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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2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포스코, 1조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올해 韓기업 첫 달러화 공모채"

포스코가 총 7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5년 만기 4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로 올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한 첫 번째 미 달러화 공모채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포스코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낮은 금리에 채권 발행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13일 포스코는 최근 전 세계 180여개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하에 해외 공모채 발행을 성공했다고..

자동차업계, "韓英 FTA 개선 타결 환영…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타결에 대해 "자동차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13일 KAMA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한-영 FTA 개선 협상은 전기차 등 미래차를 중심으로 우리 자동차 산업의 수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합의"라며 "대영(對英)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베일 벗은 '韓佛 합작' 준대형 CUV…르노코리아, '필랑트' 공개

르노코리아가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번째 모델인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공개했다.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는데, 오로라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그랑 콜레오스'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 세제 혜택까지 받게 되면 400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13일..

장인화·이보룡 철강업계 리더 한 자리에…"K-스틸법 서둘러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등 국내 철강업계를 대표하는 150여명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 경기 침체와 글로벌 관세로 철강업계에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이들은 정부의 조속한 지원을 촉구했다.13일 철강협회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6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철강협회 회장과 이보룡 사장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정부측에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참석했다.참석..

애플, 구글 제미나이 손 잡는다…삼성 갤럭시 ‘AI’ 경쟁력 도전 직면

삼성전자가 갤럭시 강점이던 AI 경쟁력을 더 차별화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는 폰 자체에 내장된 '온디바이스 AI'와 구글의 '제미나이'까지 더해 애플 보다 우위에 선 'AI 폰'으로 알려지며 시장에 경쟁력이 어필 돼 왔다. 하지만 애플과 구글이 AI에서 맞손을 잡으면서, 더 이상 제미나이 운용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만의 차별점이 아니게 됐다. 조만간 공개할 갤럭시 신제품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

태광그룹, 뷰티 사업 본격화…코스메틱 전문 법인 SIL 출범

태광그룹이 신사업으로 낙점한 뷰티 부문 확장을 위해 전문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인수 작업을 진행중인 애경산업과 두 축으로 뷰티 사업을 영위하며 향후 시너지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13일 태광그룹은 독자 뷰티 브랜드 전개를 위해 코스메틱 전문 법인 'SIL(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태광산업 100% 출자 자회사로, 글로벌 컨설팅그룹 '커니(Kearney)'와 삼성전자 등을 거친 김진숙 대표가 회사를 이끈다. 태광은 앞서 1조5000억원 규..

LG이노텍, 광주사업장에 1000억 들여 차량 AP모듈 라인 증설

LG이노텍이 광주사업장에 1000억원을 투자해 차량 AP 모듈 생산라인을 추가로 도입하는 등 증축을 시행한다.13일 LG이노텍은 광주광역시와 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신규 공장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며, 완공 후 LG이노텍 광주사업장 전체 연면적은 총 9만7000㎡에 이르게 된다.차량 AP모듈은 LG이노텍이 지난해 첫 시동을 건 신사업 분야다. 이 제품은 컴퓨터의 CPU처럼 차량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SOOP, 4일 개막 LCK컵 주요경기 공식중계

SOOP은 케이블 TV와 IPTV, 스마트 TV 등 다양한 TV 환경을 통해 LCK컵 주요 경기의 공식 중계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저들은 아이템과 룬 선택 등 화면에 표시되는 게임 UI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며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 채널 SOOPTV는 지니TV 129번, Btv 234번, LGU+ 120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삼성·LG 및 안드로이드..

올해 에너지 정책 키워드는 ‘탈탄소’… 기후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들이 역량을 결집해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력 분야 10개 및 원전·기타 에너지 분야 11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직접 주재한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장들과 기후부 차관, 실·국장들은 국민이 체감하는 에너지 정책 추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산업부,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착수…'5극3특' 연계해 산업 거점 육성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한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3기 특화단지는 새 정부의 핵심 지역 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와 연계해 권역별 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산업통상부는 13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지방자치단체, 앵커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부장 특화단지 3..

'아틀라스'가 쓴 역대 최고 주가…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산업 주도권 정조준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아틀라스 공개 이후 현대차 주가는 사상 처음으로 40만원 선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이를 피지컬 AI 로봇 시장을 둘러싼 산업적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는 이날 36만8000원으로 출발해 11시 20분께 41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시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를 넘어 AI..

