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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부, 샌프란 '피어 39' 깜짝 방문…시민·관광객과 소통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김혜경 여사와샌프란시스코의 피어 39(Pier 39)를 방문해 현지 시민들과 세계 각국 관광객들을 만났다. 이 대통령 부부를 만난 시민과 관관객들은 반갑게 인사했고, 일부는 이 대통령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은 자신의 딸이 한국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한다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전했고, 이 대통령 부부와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도 이 대통령에게 인사를 전했다. 피어 39는 바다사자 서식지와 식당, 상점, 거리 공연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상업 공간으로, 과거 산업시설이었던 부두가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한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 부부는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로부터 피어 39의 도시 재생 과정, 지역의 해양 생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곳곳을 둘러봤다. 이어 샌프란시스코의 오랜 식당인 스코마스 레스토랑(Scoma's Res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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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습 중단 지시"…호르무즈 협상 진전 가능성
미군은 13일 연속 대(對)이란 공습을 23일 오후 9시(미국 국동부시간·한국시간 24일 오전 10시) 종료한 뒤 24일부터 이틀 연속 추가 공습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후티 반군이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과 홍해 원유 수송로를 겨냥하면서 전쟁은 호르무즈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동시에 압박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군사력으로 결정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오만 중재와 미국의 공습 재개 여부, 이란 새 지도부의 핵 노선이 다음 변수로 떠올랐다. ◇ 미군, 이란 교량·통신·수자원시설까지 타격…호르무즈 재개방에는 실패 미군의 공습 중단은 지난 2주간 타격 범위가 크게 넓어진 뒤 나왔다. 미군은 지난 7일부터 이란 해군과 해안 방어망을 집중 공격했다. 방공 체계와 해안 레이더, 미사일·드론 생산시설, 발사대, 소형 함정이 초기 표적이었다. 반다르아바스와 케슘·아부무사·키시섬 등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 공격이 집중됐다. 미군은 이후 해안의 군사시설에서 교통·통신 기반시설로 표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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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치솟는데 영끌도 막혀…2030 주택 보유율 30% 밑으로
집값 상승에 대출 규제 여파로 20·30세대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자산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26일 국가데이터처의 국가통계포털(KOSIS)을 보면 지난해 39세 이하 청년층 가운데 거주 주택을 보유한 비율은 27.7%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2.4%포인트(p) 축소됐다. 관련 통계가 현재 기준으로 재편된 2017년 이래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최고치인 2018~2019년(각 40.7%)과 비교하면 13.0%p 하락했다. 반면 50대의 주택 보유 비율은 63.5%, 60세 이상에선 68.5%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각각 0.6%p, 0.4%p 낮아졌으나, 하락 폭은 청년층에 비해 적었다. 이에 50대와 39세 이하의 주택 보유율 격차는 35.8%p, 60세 이상과 39세 이하에서 이 격차는 40.8%p로 나타났다. 두 지표의 격차는 2017년 이래 각각 역대 최대다. 50대와 39세 이하의 주택 보유율 격차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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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키운 '통제불능' 산불…프랑스·스페인 30만명 대피
서유럽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회오리 바람을 타고 확산하는 가운데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이번 화재로 3명이 사망했고 30만명 이상이 대피한 것으로 25일(현지시간) 파악됐다. 이번 화재로 보르도 인근에서 프랑스 소방관 2명이 목숨을 잃었고 25일 스페인 동부 도시 발렌시아 인근에서 1명이 숨졌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22일 남서부에서 시작된 불이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다 25일 저녁 보르도를 포함한 지롱드 지역에서 다시 거세져 당국이 추가 대피령을 내렸다고 현지 매체 AFP 통신, 프랑스24 등이 보도했다. 프랑스군은 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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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서 외국인 10여명 길거리 난투극…흉기에 20대 사망
거리 한복판에서 10여명이 뒤엉켜 패싸움을 벌이던 도중 상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외국인이 검거됐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26일 살인 등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음성군 대소읍 한 길거리에서 같은 국적의 외국인 B씨(2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일행과 B씨 일행 등 10여명은 패싸움을 하고 있었으며 싸움 도중 A씨가 흉기를 꺼내 휘두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다른 1명도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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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北병력 3만명 접경지 추가 배치 준비 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군 3만명 추가 파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6월부터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 북한군 수용을 준비하고,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대의 러시아 추가 배치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날 상대국 점령지 휴양 시설과 민간 지역, 후방 시설을 공격해 양측에서 최소 20명이 숨졌다. ◇ 젤렌스키 "러, 북한군 3만명 추가 파병 원해"…북한 발사대 추가 공급 문제도 제기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저녁 연설에서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3만명 추가 파병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가 지난 6월부터 남서부 보로네시 지역에서 북한군을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로네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지역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대의 러시아 추가 공급도 준비한다고 전했다. 그는 "러시아가 북한의 전쟁 수행과 무기 개량, 실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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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 분위기 띄우는 北…전쟁노병·전시공로자 평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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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메가 특구 성공하려면 R&D 근로시간 유연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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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주택가서 여고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남고생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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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송영길은 호남, 정청래는 경남… 당권 주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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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영국, 美 군사작전 지원하면 공격 대상 될 것" 경고
이란이 25일(현지시간) 자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작전을 지원하는 국가들에 공격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 대변인은 이날 국영방송 IRIB를 통해 "영국이 미국의 대이란 군사행동을 지원할 경우 영국은 명백하고 정당한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영국뿐만 아니라 걸프 지역 국가를 포함해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을 벌이는 데 가담하는 모든 국가는 타격 목표로 간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최근 미군 폭격기들이 영국의 공군기지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나 그와 관련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IRGC는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은 이란이 발표한 운항 방식에 따라 항행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위해 별도의 항로를 마련함으로써 MOU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텔레그래프는 영국 정부가 자국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IRGC의 정규군이 아닌 '비대칭 테러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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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베를린 성소수자 행사장 차량 돌진…1명 사망·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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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장관 "사퇴 의지 오래전부터 靑 참모 통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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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못 믿겠다" 해외로 눈돌리는 개미…순매수 4배 폭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