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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광학 인재 확보"…LG이노텍, 베트남 법인서 '옵텍콘' 개최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에서 광학 R&D 인재 초청행사 '옵텍콘'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옵텍콘'은 LG이노텍이 2023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행사다. 광학 기술 고도화 및 신기술 선행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해외법인에서 '옵텍콘'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LG이노텍은 "베트남 R&D 우수 인재를 적극 기용해 베트남 신공장 완공에 따른 광학솔루션 사업역량을..

한국앤컴퍼니, '열관리' 한온시스템 재무개선에 실적 기대감 훈풍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인수한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비용 부담 완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주요 자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최대주주로서 한온시스템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올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30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한온시스템이 실시하는 9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오는 12월 30일 약 3944억원 규모의 주식을 취득하게 된다...

HD현대중공업 "왜 지금인가"…방사청 보안감점 연장에 강력 반발

방위사업청이 30일 HD현대중공업의 보안사고에 대한 보안감점 적용 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HD현대중공업이 강하게 반발했다. HD현대중공업은 "중대차한 시기, 주요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결정을 손바닥 뒤집듯 바꾼 데 대해 방사청은 어떠한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면서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HD현대중공업이 말하는 '주요 정책결정'은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을 말한다. 7조8000..

누적등록대수 10만대 돌파한 테슬라, 서비스센터는 고작 14곳… "BMS 수리 어쩌나"

최근 국내에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테슬라 모델 일부에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고장이 잇따르고 있다. BMS는 전기차 배터리의 전압과 전류를 제어하는 핵심 장치로, 해당 문제가 발생한 차량은 충전 용량이 절반으로 제한되는 등 정상적인 주행이 어렵다.테슬라는 배터리 보증이 남아있는 문제 차량을 대상으로 신품 또는 중고 배터리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으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테슬라코리아에서 제출받은 'BMS 수리..

LG전자, 인도법인 IPO 재시동… 신흥 가전시장 공략 가속화

한동안 멈췄던 LG전자의 인도법인 IPO(기업공개) 작업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인도법인 지분 15%에 해당하는 약 1억181만주 매각을 확정하면서 이르면 이번달 현지 증시에 상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2조원에 달하는 실탄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수익성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상태다. 회사 측은 현지 사업 확대를 통해 미국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LG전자는 30일 이사회..

"가슴이 답답"…코웨이 코디, 의식 잃고 쓰러진 70대 노인 생명 살려

코웨이의 방문점검판매원 코디가 방문 서비스 중 위급 상황에 처한 70대 독거노인을 신속히 구조해 생명을 지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0일 코웨이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양재지국 소속 손연옥 코디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고객의 자택을 방문해 정수기 정기 점검을 진행하던 중, 고객이 가슴이 답답하다는 증상을 호소하자 이상을 감지해 자리를 뜨지 않고 상태를 살폈다.이후 고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손 씨는 즉시 1..

극한기후·서킷주행… 고성능 'GV60 마그마' 마지막 담금질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고성능 전동화 모델 'GV60 마그마' 공개를 앞두고 국내외에서 성능 검증에 나섰다. 다양한 기후부터 서킷과 일반도로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담금질을 거치며, 럭셔리 고성능 시장 진입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돌입한 셈이다. 여기에 모터스포츠 무대 진출과 유럽 시장 확장까지 병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30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둔 GV60 마그마는 성능 완..

APEC 포럼·연말인사·국감 증인까지… 하반기 이슈 쌓인 SK

SK그룹이 올해 남은 3개월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중 진행하는 포럼을 비롯해 연말 인사, 국정감사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다. 추석 연휴 직후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 여부도 결정해야 한다. 최태원 회장은 APEC에서 CEO 서밋 의장도 맡고 있어 성공적인 회의 개최에도 전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SK그룹은 경북 경주에서 '퓨처 테크 포럼'을..

한달 앞으로 다가온 APEC…공항공사·코레일 '성공·안전 개최'에 총력

'2025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공항공사와 한국철도공사가 특별 지원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APEC 기간 대규모 국내외 행사 참가자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량을 증편하는 한편, 사전 훈련으로 안전 문제에서도 결점을 없애겠다는 각오다. 30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공항을, 코레일은 경주역을 중심으로 APEC 대비 시설 점검 및 행사 관련 조치를..

기아 노사, 5년 연속 무분규 임협 타결…조합원 73% 찬성

기아 노사가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기아는 지난 25일 도출된 '2025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30일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최종 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전체 조합원 2만5812명 가운데 2만135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찬성 1만5601명(73.1%), 반대 5710명(26.7%)으로 집계됐다.이번 합의에는 2026년까지 엔지니어(생산직) 500명 신규 채용, 국내 오토랜드(공장)의 지속가능 경쟁..

