마스가 프로젝트'와 방산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 전체 매출 37조원, 그중 방산부문은 기존 대비 10..

LG엔솔, 캐즘에 조직 실행력 극대화…내년 'ESS' 대폭 강화 전망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와 관세 등 시장 변화에 따라 내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등 조직 실행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S 제품 개발 관련 조직을 그룹에서 센터로 격상하고, ESS 마케팅 조직도 확대해 북미 수주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을 신설한다. 미국 ESS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란 관측이다.1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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