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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최태원, 빌 게이츠와 'SMR 동맹' 첫 결실…美 SMR 건설 승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의장과 손잡고 추진해온 차세대 원전 사업이 실질적 결실을 맺었다. SK이노베이션과 한국수력원자력이 투자한 미국 테라파워가 5일(현지시간)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와이오밍주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건설 승인을 받으면서다. 미국에서 상업용 원전 건설 허가가 나온 것은 10년 만이며 4세대 첨단 원전으로는 최초다.테라파워는 이달 내 착공해 2030년 실증로 가동을 목표로 한다.5일 SK이노베이..

고려아연 "거버넌스 개선·주주가치 제고"…주주서한 발송

고려아연이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경영 성과와 거버넌스 개선 노력을 설명하는 주주서한을 발송했다.5일 고려아연은 주주서한을 통해 지난해 업황 악화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경영 성과와 함께 거버넌스 개선, 주주환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주총을 앞두고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고려아연은 현재 이사회 사외이사 비중이 68%로 국내 상장사 평균(51%)을 크게 웃돌며 모든 이..

HBM 동맹 더 커지나…최태원, 엔비디아 GTC서 젠슨 황 만날 듯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글로벌 AI 콘퍼런스 GTC2026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기간 중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과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뿐만 아니라 AI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양사 협력 구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AX로 제조 현장 체질 개선 진두지휘"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가 제조 현장부터 사무 공간까지 전방위적인 인공지능 전환인 AX를 본격화하며 기업 체질 개선에 나섰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생산 공정의 완전 자동화와 위험 사전 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는 취임 초기부터 운영 효율화와 인공지능 전환 및 마켓 인텔리전스의 중요성을 경영 핵심 키워드로 제시해 왔다. 이러한 리더십 아래 케미칼 사업부는 지난해..

독일 법원 "TCL QLED 광고 중단해야"…중국 TV '스펙 마케팅' 논란

독일 법원이 중국 TV 제조사 TCL의 QLED TV 광고를 허위·과장 표시로 판단하고 광고 중단을 명령했다. 중국 TV 업체들이 미니LED·QLED 등 프리미엄 기술 명칭을 앞세우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온 가운데, 이른바 '스펙 마케팅' 논란도 다시 확산하는 분위기다.5일 독일 뮌헨 제1지방법원은 TCL 독일법인이 자사 QLED870 시리즈 등을 QLED TV로 광고한 행위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해당 광고를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에쓰오일, 이주여성 자립지원 후원금 5000만원 전달

에쓰오일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 여성의 자립을 위한 생필품 지원과 법률 상담, 사회 복귀를 돕는 통·번역 상담 활동가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01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국내 거주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포스코퓨처엠, 베트남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신설…3570억원 투자

포스코퓨처엠이 베트남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신설하며 글로벌 배터리 소재 수주 확대에 나선다.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약 357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북부 산업도시 타이응웬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건설하기로 의결했다. 공장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신설 공장은 약 5만5000톤까지 확장이 가능한 부지에 조성되며, 향후 고객사 수주 확대에 맞춰 단계적으로 생산능력을 늘릴 계획이다..

나를 쫓아오는 똑똑한 사운드… LG전자, '사운드 스위트' 들어보니

이제 전문가가 아니면 최적의 서라운드 세팅을 할 수 없던 시대는 끝난 것으로 보인다. 새 홈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 얘기다. 사람 20여명이 서 있거나 앉아 있을 수 있는 크기의 호텔 객실 안에서 스피커가 이리저리 옮겨졌지만 어떤 위치에서도 음향이 나를 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스피커를 간편하게 옮길 수도 있고, 듣는 사람이 이동해도 그 지점이 곧바로 최적의 음향 감상 지점 '스위트 스팟'이 되는 셈이다. 5일 LG전자는 서..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파트너십 통해 해외 진출"

홍범식 LG유플러스 CEO가 AX(인공지능 전환)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발돋움해 글로벌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통적인 내수기업이지만 'AI 소프트웨어 기업'을 표방하면서 해외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의미다.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기자 간담회에서 홍범식 CEO는 "우리의 지향점은 통신과 AX 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AI 중심의 SW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통신 인접 영역에서 확보한 기술 경..

SKT 정재헌 CEO, 5년 간 스타트업 500곳 지원 계획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오는 2030년까지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500곳의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창업·벤처 정책 비전'과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 대책'을 내놓을 정도로 스타트업 육성 의지가 강력한 만큼 SKT도 정부 기조에 적극 화답하겠다는 의지다. 5일 정재헌 CEO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에서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이같은 내용을 약속했다. 올해..

