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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농업은 안보 전략산업… 농업보조금 늘려야”
이재명 대통령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농업보조금 확대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지난 16일 업무보고 과정에서 언급된 농가 보조금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송 장관은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 농가의 호당 농업보조금 규모가 519만원으로, 유럽연합(EU) 2천580만원(2023년 기준), 일본 967만원(2024년 기준)에 비해 적다고 밝혔다. 또 농가의 농업소득 대비 보조금 비중 역시 한국은 30.7%에 그쳐 EU(49.4%), 일본(62.7%)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송 장관은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보여준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우리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날 엑스에서 송 장관의 글을 인용하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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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수도권에 쏟아진 '물폭탄'…주말 최대 250㎜ 더 온다
밤사이 수도권에 물벼락이 떨어졌다. 18일 오전 6시 현재 수도권과 강원, 충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씩 비가 매우 강하게 쏟아지고 있다. 전날 저녁엔 오후 10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첫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경북에 비가 집중됐는데, 강수 집중 구역이 중부지방으로 바뀐 모습이다.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 등 수도권과 강원, 충남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정체전선상에 중규모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남서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다량으로 유입돼 간밤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졌고 현재도 쏟아지고 있다. 공기 중 모든 수증기가 비로 내렸을 때 양인 가강수량이 70㎜에 달하는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3시 18분 인천 강화군 불음도(서도면), 오전 4시 29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 오전 4시 47분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1시간 강수량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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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이닉스 주가 우상향…'사팔' 말고 갖고 있어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7일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해 "메모리는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날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상의 하계포럼 중 인공지능(AI) 관련 대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음 달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지만,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또한 "AI가 아직은 4살짜리 어린아이지만 성인이 되려면 메모리가 쓰일 수밖에 없다"며 "그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주가가 갑자기 10배씩 오른 것도 이런 현상 때문"이라며 "전망이 좋아지면 올라갔다가 조금 아닌 거 같으면 확 떨어지기도 한다. 너무 빨리 올라서 현실을 적응시킬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대한민국 AI 산업 전략으로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을 우회한 틈새 시장 공략을 제안했다.최 회장은 "미래 AI는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국가 안보 문제"라며 "미국은 퀄리티 형태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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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음바페 득점왕 격돌…잉글랜드-프랑스 3위 쟁탈전
우승 문턱에서 무너진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마지막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3·4위전에는 득점왕 경쟁부터 발롱도르 경쟁, 양 팀의 자존심이 걸려 있어 결코 의미 없는 경기가 아니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프랑스는 스페인에 0-2로 완패했고, 잉글랜드는 아르헨티나에 선제골을 넣고도 1-2 역전패를 당했다. 가장 큰 관심사는 해리 케인과 킬리안 음바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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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여전히 불장…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도 강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0.30% 상승하며 안정적인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출 규제와 일부 지역의 관망세에도 역세권과 대단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지된 영향이다.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에서는 동탄과 수원, 용인 등 주요 지역이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수도권 집값을 견인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둘째 주(7월 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30%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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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피 주범' 레버리지 예탁금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
금융위원회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하고 기본예탁금을 현행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린다. 보유 주식이나 채권 등 대용증권은 예탁금으로 인정하지 않고 현금만 적용해 과도하게 늘어난 투자 수요를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현재 상장된 16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외에 추가 상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상품 광고와 이벤트성 마케팅도 금지한다. 기본예탁금은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인상한다. 현재는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이나 ETF, 채권 등의 일정 비율을 기본예탁금으로 인정하지만 앞으로는 현금만 인정한다. 거래 실적 등에 따라 증권사가 예탁금을 낮추거나 면제하는 것도 금지한다. 강화된 예탁금은 신규 투자자뿐 아니라 기존 투자자의 추가 매수에도 적용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하는 시점에 계좌에 현금 3000만원을 보유해야 하며, 매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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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생명줄' 붙잡은 홈플러스…영업 재개·매각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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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의혹' 심우정 전 검찰총장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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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반도체 송전선 '지중화'…2029년까지 1단계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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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14→13세 나이 하향 2차 공론화…법무부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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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집값·가계빚 '삼중 압박'…한은, 3년6개월만에 긴축 전환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며 통화정책 방향을 긴축으로 틀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한 데다 반도체 호황으로 성장세가 예상보다 강해지면서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판단한 것이다. 수도권 집값 상승과 가계대출 증가, 높은 환율 변동성도 금리인상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한은은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밝히자, 시장의 관심은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로 옮겨가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번 결정은 금통위원 7명 전원 찬성으로 이뤄졌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은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지난해 5월부터 이어진 14개월간의 동결 기조가 끝나면서 2024년 10월 시작된 금리 인하 사이클도 사실상 마무리됐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을 통해 "성장세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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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잠실 개표소 '올다르크' 업무방해 혐의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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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다음 산업혁명 재팬"…日로봇 3사와 피지컬AI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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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李대통령 가덕도 테러 사건, 배후 세력 확인 안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