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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달 김정은과 회담 가능성에 "그럴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다음 달 아시아 방문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지시한 가운데 북한은 한 달 새 네 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18~19일 중국 선전(深천<土+川>)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김 위원장과의 회담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 트럼프 "김정은 만날 수도…그와 잘 지낸다"…11월 중국 APEC 계기 회동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아시아 방문 중 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냐'라는 질문에 "그럴 수도 있다(I may)"고 답했다. 이어 "흥미진진하지 않겠느냐"라며 "나는 그와 잘 지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시아를 방문한다. 다만 김 위원장과의 회담 일정이나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 WSJ "트럼프, 김정은 회담 추진 압박"…한·미 연합훈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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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곳간 바닥 보이나…2030년 부채비율 107% 전망
5년간 건강보험이 수조원에 이르는 적자가 발생, 2030년에는 건강보험 사업 부채비율이 10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2026∼2030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전체 영업적자 규모는 5년 내내 매년 수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적자가 6조9161억원에 달한 뒤 2027년 3조9714억원에, 2028년 4조2971억원, 2029년 3조4415억원, 2030년 3조2932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급여비 지출 증가로 금융자산이 감소, 건강보험 자산은 올해 44조234억원에서 2030년 39조3503억원으로 감소한다. 병의원에 지급해야 할 보험급여 충당부채는 늘어 부채는 같은 기간 18조3031억원에서 20조3753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추세에 건강보험 사업 부채비율은 올해 71.2%에서 2027년 79.3%, 2028년 89.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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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면 될 일을 며칠씩"…공소청 곳곳서 실무 혼란
"오늘도 검사들이 모여 피해자가 제출한 자료를 수사기록으로 볼지, 증거기록으로 볼지 논의했습니다. 실무 혼란이 심각합니다." 12일 지방의 한 공소청에서 근무 중인 A 검사는 공소청 전환 이후 벌어지고 있는 실무상 혼란을 전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A 검사는 개정 형사소송법 제245조의13(검사의 사실관계 확인 등) 제4항을 예로 들며 불명확한 법 조항이 초래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해당 조항은 검사가 송치 사건 처리에 필요한 자료를 조회하거나 송부받아 기록에 편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자료를 편철할 수 있는 '기록'이 수사기록인지 증거기록인지 명시하지 않아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는 것이다. 이에 검사들은 범죄 피해자가 제출한 자료를 기록에 편철하는 것조차 신중을 기하고 있다. 검사의 수사권이 폐지된 상황에서 해당 자료를 편철했다가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 측 변호인이 권한 없는 수사행위에 해당한다며 이의를 제기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A 검사는 "제가 변호인 입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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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기회 달라" 강남 장기전세 호소문에 들끓는 여론
서울 강남의 한 장기전세주택 임차인들이 분양전환을 요구하는 호소문이 올라오면서 온라인에서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남자곡힐스테이트 임차인대표회는 최근 '505동 임차인 여러분께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통해 505동 장기전세주택 370가구에 대한 분양전환 기회를 요구했다. 임차인대표회는 호소문에서 전체 1339가구 가운데 1~4동의 분납임대와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지만 505동 장기전세 370가구는 분양전환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했다. 같은 단지에서 비슷한 시기에 입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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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1000만원 폭탄 맞는다"…가을야구 암표 집중단속
경찰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야구장 주변 암표 거래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지난 8월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되면서 상습적이거나 영업 목적으로 암표를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1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청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는 주요 야구장 주변에서 현장 암표매매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속 대상 지역은 서울과 대구, 광주, 경기 수원 등 포스트시즌 경기가 치러지는 주요 야구장 일대다. 경찰은 문체부·KBO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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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누르면 안돼요"…경찰, 보이스피싱 대국민 주의보
경찰이 최근 금융권 해킹 사고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통신 3사 가입자 약 4800만명에게 주의 문자를 발송한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은 이달 셋째 주부터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을 위한 예·경보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발송 일정은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이번 조치는 금융권 해킹 사고를 빌미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하거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금전을 가로채는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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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경질론' 정면돌파…"퇴출 대상은 편향된 동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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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주차도 여야 격돌…감사원·경찰·LH·방미통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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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창출 보상 받아야"…새 자본주의 꺼낸 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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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친일파 신우선 27억원 재산 환수 소송 1심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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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표 마케팅 또 통했다…위켄드 뜨자 "현카 평생노예"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고집해 온 '문화 마케팅'이 충성고객 확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직접 국내에 소개하겠다는 정 부회장의 구상으로 시작된 '슈퍼콘서트가' 공연 흥행을 넘어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으로 자리 잡으면서다. 최근 현대카드가 주최한 글로벌 아티스트 더 위켄드(The Weeknd)의 내한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면서 현대카드만의 마케팅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2007년부터 이날까지 총 28회의 슈퍼콘서트를 개최했다. 8년만에 내한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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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與 주도 이진숙 국감 제척 의결…李 "다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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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세계화 날개…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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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이라지만…용산에 '용적률 600%' 닭장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