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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11개월 만에 하락…국제유가 급락에 0.4%↓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탄·석유제품과 화학제품 가격이 내리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폭염과 작황 부진으로 농림수산품 가격은 올랐지만, 공산품과 서비스 가격이 내리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내렸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9.39로 전월(129.92)보다 0.4%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9개월 연속 상승한 뒤 6월 보합을 나타냈고, 7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7.7% 상승했다. 상승률은 지난 5월 8.6%에서 6월 8.5%, 7월 7.7%로 두 달 연속 낮아졌다. 품목별로는 공산품이 전월보다 0.5%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탄·석유제품이 5.1%, 화학제품이 1.3% 각각 내린 영향이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전월보다 0.6% 내렸다.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구간 완화 영향으로 주택용 전력이 11.8% 하락했다. 서비스 가격도 전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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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최태원과 비공개 만찬…반도체 투자 논의한 듯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과 최 회장의 만남은 지난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대표이사(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들과 함께 만난 이후 한달 여 만이다. 이 대통령과 최 회장은 이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포함한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이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로 반도체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가운데, 관련 논의가 이뤄졌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청와대는 이 대통령과 최 회장의 이날 회동 여부에 대해 "비공개 일정에 대한 확인은 어렵다"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3대 메가 프로젝트 관련 논의를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기업 총수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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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李, 안팎 다른 이중적 언행…초조한 모순심리 보여"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20일 심야 담화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한국을 비난했다. 최근 현안에 대한 김 부장의 심야 입장 표명은 이틀째 이어졌다. 21일 외교가에서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북미 대화의 조짐을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가려는 한국 정부의 구상에 대해 김 부장이 제동을 건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제안한 종전을 위한 다자협의체에 대해 간접적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도 해석된다. 김 부장은 20일 밤 '그리도 즐겨하던 전쟁놀이를 못하게 된 서울의 가긍한 처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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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들 곧 떠나는데 연임 기준도 없다…위기의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년 수사관들의 첫 임기 만료를 앞두고도 연임 심사를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 공수처 출범 이후 5년 넘게 제도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공수처는 수사관 임기제를 폐지하는 법 개정에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관련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어 법 개정이 무산되거나 늦어질 경우 연임 심사 기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법은 수사관의 임기를 6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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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문 골프 왕좌 노린다"…독기 품은 신·구 강호들
오는 27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CC) 서코스에서 개막하는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제17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에서 남녀부 신흥 강호들이 타이틀 수성에 나서는 가운데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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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내란 가담 의혹' 심우정 前 검찰총장 불구속 기소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당일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과 전무곤 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재판에 넘겼다. 2차 종합특검팀은 20일 "심 전 총장과 전 전 부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심 전 총장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 이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한 혐의를 받는다. '비상계엄 하 재판 관할' 문건을 작성하는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아울러 지난해 3월 법원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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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존재 자체가 시한폭탄…민생 망가지고 안보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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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기술허브' 존재감…미래戰 핵심축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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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밀린 민생법안 70건 처리…부동산 법안은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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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활용 입장차 확인…10만 가구 공급시간표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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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제네시스 'GV90'… "미래 럭셔리의 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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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주요인사 개인정보 털렸다…경찰, 해커 조직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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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성과급 60% 자사주로"…임단협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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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프로젝트에 전력수요 껑충…'12차 전기본' 27GW 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