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특공 때린 李대통령 "살지도 않는 주택 감세는 투기 권장"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1주택을 보호하려면 실거주기간에 대한 양도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용으로 사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 (더구나 고가주택에) 양도세를 깎아주는건 주거보호정책이 아니라 '주택투기권장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 내는데, 주택양도소득에 양도세 내는 건 당연하다"며 이 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해당 글에 '"이러면 누가 집 사나"…'장특공제 폐지' 논란에 시장 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도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전국 아니 전세계에서 서울 강남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 사기' 투기를 확산시키고 집값을 연쇄 폭등시킨 사람들, 이들을 비호하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일까" "살 지도 않을 집에 오래 투기했다고 세금 깎아주는 비정상을 정상화 하는게 세금폭탄이냐"고 거듭 반문했다. 이 대통령은 "잠시 조용하다 싶더니 부동산 투기조장 세력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모양"..
-

장동혁 "지금 대표 사퇴가 선거 도움 되겠나" 사실상 거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방선거를 40일 앞두고 "당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이 당대표로서의 책임을 진정 다하는 것인지, 그것이 진정 지선 승리에 도움되는 것인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지지율이 15%로 나온 여론조사에 대해 "최근 다른 여론조사의 추이와는 조금 결이 다른 결과"라면서도 "낮은 지지율의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여러 내부갈등으로 인해 힘이 하나로 모이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방미 일정 중 만난 대상이 국무부 차관보가 아니라 차관보급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는 "직급을 정확히 밝히면 누군지 특정 되기 때문에 차관보급이라고 표현하면서 실무상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금도 언론이 그쪽에 확인한 것은 가능하겠지만 저희가 확인해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국무부에 두 번 들어갔고 첫 번째는 차관보급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두 번째도 차관보급으로부터 면담 요청이 있어서 면담을 하고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고 부연..
-

트럼프 "이란에 핵무기 안 써…합의 때까지 호르무즈 봉쇄"
-

인니 외교장관 "말라카해협 통행료 부과하는 일 없을 것"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이 말라카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재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징수 계획을 본떠 말라카해협 통행료 도입 가능성을 거론한 지 하루 만이다. 24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와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도네시아는 군도국가로서 국제법, 특히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존중해야 하는 위치"라며 말라카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통행료 부과는 이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UNCLOS는 자국 영역 내 해..
-

'안성재 모수', 와인 바꿔치기 고개 숙였다…여론은 싸늘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와인 페어링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여론은 외려 악화되고 있다. 모수 서울은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리고, 이후 응대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하지 못해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사과했다. 이어 "고객에게 별도로 사과를 전했으나 그 과정 또한 충분하지 못했다"며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과문 공개 이후 온라인 여론은 냉담하다. 소비자들은 "무엇을 잘못했..
-

언론단체 "유진, YTN 인수과정 신속·철저하게 감사해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해 11월 'YTN 공공지분 헐값 매각' 의혹에 대해 감사를 지시한 가운데 노동·시민·언론단체들이 감사원의 신속한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90여 개 노동·시민·언론단체가 연대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지난 22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YTN 지분매각을 둘러싼 의사 결정 과정과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 심의·의결 과정을 철저히 감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유진그룹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관련 현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법원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판단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엄정한 감사 결과를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지난해 11월 6일 정부 자산 매각 사례 가운데 'YTN 공공지분 매각'을 헐값 매각 사례로 들었다. YTN 공공지분 매각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한국마사회(9.52%)와 한전KDN(21.43%)이 보유한 YTN 지분을 유진그룹에 매각한 사례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YTN 지분을 특정 자본에 몰..
-
교황 "전쟁 지지 못해…美·이란 평화 위한 대화 계속돼야"
-
총경까지 '특진' 길 열리나…경찰 승진제도 개편 추진
-
"멸공의 횃불이 왜?"…스타벅스 닉네임 제한 두고 갑론을박
-
혼다, 한국서 車 핸들 놓는다…진출 23년 만에 사업 철수
-
4차 석유 최고가격 또 동결…유가 하락에도 가격 묶었다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기름값 상한선을 다시 묶어두기로 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유가 변동성과 물가 부담을 동시에 고려해 민생 안정에 무게를 둔 결정이다. 산업통상부는 24일 0시부터 향후 2주간 적용할 4차 석유 최고가격을 휘발유 리터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설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앞서 2차와 3차에서 적용된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이번 동결은 최근 국제제품가격이 2주 평균 기준으로 휘발유 8%, 경유 14%, 등유 2%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음에도 내려진 조치다. 정부는 중동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고, 석유 수급 위기 상황에서 수요 관리 필요성도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 석유제품은 소비자물가에서 약 4.66%를 차지하는 핵심 품목으로, 가격 변동이 전반적인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실제로 3..
-
직장·키·몸무게까지 털렸다…'듀오' 가입자 43만명 날벼락
-
"노조요구 악덕 사채업자 같다"…삼성전자 주주 맞불 집회
-
현대차 전동화로 中서 다시 뛴다…24년만에 체질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