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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투표용지 상자 사라져…선관위 "어디 있는지 몰라"
법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10일 오후 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였던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서 증거물 보전에 돌입했지만,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상자는 치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동부지법 민사제51단독(김지연 부장판사)은 이날 오후 3시께 우성아파트 경로당을 에서 증거 보전을 실시했다. 보전 대상은 송파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보관된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상자, 6월 3일 오전 8시부터 6월 5일 오후 9시까지 해당 투표소와 투표함 보관 장면을 촬영한 폐쇄회로(CC)TV 영상 등 4건이다. 그러나 이날 증거보전 현장검증에서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상자'는 존재하지 않았다. 법원과 함께 현장검증에 나섰던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현장검증 뒤 기자들과 만나 "증거보전을 신청한 1900매가 기재된 투표용지 보관상자를 확인하기 위해 들어갔지만, 이미 다 치워져 있어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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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새 원내대표에 정점식… "계파·분열 있을 수 없다"
경남 3선 중진인 정점식 의원이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10일 선출됐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향후 원구성 협상과 계파 갈등 봉합, 당 수습을 이끌 중책을 맡게될 전망이다. 유상범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총 103표 가운데 정 의원이 55표를 얻어 48표를 받은 김도읍 의원(4선)을 꺾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앞서 실시된 1차 투표에서는 정 의원이 47표, 김 의원이 39표, 성일종 의원이 20표를 얻어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정 의원과 김 의원 간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검사 출신의 영남권 3선인 정 의원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통합'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임기는 1년으로, 현 장동혁 지도부와 함께 당 재정비 작업을 이끌 예정이다. 정 원내대표는 당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에게는 계파도 분열도 대립도 있을 수 없다. 오직 민심을 받드는 하나의 국민의힘만 있을 뿐"이라며 "110명 의원 한 분 한 분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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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에 "尹처럼 하시는 건가"…與 대변인, 논란 일자 사퇴
이재명 대통령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댄 발언으로 여론의 도마에 올랐던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0일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이지은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큰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는 단 한 치의 오들도 허용되지 않는 무거운 자리"라며 "제 진의조차 국민께 온전히 도달케 못 하는 부족한 전달력이라면 집권여당의 대변인직을 계속 맡아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번 논란은 전날인 9일 이 대변인이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인 '박시영TV'에 출연해 6·3 지방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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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새 반도체 공장, 한국만 고집 못해…종합적 고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와 엔비디아의 협력 범위가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데이터센터, 반도체 공정의 인공지능(AI)화 등 그룹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AI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엔비디아 단독 생태계만으로는 부족하며, 더 넓은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드러냈다. 최 회장은 9일 도쿄에서 열린 니케이 포럼 '아시아의 미래' 한일 특별세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협력 논의와 관련해 "앞으로도 협력의 범위와 얘기는 계속 늘어나고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젠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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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서 '대진연 몰이 폭행'…경찰 수사
경찰이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서 발생한 대진연 의심 남성에 대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30대 남성 A씨의 진정서를 접수해 형사과에 배당했다. A씨는 지난 7일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서 자신에게 "너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지"라고 의심하며 폭행한 60대 남성 B씨에 대해 폭행·명예훼손 혐의로 진정했다. 현재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시위에서는 '부정선거' 대신 '재선거'만 외치는 참가자들을 진보단체 '대진연' 소속으로 의심하는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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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현장 세번째 사망사고…포스코이앤씨 "작업 중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포스코이앤씨가 공사하는 같은 신안산선 현장인 경기 광명시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이어 또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1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6분께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3-2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30대 근로자 1명이 약 15m 아래 개구부로 추락해 숨졌다. 사고 당시 해당 근로자는 케이블 트레이 설치를 위한 개구부 확장 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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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서 50대 남성 추락사…"타살 정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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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경권 회복해야"…'중국 공안' 몰린 경찰관 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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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출범 1주년 디지털 굿즈…민생·외교 현장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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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 공모 2500억 달러 몰려…목표 4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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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중동 긴장에도 경제 회복세…성장 기회 삼아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중동전쟁 장기화에도 우리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그 후의 상황을 경제성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그 일환으로 60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으로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을 도모하는 한편, 현지 프로젝트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0일 구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9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중동 지역 긴장이 장기화 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우리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 우리 경제는 견조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회복 흐름이 일시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정상외교와 경제협력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상외교 경제협력 성과의 이행상황 점검 결과와 후속조치 추진방향이 안건에 올랐다. 이를 통해 농림·수산 분야에서는 검역·위생 협력 확대를 바탕으로 신규 수출 품목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확인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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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NTT·중화텔레콤과 손잡고 7600억원 AI 펀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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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대학 총학 10일 시국선언 "국가가 참정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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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패트리엇 고갈…연 2000발 생산까지 5년 더 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