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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신천지 집단 가입 확인" 친청계 "유출자 색출·퇴출"
14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17 전당대회 당시 불거진 '신천지 개입설' 조사 결과 유출을 두고 지도부 내 공개 반발이 분출했다. 최고위원들은 당원 정비 조사 내용이 왜곡돼 언론에 흘러나갔다며 유출자 색출과 퇴출, 당 차원의 사과와 책임 규명을 요구했다.이성윤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회의에서 간단한 보고만 받고 별도 회의에서 사실관계와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는데 누군가 일부 내용만 잘라 언론에 던졌다"며 "불명확한 입당 규모까지 언론에 전하며 당을 흔들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민석 대표는 비공개 사안이 유출될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퇴출하겠다고 공언했다"며 "약속대로 누가 비공개 내용을 흘렸는지 끝까지 밝혀내 퇴출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민수 최고위원도 전당대회 당시 제기됐던 '반명(반이재명)·신천지 3자 연합설'을 언급하며 비판을 쏟아냈다. 한 최고위원은 "당시 주장은 당의 주인인 당원들을 갈라치고 분란의 씨앗을 심었던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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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첫 데뷔무대서 "韓 알래스카 540억불 투자"
케이티 재커라이어 미국 백악관 신임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첫 공식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최대 2000억달러(268조6000억원) 규모의 한국 에너지 투자 패키지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540억달러(72조5220억원)가 연계돼 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3개 사업 가운데 텍사스 가스발전소만 확정됐고, 알래스카 LNG는 투자 여부와 규모도 결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재커라이어 대변인은 14분 만에 브리핑을 끝냈다. 미국 주요 매체들은 그녀의 변호사 자격과 인선 과정, 백악관 내부의 엇갈린 평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 백악관 신임 대변인 첫 브리핑 "한국 에너지 투자 2000억달러"…알래스카 LNG 540억달러 연계 재커라이어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최대 2000억달러 규모의 한국 에너지 투자 패키지를 공개했다"며 "이는 놀라운 합의(amazing deal)"라고 평가했다. 이어 "여기에는 8기의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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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사령관 "조건 기반 전작권 전환 지지…시간도 포함"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은 13일(현지시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 한·미가 합의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환 명령이 내려오면 군사적 위험을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서 전작권 전환이 조건에 기초한 절차라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한국과 미국 국민을 방어하는 능력을 훼손하는 전환은 지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경험과 중동 군사작전의 영향을 거론하면서 한·미군의 전력 운용과 정보 공유, 방산 협력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 브런슨 "전작권 전환은 조건 기반"…"조건 미충족 상태서 집행 명령 땐 위험 보고" 브런슨 사령관은 전작권 전환의 정치적 일정이 합의된 군사적 조건보다 앞서서는 안 된다는 지적과 관련, 전환 목표 시기 설정을 지지하는지 묻는 말에 "맥락이 왕(Context is king)"이라며 답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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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피 후 호화생활… 3조원대 불법도박 조직 검거
10년간 해외에서 도피하며 3조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총책급 인물들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당국의 합동작전으로 붙잡혔다. 이들은 제3국 여권을 이용해 신분을 세탁하고 호화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범정부 합동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는 UAE 당국과 공조해 총 3조10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에 관여한 총책 A씨와 부총책 B씨, 개발자 C씨 등 3명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B씨와 C씨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됐다. 총책 A씨는 UAE 당국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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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부상' 흉기난동에 질럿?…임아니, 논란일자 결국
스트리머 임아니가 지난 13일 발생한 인천 칼부림 사건을 게임 캐릭터에 빗대어 발언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임아니는 14일 공지글을 통해 "오늘 방송 소통 도중 불미스러운 일을 알게 됐고, 해당 내용을 많은 사람이 보고 있는 콘텐츠에서 칼부림 사건을 질럿에 빗대어 이야기해 문제를 일으켰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의도가 어찌 됐건 전부 제 잘못"이라며 "오늘 일로 피해를 본 분들과 주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상황의 심각성과 잘못을 깨닫지 못했다"며 "방송에서 했던 발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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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KAI 인수설…방사청장 "국익·안보 차원 면밀 검토"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 가능성에 대해 국익과 국가안보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인수의 장단점을 따져봐야 한다며 현 단계에서 찬반 입장을 정하는 것은 섣부르다고 선을 그었다. 이 청장은 13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방사청 국정감사에서 한화의 KAI 인수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현시점에서 의견을 낼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안보 차원에서, 특히 국익 중심으로 밀도 있게 검토해야 한다는 점에 100% 공감한다"며 "인수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당장 어느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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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도 뚫렸다…해킹으로 400명대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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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금융사들 "원화 더 오른다"…내년 환율 1200원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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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협 14일 분수령…노사, 추가 보상안 놓고 접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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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살해·아내 납치 20대 男 구속…"도망·증거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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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새 전문인력 17명 이탈에도…원인 분석도 안한 우주청
개청 2년을 넘어선 우주항공청의 전문인력 이탈이 이어지고 있지만, 퇴직 원인을 분석한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2024년 5월 우주청이 개청한 후 임기제 공무원 17명이 중도퇴직했다. 이 가운데 16명은 재직기간이 2년 미만이었다. 우주청은 우주항공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특별법에 따른 임용·보수 특례를 적용받아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고 있다. 제도에서는 직무와 전문성 등을 고려해 보수를 책정할 수 있도록 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4년 1명을 시작으로 2025년 4명,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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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급여 적용 신청한 위고비…비만치료제 재정투입 수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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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크라서 실전 능력 진화"…한미 연합작전 판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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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정년연장 연내 처리"…주52시간 예외적용엔 신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