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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한동훈 제명 의결…"중대한 정치적 책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4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제명' 징계를 의결했다. 당원에 대한 제명은 윤리위 의결 이후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이날 새벽 1시께 언론 공지를 통해 "피조사인(한동훈)과 가족은 정당 대표 재임기간 동안 전임 대통령(윤석열)과 가족, 그리고 자당의 주요 정치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당게 사건을 일으켜 당에 큰 물의를 일으켰다"며 "피조사인 한동훈에 대해 2026년 1월 14일자로 '제명'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 대표와 가족이 대통령과 당의 지도부를 공격하고 분쟁을 유발하여 국민적 지지와 신뢰를 추락하게 한 것은 윤리적, 정치적으로 매우 중차대한 해당 행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정 배경에 대해 "피조사인과 그 계파 측근들의 본 윤리위원회에 대한 허위조작정보 공격이 그 도를 지나치게 넘어 본 중앙윤리위 자체의 와해를 기도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며 "이는 심각하게 윤리적, 정치적으로 비난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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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시위대에 행동 지령…"정부 기관 점령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현지 정부 기관을 물리적으로 점령하라고 촉구하며 미국의 개입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최고 수위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란 정권의 무차별 유혈 진압으로 인한 사망자가 당초 알려진 2000명을 넘어 최소 3000명에 이른다는 내부 고위 관계자의 증언이 외신을 통해 제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권의 유혈 진압이 멈출 때까지 이란 당국자들과의 접촉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하고, 군사적 타격과 사이버전, 고강도 경제 제재를 아우르는 복합 옵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정권은 인터넷을 차단하고, 위성 통신망을 교란하는 '전자전'을 수행하며 정보 통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 트럼프 "애국자여, 기관 점령하라...도움, 가고 있다"…이란 시위대에 이슬람 정권 전복 촉구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시위대를 '애국자'로 지칭하며 현 정권의 전복을 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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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깜짝 드럼합주…李대통령 "평생 로망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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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계 예술인들 만난 金여사 "韓日 잇는 귀한 존재"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을 순방 중인 김혜경 여사는 13일 재일 한국계 예술인들을 만나 "여러분은 양국을 이어주는 매우 귀한 존재"라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나라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들 주재하고 한국계 예술인들과 문화와 예술 분야의 한일 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전 부대변인은 이 자리에는 일본에서 태어나 현지에서 활동해 온 한국계 예술인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 배우 박소희, 소설가로 등단해 활동 중인 배우 후카자와 우시오, 요리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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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맺은 유상철 함정MRO…HJ重, 美해군 새 파트너 부상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주도로 2년 여간 공들여온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이 실질적인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 HJ중공업은 미 해군 MRO에 나서면서 신성장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이어 국내 조선업계의 새로운 미 해군 파트너로 입지를 키우는 모양새다. 한미 조선 협력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HJ중공업이 중형 조선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 강자로 도약할지 주목된다. 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 해군 군수지원함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이 전날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하면서 HJ중공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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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인텔 제쳤다…반도체 글로벌 매출 3위 등극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확산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SK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을 제치고 매출 기준 세계 3위에 올라섰다. 13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매출은 606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37.2%에 달한다. AI 확산과 함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HBM 확보에 나선 것이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메모리 가격 상승 국면 속에서 범용 D램 출하가 늘어난 점도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SK하이닉스의 글로벌 반도체 매출 순위는 2024년 4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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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 우려…노사협상 일정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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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불위' 권한 쥔 행안부…정치적 중립 훼손 우려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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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타이밍? 아이오닉6·EV6, 전기차 보조금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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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농민신문 회장·농협재단 이사장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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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LH, 역세권에 양질 주택 공급…미분양은 ‘속도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 주택의 품질을 끌어올리고 공급량은 늘려달라고 주문했다. 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국토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주택의 질을 담보 못 하면 양을 늘려 공급하는 본래 목적 달성에도 해가 된다"며 "역세권에 (공급) 숫자를 늘리는 데 급급할 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LH 아파트를 선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누구나 살고 싶은 많이 공급해 달라는 것이 김 장관의 핵심 요점이다. 김 장관은 "LH 아파트라고 하면 싸고 별로 안 좋은 아파트라는 인식을 바꿔주는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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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00만명 사라지는데 더 바빠진 교실…교원 감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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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새 법원행정처장에 박영재 대법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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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모트라스 광주공장 '운송 위탁사업' 손 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