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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韓, 조선불량쪽가위…녹취록 유출자 사법처리"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회 대정부질문 시작을 앞두고 야당의 '경제 파탄' 주장을 거짓 선동으로 규정하며 반박했다. 호전된 경제 지표를 외면한 채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대안 없는 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국민의힘은 정기국회 시작과 함께 분열과 대립, 혐오의 정치를 이어가겠다는 속내를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그는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했고 명목 GDP 증가율은 47년 만에 최고치(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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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금 이달 중 첫 송금' 보도에…靑 "후보군 협의중"
청와대는 9일 정부가 대미 프로젝트 투자금을 이달 중 송금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투자 후보군과 관련해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는 "구체적인 투자처와 발표 시점, 규모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청와대는 "한미 간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국익을 고려해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했다. 한국은 지난해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조건으로 조선 협력(1500억 달러)과 전략적 투자(2000억 달러) 등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 대미 투자 1호로는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프로젝트의 투자 규모는 약 220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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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프 R&D·대규모 투자 확대"…이재용 등 재계 집결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한·프랑스 기업인들과 만나 연구개발(R&D)과 대규모 투자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국이 첨단산업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취지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파리에서 열린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행사에서 양국 기업인들의 의견을 들은 뒤 "한국과 프랑스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넓고 다양하다"며 "새로운 분야에서 양국이 R&D와 대규모 투자를 함께 추진한다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산업뿐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산업만이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 역시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만큼,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한다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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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부지방 재해급 폭우…도로·주택 다 잠겨, 265만명 피난
일본 중부 도카이 지방을 기록적인 폭우가 덮치면서 아이치·미에·기후 3개 현에서 한때 265만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지고 나고야 도심이 물에 잠겼다. 최고 단계인 '레벨 5 범람 특별경보'는 9일 새벽 하향됐지만 이날 다시 선상강수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9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언론과 기상 당국에 따르면 전날 폭우로 도카이 3현에서 피난 지시를 받은 주민은 모두 132만 가구, 265만명에 달했다. 아이치현에서 나고야시 약 200만명을 포함해 241만명, 미에현 7만명, 기후현 17만명이다.특히 나고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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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6800억 태국 차세대 호위함 우선협상자로 선정
한화오션이 태국 왕립해군의 차세대 호위함 도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화오션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태국과의 장기적인 해양방산 협력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9일 한화오션은 공시를 통해 태국 해군 호위함 1척 건조 및 통합 군수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6833억원으로, 2025년 말 연결 기준 최근 매출액 12조7835억원의 5.3%에 해당한다. 계약금액은 지난 8일자 서울외국환중개 고시 매매기준환율인 1바트당 40.84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다. 우협대상자 선정은 최종 계약 체결에 앞서 세부 기술 사양과 사업 범위 등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하기 위한 절차다. 한화오션은 앞으로 태국 왕립해군과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계약 조건은 협상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특히 향후 세부 협상 과정에서 사업의 안정적인 수행을 통해 태국 해군과 한화오션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함정을 만들기 위한 세부 조건을 면밀히 조율함으로써, 한화오션의 함정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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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18만4000명 늘어…5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
지난달 취업자 수가 18만명 넘게 늘며 5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부진도 다소 완화됐다. 다만 청년층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해 고용 한파가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3월 20만6000명에서 4월 7만4000명으로 축소됐고, 5월에는 4만명 감소했다. 이후 6월 6만3000명 증가하며 반등한 데 이어 7월(10만8000명)과 8월에도 증가 폭이 확대됐다. 지난달 증가 폭은 3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컸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지난해 같은 달과 동일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3만8000명 줄며 26개월 연속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도 3만2000명 줄었다. 다만 두 업종 모두 전월보다 감소 폭이 축소되면서 부진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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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선행매매 혐의' 현직 인터넷매체 기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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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곽노정 "메모리 시장 '곡선도로'…속도·방향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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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홍어 국내산 둔갑 판매…공영홈쇼핑 "우리도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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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정부 국정과제 1호 대통령 죄 지우기…개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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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韓, 핵잠 협의 의향 통보…北 새 농축시설 감시 단계"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개발사업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별도 협정을 위한 협의에 돌입했다는 뜻을 IAEA 측에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IAEA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이 포괄적 안전조치협정(CSA) 제14조에 따른 별도 약정에 관해 IAEA와 협의를 시작할 의향을 사무국에 공식 통보했다"고 전했다. 그로시 총장은 "한국은 IAEA에 이미 관련 신고 자료를 제출했고 핵확산금지조약(NPT)과 CSA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약속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 투명한 정신 아래 협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정부의 움직임은 지난 4월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한 그로시 총장과 만나, 핵잠 도입 과정에서 IAEA와 투명하고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로 보인다. 당시 그로시 총장은 IAEA와 한국 사이 별도 협정 체결의 필요성을 거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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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시작해 철강·로봇까지…현대차 3代, 美에 64조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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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억지 요구"…20년 장기전세 만기 연장 선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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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선거법 위반 2심서 혐의 부인…"국민 속이려 했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