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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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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DMZ)가 우리나라 야생생물의 다양성 보존 지역으로서 가치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산양, 반달가슴곰 등 91종의 멸종위기종이 대거 발견돼 생태적 보존가치가 더 높다는 평가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9일 40여년 동안의 생태조사 결과를 종합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분포도, 생물종 목록 등의 내용을 담은 ‘DMZ 일원의 생물다양성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보고서는 197..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변순규 박사가 지난 7일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해양과학기술상’ 산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변 박사는 동해안에서 고갈된 국내산 명태를 다시 국민 식탁에 올리기 위한 해양수산부의 ‘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미로 키운 명태의 인공종자 생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해 향후 국내산 명태 자원 회복과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실현을 앞당기는데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50년 후엔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가 절반 수준에 육박하는 초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일을 하는 젊은층보다 이들에게 부양받아야 할 노인 인구 수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왔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15~2065 장래인구추계 작성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5101만명으로 2031년 5296만명까지 증가해 정점을 찍은 후 2065년 4302만명에 이를..
정부가 내년부터 디딤돌·보금자리대출 등 서민·중산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모기지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정책모기지 공급량을 44조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꼭 필요한 서민·중산층 실수요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대출 요건도 정비할 계획이다. 정부는 8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4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모기지 개편방안을 발..
기혼여성 5명 중 1명은 결혼, 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둬 경력이 끊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경력단절 비중이 높아졌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경력단절여성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경력단절여성은 190만6000명으로 15~54세 기혼여성(927만3000명) 중 20.6%를 차지했다. 1년 전에 비해 경력단절여성 수는 7.1% 줄었고..
공사장 등 소음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에 대한 기본 배상액이 내년부터 현행보다 40% 인상된다. 또한 공장이나 교통소음 피해에 대한 배상방식은 피해기간에 따라 정비례 방식으로 개선된다.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음 피해 배상액 현실화 방안을 마련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방안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공사장 소음의 경우 배상액 기본수준을 현행 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복권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를 통해 176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 74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모집은 복권구매 불편 완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3년에 걸쳐 판매점을 충원키로 한 복권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전국 250개 시·군·구 중 판매점이 부족하지 않은 74개 지역은 신규 모집 지역에서 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한·미, 한·중 간 협력 및 교역 다변화를 통해 미·중 간 관계변화에 파급효과를 최소화하도록 범정부 통합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기관별로 과제를 분담해 적기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미·중 간의 경제·통상관계 변화는 금융, 무역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 금융시장, 수출·투자에 영향을 미..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일 다소 뜻밖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로 찾아온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와 면담을 가진 것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정공백 여파로 국내는 물론 대외경제 부문에서도 적지않은 혼선이 벌어지고 상황에서 이뤄진 면담인 만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더욱이 나가미네 대사는 지난달 체결됐던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서명식에 자국의 국방장관(..
우리나라가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온실가스 2억1900만톤을 감축키로 했다. 정부는 6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우리나라의 중장기 기후변화 전략과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담은 첫번째 종합대책인 이번 기본계획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지난 5월 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됐다...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재정조기집행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진다. 정부는 내년 예산의 68%를 상반기에 집행키로 하고, 일자리 창출 등 국민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점 배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6일 서울과 세종 정부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7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내년도 전체 세출예산은 339조6616억원이다. 이중 상반기에 배정된 예산은 1분기 123조40..
공정거래위원회 내에 정보통신기술(ICT)와 제약·바이오 등 지식산업 분야의 독과점 및 불공정행위를 전담 감시하기 위한 조직이 신설된다. 정부는 6일 서울과 세종 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공정위의 지식산업감시과 신설 및 인력 보강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령안은 지식산업 분야 공정거래법 집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장지배적지위 남..
해마다 배추·무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의 급등락 현상이 반복되면서 통계청 농업통계에 대한 불신이 커져가고 있다. 특히 정부가 배추·무 등 가격등락 폭이 큰 주요 농축산물의 유통 관련 통계를 소관 부처가 작성·관리토록 함에 따라 그간 재배면적과 생산량 중심으로 작성돼 왔던 통계청 농업통계가 유명무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분양형 호텔을 분양하면서 수익률 또는 분양물의 가치를 부풀리거나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처럼 부당 광고한 수익형부동산에게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분양형 호텔 분양 과정에서 수익률 등과 관련해 거짓·과장광고를 한 13개 분양업체에게 공표명령을 포함한 시정명령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2014년 9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인터넷과 일간지 등을 통해 소비자를..
주요 20개국(G20)이 부진한 세계경제의 회복력 강화를 위한 원칙을 마련하고 회원국간 정책공조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국제금융심의관 기재부 및 한국은행 관계자로 구성된 우리나라 대표단이 지난 2~3일 이틀간(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G20 거시정책 공조 실무그룹 회의(FWG)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독일의 2017년 G20 의장국 수임 하에서 개최된 첫 회의로 내년 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