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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출규제, 대통령은 꼼수"…野 '더불어근저당' 공세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자택 매각 과정에서 17억원 규모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을 두고 "대출 규제를 우회한 편법"이라고 비판했다. 여당이 추진하는 제2차 종합특검법 연장안에 대해서도 "정치보복 특검"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공동 소유했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매각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매수인은 이 대통령 부부를 근저당권자로 하는 채권최고액 17억7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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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봉쇄위협에 홍해도 살얼음길…중동 수출로 마비되나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10일째 이어진 20일(현지시간)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급감한 가운데 후티가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봉쇄를 집행하면 사우디의 홍해 우회 수출로까지 차단될 수 있다. 중재국들은 이란에 10일 휴전안을 전달했지만,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관리권을 놓고 맞서고 있다. ◇ 후티, 사우디 해상봉쇄 선언…바브엘만데브 폐쇄 시 세계 원유 공급 7% 추가 감소 후티 반군이 봉쇄를 집행할 경우 겨냥되는 수역은 홍해와 아라비아해를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사우디가 동서 송유관을 통해 홍해 얀부항으로 하루 약 490만 배럴의 원유를 우회 수출해 온 만큼, 이 해협의 전략적 가치가 급격히 높아졌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로이터는 바브엘만데브가 막힐 경우 세계 원유 공급량이 7% 추가 감소, 호르무즈 봉쇄에 따른 기존 공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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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 절차 재개한다…법원, 폐지 결정 취소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했다. 서울회생법원 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주심 박소영 부장판사)는 21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취소 결정을 내리고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을 오는 9월 4일까지로 연장했다. 법원은 "폐지 결정은 운영자금 부족으로 인한 수행가능성 결여를 이유로 하는데 운영 자금이 조달됐으므로 즉시항고에 정당한 이유가 인정된다고 봐 폐지 결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은 원칙적으로 회생절차 개시결정일인 2025년 3월 4일로부터 1년 후인 지난 3월 4일까지였다. 다만 법원은 불가피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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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로봇 확실히 키운다…노태문 대표가 직접 지휘
삼성전자는 로봇을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태문 대표이사 직속 'RX(로보틱스 경험) 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을 통해 그간 전사적으로 축적해 온 로봇 관련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하나로 결집하고, 중장기 로봇 전략 수립부터 핵심기술 개발,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추진체계를 구축해 사업 기회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X사업추진실은 우면동에 위치한 서울R&D캠퍼스를 메인 거점으로 삼아 로봇 관련 인력들의 근무지를 통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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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주민 대피, 확인된 인명피해 없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27분께 강남구 한양아파트 한 세대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인근 경로당으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불이 난 지 30여분 후인 오전 11시가 지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압구정 한양아파트는 1970년대 완공돼 2700세대가 넘게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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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자료 빼돌려 '땡겨요' 만들었나…경찰 수사 착수
신한은행 배달 앱 '땡겨요' 사업단 팀장이 전 직장인 '쿠팡이츠' 내부 자료를 유출해 개발에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땡겨요 사업단 팀장 A씨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이츠 영업팀에서 근무하다 2021년 11월 땡겨요 사업단으로 이직한 A씨는 쿠팡이츠의 각종 영업자료를 유출해 땡겨요 서비스 구축에 활용한 혐의를 받는다. 땡겨요는 2022년 1월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으로 공식 출시돼 운영 중이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월 관련 공익신고를 접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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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졸전' 한국, FIFA랭킹 32위로 추락…7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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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탈영 의혹 자료 요구했더니…"인력 없다"는 방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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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격에 미군 100명 부상...美 국방부 "대부분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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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부실감사’ 유병호 감사위원 구속…"증거인멸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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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이윤 배분' 靑수보회의 취소…공론화 전 숨고르기?
청와대가 20일 오후로 예정됐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대수보)를 연기했다. 청와대가 이날 대수보에서 기업 초과이윤의 사회적 분배를 논의하려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의가 당일 갑자기 연기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이날 "오늘 예정됐던 대수보는 주제 및 일정 변경으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수보는 통상 매주 목요일 열린다. 이번 주 목요일인 23일의 경우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가 열리면서 이날로 앞당겨졌지만, 갑작스레 취소된 것이다. 청와대는 이날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기업들의 막대한 이익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논의하려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모들이 소규모 회의를 진행하며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회의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모들은 초과 세수가 아닌 기업의 초과 이윤에 대한 분배 방안을 청와대가 나서서 논의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숙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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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3차 전략대화..."양국 백년대계 위해 다방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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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유니폼을 걸레로…인종차별 당했던 韓유튜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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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반값' 패트리엇 만든다…3년내 양산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