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식품 '웃고' 바이오 '울고'…CJ제일제당 두쪽난 실적
CJ제일제당이 지난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 글로벌 시황 악화가 겹치며 식품 부문은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이 후퇴했고, 실적 버팀목이던 바이오 사업은 중국발 공급 과잉 여파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CJ제일제당은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17조7549억원, 영업이익 861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한 기준으로 각각 전년 대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