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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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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작은 식당이 매출 3배…"호텔신라 '맛있는 제주 만들기' 덕분“

제주/ 제주도 제주시 용담로는 제주도에 막 도착하거나 이제 육지로 떠나기 전 맛있는 식사를 하려는 여행객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이다. 이곳의 수많은 식당 중 한 곳인 '용담생국수'는 부부가 29년 간 운영해 온 영세식당에 불과했다. 그런데 호텔신라의 프로그램으로 현직 셰프가 조리법을 전수하고 메뉴를 공동 개발하는 등 식당 주인과의 개선 노력 끝에 지금은 매출이 3배 이상 상승했다.10일 오후에 찾은 식당에는 식당 부부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함..

HD건설기계,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2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HD건설기계 인천캠퍼스가 업계 최초로 재활용률 100%를 달성했다. 12일 HD건설기계는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기관인 UL솔루션즈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ZWTL(Zero Waste to Landfill·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재활용 및 에너지 회수 등 처리 방식을 검증해 자원순환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재활용률에 따라 플래터넘(100%), 골드(95~99%), 실..

㈜한진, '물류 AI' 전환 속도…임직원 ‘AI 교육 2000시간’ 돌파

㈜한진이 인공지능(AI)을 앞세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임직원에 대한 AI 교육을 넘어 데이터 분석과 AI 에이전트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AI를 활용하는 물류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한진은 올해 상반기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교육 이수 시간이 누적 2000시간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한진은 택배와 물류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이다..

산업부 국표원, 제2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개최

11개국 중·고등학생 35개 팀이 국제표준 개발 실력을 겨룬다.10일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14일 경기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제2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후원하는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국제표준 개발 방법과 국제표준기구 활동을 체험하고 표준 개발 역량을 겨루는 경진대회다.올해 국제표준올림피아드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호주, 싱가포르 등..

에어프레미아, 장거리 여행객 편의성↑…좌석·와이파이 확장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중심의 장거리 노선을 기반으로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와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며 HSC(하이브리드 서비스 캐리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좌석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일부 이코노미 좌석의 간격을 31인치에서 33인치로 확대하는 로파체인지를 진행하고, 일반석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와이드 프리미엄을 운영 방식이다.기내식과 수하물,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 고..

LG CNS, 동아쏘시오그룹 AI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LG CNS가 동아쏘시오그룹 IT 계열사 DAI와 동아쏘시오그룹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약 6개월에 걸쳐 구축한 이번 플랫폼은 신약 연구 데이터를 통합하고, 후보물질 발굴부터 검증까지 주요 연구 과정을 AI로 지원한다. 특히 AI 예측 결과와 실제 실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연계, 학습해 연구가 진행될수록 AI 예측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신약 개발은 수많은 후보물질을 반복 검증해야 해 통..

LG디스플레이, 연세대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입시 설명회 개최

LG디스플레이가 이공계 인재 확보에 나선다. 최근 OLED를 중심으로 차세대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인재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 차원이다. 회사는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를 통해 입학부터 채용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리더십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12일 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오는 24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ISC에서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학부모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를..

폴스타, 최대 ‘2년·4만km’ 추가 보증 연장…함종성 “차별화된 오너십 제공”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신차 구매 이후 고객 관리 강화에 나선다. 기본 보증이 끝난 이후에도 주요 부품을 보증하는 연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기차 고객의 유지비 부담과 잔존가치에 대한 우려를 낮추겠다는 전략이다.폴스타코리아는 12일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출시 기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을 보유하는 동안..

현대차그룹, 국립소방병원에 ‘차량 및 재활장비’ 기증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초의 소방관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에 소방관들의 건강 회복과 재활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이어간다.12일 현대차그룹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서 '차량 및 재활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소방관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소방관 회복지원차, 무인소방로봇,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기증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차량 및 재활장비 기증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

LG유플러스, AWS 기반 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장 공략

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 중개서비스를 공공기관에 제공한다.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자사 네트워크 기반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공공 부문 수요에 맞춘 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2일 LG유플러스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 'LG유플러스 중개서비스 for Amazon Web Services'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정부와 지방자치단..

영풍 석포제련소, 폐수 ‘전량 재이용’ 5년째…ZLD로 하루 최대 4000㎥ 처리

산업 현장에서 공정폐수 방류량을 줄이고 물 재이용률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영풍 석포제련소가 운영 중인 폐수 무방류 시스템(ZLD·Zero Liquid Discharge)이 친환경 수처리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고 다시 공정용수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영풍은 이를 통해 연간 약 88만㎥의 하천수 취수를 줄이고 있다는 설명이다.12일 영풍에 따르면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는 약 475억원을 들여..

