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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0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화비전, ‘국정원 보안기능 확인서’ 취득…보안 기술 신뢰성 입증

한화비전이 국가정보원이 발행하는 최고 수준의 영상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기술 신뢰도와 보안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민간 영역을 넘어 한화비전 보안 솔루션의 공공 분야 시장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한화비전은 지난달 인공지능(AI) CCTV 라인업 중 4종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발행하는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단순 제품 경쟁력을 넘어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폴더블 7년 노하우 못 따라와"… 노태문의 이유있는 자신감

"폴더블은 이미 대세, 7년 쌓은 경험 따라오긴 어렵다."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MX사업부장(사장)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애플이 폴더블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출사표를 낸 데 이어, 중국 화웨이 또한 폴더블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가운데, 하드웨어 기술력 뿐만 아니라 AI 경쟁력이 시장을 좌우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특히 7년간 쌓아온 기술 경쟁력과 폰부터 웨..

폴더블 시장 주도권 쥔 삼성, Z폴드 새 폼팩터에 전세계인 환호

런던/ 삼성전자가 런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폴더블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7년간 축적한 폴더블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폼팩터와 AI 경험을 공개하며 시장 선도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새로운 폼팩터의 갤럭시 Z폴드8이 공개되자 수많은 관객들이 환호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MX(Mobile eXperience) 사업부장(사장)은 연내 8억대 이상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제공하며..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노조원 투표 통해 가부 결정

한국GM 노사가 22일 2026년 임금·단체 협약 교섭(임단협)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고용 안전에 대한 대책이 담겼다. 한국GM은 이날 진행된 17차 임단협 교섭에서 기본급 9만2000원 인상을 비롯해 1500만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하는데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성과급 3000만원 지급, 미래 신차 배정 등을 요구해 왔다...

[포토] 갤럭시 언팩 찾은 스파이더맨…배우 제이콥 배딜런, Z폴드 울트라 소개

런던/ 22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행사가 진행되는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 스파이더맨 대역이 깜짝 등장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의 친구 네드 리즈 역할을 맡는 제이콥 배딜런이 영화 속에서 갤럭시Z 울트라를 활용하는 모습을 현장에서도 보여줬다. /2026 갤럭시 언팩 기자단

[포토] "새 Z폴드 보자" 런던 달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Old Billingsgate)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새 폴더블 시리즈 3종과 갤럭시 워치 2종, 새 아이웨어 디자인 등을 공개했다. 런던 템즈강 인근의 행사장 앞에서 언팩 행사에 입장하기 위한 대기줄이 늘어서 있다. /런던=이지선 기자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얇다… 갤럭시 폴더블, 라인업 3종으로 시장 주도

런던/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삼성전자가 선보였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펼쳤을 때 4.1㎜ 두께를 구현하며 역대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제품으로 탄생했다. 전작에 이어진 폼팩터이지만 얇아진 두께에도 신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대용량 배터리까지 탑재하며 하드웨어 혁신을 이어갔다. 여기에 갤럭시Z폴드는 와이드형 폴더블로 모습을 바꿔 새 시장을 공략한다. 경쟁사들이 대거 진출을 선언한 와이드형 폴더블 시장에서 삼성..

일상에 녹아든 AI, 새로운 갤럭시 워치부터 아이웨어까지

런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넘어 웨어러블 기기 전반으로 AI 경험을 확장한다.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워치 시리즈와 향후 출시 예정인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개인화된 AI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 데이터 측정을..

[체험기] "생각보다 작네"…한 손에 들어온 갤럭시 Z 폴드8, 휴대성 진화

런던/ 직접 본 새로운 폼팩터의 갤럭시 Z폴드8은 생각보다 한 손에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크기라는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상대적으로 손이 작은 성인 여성도 한 손으로 쥘 수 있으면서도 너무 길지는 않은 비율로 휴대성이 높아졌다는 인상을 줬다. 넓어진 만큼 한 손으로 바로 화면 모서리까지 닿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어 화면을 펼치지 않고도 일상적인 작업을 처리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

AI중심 자율주행 재설계… 현대차, 美 로보택시 상용화 속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상용화에 나선다.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앞세워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하고, 현대차그룹의 차량 개발·생산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모셔널은 올해 말 우버 플랫폼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레벨4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단순 실증이..