LG화학, '배터리 화재 대응' 통합 안전 솔루션 공개

LG화학이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추는 통합 안전 솔루션을 선보인다.5일 LG화학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배터리 열폭주를 지연하고 차단하는 소재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전기차와 ESS 확산으로 배터리가 일상과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대되면서 안전성 확보는 기술 경쟁력을 넘어 시장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

효성, 상생협력기금 160억 출연…협력사·지역사회 지원 확대

효성이 협력사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상생 활동을 확대한다.5일 효성은 역대 최대 규모로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60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4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한 '대·중소기업 및 농어업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협약식이 개최됐다.협약식에는 황윤언 ㈜효성 대표이사와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아이스크림미디어, 'AI 디지털 교육자료' 2025 앤어워드 교육 분야 골드 수상

AI·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AI 디지털 교육자료'로 2025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서비스 부문 교육(EDUCATION) 분야에서 골드(Gold)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산업 분야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서비스를 선정해..

아주산업, 특수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조성물 특허 취득

아주산업은 두산건설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강우 시 강도유지 및 건조수축 저감형 혼화제를 포함하는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최근 국토교통부는 빗물 혼입에 따른 품질 저하 우려를 고려해 시간당 3㎜를 초과하는 강우 시 콘크리트 공사를 전면 금지하고, 3㎜ 이하의 강우 시에는 책임기술자의 승인 아래 공사를 진행하도록 관련 규정을 강화했다.그러나 실제 건설 현장에서는 기상 예보 오차와 책임기술자의 보수..

[포토]한국인정평가원 공식 출범...‘KAB-CB CEO Dialogue’ 개최

한국인정지원센터가 기관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범한 '한국인정평가원'이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명 변경 기념식과 함께 ISO 경영시스템 인증 분야 발전을 위한 'KAB-CB CEO Dialogue'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정양호 한국인정평가원 이사장, 전민영 원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인증기관 대표들과 국내 주요 인증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인정평가원의 새로운 사명..

加 잠수함 '분할 발주' 가능성에 산업장관 "12척 수주 위해 최선"

영종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캐나다가 최대 60조원 규모의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분할 발주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12척 수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이란 사태로 인한 석유 수급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선 "비축유를 통해 수개월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최근 상황이 장기전으로 갈 수 있는 만큼 수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김 장관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하..

'AW2026' 개막, 현대차그룹 '아틀라스·모베드' 국내 첫선…로보틱스 역량 과시

현대자동차그룹이 4일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와 이동형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를 공개하며 '피지컬AI' 역량을 과시했다. 'AW 2026'은 아시아 대표 제조 AI 전환(AX) 전시회로,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로보틱스, AI 팩토리, 자율제조,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분야를 선보인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AW 2026에서 국내 최초로 이동형..

"삼성 안방서 승부"… 韓·美·中 상반기 스마트폰 3파전 시작

삼성전자 '안방'으로 불리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상반기 글로벌 브랜드들의 격전지가 됐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애플, 샤오미 등 굵직한 기업들이 일제히 스마트폰 신제품을 내놓으면서다. 관전 포인트는 삼성전자의 점유율 수성 여부다. 올해 3년 만에 전 기종 출고가를 인상한 가운데 최대 경쟁사인 애플이 출고가 동결이란 승부수를 띄우면서 '안방 흔들기'가 가능할 지에 관심이 모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부터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17..

LS엠트론, 디자인콘 2026 참가…'차량용 올인원 안테나 솔루션' 처음 공개

LS엠트론이 기술 전시회인 디자인콘(DesignCon) 2026에서 차량용 올인원(16-in-One) 안테나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는 LTE 등 16개의 칩들을 통합해 데이터수집은 물론 차량 간 통신, 위치 기반 센서 작동 등이 가능한 기술이다. 회사는 미래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안테나 설계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4일 LS엠트론은 지난달 25~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자인콘에 참가했다고..

삼성전자, 협력사 갑질 의혹 전면 부인…"공장 이전 강요 사실무근"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미국 공장 이전을 요구한 뒤 발주 물량을 줄였다는 '갑질'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삼성전자는 공장 이전을 강요하지 않았을 뿐더러 발주 물량 역시 고객사로부터 주문이 없었다며 부당한 위탁 취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삼성전자는 4일 협력사 갑질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문에서 "삼성전자는 법령 준수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고, 법 위반 사실이 전혀 없었다"며 "A사 측 주장은 자사 입장에 기반한 일방적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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