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며칠 안에 이란 공격”…중재자들 '휴전 연장' 막판 피치

靑 “李, '비위 의혹' 김승룡 소방청장 진상 확인·감찰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진상 확인과 감찰 착수를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김 청장에 대한 진상 확인과 감찰 착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는 이번 지시가 어떤 사안에 따른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소방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김 청장은 당시 소방청을 안정적으로 이끈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올해 3월 17일 신임 소방청장에 임명됐다.

美영주권 신청, 더 까다로워진다…"본국에서만 신청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2일(현지시간) 임시 비자로 체류 중인 외국인은 특별한 사정이 인정되지 않는 한 미국 안이 아닌 해외 영사관에서 영주권(Green Card)을 신청해야 한다는 새 지침을 발표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조치가 수십만 명의 영주권 신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민 변호사들과 전직 국토안보부(DHS) 관리들은 가족 이산 장기화와 영사 처리 적체 심화를 우려하며 의회가 허용한 제도를 행정 지침으로 축소한 데 대한 소송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 미 이민국 "임시 비자 체류 외국인, 영주권 신청 해외 영사관서 해야"…연간 82만 건 미국 내 신분 조정 차단 미국 시민권·이민서비스국(USCIS·이민국)은 이날 이 같은 정책 메모를 발표했다. 이 정책 메모는 수십 년간 미국 안에서 진행돼 온 영주권 신분 조정(Adjustment of Status) 절차를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다. 잭..

입협 합의안 투표 시작한 삼전 노조…최대 변수는 '勞勞갈등'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면서 노조원 투표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업부 별 이견이 커지고 있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은 "(투표가) 부결 된다면 26년 교섭은 나머지 집행부에 위임하고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면서 "조합은 조합원의 뜻을 따라야 한다. 저의 방향은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잠정합의안과 관련해 내부 이견이 커지면서 심정 및 향후 계획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오후 2시 12분 부터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에 돌입했다. 투표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데 이 기간 반도체 부문(DS)과 생활가전 및 모바일 중심 DX 부문의 갈등이 극심해질 것으로 보여 투표 결과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다. 잠정합의안에 따르면 DS 부문 직원들은 비메모리의 경우 약 2억원, 메모리는 6억원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DX 직원들은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만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 초과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사보기 >

창구 오픈런·온라인은 10분 컷 완판…국민성장펀드 뭐길래

청와대는 22일 국민성장펀드에 대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국민성장펀드는 오프라인 지점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며 향후 3주간 판매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펀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로봇, 이차전지 등 12개 첨단전략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펀드는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된다. 정부는 매년 6000억 원씩 5년간 총 3조 원을 국민 자금으로 모을 계획이다. 국민 모금액으로 모펀드를 만들고 여기에 정부 재정과 운용사 투자금을 더해 10개 자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방식이다.

기름값 상승세 꺾이나…전국 휘발유값 8주만에 하락 전환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이 8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다만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불안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17~2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L)당 0.4원 내린 2011.3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주보다 0.4원 하락한 2051.4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는 1.4원 내린 1994.4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의 평균 판매가격이 2015.8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알뜰주유소는 1996.5원으로 가..

전월세 불안에…수도권 규제지역에 매입임대 6.6만호 푼다

정부가 민간 비아파트 공급 감소로 커지고 있는 전월세 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서울과 경기 주요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집중 배치해 임대시장 안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매입임대주택은 공공기관이 기존 주택이나 신축 주택을 매입한 뒤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임대하는 공공임대 유형이다. 청년과 신혼부부, 저소득층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전월세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국토교통부는 2027년까지 향후 2년간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6만6000가구는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규제지역에 우선 공급된다. 이는 2024~2025년 공급 규모인 3만6000가구와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 공급 계획을 보면 규제지역에는 신축 주택 5만4000가구, 기존 주택 1만2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민간 비아파트 공급이 회복될 때까..

