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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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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중국의 인민해방군은 한때 거지 군대라고 해도 좋았다. 전신인 홍군(紅軍)이 국민당과 국공 내전을 벌일 때만 해도 해군이나 공군의 존재는 아예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할 정도였다. 이런 상황은 1949년 건국과 함께 많이 좋아졌으나 미국과 비교하면 역시 차이가 엄청났다. 항미원조(抗美援朝)라는 명분을 내건 채 참전한 한국전쟁 당시를 상기하면 더욱 잘 알 수 있다. 개인 화기조차 없는 병사들에게 방망이 수류탄 몇 개..
중국 경제의 과잉 생산 및 과잉 공급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급기야는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았을 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차이나 리스크를 불러오게까지 됐다. 중국 경제가 경착륙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가 최근 들어 더욱 고조됐던 것도 다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이 이런 위기 타파를 위해 이른바 공급 측면의 구조개혁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習..
중화권 연예계의 선남선녀 커플로 유명한 대만의 우치룽(吳奇隆·46)과 류스스(劉詩詩·29)가 3월 말에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다. 무려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합으로 신혼살림은 대만에다 차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합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것이라고 해야 한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중국의 전현직 당정 최고 지도자들은 하나 같이 스포츠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축구에 관한 한 거의 광적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정무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종종 축구와 관련한 활동이나 발언을 유난스레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 진짜 그렇지 않나 보인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22일 보도에 의하면 시 총서기 겸 주석은 아주 어릴 때부터 축구와..
지난해부터 침체 국면에 들어간 중국 경제의 또 다른 하방 압력의 뇌관으로 불리는 부동산 시장이 더블딥(경기 회복 후 다시 어려워지는 이중침체)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자칫하면 시장에 잔뜩 낀 버블이 붕괴될지도 모른다는 얘기까지 나돌고 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일부에서는 이미 파국이 시작됐다는 비관적 전망도 없지 않다. 이런 분석은 유력 경제지 디이차이징르바오(第一財經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
중화권 연예계에는 활동하는 여성 연예인들이 많은 만큼 여신 소리를 듣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는 진정한 여신은 많지 않다. 이들 중 한 명이 바로 양미(梁冪·30)가 아닌가 보인다. 그런 그녀가 최근 돌연 한국에서 성형을 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정황으로 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광밍르바오(光明日報)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공항에 모습을..
중국 프로축구의 1부리그리인 슈퍼리그가 제2의 K리그가 되고 있다. 최근까지 활약했거나 올해 뛸 K리그 출신 선수들을 다 포함할 경우 코칭 스태프를 포함해 온전히 한 팀을 만들 정도라고 할 수 있으니 진짜 이렇게 말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정말 그런지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올해 뛸 선수들을 봐야 할 것 같다. 7개 구단 10명이 엔트리에 올라 있다. 이중에는 최근 전북에서 상..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와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군사적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의 군 전력이 예상보다 훨씬 막강한 것으로 최근 속속 확인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국지적인 충돌이 일어나도 일방적으로 패하지 않을 만큼의 수준에 올라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당나라 군대로 불리던 과거의 치욕적인 전력과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괄목상대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빈사상태에 허덕이는 중국 증시를 구할 구원투수로 20일 임명된 류스위(劉士余·55) 신임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은 명문 칭화(淸華) 대학 출신으로 기술경제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대학 졸업 이후에는 줄곧 국영 은행에서 경력을 쌓은 전형적인 뱅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에서 오래 일한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에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부행장에도 올라 각광을 받은 바도 있다...
중화권의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7)는 자유분방하기로 유명하다. 록스타 왕펑(汪峰·45)과 결혼하기 전에도 수없이 스캔들을 뿌린 바 있다. 심지어 지금은 부패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보시라이(薄熙來·67) 전 충칭(重慶)시 서기와도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소문이 한때 파다했다. 한 번 관계를 맺을 때마다 1000만 위안(元·18억 원)을 받았다는 미확인 보도도 없지 않았다. 물..
한때 지구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중국은 이제 속된 말로 돈질을 하는 나라가 됐다. 차이나 머니라는 말이 익숙하게 들릴 정도라고 하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 문제는 이런 돈질이 너무 무차별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에 있다. 달리 말하면 너 나 할 것 없이 천박한 자본주의 스타일로 돈을 마구 뿌린다는 얘기가 된다. 베이징 축구계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의하면 이쪽 세계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아..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있듯 모전여전이라는 말도 있다. 유전자는 못 속인다는 말이 아닌가 싶다. 중화권 연예계에는 이런 케이스가 적지 않다. 중화권 가요계의 황후로 불리는 왕페이(王菲·47)의 딸인 더우징퉁(竇靖童·19)이 바로 이런 케이스에 해당되지 않나 보인다. 철저하게 어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벌써부터 스타성을 보이고 있는 것. 이런 그녀가 곧 대만에도 상륙한다. 오는 4월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이다..
중국의 당 정치국 상무위원 자리는 진짜 대단하다고 해야 한다. 13억5000만 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에 딱 7명밖에 없다. 이런 상무위원들이 한 예술가의 장례식에 약속이나 한 듯 조화를 보내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리커창(李克强) 총리를 비롯한 7명의 상무위원이 한 예술가의 장례식에 조화를 보낸 것. 장본인은..
세계적 보호종이자 중국의 마스코트인 판다 한쌍 두 마리가 22년 만에 다시 다음 달 에버랜드에 의해 한국에 들어올 예정으로 있다. 일반 공개는 4월 경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르조트 부문의 김봉영 사장은 17일 오후 베이징 특파원들과 만나 “판다 한쌍이 내달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면서 “한달간의 적응을 거친 다음 에버랜드 개장..
한중 관계는 지난 3년여 동안 정말 좋았다. 한때 도를 넘었던 중국인들의 혐한 감정이 많이 사라진 것이 무엇보다 이런 사실을 잘 말해주지 않나 보인다. 당연히 이는 현 한국 정부가 양국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그 이전 정부가 너무 미국에 경도되는 듯한 행보를 보였으니 노력은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이런 한중 관계가 요즘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