'번호도용 차단 서비스' 증가…서버 용량 부족에 시스템 '한계'

'번호도용 문자차단 서비스' 가입 수요가 치솟고 있지만 이를 대응할 설비가 부족해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설비 증설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지적이다.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KISA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번호도용 문자차단 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2023년 약 10만7954명, 2024년..

한경협 "경제처벌 합리화 방안 환영…기업 활동 활력 계기될 것"

한국경제인협회가 당정이 추진하는 경제형벌 합리화 1차 방안에 대해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은 30일 "이번 조치는 과도한 형벌로 위축된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본부장은 "특히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키웠던 배임죄 폐지를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선의의 사업주를 보호하기 위해 최저임금 관련 양벌규정을 개선한 것은 시의적절한..

車업계, 2035 무공해차 목표에 "비현실적"…정부에 건의서 전달

자동차 업계가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송부문 무공해차 보급 목표에 대해 '비현실적인 목표'라는 입장을 밝혔다. 업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자동차 업계는 현실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요 창출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는 30일 연합회 소속 11개 자동차 단체와 공동으로 2035 NDC 무공해차 보급목표 관련 건의서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정부, 국회 등에 제..

현대차그룹 제로원, KTC와 스타트업 혁신기술 조기 실증 및 글로벌 진출 지원 MOU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이 국제공인시험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손잡고 스타트업 혁신 기술의 조기 실증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제로원은 30일 서울 서초구 제로원 강남 공간에서 노규승 제로원실 상무, 안성일 KTC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로원 소속 스타트업은 KTC 시험·인증 지원, 시험·인증 수수료 최대 10% 감면, 규제 해소 및 해외..

자사주 소각 활발한 금호석유, 박철완 전 상무 여전히 '견제'

금호석유화학이 자사주 소각을 연이어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변수는 박찬구 금호석유 명예회장의 친인척인 박철완 전 상무다. 자사주 활용을 기반으로한 회사의 주요 재무·경영 전략을 여전히 강도 높게 견제하며, 내부 갈등 구도가 쉽게 해소되지 못하는 모습이다.30일 금호석유화학 지분 9.82%를 보유한 박철완 전 상무는 회사의 주요 재무·경영 결정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반대 의사를 냈다. 그는 특히 교환사채(EB) 혹은 전환사채..

LS일렉트릭, HVDC 분야 토털솔루션 강점…에너지고속도로 사업 기대감↑

LS일렉트릭이 정부서 추진하는 11조원 규모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핵심 설비에 강점을 보이며 관련 수주만 1조원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밸브 기술 국산화에도 나서며 초대형 HVDC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사업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30일 LS일렉트릭은 지난 2013년 국내 유일 HVDC 변환설비 공급 사업자로 선정돼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깜깜이 성과급 이제 그만" 삼성 13개 계열사 노조, 성과급 개선 요구

삼성 13개 계열사 연합 노조인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가 30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과급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노조는 이날 "성과급 제도가 투명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바뀔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합리적인 보상은 노동자의 기본 권리이자 삼성이 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노조연대는 구체적으로 성과급 산정 기준 개선과 자회사 성과급 차별 중단, 성과급 상한 폐지를 촉구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계..

석유화학업계, 금융권 지원에 환영 속 "구조조정 강제될라" 우려 교차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사업 재편 과정에서의 금융권 지원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이번 협약이 정부 차원의 본격적인 구조조정 압박 수단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업계 전반에 통폐합과 구조조정 선례가 없는 상황에서 금융 지원이 되레 아직 준비되지 않은 사업 재편을 부추길 수 있단 지적이다.30일 업계는 이번 금융지원 협약에 대해 "지원이 구체화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부채가 쌓이고 적자를 거듭 중인기업들에게 숨통을 열어..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탄다…59개 노선 확대 효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10년간 그대로 쓰고, 전환 시 탑승 적립마일은 1대1, 제휴 적립마일은 1대0.82로 가능하게 한 통합방안에 대해 소비자 효익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마일리지 소비의 편의성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대한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 작업이 어느정도 마무리 된 만큼 아시아나는 통합 전 마일리지 소진을 위한 전용기 투입도 부지런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 '라이다·로봇·반도체' 삼각편대로 신사업 드라이브

LG이노텍이 라이다(LiDAR), 로봇, 차량용 반도체 모듈을 앞세워 미래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바일 카메라 모듈 의존도가 높은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성장동력을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은 2030년까지 미래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2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30일 LG이노텍에 따르면 문혁수 대표는 최근 사업장 현장에서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미래 육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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