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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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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한국의 국민 MC 송해 선생이 8일 숙환으로 타계했다고 중국 언론들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특히 언론은 선생이 부인이 세상을 먼저 떠난 후 홀로 살아왔다면서 최근 세계 최고령 MC라는 기네스 기록도 세웠다고 덧붙였다. 모범적인 인생을 살았다는 극찬의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중국 언론은 지난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사태 이전만 해도 한국 관련 보도를 크게 부정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지속된 글로벌 기업들의 ‘차이나 엑소더스’가 시간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중국 언론조차 상당히 심각하다고 우려하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지난 65일 동안 이어진 상하이(上海)시에 대한 봉쇄는 가공할 만한 글로벌 공급망 붕괴 우려까지 촉발시키면서 이들의 탈중 행렬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글로벌 기업들의 차이나 엑..
이달 초 65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가 완전 해제된 상하이(上海)시에 느닷 없이 ‘이혼 열풍’이라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더구나 이 국면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이어지면서 상하이의 이혼율을 사상 최고로 올려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상하이가 중국 최대의 이혼 도시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할 것 같다. 원후이바오(文匯報)를 비롯한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를 참고..
오는 10월 열리는 중국의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의 당초 관전 포인트는 당정 지도부의 대대적 개편이었다고 단언해도 좋다. 현 지도부보다 평균적으로 젊은 지도부가 구성될 것으로 예상됐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상황이 묘하게 흘러가고 있는 느낌이 없지 않다. 이번에는 젊은 지도자들이 대거 전면에 등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중국의 수능인 2022년도 가오카오(高考)가 7일 오전 9시 상하이(上海)시를 제외한 전국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다만, 상하이의 경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1개월 연기돼 7월 7∼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가오카오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1193만명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15만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사상..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와 중국 산시(山西)성 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2 한중우호 청소년 미술공모전’ 시상식이 최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서남권글로벌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중 유일하게 이뤄진 한·중 청소년 미술 교류의 일환이라는 의미가 큰 것으로 다소 불편한 양국의 현재 관계에 비춰볼때 가뭄의 단비라고도 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때문에 거의 2개월 동안이나 이어졌던 중국의 봉쇄가 6일을 기해 사실상 완전히 해제됐다. 이로 인해 14억명의 중국인들은 그동안의 숨막히는 통제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게 됐다. 그러나 경제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정상화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6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와 무증상 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이 도래한 이후 심각한 양상을 보이는 중국의 취업 시장이 최악 국면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로 인해 대학 졸업 예정자를 비롯한 청년들의 실업은 국가적 문제로까지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4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한 중국의 실업률은 대략 5%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얼핏 보면 딱히 나..
전 배우자나 애인과 쿨하게 헤어지지 못하고 미련이 남은 듯 주변에서 계속 얼쩡거리는 것은 찌질하다는 욕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집착이라고 해야 한다. 그건 사랑이 절대 아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범죄 행위에 가깝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한다. 그건 정말 남녀를 불문한다. 중국의 연예인들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최근에는 구준엽과 20년만에 재회한 후 결혼에까지 골인한 대만의 스타 쉬시위안..
중국의 톈안먼(天安門) 유혈 민주화 시위 사태가 4일로 발발 33주년을 맞는다. 굳이 기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그날의 비극이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기 충분한 시간이 흘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도 거의 잊혀져가고 있지 않나 보인다.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대만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당시 시위를 이끌었던 학생 및 시민 지도자들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 망명 중에 있다. 중국으로 돌아..
중국이 기적이라고 불러도 좋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지속하고 있다. 연일 확진자 및 무증상 감염자 한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전국적인 봉쇄 완전 해제 가능성 역시 부르고 있다. 이 상태로 갈 경우 감염자 0명의 진정한 ‘제로 코로나’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2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에서 나온 하..
중국의 B급 스타로 널리 알려진 장위치(張雨綺·35)는 송혜교를 빼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기 위해 서울에 가서 성형수술까지 받았다는 소문도 있을 정도라면 말 다했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그녀는 중국에서 송혜교와 같은 명성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서 A급 스타로 발돋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소리도 늘 듣는다. 대신 남성 편력과 관련해서는 단연 A급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다. 거의..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관계가 갈수록 태산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만해협의 긴장 역시 고조되고 있다. 군사 대치의 일상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 악화 역시 마찬가지라고 해야 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긴장의 원인은 역시 최근 들어 급속히 밀착하는 미국과 대만의 행보 때문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양측이 1일 세라 비앙키..
주로 대만에서 배우 겸 가수, MC로 활동하는 홍콩 출신의 스타 쩡바오이(曾寶儀·49)는 대단히 뛰어난 능력의 엔터테이너로 유명하다. 한마디로 팔방미인이라고 해도 좋다. 그러나 그녀가 현재 중화권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다른 데에 있다. 그녀의 가족사를 비롯한 스펙 등이 상당히 독특하기 때문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그녀는 홍콩의 고위 경찰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장장 65일 동안이나 이어졌던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上海)시에 대한 봉쇄가 드디어 1일 0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로써 2500만명 시민들은 지난 2개월여 동안의 숨막히는 통제에서 벗어나 일상을 완전히 회복하게 됐다. 그러나 경제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정상화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하이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1일 발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