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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에 할 말 못하는 장관 없어…국무회의 공개 계속"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생중계가 국무위원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막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국무회의 공개를 통해 국무위원들의 말을 막고 있다는 허위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국무회의 공개 논란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무회의 일부를 주권자인 국민들께 공개하고 있는데 전부 비공개하자는 일각의 주장에 저는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 공개에 부담을 느끼며 비공개 전환을 건의했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총리 주재 만찬 때 어떤 장관이 '국무회의 공개로 힘들다'고 한 것 외에 공개하지 않게 건의했다거나 그 외 SNS 운운 등에 관한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국무회의는 공개회의에 이어 비공개회의가 따로 있고 보안이 필요하거나 국무위원들의 입장이 난처할 수 있는 사안들은 비공개회의에서 논의하고 있다"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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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11만명 늘었지만…청년 고용 47개월째 찬바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사이 11만명 넘게 늘어나며 세달 연속으로 10만명 이상의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청년 고용 한파는 47개월째 지속됐다. 16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926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3000명 증가했다. 18만4000명이 늘었던 8월에 비해 증가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6월 이후 4개월째 상승에 7월부터 석달 연속으로 10만명 이상 늘어났다. 아울러 지난달 15~64세 고용률은 70.6%로, 9월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이 같은 증가세에 3분기 취업자는 2918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만5000명이 늘었다. 다만 연령별 취업현황을 살펴보면, 청년세대의 고용 침체는 지속됐다. 60세 이상에서 17만2000명이 늘며 지난달 전체 증가 폭을 웃돌았으며 30대와 50대는 각각 8만1000명, 4만8000명씩 늘어났다. 그에 반해 15~29세 취업자는 14만7000명이 줄며 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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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문턱 낮춘다…월소득 80만→100만원
국민연금공단이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 기준 완화를 추진, 기존에 지적받아온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16일 국민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고한 '주요 업무 현황'에 따르면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지원 소득 기준을 80만원 미만에서 100만원 미만으로 올리는 방안을 2027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도는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연금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월부터 납부 재개 요건이 폐지된 바 있다. 기존에는 실직이나 휴직 등으로 보험료 납부를 중단했던 사람이 다시 납부를 시작할 때만 최대 1년간 보험료의 50%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납부 이력과 상관없이 소득 기준이 충족되면 모든 저소득 지역가입자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개편 당시 재정 문제와 예산 심의를 거치며 지원 소득 기준이 월 80만원 미만으로 결정됐으나 그에 따른 지적이 제기돼왔다.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이 월 103만원 미만이라는 점에 형평성 문제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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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 부유해졌으니 재산 돌려달라" 日교수 발언 논란
일본 와세다대 사회과학종합학술원 명예교수인 아리마 데쓰오가 한국에 일본인 소유 재산을 반환하라는 글을 올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일제강점기 피해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등을 거론하며 아리마의 주장을 반박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리마가 자신의 엑스에 올린 글이 공유됐다. 아리마 데쓰오는 전후 일본인 소유 재산의 처리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을 언급하며 "종전 후 일본 및 일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자산은 미군에 의해 현지 조선인에게 무상으로 주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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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내러 가자"…인천 칼부림 의인 식당들에 응원 행렬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발생한 상가 칼부림 사건 당시 범인을 제압한 식당 사장을 향해 온라인에서 응원과 함께 이른바 '돈쭐'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개그맨 김대범은 최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인천 칼부림 사건 의인께서 운영하시는 쌈밥집입니다. 돈쭐 내주러 많이들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건 당시 범인을 제압한 식당 사장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소비하자는 취지다. 식당 이름은 쌈밥촌이다. 게시물을 접한 이용자들은 식당을 찾아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거나 과거 방문 경험을 공유했다. 한 이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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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장동 보은" vs 與 "성과로 평가"…임광현 인선 공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인선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임 실장의 처남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변호인이었다는 점을 들어 '대장동 보은 인사'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국세청장 시절 실적을 내세워 능력과 성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정부에서는 유독 배우자 임명, 고위직 부부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며 임 실장과 부인 이경은 주휴스턴 총영사를 거론했다. 임 실장의 처남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대북송금·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변호한 이력을 문제 삼아 '사법장악 패밀리 비즈니스'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3주간 쥐고 있던 사표를 국정감사 한복판에 기습 수리한 전형적인 꼼수 인사"라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나라가 대장동 패밀리 천국이 됐다"고 말했다. 임 실장의 경력을 겨냥한 비판도 나왔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회의원 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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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88주째 상승…용산 상승 전환·반도체 벨트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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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미래위 조사단 "위례신도시 등 위법수사 단정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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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강버스 15억 리베이트" 野 "吳시장 겨냥 정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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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31일 구속 만료인데… 특검, 추가 구속영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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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무차별 강력범죄와 전쟁"…정부 합동대응기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인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관계 부처는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가족 연인 동료 등에 의한 관계성 범죄와 불특정 다수 국민을 향한 무차별 범죄 같은 강력범죄에 대해 전쟁 선포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관계성 범죄로 인해 인명피해, 흉기 난동 같은 흉악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크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무고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 같은 범죄는 피해자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체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더군다나 이들 범죄 피해자가 주로 여성 등 약자라는 점에서 보다 세심하고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전담할 범정부 합동대응기구 같은 것을 만들어서 기존 대책의 빈틈이 없었는지부터 면밀하게 점검해야 되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피해자 보호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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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印시장에 SUV '바이욘' 투입…생성형 AI 첫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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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세 개편' 지자체 반발 확산… 미래대응기금 보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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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선거 전후 이란 공격 가능성…'초대형 폭탄' 투하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