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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김지용 중수청장 첫 출근에 "피아 구별 없이 엄중 수사"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첫 출근해 공식 업무에 돌입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에게 "피아 구별 없이 신속하고 엄중하게, 공평무사하게 수사해 달라"며 민생을 파괴하는 중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중수청의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격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 수립 이래 수십 년 만에 새롭게 출발하는 수사·기소 분리 제도와 특히 중수청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을 파괴하는 힘 있는 자들의 부패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금융증권범죄 등 중범죄에 대해 역사적 책임감과 굳센 용기를 가지고 피아 구별 없이 신속 엄중하게, 그리고 공평무사하게 수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중수청을 둘러싼 불신과 우려도 성과로 해소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적 진통 끝에 출범한 중수청인 만큼 일각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고 실적과 성과로 존재 의의와 필요성을 반드시 증명해 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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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조희대 탄핵, 광범위한 요구 있어…모든 방법 논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조희대 대법원장과 관련해 "이미 탄핵에 대한 광범위한 요구가 나오고 있는 만큼 모든 방안과 경로를 놓고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유튜브 방송 '민티07'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느 시점까지는 저희가 탄핵의 'ㅌ'자도 내지 않고 국민께 충분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좋다고 생각해 그렇게 진행해 왔다"며 "이제는 사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가고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김건희 여사 구속 연장과 관련해서도 "이번 달 말로 구속이 만료되는 걸로 돼 있는데 대법(원)이 구속을 연장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는 응당 당연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경우 사건이 대법원에 올라간지 9일 만에 선고했는데, 이번에는 전원합의체를 다시 잡으면서 선고가 늦어지는 상황을 만들었다"며 "김건희 씨를 풀어줄 요량과 심산과 작심이 아니라면 대법원 특검에서 요구한 구속 연장 문제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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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정유시설 공격 재개…트럼프 '에너지 휴전' 무산
우크라이나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정유시설을 겨냥한 공격을 재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에너지 휴전'은 사흘 만에 사실상 무산됐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약 300㎞ 떨어진 랴잔 지역의 정유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러시아 국방부와 파벨 말코프 랴잔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1일 양측에 공격 중단을 요구했음에도 러시아가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폭격을 계속 하는 데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요구에 응했는데도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관한 서방의 통상적인 정보 지원을 받지 못했으며 미국산 스타링크 통신 단말기 사용에도 제한이 가해졌다고 토로했다. 그는 15일 공개된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이제 끝났다"며 러시아 정유시설에 대한 공격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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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농협 관리 부실 한목소리 질타…회장 직선제는 이견
여야는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 개혁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농협중앙회의 관리·감독 부실과 지역 농·축협의 경영 악화, 임원 성과급 문제를 한목소리로 지적했지만, 농협중앙회장 직선제와 독립 감사기구 설치 등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놓고는 입장 차이를 보였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농해수위의 농협중앙회·한국마사회 등에 대한 국감에서 농협 임원에 대한 제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농협 임원에 대한 조치는 단 한 건도 없었는데, 올해 특별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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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내고 증인 채택하라"…민주당, 한강버스 의혹 추궁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이 16일 최근 제기된 이른바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서울시와 국민의힘을 향해 관련 자료 제출과 증인 채택을 촉구했다. 정일영 국토위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이 의혹을 해소할 만큼 답변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다. 관련해서 자료 제출과 또 핵심 관계자들도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고 있다"며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자료 제출과 증인 채택에 협조해라"고 강조했다.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은 한강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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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 부유해졌으니 재산 돌려달라" 日교수 발언 논란
일본 와세다대 사회과학종합학술원 명예교수인 아리마 데쓰오가 한국에 일본인 소유 재산을 반환하라는 글을 올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일제강점기 피해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등을 거론하며 아리마의 주장을 반박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리마가 자신의 엑스에 올린 글이 공유됐다. 아리마 데쓰오는 전후 일본인 소유 재산의 처리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을 언급하며 "종전 후 일본 및 일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자산은 미군에 의해 현지 조선인에게 무상으로 주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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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입시점수 조작 의혹' 특성화고 교장, 2심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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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사망사고 여파…쿠키런 마라톤 열흘 앞두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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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작권 새 기준' 언급에…軍 "골대 옮기면 영원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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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품 3종, 美 타임지 '올해 최고의 발명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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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김민석에 "3자 비밀연합 근거 없어, 누가 언플했나"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5일 '신천지 집단 개입'과 관련해 "어쩌다 민주당이 신천지 논란에까지 휩싸이게 된 건지 참담하다"고 밝히며 진상 및 책임 규명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민석 대표는 후보 시절 공개적으로 '신천지·반명·분열주의 3자 비밀연합을 깨는 게 8·17 전당대회의 본질'이라 천명했다"며 "3자 비밀연합이 있다면 깨야 한다. 그러나 두 번에 걸친 보고에서 3자 비밀연합 근거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최 최고위원은 '신천지 집단 개입'과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누군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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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연임 목적 개헌론·정계개편 음모론 벗어나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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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내러 가자"…인천 칼부림 의인 식당들에 응원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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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장동 보은" vs 與 "성과로 평가"…임광현 인선 공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