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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오스코텍, 2025년 매출 1000억원 육박…흑자전환

차세대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998억 3866만원, 영업이익 520억 8329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4년 매출 340억 760만원 대비 19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2일 업게에 따르면 오스코텍은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로 유한양행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지난해 3월과 7월 일본과..

[갤럭시 언팩] "사람 귀 1억개 분석…'갤버즈4', 사운드·착용감 혁신"

"갤럭시 버즈4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최선의 사운드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물음에서 시작됐다."문한길 삼성전자 MX사업부 오디오그룹 마스터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역대급 청취 경험을 갖춘 제품으로 소개했다. 문 마스터는 "웨어러블 오디오 제품은 소음이나 잔향 등 주변 환경과 착용 상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우리가) 전달하고자..

[갤럭시 언팩] 문성훈 부사장 "하드웨어 혁신으로 AI 스마트폰 경험 확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에서 전세계 참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기능은 단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다. '갤럭시S26(울트라 모델 한정)' 상하좌우 어느 곳에서도 화면이 거의 보이지 않도록 시야각을 제한하면서 또 한 번 하드웨어 초격차를 이뤘단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AI 스마트폰 시대 속 사용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AI 사용 경험을 목표로, 이 같은 하드웨어 기술 혁신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문성..

하메네이 사망 여파에 중동 리스크 급등… 국내 기업 '안전·공급망' 비상 대응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이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중동 정세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에 사업 기반을 둔 국내 기업들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 각 기업은 임직원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리스크 점검에 들어간 모습이다.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중동 지역 주재원과 현지 근무 인력의 안전 상황을 우선 확인하고 이동 자제와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파견 인력이 이미 철수했거나 외교 당국의..

[시승기] “나, 미니야!”…전기차 '에이스맨 SE'의 반전 매력

미니(MIMI)는 2005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지난 20년간 국내에서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특유의 동글동글한 아이코닉한 외관은 미니 팬들의 팬덤 문화를 자극 시켰다.특히 미니 팬들의 강력한 로열티에 힘입어 미니는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13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소형차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그런 미니가 지난해 10년 만에 새로운 식구로 전기차 전용 모델인 '에이스맨 SE'를 내..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상승…"다음주 경유 오름세 지속"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2∼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L당 3.0원 오른 1691.3원으로 나타났다. 경유 판매가는 전주 대비 6.5원 오른 1594.1원을 기록했다.지역별 판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3.3원 상승한 1753.5원을 기록했고 대구는 4.1원 상승한 1653.1원으로..

스페이스X, 이르면 내달 IPO 절차..."기업가치 2500조원 목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간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이르면 이르면 오는 3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상장 예비서류를 제출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최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인수하며 규모를 키워온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약 1조 7500억 달러(한화 약 2524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으려는..

[시승기]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시간… 볼보 XC90 B6 울트라

볼보의 플래그십 SUV XC90은 과시하지 않는다.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뤄 차에 타 있는 모든 순간을 평화롭게 만든다. 신형 XC90은 기존 성격을 바꾸는 대신 더 나은 형태로 진화했다. 시승하는 내내 몸과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은 이유다.시승차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반 엔진을 사용한 XC90 B6 울트라. 첫인상은 단정함이다. 볼보의 최신 전동화 라인업의 디자인 언어를 일부 끌어오며 전면 디자인을 한층 정리했다. 새롭게 구성한 매트릭..

KAI, 노조 반발 뚫고 '방사청 출신' 김종출 신임 사장 내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을 차기 수장으로 내정했다. 노조가 군 출신 인사를 반대하며 강하게 맞서는 가운데, 내달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 선임 안건이 무사히 의결될지 이목이 쏠린다.2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추위)는 김 전 국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KAI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통해 '이사 선임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으며, 내달 18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김 내정자..

삼성·SK,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속도전'…경기도 "밀착 지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기도와 함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낸다. AI 전환 가속으로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데다, 미국·대만과의 제조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조기 양산 체제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또한 공장 가동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교통·전력 등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7일 오전 용인시 지방도 321호선 확포장 공사 현장을 찾아 김용관 삼성전자 사..

한전·한수원 분쟁 국내 이관 권고…계약서 장벽에 속도 '미지수'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공사비 분쟁 조정에 나섰다. 한수원이 지난해 5월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제기한 비용 청구 중재를 국내 대한상사중재원(KCAB)으로 옮기라고 권고한 것이다. 다만 중재기관 변경을 위해서는 한전과 한수원이 맺은 계약 수정이 선행돼야 하고 이후에도 중재인 구성 등 후속 절차가 필요해 실제 이관까지는 넘어야 할 단계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과 한수..