이재용, 대만 찾아 미디어텍 CEO와 회동…공급망 우려 불식

삼성바이오 노사, 政 중재로 대화 재개 …"교섭 방식 논의"

스쿨존·관리비·온누리상품…국가정상화 164개 과제 확정

스타벅스 논란 불똥 튀나…발 묶인 제휴 카드사들 전전긍긍

최태원·UNDP 총재 면담…"세계 난제 해결, 민간 역할 중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알렉산더 드 크루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와 만나 글로벌 개발협력에서 기업의 역할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드 크루 총재와 면담을 갖고 글로벌 난제 해결을 위한 민간 협력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면담에는 대한상의 측에서 최태원 회장과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UNDP 측에서는 알렉산더 드 크루 총재와 앤 주프너 서울정책센터 소장 등이 함께했다. UNDP는 개발도..

장동혁, 경기 남부 총력전…"대통령도 죄지으면 감옥 가야"

與 "오세훈, 철근 누락 알고도 보고 미뤘나…은폐 정황 의심"

“美, 이스라엘 방어에 사드미사일 대거 소진…韓日 불안 요인"

취재 포커스

황종열 “이제야 숨 쉴 수 있다”…문신업계 34년 만의 전환점

"이제야 숨을 쉴 수 있게 됐습니다." 황종열 대한문신사총연합회 회장은 2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한 전날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를 통해 수십 년간 단속과 처벌의 경계에 놓였던 국내 문신·반영구화장 업계가 사실상 제도권 진입의 출발선에 섰다는 평가다. 황 회장은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인정받았다'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온다"며 "처벌 여부가 달라진 문제를 넘어, 오랫동안 음지에 머물렀던 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는 계기"라고 진단했다. 대법원은 판결에서 일반적인 타투와 미용 목적 반영구 시술은 질병 치료와 직접적 관련성이 낮고, 의료인 수준의 전문 의학 지식이 필요한 영역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문신이 일부 집단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이 소비하는 문화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도 판단 근거로 언급했다. 황 회장은 특히 반영구화장 시장의 국제 경쟁력을 강조했다. 그는 "K뷰티와 맞닿아 있는 분야인 만큼, 제도 정비가 늦어질수록 시장 경쟁력을 살리기 어렵다"며 "그간 불법 영역처럼 인식되다 보니 위생 교육이나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렇다고 이번 판결을 마냥 반기기만 하는 건 아니었다. 황 회장은 "판결 이후 어떤 기준과 제도를 만드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 탁상행정식 기준이 만들어지면 또 다른 혼란이 생긴다"고 전했다. 실제 시술 경험을 가진 종사자들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제도 설계의 첫 단추를 꿰는 과정에서 업계 내부 균열도 문제로 지적했다. 최근 보건복지부 민간 자문단 구성을 둘러싸고 "특정 단체 입김이 지나치게 세다"는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어서다. 일부 단체들은 논의 구조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절차적 투명성과 폭넓은 의견 수렴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하기도 했다. 황 회장은 "지금은 특정 단체의 이해관계를 앞세울 때가 아니다"라며 "산업 전체의 미래, 소비자 안전, 종사자의 생존권을 함께 놓고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판결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업계 역시 더 높은 위생 수준과 책임 의식을 갖추고 사회적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 양지로 나온 만큼 보여줘야 할 것도 많아진 것"이라고 인터뷰를 끝맺었다.

골프도 ‘청담스타일’…AI·미식 품은 JB골프클럽 가보니

다시 소환된 7년 전 무신사 논란…업계가 주목한 건 ‘그 이후’
“장애인 고용률 52%의 기적, ‘입찰’ 벽에 막혔다”
최태원 제안한 사회문제 해결 논의의 장 ‘ERT Member’s day‘를 가다

정치

사회

경제

산업

부동산

유통·중기·벤처

국제

전국

오늘의 지면보기

1면

1면

2면

2면

3면

3면

4면

4면

5면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