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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첫발…중수청, 핵심 수사인력 승계해 10월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지만, 기존 검찰의 수사 인력과 역량은 상당 부분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핵심 수사인력을 승계해 검찰개혁에 따른 수사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대범죄수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와 '중대범죄수사청 수사관 임용령' 제정안을 마련해 5일부터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중수청은 오는 10월 2일 본청과 6개 지방청, 총정원 2874명 규모로 출범한다. 정부는 검찰청 폐지에 따른 수사 공백을 막기 위해 기존 검찰의 핵심 수사인력과 수사역량을 최대한 중수청으로 승계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에 검사에게는 법조경력과 종전 보직을 반영해 지검장급 1급, 차장·부장검사급 2급, 법조경력 10년 이상 3급, 10년 미만 4급의 상당 계급을 부여한다. 기존 경력과 직무 연속성을 인정해 조직 안착을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중수청은 본청과 서울·수원·대전·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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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집 100억 남겨도 양도세 몇억…근로소득과 불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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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8도 극한 더위"…서울시, 첫 폭염중대경보
한낮 최고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오르며 서울 전역에 올여름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자, 서울시가 공사장 야외 작업 중단과 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올해 신설된 폭염중대경보는 폭염특보 가운데 가장 높은 단계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에 시는 야외 작업을 멈추고 도심 열기를 낮추는 한편 취약계층을 살피는 3대 비상대응을 즉시 가동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한 56개 공사장에서는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긴급조치를 제외한 옥외 작업 중단하고, 민간 건설 현장에도 같은 수준의 조치를 권고했다. 어르신 일자리와 야외 작업도 멈추고 냉방이 가동되는 실내 근무만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오는 9일까지 서울광장과 한양도성 일대에서 예정된 야외 문화 행사 4건을 취소하고, 명동·북촌·남대문 등 8개 지역의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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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자사주 매입하라"…삼성전자 소액주주, 임시주총 추진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액트는 삼성전자 노사 협상에 따른 성과급 지급 등에 대한 기준을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4일 액트 측은 "그동안 액트에 모인 소액주주들은 삼성전자의 압도적인 사업 성과를 존중하며, 회사의 본원적 경영활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엄격한 철학 아래 임시 주주총회와 같은 실력 행사에 대해 신중히 고심해 왔다"며 "단순히 주가가 빠져 불만을 표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회사의 주인이 과연 누구인지 자본시장의 상식을 묻고자 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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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성분 섞인 美조미료 당근에 버젓히…경찰, 거래 차단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미국산 조미료가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거래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조미료 'Everything but the Bagel Sesame Seasoning Blend(에브리띵 벗 더 베이글 세서미)'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유통된 사실을 포착하고 해당 품목 거래를 차단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식료품업체 Trader Joe's(트레이더 조스)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에는 반입이 금지돼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해당 제품에는 양귀비 씨앗이 들어있었으며, 마약류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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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사 '향찰' 논란…경정 지역근무 11.3년 '총경의 10배'
경찰 경정급 간부가 같은 시·도경찰청 관할에서 평균 11.3년을 연속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서는 2년 안팎마다 옮겨도 같은 지역에는 10년 넘게 머무는 셈이다. 장윤기 사건 이후 이른바 '향찰' 논란이 커진 가운데 경찰서 단위 순환인사만으로는 지역 유착 가능성을 끊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동일 시·도경찰청 연속근무 기간은 총경 평균 1.1년, 경정 11.3년, 경감 20.9년이었다. 경정은 총경보다 10.2년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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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방위백서도 '독도는 일본땅'…정부, 日공사 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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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석 달 만에 2%대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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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신차 10대 중 6대는 '친환경차'…中 수입국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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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쟁 표적 된 'AI 데이터센터'…중동 최소 5곳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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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공동개입도 '엔저 추세' 못 꺾어…일시조정 그칠 듯
미국과 일본의 28년 만의 엔 매입 공동개입은 급격한 엔저의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만, 미·일 금리 차와 일본 자금의 해외 유출이라는 구조적 요인이 유지돼 엔고 추세 전환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공동개입 직후 엔화가 달러당 164엔 부근에서 한때 155엔대까지 급등했지만 이는 투기세력의 엔화 매도 포지션 청산이 겹친 단기 반등 성격이 강하다. 엔화는 4일 오전 달러당 157엔대로 다시 밀렸다. 지난 3거래일 동안 최대 5% 올랐지만 상승세가 곧바로 장기 추세로 굳어졌다고 보기는 이른 상황이다.이번 공동개입은 즉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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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 볼보 EX90 제치고 獨 전문지 평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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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어 공수처도 미제 '산더미'…52%가 장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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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장난에 5m 지게차서 추락…식자재 업체 합동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