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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통합위원장 연임 없이 퇴임…"정부와 철학 달라"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1년 임기를 마치고 연임 없이 퇴임한다. 이 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 9일자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국민 통합에 관한 이 정부의 생각과 철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지난 1년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민 각자가 지닌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바탕에서 국민 통합을 이루려고 나름 뛰었다"고 했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이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의 길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만 이 위원장은 "그러나 국민 통합에 관한 이 정부의 생각과 철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먀 "제가 다시 공직에 나선 것은 헌법에 충성하기 위해서지 정권에 충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런 상황에서 이제 대통령의 뜻에 따라 물러나고자 한다"며 "대통령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가 그간 때로는 결례를 무릅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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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성평등부 내년 세종 이전…공공기관 109곳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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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선대회장 배우자, 구광모 파양소송 1심 패소
법원이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배우자이자 양어머니인 김영식 여사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낸 파양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가정법원 가사6단독 이은주 판사는 3일 김 여사가 구 회장을 상대로 낸 재판상 파양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소송 비용도 김 여사가 부담하도록 했다. 다만 판단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김 여사는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구 회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구 회장은 구본무 선대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친아들로, 구본무 전 회장은 그룹 승계를 위해 LG그룹 장자 승계 전통에 따라 2004년 구광모 회장을 양자로 들였다. 구 회장은 2018년 구본무 전 회장이 별세하면서 그룹 경영권을 승계했다. 이후 김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상속회복 청구 소송을 내면서 집안 갈등이 불거졌다. 지난 2월 1심은 구 회장의 손을 들어줬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한편 선고 직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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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대 조계종 총무원장에 진우스님…자승 이후 첫 연임
제38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에 진우스님이 3일 당선됐다. 제37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진우스님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2013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제33·34대 총무원장 자승스님(1954∼2023) 이후 13년 만에 연임하는 총무원장이 됐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38대 총무원장 선거를 시행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는 간선제로, 조계종 입법기구인 중앙종회 의원 81명과 전국 24개 교구본사에서 10명씩 선출한 240명을 합친 321명의 선거인단이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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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해외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거래, 환율에도 영향"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법인과 외국인의 참여가 확대될 경우 달러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실제 외환거래로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는 달러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늘어도 그 영향이 주로 국내 스테이블코인 가격에 반영되지만, 시장 구조가 바뀌면 외환시장으로 충격이 전달되는 경로가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은은 3일 'BOK 이슈노트: 달러 스테이블코인과 외환시장 간 연계성' 보고서에서 글로벌 거래소의 거래 지원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과 외환시장 간 연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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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전 병사 상해보험…전역 후엔 실손보험
정부가 내년 하반기부터 '병사 상해보험'과 '제대군인 실손보험'을 신규 도입한다. 3일 정부는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군 복무 청년 관련 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군 복무 청년 상해·질병 보장을 강화한다. 국방부는 군 복무기간 중 발생한 상해·질병에 대해 군병원 무상진료, 민간병원 진료이용, 사망·장애보상금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제한적인 인프라와 민간병원 지원한도 제한, 협소한 보상범위로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지자체 상해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청년 만족도가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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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표적관세 예고…靑 "韓기업 불리하지 않게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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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1억 수수' 전 부장검사,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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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세제 유턴' 野 비판에 "국민 목소리 반영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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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경찰이 부족했다, 조직 전면 재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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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전남·충남·전북에 재난특교세 20억 지원
정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충청남도·전북특별자치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금은 파손·침수 시설의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현장에서 시급한 조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3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이 신속한 현장수습에 힘을 쏟아주기 바란다"며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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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전작권 전환,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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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공개해온 외환보유액 순위, 돌연 비공개 돌린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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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동산·기초연금 일보후퇴…'실용적 국정운영' 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