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장동혁에 회담 제안 "충남대전 통합 진전 시키자"

美 '관세판결' 후폭풍 차단…"301·232조 근거 체계 재구성"

'소년공 공감대' 李·룰라 정상회담…에너지·방산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전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해 12월 청와대에 복귀한 이후 첫 외국 정상의 국빈 방한이다. 룰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그의 첫 임기 때이던 2005년 이후 21년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룰라 대통령을 청와대 대정원에서 직접 맞이하고, 청와대 본관에서 소인수·확대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회담에서 교역·투자, 기후, 에너지, 우주, 방위산업, 과학기술, 농업, 교육·문화, 인적교류 등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인구 2억 1000만 명 넘는 중남미 최대 내수시장으로, 1959년 중남미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과 수교한 전통적 우방국으로, 남미 최대의 교역·투자 파트너다. 현재 약 5만 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어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동포사회가 형성돼 있다. 정부는 남미 최대 경제국이자 브릭스(BRIC..

갤S26 공개 코앞…포브스 "기존 스마트폰 영원히 바꿀 것"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오전 3시(한국시간·현지시간 2월 25일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하는 '갤럭시 언팩 2026'을 통해 공개하는 갤럭시 S26에 관한 전 세계 경제 및 정보통신(IT) 전문 매체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2일 갤럭시 S26이 '기존 스마트폰을 영원히 바꿀 것'이라고 평가했고, 북미 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종종 잊혔던(often-forgotten)' 갤럭시 기본 모델의 '화려한 귀환'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새로운 AI 에이전트인 퍼플렉시티(Perplexity)를 추가 옵션으로 탑재하고, 디바이스 사이드 버튼(side button) 또는 '헤이 플렉스(Hey Plex)' 같은 음성 호출로 이를 호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 갤럭시 S26, 26일 오전 3시 전 세계 동시 공개... 앱의 경계 허문다 삼성 '통합 AI 플랫폼'과..

이란 "美, 제재 해제하면 핵 프로그램 일부 양보 검토할 것"

이란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핵 프로그램 관련 일부 양보를 고려하고 있으며, 그 대가로 미국의 제재 해제와 평화적 우라늄 농축 권리 인정을 요구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이란 고위 관리가 로이터통신을 통해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군사 공격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외교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은 최근 두 차례 협상에서도 제재 완화 범위와 순서를 놓고 미국과 의견 차를 보였으나, 협상 종료 직후 추가 양보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를 테헤란이 외교적 공간을 확보하고 미국의 군사 행동..

공포의 5시간…도쿄 스카이트리 엘리베이터 급정지 사고

일본 도쿄에 위치한 전망대인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며 어린이를 포함한 승객 20명이 5시간 반가량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경시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30분쯤 도쿄도 스미다구에 위치한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전망대로 통하는 엘리베이터 2기가 동시에 정지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 가운데 1기는 무인이었으나, 지상 약 30m 높이에서 멈춘 다른 1기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2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상금 216억' 멕시코 마약왕 엘 멘초, 군사작전 벌여 사살

멕시코 역사상 가장 잔혹하고 강력한 마약 카르텔로 꼽히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수장 네메시오 오세구에라, 일명 엘 멘초가 멕시코 군 당국의 대규모 소탕 작전 중 사망했다고 로이터, AP 통신이 보도했다. 멕시코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서부 할리스코에서 실시한 특수 작전 중 엘 멘초가 군과의 치열한 교전 끝에 중상을 입었으며, 치료를 위해 멕시코시티로 긴급 이송하던 중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전은 멕시코군이 주도했으나, 미국 당국이 제공한 결정적인 첩보와 정보 지원이 뒷받침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디아 셰인..

내란범 사면 제한 추진에…법조계 "대통령 고유 권한 침해"

종목 팔고 지수 베팅…개인 18조 순매수 속 ETF·빚투 급증

서경덕, 삼일절 앞두고 독도의용수비대 주거 개선 나선다

대구 '역대급 혈투' 예고… 지선 100여일 앞 여야 판세 요동

직원정보 사내유출 갈등 삼바…수주 불발·파업 리스크 직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ADC 수주 불발' 사태가 올해도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노동조합(이하 노조)과 면담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지만, 지난해 11월 발생한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후속조치와 임금·복리후생 등 핵심 쟁점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노사 갈등의 불씨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불거진 이후 시점에 일본 파트너사와 추진하던 ADC 수주 계약이 최종 체결에 이르지 못한 전례가 있어, 노사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대외 신뢰도와 글로벌 고객..

방폐장 부지 본격조사 착수… "유치지역 3000억 이상 지원"

최태원 "AI 핵심은 에너지·금융…한미일 협력 플랫폼 모색"

HD현대重 최신예 이지스함 3척, 울산조선소 집결 이유는

취재 포커스

박진희 세인투 대표 “돈버는 AI 콘텐츠, 직접 만들어봐요”

한때 카카오톡 프로필을 지브리풍 이미지로 변형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다. 사진을 올리고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요청하면 원하는 화풍으로 바꿔주는 방식이다. 이처럼 AI는 이미지 생성, 발표용 PPT 배경 제작, 시험 질의응답 등 일상 전반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다만 현재 많은 이용자들이 AI를 단순 체험이나 보조 수단 정도로 활용하는 데 그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AI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이나 개인 자산화 전략까지 연결하는 사례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AI 콘텐츠 교육 플랫폼 '세인투'를 운영하는 박진희 대표는 지난 20일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AI는 단순한 놀이 도구가 아니라 개인의 역량을 확장시키는 도구"라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해 AI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세인투에서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수익화 전략, 데이터 자산화 방법 등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운영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400명이 수강했다. 박 대표는 "수강생 중에는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과 작가·화가 등 예술 분야 종사자도 포함돼 있으며 40~60대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직업 역량을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AI를 활용한 전자책 출간, 강의 제작, SNS 콘텐츠 사업화 등이 새로운 부수입 모델로 주목받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시장 경쟁 심화와 콘텐츠 차별화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하고 있다. AI가 아이디어를 제시하더라도 실제 수익 창출까지는 기획력과 실행력이 필수라는 지적이다. 박 대표는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며 "개인이 가진 전문성을 데이터화해 책이나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롬프트 마법', '글쓰기 자동화', 'SNS 수익 완성', 'AI로 30일 만에 끝내는 전자책 출판 & 판매' 등 전자책 4권을 출간했다. 강의는 기수제로 운영되며 실시간 질의응답과 세미나를 병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안정적인 직업만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며 "AI를 단순 소비하는 데 그치지 말고 자신의 자산과 강점을 점검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 수백㎞ 이송설비도 스마트 점검… 분진·고열 현장 바꾼 AI

학령인구 절벽이 학교를 비운다…소규모학교 전국 확산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 “35대 성균관장 선거, 절차상 하자 있다”
헌법불합치 판결에도 멈춰 선 입법…사회적 혼란만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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