코오롱인더, 친환경 POM 제품 상업화 추진…세계 최초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친환경 POM(폴리아세탈) 제품인 KOCETAL® ECO-E의 상업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메디컬용 저탄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메디컬 시장향 저탄소 POM 상업화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POM은 낮은 마찰계수, 우수한 내마모성, 치수 안정성을 바탕으로 자동차, 전기전자, 메디컬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 적용된다. ECO-E는 화석연료 기반 메탄올 대신 재생에..

한화, KAI와 시너지 먼저… 경영권 변동국면때 인수 나설수도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리면서 향후 경영권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화는 최근 공격적인 주식 매입에 나선 데다 자금 여력도 갖춘 만큼 지분율을 더 높일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다만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26.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매각 가능성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당장은 2대주주로서 경영 참여를 구체화하고 KAI와의 사업적 시너지를 입증하는 것이 우선..

美 태양광 ‘관세장벽’ 높였다…한화솔루션, 선제투자 수혜 본격화

미국 정부가 수입 태양광 제품에 최저수입가격(MIP)과 관세를 적용하며 무역장벽을 높이면서 한화솔루션의 선제적인 현지화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저가 수입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지는 가운데 미국에서 잉곳·웨이퍼부터 셀·모듈까지 생산체계를 구축한 한화솔루션은 시장가격 상승과 경쟁 완화 효과를 상대적으로 크게 누릴 것이란 전망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폴리실리콘과 태양광 파생제품..

'백색황금' 덕에 웃는 포스코홀딩스… 흑전 기대 커진 리튬3형제

'백색황금' 리튬의 반등이 포스코홀딩스의 실적 지형을 바꾸고 있다. 1년 새 두 배 이상 오른 리튬 가격에 수요 회복까지 맞물리면서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첫 분기 흑자에 성공하는 등 리튬 자회사들의 실적 반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리튬 3사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할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11일 상하이메탈마켓(SMM)에 따르면 이날 중국·일본·한국 도착 기준(CIF)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가격은 톤당 1만7400달러..

구자열의 메세나 경영 15년… 문화예술 생태계 버팀목 됐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이름 앞에는 '기업인'이라는 수식어가 먼저 붙지만 문화예술계에서는 오랫동안 '메세나 경영인'으로 통했다. 국제 아트페어 육성부터 예술 인재 장학사업, 전통문화 기록, 문화예술기관 지원까지 문화예술 생태계 전반을 꾸준히 지원해 온 결과다. 2025년 예술의전당 이사장 취임은 이 같은 행보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11일 재계에 따르면 구 의장이 이달로 예술의전당 이사장 취임 1년 6개월, 임기 절..

지상·항공우주 이어 美군함… 김동관, 방산 사업확장 드라이브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육해공을 아우르며 방산 사업의 외연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미국에서는 최대 1조7000억원 규모의 오스탈 USA 인수를 위한 제안을 내놓고 국내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15.89%까지 확대하면서다. 앞서 2023년 한화오션 출범으로 해양 방산의 퍼즐을 맞춘 데 이어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한미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정부, 메가프로젝트 전격전에… 불어나는 한전 ‘전력망 청구서’

한국전력공사가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망 구축을 맡으면서 재무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한데도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재원 분담 방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대통령은 '메가프로젝트 제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향후 1년을 메가프로젝트 이행 골든타임으로 제시하며 전력망 구축 일정을 앞당길 것을 당부했다.정부 안에 따르면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美, 블랙매스 100% 내수화…K배터리 ‘현지 회수망’으로 돌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핵심광물의 '국외 반출'까지 차단하고 미국 내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한발 앞서 미국 현지 회수·재활용망을 구축하며 대응에 나섰다. 미국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와 공정 스크랩을 현지 업체를 통해 처리하거나 자체 재활용망을 확보한 만큼, 블랙매스 내수판매 의무화에 따른 직접적인 충격은 제한적일 전망이다.11일 배터리업계에 따..

메가프로젝트 전력·용수 따진 기노위…김성환 "어려움 생기지 않도록 최선"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전력·용수 공급계획이 11일 국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총 24.6기가와트(GW) 규모의 신규 전력수요에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여야 의원들은 전력과 용수 공급계획 등을 집중 질의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용수와 전력이) 전혀 걱정이 없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면서도 "최대한 용수와 전력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 국회 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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