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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봉쇄 '올다르크' 영장 기각…경찰 조롱 남성은 구속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사무실 진입을 끝까지 막아 이른바 '올림픽공원 잔다르크(올다르크)로 불리는 여성 A씨가 구속을 면했다. 서울동부지법(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21일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기각 사유에 대해서는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올다르크'로 불리는 이 여성은 지난달 16일 성조기를 두른 채 핸드볼경기장 출입구를 2시간가량 막아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을 불법으로 수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1명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됐다. 서 부장판사는 이 남성 역시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개표소 현장에서 경찰관을 공안(중국 경찰)으로 몰아세우며 길을 막은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 중 1명에게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 부장판사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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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생산자물가 숨고르기…국제유가 하락에 상승세 주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탄·석유제품과 화학제품 가격이 내리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세가 주춤했다. 반면 반도체 등 컴퓨터·전자·광학기기와 주식 위탁매매수수료 등을 포함한 금융·보험서비스 가격은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30.03으로 전월(129.98)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9개월 연속 상승한 뒤 보합세로 전환했다. 다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8.6%로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 1월 1.9%에서 5월 8.6%로 확대된 뒤 6월에도 같은 수준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전월보다 0.7% 올랐다. 전염병 영향이 이어지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4.3% 올랐고, 이에 따라 축산물 물가가 2.1% 상승한 영향이 컸다. 공산품은 전월보다 0.3%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탄·석유제품이 5.3%, 화학제품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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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기업 영업이익 배분, 노동쟁의 대상 아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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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비난 말고 날 질책하길" 장동혁, 올공서 특검 합의 설명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을 찾아 여야가 합의한 '중앙선관위 특검' 추천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장 대표는 합의안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국민의힘을 비난하지 말고 저를 질책해 달라"며 당 대표로서 책임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저녁 8시께 서울 올림픽공원을 찾아 "오늘 특검법 합의를 보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고 실망하거나 화가 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며 "저도 너무너무 아쉽다. 우리가 100% 원했던 특검은 아니지만 선거제도에 대한 의혹을 풀수 있는 특검은 아직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특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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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수사지휘’ 형사과장 구속영장 기각…경찰 수사 제동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초동수사 축소·은폐 의혹을 받는 전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광주지법 최윤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A경정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지금까지 소명된 자료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A경정은 장윤기 사건 수사 당시 광산경찰서 형사과 책임자로 근무하며 초동수사와 사건 송치 과정을 지휘한 인물이다.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A경정이 장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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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벌써 '지구 5바퀴'…현장서 미래전략 그리는 정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에만 지구 다섯 바퀴가 넘는 거리를 누비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과 미국, 인도, 프랑스, 영국, 가나 등 주요 거점을 오가며 이동한 거리만 약 21만㎞에 달한다. 시장과 생산기지 점검은 물론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신시장 개척, 대규모 투자까지 직접 챙기며 현대차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을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21일 재계 및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해 들어 사실상 매달 국내외 주요 사업장을 찾았다. 미·중 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AI 중심 산업 전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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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뽑는 박사들" 국군사관학교, 군무원 교수 신분개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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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또 이겼다…신진서, 바둑AI 카타고에 '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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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직원 정보 1만건 털렸다…"北 해킹 가능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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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본권' 띄운 김용범 "국가 최소한의 컴퓨팅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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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둔화 보험업 승부수…글로벌·시니어·헬스케어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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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리는 연금특위…'기초연금 개편·다층 체계' 현안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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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쯔양에 8000만원 배상하라"…1심보다 처벌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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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사업 야망 키우는 삼성…현대차와 휴머노이드 전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