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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5%대 급락…연이틀 '매도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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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총장 대행 "보완수사권 폐지 깊은 우려…국민 피해 부담"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여당 주도로 추진 중인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구 대행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등 형사소송법 개정 논의의 내용과 방향성에 대해 검찰총장 직무대행으로서 무거운 마음과 함께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다수의 사안에서 확인되고 있는 바와 같이 1차 수사기관의 수사 내용에 대한 검사의 실효적인 점검·보완·시정 기능이 사라진다면 진실은 은폐되고 대한민국의 형사사법 체계는 무너질 것이며 그로 인한 피해는 누구보다 국가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국민들께서 부담하시게 될 것"이라고 했다. 구 대행은 "특히 다수의 국민들께서 검사에 의한 보완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고 법조계, 여성·피해자단체 등 사회 각계에서도 지속적인 우려를 표출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생각하는 제도개혁이 단순히 검찰의 권한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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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2분기 영업익 60조 돌파…영업이익률 76% 대기록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 5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다시 쓰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환차익과 투자자산상승 등에 따른 비영업이익도 62조원을 넘기며 123조원에 가까운 세전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SK하이닉스는 2분기 연결영업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79조 3187억원, 영업이익 60조 5426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 7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이 가격 상승세를 주도하며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257%, 557% 증가했다. 이로써 상반기 누적 매출은 131조8950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원대에 올라섰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98조1529억원으로 100조원대에 가까워졌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모두 전분기에 이어 큰 폭의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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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체포방해' 징역 7년 확정된 尹, 변호사 자격 취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징역 7년이 확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 따르면 변협은 지난 24일 법무부로부터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취소 명령을 받아 전날 절차를 완료했다. 변호사법상 변호사 명부에 등록된 자가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결격 사유에 해당해 법무부장관이 변협에 등록 취소를 명해야 한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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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더 달라" 건설사들 비명…가덕도신공항 또 암초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중동 전쟁 여파로 공사비 급등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손실을 우려한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들이 '공사비 현실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의 주관사인 대우건설은 상황을 예의주시면서도 원가 반영 특례를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한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 13곳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부산시 등에 공사비 현실화를 요구하는 공동 탄원서를 제출했다. 공사비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컨소시엄 탈퇴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1%의 지분율을 보유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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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승절 행사서 노병들과 기념사진…"정신적 기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전쟁노병 및 전시유공자들을 만나 "국가의 정신적 지주를 마련한 은인"이라며 이들과 기념사진을 함께 찍고 전승절 경축 분위기를 이어갔다. 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전승절 경축행사에 참석자들에게 "피로써 강국전기의 첫 페지를 쓴 수호자들"이라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무한한 힘과 정신적 기둥이 돼 주는 귀중한 전쟁 노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이 로당익장(노익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과 사진을 함께 찍은 전쟁노병 및 전시유공자들은 지난 25일 평양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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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청 3번만에…檢, '300억대 사기' 차가원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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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억 반환 땐 정치 판도 흔들…'사법의 시간' 갇힌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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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692만원…역대최고 6.7%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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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에도 원유 110% 확보…정부 "공급망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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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오산공군기지 '백린 누출' 조치 완료…대피령 해제
경기도 평택 오산기지에 주둔 중인 미국 7공군 제51전투비행단(51전비)이 28일 "현재 기지의 모든 운영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평택 서탄면 오산 공군기지에서 백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부대로부터 300m 가량이 통제되는 소동이 있었다. 미 51전비는 정기적인 탄약 점검 중 백린의 결정화로 인해 탄약 상자 안에 잔류물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백린은 포탄 발연제의 충전제로 사용되며 불에 타는 소이 효과를 갖고 있다. 사람 피부에 닿으면 연소가 끝날 때까지 파고들 만큼 위험하다. 미 51전비는 폭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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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가동… '기회의 땅' 남미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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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4.36%, 두달 연속 올라…2년7개월만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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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O 수주로 신뢰구축…美함정건조 시장 핵심파트너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