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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통합위원장 연임 없이 퇴임…"정부와 철학 달라"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1년 임기를 마치고 연임 없이 퇴임한다. 이 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 9일자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국민 통합에 관한 이 정부의 생각과 철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지난 1년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민 각자가 지닌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바탕에서 국민 통합을 이루려고 나름 뛰었다"고 했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이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의 길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만 이 위원장은 "그러나 국민 통합에 관한 이 정부의 생각과 철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먀 "제가 다시 공직에 나선 것은 헌법에 충성하기 위해서지 정권에 충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런 상황에서 이제 대통령의 뜻에 따라 물러나고자 한다"며 "대통령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가 그간 때로는 결례를 무릅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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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성평등부 내년 세종 이전…공공기관 109곳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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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李 공소취소, 권한 없고 지휘할 생각도 없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 문제에 대해 "공소 유지는 공판검사의 권한"이라며 장관 지휘권을 행사하거나 검토할 뜻이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 대통령 사건을 공소취소해야 한다는 입장이 그대로인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불법 수사에 의해 조작된 기소는 국가에서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국민의 입장을 국회의원으로서 전달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법과 원칙에 따라 공판검사가 갖는 개별 사건의 공소유지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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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해외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거래, 환율에도 영향"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법인과 외국인의 참여가 확대될 경우 달러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실제 외환거래로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는 달러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늘어도 그 영향이 주로 국내 스테이블코인 가격에 반영되지만, 시장 구조가 바뀌면 외환시장으로 충격이 전달되는 경로가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은은 3일 'BOK 이슈노트: 달러 스테이블코인과 외환시장 간 연계성' 보고서에서 글로벌 거래소의 거래 지원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과 외환시장 간 연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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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전 병사 상해보험…전역 후엔 실손보험
정부가 내년 하반기부터 '병사 상해보험'과 '제대군인 실손보험'을 신규 도입한다. 3일 정부는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군 복무 청년 관련 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군 복무 청년 상해·질병 보장을 강화한다. 국방부는 군 복무기간 중 발생한 상해·질병에 대해 군병원 무상진료, 민간병원 진료이용, 사망·장애보상금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제한적인 인프라와 민간병원 지원한도 제한, 협소한 보상범위로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지자체 상해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청년 만족도가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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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표적관세 예고…靑 "韓기업 불리하지 않게 협의"
청와대는 3일 미국 정부의 반도체 관세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관련 동향을 살피면서 우리 기업에 불리한 영향이 없도록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기업에 불리한 영향이 없도록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2일 현지시간 미국 CNBC에 출연해 반도체에 대한 '표적화되고 신중한 관세 정책'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미국에서 제조시설을 지으면 관세 감면 혜택을 줄 것이고, 짓지 않는다면 세계 최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관세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 관세 검토는 최근에도 잇따라 거론돼 왔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규모 반도체 관세 부과를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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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1억 수수' 전 부장검사,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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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세제 유턴' 野 비판에 "국민 목소리 반영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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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경찰이 부족했다, 조직 전면 재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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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전남·충남·전북에 재난특교세 2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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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전작권 전환,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첫 출근을 했다. 강 후보자는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 후보자는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 후보자는 "국방장관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알고 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군 사관학교 창설에 대한 정책적 철학을 묻는 질문엔 "다양한 의견과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두가 군을 사랑하는 마음일 것"이라며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나가도록 해나가겠다"고 답했다. 사관학교 통합을 철회할 가능성에 대해선 "과거의 우리도 우리, 지금의 우리도 우리다. 미래의 우리도 우리일 것. 과거의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이었건 우리의 대한민국인 것처럼, 지금과 미래의 대한민국도 우리의 대한민국일 것"이라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해왔다. 과거에 어떤 모습이든, 어디에 있든, 어떤 이름이든 우리의 사관학교였다. 지금과 미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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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공개해온 외환보유액 순위, 돌연 비공개 돌린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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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동산·기초연금 일보후퇴…'실용적 국정운영'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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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기념행사 계룡대 활주로서…시가행진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