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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韓-남미, 도약의 원년… 메르코수르 FTA 조속 체결"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광물 공급망, 항공·우주, 방산, 에너지, 농업 등 경제·식량 안보와 통상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두 정상은 오는 12월 한국에 처음 수출되는 브라질산 대형 수송기 C-390을 기점으로 항공방산 협력을 항공기, 전차, 장갑차, 미래 항공 모빌리티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인공지능(AI)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 니켈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은 전 주기에 걸친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희토류 보유 매장량 세계 2위인 브라질과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이 대통령이 지난 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천명한 "대체불가 AI 공급망 핵심국가 도약" 구상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두 정상이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의 조속한 재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점도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로 꼽힌다. 이 대통령이 남미 핵심 경제대국이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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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부족' 송파구 선관위 직원 2명 입건…피의자 소환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관련해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두 명이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돼 소환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날 송파구 선관위 선거담당관과 선거 1계장을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이들은 지방선거 당시 특정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 사전 상황이 있었음에도 이를 막기 위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는다. 이들은 합수본이 출범 이후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새로 포착하고 입건한 피의자들이다. 합수본이 직접 입건한 피의자를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날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등의 '외유성 출장 의혹' 관련 중앙선관위 관계자 2명의 참고인 조사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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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공습 멈추자 국제유가 급락…브렌트유 90달러 밑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매우 강력한 군사행동"을 재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 동부와 홍해 연안 얀부를 연결하는 원유 공급·운송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국제유가는 미국의 대(對)이란 공습 중단으로 8% 안팎 급락했다. ◇ 트럼프, 중재국 요청에 대이란 공습 중단…"협상 실패 시 군사행동 재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란과 매우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매우 강력한 군사행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시한과 관련, "시간이 많지 않다"며 "빨리 진행되거나 아예 안 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재국과 역내 국가들이 "공격하지 말라"고 요청해 지난 24일 공습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시간주로 이동하는 에어포스원에서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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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의왕연구소 배터리연구동 화재…인명피해 없어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 배터리연구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8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8분께 경기 의왕시 삼동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 내 배터리연구동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상 8층, 연면적 3만3000여㎡ 규모 건물 1층에 위치한 10여㎡ 규모 폐기물 보관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보관실에는 자동차용 폐배터리 부품 등이 있었으나 불길이 보관실 외부로 번지지는 않았다. 화재 발생 후 대피방송에 따라 임직원들이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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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레버리지 '1.5배 축소' 검토 안해…예탁금 규제로 충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K-자본시장특별위원회가 금융투자협회를 찾아 변동성 완화 방안을 점검했다. 특위는 오는 31일 기본예탁금 상향(3000만원) 등의 대책 시행을 앞두고 'ETF' 명칭 사용 지양 및 과장 마케팅에 대해 자율 규제를 추진하는 한편, 시장 상황에 따라 레버리지 배율 축소나 예탁금 추가 인상(5000만원) 등 보완 조치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산하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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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개혁위' 본격 출범…피해자 보호 전문위원 추가
경찰 수사 제도 전반을 들여다보고 개선하기 위한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태스크포스(TF)'가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수사개혁위)'로 명칭을 바꿔 27일 출범했다. 수사개혁위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수사개혁위는 우선 사안의 중대성과 조직의 독립성을 감안해 기존 '수사쇄신 TF'이던 명칭을 '경찰 수사개혁위원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실무적인 차원을 넘어 넓은 범위의 쇄신 권고와 집행을 맡겠다는 의미다.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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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 美 찍고 시칠리아로…'구글 캠프' 참석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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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 별세…향년 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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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날개 단 CXMT…삼전닉스 주도 D램 시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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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는 '칼부림'…대책 마련은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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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코베인다더니…전국 사기범죄 5건 중 1건 '서울'
서울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범죄는 살인과 강도도 아닌 사기였다.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발생한 사기 범죄 5건 가운데 1건이 서울에서 일어났다. 최근 5년간 서울의 사기 범죄는 전국보다 빠르게 늘었고 발생대비 검거건수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27일 경찰청의 '2026년 2분기 범죄 발생 및 검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의 사기 범죄는 전국 평균보다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발생한 사기 범죄는 3만9392건으로 2022년(2만8310건)보다 3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16만1622건에서 20만2847건으로 25.5% 늘었다. 이에 따라 전국 사기 범죄에서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7.5%에서 올해 19.4%까지 꾸준히 높아졌다. 최근에는 대규모 피해를 낳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종로구의 한 금은방 업주는 고객들로부터 맡긴 금과 현금을 챙겨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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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연소득 2천만원 넘으면 건보료…"취약층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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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고교시절 '여고생 납치' 언급…법정서 증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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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자 찾아온 '살인 더위'…서울시 "폭염 대응 총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