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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르포] 고객 불편 줄이고 정비 전문성 높이고…한국GM, AS 강화 총력

부평/ GM 한국사업장이 정비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품 공급 체계를 강화하며 애프터서비스(AS) 경쟁력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정비 인력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교육부터 신속한 부품 공급까지 서비스 전반을 손질해 고객 불편을 줄이고 수리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인천 부평공장 내 서비스 트레이닝센터에서는 엔진과 고전압 배터리, 구동장치 등 주요 부품을 분해한 차량을 활용해 정비사들이 차체 내부 구조를 직접 확인하고 수리 기술을 익히고 있다..

SK가스, 발전사업 수익 본격화…'2030년까지 연평균 세전이익 4500억 목표'

SK가스가 액화석유가스(LPG) 중심 사업구조를 액화천연가스(LNG)와 발전사업으로 확장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울산GPS 발전소의 수익 창출과 지분 매각으로 재무여력을 확대하면서 해외 에너지 사업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2027~2030년 연평균 4500억원 이상의 세전이익을 달성한다는 목표다.SK가스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중장..

[르포] AI시대 '데이터 병목 해결사' 전면에… 삼전닉스 차세대 기술대전

인공지능(AI) 활용이 일상으로 확산하면서 늘어나는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하고 빠르게 전달할 것인지가 반도체 업계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올해 '반도체대전(SEDEX) 2026'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러한 병목을 해결할 차세대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중국 CXMT 등의 기술 추격 위협 또한 거세지는 가운데 양사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현대차·기아, 협력사 신기술 42건 전시…기술교류 강화

현대자동차·기아가 협력사와의 연구개발(R&D) 상생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14일 현대차·기아는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을 비롯해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R&D 협력사 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D 협력사 테크 데이'는 기술 개발과 품질 확보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에 대해 포상하고, 다방면의 기술 교류를 통해..

김동명號 LG엔솔, 연간 실적 반등 '고삐'…4분기 'ESS'에 달렸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앞세워 연간 실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 속에서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두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누적 영업이익은 여전히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친다. 전기차 중심의 사업구조를 ESS로 다변화하려는 김 사장의 전략이 4분기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연간 실적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올..

발전5사 석탄발전 기동정지 5년간 6257회… “환경오염·비용 부담 가중”

국내 발전소의 잦은 기동·정지(DSS)로 인한 환경오염과 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에 대응하는 출력제어·급전지시가 반복되는 가운데, 정지 후 재기동에 따른 설비 손상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동시에 늘고 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발전공기업 5개사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발전원별·발전사별 기동·정지(DSS) 횟수 및 관련 비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

LG전자, 애플과 IoT 기기 7종 출시…GS건설·GRC와는 AI DC 기술 고도화

LG전자가 애플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기 7종을 선보이며 AI홈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13일(현지시간) LG전자와 애플은 뉴욕 맨해튼에서 실내 카메라, 투광조명 유무에 따른 실외 카메라 2종, 도어벨, 도어락, 온도 조절기, 온도 센서 등 신제품 7종을 선보였다. 제품들은 연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영국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신제품은 LG전자의 AI홈 플랫폼 LG 씽큐와 애플 생태계와도 유기적으로 연동돼..

철도·LH·인천공항 임원 33명, 퇴직 후 주거래처 이직

국가철도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퇴직 임원들이 취업제한 기간을 채운 뒤 출신 기관과 거래하는 건설·설계업체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의원실은 퇴직공직자 취업이력 공시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이후 국토부 산하 22개 공공기관 퇴직자의 재취업 사례는 140건(11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임원급 이직자는 33명이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취업심사 대상..

LG전자 '인도 국민 기업' 비전 1년…현지 생산 확장에 속도

LG전자가 인도 증시 상장 1년을 맞아 현지 생산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앞세워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판매 시장을 넘어 생산과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인도를 키우고, 현지 소비자에게 뿌리내린 '인도 국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14일(현지시간) 인도 경제 전문 매체 머니컨트롤은 아툴 칸나(Atul Khanna) LG전자 최고회계책임자(CAO)가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에 건설 중인 제3 공장 설립도 계획대로 진행되..

