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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카카오맵,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전용 지도 선보여

카카오맵이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용 지도 서비스를 선보인다.카카오는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와 협업해 오는 21일까지 카카오맵에서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축제 전용 지도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은 독일 뮌헨시의 공식 승인을 받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다. 파울라너와 크롬바커 등 독일 맥주 브랜드 10곳이 참여하며,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마..

대한항공·아시아나, 15일부터 스타링크 무료 와이파이…통합전 서비스 확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5일부터 스타링크 기반의 무료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12월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초고속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11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달 15일부터 스타링크의 저궤도 군집위성(LEO)을 활용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일부 항공편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개조를 마친 에어버스 A350-900 3대와 보잉 777-300ER 1대 등 총..

네이버페이 'Npay 커넥트', 서울페이·대구로페이 등 지역화폐 결제 확대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에서 지역화폐 결제 지원을 확대한다.네이버페이는 11일 Npay 커넥트에 서울 지역화폐 '서울페이', 대구 '대구로페이', 포항 '포항사랑상품권' 결제를 연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화폐 이용자는 Npay 커넥트가 설치된 가맹점 가운데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매장에서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다.가맹점은 Npay 커넥트 단말기 화면에 서울페이와 대구로페이, 포항사랑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표시할..

원유보다 더 뛴 경유…글로벌 공급난에 K정유 ‘수출마진’ 탄력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경유 가격은 이보다 더 가파르게 뛰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로 중동의 석유 수급 불안이 커진 데다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격으로 러시아산 경유 수출까지 막히면서다. 공급 차질로 정제마진도 치솟고 있어, 석유제품 수출량의 40% 이상을 경유가 차지하는 국내 정유사에는 수출 수익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1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美 해군장관 후보자, 한화 필리조선소 방문…조선역량 확대 논의

헝 카오 미국 해군 장관 후보자가 한화오션의 미국 필리조선소를 찾아 미국 조선업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10일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카오 후보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를 방문했다. 카오 후보자는 해군장관 대행 역할도 맡고 있다. 지난 4월 돌연 사임한 존 펠런 해군장관을 대신해 직무를 수행하는 상황에서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군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미 해군 1인자의 필리조선소 공식 방문..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수소산업 규모화, 일관된 정책·투자 병행돼야"

글로벌 수소 분야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글로벌 수소산업의 규모화(scale-up)를 위해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정책 이행과 산업계의 투자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부회장은 10일 수소위원회가 개최한 '글로벌 수소 컴퍼스(Global Hydrogen Compass) 2026' 온라인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글로벌 수소 컴퍼스는 수소위원회가 발간하는 글로벌 수소산업..

[취재후일담] 한전이 보는 외부인사 정보…‘업무상 필요’의 경계

최근 한국전력이 발주한 '사외 인물정보 조회 서비스' 시방서를 살펴보다 눈에 걸리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한전 직원 약 2만명이 사용하는 사내 포털에서 외부 인물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데, 조회 대상과 제공 정보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었습니다. 정치인과 공무원, 영관급 장교, 국영·민영기업인, 금융인, 판사, 검사, 기자, 전국 종합병원 전문의, 유명 의료인, 사회기관·단체장 등 정·관계를 비롯해 경제·법조·언론·의료계까..

성장축 아프리카 점찍은 정의선… 현지 생산·인프라로 '승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에 이어 아프리카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점찍고 현지 생산과 인재 육성, 산업 인프라 구축까지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다.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의 보호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데다 중국 업체들의 신흥시장 공략도 빨라지는 상황에서, 아직 경쟁 구도가 굳어지지 않은 아프리카에서 선점 효과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정..

애플 첫 폴더블폰 출격… 삼성보다 100만원 비싸고 53g무거워

애플이 처음으로 폴더블폰을 공개하면서 삼성전자가 먼저 개척한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애플의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는 애플이 2007년 처음으로 아이폰을 출시한 후 바형 디자인을 고수하다 이를 탈피한 상징이다. 폴더블 형태는 앞서 삼성이 공개한 '갤럭시 Z' 시리즈 중 하나인 폴드8, 여권형과 유사하다. 폴더블폰은 시장을 선점한 삼성전자로서 애플과 정면 대결할 지점인 동시에, 폼팩터 자체를 대중화할 수 있는 기회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

'AX 선언' 후 다시 울산으로… SK AI 풀스택 챙기는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 경영'을 선언한 지 3개월 만에 울산을 찾았다. 그룹의 AI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프로바이더' 전략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다. 울산은 이 전략이 가장 먼저 이뤄지고 있는 AI데이터센터와 SK이노베이션의 정유·화학 생산기지인 울산CLX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태원 회장의 구상이 빠르게 진전되면서 현장 행보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10일 SK에..

현대제철, 원·하청 첫 교섭 '타결'…철강업계 안전 교섭 확산 '주목'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6개월 만에 원·하청 교섭을 통한 첫 단체협약 체결 사례가 나왔다. 현대제철이 4개 자회사 노조와 산업안전 분야에서 직접 교섭해 중장기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철강 생산업계의 원·하청 안전관리 체계에도 변화가 본격화할 전망이다.10일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현대제철과 4개 자회사 노사는 이날 '2026년 원·하청 교섭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에 참여한 자회사는 현대ITC, 현대IEC, 현대IM..

