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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귀국 직후 현안 점검 회의…부동산·주식시장 챙긴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일 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부동산 정책, 주식 시장을 비롯한 국내 현안 대응을 위해 회의를 연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회의는 청와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가장 길고 많은 나라를 방문한 이번 순방을 마치고 바로 청와대로 복귀해 현안 대응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국내 정세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대통령 순방 중 국내 주식시장은 한때 코스피 6000선이 붕괴되는 등 불안감이 고조됐다. 인공지능(AI) 과잉 투자 우려, 중국의 AI 기술 추격과 함께 지난 5월 출시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주식시장 불안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이 대통령은 귀국 직후 국내 증시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세제개편을 앞둔 부동산 시장도 점검하며 관련 대응을 지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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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사상 첫 42.5도 찍었다...전국이 '가마솥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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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與대표 부울경 당원투표 승리…충청 패배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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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강제 청산됐다"…'롤러코스피'에 반대매매 8100억원
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 장세 속에서 '빚투(빚내서 투자)'에 나섰던 개인 투자자들이 7월 한 달간 8100억원이 넘는 규모의 반대매매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급락장 바로 뒤에 이어진 급반등장에서도 공포에 질려있던 개미들은 10조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웠다. 이어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를 5000억원 넘게 사들이면서 손실 폭을 더욱 키웠다. 올해 들어서만 4조원이 넘는 강제 청산이 발생한 가운데, 상반기 개인 채무 불이행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하면서 증시 불안이 실물경제의 채무 부담으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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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SRT 품는 KTX… 운행횟수 늘고 요금 10% 내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 간 기업결합을 승인, 고속철도 통합이 마지막 문턱을 넘어섰다. 다음 달이면 통합 작업이 완료되는 가운데, 정부는 기업결합 이후 고속철도 운임 인하와 좌석 공급 확대를 추진해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일 공정위에 따르면 고속철도 결합에 대한 심층심사를 실시, 여객운송업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낮다고 판단했다. 이는 공기업 간 기업결합 사건 중 심층적으로 심사가 이뤄진 첫 사례다. 전성복 공정위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은 "고속철도는 국가 기간시설로서 국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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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엔화 사기" 메모 진짜였다…美, 최대 100억달러 매수
미국 재무부가 뉴욕 연방준비은행을 통해 엔화를 직접 매수하며 일본의 엔화 약세 저지 개입에 합류했다. 미·일 양국이 엔화 매수를 통해 통화 가치를 공동 지지한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이다.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외환시장 마감 기준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57.40엔으로 5월 초 이후 가장 강한 수준을 기록했다. ◇ 베선트 미 재무장관 메모, 엔화 50억∼100억달러 매입 검토 정황 노출 미국 정부의 엔화 매수 개입 정황은 각료회의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드러났다. 로이터통신은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연방 정부 각료회의 현장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메모지 사진을 31일 오전 11시 33분(현지시간·한국시간 8월 1일 오전 0시 33분) 찍었다고 전했다. 메모지에는 밑줄 친 '할 일(To Do)' 문구 아래에 '일본 엔(JPY) 50억∼100억달러(7조2300억∼14조4600억원) 매입'이라고 적혀 있었다. 베선트 장관은 같은 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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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세우타 난입 사태'에 내홍…4일 긴급 내무장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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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전 고가아파트 매도 러시…5월 거래 비중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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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패트리엇 고갈"…러시아 탄도미사일에 사실상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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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튀르키예서 '아이오닉 3' 점검…유럽공략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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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체계 대전환…수사기관 통제 약화·권리구제 부실 우려
검사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7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 간 유지돼 온 형사사법체계가 근본적인 전환점을 맞게 된 것이다. 개정안은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해 공소청 검사는 공소 제기와 유지에 집중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검사와 경찰은 수사를 전담하도록 했다. 권한 분산과 상호 견제를 통해 인권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수사(수사기관 통제 약화)-기소(불기소 증가)-공판(재판 지연)-권리구제(항고 부실) 등 형사사법 절차의 모든 단계에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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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훈련 드론 '적기 오인'…합참, 1군단 전비태세 검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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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산악인 니르말 푸르자 등 10명, 파키스탄 눈사태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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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 온라인으로 마약 거래… 상반기만 5203명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