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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오늘 본회의서 형소법 개정안 처리…野 필버 무책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본회의에서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민생·개혁 법안들을 처리할 것을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은 국민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오늘 본회의에서 민생·개혁 법안이 처리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열리는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패스트트랙 기간을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선거관리위원회 특검법도 오전 중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질 경우, 함께 상정할 전망이다. 다만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예고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서 선관위 특검과 형소법·국회법 개정안과 시급한 민생 법안 처리를 추진한다. 근데 국민의힘은 또 다시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민생·개혁 입법에 발목을 잡겠다고 한다. 상임위와 법사위를 통과해 본회의 처리를 기다리는 민생 법안도 인질로 잡고 정쟁을 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상임위 참여와 심사를 외면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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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구마모토 강진에 반도체 공급망 '비상'…車생산 차질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의 충격이 반도체에서 자동차·이륜차·음료·제지로 번지고 있다. 공장 건물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기업도 부품 공급과 물류가 막히면서 생산을 중단했다. 구마모토에 집중된 반도체 공급망의 복구가 늦어질 경우 일본 제조업 전반은 물론 한국 기업에도 간접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일본 언론과 관련 기업에 따르면 대만 TSMC의 일본 생산법인 JASM은 지진 직후 직원을 대피시키며 생산을 일시 중단했으나, 건물 안전을 확인한 뒤 단계적으로 가동을 재개했다. 다만 제조장비별 검사와 조정, 피해 영향 평가는 계속되고 있어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JASM은 TSMC가 과반을 출자하고 소니·덴소·도요타가 지분을 보유한 일본 내 첫 생산법인이다. 자동차와 산업용 기기, 전자제품 등에 들어가는 시스템반도체를 생산한다. 제1·2공장의 계획 생산능력은 300㎜ 웨이퍼 기준 월 10만장 이상이다. 구마모토 공장의 정상화가 단순히 TSMC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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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제 우리 차례"…미군, 엿새 만에 이란 공격 재개
미군이 29일(현지시간) 엿새 만에 이란 공습을 재개했다. 이란의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를 타격하면서 지난 24일부터 이어진 소강상태가 끝났다. 이집트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선 피격과 후티 반군의 홍해 통행료 검토까지 겹쳐 해상 수송로 위험이 커졌고,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 미군, 요르단 기지 공격에 엿새 만에 이란 공습 재개…트럼프 "이제 우리 차례"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에 "미군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늘 오후 8시부터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습 개시 시각은 이란 테헤란 시간으로 30일 오전 3시 30분,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이 28일 중동 주둔 미군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 시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의 바락 라비드 기자는 공식 발표에 앞서 엑스에 미국 관리를 인용해 미군이 이란에서 공습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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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바나나 신상인 줄"…너무 비슷해서 난리난 도쿄베리
롯데백화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온 생과일 모찌 브랜드 '도쿄베리'가 일본 유명 기념품 브랜드 '도쿄바나나'와 유사한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온라인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도쿄베리의 패키지 디자인이 도쿄바나나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용자들은 두 브랜드의 로고 글자체를 비롯해 과일 일러스트의 배치, 우측 하단의 각인 디자인 등이 전반적으로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일부는 "도쿄바나나에서 새 제품을 출시한 줄 알았다", "상표를 정식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면 사실상 카피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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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92조 투자 지원 본격화…민관합동 TF 첫 회의
392조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산업 기업 투자가 본격 속도를 낸다. 30일 산업부는 충청권 첨단산업 초격차 선도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의는 이날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앞서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충전대) 민관합동 실행 TF는 지난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개최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출범했다. 회의에는 중앙정부, 충청권 지방정부, 삼성·SK·셀트리온·네이버 담당 부사장 등 투자기업 TF의원이 참석한다. 회의는 운영계획(안), 기업 전체 투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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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성 정보망 대폭 확장…우주 경쟁서 미국 맹추격
중국이 영상·항법·신호정보 위성 탑재체를 2016년 99개에서 2026년 595개로 늘리며 미국과의 우주 경쟁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원격탐사(remote sensing)와 독자 항법망, 인공지능(AI)을 결합해 미군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지속 감시하고 장거리 정밀 타격을 지원할 능력을 강화했다. 미국은 중국의 대(對)우주(counterspace) 능력이 미국의 군사력 투사를 약화할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다. ◇ 중국, 위성 탑재체 595개…항법·신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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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미장착' 논란에…전 군단 경계작전 실태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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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챗GPT 해킹에 "AI 규제 검토"…中 견제 속 신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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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으로 범죄자 취급"…경찰직협 순환인사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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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스펙 대신 사고력 본다…'반나절 심층면접'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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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기로에 선 '檢 보완수사권'…민심 없고, 당심만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밀어붙이며 검찰개혁의 마침표를 찍는다.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로 수사 공백에 따른 피해자 보호 약화 등을 우려하는 여론의 목소리가 확산하면서 여러 숙의 과정도 거쳤지만, 끝내 '민심(民心)'보다 '당심(黨心)을 앞세운 결정을 내린 것이다. 정치권에선 전당대회를 앞둔 다수 의원이 강성 당원들의 요구를 의식한 데다 당내 주도권과 맞물린 계파 '헤게모니 싸움'의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민주당 주도로 처리했다. 해당 법안은 여야 간의 첨예한 대립으로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됐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진 못했다. 민주당은 오랜 기간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대원칙을 기치로 삼고 개혁을 강행해 왔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개정안은 민주당이 추진해 온 검찰개혁의 종지부다.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에 앞서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해 새로운 형사 사법 체계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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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반도체 용수공급 자신했지만…핵심 하천계획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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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보유세 1810만원…고가주택 세 부담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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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더 가팔라진 빈곤·양극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