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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고지 안착한 오세훈 “지난 5년보다 더 큰 변화 만들 것"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오른 GTX 삼성역 철근 누락·서소문고가 붕괴 사고 등 악재에도 강남 4구를 중심으로 한 집중 표심과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감이 승리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오전 바로 직무복귀에 들어간 오 시장은 시청으로 출근해 "끊겼던 주택공급의 물줄기를 다시 틔웠고, 한강의 생태와 매력을 되살렸으며, 회색빛 도심 곳곳에 푸른 녹지를 채웠던 이 변화를 시민들께서 앞으로도 중단 없이 계속되기를 바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5년보다 더 큰 변화와 더 좋은 결과로 반드시 보답드리겠다"며 "치솟는 월세와 전세난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위해 주거 사다리 복원 대책을 즉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여름철 대책 특별점검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시정에 돌입했다. 선거 기간 발생한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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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투표용지 부족, 납득 어려운 허점…책임 물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4일 6·3지방선거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민주공화국에서 무엇보다 철저해야할 선거관리에서 납득 하기 쉽지 않은 허점 발생한 부분에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은 행정부가 가진 권한을 사용해서 문제 발생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고 또 책임질게 있다면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아쉽게도 어제 서울 일부 지역의 투표 용지 부족으로 주민들이 혼란을 겪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참정권이 한치라도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뢰할 만한 적절한 대책을 조속하게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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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후폭풍’ 삼성전자 초기업 노조, 과반 노조 지위 상실
삼성전자 노조가 임금협상 체결 이후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최대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는 지난 4월 과반 노조 자격을 얻었지만 불과 2개월도 안 돼 이탈자가 크게 늘면서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4일 초기업노조 홈페이지에는 오후 기준 조합원 수가 5만827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가 진행될 때만해도 7만 여명을 넘었지만 1만 명 넘게 이탈한 것이다. 삼성전자 임직원은 약 13만명으로 6만4000명 이상이어야 과반 노조의 자격이 생긴다. 이같은 변화에는 모바일 및 생활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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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CEO "반도체 수요 폭증…AI칩 공급난 계속될 것"
대만 반도체 제조기업 TSMC 최고경영자(CEO) 웨이저자가 전 세계 반도체 공급이 인공지능(AI) 기반 수요를 총족하지 못하는 현상이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웨이 CEO는 4일 대만 신주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미국 내 신규 생산 시설이 가동되더라도 미국 고객사 중심 수요를 전량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또 이러한 수요가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다. TSMC는 엔비디아와 AMD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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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받나…최임위 논의 본격화
배달라이더 등 도급제 근로자를 최저임금 적용 대상에 포함될 수 있을지 논의가 본격화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인상률을 넘어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까지 최저임금 보호 범위를 넓힐지를 두고 노사 간 힘겨루기로 번지는 모습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별도 적용 여부를 논의했다. 최임위는 노동부가 진행한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논의를 위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등 특고·플랫폼 종사자에게 별도 최저임금을 적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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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부터 폭행까지…경찰, 선거사범 4191명 단속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4191명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265명을 검찰에 넘겼다. 허위사실 유포와 가짜뉴스 등 흑색선전이 가장 많았고, 딥페이크 등 가짜영상물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50명 넘게 적발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지난 2월 3일부터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전국 279개 경찰관서에 수사전담반 2096명을 편성해 선거사범 총 2549건, 4191명을 단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265명은 송치했고 3394명은 수사 중이다. 구속된 인원은 8명이다. 범죄 유형별로는 허위사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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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억류 함진우 가족 '납북 피해' 인정…위로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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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혁신 통했다…美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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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수학, 작년 수능 비슷…중상위권 변별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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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가세연 김세의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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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공모가 주당 135달러…시총 세계 7위 '예약'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스타링크)과 우주 발사체, 앤트로픽의 기업용 AI 모델과 클라우드 등 두 기업 모두 미래 인프라를 장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책정했다. 총 5억 5560만주를 발행해 해당 공모가격으로 환산한 기업가치는 약 1조7700억 달러(2716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조달된 자금은 AI 인프라와 로켓 발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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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젠슨황 이어 TSMC 회장과 회동…반도체 동맹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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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이란전 종료' 결의안 통과…공화당 4명 반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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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미국 기업에 대한 韓정부의 차별, 무역합의에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