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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3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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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니브·민트라온' 콜라보 에디션 팝업스토어 운영

KT가 인기 그룹 IVE(아이브)를 모티브로 한 공식 캐릭터 '미니브'와 환경을 생각하는 민트색 고양이 콘셉트의 자체 감성 캐릭터 '민트라온'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5일 KT가 오는 16일까지 KT플라자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 '미니브(MINIVE) X 민트라온(Mint Raon) 콜라보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KT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IP(지식재산권) 사업 협력·업무 협약식을 통해 이뤄..

GS칼텍스, 인천 윤활유 물류센터 완전 자동화 시설 전환

GS칼텍스가 윤활유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를 완전 자동화 시설로 전환한다. 위험물 창고에 국내 최초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AS/RS)을 도입해 물류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5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회사는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에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초부터 입출고 전 과정을 자동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제한된 공간에서도 고밀도 물류 운영이..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캠프 개최…11월 정기연주회 준비 박차

한화그룹이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2026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열었다. 개인 연습을 넘어 합주와 공연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11월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는 시간도 마련했다.5일 한화그룹은 지난 3~4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2026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화가 2014년부터 운영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화청소년오케스트..

삼성전기·LG이노텍, 테슬라 로보택시 '카메라 모듈' 공급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테슬라 무인 로보택시 '사이버캡'의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모듈은 자동차 주변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며 인공지능(AI)의 주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최근 테슬라의 사이버캡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을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공급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일각에선 전량을 수주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두 회사가 테슬라의 차세대 역점 사업에 대한 참..

고려아연 "영풍·MBK, 18개월 만에 소송 취하…시장 혼란 사과해야"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의 임시주주총회 결의 취소 소송 취하 결정에 대해 "주주와 시장에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고려아연은 4일 입장문을 통해 "영풍·MBK가 '소송의 실익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소송 취하를 결정했지만 장기간 이어진 법적 분쟁을 본안 판단 없이 마무리하게 된 경위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고 주장했다.회사는 특히 영풍·MBK가 소송 과정에서 청구..

정기선, 부친 지분 증여받아 HD현대 2대 주주로…경영 승계 본격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회장에게 보유 지분 3.5%를 증여한다. 정 회장은 국민연금을 제치고 HD현대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이번 증여는 정 회장이 지난해 10월 회장 승진 이후 처음 이뤄지는 실질적인 지분 이전이라는 점에서 HD현대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이날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거래계획 보고서'를 통해 다음달 3일 HD현대 보..

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한미 조선협력을 위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국내 연관 산업의 새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강도 강재와 선박 엔진, 물류자동화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내에서 생산한 기자재를 미국 현지에서 조립·설치하는 방식이 허용될 경우 조명·배관·LNG 화물창 등 기자재업계로도 수혜가 확산될 전망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조선협력센..

中 공세 거센데, '한국판 IRA'서 빠진 전기차…車 업계 "이중 부담"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서 전기차가 세제 지원 측면에서 사실상 이중으로 소외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른바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불리는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에서 전기차가 제외된 데 이어 전기차·수소전기차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감면도 단계적으로 축소돼 2029년 완전히 폐지하기로 하면서다. 특히 최근 중국산 전기차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국내 전기차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4일 재정경제부..

'AI 메모리 병목' 해법 될까… SK하이닉스, HBF 표준 첫 공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인공지능(AI) 메모리 전략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낸드 기반으로 넓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낸드플래시(HBF)의 표준 규격을 처음 공개하면서다. 샌디스크를 비롯해 구글, 텐스토렌트와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내놓은 결과물이기에 HBF가 빠르게 상용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최 회장이 메모리 병목 현상의 해결을 강조해 온 만큼 HBF가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4일..

[취재후일담] 기업들은 왜 미래 투자보다 '급한 불'부터 끄게 됐나

기업이 미래를 준비하려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활용할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최근 기업 자금조달 관련 자료를 살펴보다 보니 산업 현장의 분위기는 조금 달라 보였습니다. 미래를 준비할 여유보다 당장의 유동성을 먼저 고민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서입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식과 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126조57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감소했습니다. 주식 발행은 29.6%, 회사채 발행은 15.2% 줄었습니다...

