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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준비단, '수사관' 확보 나섰다…의견 수렴 착수
행정안전부 산하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준비단)이 검사를 제외한 검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수청의 성패가 뛰어난 수사관 확보에 달린 만큼 현장에 대한 인사부터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준비단은 최근 전국 검찰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 구성과 근무여건, 수사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검찰 직원들은 오는 15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중수청 조직 및 인사' '청사·근무환경 등 근무 여건' '중대범죄 수사업무' '기타 개청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있다.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전국 검찰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의 정원은 모두 8397명이다. 이번 의견 수렴은 지난 8일 법무부가 관련 내용을 대검찰청에 전달하고, 대검찰청이 이를 일선 검찰청에 하달하면서 시작됐다. 준비단은 이와 별도로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사이 전국 고등검찰청별로 설명회 또는 간담회를 열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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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 확정…올해보다 3.7% 오른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380원, 3.7% 오른 수준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급 1만700원으로 의결했다. 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23만6300원이다. 올해 월 환산액 215만6880원보다 7만9420원 오른다. 최초 요구안에서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오른 1만2000원, 경영계는 동결안인 1만320원을 제시했다. 당시 1680원이었던 격차는 열두 차례 수정안을 거치며 130원까지 줄었다. 12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1만770원, 경영계는 1만640원을 각각 제시했다. 공익위원들은 노사 합의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보다 3.9% 오른 시급 1만720원을 권고했지만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노동계가 1만730원, 경영계가 1만700원을 최종안으로 내면서 격차는 30원까지 좁혀졌고, 두 안을 놓고 표결이 진행됐다. 표결 결과 근로자위원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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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 프랑스 2-0 완파…16년 만에 결승행
'무적함대' 스페인이 세계 최강 프랑스를 완파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다. 화려한 공격력에 철벽 수비, 탄탄한 조직력까지 앞세운 스페인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페인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스페인은 두 번째 월드컵 정상과 유로 2024에 이은 메이저 대회 2연패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결승 상대는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 승자다. 기록도 새로 썼다. 이번 승리로 스페인은 A매치 3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이탈리아가 보유했던 남자 국가대표팀 최다 무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카보베르데와 0-0으로 비긴 뒤 사우디아라비아(4-0), 우루과이(1-0)를 차례로 제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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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이라" 신지, KT 시구 거절에 축가공연도 결국 무산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KT 위즈 홈경기 시구 제안을 고사한 데 이어 코요태의 축하 공연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지난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확산된 오는 8월 2일 KT 위즈 홈경기 행사와 신지의 시구 관련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는 "KT 위즈 구단으로부터 경기 후 진행되는 코요태의 특별 축하 공연 제안을 먼저 받았고, 특정 팀의 팬 여부와 관계없이 '가수 코요태'로서 야구장을 찾은 모든 관중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자리라고 판단해 공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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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난 이제 집 없다" 분당아파트 4개월만에 팔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월 매물로 내놓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매각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계약이 체결되면 이 대통령은 무주택자가 된다. 청와대는 14일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보유한 분당 아파트 매각 절차와 관련해 "하루 이틀 안에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보이겠다며 김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유일 주택인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 매도 희망가는 29억 원이었다. 당시 시세보다 약 10% 낮은 가격이었다. 이 대통령은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주택에 대한 애착도 직접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내가 이 집을 산 게 1998년이고, 셋방살이를 전전하다 IMF 때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이라며 "아이들 키워내며 젊은 시절을 보낸 집이라 돈보다도 몇 배나 애착 있는 집"이라고 밝혔다. 다만 매각 이유는 경제적 이익이 아니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돈 때문에 산 것도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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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범석 '총수 지정'에 첫 제동…쿠팡 리스크 덜었다
법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에 대한 동일인(총수) 지정에 처음으로 제동을 걸었다.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되면서 쿠팡은 당분간 동일인 지정에 따른 공시와 자료 제출 의무를 면하게 됐다. 다만 이번 결정은 본안 판단이 아닌 만큼 향후 소송에서는 외국계 기업집단 동일인 지정 기준과 공정위의 재량권 행사 범위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이날 쿠팡 등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동일인 변경 지정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신청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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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론 띄우고 전국 훑고…野 '檢보완수사·선관위 특검'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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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관저 이전 위법감사' 유병호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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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해군 실종 당일 골프 의혹'에…"공관서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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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만14세→13세 검토…중1도 강력·반복범죄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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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잠재성장률 3%·무역 4강·국민소득 5만달러 도약 원년"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민 삶과 직결된 물가와 부동산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초격차·초혁신 성장동력 육성으로 잠재성장률을 3%까지 단계적으로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 하반기에 우리가 어떤 성과를 만드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 30년이 좌우될 것"이라며 이 같이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가 잠재성장률 3%, 세계 무역 4강, 국민소득 5만 달러라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올 상반기 수출이 5000억달러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반도체가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다른 품목들의 수출도 전년보다 16%나 늘어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무역 4강 진입도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게 됐다"며 "이러한 눈부신 수출 실적과 설비투자 증가 등을 바탕으로 올해 실질성장률은 3%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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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자폐증 유발' 임산부 타이레놀 안전성 소송 재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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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7일 오전 대국민 연설…이란 관련 중대발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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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민연금 '외화금고' 3년 더 맡는다…930조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