대한항공, 인천공항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14일 오픈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리뉴얼을 마치고 14일 정식 오픈한다.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는 14일 오전 6시 오픈한다.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53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위치했다.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라운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운지는 총 1553제곱미터(㎡) 면적에 192석을 갖춰 쾌적..

BYD코리아, 전북권 첫 BYD 승용 전시장 오픈… 호남 전기차 시장 공략 강화

BYD코리아가 전북 지역 전기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BYD Auto 전주 전시장을 13일 공식 오픈했다.BYD Auto 전주 전시장은 전북권에서 최초로 문을 연 BYD 승용 전시장으로,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비전모빌리티가 운영을 맡는다. 전주 도심과 인접한 입지를 기반으로 익산·군산·김제·완주 등 전북 전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 지역 거점 전시장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해당 전시장은 올해 1분기 중 서비스센터 오픈도 계획돼..

현신균 LG CNS 사장 "피지컬 AI 기술로 시장 주도할 것"

"각 산업 현장을 가장 잘 아는 LG CNS가 피지컬 AI 시장을 주도할 것입니다."현신균 LG CNS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자간담회에서 "LG CNS는 제조업 중심의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기술을 빠르게 확보해 현장에 적용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한국은 다양한 산업에 기반한 제조업 비중이 높고 숙련된 공정 과정이 많아 피지컬 AI를 검증하고 고도화하..

고려아연, 美 기업과 희토류 생산 협력…현지 합작법인 구축

고려아연이 생화학 기술을 활용해 희토류를 분리하는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 알타 리소스 테크놀로지스(Alta Resource Technologies)와 협력, 미국 현지에 희토류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 폐영구자석(End-of-life Permanent Magnets) 재활용으로 희토류를 생산할 예정으로, 2027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한다. 고려아연은 현재 미국 내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희귀 금속 및 희토류 공급망을 둘러..

KGM, 올해도 '화천산천어축제' 공식 후원… 무쏘 경품으로 지역 밀착 마케팅 강화

KG 모빌리티(KGM)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인 '2026 화천산천어축제'에 참가해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13일 KGM은 2014년 첫 참가 이후 매년 화천산천어축제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GM은 '무쏘'를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한다.신형 무쏘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LS, 에식스솔루션즈 상장 논란 정면 대응…"쪼개기 아닌 해외자산 재상장"

LS그룹이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을 둘러싼 중복상장 논란에 대해 "해외 자산의 재상장"이라며 선을 그었다. 13일 LS는 "이번 상장은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 회사를 떼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LS가 장기간 보유해온 해외 사업을 국내 자본시장에 다시 소개하는 구조"라고 밝혔다.에식스솔루션즈는 2008년 LS가 약 1조원을 투입해 공개매수 방식으로 인수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 '슈페리어 에식스'를 모태로 한다. 당시 LS는 상장폐지를 통해 지..

제네시스, 빨간맛 'GV60 마그마' 출시… 최고출력 650마력에 가격은 9657만원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13일 출시했다. 퍼포먼스와 정제된 감성을 결합한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고성능 럭셔리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는 출발점이 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GV60 마그마는 단순한 고출력 전기차를 넘어,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세련된 주행 질감과 감성적 울림을 고성능에 결합한 첫 '럭셔리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개발됐다. 향후 10년간 제네시스의 브랜드 진화를 이끌 방향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G..

[단독]현대글로비스, 모트라스 광주공장 '운송 위탁' 사업 손뗀다

현대자동차그룹 종합 물류사 현대글로비스가 모트라스 광주공장과 하청물류사 사이에서 진행해오던 '운송 위탁' 사업에서 손을 뗀다. 모트라스는 현대모비스가 지난 2022년 11월 100% 출자하여 설립한 자동차 모듈 전문 제조기업이다.13일 〈아시아투데이〉취재를 종합하면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2일 현대기아자동차부품운송노동조합과 모트라스 광주공장과의 운송 위탁 계약을 오는 6월 30일 종료키로 최종 합의했다.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모트라스 광주..

SKT, 지난해 사기 시도 11억건 차단…AI 필터링 강화

SK텔레콤은 지난해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를 사전 탐지해 차단하는 '통화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2억5000만 건, 문자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8억 5000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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