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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6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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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베올리아와 맞손…유틸리티 혁신·ESG 강화

GS칼텍스가 글로벌 환경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공장 운영 혁신과 ESG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낸다.5일 GS칼텍스는 지난 3일 글로벌 환경 솔루션 기업 '베올리아(Veolia)'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GS칼텍스 여수공장의 유틸리티 운영 혁신 및 지속가능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기존 단편적인 수처리 협력 관계를 넘어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

경제 6단체, “에너지 위기 대응 총력”… 유연근무·전력 절감 등 자발적 절약 확산

경제계가 정부의 에너지 수급 안정 정책에 공감을 표하며 범국민적 절약 실천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민간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3일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3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에너지 수급 안정과 절약 실천을 당부한 데 깊이 공..

한-프, 수교 140주년 맞아 '미래산업 동맹' 강화… 양국 경제계 한자리에

한국과 프랑스 경제계가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미래산업 전반에서 협력 강화를 본격화했다. 양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 탈탄소, 딥테크 등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대응과 투자 확대 방향을 구체화했다.한국경제인협회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와 함께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미크롱 대통..

테슬라, 수입차 시장 판도 바꿨다... ‘월 1만대’ 첫 돌파

테슬라가 국내 수입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수입차 브랜드 기준 처음으로 월 판매 1만대를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3970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테슬라는 1만1130대를 판매하며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수입차 브랜드가 월 판매 1만대를 넘긴 것은 2003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테슬라의 약진은 모델Y와 모델3가 이끌었다..

HS효성첨단소재, 스틸코드 매각 철회…"공급망·성장성 고려"

HS효성첨단소재가 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철회한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를 고려해 핵심 소재 사업을 유지하기로 하면서다.3일 HS효성첨단소재는 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중단하고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매각을 추진해왔다.이번 결정은 글로벌 정세 불안에 따른 고객사 공급망 안정 요구가 확대된 점이 주요 배경이다. H..

[취재후일담] 북극항로 실효성 논란에도…해운업계 ‘대비론’ 확산

"북극항로 시대를 확신할 수 없더라도, 대비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해운 물류의 패권이 북극으로 이동할 경우, 경로를 선점한 쪽이 주도권을 쥘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북극항로의 실효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운업계에서는 '선제 대응' 필요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해운협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극항로 운항 매뉴얼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HMM 부산 이전 역시 북극항로 물류망 선점 전략과 맞..

이재용·이부진, 한-프 국빈 일정 동반 참석…삼성 家 협력 접점 확대 관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나란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진행되는 국빈 일정에 참석했다. 특히 국빈 오찬을 호텔신라가 총괄하는 등 삼성가가 일부 일정에서 역할을 맡으면서, 이를 계기로 반도체·인공지능(AI) 등 기존 기술 협력에 더해 민간 차원에서 양국 간 교류를 잇는 가교 역할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3일 청와대 및 산업계에 따르면 정상회담 후 이어진 국빈 오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삼성전자 DS, 협력사와 '상생협력 데이'…전영현 "동반성장 이어갈 것"

삼성전자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더 유니버스(The UniverSE)'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데이'를 3일 개최했다.상생협력 데이는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간 화합을 도모하고, 협력회사와의 소통 및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돼 왔다. 지난해부터는 DS부문과 DX부문이 상생협력 DAY를 분리 운영하고 있다. 이날 DS 상생협력 데이는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한화솔루션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없다" 약속

한화솔루션이 계열사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후 시장에 번진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추가 증자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한화솔루션 측은 이번 결정이 단기적인 주가 희석은 불가피하겠지만 재무 구조 개선과 기업의 생존을 위한 마지막 '고육지책'임을 강조하며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는 점을 밝혔다.3일 한화솔루션은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주주배정 유상증자 내용과 함께 사업전략을 설명했다. 이..

SK네트웍스 최신원, 명예회장으로 복귀…경영 자문 역할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3일 SK네트웍스는 최신원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지정학적 리스크 및 산업계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최 명예회장의 경영 노하우와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SK네트웍스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앞으로 최 명예회장은 SK네트웍스의 경영 멘토로서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성 수..

대한항공, 발사체 넘어 궤도까지…우주 밸류체인 구축 시동

대한항공이 프랑스 우주기업과 손잡고 우주 궤도 수송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발사체 개발을 넘어 위성 궤도 운용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우주 수송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3일 대한항공은 프랑스 우주 스타트업 엑소트레일(Exotrail)과 우주 궤도수송선(OTV)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궤도(LEO) 위성 수송 및..

