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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논란'에 결국…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 나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5·18 폄훼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이벤트와 관련해 오는 26일 직접 재차 사과에 나선다. 사건과 관련한 자체 진상 조사 결과도 발표한다. 회사 측이 여러 차례 사과 등 조치에 나서며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6·3 지선을 앞둔 정치권에서는 이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 2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6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직접 발표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의 부적절한 마케팅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직접 사과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자체 진상 조사 결과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18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논란을 일으켰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자사의 '탱크 텀블러 시리즈'를 판매하면서 계엄군 탱크 투입과 1987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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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여왕' 움직인다…박근혜, 25일 대전·충남 지원유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5일 대전과 충남을 찾아 국민의힘 지자체장 후보 지원에 나선다. 24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캠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있는 이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오후 4시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 함께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한다. 박 전 대통령은 김 후보 지지 선언을 한 뒤 함께 공주 최대 전통시장인 산성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우 후보와 김태흠 후보는 모두 과거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로 분류됐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인 2016년 박 전 대통령 탄핵 소추 당시 반대 입장을 보인 바 있다. 김 후보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낼 당시 당내 비박(비박근혜)계를 향한 거침없는 쓴소리로 '친박 돌격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두 후보 지원에 앞서 오전 11시께 충북 옥천에 있는 모친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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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초음속 미사일·드론 수백 발로 우크라이나 수도 맹폭
러시아군이 24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 36발을 포함한 미사일 90발과 드론 600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주변 지역을 개전 이래 최대 규모급으로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는 이번 공습에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Oreshnik)를 침략 전쟁 중 세 번째로 사용해 키이우 인근 빌라 체르크바(Bila Tserkva)를 타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평화 협상이 교착된 가운데 러시아의 수도권 공습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 시설 반격이 맞물리면서 전쟁은 보복전 양상으로 격화하고 있다. ◇ 러시아군, 드론·미사일 690대 동원해 키이우 맹폭...정부 청사·문화시설 대거 파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가 미사일 90발과 드론 600대를 발사했으며 우크라이나 공군이 미사일 55발과 드론 549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키이우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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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00명 넘었다…콩고 에볼라 확산에 각국 '빗장 걸기'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인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사망자가 200명을 넘었다고 AP· AFP 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콩고 언론홍보부는 전날 기준 집계 현황에서 이번 에볼라 집단발병 사태 관련 의심 환자는 867명이며 이 가운데 20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91명이며 사망자 가운데 10명이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병 지역은 북동부 이투리주, 북키부주, 남키부주 등 3개 주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2일 민주콩고 에볼라 의심 사망자 숫자를 177명으로 발표했는데, 하루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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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안창호함, 캐나다 입항…‘K-잠수함’ 최초 태평양 횡단
대한민국 해군의 독자 기술로 설계·건조된 3,000톤급 최신예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III)이 태평양을 성공적으로 횡단하며 우리 해군 잠수함 역사상 역대 최장 항해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 디젤 잠수함의 전략적 원거리 작전 능력과 장기 잠항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국제 무대에서 완벽히 입증해낸 쾌거다. 해군 및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도산안창호함은 한국 시각 5월 24일 오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 위치한 에스퀴몰트(Esquimalt) 해군 기지에 유연하게 입항했다. 이번 입항은 한국-캐나다 해군 간 연합협력훈련 참가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호위함 대전함(FFG, 3,100톤급)이 동행하여 연합 해상 전력의 위용을 함께 과시했다. ◇ 60일간 1만 4,000km 대장정… 국산 디젤 잠수함의 '새 역사' 도산안창호함의 이번 캐나다 빅토리아 입항은 단순한 기지 방문을 넘어 국내 방위산업과 해군 작전사에 전례 없는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3월 25일 대한민국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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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붉은 래커칠한 30대 긴급체포…'보복대행' 수사
이른바 '사적 보복 대행' 업체가 배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주택 대문에 래커칠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A씨를 재물손괴 및 주거침입 혐의로 전날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께 강북구의 한 주택 대문에 붉은색 래커를 칠하고 간장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를 시작한 지 하루 만인 23일 오후 6시 40분께 그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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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 ‘호프’, 칸 수상 불발…황금종려상은 ‘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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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상생'의 부처님오신날…李, 현직 첫 '3대 종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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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전국 곳곳 비소식… 낮 최고 30도,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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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아파트 화재…1명 부상·50여명 자력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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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노조 '잠정합의안' 4.6만명 투표…투표율 80% 돌파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참여율이 시작 하루 만에 80%를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조합원 다수가 반도체(DS) 부문 소속인 만큼 잠정합의안 가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 기준 찬반 투표 참여 인원은 4만6185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 5만7290명 대비 투표율은 80.14%다. 이번 투표는 삼성전자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절차다.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잠정합의안이 통과되려면 선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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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규제 문턱 넘은 테슬라…중국서 FSD 상용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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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국민연금, 적정생활비 절반 못 미쳐…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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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조선 또 홍해 통과…호르무즈 봉쇄 후 다섯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