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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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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또 공개 충돌…양향자 "좀비 지도부 총 사퇴" vs 장동혁 "국민 모욕"
나경원 "내가 오세훈이었다면 당장 재선거 선언…문제 선거구 재선거해야"
반쪽승리 鄭 '연임 가도' 먹구름...퇴진거부 張 '재선거 카드' 올인
정점식 "법사위원장 야당 몫으로 돌려놔야…견제·균형 필수요소"
우재준 "장동혁 사퇴 공감 의원 70~80%…몰아내기보다 설득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SNS 메시지를 겨냥해 "지금 필요한 것은 시장과 싸우는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거친 언사로 공격한다고 해서 부동산시장이 잡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엑스(X·구 트위터)에서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해 돈 벌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의욕을 잃..
6·3 지방선거가 국민의힘 전현직 대표들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선거전에 대응하면서 선거 성적표에 따라 당내 권력 재편과 보수 진영 재구성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현직 대표인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우선 장동혁 대표는 선거 열세 전망 속에서도 서울과 부산 수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면 돌파를 시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 사퇴론이 확산하면서 당내 균열이 커지는 양상이다. 하락세를 이어가는 지지율과 선거 패배 우려가 맞물리며 지도부를 향한 불신이 누적되고, '지도부 교체론'과 '현 체제 유지론'이 정면 충돌하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내 중진인 주호영·윤상현 의원 등은 공개적으로 장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장 대표 체제로는 지방선거 패배가 불가피하다며 비상대책위원회나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달 중순 미국 공화당 계열 비영리 단체 초청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국제공화연구소(IRI)초청에 따라 사흘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계획이다. 해당 단체가 우리나라 보수정당 대표를 공식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일정에는 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대식 의원과 한미동맨 간사인 조정훈 의원이 동행한다. 장 대표는 방..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주호영 의원은 8일 "항고심 판단을 끝까지 지켜본 뒤 제 거취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바로 잡지 못하면 제2, 제3의 주호영 사례가 계속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주 의원은 "제 개인의 유불리 문제가 아니다. 우리 당은 원칙없는 공천, 사심이 개입된 공천으로 이미 두 차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6일 인천을 찾아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장 대표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표적인 주거정책인 '천원주택'을 강조하며 힘을 실었다. 당은 '반값전세'에 이어 천원주택까지 부동산 정책을 전면에 내세워 수도권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현장 최고위를 연 것은 지난해 11월 충북 청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지방선거를 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인천을 찾아 "세계로 도약하는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천은 유정복 시정 4년의 압도적 성과를 토대로 더 큰 미래를 열어갈 길목에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유 시장의 지난 4년 간 성과를 추켜세웠다. 그는 "경제성장률 평균 전국 1위를 달리며 GRDP(지역 내 총생산) 126조 원의 대한민국 제2 경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제외한 '6인 경선'으로 대구시장 경선을 치르기로 확정했다. 지난 3월 22일 확정된 방식이 그대로 유지된 것이다.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영하·윤재옥·최은석·추경호·홍석준 등 총 6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토론회와 예비경선을 거쳐 기존 2명의 경선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경선..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3일 법원의 대구시장 후보 컷오프(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법원의 인용 결정에 비춰볼 때 법원의 판단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며 "같은 공천 배제 문제를 두고도 전혀 다른 결론이 나온 데 대해 많은 당원과 시민들께서도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서울남..
국민의힘이 오는 7일 열리는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과 관련해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민생의 어려움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많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국회와 정부를 운영하고 있다는 우려를 제대로 불식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이번 회동이 단순히 밥을 먹고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아니라 진정으로 민생의 어려움을..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3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박정희 컨벤션센터' 구상에 대해 "작은 컨벤션센터에 박정희라는 거인의 이름을 붙이는 건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지금 있는 건물에 이름 하나 붙이는 게 뭐 그렇게 대단하겠냐"며 이같이 밝혔다. 주 부의장은 "TK(대구·경북) 시·도민들은 신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해달라고 한다"며 "박 전 대통령에 걸맞은 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 "역사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역사적 진실은 어느 한 시점과 공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다"며 "새로운 사실에 의해 역사적 사실이 검증받고 새로운 역사가 쓰이는 건 가능하겠지만 그 어떤 경우에도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제주 4..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정부의 26.2 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진단은 고유가인데 처방은 현금살포인 가짜추경"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금 살포에 매몰되면서 정작 가장 절박한 계층이 외면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유가 폭등으로 생계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 매표용으로 나눠주는 10만원이 과연 어떤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국민의힘이 2일 6·3 지방선거 공천을 총괄할 새 공천관리위원장으로 4선 중진 박덕흠 의원을 공식 임명하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청년·여성 등 '신선함'보다는 당직 경험자와 법조인 중심 인선을 통해 안정적 운영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다만 장동혁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 공관위 주요 자리에 포진하면서 '친정체제 강화' 지적도 제기된다. 국민의힘은 박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용 사무총장을 부위원장에 임명하고, 공관위원으로 곽규택·서천호·이..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총괄할 새 공천관리위원장으로 4선 중진 박덕흠 의원을 낙점했다. 당내 갈등으로 흔들렸던 공천 작업을 수습하고 안정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인선으로 풀이된다. 당 안팎에서는 중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천 과정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선거를 앞둔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신망이 높은 박 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모시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