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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제명촉구 결의안' 운영위서 與주도 처리…野 불참
국회 운영위원회가 25일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일으킨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국회 운영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결의안을 처리했다. 범여권 의원 17명 전원이 찬성표를 던졌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해 불참했다. 민주당 원내대표인 한병도 운영위원장은 결의안이 국회법상 숙려 기간인 20일을 채우지 않았지만 위원회 의결을 통해 숙려기간을 생략한 뒤 결의안을 직권 상정했다. 한 운영위원장은 "여야 간사 협의를 거듭 요청했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며 "협의가 안 됐다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직무유기다.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위원장으로서 일을 하겠다"고 했다. 그는 표결에 앞서 "5·18은 국가가 판단을 끝낸 역사다. 국회는 이 일을 그냥 넘겨 왜곡을 묵인할 수 없다"며 "역사를 부정하는 사람이 그 역사 위에 세워진 국회에 앉아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여당 간사인 천준호 의원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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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씨 실종 수사' 제주서부서 지휘라인 4명 대기발령
경찰청이 담당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의혹이 잇따라 불거진 경찰관이 소속된 제주서부경찰서 지휘라인 전원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청은 25일 제주 서부경찰서에서 발생한 실종사건 허위 종결의 지휘 책임을 물어 전현직 서부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 경찰서 지휘라인 4명 전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제주서부경찰서의 경우 문제가 된 실종 사건의 최초 접수 이후 서장이 바뀐 만큼 신고 접수 당시 서장과 현 서장 모두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앞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은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씨(37)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A 경장은 최초 신고자인 장씨 연인과 가족에게 장씨와 연락이 닿았으나 본인 위치가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거짓말하고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또다른 남성 실종 사건도 같은 방식으로 허위 종결한 사실도 드러났다. 실종된 남성과 장씨는 지난 22일과 24일 차례로 시신으로 발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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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주가, 오르는 물가…소비심리 4개월 만에 꺾였다
국내 증시 조정과 누적된 물가 상승 부담에 이달 소비자심리가 4개월 만에 하락했다. 실물경제의 양호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현재 경기에 대한 판단이 크게 악화했고, 가계수입과 소비지출 전망도 나란히 낮아졌다. 최근 빠르게 높아졌던 주택가격 상승 기대는 세제 개편과 주택공급 대책 등의 영향으로 소폭 꺾였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5로 전월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CCSI는 지난 4월 99.2에서 5월 106.1로 반등한 뒤 6월 106.6, 7월 106.8로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토대로 산출한다. 100을 웃돌면 소비자심리가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의미다. 이달 지수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은 상회했다. 현재경기판단 CSI는 8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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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초등학생 죽이겠다" 협박글…경찰, 작성자 추적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초등학생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해당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오픈채팅방에는 지난 24일 "강동구 천호동의 초1 학생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이용자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다만 작성자는 특정 학교나 학생을 지목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 작성자의 신원은 특정되지 않았다. 경찰은 신원·소재 등을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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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 찜통인데 "선풍기 치워라"…아파트 주민 갑질 논란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이 없는 아파트 경비실에서 경비원이 사용하던 선풍기를 치우라는 주민이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비실에 에어컨도 없는데 더운 날씨에 선풍기 튼다고 선풍기 치우라는 주민이 계십니다'라는 내용의 호소문이 올라왔다. 호소문에는 "경비실에 에어콘도 없는데 더운 날씨에 선풍기 튼다고 선풍기 치우라는 주민이 계십니다"라며 "경비원이 근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만들어 주세요"라고 적혀있다. 해당 글에는 아파트 단지명이나 선풍기를 치우라고 요구한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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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들 "교부금 개편 절대 반대…대통령 면담 나서라"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안에 맞서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교육감들은 교부금 개편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정부가 강행할 경우 "모든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교육계와 면담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하며 학부모들에게도 개편안의 문제점을 알리는 등 행동에 나설 뜻을 밝혔다. 또 360여개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과도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5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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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안 주고 버티면 최대 징역 3년…처벌 수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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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발표…거래 국가에 2차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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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대화" 공감에도…金·張 현안마다 충돌 '협치 가시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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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 내 아들 암살 시도…가족경호 사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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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반도체 구상' 현실로…이재용의 '도전 DNA' 통했다
삼성이 반도체에 이어 미래를 걸고 육성한 바이오 사업이 출범 15년 만에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의 중심축으로 성장했다. 2011년 인천 송도 3만리터(L) 규모 1공장에서 출발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1~5공장과 미국 생산거점까지 총 84만5000L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연 매출도 4조5000억원을 넘어서며 '제2의 반도체' 구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삼성의 바이오 도전은 이건희 선대회장의 결단에서 시작됐다. 이 선대회장은 2010년 제약·바이오를 삼성의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고 과감한 투자를 주문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이재용 회장이 바이오를 반도체에 버금가는 미래 성장축으로 설정하고 투자를 지속해왔다. 2032년까지 제2바이오캠퍼스에 7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장기 계획을 추진 중이다. 반도체에서 축적한 '선제 투자→시장 선점' 공식은 바이오에서도 제대로 작동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규모 생산시설을 먼저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의 수주를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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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의선, 이번주 비공개 회동... '새만금 9조'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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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현금으로·상한 없이"… 재계 '성과급 전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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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용산공원 주택공급 찬성하면 역사의 죄인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