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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프 R&D·대규모 투자 확대"…이재용 등 재계 집결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한·프랑스 기업인들과 만나 연구개발(R&D)과 대규모 투자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국이 첨단산업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취지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파리에서 열린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행사에서 양국 기업인들의 의견을 들은 뒤 "한국과 프랑스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넓고 다양하다"며 "새로운 분야에서 양국이 R&D와 대규모 투자를 함께 추진한다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산업뿐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산업만이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 역시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만큼,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한다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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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 유조선 또 타격…"美 해군함정 공격에 대응"
미군이 이란 원유 수출의 핵심 거점인 걸프 해역의 하르그섬 인근과 자스크를 공습하면서 이란 유조선까지 타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의 미 해군 함정 공격에 대한 보복에 나서는 동시에 주요 원유 수출로를 겨냥해 경제적 압박 수위도 높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는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미군 중부사령부가 하르그섬과 자스크 인근을 공습했으며 공격 대상에는 유조선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란 타스님 통신도 이날 밤 하르그섬에서 약 4해리(약 7.4㎞) 떨어진 해상에서 이란 소형 유조선 1척이 미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해당 유조선은 하르그섬 정박지 인근에서 미군이 발사한 발사체에 맞았다. 현지 소식통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유조선 선원들의 대피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유조선 공격이 최근 이란 이슬람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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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18만4000명 늘어…5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
지난달 취업자 수가 18만명 넘게 늘며 5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부진도 다소 완화됐다. 다만 청년층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해 고용 한파가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3월 20만6000명에서 4월 7만4000명으로 축소됐고, 5월에는 4만명 감소했다. 이후 6월 6만3000명 증가하며 반등한 데 이어 7월(10만8000명)과 8월에도 증가 폭이 확대됐다. 지난달 증가 폭은 3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컸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지난해 같은 달과 동일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3만8000명 줄며 26개월 연속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도 3만2000명 줄었다. 다만 두 업종 모두 전월보다 감소 폭이 축소되면서 부진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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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다 잠겼다…나고야 '레벨5' 역대급 폭우에 AG도 비상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일본 나고야에서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9일 NHK는 나고야시에서 전날 시간당 80㎜를 넘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지하철역 등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고 보도했다. 나고야시 나카구에 설치된 아이치현 우량계에서는 오후 4시10분까지 1시간 동안 88㎜의 폭우가 관측됐다. 기상청 관측에서도 나고야시 지쿠사구에 시간당 67㎜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미즈호구에서는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물이 인도까지 파도처럼 밀려왔고, 일부 지역에서는 차량 하부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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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곽노정 "메모리 시장 '곡선도로'…속도·방향 읽어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메모리 시장의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과 파트너의 시선에서 사업과 기술 전략을 다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3D 적층 D램, HBF 등 다양한 메모리를 AI 워크로드에 맞춰 제공하고, 가속기·소프트웨어 업체 등과 시스템 단계부터 공동 설계하는 '풀 스택 AI 메모리' 전략을 강화한다. 9일 SK하이닉스는 지난 8일 이천캠퍼스 수펙스센터에서 '2026 SK하이닉스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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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홍어 국내산 둔갑 판매…공영홈 "우리도 피해자"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눈앞에 보이는 작은 수익을 위해 수입산 먹거리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를 할 이유가 없다." 공영홈쇼핑은 9일 입장문을 통해 외국산 홍어무침과 가자미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 같은 대응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공영홈쇼핑의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한 것이 발단이 됐다. 최 의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북 군산 해양경찰서는 공영홈쇼핑이 판매한 홍어 무침과 손질 가자미의 원산지 위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공영홈쇼핑에 대한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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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정부 국정과제 1호 대통령 죄 지우기…개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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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韓, 핵잠 협의 의향 통보…北 새 농축시설 감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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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시작해 철강·로봇까지…현대차 3代, 美에 64조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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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억지 요구"…20년 장기전세 만기 연장 선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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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선거법 위반 2심서 혐의 부인…"국민 속이려 했겠나"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고법 형사2-1부(백승엽·황승태·김영현 고법판사)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이 모두 즉흥적, 방어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등으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도 허위사실 공표죄가 지나치게 포괄적이라 자의적 처벌이 가능하다며 법 개정을 피력했고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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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접대 의혹' 지귀연 사건, 연수원 동기 판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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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용혜인 논란에도…李 '청문회 우선원칙' 고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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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보좌관 명의로 주식 거래' 이춘석 의원 불구속 기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