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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주주 된다…'10억달러' 유상증자 참여
네이버는 엔비디아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사옥에서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같은 날, 이해진 의장은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The Midway)에서 열린 정부 주재 '샌프란시스코 K-AI' 서밋에 참석했다. 이 의장은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브룩필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그간 축적해 온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글로벌 무대로 스케일업 할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만큼, 국가와 집단들의 다양성이 존중받는 AI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계약으로 팩토리 사업의 핵심 축인 GPU(그래픽처리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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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檢 수사권 폐지' 형사법 개정안 30일 본회의 처리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확정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인공지능(AI) 순방 외교를 폄훼하는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소하는 검찰이 수사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의 단 하나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지난 80년간 양손에 권력을 쥔 검찰의 오만함이 헌정 질서를 기만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형소법 개정에 반발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국가 미래와 민생 발목을 잡는 행위야말로 매국이라고 직격했다. 문정복 최고위원 역시 조작 기소와 별건 기소로 국민을 겁박해 온 권력 구조를 바로잡는 일이라며 오는 10월 새로운 형사 사법 체계 출범을 예고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백브리핑에서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형소법 개정안과 선거관리위원회 특검법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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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무력충돌 2주 만에 중단…불안한 소강 국면
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6일(현지시간)까지 사흘 연속 이란을 공습하지 않았다. 이란도 미국의 공격 중단에 맞춰 최근 이틀간 보복 작전을 멈췄다.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 방안을 놓고 이란과 협상을 이어갔다. 다만 이란의 대미 강경 발언과 카스피해·홍해 충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방미가 소강 지속 여부를 가를 변수로 남았다. ◇ 트럼프, 24일 이란 신규 공습 불허…미군, 표적 소진·요격탄 부족 보고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이란 남부 해안과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신규 타격 계획을 보고받았지만 승인하지 않았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미군은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 연속 이란 군사시설을 공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진지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상이 더 현명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상이 실패하면 군사 행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도 유지했다. 브래드 쿠퍼 미국 중부사령관은 기존 공습이 이란의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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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딱밤 때리기?…토스 콘텐츠, 여성희화화 논란에 결국
토스가 앱 내에서 제공하던 생리주기 기록 콘텐츠 '죄송한 자궁씨'를 둘러싸고 여성 신체를 희화화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서비스를 중단했다. 27일 토스 앱에서는 죄송한 자궁씨 이용이 중단됐다. 해당 콘텐츠는 생리주기를 기록하는 서비스로 자궁을 캐릭터화한 '자궁씨'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해당 캐릭터를 대상으로 '짜증내기', '딱밤 때리기', '사과받기' 등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이용자들은 여성의 신체 기관과 생리 경험을 가볍게 소비하는 방식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자궁 캐릭터를 향해 '딱밤 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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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집값 한달 새 6% 급등 '역대 최고'…서울 상승세 주춤
경기 화성시 동탄구가 한 달 동안 6% 이상 상승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갈아치웠다. 반면 서울 집값은 소폭 상승에 그치며 오름폭은 둔화했다. 27일 KB부동산이 발표한 '7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13일을 조사기준일로 한 화성시 동탄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6.25% 상승했다. 지난달 4.16%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고 상승률이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0.41%보다 15배가 넘는 수준이다. 동탄 집값 상승으로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도 0.87% 올랐다. 이는 지난달 0.65%를 웃도는 수치다. 이어 수원 영통구(3.06%), 광명(2.52%), 구리(2.29%), 용인 수지구(1.94%), 하남(1.74%), 성남 중원구(1.7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05% 올랐다. 상승률은 전월(1.07%)보다 0.02%포인트 낮아졌다. 자치구별로 보면 중랑구(2.08%)와 강북구(2.0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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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투쟁 마친 장동혁…선관위 특검·당 쇄신 '투트랙' 속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장외투쟁을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선관위 특검 출범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다음 달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당 쇄신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전날 경남 김해와 대구에서 열린 장외집회를 끝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인천과 부산, 광주, 용인, 김해, 대구 등을 돌며 재선거 실시와 야당 추천 특검 도입을 요구하고 지지층 결집에 주력해왔다. 장 대표는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허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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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397억 반환 기로…尹 '선거법 위반' 1심 27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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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9440억 재산분할…주식담보대출·실트론 매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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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원發 연쇄 해킹 우려…'동일 솔루션' 쓴 공공기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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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SMR 상용화 속도전에… 안전 규제 독립성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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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역서 6중 추돌사고…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원역 인근에서 발생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을 포함한 9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께 노원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을 추돌한 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이 연달아 충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고 차량 중에는 지구대 순찰차도 포함됐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을 포함해 총 9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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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키운 '통제불능' 산불…프랑스·스페인 30만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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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마스가 프로젝트 본격화…'군함·AX·상선' 역할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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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 감각 돌아왔다…경기 5분 만에 3경기 연속골





















































