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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보완수사 폐지 강행에 반발…"안건조정위 구성"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이 29일 여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하는 데 대해 "입법 폭주를 중단해야 한다"며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박형수 야당 간사를 비롯한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전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안건조정위를 구성해 법 규정의 취지에 맞게 90일의 심사 기간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형수 간사는 "민주당은 매주 단독으로 법사위 소위를 열어 속도전을 벌였고, 마침내 일방적으로 제1소위에서 강행 처리하기에 이르렀다"며 "짜여진 각본에 국민의힘 위원들을 들러리만 서게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민의 마지막 사법안전망을 무너뜨리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강행하는 민주당의 입법 폭거를 규탄한다"며 "보완수사권은 경찰 수사가 미진할 때 검사가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는 마지막 안전장치"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대안으로 제시한 보완수사요구 제도에 대해서도 실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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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지역·언어로 구분 말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2월 열리는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음악을 출품하지 않는다. 지난 3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뒤 빌보드 정상에 올랐지만 그래미에는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SNS를 통해 "저희는 올해 그래미에 출품하지 않기로 했다"며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늘 함께해 주는 아미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지난달 '베스트 아시안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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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가혹행위 가해자, 피해장병 떠나자 부대 원복
국방부 직할부대인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가혹행위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부대가 격리했던 가해 장병을 피해 장병이 떠난 뒤 원소속 부대로 복귀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동선을 실질적으로 분리하지 못하고 피해자가 부대를 옮기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군의 피해자 보호와 사후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계룡대 근무지원단에서 복무한 장병 A씨는 부대 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병영 부조리 신고에도 군이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아 2차·3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제보했다. 최근 알려진 해병대 소속 근무지원단 장병들의 가혹행위 사례도 전체 피해의 일부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A씨에 따르면 부대에서는 집합과 기수 열외, 암기 강요, 부대시설 이용 제한뿐 아니라 후임 장병에게 돈을 빌려 사이버도박에 사용하거나 공군 인트라넷 메일을 통해 다른 장병의 실수를 공개적으로 알리는 일도 있었다. 취침시간 이후 후임 장병에게 이른바 '북한군 놀이', '폐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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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불륜 의혹 부인…"스토킹 피의자의 악의적 주장"
배우 황정민 측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사생활 관련 게시물에 대해 작성자를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하며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29일 아시아투데이에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으며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세 차례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다. 또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에 샘컴퍼니 측은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서도 추가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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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에 소액결제 피해까지…KT 과징금 수위 촉각
지난해 불법 펨토셀(초소형기지국) 해킹으로 가입자 개인정보유출과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한 KT의 제재 수위가 30일 공개된다. 최대 2000억원 규모의 과징금 처분이 예상되는 만큼 상당한 재무적 리스크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정보보호 투자 등 사후 조치에 따라 수백억원대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개보위는 2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KT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와 과징금 부과 등을 담은 제재 안건을 심의한다. 과징금 규모 등 구체적인 제재 수위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개보위는 지난 5월 관련 조사 절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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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출생아 7년 만에 최대
올해 들어 5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1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출생아 수는 월간과 누적 기준 모두 7년 만에 가장 많았고, 증가율 역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출생아 수는 2만3160명으로 1년 전보다 2781명(13.6%)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부터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5월 기준 출생아 수는 2019년(2만5299명) 이후 가장 많았다. 증가율(13.6%)은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동월 기준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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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용 3년째 '낙제점'…개선 외면 기업 37곳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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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기사 쓰고 93억원 '꿀꺽'…기자 포함 6명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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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체포방해' 징역 7년 확정된 尹, 변호사 자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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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장 "핵잠은 바다 속 원자로…건조보다 무서운 게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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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라질, 차세대 민항기 공동개발…李 "최적의 파트너"
한국과 브라질이 차세대 민간항공기 공동 개발에 나선다.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대형 수송기 C-390에 우리 기업들이 주요 부품을 납품한 것을 계기로 민항기 공동개발과 우주·항공 분야까지 양국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이 핵심광물, 방산, 우주·항공, 에너지, 교역·투자 등 전방위로 확장됐다. 브라질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상파울루 현지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양국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주신다면 한국과 브라질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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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합의 안하면 이란 교량·발전소 1시간 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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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더 달라" 건설사들 비명…가덕도신공항 또 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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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승절 행사서 노병들과 기념사진…"정신적 기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