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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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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중국 수도 베이징의 스모그는 유명하다. 세계의 일부 유수 환경 단체들은 한국이 세계 최악 수준이라고 주장하나 베이징은 클래스가 완전히 다르다. 초미세먼지인 PM2.5 농도가 500㎍/㎥을 가볍게 기록하는 날이 흔한 현실만 봐도 좋다. 당연히 푸른 하늘을 보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런 베이징에 14일 놀랍게도 마치 전인미답의 지구촌 오지에서나 볼 법한 푸른 하늘이 나타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PM2.5 농도도 세..
중국을 세계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슬로건인 중국몽(中國夢·중국의 꿈)을 담은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14일 베이징에서 열려 각국간에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15일까지 이틀 일정인 이번 포럼의 주제는 ‘국제협력 강화’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통한 상생 발전 실현’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29개국 정상이 참석했다. 또..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 차원에서 1년여 전 비공식적으로 내린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과 관련한 분위기가 묘하게 돌아가고 있다. 조금 오버해서 말하면 해제 조짐이 조금씩 눈에 두드러지게 보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이런 분위기는 그동안 중국 광고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한국의 톱스타들이 갑자기 모습을 보이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지난 8∼9일 열린 북미간 반민반관 1.5트랙 회동을 마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이 평양으로 귀환하기 직전 경유지인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와 “여건이 되면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1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에 참석할 남북한 정부 대표단은 이날 오후 역시 서우두 공항에 동시에 도착, 조만간 만나..
중국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틀 일정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야말로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국력을 총 결집한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가 아닌가 보인다. 베이징의 휴양지인 화이러우(懷柔)구 옌치후(雁栖湖)에서 14∼15일 열릴 포럼의 규모만 봐도 이 사실은 분명히 알 수 있다. 베이징 서방 외교 소식통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무려 29개국의 정상급 인사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따른 이견 차이로 심각한 갈등에 직면했던 한국과 중국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는 느낌이 없지 않다. 특히 이런 분위기는 중국 쪽에서 강하게 감지되고 있다. 갑작스럽다는 단어를 써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이런 분위기는 무엇보다 사드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이후 한국에 대해 줄기차게 부정적 입장을 보였던 언론에서 감지되고..
중국이 오는 14∼15일 베이징(北京)에서 개최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와 협상의 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럼에 남북 대표단이 모두 참석하게 됨에 따라 현안의 당사자인 북중과 남북한이 마주 앉을 개연성이 농후한 까닭이다. 이 경우 그동안 초긴장 상태에서 좀체 헤어나지 못하는 한반도 위기 국면은 일단 숨통을 트는 전기를 맞이할..
25년 전 이뤄진 한중 수교는 이미 역사가 되고 있다고 해야 한다. 당시 수교의 주역들이 속속 세상을 떠나거나 완전 은퇴한 사실을 상기할 경우 정말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역시 9일 숙환으로 타계한 첸치천(錢其琛) 당시 외교부장을 먼저 거론해야 할 것 같다. 한국과의 수교를 속전속결로 끝내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중국 외교계의 대부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으나 89세를 일기로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한국에서도 크게..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취임 이후 1년 동안 악화일로를 걷기만 하던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가 도무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화는커녕 무력충돌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모두가 차이 총통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지 않고 줄기차게 대만 독립 노선을 추구하기 때문에 생긴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앞으로도 분위기가 좋아질 가능성이 거의..
한중 관계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정말 중요하다. 장기적으로 불편한 관계에 처하게 되면 한반도의 상황이 불안해지는 것은 거의 필연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한중 관계는 좋지 않다. 한중 수교 25년만에 최악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국 배치가 원인을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한반도의 위기 국면 타개를 위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이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운명적이라고 해야 한다. 지정학적으로만 봐도 정말 그렇다. 프랑스나 독일의 관계와 비유해도 무리하지 않다. 너무 가깝다는 뜻인 일의대수(一衣帶水)는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당연히 9일 치러진 한국 대선에 관심이 많다. 유승민 후보의 딸인 유담 씨가 너무 부각된 것은 아쉬운 대목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새 대통령이 확정된 지금은 달라질 것 같다. 당선이 사실상 결정된 문재인 후보에게..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의 한 터널에서 9일 오전 중스(中世)한국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차량에 불이 나 한국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12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10명 외 두 명의 희생자는 중국 국적 어린이와 차량의 운전기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차랑에는 중국인 교사도 탑승을 했으나 그 역시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일본이 지난 4, 5일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로 50년 만에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자 작심하고 중국 비판에 나서고 있다. 언론과 누리꾼들까지 총동원돼 중국 때리기에 나서는 양상이 단단히 뿔이 났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피해가 심해질 경우 향후 양국의 주요 현안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농후하지 않을까 보인다. 중국 당 내부 간행물인 찬카오샤오시(參考消息)가 9일 교도(共東)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이..
외환보유고의 급감으로 중국이 외환위기에 봉착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아직은 가능성에 그치고 있으나 위기가 절대 폭발하지 않는다고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 것처럼 보인다. 이런 전망은 역시 외환보유고가 좀체 늘어나지 않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중국 금융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2014년 6월에만 해도 외환보유고는 4조 달러에 육박했다.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중국 외환..
북한과 미국이 중국의 주선으로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북핵 해결을 위한 반민반관의 1.5트랙 대화를 8∼9일 이틀 간 가질 예정으로 있다. 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미주국장은 이를 위해 7일 경유지 베이징을 거쳐 현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북한의 핵실험 및 탄도 미사일 발사 도발과 도널트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강경 대응으로 촉발된 한반도의 긴장을 해소할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도 기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