프로야구 1위 달리는 KT…모기업 스포츠 지원 재조명

프로야구 kt위즈가 한국프로야구 단독 1위로 올라서면서 KT그룹의 스포츠 지원도 주목받고 있다. KT는 사격, 하키와 같은 비교적 비인기 스포츠팀도 장기간 운영하고, 필요할 때는 증자로 자금을 보충하면서 '뒷배' 역할을 하고 있다. KT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은 광고로 계열사 KT스포츠 매출을 뒷받침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의 프로야구 성적은 선수단의 노력과 함께 KT가 장기간 스포츠 사업에 다각도로 공을 들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

1분에 140대 팔렸다… 144만대 사전판매 신화 쓴 '갤Z8시리즈'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시리즈 '갤럭시 Z8'이 사전판매 7일 만에 14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전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MX사업부장(사장)이 언팩 행사에서 제시한 '역대 Z시리즈 최대 판매' 목표가 현실화됐을 뿐 아니라, "폴더블은 이미 대세가 됐다"는 그의 발언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아울러 노 사장은 Z8 시리즈를 공개하며 "7년 동안 축적한 경험은 따라오기 어렵다"며..

자율주행 개발 '원팀'체제로… 조기 상용화 나선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개발 조직을 하나로 묶는 '원팀(One Team)' 체제 구축에 나섰다. 박민우 사장을 중심으로 첨단차플랫폼(AVP)본부와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42dot) 핵심 조직을 일원화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행 연구와 양산 개발을 연결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고, 테슬라와 중국 업체들이 주도하는 AI 자율주행 경쟁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新먹거리' 찾는 한화오션, 조선 넘어 에너지로 '확장'

한화오션이 조선·방산을 넘어 새로운 먹거리로 에너지 사업을 낙점하고 보폭을 넓히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부터 해상풍력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계열사인 여수 에코에너지와 5279억원 규모의 '여수에코에너지 LNG 집단에너지 사업 EPC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 여수시 산단중앙로에 490MW급 LNG 집단에너지 시설..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수순…막바지 노사 갈등 과제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핵심 기술에 집중하기 위해 자동차 램프사업부 매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노사 갈등 해결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인수 후보는 프랑스 자동차 부품 업체 OP모빌리티다. 이를 위해 회사는 임시이사회를 통한 본계약(SPA) 체결을 앞두고 있지만 노조의 고용불안 반발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프랑스 국내연락사무소(NCP) 이의제기까지 겹치며 갈등이 커지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부 매각을 위..

제주항공, 2분기 매출 4417억원…분기 최대

제주항공이 2분기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한 여객 수요 증가가 매출을 끌어올렸다. 다만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영업손실은 지난해보다 소폭 확대됐다.4일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 매출 4417억원, 영업손실 5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늘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93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발전 5사 통합에 남동발전 사장 '조건부 인선'…4사도 영향권

한국전력 산하 발전공기업 5사(남동·남부·동서·중부·서부발전) 통합이 가시화되면서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 인선에 변수가 생겼다. 새 사장은 통합법인 출범 시 임기가 조기 종료되거나 계약을 새로 맺는 조건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4일 정부와 전력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지난 6월 사장 후보자 모집 공고를 내고 후임자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재정경제부는 조만간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인선 관련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발전 5사 사장의 법..

AI부터 MASGA까지…산업부 '초성장' 승부수, 하반기 정책 총가동

산업통상부가 제조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조선을 앞세워 하반기 산업정책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확대하고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MASGA)를 실행 단계로 끌어올리는 한편, 지역 성장과 공급망·산업안보 강화까지 병행해 '초(超)성장과 신(新)공간, 대체불가 산업강국' 구현에 나선다는 구상이다.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4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4대 성장축'과 '2대 공간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메가프로젝트 앞세운 기후부… ‘산업 지원’ 기우는 에너지정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전력·용수 공급을 전면에 내세웠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정비와 전기국가 전략을 통해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에 나서면서 상반기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이행에 집중했던 정책 기조에도 변화가 감지된다.기후부는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AI·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위한 전력·용수 공급 기반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재생에너지 10..

'무역회사' 옛말… 자원·에너지 품은 종합상사, 체질 바꾸니 실적도 웃었다

국내 대표 종합상사들이 올해 2분기 나란히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거두며 사업 체질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단순 트레이딩 중심이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자원·에너지 자산과 물류, 신재생 사업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인터내셔널,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2026년 2분기 모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주요 원자재 트레이딩 호조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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