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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내 기업-글로벌 빅테크, 9500억불 규모 반도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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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장관 "사퇴 의지 오래전부터 靑 참모 통해 전달"
여당이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당촌으로 추인한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오래전부터 이재명 대통령에게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5일 아시아투데이에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직접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나 사퇴 의지는 오래전부터 참모를 통해 전달했다"며 직무를 더 이어갈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장관의 사의가 공개된 시점은 여당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 방침을 당론으로 확정한 직후와 맞물렸다. 정 장관은 그동안 주변에도 장관직을 오래 수행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꾸준히 밝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사퇴 의사 역시 최근이 아닌 상당 기간 전부터 대통령실 참모진에게 전달됐으며, 이번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채택을 계기로 갑작스레 사의를 결정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법무부도 전날 정 장관의 사퇴 의사 표명 사실이 알려지자 본지에 "늘 하시던 말씀일 뿐 오늘 특별히 사의 표명하신 건 없다"고 했다. 정 장관은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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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확대 등재.. 서산·고흥·여수·무안 추가
멸종위기 철새와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지인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한층 더 넓어졌다. 2021년 첫 등재 이후 추진해온 2단계 확대 등재가 최종 확정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연유산의 생태적 가치와 완전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 2단계 확대 등재를 최종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기존 세계유산에 여수갯벌, 고흥갯벌, 무안갯벌, 서산갯벌이 새롭게 포함됐으며, 기존 유산의 경계도 함께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한국의 갯벌'은 보성-순천-여수-고흥갯벌, 신안-무안 탄도만 갯벌, 무안 함해만 갯벌, 고창갯벌, 서천갯벌, 서산갯벌 등 총 6개 구성요소로 이뤄진 연속유산으로 확대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갯벌'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세계유산 등재기준 (x)를 충족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황해 생태계와 동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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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못 믿겠다" 해외로 눈돌리는 개미…순매수 4배 폭증
'서학개미'의 이달 순매수액이 4배로 불어나며 미국 주식시장 매수세가 활발해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04조2천975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4일 139조원694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점차 줄어 지난 22일 103조8765억원까지 감소했다. 이는 2월 13일(99조2735억원) 이후 5개월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에 이달 1∼23일(조회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25억326만달러(약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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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9440억 마련 어떻게…지분담보대출·실트론 매각 거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지급해야 하는 금액은 9440억원으로 선고된 가운데, 최태원 회장의 자금 마련 방안이 주목된다. 지급방식이 현금인만큼 당장 경영권에는 영향을 주지 않게 됐지만, 최 회장이 약 1조원에 달하는 금액을 조달하기 위해 보유 주식 일부를 매각하거나, 지분 담보 대출을 받을지 등 방법에 시선이 쏠린다.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을 재산분할 대상으로 봤다. 그러면서 재산 분할금은 현금으로 지급할 것을 명했다. SK㈜ 주식이 회사 경영권 및 지배권의 근거가 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SK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되는 SK㈜의 지분 구조가 달라지지는 않게 됐지만, 문제는 최 회장이 1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어떻게 마련하느냐다. 현재 최 회장이 보유한 SK㈜의 지분 가치는 이날 종가 63만원 기준 약 8조원이다. 업계에서는 이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안도 거론된다. SK㈜는 SK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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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이종섭 호주 도피 혐의' 윤석열 징역 5년 구형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범인도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1심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진실에 눈감고 침묵했으며 이종섭을 대사로 보내기 위해 형식적인 심사를 하고 출국금지 해제 절차를 기계적으로 거쳤다"며 "이는 개별적인 우연한 결과가 아니라 조직적인 진실 은폐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려는 사적인 목적과 당시 총선을 앞둔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 전 장관을 호주로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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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왜이래?"…뉴발란스 티셔츠 논란에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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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산 아파트 방화 동기·계획범행 여부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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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이어 군인도 털렸다…의료시스템 8GB 해킹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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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印 손실 연내 정상화…핵심부품·A/S로 수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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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의대 블랙리스트' 유포한 의료계 관련자 10명 약식기소
검찰이 지난 2024년 2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발표 이후 촉발된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와 관련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자 10명을 약식기소했다. 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수사제3부(부장검사 김정옥)는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와 관련한 형사사건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리된 사건은 총 9건, 관련자 29명이다. 검찰에 따르면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들의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유포해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 사직 전공의 지원을 명목으로 등록 없이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 집단행동 독려 게시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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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용기라면·새우깡 가격 올린다…평균 5.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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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9월까지 '후끈'…한반도 폭염·열대야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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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멱살 논란에 "엄정 대응"…정점식 회의 불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