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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이노텍, 美서 글로벌 인재 채용 행사 '이노커넥트' 개최

LG이노텍이 피지컬 AI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 모집에 나섰다. 25일 LG이노텍은 최근 미국 LA 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인재 채용 행사인 '이노 커넥트(Inno Connect)'를 열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LG이노텍이 미국 유수 대학 우수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로, 2024년부터 매년 미국 현지에서 이 행사를 개최해 왔다.올해 행사에는 민죤 CTO(상무), 이동훈 CHO(상무..

카카오페이,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 개강

카카오페이가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전국 시니어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금융교육 지원에 나선다.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국 중장년 및 노인복지기관 50곳에서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를 운영한다.25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는 카카오페이가 카카오임팩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디지털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지원하는 상생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롯데글로벌로지스, 폐양말목으로 안마봉 제작…지역 어르신에 기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폐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업사이클링 안마봉'을 제작하고 완성된 제품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업사이클링 안마봉은 양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양말목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전국 각지의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이..

대한전선, CIGRE서 HVDC·해저케이블 기술 선봬…유럽 시장 공략

대한전선이 세계 최대 전력망 전시회에서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해저케이블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대한전선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그레(CIGRE)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저케이블 턴키 솔루션과 HVDC·초고압 케이블 시스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중심으로 지중·해저 전력망 관련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대한전선은 설계부터 생산, 운송, 시공..

현대차, 팰리세이드 라인업 확대…첫 SUV 하이루프 모델 투입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에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의 SUV 기반 하이루프 모델을 투입한다. 블랙 잉크와 XRT 등 신규 트림도 추가해 대형 SUV 시장에서 고객 선택지를 넓힌다.현대차는 하이루프 모델과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7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새롭게 추가된 하이루프는 기존 팰리세이드의 천장을 240㎜ 높여 실내 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전고는 2005㎜로 지하..

가온전선, DL이앤씨와 개발한 배관 일체형 케이블 상용화 속도

가온전선과 DL이앤씨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배관 일체형 케이블이 공동주택 현장 검증을 마치고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25일 가온전선에 따르면 회사는 DL이앤씨와 신축 공동주택 현장에 배관 일체형 ACF(Aluminum Clad Flex) 케이블을 시범 적용해 성능과 시공성 검증을 완료했다. 내년부터 DL이앤씨 신축 공동주택에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ACF 케이블은 전력 케이블에 배관 기능을 하는 알루미늄 외장을 적용한 배관 일체형 제품이다. 별도..

SK케미칼, 센스맘과 맞손…'스카이펠' 침구 적용 확대

SK케미칼이 스페셜티 소재 '스카이펠(SKYPEL)'의 적용 범위를 베개에서 방석과 매트리스 등 침구류로 확대한다.SK케미칼은 지난 24일 인천 남동구 센스맘 본사에서 침구 전문기업 센스맘의 프리미엄 브랜드 '드모아(DMOA)'와 사업협력 계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스카이펠을 활용한 통기성 쿠션 내장재를 베개와 방석, 매트리스 등에 적용하기 위해 공동 개발·생산에 나선다.양사는 협약에 앞서 드모아 베개에 스카이펠을 적용..

한화오션, 저탄소 표준 FPSO 개발…글로벌 선급 인증 획득

한화오션이 저탄소 기술을 적용한 표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개발에 나서며 해양플랜트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탄소 감축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저탄소 설계와 지속가능성 실행체계를 표준화해 향후 수주 경쟁력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한화오션은 25일 저탄소 표준 FPSO의 설계 체계에 대해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개념승인(AI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선급 ABS에서도 AIP를 획득하고 프로젝..

전면파업 갔던 현대차, 112일 만에 잠정합의…이달 31일 투표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협상 교섭을 시작한 지 112일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올해 현대차 임협은 10년 만의 전면파업 강행 등으로 극심한 노사 갈등을 빚었다. 누적 생산 차질에 따른 매출 피해 규모도 2조3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상당한 손실을 남겼지만,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로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됐다.노사가 합의점을 찾은 것은 사측이 임금성 보상안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정년연장 등 노조의 별도 요구안에 대해서도 일부 절충안을..

정의선 회장, 이번주 李대통령과 비공개 회동... '새만금 9조' 논의 주목

정치권과 재계 등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이번 주 이재명 대통령과 비공개 회동을 가질 것으로 24일 알려졌다.정 회장과 이 대통령이 최근 만난 것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AI 리더 만찬이다. 당시 정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함께 이 대통령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빅테크 관계자들이 참석한 만찬에 자리했다.현대차그룹은 당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통..

R&D 넘어 양산…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수익' 승부처

수년째 적자를 이어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앞세워 연구개발(R&D)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결국 승부는 양산이다. 아틀라스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하고, 생산 확대를 통해 원가를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가 적자 구조를 끊고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아틀라스 양산을 위한 부품 공급망 확보와..

