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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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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의료미용 대회 참석
D-10 미중 정상회담, 처지 극과 극의 두 스트롱맨
미중 정상회담 긍정 전망 대두, 최악 결과 면할 듯
한중도시우호협회, 지린르바오와 협력 협약
시진핑 中 주석 세계 다극화 역류 불가능 강조
주중 북한 대사관이 16일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키리졸브 한미 연합훈련이 한반도 불안을 야기한다면서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는 법률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 북한 핵 보유가 유엔에 의해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는 자세도 피력했다. 주중 북한 대사관은 이날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르탄베이루(日壇北路) 소재 대사관에 한국을 제외한 미국과 일본..
중국이 인권을 존중하는 방향의 신규 민법 초안을 역사상 처음으로 마련,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대에 진입한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 5차 회의에서 마련된 이 신규 민법 총칙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10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할 예정으로 있다. 중국은 원래 인치(人治)의 나라로 유명했다. 법치(法治)라는 말은 금세기 들어서면서부터 조심스럽게 얘기됐을 뿐이었다. 이 때..
한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한중 갈등 때문에 내려진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의 후폭풍이 계속해서 강력하게 불고 있다. 이번에는 출산 이후 복귀를 노리던 장쯔이(章子怡·38)와 한국의 하정우가 희생양이 됐다. 둘이 공연하기로 한 영화 창애(蒼崖·한국명 가면)가 하정우에 대한 중국 측의 관련 비자 발급이 거부되면서 좌초하게 된 것이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영화 자체의 제작이 힘..
중국 금융 정책의 수장인 인민은행 행장이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후임자 인선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는 이강(易綱·59) 부행장이 유력하나 궈수칭(郭樹淸·61) 전 산둥(山東)성 성장과 류허(劉鶴·65) 당 중앙재경영도소조 주임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치열한 삼파전이 전개될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중국 금융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최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인민은행 수장은..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15일 한반도의 비핵화 견지라는 기존의 자국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는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 역시 강하게 피력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5차 회의 폐막 직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이런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최근 한반도..
영화배우보다는 감독으로 더 유명한 중화권 스타 쉬징레이(43)가 3년여 전 불거졌던 엑소 전 멤버 우이판(吳亦凡·27·크리스)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부인했다. 자신은 이미 남자친구가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아이를 낳을 생각까지 하고 있다면서 소문이 완전히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일축한 것. 그러나 그녀는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를테면 비혼의 결혼생활을 즐기겠다는 생각이 아닌가 보인다...
혹독하기로 유명한 중국의 인터넷 검열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15일 막을 내리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조차 소리없는 메아리가 되고 있다. 심지어 이런 완화 요구마저 당국에 의해 즉각적인 통제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의 사이버 민주주의는 아직도 요원하다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양회 개막 직전만 해도 인터넷 검열에 대한 비판이 이례적으로 공공연하게 제..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이 엉뚱하게 간첩 문제로 날이 바짝 선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는 탓에 그저 상대에 대한 비난에만 그칠 뿐이다. 그래도 앞으로는 공방이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현실은 최근 대만에 유학, 명문 정즈(政治)대학을 졸업한 후 스파이 활동을 해온 중국인 저우훙쉬(周泓旭)가 국가안전법 위반으로 체포된 사건이 무엇보사 분명하게 웅변해준다. 당연히 대만은 작심하고 중..
무려 21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한다는 사실을 밝힌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얘기가 중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으로 인해 한류에 대한 관심이 타율적으로 줄기는 했으나 둘의 관계 같은 것은 역시 한류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눈과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뉴스인 것 같다. 더구나 홍상수와 김민희는 한류 팬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수준의 연예인이 아닌가. 솔직히 화제가 되지 않으면 이상하..
중국이 초고령사회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늦어도 2030년 전후에는 충분히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최근 6%대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경제도 급속도로 탄력을 잃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가 국무원의 발표를 인용, 1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현재 2억 명 남짓에 불과하다. 전체 인구의 15%에도 미치지 못한다. 아직 고령사회에도 진입..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제12기 5차 회의가 15일 막을 내린다. 이틀 먼저 열린 정협은 13일 모든 일정을 끝냈다. 이로써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집권 1기 마지막 양회는 각각 11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내년 3월 3일과 5일에는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하는 제13기 1차 회의가 각각 열리게 된다. 이번 양회는 5년 동안에..
지금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한 한중 갈등으로 주춤하고 있으나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류 스타들은 적지 않았다. 추자현, 채림, 이다해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중 진정한 한류 스타는 아무래도 이다해가 아닐까 싶다. 애인이나 남편이 중국 연예인인 관계로 추자현과 채림이 한국 연예계 일은 거의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정말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생태나 환경을 평생의 주제로 삼는 화가는 많지는 않으나 그래도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하지만 DMZ(비무장지대)의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아마도 전 세계에서 제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생태와 환경, DMZ를 평생의 화두로 삼고 매진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한국과 중국은 지금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 따른 갈등으로 인해 관계가 껄끄럽다. 이로 인해 경제 분야에..
몽니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한국이 그야말로 괴롭기 이를 데 없다.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라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대국이 치졸하게 이럴 수 있느냐 하는 볼멘 소리가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틀린 말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평균적 기질을 잘 안다면 이런 불만은 나올 수가 없다. 중국인들은 외견적으로 보면 진짜 대국 기질이 없지 않다. 하지만 깊이..
원래 팔은 안으로 굽는다. 인재 등용에서도 이런 진리는 그대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아무리 탕평이니 인재를 널리 구하느니 뭐니 해도 역시 기본은 주위의 눈에 들어오는 사람을 쓰는 것이 정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인사를 보면 정말 이런 진리는 만고불변이 아닌가 보인다. 중국이라고 다를 것이 없다. 많은 인구에서 보듯 아무리 천하의 인재들이 구름처럼 많다 해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주석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