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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온스당 5000달러 첫 돌파…올들어 16% 올라
국제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달러를 넘어섰다. 지정학적 긴장과 글로벌 불확실성이 겹치며 금값이 새로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23시 41분(GMT·한국시간 26일 오전 8시 41분)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0.85% 오른 온스당 5024.95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2월 인도분 금 선물도 0.91% 상승한 5024.60달러에 거래됐다. 금값은 지난해 한 해 동안 64% 급등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이미 16% 이상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미국의 통화 완화 기조,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 매입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특히 중국은 지난해 12월까지 14개월 연속 금 보유를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속 시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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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캐나다 출국…"60조 잠수함 수주, 韓 진심 전할 것"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6일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특히 이번 특사단에는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한화그룹, HD현대중공업뿐 아니라 현대차그룹, 대한항공 등 다수의 우리 기업들이 함께해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협력한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수주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다면, 대한민국에 진심을 전달할 수 있다면 이번 방문을 통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 잠수함 사업 입찰 대상자로 한국과 독일을 최종 지목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에 대해 "독일은 자동차, 첨단 화학 등 제조업 강국이고 우리가 잠수함 개발 초기에 독일에서 기술을 전수 받았음을 감안한다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잠수함 사업 수주 건은 최근 진행되는 방산 사업 중 가장 큰 규모 중에 하나이고 국내 생산 유발 효과만 해도 최소 40조 원을 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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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 다음 승자는 메모리"…주가로 증명한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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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선물 받은 李대통령 "두바이서 왔나, 희한하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처음 접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한 뒤, '두쫀쿠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영상에는 시장을 찾은 이 대통령에게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어린이가 두쫀쿠를 건네는 장면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쿠키를 받아 들고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살펴본 뒤 웃으며 아이의 손을 잡아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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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수락산 화재로 입산금지…산림당국 진화 중
26일 오전 2시 20분경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수락산에 위치한 사찰에서 불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차량 31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산불 발생으로 수락산 입산을 금지한다"며 "인근 사정에서는 창문을 닫아 연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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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도 영하 15도 맹추위…오후부터 곳곳 눈발
월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낮 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중부지역과 경북·전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 낮 기온도 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인천과 경기 남서부, 밤부터 충청권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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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할 때 아냐" 삼성, 호황 속 선대회장 '위기론'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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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베트남 서기장 연임에 축전…"작년 합의정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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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인데 높은 대출문턱…1년새 '예담대' 5000억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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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제안서 드러난 독단… 정청래 '당원 주권'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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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열풍에… 현대차 담은 ETF 수익률 우상향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등장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대차그룹 중심 ETF부터 수소경제 테마 상품까지 현대차 종목 비중이 큰 상품들의 수익률이 일제히 우상향하면서다.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에서 벗어나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재평가받게 된 현대차의 기업가치 변화가 ETF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수익으로 전달되는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종가 기준 현대차 주가는 51만원으로 연초 이후 72.0% 폭등했다. 지난해 연말 60조원대였던 시가총액은 한 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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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연방요원 총격에 시민 사망…이민 단속 시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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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단식 후유증 입원' 장동혁 병문안…20분간 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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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법무 요람'의 몰락…법무연수원, 좌천 검사만 쌓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