전남 향한 KT 박윤영 대표, 취임 후 현장 행보 지속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후 첫번째 지역 일정으로 전남 광주 KT신안타워, KT광주타워를 방문했다.3일 KT에 따르면 이날 박 대표의 전남·전북 방문은 KT의 성장과 사업 정체성에 대한 본질을 기반으로, '확실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경영 방침의 밑바탕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라는 설명이다.이날 박 대표는 직원들에게 KT를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이자,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AX 플랫폼 컴퍼니'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NC AI, '바르코' 앞세워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지원

NC AI가 생성형 AI '바르코(VARCO)'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의 창작부터 확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창작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3일 NC AI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순 도구 제공을 넘어 창작·홍보·확산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프로그램 참여 크리에이터에게는 바르코 3D, 바르코 사운드, 바르코 보이스, 바르코 트랜스레이션, 바르코 아트패션..

카카오페이, '춘식이 QR' 4월 프로모션…여의도 봄꽃축제 10% 리워드

카카오페이가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4월을 맞아 QR 테이블오더 서비스 '춘식이 QR'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3일 카카오페이는 '춘식이 QR'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 주문과 결제를 지원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춘식이 QR'은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키오스크나 대면 주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

네이버페이, '페이펫' 고도화…꾸미기·게임 콘텐츠 확대

네이버페이가 캐릭터 기반 포인트 적립 서비스 '페이펫'을 고도화하며 이용자 참여 확대에 나섰다.3일 네이버페이는 '페이펫'에 캐릭터 꾸미기 기능과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포인트 적립 과정에 게임 요소를 결합해 이용자의 체류 시간과 서비스 이용 빈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이용자는 머리와 얼굴 장식, 소품, 벽지, 바닥 등 총 7개 카테고리 아이템을 활용해 캐릭터와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아이템은 출석체크와 성장 미션, 미니게임 등을..

승기 잡은 최윤범…고려아연 "대법원 판단, 의결권 제한 적법 재확인"

대법원이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를 활용한 영풍 측 의결권 제한 조치가 적법하다는 최종 판단을 내리며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법적 공세를 차단했다. 이번 판결은 상법상 의결권이 제한되는 자회사의 범위에 외국법인도 포함된다는 법리를 명확히 한 상징적 판례로 기록될 전망이다.2일 대법원은 영풍이 신청한 지난해 정기주주총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재항고를 기각하며 원심의 판단을 확정했다. 이로써 고려아연이 호주 자회사 썬메탈홀딩스(SMH)를 통해..

평시엔 한전, 전시엔 자급…군 전력, 재생에너지 중심 전환 시동

군부대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차세대 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실증 사업이 본격적인 사업자 모집 단계에 들어간다. 국방부 예산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육군이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위탁 수행한다. 먼저 육군의 군사교육과 훈련시설이 있는 전남 장성군 상무대에 적용을 시작하고 향후 확대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2일 에너지공단 등 업계에 따르면 '軍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실증' 참여 기업 모집 공고와 사업 현장 설명회 접수가 이르면 3일..

1분기 '실적 기지개' 펴는 LG전자…관전 포인트는 'TV 흑자 전환'

한동안 하락 곡선을 그렸던 LG전자 실적이 점차 제자리를 찾는 모습이다. 전통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생활가전 사업이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올해 1분기 예년과 같은 1조원대 영업이익을 무난히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서도 안정적 성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픈 손가락'이 된 TV 사업 역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힘을 보탠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TV 사업의 경우 수요 확대보다 비..

[취재후일담] 하늘길 이어 뱃길도 흔들…해운까지 번진 유가 충격

중동 사태로 하늘길이 닫히고 있습니다. 유류할증료가 항공권 운임을 넘어서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벌어지며 항공사도, 여행객도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뱃길은 어떨까요. 역시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최근 선박 연료 가격은 단기간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선박유로 사용되는 '초저유황유(VLSFO)' 가격은 3월 한때 톤당 1000달러를 웃돌았습니다. 통상 500~600달러 수준에서 움직이던 점을 감안하면 약 2배..

국가균형발전 신호탄 쏜 정의선… 새만금 '9兆 투자' 본궤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약속한 전북 새만금 AI 데이터센터 '9조원 투자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연내 설계 완료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전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현대차그룹이 제시한 각종 건의사항을 토대로 관계 부처 검토가 진행되며, 인프라 지원과 제도 정비 등 정책적 기반 마련이 병행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5극3특' 국가 균형발전 전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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