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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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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사이트솔루션, 18톤 전동지게차 출시…조선소·항만 공략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국내 최대인 10~18톤급 전동지게차를 출시했다. 기존 중형 제품에 대형 라인업을 더해 디젤 지게차가 주로 사용되던 조선소·항만·철강 현장의 전동화 수요에 대응한다.5일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최근 충북 음성 공장에서 차세대 전동지게차 시승 행사를 열고 양산에 들어간 대형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지난해 중형 모델에 이어 올해 10~18톤급 대형 제품군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에서 10톤급..

한전 직원 2만4000여 명 개인정보 외부 노출…원인·경로 조사 중

한국전력 직원 2만4000여 명의 이름과 소속,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외부 웹페이지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전은 노출된 정보를 삭제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4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달 1일 오후 3시 59분께 외부 웹페이지에 직원 개인정보가 노출된 상황을 인지했다. 노출된 항목은 한전 직원들의 이름과 소속, 전화번호 등이다. 다만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와 민감정보는 노출되지 않았다고 설..

트리니티항공, 국제선 60개 노선 최대 22% 할인…내년 1월까지 탑승

트리니티항공이 가을과 연말·연초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국제선 60개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22% 할인한다.4일 트리니티항공은 오는 13일까지 국제선 60개 노선을 대상으로 '10월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프로모션 기간 항공권 예매 과정에서 할인코드 'OCT26'을 입력하면 노선과 탑승 기간에 따라 최대 2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노선은 비즈니스석에도 할인이 적용된..

中자동차, '수출' 넘어 해외생산 공세…현대차 안방까지 파고든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글로벌 공세가 완성차 수출에서 해외 현지생산으로 옮겨가고 있다. 중국에서 만든 저가 전기차를 수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남아시아와 유럽, 남미에 직접 생산기지를 구축하면서 관세 등 무역장벽을 넘겠다는 전략이다. 중국 내수 성장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해외시장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면서 현대차·기아와의 경쟁도 중국 밖 현지시장에서 거세질 전망이다.4일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지난해 해외에 확보..

HD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재교섭 불가피

HD현대중공업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노사는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아 추가 교섭에 나설 전망이다.2일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 8100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과반의 반대로 부결됐다고 전했다. 투표자 7541명 가운데 3932명(52.14%)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투표율은 93.1%다.이번 잠정합의안에는 월 기본급 12만원 인상(호봉승급..

포스코 노조 김성호 위원장 '3선' 성공…2029년까지 이끈다

포스코 노동조합 차기 위원장에 김성호 현 위원장이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2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광양제철소에서 실시된 제21대 포스코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김 위원장이 6682표(73.53%)를 얻어 2298표(26.47%)를 기록한 김대억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김 위원장은 이번 당선으로 세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새 임기는 2026년 12월 1일부터 2029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포스코는 철강 시황 부진과 대내외 경영..

韓, ISO 이사국 3년 더 맡는다…AI·양자 국제표준 주도권 강화

한국이 국제표준화기구(ISO) 이사국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9년까지 ISO의 전략과 예산, 주요 표준화 정책 결정에 참여하며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의 국제표준 선점에 나선다.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ISO 총회'에서 한국이 2027~2029년 임기의 ISO 이사국으로 재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한국은 현재 2024~2026년 임기의 ISO..

LIG D&A, ‘한국형 미티어’ 사업 주도권…5개 분야 '1순위'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D&A)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에 탑재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사업의 핵심 분야를 맡을 전망이다. 체계종합과 탐색기 등 주요 시제 개발에서 1순위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사업 전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LIG D&A가 '한국형 미티어'로 불리는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사업의 핵심 시제 6개 가운데 체계종합과 탐색기를 포함한 5개 사업에서 1순위 사..

최태원, 재산분할 대비 SK㈜ 지분 9440억 매각키로…"경영 안정성 이상없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그룹의 지주사인 SK㈜의 지분 9440억원 규모를 매각한다. 이는 재산분할 소송액과 같은 금액으로, SK㈜ 역시 재산 분할 소송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거래 후 최태원 회장의 지분율은 17.8%에서 15.5%로 낮아지는데, 특수관계인 포함 시 비율은 25.2%에서 22.9%로, 거래 이후에도 최대 주주 지위가 동일하다. 따라서 특수 관계인 포함 지분율도 20% 이상으로 안정적인 경영 기반에는 변동이 없다는 게..

