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대룰' 두고 시작부터 충돌…"선호투표 원천 무효"

구윤철 “3대 메가프로젝트, 국가 총력전으로 신속하게 추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부지가 선정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후속절차를 신속 추진, '메가 프로젝트' 전개에 속도를 올린다는 계획을 전했다. 8일 구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과거 '경부고속도로 건설', 'IT 혁명'보다 더 큰 역사적 의미가 있을 수 있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국가 총력전으로 신속하게 추진해 글로벌 초격차 경쟁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가 선정된 만큼, 인허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동..

李, 나토서 K방산 세일즈…"무기 같이 연구하고 함께 쓰자"

美, 이란에 보복 공습 개시…"휴전협정 위반 대가 치러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선박 3척을 연쇄 공격해 지난달 18일 체결된 미국·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 이후 최대 규모의 해상 도발을 감행했다.이번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역 위협 수준이 '심각(severe)' 단계로 격상되고, 국제 유가는 장중 3% 이상, 유럽 가스 선물은 약 7% 올랐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즉시 이란에 대한 타격을 실시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한 선박이 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좌초해 있는 모습으로 이란 국영TV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AP·연합◇ 이란 혁명수비대, IRGC, 호르무즈 선박 3척 공격…카타르, 이란에 책임 추궁이날 새벽 카타르 국영 선사 나킬라트(Nakilat) 소속 LNG 운반선 알레카야트(Al Rekayyat)가 피격됐다. 미국 고위 관리는 IRGC가 상선 2척에 미사일을, 세 번째 선박에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일간..

SK하이닉스, 美ADR 공모 흥행…블룸버그 "몇배 초과청약"

SK하이닉스의 약 280억달러(42조4620억원) 규모 미국예탁증서(ADR) 공모가 9일 가격 결정을 앞두고 수 배 초과 청약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K하이닉스는 보통주 1779만주에 해당하는 1억7790만 ADR을 매각할 계획으로 이번 공모는 외국 기업의 미국 상장 중 최대 규모가 될 수 있다. 다만 서울 주가가 이달 들어 17% 하락하면서 최종 공모가 산정과 메모리 슈퍼사이클 지속성이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일 각각 5%대와 3%대의 낙폭을 보이며 정규장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 SK하이닉스, 1억7790만 미 ADR 공모 수 배 초과…기관 1000곳 참여SK하이닉스의 공모에는 글로벌 장기(롱온리·long-only) 펀드와 기술주 집중 투자자들로부터 강한 초기 수요가 몰려 수 배 초과 청약됐됐다고 블룸버그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6일 진행된 경영..

메시도 울었다…아르헨, 11분 남기고 3골 '기적의 역전승'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왔다.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두 골 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동시에 메시는 또 한 골을 추가하며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득점왕 경쟁에서도 한 걸음 앞서 나갔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집트를 3-2로 꺾었다. 후반 22분까지 0-2로 끌려가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후반 막판 10여 분 동안 세 골을 몰아치는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승부를 뒤집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4분 야세르 이브라힘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22분 모스타파 지코에게 추가 실점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후반 13분에는 이집트가 한 차례 더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대한 파울이 선언되면서 위기를 넘겼다. 반격은 후반 막판부터 시작됐..

내년 현역 입영일 본인선택 22일부터 접수…1회 변경 가능

병무청이 22일부터 ‘2027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대상으로 판정받은 2007년생과 대학 재학 또는 휴학 사유로 재학생 입영연기중인 자, 국외 장기체류로 국외 입영연기중인 자다. 지역별 접수일정이 다르고 선착순 마감된다. 때문에 사전에 병무청 누리집을 참고해 관할 지방병무청과 접수일시, 유의사항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지병병무청별 접수 일시를 살펴보면 22일엔 △경기북부청(10시) △제주청(12시) △광주·전남청·전북청(14시) △인천청(16시), 23일..

한미일, 소형모듈원자로 협력각서…경쟁국서 협력국으로

장윤기 사건 수사팀·지휘부 6명 대기발령…팀장은 직위해제

"美, '오래된 표적 정보' 경고 무시뒤 공습…이란 학교 오폭"

경쟁력 갖추고도 고배…K방산, 나토 벽 넘을 국가전략 필요

리센느 '무섭노' 저격한 PD, 본인 프로그램서 '노노' 자막?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의 '무섭노'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해당 표현을 두고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식 표현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던 경남MBC 김현지 PD가 오히려 역풍에 휩싸였다. 논란은 김 PD가 SNS를 통해 '무섭노' 표현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해당 논란은 SNS를 넘어 정치권으로까지 확산됐다. 김 PD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열어버린 지옥문을 제가 닫을 수는 없군요. SNS는 토론에 적합한 수단이 아니라는 건 다시 한번 확인했..

