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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내린 48.4%…5주째 40%대 횡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p) 내린 48.4%로 집계됐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0.4%p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일간 기준 긍정 평가는 지난 14일 50.6%, 15일 51.0%까지 오르며 50%대를 회복했지만, 16일에는 46.3%로 내려앉았다. 리얼미터는 "주 초·중반에는 긍정평가가 50% 초반대를 유지했으나 주 후반 금리 인상과 증시 급락 등 경제 악재, 여권 내 보완수사권 갈등, 유시민 작가의 '필연적 실패' 발언 등이 겹치면서 핵심 지지층인 40대와 진보층이 이탈해 전체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가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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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통제권 놓고 미·이란 충돌…걸프 전역 확전 공포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최근 요르단 미군기지와 쿠웨이트 석유·전력·담수화 시설로 확대되면서 전쟁 발발 이후 미군 사망자가 17명으로 늘었다. 미국은 19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9일 연속 공습과 해상 봉쇄를 이어갔고,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MOU) 준수 중단을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고수했다. 군사적 해협 재개방이 어렵다는 진단 속에 걸프 연안 8개국의 공동관리와 대형 유조선 소액 부담을 결합한 절충안이 제시됐다. ◇ 이란, 19일 요르단 아카바에 미사일 4기…미군 전쟁 사망 17명 이란은 이날 요르단 남부 아카바를 향해 미사일 4기를 발사했다. 요르단군은 3기를 격추했고, 1기는 남부 비거주 지역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요르단 주재 미국대사관은 공격 직전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위협'을 이유로 미국인들에게 아카바 국제공항과 항구 접근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도 국경 건너편 에일라트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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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사흘째…주변 대피령·휴교 권고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소방 당국이 건물 붕괴 위험 가능성에 따른 현장 안전을 확보하면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께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난 불은 47시간이 넘은 이날 오전 6시 현재도 꺼지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이틀째인 전날 오전 초기 진화 시점을 '19일 오후 11시께'로 예상했으나, 센터에 보관 중인 각종 가연성 물질이 많은 데다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발령한 국가소방동원령을 유지하며 장비 231대와 소방관 등 인력 81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전날 물류센터 내부의 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동시에 소화용수를 뿌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램프구역과 물류센터 6층 건물이 연결되는 지점에서 '파괴 작업'을 진행했다. 또 화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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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발 이스타항공, 기체결함에 깜깜이 대기…불만 속출
다낭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6시간가량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 198명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 20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현지시간 이날 오전 0시 20분(한국시간 오전 2시 20분) 다낭국제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인천행 ZE594편이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지연됐다. 이로 인해 승객 198명은 공항에서 6시간 넘게 대기해야 했다. 일부 승객들은 지연 초기 항공사의 안내와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고 주장했다. 승객 A씨는 "기체 결함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복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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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美 집단소송 기각 신청 예고…"재판은 한국서 해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미국에서 제기된 500만 달러(약 73억원) 규모의 집단소송이 본격 심리를 앞두고 첫 법리 공방에 들어갔다. 쿠팡 측은 사고가 한국 법인(Coupang Corp)에서 발생한 만큼 미국 모회사(Coupang Inc)와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을 피고로 삼은 것은 부적절하다며 소송 기각 신청을 예고했다. 원고 측은 쿠팡이 투자자들에게는 한국 법인을 핵심 영업 자회사로 소개해 놓고 법정에서는 별도 법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맞섰다. 1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쿠팡 측 대리인 커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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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반도체 공급난…내년 수요 50~100% 폭증할 것"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국가 안보 문제로 번지고 있다며 국내외 생산능력을 최대한 빠르게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인 반도체 가격 상승보다 공급 확대를 통한 시장 안정이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5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AI용 반도체 수요는 내년 최소 60~1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체 반도체 수요도 50~6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반면 공급 증가는 거의 없는 수준이어서 내년에는 수급 격차가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 "엄청난 로비와 압력을 받고 있으며, 기업뿐 아니라 각국 정부도 메모리 반도체를 확보해 자국 기업에 공급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앞으로는 정부 간 압력도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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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닉 레버리지 투자자 90%가 개미…靑, 손실 최소화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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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당대회 첫 관문 컷오프 임박… '적통론·계파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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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계속운전' 심의 지연에…고리3·4호기 재가동 내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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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내믹스 완전 자회사 눈앞… 현대차, AI 전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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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도 투표용지 부족했다… 선관위가 숨긴 정황 확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매수 축소를 결정할 당시 과거 대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내부 TF팀에 공유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최근 선관위 공직선거절차사무 개선 TF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선관위로부터 관련 자료를 전달받지 못해 21대 대선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개선TF는 21대 대선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를 분석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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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당무개입 논란 반박…"당원으로서 의견 낼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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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박탈" vs "예외 허용"…기로에 선 與 '보완수사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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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국장에 질린 개미들…美주식 순매수 207% 폭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