"더 많이·현금으로·상한 없이"… 재계에 번지는 '성과급 전쟁'

인공지능(AI) 호황으로 재계에선 '성과급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더 많은 금액을 넘어서 영업이익의 일정 수준을 고정적으로 달라는 등의 노동조합 요구가 확산하면서다. 삼성전자에선 노사 합의에도 디바이스경험(DX)부문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반발 집회가 열리고 있고, SK하이닉스에선 성과급 전액 현금을 주장하는 통합노조 규모가 커지고 있다. 현대차·기아, 포스코 등에서도 잡음이 터져 나오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노동쟁의..

핵심광물로 밀착하는 중국·몽골… 韓 다변화에 '리스크'

정부가 몽골과 희토류 등 핵심광물 협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공급망 다변화가 또 다른 중국 리스크에 맞닥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몽 협력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중·몽 공급망은 더욱 촘촘해지고, 한국 기업의 미국 비중국 공급망 참여도 확대되고 있어서다.24일 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중국과 몽골은 최근 핵심광물 협력과 이를 뒷받침할 수송망 확충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6월 몽골을 방문해 기..

낙동강 녹조 예산 3000억 추가…오염원 줄이고 보 개방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낙동강 녹조를 줄이기 위해 내년 예산에 최대 3000억원을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오염물질 유입을 줄이고, 중장기적으로 보 개방을 확대해 물 흐름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24일 기후부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2000억~3000억원 규모의 낙동강 수질 개선 사업비가 반영됐다. 기후 변화에 따른 고수온과 적은 강수량 등이 겹치면서 낙동강 녹조가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확대되는 데 따른 조치다.실제 올해 낙동강 하류 주요 취수..

노후 도서발전소 고장·화재 부담 커지자…한전, 재산보험 첫 도입

한국전력이 노후화된 도서 자가발전시설의 고장과 화재, 환경오염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체 발전소를 대상으로 재산종합보험 가입에 나선다. 그간 도서 발전소는 일부 환경책임보험을 제외하면 발전설비 자체에 대한 보험이 전무했다.24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현재 전국 65개 도서에서 67개 자가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디젤발전기 227대와 태양광 등 발전설비를 통해 약 3만8000호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해당 도서지역의 인구는 3만5..

오염사업장 관리 강화한다더니…민간 점검에 정부 검사는 ‘최대 5년’

정부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민간 대행업체의 점검 결과에 따라 정기검사 주기를 최대 5년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관리 대상은 확대하지만 현장검사 간격은 늘어남에 따라 자체점검의 신뢰성과 감시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2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자동차·이차전지 등 7개 업종을 통합환경허가 대상에 추가하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6일부터 1..

HD현대重, 임단협 조정 중지…25일부터 노조 파업 찬반투표

중앙노동위원회가 24일 HD현대중공업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법적인 쟁의권 확보 절차에 들어간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중노위는 노조가 지난 14일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에 대해 이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커 추가 조정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HD현대중공업 노사는 올해 6월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아직..

‘복합기업 할인’ 떼려다 새 할인 부담…카카오 인적분할의 역설

카카오가 '복합기업 할인'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를 카카오X와 카카오AI로 나누기로 했지만 분할 뒤 기업가치가 기대만큼 오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계열사와 투자자산이 모이는 카카오X는 보유자산 가치가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기 어렵고, 카카오AI는 새 AI 사업을 실제 매출로 연결해야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21일 존속법인 카카오X와 신설법인 카카오AI로 인적분할..

[K방산 리더 한화] 현지화에 달린 해외수주… 한화오션 '패키지형 수출' 승부수

글로벌 함정 수주전의 무게중심이 '기술력'에서 '현지화'로 옮겨가고 있다. 함정 성능과 납기 준수는 기본이고, 발주국의 중장기 방산 역량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지가 수주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한화오션이 현지 생산과 기술이전을 앞세운 '패키지형 수출'에 힘을 싣는 이유다. 태국과 칠레, 미국을 중심으로 현지 협력 기반을 넓히며 단순 함정 수출을 넘어 현지 생산과 'MRO(유지·보수·정비)', 기술이전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사업 모..

냉각 솔루션 주도권 쥔 LG전자… 데이터센터 '열 제어' 우위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글로벌 빅테크들의 '열(熱)과의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거대한 AI 연산 능력을 갖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열을 안정적으로 제어하지 못할 경우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의 셧다운은 물론, 천문학적인 전력·비용 손실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고효율 냉각 기술이 AI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로 부상하면서 LG전자를 향한 빅테크들의 주목도도 높아졌다. 일찍부터 냉난방공조(HVAC)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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