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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트럼프 노력에 경의…한미훈련 축소해 대화여건 조성"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의지를 밝히는 등 북한에 유화 제스처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한미 연합 연습과 야외 기동훈련 축소를 통해서라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 노력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 차례 밝힌 것처럼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피스 메이커 활동을 촉진하는 페이스 메이커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의)그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께서 최근에 올리신 SNS 메시지와 사진을 잘 봤다"며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한반도에서 적대와 대결을 넘어 평화를 만들기 위한 고심이 담긴 큰 결정으로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 체제가 가장 완벽한 안보 자산"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이 결단이 북미 간 신뢰 구축과 대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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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청년주택 공급에 과감한 대책…추가세수 20조 투입"
20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국회의원들과 서울시의원들이 청년 주거 사다리 복원을 위해 '추가 세수 20조 원 투입'과 '용산 미군기지 반환부지 활용' 등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개발·재건축 중심 정책을 "재탕 삼탕"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서울시당 '서울시정 정책개혁 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 주거난 대책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근 부동산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당정이 추진하는 주택 공급 가속화 대책에 힘을 싣고 오 시장의 시정 실정을 지적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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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김민석 취임 일성이 대법원장 탄핵…李 탄핵사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취임 일성을 두고 "대법원장 탄핵"이라고 규정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민주당의 공세를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온갖 무리수를 둬가면서 김민석 대표 만들기에 올인했던 이유를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대법관 후보자 '대면 제청'이 관례였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잘못된 관례는 없애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는 "헌법에서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제청권을 준 이유는 사법부 독립을 위한 것"이라며 "대법관 제청을 하면서 청와대와 미리 협의해 대통령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미리 조율하고 제청하라고 하면 그게 제청이냐"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사법부의 독립을 위해 대법관 제청만큼은 대법원장의 고유 권한으로 남겨둬야 한다"며 "조 대법원장의 탄핵을 운운하는 것은 결국 온갖 무리수를 둬가면서 대법관 22명을 임명할 수 있도록 했는데 대통령 입맛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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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3년 만에 '3G 서비스' 종료 수순…신규가입 중단
SK텔레콤이 3G 서비스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 점진적인 3G 서비스 종료 계획에 따른 사전 단계로, 기기 무료 교체와 요금제 할인 등 서비스 전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부터 3G 단말, HD 보이스 미지원 LTE 단말로의 신규 가입, 번호 이동, 기기 변경을 중단하고, 해당 고객의 LTE·5G 전환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2003년부터 약 23년간 3G 서비스를 운영해왔지만, 3G 가입자·트래픽의 지속적인 감소, 3G 단말 및 장비 노후화, 차세대 네트워크 중심으로의 통신 환경 변화 등에 따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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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완벽한 한 방…ATM 개막전서 승리 견인 'MVP'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7번'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복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선발이 아닌 교체로 출발했지만 투입 13분 만에 승부를 가르는 골을 만들어내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강인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홈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아틀레티코가 0-0으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후반 12분 이강인이 투입됐다. 이강인은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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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순환인사제 반발에…현장 의견 반영해 개선안 논의
경찰이 일선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순환인사 제도를 손본다. 경찰관 9225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경찰청은 50명 안팎의 현장자문단을 꾸려 다음 주부터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의견 수렴과 내부 검토를 거쳐 오는 9월 중 개선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20일 경찰청 인사담당관실이 내부망에 올린 '순환인사 제도개선 추진 상황 공지'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경찰관 9225명이 순환인사 관련 설문에 참여했다. 경찰 내부 게시판인 '인사소통'에도 제도 개선 방향과 의견 수렴 방식 등을 놓고 일선 경찰관들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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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새 역사 쓴 SK하이닉스…40조 자사주 취득·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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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KT·LGU+, 해킹증거 은폐…강력한 제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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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시장 美 뚫은 한화…지상 넘어 우주로 무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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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입주' 인천 물류센터 불…3000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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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21년 만에 복지부 품으로…4년간 460명 충원
지역 국립대학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가 20일부터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바뀐다. 참여정부 때 시작된 논의가 21년 만에 결실을 맺으면서 지역·필수의료 강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지만, 전임교원 460명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와 병원별 배분 기준이 정책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개정된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이 2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립대학병원의 관리·지원 업무를 교육부로부터 넘겨받는다. 병원장 추천 과정의 경영계획서를 비롯해 출연금·보조금 요구서와 지급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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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항 3년 만에 타당성 재조사… 흑산·울릉 건설도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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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힘 연찬회 참석하나…정점식 초청에 "검토"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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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바꾼 투싼·아반떼…현대차, 하반기 신차 시장 판 흔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