박상용 "소환 없이 출국금지 3개월"…법무부 심사기능 도마

최저임금 노사 격차 990원까지 좁혔다…9일 추가 협상

가전·전장 끌고 이노텍 밀고…상반기 영업익 3조시대 연 LG

취재 포커스

李정부 ‘첫 대법관 인선’ 본격화…“사법부 독립 위해 임명권 가져와야”

오는 9월 퇴임하는 이흥구(63·사법연수원 22기) 대법관 후임 후보 추천 절차가 이달 본격화한다.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64·사법연수원 16기) 후임도 제청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내 22명의 대법관을 임명할 수 있는 만큼 첫 대법관 인선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대법원은 지난 3일 이 대법관 후임 후보 천거자 중 후보추천위원회(후보추천위) 심사에 동의한 28명에 대한 의견 수렴을 마쳤다. 이번달 후보추천위가 3명 이상 후보를 추천하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최종 후보를 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게 된다. 이후 해당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내년에는 천대엽(62·사법연수원 21기)·오경미(58·사법연수원 25기) 대법관이 임기를 마친다. 이 대통령의 2030년 6월 임기 종료 전 퇴임하는 대법관은 10명이다. 아울러 2028년부터는 대법관을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대법관 증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 대통령은 22명을 임명할 수 있다. 조 대법원장은 이 대법관 후임과 함께 지난 3월 퇴임한 노 전 대법관 후임 후보까지 2명을 제청해야 한다. 앞서 노 대법관 퇴임을 앞두고 구성된 후보추천위는 1월 21일 김민기·박순영 서울고법 고법판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윤성식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4명을 추천했다. 그간 청와대와 대법원장은 협의를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헌법 104조는 대법관 임명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면서도 후보를 제청하는 권한은 대법원장에게 쥐여주고 있다. 대통령이 대법관 인선을 전적으로 주도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 편향성을 막고 사법부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그러나 청와대와 사법부가 견해를 좁히지 못하면서 노 대법관 후임 제청은 5개월 넘게 감감무소식인 상황이다. 이 대법관 후임 인선까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대법원은 상고심 적체가 심화될 수밖에 없다. 현재 노 대법관 후임 제청이 이뤄지지 않아 재판 업무 지장을 막고자 행정처장 자리를 비워뒀지만 이 대법관 후임까지 궐석이 될 경우 4명으로 구성된 3개 소부에 공석이 발생하게 된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대법원장 제청권을 두고 대통령의 임명을 보조하는 절차로 봐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대법관 인사가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이뤄지지 않도록 사법부의 의사를 반영하는 하나의 장치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정주백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무총리 임명 시 국회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후보자를 정하는 것은 대통령의 몫"이라며 "국회 동의는 소극적 관여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대법관 인선에서 제청권은 후보를 선정해 임명을 제청해야 인선 절차가 이뤄질 수 있어 주도권이 대법원장에게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익명을 요청한 한 헌법학자는 "대법원장에게 제청권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독자적으로 후보를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면서 "대통령이 임명을 하지 않으면 결국 다시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청권의 한계는 너무나도 뚜렷하다"며 "대통령이 대법관을 임명하는 것 자체가 사법부 독립을 막는 요소"라고 지적했다.

1㎛도 허용 안 되는 ‘정밀함’…창원서 만든 ‘항공기 심장’

단독 석유公 노조 앱 신원 확인없이 가입…정보 유출 우려
“국정원, 계엄때 ‘안보 위해세력’ 명단 준비”…블랙리스트 존재했나
국내 첫 농림위성 발사… 농산물 수급·재난 관리 정밀해진다

스포츠

'철벽' 스위스, 72년만에 8강... 승부차기서 콜롬비아 제압

스위스가 또 한 번 '토너먼트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화려한 공격 축구는 아니었지만 8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승부차기에서 웃은 스위스는 72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월드컵 8강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스위스는 7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

'사령탑 복귀 희망' 벤투, 한국축구 살려낼까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석이 된 국가대표 사령탑 자리에 다시 도전할 의사를 내비쳤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끌었던 벤투 감독이 복귀 가..

'눈물의 라스트댄스' 호날두, 6번째 월드컵 16강서 마침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의 마지막 월드컵은 결국 눈물로 막을 내렸다. 역대 최초 월드컵 6회 연속 출전과 6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지만, 끝내 꿈꾸던 우승 트로피는 품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

경정18기 프로 무대 첫선...'수석졸업' 김상범 주목

경정훈련원 18기 신인들이 프로무대에 첫선을 보인다. 올해 경정훈련원을 졸업한 18기는 이신호·이명현·김준영·이은지·김상범 등 5명이다. 이들은 16·17기 선수들과 함께 28..

정치

사회

경제

산업

부동산

유통·중기·벤처

국제

전국

오늘의 지면보기

1면

1면

2면

2면

3면

3면

4면

4면

5면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