현대차 이어 기아도 파업 기로… '먹구름' 낀 완성차업계 임단협

현대자동차 노조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부분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아 노조도 파업 갈림길에 섰다. 기아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돌입하면서 올해 완성차 업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최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까지 파업 수순을 밟을 경우 국내 완성차 업계 전반의 생산 차질 우려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는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7000억 돛 단 '여수 1호' 출범… 화학3사, 수익성 증명이 관건

정부의 7000억원대 지원을 등에 업은 대규모 석유화학 사업 재편, 이른바 '여수 1호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중국발(發) 막대한 증설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촉발된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이 손잡고 범용 중심의 공급과잉 설비를 과감히 덜어내는 동시에, 고부가 첨단 소재 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시도하는 대형 빅딜로 평가받는다. 다만 합..

[르포]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이청 삼성D는 폼팩터, 정철동 LGD는 탠덤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기술이 유일한 전략입니다. 그렇게 준비해야만 이겨낼 수 있습니다."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K-디스플레이 2026'에서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이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중국 업체들의 추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고객이 체감할 만한 기술만이 자체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다만 이 사장과 정 사장의 해법은 달랐다. 이 사장은 폴더블과 차세대 폼팩터(형태..

SK하이닉스, 영업이익 10% 성과급 제도 수정 협상… 노조 반발 분위기

SK하이닉스 노사가 지난해 합의한 성과급 제도를 다시 협상하고 있다. 사측이 10년 동안 유지하기로 한 제도에 대한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노조는 반발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 사무직 노조는 전날 사측과 집중 실무 교섭을 진행했다. 이달 초부터 진행된 세 차례의 본교섭 과정에서 서로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마련된 것이다. 현재 교섭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건 초과이익분배금(P..

"전력 공급자 급증, 전력 감독기구 필요"…기후부, 전력감독원 입법 속도

"PPA 태양광 100만 사업자 돌파는 시간문제입니다."곽은섭 한국전력 계통기획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전력 거버넌스 혁신을 위한 토론회'에서 전력 공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력시장과 계통은 빠르게 복잡해지고 있지만 이를 관리하는 기본 구조는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전력감독원 설립을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전력 거버넌스 개편을 논..

여름 늦캉스족 잡아라… 고유가 부담 속 항공권 특가 전쟁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과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잇달아 항공권 할인전에 뛰어들고 있다. 여름 성수기 막바지와 9~10월 '늦캉스' 수요를 선점하는 동시에 성수기 이후 탑승률을 유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중화권 노선을 대상으로 '차이나는 큐레이션' 1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10%..

LG엔솔, 산학협력 컨퍼런스서 연구 성과 공유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학계 인재들과 함께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2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고려대, 연세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 10여개 대학 교수진과 석·박사 학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학협력 컨퍼런스는 지난 2023년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최초로 시작한 대규모 산학 교류 행사다. 학계 간 유기적인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교류..

GM 한국사업장, KSQI 자동차 A/S 8년 연속 1위 쾌거

GM 한국사업장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KSQI는 고객이 서비스 현장에서 체감하는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는 32개 산업군, 132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GM 한국사업장은 종합점수 93점을 받아 자동차 A/S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복장·용모, 응대 태도, 적극성, 말투·호..

OCI, 분할 후 최대 분기 실적…"AI·반도체 소재 성장 본격화"

OCI가 석유화학 업황 회복과 반도체 소재 사업 성장에 힘입어 분할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반도체 소재 판매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관련 고부가 소재 사업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22일 OCI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50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5.6%, 영업이익은 55.5%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791.6% 상승..

"영업익 N% 성과급은 위법"…삼전닉스 대표 고발한 소액주주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수장들이 소액주주들로부터 일제히 형사 고발을 당했다. 갈등의 도화선이 됐던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과 관련, 회사의 재산을 유출하고 핵심 이해관계자인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취지에서다. 소액주주들은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과정에서 중재자 역할을 했던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까지 타결을 종용했다며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이들은 성과급이 쟁의행위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주주총회 승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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