[르포]새 날개 편 '트리니티항공'…SSC로 띄운 첫 비행 현장 가보니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공항 청사에 들어서자 트리니티항공의 첫 운항을 알리듯 회색빛과 옅은 분홍색이 감도는 대형 광고판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체크인 카운터가 자리한 A·B구역에 다다르자 이곳 역시 새로운 로고로 승객들을 맞이했다. 전날까지 익숙했던 티웨이항공 대신 '트리니티(TRINITY)'라는 새 이름이 선명하게 자리했다.항공사의 인상을 결정짓는 유니폼도 확 달라졌다. 기존 티웨이항공의 강렬한 빨간색이 한눈에 시선을 사..

[조선해양의 날] K-조선 '8년 만에 최대' 320억弗 달성…철강·해운 묶는 '원팀 상생' 시동

K-조선이 8년 만에 최대 수출 실적을 갈아치우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세계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정부가 조선 대형사뿐 아니라 철강·해운·기자재·금융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전반의 상생 드라이브를 본격화한다. 거센 중국의 추격에 맞서 '선단식 원팀 경쟁력'으로 초격차를 유지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문신학 차관과 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

[취재후일담] 다시 100달러 된 유가…최고가격제 출구는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10일 아시아 거래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101달러 안팎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에는 3.36% 오른 101.21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5월 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8월 초 저점과 비교하면 약 30% 오른 수준입니다. 반면 국내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은 두 달 넘게 그대로입니다.정부가 최고가격제 종료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한 건 지난 5월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상황이..

[취재후일담] K-조선 친환경 경쟁력 한계…"LNG선 이후 생각할 때"

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표 조선사들이 최대 호황기를 맞았습니다. 3년치 일감을 쌓아둔 데다 고선가 선박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데요.하지만 마냥 축배를 들기에는 찜찜한 대목이 있습니다. 지난 8월 글로벌 신조선 시장에서 한국의 수주 점유율이 7%에 그친 반면 중국은 85%를 차지해 충격을 안겼기 때문입니다.업계에서는 한국 조선사들이 강점을 가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

정기선의 '한 수'…1조 쏟아 '엔진·SMR' 新공장 설립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 전력 수요 확대에 맞춰 발전엔진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미래 성장축으로 키운다. 미국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수주에 이어 1조원 규모의 생산설비 투자까지 단행하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HD현대중공업은 육상 발전용 엔진 생산기지와 SMR 주기기 전용 공장 구축에 총 1조722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PV7로 유럽 상용 전동화 주도권"…기아, 獨 박람회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의 대형 전동화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7'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상용차 박람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유럽 C-세그먼트 전기 밴 시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첫 전용 PBV 모델 'PV5'에 이어, 두 번째 모델인 'PV7'을 유럽 시장에서 공개하며 현지 전동화 모빌리티 시장 내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10일 기아에 따르면 독일 하노버에서 오는 1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

현대차그룹, LG엔솔·원익피앤이와 사용 후 배터리 기반 'UBESS' 실증 추진

현대자동차·기아가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엔지니어링, 원익피앤이와 손잡고 사용 후 전기자동차(EV)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새롭게 활용하는 'UBESS(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실증사업을 추진한다.10일 현대차와 기아,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엔지니어링, 원익피앤이 등 5개사는 경기 화성시 소재 원익피앤이 동탄 사업장에서 'EV 사용 후 배터리 기반 UBESS 실증 협력'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포토]천연석 질감에 유연성 더한 ‘노이스톤’ 출시

건축 마감재 브랜드 노이리움(NOIRIUM)이 10일 서울 강동구 노이갤러리에서 공식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휘어지는 돌’로 불리는 플렉서블 스톤을 적용한 첫 프리미엄 컬렉션 ‘노이스톤(NOISTONE)’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는 윤경선 노이리움 회장과 박은영·박종우 대표 등이 참석해 기존 석재의 물리적 제약을 보완한 플렉서블 스톤을 새로운 건축 마감재로 소개했다.노이스톤은 천연석의 질감과 분위기를 구현하면서 유연성을 더한 제품으로, 1㎡..

[포토]‘휘어지는 돌’ 노이스톤…노이리움, 프리미엄 마감재 선봬

건축 마감재 브랜드 노이리움(NOIRIUM)이 10일 서울 강동구 노이갤러리에서 공식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휘어지는 돌’로 불리는 플렉서블 스톤을 적용한 첫 프리미엄 컬렉션 ‘노이스톤(NOISTONE)’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는 윤경선 노이리움 회장과 박은영·박종우 대표 등이 참석해 기존 석재의 물리적 제약을 보완한 플렉서블 스톤을 새로운 건축 마감재로 소개했다.노이스톤은 천연석의 질감과 분위기를 구현하면서 유연성을 더한 제품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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