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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뷰티 흥행에 OGM도 들썩…코스메카코리아, 3분기 영업익 272억 ‘사상 최대’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6일 코스메카코리아는 연결 기준 매출 1824억원, 영업이익 272억원, 순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0%, 78.8%, 161.1% 늘어난 수치로, 분기 실적 기준 역대 최고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18.1%, 순이익은 106.9% 증가했다. 누적 영..

롯데칠성음료, 75년만에 구조 효율화 나선다…첫 희망퇴직 단행

롯데칠성음료가 195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6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1일까지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대상자는 직급 구분 없이 1980년 이전 출생자 및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이 대상이다.위로금은 근속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근속 10~14년의 경우 기준 급여(기본급+고정수당+상여+변동수당)의 20개월분, 근속 15년 이상은 24개월분이 지급된다.임금피크제 근로자는..

아베르데, 두바이 뷰티 박람회 참가…중동 시장 진출 본격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베르데(ABEREDE)’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아베르데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5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Beautyworld Middle East 2025)’에 참가해 중동 지역 주요 스킨·헤어케어 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는 전 세계 60여 개국, 1,8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중동 최대..

광천별맛김, 베트남 하노이 '2025 웰니스 EXPO' 참가…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프리미엄 조미김 브랜드 '광천별맛김'이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트레이드 프로모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베트남 하노이 웰니스 푸드&라이프스타일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베트남 유일의 웰니스 전시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식음료 박람회로 주목받는 이번 행사는 약 6000㎡ 전시 공간에 150여 개 글로벌 식품·뷰티·웰니스 브랜드가 모였으며, 약 5000명 이상의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가 방문했다..

코웨이, '비렉스 코지 프레임' 출시…"모던 인테리어 미니멀 디자인"

코웨이는 모던한 디자인과 쿠션형 헤드보드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비렉스 코지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신제품 '비렉스 코지 프레임'은 투 매트리스 타입으로, 모던 인테리어 트렌드에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선택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이즈부터 헤드보드, 파운데이션까지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해 개인 취향이나 공간 분위기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코지 프레임은 슈퍼싱글부터 퀸, 킹, 라지킹까지 다양한..

신세계디에프, 인천공항 철수에 보증금 1900억 회수

신세계디에프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철수에 따른 임차보증금 1909억원을 회수한다.6일 신세계디에프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계약 해지로 비유동자산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회수는 인천공항 제1·2터미널 면세사업권 철수에 따른 조치로, 보증금은 2026년 4월 28일까지 회수될 예정이다.해당 금액은 기존 납부된 보증금이며, 계약 조건에 따른 해지 절차가 완료된 이후 최종 확정된다.신세계디에프는 지난 10월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 철수를 공식..

CJ프레시웨이, O2O·키친리스 전략 주효…3분기 영업익 전년比 19%↑

CJ프레시웨이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증가했다.6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CJ프레시웨이의 매출은 9012억원, 영업이익은 33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19% 늘었다. 온라인-오프라인 연계(O2O)와 키친리스 전략을 축으로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 전반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은 매출 3904억원을 기록했다. O2O 전략에 기반해 온라인 유통..

CJ제일제당, 올리브영과 프로틴 브랜드 '단백하니' 키운다…라인업 확대

CJ제일제당이 CJ올리브영과 협업해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를 통해 프로틴 대중화에 나선다.6일 CJ제일제당은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시그니처·초코·말차 등 총 3종으로,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이다.단백하니는 2030세대의 웰니스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CJ제일제당과 올리브영이 공동 기획한 브랜드다. '슬로우 라이프' 트렌드를 이끄는 정희원 박사가 개발에 참여했으며, 지난 6월 첫 제품으로 '..

“겨울은 스초생, 스초생은 지금”…투썸플레이스, 글로벌 무대 진출 예고

"23년간 쌓아온 브랜드 '근본'을 바탕으로 K디저트의 가능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펼치겠습니다."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총괄 전무는 6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근처에 있는 '투썸 2.0 안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투썸 2.0 안국은 오는 8일 오픈할 예정이다.임 전무는 "프리미엄 디저트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에 직영 매장을 열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2022년 중국 사업 철수 후 4년만의 해외 재도전으로 K푸드 열풍에..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10월 거래액 전년比 2.5배↑...日 5배 성장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10월 거래액이 일본 시장 성장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6일 무신사는 지난 10월 글로벌 스토어 거래액이 전년 동월 대비 158%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글로벌 회원 수와 구매 고객 수는 약 2배 증가했으며,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500만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K-패션 글로벌 수요 확대와 함께 콘텐츠 기반 브랜드 큐레이션, 현지 맞춤형 상품 기획이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 9월 말..

