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일담] SK하이닉스 노사, 25표에 깨진 합의… 사회적 공감 신경써야
'불과 25표.'SK하이닉스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임직 노동조합의 찬성, 반대의 표 차이다. 반대표가 간발의 차이로 앞서면서 합의안은 부결됐다.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이 전체 1만6038명 중 1만5045명이 참여했다는 점에 미뤄봤을 때 사실상 반반이다. 어느 한쪽도 웃을 수 없는 결과로, 노조와 사측은 다시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해야 하는 처지다.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초과이익분배금(PS)의 40%를 현금으로, 60%를 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