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분기 흑자 달성…"차종별 수익성 개선"
KG모빌리티가 올해 1분기에 흑자를 달성했다. 내수 시장 위축에 따른 판매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차종별 수익성 개선과 환율 효과와 생산성 향상 노력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KGM은 설명했다.24일 KGM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9070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8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8%, 38.73%, 84.85% 감소했다.1분기 판매는 내수 8184대, 수출 1만782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