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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확정…민주당 전재수와 대결
박형준 부산시장이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1일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에서 "부산시장 본경선 여론조사 개표 결과 박 시장이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박 시장은 보수 대통합과 당내 결집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부터는 승리의 시간이다. 시의원·구청장·구·군의원까지 200명이 넘는 모든 국민의힘 후보의 야전사령관이자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법부·행정부·사법부에 이어 지방정부까지 특정 세력에 의해 장악되는 순간, 이 나라는 견제 없는 일당 지배 국가가 될 것"이라며 "사즉생의 각오로 부산이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파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산 글로벌허브 도시 특별법안이 입법 마지막 문턱에서 가로막혀 있다"며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법안 즉시 통과를 약속했다가 태도를 바꿨는데, 부산시장은 시민의 대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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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통령 발언 취지 오해 유감"…李-이스라엘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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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원오, 재건축 말하려면 대출 규제 철회 요구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이재명 정부의 과도한 부동산 대출 규제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출 규제가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큰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다. 11일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정 후보를 겨냥해 "재개발·재건축에 진심이라면 당장 자신을 추켜세웠던 이 대통령을 찾아가 무차별적 부동산 대출 규제부터 철회하라고 요구하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서울의 정비사업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묻지도 따져보지도 않고 적용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과도한 규제"라고 했다. 또 "모든 상황에 일률적으로 대출 규제를 적용한 탓에 정비사업 지역 주민들의 이주비 대출이 막혀있다. 재개발·재건축은 주민들이 이주를 해야 삽을 뜨는데, 착공이 안 되고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오 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서울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로 묶어 놓아 정비사업 지역의 조합원 지위 양도가 원천 차단되면서 갈등이 생겨 사업의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며 "바로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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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트럼프 행정부 겨냥 "하느님 어떤 전쟁도 축복 안 해"
교황 레오 14세가 중동 전쟁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듯한 비판 메시지를 냈다. 레오 14세는 1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하느님은 어떤 전쟁도 축복하지 않는다"며 "평화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과거에 칼을 들었고 오늘날에는 폭탄을 떨어뜨리는 이들의 편에 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군사 행동은 자유나 평화를 가져오지 못한다"며 "평화는 오직 공존과 대화를 끈기 있게 증진할 때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레오 14세는 최초의 미국인 교황으로,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를 직접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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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진료소모품 수요 대응…"재고 유지·대체품 사용"
중동 지역 정세가 긴장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계가 공급망 불안 가능성 대응을 위해 진료 소모품 수요 폭증 방지에 나서고 있다. 11일 관계부처 및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병원협회(병협) 등 의료계 주요 단체들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의료 현장 상황을 살피며 의료 제품 수요 폭증에 대응하고 있다. 의협은 즉시대응팀을 꾸려 의료 현장의 의료 소모품 수급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대응팀은 의료 현장을 실시간으로 살펴 빠른 의사결정을 돕고 대안을 제시해 진료 현장의 어려움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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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급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1년 제한·강등' 가능해진다
법무부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급)의 재직 기간을 1년으로 제한하고 이 기간 이후에는 직위도 강등할 수 있게 하는 근거 규정 마련에 나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의 '검사 인사 및 관련 위원회 규정' 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제정령안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된 대검 검사의 근무 기간을 1년으로 제한하는 일반원칙 규정과 제정 당시 재직 중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게도 이를 적용하는 부칙, 연구위원으로 1년 이상 재직한 검사는 검사장급 직위 외의 보직에 임용할 수 있다는 규정 등이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검사장급이 통상 맡는 수사 지휘나 법무행정, 검찰 정책 결정 등을 할 수 없어 한직으로 분류된다. 한 번 발령이 나면 다른 곳으로 인사가 나지 않아 장기 근무하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었던 정유미 검사장을 대전고검 검사로 발령하는 '강등 인사'를 낸 바 있다. 정 검사장은 이에 항의해 인사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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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中 왕이 외교부장 접견…북중 동맹 강화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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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올라 포근한 주말…'낮 최고 23도' 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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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만8000% 폭리로 이자 8억 갈취…불법대출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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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산후조리원 협찬 사과…"공무원 아내 직무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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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까지 한패…사회초년생 울린 52억 '깡통 전세'
신축 오피스텔 '깡통 전세'를 이용해 사회초년생들을 상대로 수십억원의 임대 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전세사기 조직원 4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지 임대인 A씨는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송치된 이들은 바지 임대인을 비롯해 임대인 4명과 건축주 2명, 분양브로커 4명,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38명, A씨 은닉을 도운 지명수배자 1명 등이다.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건축주와 분양 브로커, 무자본 갭투자자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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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의혹' 김병기, 이틀 만에 7차 조사 출석…'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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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매출 성장률 '뚝'…통신사, 가계통신비 인하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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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알바생 고소' 청주 빽다방 영업정지 절차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