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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터 살아봐라"…與의원 폐버스 청년주택 발상 ‘역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폐기되는 버스를 개조해 청년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황 의원은 7일 자신의 SNS에 '버스-하우스 제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대학가 청년들의 단기성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해 본다"고 밝혔다. 그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운하에 보트하우스가 즐비하게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며 "폐선박 또는 중고 선박을 리모델링해서 1만 가구 이상을 공급해 주택문제 해결책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 의원은 "리모델링 비용을 5000만원 정도만 잡아도 1만 세대면 전체 500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동성과 접근성 제고를 위해 대학가 또는 지하철 역사 주변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이 민간 의존도가 높아 속도가 더딜 수 있다"며 "청년들이 안정된 주택을 마련하기 전 단계까지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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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호우 피해' 경북 안동·의성 4개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안동시와 의성군 관할 4개 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부는 복구 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국비 추가 지원과 세금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주민 생활 안정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안동시와 의성군 관할 4개 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재난 복구에 필요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와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지원도 이뤄진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빠른 시일 내 복구 계획을 확정해 피해지역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동과 의성 지역은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고, 농경지와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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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사단 '투표권 미보장'…간부들이 질책 두려워 누락
육군 15사단에서 발생한 6·3 지방선거 투표권 미보장 사건과 관련해, 당시 투표권을 보장받지 못한 장병이 주변 간부들에게 투표권 보장을 호소했지만 간부들이 상관의 질책을 우려해 자체 판단으로 보고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15사단 선거권 침해 사고 관련 감찰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투표권을 보장받지 못한 A일병은 초급간부들에게 투표권 보장을 호소했으나 이들은 '재투표가 불가능하다',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취지로 답한 뒤 관련 보고를 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사단은 지난 5월 28일 투표용지를 행정반에 비치하고 주·야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주의사항을 교육한 뒤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A일병은 투표 과정에서 자신의 투표용지가 없어 투표하지 못했다며 현장을 통제하던 초급간부들에게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행정반에는 B이병의 투표용지가 남아 있었다. B이병은 이미 투표했으나 자신이 사용한 투표용지에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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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용인·청주 팹에 54조 투자…D램·낸드 동시 증설
SK하이닉스가 용인 두번째 팹과 청주 'M17' 팹에 총 5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6월 밝힌 중장기 투자 전략 이행 과정의 일환이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원, 청주 생산기지 확대에 100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현재 용인 1기 팹을 건설 중이다. 7일 SK하이닉스는 이사회를 열고 용인 두번 째 팹인 'Y2'에 35조2000억원, 청주 'M17' 팹에 19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에는 기술 경쟁력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필요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곧 경쟁력"이라며 "면밀한 수요 검토를 거쳐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용인 Y2는 회사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순차적으로 조성하는 총 4기의 팹 중 두 번째 팹으로, 연면적 34.1만 평 규모의 D램 생산 거점으로 구축된다. 2027년 7월 착공해 2029년 6월 첫 번째 클린룸을 오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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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신청 중단…가계대출 총량 관리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준수를 위해 관리 강도를 한층 높인다.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추는 데 이어, 대면과 비대면을 포함한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도 중단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오는 11일부터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최대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기존에 시행 중인 차주별 신용대출 한도 1억원 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한다. 12일부터는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취급도 한시적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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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경매로 28억에 산 서초동 건물 450억에 내놨다
방송인 서장훈이 소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빌딩이 45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초동 다보빌딩이 450억원에 매수자를 찾고 있다. 3.3㎡당 가격은 3억9470만원으로 4억원에 육박한다. 빌딩 대지면적은 376.9㎡이며, 1986년 사용승인을 받았다. 치킨집, 세무법인, 법무법인, 한의원 등이 임차해있다. 매수자를 물색해오던 해당 빌딩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매물 광고를 시작했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 옥외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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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시영업 재개…노동자들 "다시 찾아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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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추천위 첫 회의…14일 최종 후보 2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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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스틸 美대사와 첫 회동…한미관계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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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돌려차기 실언' 서범수·진종오 징계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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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도 고용 '뚝'…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 '반토막'
경제성장률 전망이 높아졌지만 올해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말 예상의 절반 수준인 10만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성장의 중심인 반도체의 고용 창출 효과가 제한적인 데다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위축과 제조·건설업 부진이 이어진 영향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은 7일 '2026년 상반기 노동시장 평가와 하반기 노동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 취업자가 전년보다 10만3000명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취업자 증가폭은 9만8000명으로 상반기 10만8000명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한 연간 취업자 증가폭 21만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당시 상반기 취업자 증가폭을 22만명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0만8000명에 그쳤다. 경제성장률 전망은 당초보다 높아졌지만 취업자 증가폭은 예상 경로를 크게 밑돌았다. 상반기 취업자는 1분기 18만3000명 늘었지만 2분기 증가폭이 3만2000명으로 급감했다. 5월에는 전년 동월보다 4만명 감소했다. 상반기 고용률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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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핵심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에 15%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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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책임' 국힘 윤리위원 2명 사퇴…"위원장도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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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부동산 지옥 만든 주범은 李…국민이 끌어내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