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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유엔사, 지뢰 폭발 닷새만에 DMZ 진입…합동조사 시작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26일 합동으로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추정 폭발사고와 관련한 현장조사를 위한 절차에 나섰다. 지난 21일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만이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과 유엔사는 합동으로 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상황 관련, 현장조사를 위한 기동로 확보 및 작전환경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인원은 합참 합동 현장조사 TF(합참차장 등), 유엔사 군정위(비서장 등), 조사기관, 작전병력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작전수행 인원엔 21일 당시 작전을 수행했던 장병 일부도 자발적으로 참가했다고 한다. 이날 DMZ에 투입된 인원들은 이동로에 대한 안전성 평가, 감시 및 통신 상태 점검 등 작전환경 전반에 대해 확인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은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유엔사와 철저한 합동 현장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사고 원인 등을 철저하게 조사해 국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설명드릴 예정"이라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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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국제수로 통행료 불허…이란 핵무기 보유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에서 국제수로에 대한 통행료 부과에 반대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는 이란에도 외교적 부담이 커지게 됐다. 특히 이란의 우방인 중국까지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에 힘을 실었다는 점에서 향후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공개한 미·중 정상회담 팩트시트에 따르면 두 정상은 "어떤 국가나 기관도 국제수로 통행에 요금을 부과하도록 허용돼서는 안 된다"는 데 합의했다. 합의문에 이란이나 호르무즈 해협이 직접 적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해당 문구가 "두 정상은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보유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했다"는 내용에 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와 통행료 부과 방침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내용이 백악관 팩트시트의 '미국인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 항목에 포함된 점도 눈에 띈다. 호르무즈 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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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北포로 비밀유지 약속 없어" 靑 "원칙 따라 대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야권을 중심으로 정부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26일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는 언급을 내놨다. 비공개가 적절했다는 정부의 기존 입장에 더해 '일관된 원칙'을 언급하며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북한군 포로 비공개 비판을 반박한 모양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방문 계기 멕시코시티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는 (포로 송환을) 비밀로 유지하겠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는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소식통 인용 보도에 대해 "소식통의 발언에 구체적으로 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당사자의 희망과 국내법, 국제법 기준, 인도주의적 원칙에 근거해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야권은 이날 북한군 송환 공개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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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저울'부터 꺼냈다…애플 폴더블에 한 방 날린 삼성
폴더블폰의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삼성전자의 SNS 마케팅이 보다 '세지고' 있다. 애플이 공개한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삼성전자의 최신작 '갤럭시 Z 폴드8'보다 두껍고 무거운 스펙임이 밝혀지자 삼성전자는 이런 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SNS 계정에 저울로 201그람(g)과 254g을 비교하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201g 무게로 세상 가볍게. 가뿐하게.'라고 적었다. 제품명을 정확히 적지는 않았지만, 최근 공개한 아이폰 듀오의 무게가 254g, 폴드8은 201g이다. 실제로 애플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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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 맞아? 한 체급 올린 아반떼·투싼, '공식' 깬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세대교체를 거치며 차체와 상품성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차급을 구분하는 전통적인 기준인 차체 크기부터 주행성능, 공간, 첨단 편의·안전사양까지 한 단계 위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준중형과 중형의 경계가 갈수록 흐려지는 모습이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5세대 투싼과 8세대 아반떼는 이전 세대보다 차체 크기를 키우면서 실내 공간을 확대했다. 5세대 투싼은 전장 4700㎜, 휠베이스 2785㎜로 기존 모델보다 각각 60㎜, 30㎜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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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세종 이전…세종 집주인, 매매 관망·전세는 강세
정부가 지난 3일 내년 상반기부터 성평등가족부·법무부부 등 수도권에 있는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350여개의 지방 이전 확정 발표 후 세종 주택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성평등부와 법무부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에 순차 이전하고 경찰청 등은 청사 확보 뒤 이전이 추진된다. 가족 동반 이주까지 고려하면 최대 1만~2만명의 인구 유입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하는 반면 전세가격은 상승해 이전 기대가 실제 거주 수요에 먼저 반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국토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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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몸살인 줄 알았는데"…추석 이후 찾아온 감염병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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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지인에 흉기 휘두른 60대…“기억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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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자 판정 3년 새 2.4배…입주자·건설사 갈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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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명 탄 에어서울 항공기서 화재…보조배터리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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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물 총출동"…트럼프·시진핑 국빈만찬, 中기업인 '0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연 국빈 만찬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CEO 등 미국 빅테크·재계 인사를 포함해 13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에서 붉은색이 지닌 문화적 의미를 반영해 꾸민 만찬장에서 두 정상은 미·중 우의를 강조했지만, 백악관이 공개한 초청 명단에 중국 기업인은 한 명도 없었다. ◇ 미 AI·반도체 수장 총출동…젠슨 황·머스크, 트럼프·시진핑과 헤드테이블 동석 만찬에는 130여명이 초청됐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부부가 앉은 헤드테이블에는 황 CEO와 리사 수 AMD CEO, 머스크 CEO, 팀 쿡 애플 이사회 의장 등 기업인 4명이 함께 앉았다. 멜라니아 여사 옆자리에는 머스크 CEO가,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옆자리에는 쿡 의장이 배치됐다. 황 CEO와 수 CEO는 대만계 미국인이고, 테슬라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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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서 승용차 4대 추돌…5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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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도입 후속과제 산적…"관련 제도 입법방안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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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초등생도 집주인…미성년자 주택 매입 올해 115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