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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국무장관과 회담 “호르무즈 해협 실질적 기여 의지”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대미 전략투자와 미·북 대화 재개, 중동 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한·미는 정상회담 합의 이행과 대북정책 공조를 이어가고, 한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뜻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 ◇ 한·미 외교장관, 대미 전략투자·정상회담 합의 이행 협의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은 이날 오전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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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조 안 바꾼 李 "강남 하락·외곽 상승 평탄화 과정"
청와대는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부동산 시장의 '평탄화'에 대해 "최근 주택가격 변동 추이를 설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중 '일종의 평탄화'라는 발언은 가격 변동 추이에 대한 설명"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정부는 강남 3구를 제외한 서울 집값 상승으로 국민 부담이 커진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서울 집값 흐름을 설명하며 "강남을 포함한 지역의 하락이 시작돼서 계속 하락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외곽 지역은 오르고 있다"며 "강남은 꼭대기, 다른 데는 낮게 돼 있는데 여기는 내리고 여긴 살짝 오르는 일종의 평탄화 작업이 진행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집값 상승의 근본 원인으로 수도권 집중을 꼽았다. 부동산 불패 인식과 공급 부족, 대출 확대, 시중 유동성 등도 가격 상승 요인으로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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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창당 71주년…통합으로 더 큰 민주당 만들 것"
창당 71주년을 맞은 더불어민주당이 당원부터 청년까지 통합을 통해 더 큰 민주당을 만들어가겠다고 19일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민주당의 정체성은 언제나 통합이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 모두 통합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의 대통령, 모두의 대한민국을 지향해 왔다"며 "이제 당원주권시대 당원과 지지자, 국민 모두를 포괄하는 더 큰 통합으로 더 큰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통합은 미래와 과거를 함께 잇는 일이기도 하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 네 분의 대통령이 걸어온 길에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와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창당 71주년을 기념해 진행될 청년 연설대회는 민주당의 미래를 만들 청년들이 우리가 배출한 네 분 대통령을 계승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71년의 역사와 경험 위에 당원과 힘을 하나로 모아 더 단단하고 더 강한 민주당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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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 울려퍼졌다… AG 조직위 왜 이러나
경기장에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울려퍼지고 선수촌 입촌 지연 사태가 벌어지는 등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부실하고 미숙한 대회 운영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8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하키 조별리그 A조 한국-방글라데시전에서는 경기 시작전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선전을 다짐하며 가슴에 손을 얹으려던 우리 남자 대표팀은 북한 국가가 흘러나오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제대로 된 국민 의례 없이 경기에 나서야만 했다. 대한체육회는 경기 종료 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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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도 장벽 없으면 중국차 밀려들 것"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이 관세 등 시장 보호장치를 유지하지 않을 경우 중국산 자동차가 유럽과 비슷한 속도로 미국 시장에 밀려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17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테크탤런트포럼 2026'에서 "영국은 무역장벽이 없어서 상위 판매 차량이 모두 중국 브랜드"라며 "미국도 일정 조건이 없다면 비슷한 일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 기업들에 조건을 부과해야 한다"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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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년 새 15% 껑충…'초소형' 상승세 주도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1년 전보다 14.56% 상승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올해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93% 상승,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56% 올랐다. 7월 실거래가격지수는 올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한다. 7월에는 고가 지역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된 이후 기존 호가 수준의 일반 매매거래가 이어진 가운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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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하다 사고 낸 20대, 응급실서 경찰관 폭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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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기준금리 1%→1.25% 인상…31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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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최고가격 4주 더 동결…정부 "수급 안정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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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與 정준호, 1심 당선무효형…벌금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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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허위 종결' 경찰관 구속기소…허위공문서 혐의 추가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검은 18일 전 제주서부경찰서 실종수사팀 소속 부모 경장(34)을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와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등 혐의도 추가했다. 부 경장은 지난 5월 15일 30대 여성 장모씨와 7월 2일 60대 남성 박모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받고도 이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부 경장은 112신고처리시스템과 실종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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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미국에 낸드공장 구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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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수위 높이는 포스코 노조…노사 갈등 장기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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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21억 컨설팅' 논란에…김민석 "계약 적정성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