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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여름휴가 없이 순방·업무보고…참모진엔 "쉴 땐 쉬라"
이재명 대통령이 7월 말~8월 초 여름휴가 시즌에 별도 휴가를 가지 않고 미국·남미 순방과 업무보고 등 국정 일정을 이어간다. 다만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에게는 "쉴 때는 쉬어야 한다"며 휴가 사용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원래 7월 말, 8월 초가 대통령 휴가 시즌이지만 이 대통령은 휴가를 가지 않는다"며 "전날 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를 마친 뒤 곧바로 순방길에 오르고, 귀국 후에도 업무보고 일정이 이어진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전날 청와대 직원 조회에서 이 같은 취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서실장이 직원들에게 대통령은 휴가를 가지 않지만 여러분들은 휴가를 가라는 취지로 공식적으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무위원들이 휴가를 가야 그 아래 직원들도 갈 수 있는 만큼,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다만 휴가 중에도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 체계는 갖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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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중심 급락
코스피 지수가 24일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3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11시 3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30% 하락한 25만3000원, SK하이닉스는 6.15% 하락한 18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881억원, 1조227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2조792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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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신천지 개입 의혹에…친명 "당이 규명" 친청 "근거 내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개입설'이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 간 충돌도 연일 격화하고 있다. 24일 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최민희·이성윤·한민수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를 향해 '신천지 개입설' 근거 제시를 촉구하는 등 공세를 펼쳤다. 지난 22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 후보는 "김 후보는 직접 나서서 신천지 개입 근거를 대라. 김 후보의 발언을 근거로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을 수사해야 한다고 한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김 후보가 던진 '신천지 개입설'에 대한 즉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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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왜이래?"…뉴발란스 티셔츠 논란에 판매 중단
태극기 문양을 잘못 표현한 데다 기존의 다른 브랜드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뉴발란스 코리아의 태극 문양 티셔츠가 판매 중단됐다. 뉴발란스는 공식 사과와 함께 구매자에 대한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뉴발란스 코리아는 최근 논란이 된 태극 문양 디자인 티셔츠의 온·오프라인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뉴발란스 코리아는 "당사에서 출시한 태극 문양 디자인 티셔츠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안을 인지한 즉시 해당 상품의 온·오프라인 판매를 전면 중단했으며 이미 상품을 구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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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용기라면·새우깡 가격 올린다…평균 5.8% 인상
농심이 다음 달부터 컵라면과 스낵, 음료 등 일부 제품의 출고가격을 인상한다. 다만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봉지라면은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유통 현장 할인 행사도 확대해 체감 물가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농심은 다음달 1일부터 용기라면과 스낵, 음료 등 43개 브랜드의 출고가격을 평균 5.8%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품목별 인상률은 용기라면 6.0%, 스낵 5.5%, 음료 7.7%다. 가격 조정 대상은 육개장사발면과 신라면컵 등 용기면 18개 브랜드, 새우깡과 꿀꽈배기 등 스낵 23개 브랜드, 카프리썬과 웰치스 등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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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9월까지 '후끈'…한반도 폭염·열대야 길어졌다
최근 10년간 한반도의 폭염 시작 시기는 빨라지고 열대야가 끝나는 시기는 늦어지면서 여름철 무더위 기간도 길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열대야 시작은 5∼10일 빨라졌고 끝나는 시기는 10∼20일 늦어져 여름철 무더위가 사실상 6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기상청이 24일 발표한 '우리나라 폭염과 열대야 발생 특성 변화'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10년(2016∼2025년) 전국 폭염은 과거 10년(1973∼1982년)보다 10∼30일가량 일찍 시작하고, 종료 시점은 10일가량 늦어졌다. 폭염은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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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소폭 하락해 51%…부정평가 1위 '부동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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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9월 말까지 연장…"중동 정세 불확실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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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의총서 형소법 개정안 총의...검찰개혁 대장정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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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아파트 관리실 방화 참변…전신화상 50대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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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구글에 1.5조 천문학적 과징금…"디지털 경쟁법 위반"
유럽연합(EU)이 23일(현지시간) 자사 검색 엔진과 앱스토어(Google Play)를 이용해 경쟁사의 진입을 막고 자사 서비스를 우대한 혐의로 구글에 총 8억9000만 유료(약 1조5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로이터,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4월 애플과 메타에 이어 EU의 디지털시장법(DMA) 시행에 따른 제재의 일환으로, 빅테크 기업에 대한 유럽 당국의 고강도 규제 기조를 다시 확인시킨 사례로 평가받는다.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과징금은 두 가지 위반 항목으로 나뉘어 부과됐다. 첫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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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원화 약세' 지속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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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김건희 3대 의혹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선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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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호남 팹 공급 전력 충분…과제는 전기료·송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