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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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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강수량이 비교적 적은 지역으로 알려진 베이징과 허베이(河北)성을 비롯한 중국의 중북부지방에 18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2일 현재 최소한 100여 명 이상이 사망, 실종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재민도 300만 명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해당 지역에 며칠 동안 폭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
한국의 SM과 계약 유무효 관련 소송까지 벌이는 갈등을 겪었던 엑소의 중국인 멤버 우이판(吳亦凡·26)과 루한(26)이 21일 자로 사실상 자유의 몸이 됐다. 그러나 2022년까지는 SM과의 계약이 유효한 탓에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해서는 SM과 분배해야 한다. 하지만 분배 비율은 외부적으로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에 소재한 우이판공작실과 루한공작실의 21일 발표에..
향기와 외형이 빼어난 한국산 스프레이 장미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우리꽃 플라워 쇼’가 21일 오후 베이징의 동베이(東北)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대중국농식품수출모델개발사업단(단장 박종서)이 aT 중국지역본부(본부장 이필형)와 공동으로 중국에서는 처음 개최한 것으로 베이징의 플로리스트를 비롯해 화훼 바이어 및 도소매 업체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한국산..
불과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유학은 바로 이민이라는 단어와 통했다. 유학이 끝나고 귀국하는 인력이 극히 드물었던 탓이다. 이 때문에 진귀한 존재라는 뜻에서 하이구이(海歸)에 빗댄 하이구이(海龜)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바다 거북처럼 귀한 존재가 돌아온다는 의미라고 보면 될 듯하다. 그러나 이런 현상도 이제는 옛말이 됐다. 유학이라는 말이 귀국이라는 말과 거의 동의어가 되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일대일로(一帶一路·해상 및 육상 실크로드)의 구축을 국가적 과제로 부르짖는 중국이 이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우선 동남아 고속철도의 맹주가 되고자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걸림돌이 없는 것은 아니나 충분히 실현 가능한 야심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른바 고속철도 굴기가 동남아에서부터 시작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평가는 최근 중국 교통 당국의 움직임을 보면 과언이..
태양의 후예로 한류의 첨병이 된 송중기와 대만의 스타 린신루(林心如·40)는 지금 아무 사이도 아니다. 지난 3월 열애설이 돌았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 특히 린 측은 일면식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열애설이 헛소문으로 밝혀졌음에도 지금 한국이나 중화권의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면 둘이 여전히 묘한 관계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린의 입장에서는 굳이 애를 써서 부인할 필요가 없..
대륙 관광객 26명을 사망케 한 대만에서의 19일 관광버스 화재 사건은 대륙 양안(兩岸)을 충격에 빠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양안의 특수성도 일정한 영향을 미치기는 했으나 탑승객 전원이 단 한 명도 생존하지 못한 전대미문의 참혹한 사고였던 탓이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 언론이 리얼타임으로 사고를 중계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 사건은 그러나 중국과 대만이..
중국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8년 만에 미국을 꺾고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예상 금메달 목표는 영국 런던 올림픽 때의 38개보다 많은 40 개 이상으로 현재의 전력에 비춰 볼 때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베이징 체육계 소식통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단정은 크게 무리하지 않은 것 같다. 진짜 전력이 막강하다.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출정식 때 발표된 참..
한국에서는 유리사라는 이름으로 동영상과 게임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박선혜(21)가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 이에 따라 그녀 역시 다른 한류 연예인들처럼 대박을 터뜨릴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중화권의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인 라진(拉近)뮤직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부 조건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라진 뮤직 측에..
한때 천정부지로 가치가 치솟기만 했던 중국의 위안(元)화가 언제 그랬냐는 듯 한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만 보면 지난 2010년 10월 28일 이후 근접해 본 적이 없는 1 달러 당 6.69 위안도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7 위안대까지 평가절하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 전망이다. 베이징 금융계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위안화는 지난 2013년 10월 말에만 하더라도 20년 만에 최고..
구글의 인공지능 바둑 알파고가 세계 바둑 랭킹 사이트인 고레이팅스(GoRatings)가 집계하는 비공식 순위에서 1위에 올라 인간이 넘지 못할 장벽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지난 2년 동안 1위를 고수하던 중국의 커제(柯杰) 9단과 올해 초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4승1패로 무릎을 꿇은 한때의 세계 챔피언 이세돌 9단을 모두 제침으로써 인간의 한계를 재차 강요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세돌 9단에 이..
지난 세기 80년대에 안후이(安徽)성 성장을 지낸 중국의 당 원로 왕위자오(王郁昭)가 17일 노환으로 베이징에서 별세했다. 향년 90세로 장지는 베이징의 바바오산(八寶山) 혁명공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왕 전 성장은 산둥(山東)성 원덩(文登)현 출신으로 1941년 15세의 나이에 공산당에 입당, 국공내전을 치렀다. 이후 주로 안후이성에서 일했다. 이때..
50대의 여성이 20대 못지 않은 동안을 과시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몸매까지 그렇기는 정말 어렵다. 설사 출산 경험이 없더라도 그렇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세상에 예외 없는 법칙 없듯 이런 여성은 분명 있다.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량차오웨이(梁朝偉·54)의 부인 류자링(劉嘉玲·51)이 이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나 보인다. 5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평소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얼굴을 종종 보여주고는 했..
중국 공안 당국이 해외로 도주한 부패사범을 붙잡아 압송하는 프로젝트인 ‘여우사냥’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상반기에만 무려 381명을 체포해 압송하고 부패 관련 자금 12억4000만 위안(元·2232억 원)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성과는 지난해 실시한 이른바 톈왕(天網) 작전이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있는 현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한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이 중국에 불리하게 내려지면서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을 비롯한 주변국의 입장이나 관계가 묘하게 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영토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목소리를 내던 양안의 입장이 지금까지와는 많이 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면 무력충돌 직전까지 가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는 중국과 필리핀의 관계는 급속도로 좋아질 수도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