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개입' 논란 뻔한데…李, 與청년 기탁금 비판한 이유

美, 9일 연속 대이란 공습…트럼프 "전사자 기리는 차원"

미군은 19일(현지시간) 이란의 군사 지휘 센터와 방공·해안 감시 시설을 3시간 동안 타격하며 9일 연속 공습을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숨진 미군 3명을 기리기 위해 이란을 "다시 한번 강하게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바레인과 쿠웨이트·시리아의 미군 자산을 공격했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2척이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 미군, 이란 군사지휘센터 3시간 타격…트럼프 "전사자 기린 응징 공습"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주에서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한 뒤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군 전사..

세계유산 위협에 '협력'…한국 주도 '부산 선언' 나왔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본회의 첫날인 20일 한국 정부 주도로 '세계유산에 관한 부산선언'이 컨센서스로 채택됐다. 이번에 채택된 부산선언은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유산 협약의 기존 5가지 전략목표(5C)에 '협력(Collaboration)'을 추가하자는 제안이 담겼다. 세계유산 협약의 5C는 신뢰성(Credibility), 보존(Conservation), 역량강화(Capacity-building), 소통(Communication), 지역사회(Communities)를 의미한다. 이병헌 제48차 세계유산위 의장..

결승전 매직 없었다…눈물로 끝난 메시의 '라스트 댄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큰 무대는 결국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아르헨티나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경찰수사 쇄신TF 이달 출범…'전 계급 순환 인사'엔 신중

경찰이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와 내부 유착 의혹을 계기로 수사 제도 전반을 손질하는 '경찰 수사 쇄신 태스크포스(TF)'를 이달 중 출범시킨다. 국가수사본부장 직속 내부비리수사대는 계급과 관계없이 경찰관의 직무 관련 주요 범죄를 수사하는 조직으로 신설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 출범을 앞두고 경찰 수사 과정에서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전반을 신속하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쇄신TF를 7∼10명 규모로..

맘다니 "네타냐후는 전범…9월 뉴욕 방문시 체포 검토"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오는 9월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할 경우 그를 체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맘다니 시장은 전날 공개된 뉴욕타임스(NYT) 팟캐스트 '더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헤이그에 가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기소된 전범"이라고 밝혔다. 맘다니 시장은 2025년 뉴욕시장 선거운동 당시부터 네타냐후 체포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당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을 '집단학살'로 규정하고 네타냐후를 ICC..

대입 반영되는데…학폭 기록 부당 삭제, 무더기 적발

감사원이 학교폭력(학폭) 가해자의 조치 기록을 무단으로 삭제하고 증거물로 활용될 피해자 상담 내용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학교들을 적발했다. 상담 기록이 없어 증거 부족으로 학폭이 인정되지 않은 사례도 발견됐다. 감사원은 20일 서울시교육청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감사는 최근 학폭 증가와 부실한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관리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교원의 불만이 고조됨에 따라 시행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구체적인 학폭 상담 내용의 기록과 보관 방법을 마련하지 않고, 일선 교사에게 일임하고 있었다. 그 결과 학폭..

미군 남성호르몬 수치 매년 검사…의료계 "부작용 우려"

한병도 "2차 종합특검법 오늘 처리…국힘, 협조해야"

경찰, '김건희 명품백 수수 무혐의 종결' 권익위 압수수색

휴대폰 허위 렌탈로 150% 고금리 대출…신종사기 주의보

다카이치 지지율 50→41% 추락… 황실기본법 개정 역풍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개정 황실전범 통과 직후 실시된 주요 언론 여론조사에서 나란히 하락했다. 남성만 황위를 계승할 수 있도록 한 원칙을 유지한 법 개정에도 부정적 평가가 우세했다. 다만 이번 조사만으로 황실전범 개정이 지지율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마이니치신문이 18∼19일 실시해 20일 발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41%로 나타났다. 지난달 조사 때의 51%보다 10%포인트 급락했다. 지난해 10월 내각 출범 이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비지지율은 44%로 지지율을 처음 앞섰다. 마이니치는 정부·여당이 황족 수를 확보하기 위해 개정 황실전범을 통과시켰지만, 아버지 쪽 혈통을 잇는 남성에게만 황위 계승을 허용하는 내용에는 지지와 이해가 확산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아사히신문이 같은 기간 실시한 조사에서도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 60%에서 53%로 7%포인트 내려갔다. 내각 출범 후 계속 60%대를 유지했으나 처..

BTS, 월드컵 하프타임쇼 섰다…지구촌 녹인 '다이너마이트'

젠슨 황이 입던 가죽 재킷, 14억에 낙찰…예상가의 16배

러·우크라 공습 격화…키이우 민간 피해, 러 물류창고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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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 거부한 모스탄… 잠실 개표소서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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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 “장애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할 것”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지난 17일 송파구 곰두리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강조했다.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난 2014년 시작됐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2022년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정 실장은 "그동안 많은 참가자가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의지와 에너지를 얻어갔다"며 "기록과 성적을 떠나 참가자들이 서로 즐기고 감동을 나누며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의미"라고 대회 의미를 설명했다. 정 실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서울시 장애인 정책이 지향하는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라고 밝혔다. 그는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 정책이 단순히 돌보는 수준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 돕고 이끌어가는 '약자동행' 정책으로 바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는 지난해 9월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장애인의 '아주 보통의 하루'를 강조한 바 있다"며 "이번 대회도 발달장애인분들에게 1년에 한 번뿐인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꾸준한 훈련이 쌓여 만들어진 일상의 한 장면이라는 점에서 시가 지향하는 방향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 잡고, 장애인에게 생활체육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현재 장애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문을 연 전국 최초의 무장애(barrier-free) 복합공간 '어울림플라자'는 시범운영을 시작한 1월부터 6월까지 13만6000명이 방문하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휠체어를 탄 채 입수할 수 있는 경사로 수영장과 국제대회 규격 볼링장, 다목적 체육관을 갖춘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노원구에 문을 연다. 이날 행사가 열린 곰두리체육센터 주차장 부지에는 내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반다비체육센터'를 조성 중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생활체육교실과 동호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난해 약 200곳 수준인 운영 규모를 2030년까지 3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정 실장은 "서울시 발달장애인 정책의 지향점은 돌봄의 공백을 없애고 자립의 발판을 넓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 돌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와 긴급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돌봄이 위기 대응에 그치지 않고 평생에 걸친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5개 전 자치구에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의사결정과 주거 등 자립을 돕는 지원도 촘촘히 챙긴다. 정 실장은 "자기결정권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제도', 독립생활을 돕는 '주거유지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030년 개교를 목표로 발달·뇌병변 장애인 특화 전문직업학교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여기에 도전행동 패턴을 분석해 완화 방안을 제시하는 'AI행동분석시스템'과 감각통합치료를 돕는 '스마트 발달트레이닝 센터' 등 기술적 지원을 접목해 돌봄과 자립 지원의 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 실장은 "경기장 밖에서 가족들이 감내해 왔을 노고와 고민을 헤아리려 노력하고 있다"며 "발달장애인이 돌봄 공백을 느끼지 않고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들이 평안한 일상을 누릴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제 뒤덮은 짜릿한 굉음… 람보르기니를 가까이서 느끼다

단독 중수청 준비단, ‘수사관’ 확보 나섰다…의견 수렴 착수
교실 밖 복도까지 시원한 학교…비결은 옥상 태양광
김제 콩 스낵·강릉 감자옹심치킨… 로컬푸드 농촌창업 아이디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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