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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유엔사, 엿새만에 DMZ 현장 조사…폭발 원점엔 못 가
우리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27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현장조사를 수행했다. 사고 발생 엿새 만이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유엔사와 함께 DMZ에서 발생한 지뢰추정 폭발사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폭발 발생 추정 지점 근접지역까지 도달했다. 투입된 현장조사팀은 우리 군 작전병력, 유엔사 군정위(비서장 등), 조사기관 등 총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조사엔 지난 21일 사고 당시 작전을 수행했던 간부 일부도 참가했다. 군은 유엔사 인원들과 선두에서 지뢰탐지기 등을 운용해 이날 9시경부터 일몰까지 DMZ 내 기동로에 대한 지뢰 정밀탐색 및 추가적인 기동로 확장 등을 실시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장조사 지역은 DMZ 내 미확인 지뢰지대로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작전수행인원들의 피로도도 극심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작전을 종료하고 차후 재시행하기로 했다"며 "군과 유엔사는 추가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 등을 철저하게 규명할 예정이다. 확인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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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엔 없던 "오세훈은 몰라"…여론조사 대납 항소심 변수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임박한 가운데 새롭게 제출된 사업가 김한정씨와 명태균씨 간 통화 녹음파일이 1심의 유죄 판단을 뒤집을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녹취에는 오 시장과 무관하게 여론조사가 추진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화가 담겨 있어 항소심 재판부가 이를 토대로 명씨의 진술 신빙성을 달리 판단할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다음 달 2일 오 시장, 김씨,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의 구형, 피고인 측 최종변론,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16일 김씨 측이 새로 제출한 김씨와 명씨 사이 통화 녹음파일 3건을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다투는 탄핵증거로 채택했다. 해당 파일에는 명씨가 "오세훈이는 몰라요"라고 말하고 김씨가 자신이 오 시장을 돕기 위해 일했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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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현안 산더미…순방 마친 李대통령, 이제 '내치의 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와 맞물린 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다시 '내치의 시간'을 맞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사의와 정책실장 공석에 따른 청와대 핵심 인선부터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대법관 재제청 갈등,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사고까지 굵직한 국내 현안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27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우선 풀어야 할 과제는 청와대 핵심라인 재정비다. 강 실장은 순방 출국 당일인 지난 21일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고, 김용범 전 정책실장도 지난 1일 물러나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자리가 비어 있는 상태다. 이 대통령은 출국 전 강 실장의 사의 수리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힌 만큼 강 실장의 거취를 우선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강 실장 문제가 매듭지어지면 정책실장 후임 인선을 포함한 청와대 핵심 참모진 재정비 방향도 보다 구체화할 전망이다. 비서실장 인선에서는 잇단 인사 논란 이후 정무·조직 쇄신 능력이,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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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덮친 태국 파타야서 한국인 추정 남성 휩쓸려 실종
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 인근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폭우에 휩쓸려 실종돼 아직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파타야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5시께 태국 중부 촌부리주 파타야 인근 농쁘루에서 남성 3명이 침수된 도로를 걷던 중 2명이 배수로에 빠졌다. 한 명은 빠져나왔지만 다른 한 명은 물살에 휩쓸려 사라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현지 당국은 잠수부 등을 투입해 배수로와 인근 수로를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함께 있던 남성 2명도 사고 이후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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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소 '대형 LNG선' 도전장…韓3사, 인도 품질이 승부처
국내 조선업계가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기술적 우위로 품질 경쟁에서 앞서야 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중국 조선소 헝리중공업을 비롯해 6개 조선사가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생산에 뛰어들면서 고부가 선박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에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27일 중국 전문매체 '국제선박망'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내 6개 조선소(헝리·장난조선소·후둥중화조선·다롄조선·중국초상공업 계열 조선소·양쯔장조선)가 LNG선 건조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LNG선 2척을 자체 투자로 건조하겠다고 밝힌 헝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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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끝물…외인·기관, 7000선 방어 관건
코스피가 추석 연휴 직전 7000선을 회복했지만 향후 지수 상승을 뒷받침할 수급 여건은 녹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30조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물량 상당 규모도 이미 소진됐기 때문이다. 특히 코스피 7000선 이상에서 투자한 개인들의 잠재 매물이 8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돼, 지수가 추가로 오를수록 '본전 회수'를 위한 개인들의 매도세가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 수급 공백을 메우기 위해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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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韓·멕시코, AI·항공우주 미래산업 성장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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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자택 앞 'DX 성과급 농성'…노태문, 결국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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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 특검 이견 끝에 국수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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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출신 학교 제한?…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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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7일간 호르무즈 개방' 퇴짜 논 트럼프 "협상은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해상봉쇄 해제와 원유 제재 면제 등을 전제로 한 이란의 7일 휴전·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을 거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나서며 기자들에게 "그들도 합의를 원하고 나도 합의하는 것을 좋아한다"면서도 "그러나 그 합의는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너무 심하게 지고 있기 때문에" 호르무즈 해협을 즉시 개방하는 합의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안 거부에 앞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을 '트럼프 해협(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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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제도화 수순…처방일수·약품 배송 대상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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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도 성에 안 차요"…최근 5년 간 중도탈락 1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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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오르는데 전기요금 3년 넘게 동결…한전 부담 눈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