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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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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다빈 기자

dabinnett@daum.net

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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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R&D 한몸으로…새만금·AI 역할 커지나

기부채납의 '성공 방정식'…신영·영등포구가 만든 여의도 새 랜드마크 '브라이튼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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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지배구조 만점 앞두고 있지만 남은 변수는 배당정책?

"지역 교통 숨통"…용인∼과천 지하도로·창원∼진영 고속道 확장 '예타' 선정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과 영남, 호남 등에서 대규모 도로 인프라 사업 구축 속도를 내기 위해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을 새롭게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남 거제∼통영 고속도로, 전남 고흥∼봉래 국도 확장 사업은 예타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총 연장 30.0㎞다. 이 가..

에너지 신사업은 팀으로 키우고, 주택은 독주로 굳히고…현대건설 '투트랙 드라이브'

현대건설이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체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까지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장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국내 주택사업을 한 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에너지 신사업을 또 다른 성장축으로 삼아 균형 잡힌 성장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두 사업의 성격에 따라 서로 다른 접근법을 취하는 것이 성과를..

건산연 "규제 중첩·가격경쟁 굴레…건설현장 중대사고 키운다"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의 과도한 규제와 가격 중심 조달 구조가 건설업계의 안전투자와 품질 확보를 가로막고, 이에 따라 중대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2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새 정부 건설산업 활력 촉진 동력: 규제 개혁 대전환 세미나'를 열고, 발표 자료를 통해 이 같이 전했다. 건산연은 다층적 규제와 왜곡된 조달제도가 산업 활력을 저해하..

현대엔지니어링, 기업형 민간임대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다음 달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소재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인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를 다음 달 중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형, 총 19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대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형 784가구 ▲84㎡형 1166가구 씩이다. 이 단지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거주 안정성이..

SH, 서울 '세곡·강일·마곡지구' 등에 국민임대주택 1614가구 공급

S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이하 SH)는 잔여 공가 303가구·예비 입주자 1311가구 등 총 1614가구 규모의 국민임대주택을 새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서울 세곡·강일·마곡 등 23개 지구와 '고덕온빛채'·'위례포레샤인' 등 14개단지의 잔여 공가 303가구 및 예비 입주자 1311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39㎡형 이하 보증금 약 3000만원..

금호건설, 베트남 교통 핵심 인프라 '년짝대교' 개통식 개최

금호건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베트남 호찌민시와 동나이성을 잇는 '년짝대교(Nhon Trach Bridge)'의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개통식과 함께 년짝대교는 이날 오전 7시부터 교량이 전면 개방됐다. 이를 통해 동나이와 호찌민을 오가는 구간의 교통 혼잡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금호건설 등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통식에는 베트남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

"중대재해 반드시 근절" 태영건설,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태영건설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작업장 안전과 관련해 건설업계 전반에 걸쳐 강화되는 규제와 높아지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청과 협력사가 함께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최진국 태영건설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안..

"탈환경·반도체 전환" SK에코플랜트, 'KKR'에 환경자회사 매각…1.8조 확보

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투자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하 KKR)'과 환경자회사 3곳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구조 재편과 반도체 중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이번 매각과 관련한 이사회를 연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 처리 기업 '리뉴어스' △자원순환 업체 '리뉴' △에너지 발전 기업 리뉴에너지충북 등 환경자회사들의 지분 100%를 KKR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

경부선 사고 현장 찾은 국토부 장관…"후진국형 사고 심히 유감, 체계 전면 개편"

경부선에서 열차와 작업자가 충돌해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장을 찾았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9일 저녁 경부선 남성현~청도 구간에서 무궁화 열차가 선로 보수 작업자 7명과 접촉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김 장관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사고 경위와 재발 방지 대책을 보고받았다. 김 장관은 "고속철도를 해외로 수출하는 나라에서 이런 후진국형 철도사고가 발..

[기자의눈] 위기의 건설업계, 지금 필요한 건 신뢰의 '말 한마디'

"불행은 홀로 오지 않는다." 영국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대사다. 한 번 시작된 시련이 또 다른 불행을 불러온다는 뜻인데, 지금 건설사들의 상황과 겹친다. 2022년부터 이어진 고금리·고물가로 부동산 경기는 급속히 얼어붙었고,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는 수면 위로 떠올랐다. 원자잿값·인건비 상승으로 사업을 해도 적자가 쌓이는 경우가 속출하며 폐업 건설사도 늘었다. 올해는 여기에 '안전 리스크'가 더해졌다. 출발점은 지난..

국토부 차관, 무궁화호 작업자 접촉사고 현장 방문…"재발방지책 논의"

국토교통부는 강희업 국토부 2차관이 19일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에서 무궁화열차와 작업자(7명) 간 접촉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남성현역 인근에 설치된 현장사고수습본부에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로부터 사고경위를 보고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강 차관은 "지난해에 이어 오늘도 철도시설 유지보수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그..

현대ENG "세종-안성 고속道 조사 결과 면밀히 검토…안전 최우선으로 재점검"

지난 2월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가 19일 사고 조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우정 대표도 안전 강화 의지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사조위는 이번 사고가 설계·시공 과정 전반에서 안전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한 바 있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현장 관리 체계의 개선과 함께 제도 보완 필요..

현대건설, '성수1구역' 재개발 출사표…"글로벌 설계사와 랜드마크 조성"

현대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구역) 재개발 수주에 나서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예정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최고 수준의 설계로 조합원들의 신뢰 확보에 나섰다. 우선 한강변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를 짓기 위해 설계 파트너로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손을 잡았다. SMDP는 초고층 빌딩과 도심형 복합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나인원..

"세종안성 고속道 붕괴는 인재"…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도마 위'

올해 2월 4명의 사망자를 낸 세종-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조사 결과, 전도방지시설(이하 스크류잭) 임의 제거와 안전 인증 기준 위반 등 현장 관리·감독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처벌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저울질하고 있다. 여기에 포스코이앤씨, DL건설 등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주요 건설사..

김윤덕 국토부 장관 "부동산 공급대책, 늦어도 9월 초 발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 정부의 첫 종합 부동산 공급대책을 늦어도 9월 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최근 잇따른 중대재해로 건설면허 취소 검토 지시를 받은 포스코이앤씨에 대해서는 현행법상 면허 취소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장관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르면 8월 안에 발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다만 다음 주 대통령 순방 일정 등을 고려하면 늦어도 9월 초에는 발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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