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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호우에 도로침수 등 피해 속출…내일도 전국 비
15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기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제주 서귀포 진달래밭 271.5㎜, 경남 사천 240.0㎜, 전남 해남 182.5㎜, 경남 남해 182.1㎜, 전남 목포 166.5㎜, 경남 통영 158.4㎜ 등으로 집계됐다. 전남 목포·해남·진도에서는 시간당 60㎜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졌다. 전남 목포·해남·영암과 경남 사천에는 호우 긴급재난문자도 발송됐다.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신고는 모두 135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주택·마당·지하주차장 침수가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침수 50건, 수목 전도 8건 등이었다. 지역별 피해 신고는 전남이 108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경남에서는 16건, 울산 5건, 강원 3건이 접수됐으며 인천과 충북, 제주에서도 각각 1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기상 악화로 항공기 9편과 여객선 5척의 운항이 취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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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재산조사위 16년 만에 부활…"후손이 판 땅도 환수"
2010년 해산된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16년 만에 다시 가동된다. 오는 12월 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그동안 별도의 조사기구가 없어 중단됐던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와 국가 환수 작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이미 처분된 친일 재산의 대가까지 환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강화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12월 3일 시행된다. 2010년 1기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해산 이후 새롭게 발견되는 친일 재산을 조사할 별도 기구가 없었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 특별법은 친일 재산의 은닉이나 처분에 대한 환수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친일반민족행위자의 후손이 해당 재산을 이미 처분한 경우에도 그 대가를 환수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친일 재산을 찾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도 신설됐다. 과거 조사위 활동을 통해 상당한 규모의 친일 재산이 국가로 귀속된 바 있다. 법무부와 공식 백서에 따르면 2006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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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법사위 "조희대, 내란재판 지연…직무유기 책임 묻겠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 범여권 의원들이 16일 조희대 대원장을 겨냥해 "김건희 등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 재판을 지연하는 대법원장의 직무유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법사위 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방조한 한덕수와 이상민, 국정농단 범죄를 저지른 김건희 피고인 심리를 대법원이 전원합의체로 회부했다"며 "특검법에서 규정한 상고심 3개월 이내 판결 의무 조항은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국법 질서의 회복이라는 국민적 명령이 담긴 조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 대법원장에게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들의 구체적인 전원합의체 심리 기일과 최종 선고 시점을 국민과 국회 앞에 명확히 제시하라"고 했다. 이들은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과 관련해서 수개월째 제청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며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대법관을 제청하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조 대법원장의 책임은 대한민국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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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K뷰티 루틴’ 심는 올리브영…세포라 맞은편서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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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격에 레바논서 9명 사망…"6월 휴전 이후 최다"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9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사(NNA)는 이날 "적군 전투기가 오늘 새벽 안사르 마을 외곽의 한 주택을 공습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 3명과 여성 2명이 포함됐다. 데이르 엘자흐라니 마을에서도 2명이 추가로 숨졌다. 지난 6월 휴전 합의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것이라고 AFP는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도시 나바티예 일부와 이스라엘군 완층구역 내 알리 알타헤르 언덕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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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 재산분할' 불복…다시 대법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65)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65)의 재산분할 소송이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최 회장 측이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9년여간 이어진 소송은 다시 한 번 대법원으로 향하게 됐다. 최 회장 법률대리인단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최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전날 서울고법에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하는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상고 기한 마지막 날 상고장이 접수되면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가 선고한 파기환송심 판결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현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재산분할 판결의 확정 여부는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앞서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2024년 항소심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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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4년 중임 또는 연임 개헌,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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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2028년 이전…예천·서산·충주 분산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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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합수본' 점검 지시에…법무부, 공소청 전담 부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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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입 드론·부품에 최대 100% 관세…한국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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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18일 부분파업 유보…임금협상 교섭 재개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는 18일 올해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이다. 14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8일 6시간 파업을 예정했으나, 교섭 재개에 따라 유보하기로 했다.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뿐만 아니라, 상여금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다. 노조는 최영일 대표이사가 이날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교섭 재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중앙노동위원회는 현대차 하청 사용자성 사건에 대한 2차 심문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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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동산 대책 총공세…"징벌적 세제로 집값 못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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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구광모·젠슨 황…로봇·AI 팩토리·모빌리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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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윗선 개입 부인…"감독 선임 때 정몽규 소통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