英, 韓 러시아산 LNG 제재 예외…2028년까지 '운송길' 확보

영국이 대러시아 제재에도 한국이 기존 장기계약에 따라 수입하는 사할린Ⅱ 액화천연가스(LNG)의 운송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강화되는 러시아산 LNG 해상운송 관련 제재에도 영국 기업의 해운·보험 등 관련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연간 150만톤 규모의 물량을 계약이 끝나는 2028년 3월까지 들여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산업통상부는 영국 정부가 1일(현지시간) 러시아산 LNG 관련 제재 예외조치를 발표하고 한국의..

벤츠 '디 올 뉴 일렉트릭 CLA', 기후부 행사서 'PnC' 시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개최한 '플러그 앤 차지(PnC)' 시연 행사에 4분기 출시 예정인 '디 올-뉴 일렉트릭 CLA'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시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기후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 인증체계를 활용한 전기차 자동 충전·결제 기술이 실제 차량과 충전기에서 작동하는지, 자동차 제작사와 충전기 제조사가 달라도 호환되는지 확..

“드릴로 나무 뚫고 너트까지 조인다”…아틀라스 ‘손’이 달라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손'을 고도화하며 실제 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작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드릴로 나무에 구멍을 뚫고 작은 너트를 손가락으로 돌려 조이는 등 사람의 손을 활용해야 했던 작업을 수행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범용 작업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1일(현지시간) 아틀라스에 탑재할 4개 손가락 기반의 차세대 로봇 핸드를 처음..

포티투닷, 글로벌 IT 핵심 인재 3명 영입…SDV 기술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42dot)이 분산 컴퓨팅·음성 AI·자율주행 등 핵심 분야의 글로벌 인재 3명을 영입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포티투닷은 글로벌 IT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기술 개발 및 양산 경험을 쌓은 핵심 인재 3명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우선, 지난달 초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오피스에 안젤로 코르사로(Angelo Corsaro) 수석 연구위원이 합류했다. 코르사로 수석..

이호진, 문화사업 보폭 넓힌다…태광 '아트경영' 전사로 확장

태광그룹이 문화예술 사업의 범위를 계열사로 넓히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은 뒤 재단 이사진을 새로 구성하고 문화예술 투자를 늘린 데 이어 올해는 세화미술관 전시에 미디어·외식·뷰티 계열사들이 잇달아 참여하고 있다.2일 태광그룹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개막한 독일 현대미술가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에는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와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 뷰티·코스메틱 법인 실(SIL)이 참..

'메가캐리어' 출범 앞둔 조원태 회장…'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경영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위기 대응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이끌어온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2일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2026 Asia Airline Executive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전날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

삼성重, LNGC 2척 6722억원 수주…올해 20척 채웠다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LNG운반선 수주량을 20척으로 늘렸다.2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672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을 포함한 삼성중공업의 올해 LNG운반선 수주 실적은 LNG-FSRU 1척을 포함해 총 20척이다.올해 상선 부문 수주액은 80억달러로 연간 목표인 57억달러의 1..

뉴욕 스카이라인 수놓은 '투싼'…무뇨스 "역대 모든 투싼 중 최고"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서 차세대 투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북미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SUV 시장의 핵심인 미국을 월드 프리미어 무대로 삼아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파워트레인과 전용 모델을 앞세워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글로벌 시장에 신형 투싼을 처음 공개했다.투싼은 미국에서 현대차의 대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美에 '15% 관세' 재확인…대미투자 후속 협의 속도

한국과 미국이 15% 관세 합의를 재확인하고 대미투자 후속 협의에 속도를 낸다. 최근 1차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발표된 데 이어 양국이 공동위원회 개최 일정 조율에 나서면서 한미 통상 협의의 무게중심도 관세 협상에서 투자 실행 단계로 옮겨가는 모습이다.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

LG전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반납하면 코드제로 할인 혜택 행사

LG전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후원 아래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공동으로 올해 두 번째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 '배터리턴'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제조사와 관계없이 사용하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온라인 브랜드숍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폐배터리 반납 고객에게 LG 코드제로 A9, A9S..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충북 명예도지사 위촉…지역 상생 잇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충청북도 명예도지사에 다시 위촉됐다.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 이전을 계기로 충북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2일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신용한 충북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충북도 명예도지사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위촉해 정책 제언과 자문 등 도정 지원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현 회장은 2020년 처음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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