더현대 서울, 스위스 '온러닝' 국내 첫 단독 매장 개장

현대백화점이 7일 더현대 서울 3층에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온러닝(On)'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샵인샵이 아닌 단독 매장 형태로 온러닝이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도쿄, 홍콩, 자카르타에 이어 네 번째 매장이다.온러닝은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착화감'으로 전 세계 러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화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러닝 열풍과 함께 수요가 높지만 공식 매장이 없..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익 977억원…전년比 7.1%↑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올해 3분기 정부 소비쿠폰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BGF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623억원으로 5.9% 올랐다.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6조76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897억원으로 5.2% 감소했다.BGF리테일은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

내수 주춤 속 해외법인 약진…롯데칠성음료, 3분기 실적 ‘선방’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3분기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음료와 주류 사업은 다소 주춤한 가운데 글로벌 사업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내수 소비 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일부 카테고리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 확대와 효율화가 영업이익 증가를 뒷받침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해외법인의 가치를 확대해 상승 흐름을 이어갈 방침이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3분기 매출액은 1조792억원, 영업이익..

미닉스 '더 플렌더 MAX', 1분만에 완판…10일 공식 론칭 행사

앳홈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지난 3일 출시한 3리터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MAX'의 사전 예약 판매 물량 300대가 오픈 약 1분 만에 전량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전 판매는 미닉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더 플렌더 MAX'는 미닉스가 고수해온 콤팩트한 한 뼘(19.5㎝)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혁신 기술을 대폭 강화해 더 많은 음식물을 빠르게..

CJ온스타일, 3분기 영업익 126억 37.5%↑…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견인

CJ온스타일이 3분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했다.6일 CJENM은 3분기 커머스 부문(CJ온스타일) 매출이 3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5% 증가한 126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TV·OTT를 아우르는 콘텐츠 IP 경쟁력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특히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

크린랩, '2025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아이·가족 위한 육아 라인업 전시

생활용품 전문 기업 크린랩은 오는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코베 베이비페어'는 매해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 전문 박람회로,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크린랩은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와 가족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친환경 육아 제품군을 소개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용기와 라벨 등..

배달의민족, 고립은둔청년·청소년 지원 캠페인 진행

배달의민족이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고립은둔청년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6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와 협력해 고립은둔 이슈를 알리고, 고립은둔청년과 청소년을 발굴 및 지원하는 '뜻밖의 외출' 캠페인을 진행한다.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배민 앱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고립은둔 이슈를 설명하고 보건복지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지원 정책을 홍보하는 방..

인테리어, 이제 안심된다…오늘의집, 시공 불안 해소 나서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시공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인테리어 생태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집의 변화를 쉽게'라는 리브랜딩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시공 과정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며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오늘의집은 고객이 인테리어 전 과정을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매부터 시공까지의 여정을 하나로 잇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파트너사와 함께 '집 변화의 전 과정'을 설계·실행..

에이피알, 3분기 영업이익 252%↑… 창사 이래 ‘최대’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61억원으로 252.9% 늘었고, 순이익은 746억원으로 366.3% 급등했다.이번 호실적은 화장품 부문이 견인했다. 화장품·뷰티 매출은 2722억원으로 전년보다 219.8% 급증하며 처음으로 분기 2700억원대를 돌파했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도..

지그재그, 올겨울 대세는 ‘하프 아우터’

올겨울 아우터 트렌드로 '하프(half) 기장'이 급부상했다. 허벅지까지 오는 중간 길이의 아우터가 인기를 끌면서 거래액이 최대 3배 이상 늘었다는 설명이다. 6일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 따르면 최근 2주간(10월 16~29일) 하프 코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하프 패딩'(113%), '하프 무스탕'(111%) 역시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롱코트·롱패딩(67%)이나 숏코트·숏패딩(52%)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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