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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인가…경영 정상화 길 열렸다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홈플러스가 계획안대로 변제를 수행하게 되면 회생절차는 종료된다.2일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은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열고 인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채무자회생법에서 정한 회생 계획 인가 요건 구비가 인정된다"며 "홈플러스 주식회사에 대한 회생 계획을 인가한다"고 밝혔다.회생계획안 인가는 법원이 홈플러스가 계획안에 따라 채무를 변제하고 회생계획안을 수행하는 것을 정식으로 허용했다는 의미이다.관계인 집회는 담보권자·채권자·주주 등 이해관계인이 모여 회생계획안을 심리한 뒤 가결 여부를 의결하는 절차다. 표결에서는 담보권자조 75% 이상, 채권자 66.7% 이상, 주주 50%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이날 회생계획안은 회생담보권자조 100%, 회생채권자조 75.9%, 주주조 100%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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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앞바다서 예인선 전복…1명 사망·6명 실종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사고 선박을 예인하기 위해 출항한 예인선이 전복된 뒤 침몰했다. 승선원 8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1명이 구조됐으며 6명이 실종됐다. 2일 부산해양경찰서와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박에는 한국인 6명과 외국인 2명 등 선원 8명이 타고 있었다.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은 인근 상선에 구조됐다. 50~60대로 추정되는 한국인 선원 1명은 전복된 선박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나머지 선원 6명은 실종 상태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이날 오전 10시15분께 부산항 관공선 부두에서 출항했다. 해상 사고를 당한 상선을 예인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전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복된 선박은 이날 오후 3시27분께 수심 약 87m 해상에 완전히 침몰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13척과 항공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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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日에 반도체공장 검토…"키옥시아 협력도 선택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을 반도체 투자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의 탄탄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와 정부 지원, 키옥시아와의 협력 가능성이 투자를 검토하고 나선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낸드플래시 업체 키옥시아와의 공동 생산에 대해 "하나의 선택지"라고 밝혔다. 공동 생산뿐 아니라 연구개발(R&D), 공급망 공유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뒀다. 최 회장은 키오시아에 대해 "많은 강점을 가진 회사"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전략에 SK하이닉스가 포함된다면 언제든 파트너가 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키오시아가 현재 미국 샌디스크와 합작사를 통해 낸드 제품을 공동 생산하는 것처럼 SK하이닉스와의 공동 공장 건설 가능성도 거론했다. 키오시아는 낸드플래시 글로벌 시장 4위 메모리 제조사로, SK하이닉스는 지난 2018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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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규제 강화에… 금융권, 주주환원·생산적금융 '이중 압박'
BIS 자기자본비율을 산정하는 데 있어 은행의 자체 기준인 내부 모형으로 계산한 RWA(위험가중자산)가 당국 기준인 표준방식으로 산출한 RWA보다 지나치게 낮아지지 않도록 바닥을 두는 '자본하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실제 은행 자본 적정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2분기에 처음으로 자본하한에 걸리며 RWA를 추가로 반영했다. 같은 자본을 보유해도 RWA가 늘면 자본비율은 낮아진다. 그간 잠재적인 부담으로 여겨졌던 규제 강화가 실제 자본비율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현실화된 셈이다. 앞으로 하한이 더 높아지면 금융그룹들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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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선임 의혹' 정몽규 前축협회장 경찰 피의자 조사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정 전 회장은 부당 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회장을 불러 조사했다. 정 전 회장은 2024년 홍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 회장으로서의 지위 등을 이용해 감독 후보 추천과 최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 전 회장이 회장의 위계와 지위 등을 이용해 감독 선임을 최종 승인하는 이사회의 업무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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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투자·선제적 결단… 삼바 '성공 공식' 따르는 후발주자들
2010년 출범 당시 '10년 뒤 매출 1조8000억원'을 내걸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5년 만에 '매출 5조원 클럽' 진입을 앞두며 압도적 신화를 쓰고 있다. 과감한 자본과 오너의 결단, 선제적 공장 증설 등으로 증명한 삼성의 성공 방정식은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으며 후발 대기업들을 '쩐의 전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의 발자취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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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영공 폐쇄 경고…푸틴 "국가테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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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공천 청탁' 박창욱 前경북도의원 징역 1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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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현대제철 산소공장 배관 폭발 사고…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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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75억 조세포탈' 혐의 부인…"고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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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세력 작업' 메시지 파문…최민희 "표적 감찰 우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일 윤리감찰단 전직 부단장의 '정청래 세력' 언급 문자 유출 파문과 관련해 "표적 감찰이 우려된다"며 "중앙당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정기구 간부가 특정 지도부와 사적 소통을 하며 인사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윤리감찰단의 공정성에 대한 당내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 최고위원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특정 지도부와 윤리감찰단 부단장이 '정청래 세력' 운운하며 사적 텔레그램을 주고받고 인사 관련 언급을 할 정도이니 무슨 말이 필요한가"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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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홀로 반대…G20 '비시장 정책 철폐' 공동성명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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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서 점주 어머니 폭행한 20대…경찰에도 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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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신고 1년에 2번이면 '즉각 분리' 우선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