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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SK이노-IET 합병 숙고…"주주 소통 노력해야"
SK이노베이션이 적자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흡수합병 발표를 두고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은 적자 자회사를 다시 흡수하면서 신주발행 등으로 기업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흡수합병 발표 이후 주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또한 이번 합병 증권신고서에 대해 주주간 소통 등을 이유로 정정 요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먼저 이번 정부들어 상법개정안 시행으로 대주주보다 일반주주의 이익을 우선시할 것을 주문해왔는데 이번 SK이노베이션과 SK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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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연찬회 찾은 朴 "분열 안돼, 지도부 중심 단합해야"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내부 분열만큼 무서운 적은 없다"며 지도부를 중심으로 한 당의 단합을 강하게 주문했다. 거대 여당과 맞서야 하는 소수 야당일수록 내부 갈등을 접고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당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시 소노캄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서 나아가야 한다"며 "지도부도 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잘 헤아려 당을 이끌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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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는 건넸지만…김민석, 정청래 "중도는 없다" 직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정청래 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나, 곧바로 정 전 대표의 핵심 노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연설을 내놨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 인사말에서 "정청래 전 대표는 대표적인 '중도는 없다'론자"라며 "중도는 없고 그야말로 움직이는 스윙보터만 있다고 보고, 단결하는 것이 결국은 승리하는 길이라고 보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저나 대통령도 비슷한 생각일 텐데, 우리의 원래 전통적인 지지 기반의 중도보수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 노선 차이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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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샷"으로 나누는 훈훈한 우정…모교 명예 건 승부 시작
"올해는 우리가 우승해야죠."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제17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예선전이 열린 21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CC) 서코스 연습 그린에 모인 참가자들은 무더위도 아랑곳 없이 반드시 우승기를 가져가겠다는 각오를 쏟아냈다. 이날 개막한 대회에는 남자부 22개 대학 102명, 여자부 11개 대학 47명 등 총 149명이 참가해 모교의 명예를 걸고 샷 대결을 펼친다. 대회를 앞두고 열린 개회식에서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은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전국 아마추어 골퍼들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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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봉쇄' 김현태 전 707단장, 1심 징역 12년 법정구속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 등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군 지휘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오창섭·류창성·장성훈 부장판사)는 2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에게는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방첩수사단장(준장)은 징역 5년을,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대령)과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대령)은 각각 징역 7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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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행 끝내는 정용진·정유경…‘각자의 신세계’ 연다
신세계그룹을 두 축으로 이끌어온 정용진·정유경 남매가 15년간의 '동행 경영'에 마침표를 찍는다. 두 사람의 사업 영역이 마지막으로 맞물려 있던 SSG닷컴을 '그로서리' 부문과 '라이프스타일' 법인으로 분리하기로 하면서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설 법인 '신세계몰'을 설립해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회사는 오는 10월 말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12월 1일 분할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분할의 의미는 신세계 지배구조 재편과 맞닿아 있다. 신세계의 남매 독립경영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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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0.25%p 또 인상…'3% 금리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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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으로 세계 홀린 쿠사마 야요이 별세…향년 9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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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정점론 잠재운 엔비디아…삼전닉스 HBM 호황 계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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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443억 못 준다"…홍원식 前 남양유업 회장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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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장 ‘실종 허위종결’ 경찰 수사 13일 만에 사과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씨(37) 실종 사건에 대한 허위 종결 사태를 사과했다. 고 청장은 27일 오전 제주경찰청 지휘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끝내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고인 두 분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고 청장은 이후 출입기자단과의 질의응답 자리에서 부 경장의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하며 사건 동기를 알아내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청장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실적도 아니고 포상을 주는 것도 아닌데 사건을 허위 종결할 이유가 있었나 싶다"며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고 청장은 공개수사 전환이 늦었다는 지적에는 "지난 18일 첫 언론보도가 나올 때까지만 해도 부 경장은 계속 통화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며 "당시에는 허위라고 바로 단정할 수는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또 성인 실종사건의 경우 원칙상 위치추적이나 실종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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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물가 못 따라간다"…실질임금 3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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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불법조업 뿌리 뽑는다…해경 특수진압대 늘려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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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울린 162억 전세사기…건물주 1심서 징역 1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