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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국수본 압수수색…윗선 외압 의혹 살핀다
경찰이 장윤기(23)의 고(故) 이채원 양 살인 사건 수사 과정에서 국가수사본부가 분리수사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수본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국가수사본부 강력범죄수사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사건 당시 국수본과 일선 수사팀 사이에 오간 보고 문건과 지시 내용, 내부 통신 자료 등을 확보해 수사 지휘·보고 체계 전반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수본이 장윤기의 이채원 양 살인 사건과 앞서 발생한 성범죄 사건을 분리해 수사하도록 지시했다는 당시 수사 경찰관들의 증언이 나오면서 이뤄졌다. 당시 다른 지역 경찰에 접수된 성폭행 사건을 살인 사건 수사팀이 넘겨받아 병합 수사하는 방안도 검토됐으나, 국수본의 지시에 따라 해당 사건이 여성청소년과에 배당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별수사단은 두 사건을 분리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장윤기의 범행을 사전에 파악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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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0배 軍보호구역 풀린다…고양·용산·고성 등 수혜
국방부가 여의도(2.9㎢)의 약 3배 규모인 8.628㎢의 제한보호구역을 해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거론한 '여의도 150배 규모 해제'의 일환으로, 국민권익 증진·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이날 국방부는 국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여의도 면적의 10배인 약 29.16㎢의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을 해제·완화한다고 전했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르면 군사시설보호구역은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으로 구분된다. 통제보호구역은 출입·건축 신축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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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에 50% 관세 폭탄…미국산 차별조치 대응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캐나다의 자동차·주류·유제품 차별을 이유로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50%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Proclamation) 3개에 서명했다. 이 가운데 자동차 관련 포고문에서 백악관은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에 차별적 관세와 관세율 할당제(TRQ)를 적용해 미국 통상에 불이익을 줬다고 판단하고, 이를 50% 관세 부과 근거로 제시했다. 관세는 8월 19일부터 발효되며 1930년 관세법(Tariff Act of 1930) 제338조가 실제 관세 부과에 동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블룸버그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 트럼프, 338조 첫 발동·포고문 3개 서명…캐나다 일부 제품에 50% 관세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주류·낙농품을 차별했다며 50% 종가 관세(ad valorem duty)를 부과하도록 했다. 관세는 8월 19일 오전 0시 1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오후 1시 1분)부터 적용된다.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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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이윤 배분' 靑수보회의 취소…공론화 전 숨고르기?
청와대가 20일 오후로 예정됐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대수보)를 연기했다. 청와대가 이날 대수보에서 기업 초과이윤의 사회적 분배를 논의하려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의가 당일 갑자기 연기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이날 "오늘 예정됐던 대수보는 주제 및 일정 변경으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수보는 통상 매주 목요일 열린다. 이번 주 목요일인 23일의 경우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가 열리면서 이날로 앞당겨졌지만, 갑작스레 취소된 것이다. 청와대는 이날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기업들의 막대한 이익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논의하려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모들이 소규모 회의를 진행하며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회의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모들은 초과 세수가 아닌 기업의 초과 이윤에 대한 분배 방안을 청와대가 나서서 논의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숙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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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3차 전략대화..."양국 백년대계 위해 다방면 강화"
북러 외무상이 제3차 전략대화를 열고 "양국관계의 백년대계를 위한 확고부동한 정치적 의지를 재확언했다"고 밝혔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블라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 데 이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상과의 회담도 가지면서 한미일 공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북러 외무장관 회담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9개월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제3차 전략대화에 관한 공보문'을 통해 최 외무상과 라브로프 외무상이 전날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가졌다며 양측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이행 상황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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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유니폼을 걸레로…인종차별 당했던 韓유튜버 논란
유튜브 구독자 665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이노냥(본명 윤수진)이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을 걸레처럼 사용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최근 월드컵 현장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호소해 FIFA의 공식 사과를 받았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다. 이노냥은 최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메시 유니폼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메시 유니폼으로 발을 닦고 창문과 바닥 등을 닦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는 스포츠 선수와 국가대표 유니폼을 조롱한 것 아니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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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반값' 패트리엇 만든다…3년내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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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투자 늘린 TSMC…대만서도 공장 최대 25곳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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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TG-C' 美 3상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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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사우디 해상봉쇄 선언…중동 전선 홍해까지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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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정부, 가난한 국민"…野 '부동산·증시' 쌍끌이 공세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증시 정책을 동시에 겨냥하며 '경제 실정론' 부각에 나섰다. 부동산과 증시를 연계해 중산층과 개인투자자 민심을 공략하고, 제1야당으로서 존재감을 강화하는 데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최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에 이어 증시 변동성 문제까지 전면에 내세우며 대여 공세의 범위를 경제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가 90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나타나자 이를 정부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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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특검·與, 법치주의 흔드는 여론 공작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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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檢미제 14만건 돌파…특검·사직에 '사건 적체'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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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으로 사령탑만 바뀔뿐…檢개혁 핵심은 중수청 독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