‘2인 대표 체제’ 효성티앤씨, 이사회도 재편…차기 의장에 쏠리는 눈

대표이사 2인 체제로 전환한 효성티앤씨의 이사회가 재편된다.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에서 2명의 대표이사 내정자를 포함해 절반 가까이 새로 합류하기 때문이다. 특히 회사 이사회는 대표이사가 의장을 겸해왔기에 차기 의장이 누구냐에 따라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27일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 달 19일 정기주총에서 이사 선임의 건을 다룬다. 사내이사는 조현준 회장을 재선임하고 이창황 대표이사 내정자, 유영환 대표이사 내정자를 신규 선임한다..

LG U+, MWC26서 초개인화 AI 공개…전시 준비 '막바지'

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선보일 전시관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전시의 핵심 주제는 'Humanizing Every Connection(사람중심 AI)'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만드는 미래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7일 LG유플러스는 사람중심 AI를 선보이기 위해 전시관 기획 단계부터 AI를 활용해 전시 스토리를 구성하고 공간을 설계했고, 작업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KT, MWC26서 AI기반 차세대 통신 기술 소개…GSMA와 공동백서 발간

KT가 세계 이동통신협회(GSMA)와 함께 5G 지능형 패킷 코어 백서를 발간, AI 기술을 활용한 통신 네트워크를 소개한다. KT는 GSMA에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면서 다양한 사업 논의 및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GSMA 주관 MWC26에서도 다양한 AI 기술을 잔시할 예정이다. 27일 KT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서 '5G 지능형 패킷 코어(Intelligent Packet Core-Phase2:..

[르포] 장바구니 들고 퍼즐 풀고 AI 체험도…성수 ‘SKT S26 마켓’

'팝업 성지' 성수에 위치한 T팩토리 성수는 단순 판매 매장을 넘어 AI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젊은 유동인구가 밀집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트렌디한 공간 연출과 참여형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단말 판매 창구가 아닌 'AI 놀이터'로 재해석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통신사를 넘어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27일 찾은 T팩토리 성수는 갤럭시 S26 출시를 기..

현대차, 새만금에 데이터센터 등 9조 투자…‘한국판 콜로서스’ 시동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원을 투입하며 자동차 제조기업을 넘어 AI·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투자액의 60% 이상을 AI 데이터센터에 배정하고, 이를 재생에너지·수소 생산과 연계한 '에너지 자립형 산업 모델'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 현대차그룹은 로봇 제조 파운드리까지 더해 새만금을 AI·수소·로봇이 결합된 미래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정의선 회장이 밝힌 2030년까지 125조원..

기아, 텔루라이드 HEV로 美 공략… 상품성으로 가격 극복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북미 시장 전략형 모델인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2세대에 하이브리드를 추가하며 미국 SUV 하이브리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다만 내연기관 대비 크게 뛴 가격은 흥행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2027년형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미국 판매를 앞두고 가격을 공개했다. 텔루라이드 HEV의 시작 가격은 4만6490달러로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7300달러 높다. 같..

배터리 한파 속 '수백억 소송전'…솔루스·SK넥실리스, 생존 건 기술전쟁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자인 동박 시장을 둘러싸고 솔루스첨단소재와 SK넥실리스 간 특허 분쟁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한국 특허심판원이 솔루스의 핵심 동박 기술 특허를 유효하다고 판단하면서 양사 간 법적 공방이 장기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판단은 SK넥실리스가 제기한 특허 무효 심판에서 해당 특허의 신규성과 진보성이 인정된 데 따른 것이다. 문제의 기술은 동박 내 그레인 구조를 제어해 연신율과..

항공업계, '연료 효율 개선' 속도…탄소감축·수익성 동시에

국내 항공사들이 연료 효율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 규제 강화와 연료비 부담이 맞물리면서,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운항 효율화'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배출량을 약 42만톤 줄였다.대한항공의 2025년 총 탄소배출량은 1218만여톤으로, 전년과 비교해 3.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운항 편수가 2% 이상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운..

금호석유화학, S&P 글로벌 연보에 3년 연속 등재

금호석유화학이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6 지속가능성 연례 보고서'에서 '멤버(Member)' 등급에 3년 연속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S&P 글로벌은 해마다 전 세계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CSA)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연보에는 글로벌 화학산업 409개 기업 중 상위 9%에 해당하는 37개 기업만이 이름을 올렸는데 국내 화학 기업으로는 금호석유화학 등 3개 사만이 등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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