에너지공단, 전기·가스 소비정보 민간 활용 지원

한국에너지공단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에너지 분야 중계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14일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중계전문기관은 개인정보 보유기관과 정보 수신기관 사이에서 데이터가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앞으로 공단은 전기·가스 등 기관별로 분산된 에너지 소비정보를 민간 서비스와 연계하는 중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지정은 지난 6월 에너지 분야로 확대 시행된 마이데이터 제도에 따른 것이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원하는..

김정관 장관 춘천행…5극3특 권역별 현장행보 여덟 번째

정부가 강원 지역의 바이오·반도체·청정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집중 지원에 나선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40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산업 기반 구축사업을 시작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민간 투자와 연계해 강원을 'AI·청정산업 혁신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4일 강원 춘천을 방문해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식과 투자 기업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美 시험 거친 비궁, 추진체 개발은 현지 기업과…LIG D&A-파이어호크 TA체결

미국에서 성능을 시험받은 국산 유도로켓 '비궁'이 현지 업체와의 추진체계 개발 단계로 나아간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미국 방산 스타트업 파이어호크와 개발 및 판촉에 협력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협약이 미국 내 생산이나 미군 납품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14일 LIG D&A에 따르면 양사는 전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AUSA) 연례 전시회에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의 추진체계 개..

세화미술관, 바젤리츠展 연계 재즈 음악회…18일까지 무료 공연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작품 세계를 재즈 음악으로 풀어낸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기존 회화의 관습을 뒤집은 바젤리츠의 예술과 재즈의 공통점에 착안해 기획한 행사다.14일 세화미술관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앞 해머링맨 문화광장에서 재즈 음악회 'The Other Way: 전환'이 개막했다. 공연은 오는 18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첫 무대에는 기타리스트 김수유와 하모니시스트 이한결이 올라 '리베르..

안현 SK하이닉스 사장 "2030년 AI 인프라 19배로…경험하지 못한 속도"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이 인공지능(AI) 추론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해 메모리 계층 전반의 데이터 이동 병목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3차원 적층 D램과 고대역폭플래시(HBF) 등 새로운 메모리 기술을 개발해 AI 시스템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안 사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기조연설에서 AI의 발전 속도에 대해..

9월 ICT 수출 751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80%, 중소·중견기업 몫은 9% 미만

지난달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사상 처음 700억달러를 넘어섰다. 반도체가 전체 ICT 수출의 80%를 차지하며 기록 경신을 이끌었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도 전년보다 늘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에 못 미쳤다. 역대 최대 실적 속에서도 품목과 기업 규모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달랐다는 뜻이다.14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9월 ICT 수출은 751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95...

LG CNS, 일본 대표 통신기업 KDDI와 맞손…아시아태평양서 AX·DX 본격 추진

LG CNS가 일본 대표 통신기업인 KDDI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환(AX),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14일 LG CNS는 최근 KDDI와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LG CNS의 AX·DX 역량과 KDDI의 통신 인프라·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해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통신, 시스템 통합운영관리 서비스 등 분야에서 신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는 게 골자다.구체적으로 AI 사업을 위해 LG..

LG전자, AI홈 생태계 확장 속도낸다…애플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IoT 기기 발표

LG전자가 애플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홈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14일 LG전자와 애플은 전날(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곽도영 부사장, HS플랫폼사업센터장인 정기현 부사장과 애플 매튜 코스텔로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신제품은 실내 카메라, 투광조명 유무에 따른 실외..

에쓰오일,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 이어 클래식 공연 확대

에쓰오일이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에 이어 지역주민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확대하며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부터 장애 청소년의 음악 활동을 지원해 온 데 이어 정기 공연을 외부 공연장으로 넓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14일 에쓰오일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클래식판타지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진..

파라타항공, 6호기 A320-200 도입 계약 완료

파라타항공이 여섯 번째 항공기 도입 계약을 완료하며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기단 확충에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6호기로 에어버스 A320-200 항공기 도입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해당 항공기의 등록기호는 HL8788로, 향후 국내 반입 후 내부 개조와 정비, 관계 당국의 관련 절차 등을 거쳐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기재 도입은 파라타항공의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와 맞물려 추진됐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9월 상업 운항을 시작한..

현대차그룹, 학대피해 아동 위한 '아이케어 카' 20대 기증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이케어 카(i-CARE CAR)' 사업을 통해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현대차그룹 정책지원사업부장 이항수 부사장, 보건복지부 김현숙 인구아동정책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진석범 사무총장,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케어 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아이케어 카' 사업은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가정 방문 및 이동식 상담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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